저도 맛있는 것을 많이 먹고싶은 자아와 예쁘고 날씬하고 싶은 자아와 늘 싸움니다 어느날은 이기고 어느날은 집니다. 저는 138이 넘는 초고도비만을 탈춣하여 중증도비만을 거쳐 지금은 비만입니다. 58킬로까지 뺐었고 지금은 증량이 되어 65가 되었습니다.원래 55가 목표였는데 제 본래의 식성이 예전 뚱뚱했을때의 습이 남아있어서 불안하고 초조할때마다 달고 또는 짠 음식을 먹고 싶은 마음이 남아있어 맛있게 먹고 늘 후회하며 자괴감에 듭니다.어느날 제가 낡은수첩에 힘들때를 적어놓은 수첩을보니 100킬로만 되어도 밖에 나와 운동하겠다 80킬로만 되어도 행복하겠다. 70킬로만 되면 취직해서 열심히 돈을 벌겠다.하는 각오를 적은 글이 있더라구요. 저는 모든것을 이루고도 그 때의 암울한 시절을 잊고 65가 55가되지않음을 스스로가 자책하고 행복하지 않고 있구나 생각했습니다. 55가되면 52가 되고싶고 49가되고 싶을꺼에요...그래서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다 생각하고 내가 지금 이룬것을 스스로 칭찬하면서 원래부터 다른 나의 체질을 남과 비교하며 살지말아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여기까지 온것도 사실은 엄청 식욕을 참은것인데 그 이유는 꼭 살을 빼서 예쁜옷도 입고 정상적인 생활습관을 만들자고 했던 큰 각오가 있었는데 그것이 어느정도 해결되니 나태해 진것이고 모든것은 나의 괴로움을 자청하고 있는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헬스장에 가보면 소실적 저의 모습으로 힘겹게 운동하는 분들을 보며 세게 얻어맞은 기분이 듭니다. 더 날씬해지는보다 여기까지 오게 해준 신의 은총에 감사드리고.....최악의 순간에도 최선을 다해야겠다고 느낍니다. 안되는 습을 고치며 평생 수행하겠늡니다
아구, 스님 사랑해요! 저도! 몇년전에 엄마 건강이 나뻐지면서 누워서 잡수시는걸 보고 와서부터, 밤에 누워서 먹는 버릇이 생겼어요. 아침에 일어나보면 내 자신이 기가막혀요! 보기보다 건강에 좋지않은줄 알기에 끊으려고 애를 많이 써봤어도 헛수고, 결국엔, 엄마한테 배운 ㅎ, 버릇 중 하나라고 정당화 시키면서, 내 자신과 매일 지는 싸움 하기싫어서 먹는걸 바꿨어요. 저녁을 늦게, 누워서 조금씩 야금야금 먹는 건강식으로! 5년후, 이제는 밖에서 키우는 과일과 채소들도 섞어서 밤에 먹는 메뉴가 다양해졌고 마음이 더 편해졌어요. 남편도 내가 먹는걸 보면서 흡족해 해요. 다행히 한국 식품점도 음식점도 한시간을 넘게 가야 있고, 없는거 구태여 만들어서 먹고 싶은게 없어요. ㅎㅎㅎ 75세 자칭 '별난 노부인'이 훌로리다 에서! ******* 3주전에 허리케인 이안 250 km 강풍이 지나갈때, 우리집 세배되게 높은 커다란 야자수가 지붕으로 쓰러지면서 물이 여러군데 샛어요. 이곳에 18년을 살면서, 집에 있는게 제일 무사한 곳으로 준비를 할만큼 해놓았다 했는데. 나무들이 많이 쓰러져서, 집에서 내다 보이는 세상이 넓어졌어요! 자연의 여신 위력에 또 많이 겸손해졌어요! 그래도 저는 여전히 채소씨들도 뿌려주고 흙을 가뤄서 새싹들을 옮겨 심어주고 있어요.
습관을 바꾸기가 진짜 힘든데, 한끝차이이기도 해요. 2,3년 계속 못 바꾸다 살 뺐다가 찌는건 한두달이고ㅎ 1년을 또 못 빼다가 갑자기 빠지고 있어요. 운동도 하고 먹는 것도 바꾸고 하는데, 무얼 먹느냐보다 얼마나 먹느냐가 중요하더군요.
과식하는 습관때문에 살이 안 빠지더군요.
한 2주됐나..그 전에 어떻게 먹었는지가 기억이 안 나요. 살 찌고 나서도 살 빠졌을 땐 어떻게 했는지 기억이 안 나고요. 기록을 좀 해두려고 해요ㅎ
제가 좋아하는 취미하면서 정말 바빴는데, 음식 생각을 할 시간이 없고, 적게 먹고 또 집중하고 했던 것이 큰 이유였던 것 같아요. 며칠만에 위가 줄었는지, 지금은 하루 중 배고픔을 느낄 때가 많은데 싫지 않고, 배 부르기 전에 그만 먹고, 또 배고프면 저녁에라도 다섯입 먹고 그래요. 분명 저녁에 김밥을 먹었는데 아침에 더 빠져있고 그렇더군요ㅋㅋ
한의원에서 밤에 먹는 것은 독이라합니다 관절을 무차별 공격하여 관절염이 걸리고 또 습이 쌓여 다클서클의 원인이 된다하네요 소화도 안돼 위장도 나빠지고 비만 등등... 양방도 마찬가지 나도 저녁을 자기 전 최소한 3시간 전 가볍게 먹으니 속이 편하더라고요 외모를 떠나 건강을 위해 저녁 늦게 많이 먹는 것은 반드시 피해야 할 과제
음식을 섭취하면 위나 장쪽으로 소화를 하려고 혈액이 몰리고 뇌나 심장쪽으로는 상대적으로 적게가니 몸이 나른해지면서 잠이 오는 것인데 술을 마시고 약간의 취기로 자는게 습관이 되는거와 마찬가지로 건강에는 안좋은거고 계속해서 그런 습관으로 진행되면 살찌는건 차치하더라도 소화기 계통에 질환이 생길 수있으니 고치는게 좋을 듯 신경정신과적으로 불면증으로 인한 식이장애가 온거로 추측되고 약은 드신다고하니 잘드시면서 운동을 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저녁 늦게 운동하지 마시고 저녁 식사를 하시고 어느정도 소화 시키고 당분간은 시설같은 곳에서 운동을 배우시거나 하시길 바랍니다. 운동 꾸준히 하다보면 근육을 사용함으로 칼로리 소모와 자존감 상승 그리고 정신구조가 변화되면서 식단 또한 신경쓰게 되면서 몸에 좋은 음식으로 규칙적으로 드시게되니 질문자님께서 이점 참고해서 시도해보시길 바래봅니다~
건강 때문에 식단 관리를 3년째 하고 있는 50대 입니다 ~ 정말 살이 술술 빠집니다 ~ 제가 해보니 방법은 간단 합니다. 규칙을 잘 지키는 것.!! 문제는 제 의지 이더라구요^^ 마음 공부! 건강 공부! 열심히 해서 다이어트 성공 하세요 ~ 아프지 않아서 좋고, 날씬 해져서 좋아요. 일거양득 입니다 ^0^ 매일매일 마음공부 열심히 ~, 면역에 관한 공부도 열심히! 하다보면 몸에 올바른 습관이 생깁니다. 그리고 한 번 성공 할 때 마다 자신에게 칭잔도 꼭 해주세요 ~^~
예전에 티비에서 봤는데 저녁에 먹고싶은걸 먹는대신 여러번 적어가면서 그 갈증을 넘기는걸 봤습니다. 근데 이게 수행의 그 갈증을 바라본다 라는것과 같은 효과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컴플렉스 심한분이나 자격지심 심한분도 글쓰기 하고 정신적으로 엄청 성장하는걸 봤습니다. 먹고싶은거 생기면 노트 들고다니다가 막 적어보세요
@문은정-n8b 140
2022년 10월 27일 07:46저도 맛있는 것을 많이 먹고싶은 자아와
예쁘고 날씬하고 싶은 자아와 늘 싸움니다
어느날은 이기고 어느날은 집니다. 저는
138이 넘는 초고도비만을 탈춣하여
중증도비만을 거쳐 지금은 비만입니다.
58킬로까지 뺐었고 지금은 증량이 되어
65가 되었습니다.원래 55가 목표였는데
제 본래의 식성이 예전 뚱뚱했을때의 습이
남아있어서 불안하고 초조할때마다 달고
또는 짠 음식을 먹고 싶은 마음이 남아있어 맛있게 먹고 늘 후회하며
자괴감에 듭니다.어느날 제가 낡은수첩에
힘들때를 적어놓은 수첩을보니 100킬로만 되어도 밖에 나와 운동하겠다
80킬로만 되어도 행복하겠다.
70킬로만 되면 취직해서 열심히 돈을
벌겠다.하는 각오를 적은 글이 있더라구요. 저는 모든것을 이루고도
그 때의 암울한 시절을 잊고 65가
55가되지않음을 스스로가 자책하고
행복하지 않고 있구나 생각했습니다.
55가되면 52가 되고싶고 49가되고
싶을꺼에요...그래서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다 생각하고 내가 지금 이룬것을
스스로 칭찬하면서 원래부터 다른
나의 체질을 남과 비교하며 살지말아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여기까지 온것도
사실은 엄청 식욕을 참은것인데 그 이유는
꼭 살을 빼서 예쁜옷도 입고 정상적인 생활습관을 만들자고 했던 큰 각오가
있었는데 그것이 어느정도 해결되니
나태해 진것이고 모든것은 나의 괴로움을
자청하고 있는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헬스장에 가보면 소실적 저의 모습으로
힘겹게 운동하는 분들을 보며 세게
얻어맞은 기분이 듭니다. 더 날씬해지는보다 여기까지 오게 해준
신의 은총에 감사드리고.....최악의
순간에도 최선을 다해야겠다고 느낍니다.
안되는 습을 고치며 평생 수행하겠늡니다
@minlee80 111
2022년 10월 27일 06:21질문자님 밤에 안먹는걸 습관으로 만들면 됩니다. 안먹으면 잘수없다 이런건 없어요. 잠안자는 한이 있어도 안먹겠다 하고 3일만 버텨보세요 4일째부턴 수월해져요. 2주버티면 몸이 거기에 슬슬 맞춥니다. 할수있어요. 경험자.
@tree-v8j 90
2022년 10월 27일 05:21법륜스님의 말씀을 전국민이 듣고 깨치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세상을 구제하고 영혼을 구제하시는 분입니다
@totorototorototoro-m3k 77
2022년 10월 27일 05:15이 시각에 저만 보는줄 알았는데 12분 전에 조회수 386회라니 ㅋㅋ 신기하네요. 세상이 변해도 진리는 지속된다는 것에 감사함을 느끼고 갑니다❤
@열마지기 77
2022년 10월 27일 09:34우리 스님 목이 쉬셨는데 감기 걸리신건 아닌지요 ...
오래오래 건강하셔서 좋은 말씀 오래도록 듣고 싶습니다.
@eunjeonglee4091 63
2022년 10월 27일 06:51한국에서의 외모에 관한 압력이 얼마나 큰 지 외국에 나오니 확연해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있는 상황에서 나를 괴롭히지 않고 행복을 찾으시길 기원합니다!
@자연인의삶 61
2022년 10월 27일 05:28자연에는 비정상이 없다는 말씀
스님,
우리나라를 구해주십시요
@focus7595 53
2022년 10월 27일 06:50저도 밤에 먹는습관인 사람인데 스님 말씀 처럼 아침식사를 점심쯤에 함. 힘내세요 질문자님. 응원합니다
@노심-q2i 41
2022년 10월 27일 05:47잠자기전에 음식섭취는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않좋지요
생활습관 바꾼다는것은 죽을만큼힘들다고 합니다 그러니 본인자신과 싸워서 승리하시기바랍니다^^스님 자연섭리 말씀 감사합니다
@김슬유-m1z 41
2022년 10월 27일 06:21자연에는 비정상이 없다, 서로 다르다는 것이 진리이다.
@수처작주-s8w 38
2022년 10월 27일 05:41조회수는 천회인데 좋아요가 100이 안되네요~ 좋은영상은 좋아요 눌러서 많은사람들이 볼수있음좋겠어요^^
@김미욱-y4w 38
2022년 10월 27일 07:50안녕하세요 🙂 법륜스님~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법륜스님 말씀 듣고 ~에너지 충전 만땅 하고 갑니다 ~~많이많이 고맙습니다 ~~최고 👍 최고 👍 입니다 ~늘 건강 잘 챙겨주시고요 ~매일매일 행복하세요 ~~
@몰랐으면좋았을텐데 37
2022년 10월 27일 07:31존재자체는 크다 작다 말할수 없다. 기준을 만들면 인식 자체는 크다작다 있을수있다. 부정적일수록 나에게 불리한 기준을 잡는다. 기준을 바꾸면 문제될게없다. 스님 감사합니다!
@kimduperault8537 36
2022년 10월 27일 07:02아구, 스님 사랑해요!
저도! 몇년전에 엄마 건강이 나뻐지면서 누워서 잡수시는걸 보고 와서부터, 밤에 누워서 먹는 버릇이 생겼어요.
아침에 일어나보면 내 자신이 기가막혀요!
보기보다 건강에 좋지않은줄 알기에 끊으려고 애를 많이 써봤어도 헛수고,
결국엔, 엄마한테 배운 ㅎ, 버릇 중 하나라고 정당화 시키면서,
내 자신과 매일 지는 싸움 하기싫어서 먹는걸 바꿨어요.
저녁을 늦게, 누워서 조금씩 야금야금 먹는 건강식으로!
5년후, 이제는 밖에서 키우는 과일과 채소들도 섞어서 밤에 먹는 메뉴가 다양해졌고 마음이 더 편해졌어요.
남편도 내가 먹는걸 보면서 흡족해 해요.
다행히 한국 식품점도 음식점도 한시간을 넘게 가야 있고, 없는거 구태여 만들어서 먹고 싶은게 없어요. ㅎㅎㅎ
75세 자칭 '별난 노부인'이 훌로리다 에서!
*******
3주전에 허리케인 이안 250 km 강풍이 지나갈때, 우리집 세배되게 높은 커다란 야자수가 지붕으로 쓰러지면서 물이 여러군데 샛어요. 이곳에 18년을 살면서, 집에 있는게 제일 무사한 곳으로 준비를 할만큼 해놓았다 했는데.
나무들이 많이 쓰러져서, 집에서 내다 보이는 세상이 넓어졌어요!
자연의 여신 위력에 또 많이 겸손해졌어요!
그래도 저는 여전히 채소씨들도 뿌려주고 흙을 가뤄서 새싹들을 옮겨 심어주고 있어요.
@woosang22 32
2022년 10월 27일 05:52스님 감사합니다 ~~~ 🙏😊💕
@가을A 29
2022년 10월 27일 05:49스님 반갑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joanne1966 25
2022년 10월 27일 07:36먹고 싶으면 뚱뚱한 자신을 받아들이고 , 날씬 하고 싶으면 적게 먹고 , 먹지 않으면 못자는건 그냥 먹고 싶은 핑계 그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 자기몸을 자유자재로 움직이면 남들 시선따위 그냥 무시하시고 ! 화이팅 입니다 !
김철숙 23
2022년 10월 27일 06:11현명하시고자비로우신 법륜스님! 잘먹고잘자고 아침한끼안먹는것 식사시간을 조절하는것 ~ 고맙습니다
@양복순-z2s 22
2022년 10월 27일 05:42감사합니다~^♡^🙏
@uniinun80 22
2022년 10월 27일 08:12습관을 바꾸기가 진짜 힘든데, 한끝차이이기도 해요.
2,3년 계속 못 바꾸다 살 뺐다가 찌는건 한두달이고ㅎ 1년을 또 못 빼다가 갑자기 빠지고 있어요.
운동도 하고 먹는 것도 바꾸고 하는데, 무얼 먹느냐보다 얼마나 먹느냐가 중요하더군요.
과식하는 습관때문에 살이 안 빠지더군요.
한 2주됐나..그 전에 어떻게 먹었는지가 기억이 안 나요. 살 찌고 나서도 살 빠졌을 땐 어떻게 했는지 기억이 안 나고요.
기록을 좀 해두려고 해요ㅎ
제가 좋아하는 취미하면서 정말 바빴는데, 음식 생각을 할 시간이 없고, 적게 먹고 또 집중하고 했던 것이 큰 이유였던 것 같아요.
며칠만에 위가 줄었는지,
지금은 하루 중 배고픔을 느낄 때가 많은데 싫지 않고, 배 부르기 전에 그만 먹고, 또 배고프면 저녁에라도 다섯입 먹고 그래요.
분명 저녁에 김밥을 먹었는데 아침에 더 빠져있고 그렇더군요ㅋㅋ
좀 먹었다 싶으면 아침에 거의 안 먹어요~
Minhee Choi 22
2022년 10월 27일 05:20존재의 본질과 주관적인 인식. 감사합니다, 스님.
@songjookim6229 17
2022년 10월 27일 08:40감사합니다 스님 🙏🙏🙏
@반야-n7s 17
2022년 10월 27일 10:07한의원에서
밤에 먹는 것은 독이라합니다
관절을 무차별 공격하여
관절염이 걸리고
또 습이 쌓여 다클서클의
원인이 된다하네요
소화도 안돼 위장도 나빠지고
비만 등등...
양방도 마찬가지
나도 저녁을 자기 전
최소한 3시간 전
가볍게 먹으니 속이 편하더라고요
외모를 떠나 건강을 위해
저녁 늦게 많이 먹는 것은
반드시 피해야 할 과제
니르바나 17
2022년 10월 27일 05:49다음 한류는 법륜스님 법문이다~
이 말은 전설이 된다~
@오리-d4r 16
2022년 12월 14일 03:22여기서 제일중요한게있어요 친척들이 뚱뚱하다고했다고 . 그말을들으며 자랏다고. 말이 이렇게 중요한거에요.
멀정하던사람도 망가트린다고요 .
생각없이 본인분수는모르고 남평가하는 사람들 말입니다.
조성준 16
2022년 10월 27일 05:25스님
감사합니다.
@평정-r8h 15
2022년 10월 27일 10:58우리가 정상이라고 생각해오던 것들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음악치료사 언니 - Music Therapist 14
2022년 10월 27일 05:59질문자님 젊은 분이라 공개 하기 힘들었을텐데 질문 주시고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sumidiary 12
2022년 10월 27일 07:05오늘도 지혜로운 말씀 감사합니다^^ 근데 저도 요즘 뭘 먹어야 잠이 드네요 ㅎㅎㅎ
@김김소순 12
2022년 11월 13일 09:39법륜스님 법문덕분에 아들에 대한 집착 완전히 끊고 행복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아들 42세 아직미혼 결혼에 대한집착 완전히 끊어지고 예전 불면증도 개선되고 아들도 밝게 직장생활 잘 하고 행복하다고 합니다 법륜스님 모두 덕분입니다 저도 베풀면서 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질문자님 다이어트 제가 하고 있는 조언할게요 7일간 밥많이 5kg 감량 적으면 3키로 제 경험 일주일만 해보세요 약은 절대 사절.
아침은 과일만 제철과일 사과껍질째. 점심 저녁 잡곡밥 김치 야채만 2공기먹어도 됩니다 하루 2끼7시 이후는 물만 드세요
금지식품 우유 치즈 야쿠르트 우유제품 동물성육고기 계란 . 일주만 해보세요 .저는 1년만에 13키로 감량 지금도 유지 과일 밥 많이 먹고 있어요. 과일은 빈속에만 먹는다 단백질고기 탄수화물밥 과일함께 섭치금지 한끼에 한개식식사 밥먹고 과일후식금지 밥먹은후 3시간후 배고플때 과일섭취 제철과일 많이 먹어도 당뇨없어요
대학병원 검사결과 골다공증도 없고 콜레스테롤 당뇨 혈압 모두정상 건강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육고기 먹고싶을때 고기만 1인분 정도 야채많이 드세요
우선 일주일만 해보셔요 기적이 일어납니다 감사합니다
@muscle0927 11
2022년 10월 27일 06:07음식을 섭취하면 위나 장쪽으로 소화를 하려고 혈액이 몰리고 뇌나 심장쪽으로는 상대적으로 적게가니 몸이 나른해지면서 잠이 오는 것인데 술을 마시고 약간의 취기로 자는게 습관이 되는거와 마찬가지로 건강에는 안좋은거고 계속해서 그런 습관으로 진행되면 살찌는건 차치하더라도 소화기 계통에 질환이 생길 수있으니 고치는게 좋을 듯
신경정신과적으로 불면증으로 인한 식이장애가 온거로 추측되고 약은 드신다고하니 잘드시면서 운동을 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저녁 늦게 운동하지 마시고 저녁 식사를 하시고 어느정도 소화 시키고
당분간은 시설같은 곳에서 운동을 배우시거나 하시길 바랍니다.
운동 꾸준히 하다보면 근육을 사용함으로 칼로리 소모와 자존감 상승 그리고 정신구조가 변화되면서 식단 또한 신경쓰게 되면서 몸에 좋은 음식으로 규칙적으로 드시게되니 질문자님께서 이점 참고해서 시도해보시길 바래봅니다~
@meganyi6387 11
2022년 10월 27일 08:39어쩜 스님께서는 주옥같은 말씀만 하시는지.. 많이 배우며 감사합니다
양희중 11
2022년 10월 27일 08:41질문은 황당하고,
스님의 조언이 명답이십니다.
현명한 답을 주시는 스님말씀에 공감합니다.
@선택과책임 11
2022년 10월 27일 11:43한명이라도 더 깨우치려 살펴주셔서 감사합니다 스님 내인생 내가 주인으로 잘 살아가겠습니다
우실장말하고싶어요 9
2022년 10월 27일 07:35늘 좋은말씀감사 드립니다!
이이정 9
2022년 10월 27일 07:20저도 잠자기 전에 무언가를 먹어야 잠이 들었는데 10kg 더 붙이는데 몇개윌이
안 걸리더군요^^
물론 아침엔 속도 불편해 지고
게을러 지더라구요
그러던 중 정토불대 입학해
법문 들으며 이상하리 처럼
야식을 딱 끊었습니다
물론 어릴때 부터 좋아했던 소고기 사랑 식습관도 사라졌구요
무엇 때문일까요?
@삶은가볍게 9
2022년 10월 27일 06:53법륜스님 감사합니다.
@재학김-k7g 9
2022년 10월 27일 07:59스님건강 하세요^^
청정 8
2022년 10월 27일 06:29스님 항상 좋은 말씀들으며 따라 실천하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kong5034 8
2022년 10월 27일 12:20외롭고 사랑받는 느낌이 충족 되지 않아서 그럴 수 도 있어요
사람들과 자주 함께하고 에너지를 올리면
괜찮아지는거 같아요
이연숙 8
2022년 10월 27일 05:48건강 때문에 식단 관리를 3년째 하고 있는 50대 입니다 ~
정말 살이 술술 빠집니다 ~
제가 해보니 방법은 간단 합니다. 규칙을 잘 지키는 것.!!
문제는 제 의지 이더라구요^^
마음 공부! 건강 공부! 열심히 해서 다이어트 성공 하세요 ~
아프지 않아서 좋고, 날씬 해져서 좋아요. 일거양득 입니다 ^0^ 매일매일 마음공부 열심히 ~, 면역에 관한 공부도 열심히! 하다보면 몸에 올바른 습관이 생깁니다. 그리고 한 번 성공 할 때 마다 자신에게 칭잔도 꼭 해주세요 ~^~
@하늘아래라일락트리 8
2022년 10월 27일 09:23스님은 자비이고 사랑입니다♡♡♡
@soyoun5926 6
2022년 10월 27일 12:05저도 똑같아요 저랑 똑같은 증상이 있는게 무슨 말씀 하시고 뭘 고민하는지 알겠어요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싶었어요 나의 문제와 생각에 갖쳐서있는데 위로 받았습니다
질문자님도 용기내서 질문 하신거 대단 해요 잘 이겨 내요
@부엉-u7k 5
2022년 10월 27일 10:32아이고...경험상 정신과약먹고 저도 부작용을 겪었네요 정신과약 먹으면안됩니다.부작용엄청나요. 천천히 끈으세요
사랑하자 5
2022년 10월 27일 06:407:23
가치 기준을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생각은 달라진다
@마리아-e7q 5
2022년 10월 28일 00:38저랑 똑같네요 스트레스가 원인같아요
@이재호-i9d 5
2022년 10월 27일 06:34제법이 空한 이치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CH-uz3rs 4
2022년 10월 28일 00:21법륜스님의 사랑이 느껴집니다.
신정화 4
2022년 10월 27일 06:12저 스스로를 괴롭히는 바보가 되지 않으려구요 질문자님 질문 감사드립니다 목소리가 참 이쁘시네요
@끝까지-m3f 4
2022년 10월 27일 06:44안먹고 안자면되죠 하룻밤새면 다음날은 잠이 잘옵니다
@전정환-c5m 3
2022년 10월 27일 11:48법륜스님 오늘도 좋은법문에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밥한끼먹을수있어감사하네요
@user-wh3mp7lo5o 3
2023년 5월 09일 17:59법륜스님 말씀 항상 감사합니다 스님 건강하세요 ^^
@MZ-so2cn 3
2022년 10월 27일 20:24예전에 티비에서 봤는데 저녁에 먹고싶은걸 먹는대신 여러번 적어가면서 그 갈증을 넘기는걸 봤습니다. 근데 이게 수행의 그 갈증을 바라본다 라는것과 같은 효과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컴플렉스 심한분이나 자격지심 심한분도 글쓰기 하고 정신적으로 엄청 성장하는걸 봤습니다. 먹고싶은거 생기면 노트 들고다니다가 막 적어보세요
@웅이리아-b6s 2
2022년 11월 09일 05:10종일 굶고
자기전에 먹음 됨~~
하루 한끼
절데 살 안찜~
소미 2
2022년 10월 27일 07:37본인이 먹고자서 살 찐걸 누구인데서 원인을 찿을려는 생각 자체가 모순이네요ㆍ
Lee 2
2022년 10월 27일 08:54정신과 약이 그래여 동생도 무한대로 찌더라구요 저녁은 먹고 낮에 운동을 열심히 하니 몸이 단단해지고 근력과 생기가 생기니 더 좋아지는 중입니다 약은 끊으명 안되더라구요 ㅠㅠ
채송화 2
2022년 10월 27일 07:15정신과약의 효과로 살이 쪘군요.
아침이나 오전에 체질에 맞는 음식으로 잘 드시면 저녁에 헛헛함이 줄어요.
아침이나 오전에 잘 못 먹으면 저녁이나 밤에 배가 헛헛해서 음식이 당겨요.
문성운 2
2022년 10월 27일 07:11감사합니다
@삼이네회장 2
2024년 8월 30일 22:22유익합니다
@matthewchoi6320 2
2022년 10월 27일 17:38고맙습니다
@연꽃같은삶 2
2022년 10월 27일 18:46불법승 삼보에 귀의합니다(-💞-)
소중하고 삶의 길잡이가 되는 존귀한 법문 감사드립니다(-💞-)
@삼이네회장 1
2024년 8월 30일 22:22좋은말씀튜익합니가 감사감사드립니다 스님
적멸화 1
2022년 10월 27일 09:19자동차도 배기량이 있듯이 사람도 배기량(기초대사량)이 있습니다.
같은키에 같은 몸무게여도 일상생활시 대사량이 적은사람이있고.많은사람이 있습니다.개개인마다 모두 다릅니다.
유산소운동을 해보세요.
사랑하자 1
2022년 10월 27일 07:22저녁은 과일 스프 같은걸로
드시면 위에 부담도 덜주고
건강에 좋아요 😀
고기를 저녁에 드시고 과식하면
안됩니다
@심문보-s9k 1
2022년 10월 27일 12:02스님 좋으신 말씀 감사합니다
@그대그리고나랑 1
2022년 10월 27일 10:45감사합니다 ㅡ
꾸살라 1
2022년 10월 27일 07:45야식드시고 싶을 때
양배추국수 만들어 드세요.
박진혁 1
2022년 10월 27일 09:16간단합니다. 의료기관에서 설정한 평균 대비 과소, 과대하면 저체중 또는 비만입니다.
잔망루피
2022년 10월 27일 08:05낮에 많이걷고,(만보채우기)
저녁을 잘 챙겨먹고 (배고프지않게)
4시간이후에(정신과약에 수면제도 있지않나요?)자면 잠이 잘오실텐데요...^^;;
@현옥자-e4w
2022년 10월 31일 08:29오늘도 감사합니다.
입따
2022년 10월 27일 10:24스님 상처 안받게 토닥여주시네요
잠들기전에 먼가 먹어야 하는건
살이 안찔수가 없겠어요
@꽃길따라서가세-b8m
2023년 11월 06일 22:07와 법륜스님대단하시네요 말씀을 잘들어보시면 간헌적단식을 하라시는거네요 아침점심드시지마시고 저녁만드세요
저녁은시컨드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