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추남 목소리가 아니라..ㅠ

귀에 달라붙지 않네요. 책추남님 목소리에 길들여져서 다른분은 낯설고 … 다른사참의 목소리로 들으려면 다른 채널도 많은데 굳이 이곳에 오겠어요? 책추남님의 목소리가 좋고 간간히 소견도 깃들여주시는 부분들이 좋아서 듣고 있습니다. … ❤

잘못 누른 줄 알고 껐다 다시 켰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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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인트로
00:01 제로 포인트 필드에 연결하다: 니콜라 테슬라 - 신지현 낭독
10:11 천재 화가 살바도르 달리: 무의식을 그리다 - 김현숙 낭독
20:02 삶을 게임화하라, 제인 맥고니걸 - 권윤경 낭독

두분의 목소리도 신선하고
좋네요
익숙함과 새로움
감사합니다

제가 제일 존경하는 테슬라...에디슨과 달리 경제적 목적으로 발명이아닌 자연의에너지로 모든 사람들이 전기를 쓸수있게 발명을 했지만 묵인됐고 지구를 간단하게 반쪽으로 쪼갤수있을만큼 에너지를 만들수있다고 책에서 보았습니다.사투리에 듣기가 집중이 안되네요.아쉽지만 초반만 듣고 책을 사서 읽어봐야겠습니다.

와 그룹 낭독 너무 멋진 아이디어예요! 😮

6:45 우주 음악의 명지휘자 ← 테슬라 핵심.
그가 우주의 악기였다. 우주적 조화의 공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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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나를 일깨우는 위대한 삶의 기술

코로나 이후로 세상은 많이 바뀌었다. 일하는 장소부터 방식까지 많은 것들에서 변화가 오고, 그 속의 사람들은 그간 관성처럼 일해왔던 자신만의 방식들에 대해서도 의문을 가지게 되었다. 직장인이라면 피해갈 수 없는 ‘나인 투 식스(9 to 6)’의 시간 동안, 우리는 진정한 성과를 내고 있었던가? 아니면 단순히 8시간 동안 그저 책상 앞에 ‘앉아만’ 있었던 것은 아닐까? 시간을 쏟아부은 자만이 성공할 수 있던 비합리적인 노력의 시대는 이제는 지났다. 그 시간에 얼마간의 극렬한 ‘몰입’이 있었는지가 관건이 된 것이다. 이 몰입에 대해 조우석 저자가 면밀히 연구한 결과를 책에 담았다.

그토록 중요한 이 몰입이란 것도 오랜 시간 지속되면 좋겠지만, 긴 몰입의 시간을 지속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 저자는 그래서 ‘간헐적’인 몰입에 집중한다. 간헐적 몰입은 몸과 마음은 편안하게 이완되어 있지만 정신은 고도로 집중된 몰입 상태를 의미한다. 일반적인 몰입이 자신도 미처 의식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빠져드는 것이라면, 간헐적 몰입은 몰입에 빠져들 수 있는 자신에게 적절한 조건을 찾고, 이것을 의식적으로 세팅해주면, 마치 스위치를 켰다 끄듯이 반복해서 이어나갈 수 있다는 것이다. 건강한 긴장과 편안한 이완의 자연스러운 리듬을 타는 방법을 숙지하고 있으면, 누구든지, 언제든지 고도의 편안한 집중력을 발휘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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