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미에 써니즈님께서 참으로 훌륭한 질문을 던져주셨네요. ㅎㅎ 박수 짝짝짝!!! 바로 이 의문이 퇴계선생과 고봉선생의 치열한 논쟁(비방이 아닌 건전한 비판)의 중심점 이었습니다. 이 논쟁은 후에 우계선생과 율곡선생으로 이어지면서 조선시대 인문 심리학의 꽃을 피우게 됩니다. 구독자님들이 익히 들었던 주리론 주기론 이라는 딱딱한 논쟁의 출발점이 바로 이 질문입니다. 논쟁이라고도 볼 수 있지만, 사고의 유희라고도 볼 수 있고요. 이를 통해서 우리의 생각은 무한 확장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생각의 굴레로부터 벗어나면서 보다 활력 넘치는 삶을 살아 간다고나 할까요.. 저도 기대해 보겠습니다. 저의 처음 책을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저는 우리 조상님들의 너무나도 명쾌하고 훌륭한 심리학을 현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 자신들에게 요즘 언어로 설명하고자 책을 썼습니다. 이 책은 우리 조상님들의 귀한 문화 유산을 전달하는 방편일 뿐입니다.
혹여 해동네도 좋지만, 달동네도 괜찮다(현재 절판) 이 책을 구입하고자 하는 분이 있다면, 다음처럼 하시면 됩니다.
1.마음 세탁소 책을 구입한다 2.마음세탁소 채널에 와서 구독자가 된다. 3.댓글로 본인 메일 주소를 남기면서 '해동네도 좋지만, 달동네도 괜찮다'라는 책 파일을 보내 달라고 요청한다.
그러면 해동네 달동네 책 pdf 파일을 보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본인만 소유하기를 양심에 호소합니다. 구입 인증샷은 필요 없습니다. 구독자님들의 양심이라는 더 안전한 장치에 저는 승부를 걸겠습니다. ㅎㅎ
저 책 장사 잘 하고 있지요? ^^ 그냥 예쁘게 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정도 시간을 투자를 하신다면 천,만배 이상으로 그 가치를 돌려받으시라 저는 믿습니다.
제 책은 저의 소유가 아니라, 독자분들께 잘 읽고 본인들이 쓰시면 독자님 소유잖아요. 제가 퇴계선생님, 율곡선생님, 허준선생님을 사랑해서 그 분들의 책과 그분들의 사상을 소유했듯이, 꼭 이 책을 님께서 소유하셔서 잘 쓰시고 주변에 그 마음을 베풀어 주시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저는 충분히 그럴 가치가 있다고 감히 자부합니다.
참고로 저는 써니즈님의 배움의 열정, 그 겸손함에 반했고 감동했습니다. 따라서 이 채널이 우리나라 최고의 마음공부 채널로 성장하도록 힘을 보태려고 합니다. 저에게는 우리 조상님들이 주신 우주 최고의 심리 소프트가 있기 때문입니다.
깨닫기 전에는 내가 진리를 찾아가는데, 그러다가 찾고보면 그것(진리)이 진짜 나였다. ㅡㅡㅡㅡㅡ 즉 처음에는 중생의 가면을 쓰고 진리를 착아 다녔는데 나중에 가면을 벗고 보니 가면속의 부처가 바로 나였다. ㅡㅡㅡㅡ 원래 거울 밖의 나가 때끼인 더러운 거울 속의 자기 영상을 자기라 착각하여 깨끗한 자기를 찾아헤매다가 문득 거울 속 임을 알고 거울 밖의 깨끗한 자기 얼굴을 알게 되었다. ㅡㅡㅡㅡㅡ 거울 속의 현상의 나는 생각이 만든 비실재요, 존재하는 것은 본래 나 뿐인데, 그것은 생각의 틀로는 파악이 안되고 느껴져지고, 알아채지고 할 뿐이라 하겠습니다.
현상의 나와 본질의 나 조차 + 와 - 로 우주를 이루고 있는 거 같아요 어느하나 오차가 없는 세계같아서 소름 돋는 느낌.. 둘 다 나이고 한쪽만 있거나 없을수 없고 내 존재만으로도 우주라는거에 힌트 하나 추가~ /그나저나 써니즈님 저 질투날라그래요 .. 고양이 그림이랑 지금 그림이랑 너무 갭차이가 크다고 해야하나?? 하루에 그림연습만 하시는거 아니죠?? 색깔도 너무 잘 뽑으세요.. 색깔 잘 쓰는거도 사실 정말 어렵거든요 ;;
현상의 나가 없으면 본질의 나도 없는가? ㅡㅡㅡㅡㅡㅡ 어떤 차원에서 보는가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 것으로, 육도 윤회 밖에서 물질도, 의식도 없는 순수 지성체(반야)만 있을 수 있는가의 문제인데,
일단은 그렇다 하겠고, 그 순수반야가 어느 날인가 홀연히 무명을 일으켜 중생계로 내려온 것이 현상계의 나라 하겠는데, (대승불교, 대승기신론의 기본입장) ㅡㅡㅡㅡㅡㅡㅡㅡ 현상계 마저 진여가 그 바탕을 만드는 것이니 현상계의 몸, 마음, 감정이 다 진여가 스스로 만드는 것이고 몸 속에 진리가 들어 있고, 몸이 바로 진리라는 입장이 탄트라 밀교의 시각이요, 근대인의 시각(차탈레 부인의 사랑), 현실긍정, 육체긍정의 시각이라 하겠네요. 선불교, 양명학적 시각도 같은 거지요.
흠... 제가 생각 하는 답은 나누지 말자 ? 입니다. 오직 순간의 나만 있을 뿐이다. 대상이 없으면 내가 없듯이 내가 없으면 대상도 없는 것이죠. 이것이 무아겠죠. 대상으로 마음을 바라보고 난후 그럼 바라보는 나는 또 누구인가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후에 드는 생각은 난 또 나누고 있구나. 이 또한 이분법적인 사고가 아닐까? 그 이후론 그 생각 자체가 의미 없어 지더군요. 대상을 만나는 순간 내가 존재한다고만 알면 그뿐 그 순간의 나에 만족하며 살아 가려고 노력 합니다. 대상과 내가 둘이라는 이분법 속에 현상의 나라는 허깨비가 생겨 났다면 그 허상을 허상으로 보는 지혜가 생겨 난 것이지요. 여기에 또다른 나를 꼭 붙일 필요가 있을까요. 그 또한 내가 만든 또다른 허깨비는 아닐런지...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현상의 나는 꿈속의 나 본질의 나는 그 꿈을 바라보고 있는 나 일까요 .. 본질의 나는 태어남과 죽음 등 어느것하나 내 선택이 아닌 것을 알고 있는 이 어떤 것.ㅎㅎ 현상의 나 가 좀 더 인간은 자기이상임을 알고 바라보고 있는 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 무엇. 어렵네요 써니즈님 늘 감사합니다!!!
@mindcleaning 24
2022년 10월 28일 12:12말미에 써니즈님께서 참으로 훌륭한 질문을 던져주셨네요. ㅎㅎ
박수 짝짝짝!!!
바로 이 의문이 퇴계선생과 고봉선생의 치열한 논쟁(비방이 아닌 건전한 비판)의 중심점 이었습니다. 이 논쟁은 후에 우계선생과 율곡선생으로 이어지면서 조선시대 인문 심리학의 꽃을 피우게 됩니다. 구독자님들이 익히 들었던 주리론 주기론 이라는 딱딱한 논쟁의 출발점이 바로 이 질문입니다.
논쟁이라고도 볼 수 있지만, 사고의 유희라고도 볼 수 있고요. 이를 통해서 우리의 생각은 무한 확장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생각의 굴레로부터 벗어나면서 보다 활력 넘치는 삶을 살아 간다고나 할까요..
저도 기대해 보겠습니다.
저의 처음 책을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저는 우리 조상님들의 너무나도 명쾌하고 훌륭한 심리학을 현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 자신들에게 요즘 언어로 설명하고자 책을 썼습니다.
이 책은 우리 조상님들의 귀한 문화 유산을 전달하는 방편일 뿐입니다.
혹여 해동네도 좋지만, 달동네도 괜찮다(현재 절판) 이 책을 구입하고자 하는 분이 있다면, 다음처럼 하시면 됩니다.
1.마음 세탁소 책을 구입한다
2.마음세탁소 채널에 와서 구독자가 된다.
3.댓글로 본인 메일 주소를 남기면서 '해동네도 좋지만, 달동네도 괜찮다'라는 책 파일을 보내 달라고 요청한다.
그러면 해동네 달동네 책 pdf 파일을 보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본인만 소유하기를 양심에 호소합니다.
구입 인증샷은 필요 없습니다.
구독자님들의 양심이라는 더 안전한 장치에 저는 승부를 걸겠습니다. ㅎㅎ
저 책 장사 잘 하고 있지요? ^^
그냥 예쁘게 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정도 시간을 투자를 하신다면 천,만배 이상으로 그 가치를 돌려받으시라 저는 믿습니다.
제 책은 저의 소유가 아니라, 독자분들께 잘 읽고 본인들이 쓰시면 독자님 소유잖아요. 제가 퇴계선생님, 율곡선생님, 허준선생님을 사랑해서 그 분들의 책과 그분들의 사상을 소유했듯이, 꼭 이 책을 님께서 소유하셔서 잘 쓰시고 주변에 그 마음을 베풀어 주시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저는 충분히 그럴 가치가 있다고 감히 자부합니다.
참고로 저는 써니즈님의 배움의 열정, 그 겸손함에 반했고 감동했습니다.
따라서 이 채널이 우리나라 최고의 마음공부 채널로 성장하도록 힘을 보태려고 합니다.
저에게는 우리 조상님들이 주신 우주 최고의 심리 소프트가 있기 때문입니다.
구독자 님들과 함께 성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Consciousness-401 10
2022년 10월 28일 08:05보는 자, 보지 못할 것이며
듣는 자, 듣지 못할 것이며
찾는 자, 찾지 못할 것이다
벽이 생기고 방을 만든다
그럼에도 벽 사이에 공간이 중요하다
항아리는 진흙으로 만든다
그럼에도 그 속에 생긴 공간이 중요하다
인간의 착각은 현실이 환영이 아니라고 보는 것이다
도(道)는 무(無)에서 시작하며,
무(無)는 유(有)를 낳고,
유(有)는 천지만물(天地萬物)을 창조한다,, ♥️
@바람의검객-b5f 10
2022년 10월 28일 08:09깨닫기 전에는 내가 진리를 찾아가는데,
그러다가 찾고보면 그것(진리)이 진짜 나였다.
ㅡㅡㅡㅡㅡ
즉 처음에는 중생의 가면을 쓰고
진리를 착아 다녔는데
나중에 가면을 벗고 보니 가면속의 부처가 바로 나였다.
ㅡㅡㅡㅡ
원래 거울 밖의 나가
때끼인 더러운 거울 속의 자기 영상을 자기라 착각하여 깨끗한 자기를 찾아헤매다가 문득 거울 속 임을 알고 거울 밖의 깨끗한 자기 얼굴을 알게 되었다.
ㅡㅡㅡㅡㅡ
거울 속의 현상의 나는 생각이 만든 비실재요,
존재하는 것은 본래 나 뿐인데, 그것은 생각의 틀로는 파악이 안되고
느껴져지고, 알아채지고 할 뿐이라 하겠습니다.
@자도르-p5o 7
2022년 10월 28일 07:34그림이 너무 멋지네요.
특징을 잘 잡아서 그리셨네요👍🏻
오늘 영상도 감사합니다
@suyounkim3507 7
2022년 10월 28일 07:43해동네 달동네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괜찮아 한마디에 힘이 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즐겁게 보내고 함께하는 삶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오늘도 최고입니다 👍
@미연-c2t 7
2022년 10월 28일 09:08아니 그림실력이 이렇게 일취월장 하셔도 되는건가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
@humming8 7
2022년 10월 28일 08:53현상의 나와 본질의 나 조차 + 와 - 로 우주를 이루고 있는 거 같아요 어느하나 오차가 없는 세계같아서 소름 돋는 느낌.. 둘 다 나이고 한쪽만 있거나 없을수 없고 내 존재만으로도 우주라는거에 힌트 하나 추가~ /그나저나 써니즈님 저 질투날라그래요 .. 고양이 그림이랑 지금 그림이랑 너무 갭차이가 크다고 해야하나?? 하루에 그림연습만 하시는거 아니죠?? 색깔도 너무 잘 뽑으세요.. 색깔 잘 쓰는거도 사실 정말 어렵거든요 ;;
@별찌-l9h 6
2022년 10월 28일 08:40항상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Joyjys 6
2022년 10월 28일 08:41현상의 나와 본질의 나를 가르는 그 자가 누구인가?
그 자체로 참이고 하나다
@박대한-n9z 6
2022년 10월 28일 12:32본질의 나는 현상의 내가 없으면 아무것도 하지않지요 좋고싫음도 기준도 전부 현상의 나에게 있으니까요
@바람의검객-b5f 6
2022년 10월 28일 07:46ㅡ확연무성ㅡ
양무제 : 무엇이 성제 제1의 입니까?
달마 : 확연하여 성스러울 것도 없습니다.
ㅡ달마불식ㅡ
양무제 : 내 앞에 있는 자는 누구요?
달마 : 알지 못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
ㅡ성철스님ㅡ
그래서
중생도 아니고,
부처도 아니고,
물건도 아니고,
마음도 이니다.
그러면 이 무엇인고?
@바람의검객-b5f 5
2022년 10월 28일 08:28현상의 나가 없으면 본질의 나도 없는가?
ㅡㅡㅡㅡㅡㅡ
어떤 차원에서 보는가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 것으로,
육도 윤회 밖에서 물질도, 의식도 없는 순수 지성체(반야)만 있을 수 있는가의 문제인데,
일단은 그렇다 하겠고,
그 순수반야가 어느 날인가 홀연히 무명을 일으켜 중생계로 내려온 것이 현상계의 나라 하겠는데,
(대승불교, 대승기신론의 기본입장)
ㅡㅡㅡㅡㅡㅡㅡㅡ
현상계 마저 진여가 그 바탕을 만드는 것이니
현상계의 몸, 마음, 감정이 다 진여가 스스로 만드는 것이고 몸 속에 진리가 들어 있고, 몸이 바로 진리라는 입장이 탄트라 밀교의 시각이요,
근대인의 시각(차탈레 부인의 사랑), 현실긍정, 육체긍정의 시각이라 하겠네요.
선불교, 양명학적 시각도 같은 거지요.
@haejun_2 4
2022년 10월 28일 10:45그림 그리는거 따라가다가 정작 내용은 기억이 안나네요~ ㅎㅎㅎ
@cooolpeace5923 3
2022년 10월 28일 13:37꿈틀댄다
@jangkeumssaem 3
2022년 10월 28일 10:43해동네도 좋지만 달동네도 괜찮다. 제목이서 이미 위로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능소화정원주인 3
2022년 10월 28일 07:21써니즈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 😊
@gangwn7362 2
2022년 10월 28일 16:42흠... 제가 생각 하는 답은 나누지 말자 ? 입니다. 오직 순간의 나만 있을 뿐이다. 대상이 없으면 내가 없듯이 내가 없으면 대상도 없는 것이죠. 이것이 무아겠죠.
대상으로 마음을 바라보고 난후 그럼 바라보는 나는 또 누구인가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후에 드는 생각은 난 또 나누고 있구나. 이 또한 이분법적인 사고가 아닐까? 그 이후론 그 생각 자체가 의미 없어 지더군요.
대상을 만나는 순간 내가 존재한다고만 알면 그뿐 그 순간의 나에 만족하며 살아 가려고 노력 합니다.
대상과 내가 둘이라는 이분법 속에 현상의 나라는 허깨비가 생겨 났다면 그 허상을 허상으로 보는 지혜가 생겨 난 것이지요. 여기에 또다른 나를 꼭 붙일 필요가 있을까요. 그 또한 내가 만든 또다른 허깨비는 아닐런지...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Toymarket8 2
2022년 10월 28일 15:53현상의 나는 꿈속의 나 본질의 나는 그 꿈을 바라보고 있는 나 일까요 ..
본질의 나는 태어남과 죽음 등 어느것하나 내 선택이 아닌 것을 알고 있는 이 어떤 것.ㅎㅎ
현상의 나 가 좀 더 인간은 자기이상임을 알고 바라보고 있는 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 무엇.
어렵네요
써니즈님 늘 감사합니다!!!
@user-sc2ns1iw3g 2
2022년 10월 28일 15:33누가봐도 써니즈님이랑 황원장님이네요~^^
@바다청정 1
2022년 10월 30일 17:26감사합니다 🙏💕
@정은지-l5u 1
2023년 3월 10일 19:50나는 나. 인거네요.
찾는 것도 나이고 즐겁고 슬픈 것도 나이고… 현상도 본질도 나 입니다.
현상을 보면서도 본질의 나는 다를 것이라 여기며 본질을 찾아다녔네요.
(뭔가 잡힐듯 말듯함 속에 있어요. 안개속 같기도 하고 깨끗한 들판 같기도 하고…)
나는 나인데
내가 너인줄은 아직 모르겠어요.
내가 너 속에도 있다고?
아직 이건 모르겠네요.
@김준태-e8h 1
2022년 11월 09일 13:46감사합니다.
@Thoth1156 1
2022년 10월 28일 21:06근원적으로 참나만이 존재하므로 참나가 참나를 찾는게 맞습니다. 현상의 나와 참나가 분리되었다고 보는 지점에서 그 질문이 나오지요..그런데 그것도 틀리지않아요..
@P소피아-f6v
2022년 10월 31일 13:30써니즈님 눈이 완전 살아있네~
@waterlight-o4y
2022년 10월 31일 15:43뜬금없지만 그림 어떤 프로그램으로 그리시는지 궁금하네요 ㅎㅎ 도구도요 타블렛마우스가 따로 있으신건지 탭에다가 펜으로 그리시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