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에서 나오는 '뜨거운 화는 발설해야 하고, 에고의 욕심에서 일어나는 사사로운 화는 참아야 한다. 그러나 구별하려 하시지 말고 내가 내는 화는 무조건 사사로운 화라고 보면 된다.' '그렇게 참다보면 사사로운 화는 저절로 사그러들지만 양심에서 나오는 뜨거운 화는 그걸 넘어가서 다시 일어난다.'

-참 쉽고도 지혜로운 방법이네요. 마찬가지로 마음공부, 명상을 하다보면 여러가지 신비현상을 경험하게 됩니다. 이것이 진짜인지 가짜인지 구별하지 마시고 모두 버리면 됩니다. 허상이면 시간이 지나면서 사라지지만 진짜이면 버린다고 없어지지 않지요.

사사로운 화든.. 뜨거운 화든.. 🤬
'화'가 났을 때, 가장 지혜로운 방법은..
화가 난, 그 장소에서 최대한 빨리 벗어날 것,,
그리고 생각과 감정을 끊고 호흡에 몰입할 것,,

사견이니 취하실 분만 취하시길.. 감사합니다,, ♥️

ㅡ화에 대해ㅡ
화를 일으키지도 말고,
억제하지도 말고
지켜만 보라
고 하지만.

화는 저절로 일어나는 것이며, 저절로 사라진다.

사실은, 내가 일으키는 것이 아니라
내안의 신성이 일으키며,
또한 신성이 사라지게 한다.
지켜보는 것도 신성의 몫이다.

그것을 알았으니 됐다고 하겠습니다.

호설편편
불락별처

세계평화, go go..

안녕하세요? 써니즈님
황웅근 선생님과의 인터뷰로 유익한 내용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원대한 목표를 응원하며, 저도 동참할 수 있도록 저를 돌보며 마음의 때를 먼저 씻어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덕분입니다.~♡

자기수련은 훈련이다라는 말씀 잠재의식을 변화시키는건 반복이라는 밥프록터의 말씀과 일맥상통하네요 좋은 인터뷰 감사합니다 👍

그 '연습 훈련'으로 들어가지 못하는 무기력은 어떻게 이겨내는지...ㅜㅜ

마루 끝에 앉아 따사로운 햇살의 간지러운 장난을 느끼며 두분의 얘기를 듣는 느낌이에요
느긋한 아침
감사합니다 오늘도
오늘도 최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