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서 나는 열은 증상일뿐 원인은 다른 데 있는 것처럼요 해열제로 열을 내린다고, 혹은 열감을 온몸으로 느껴준다고 해도 원인이 사라지지는 않죠
감정의 원인이 되는 내 생각을 살피지 않고, 오직 감정 자체만 가지고 덜 휘둘리는 것에 만족하는 것, 즉 감정에서 나를 분리시키려는 하는 그 어떤 시도도 감정의 메시지를 듣지 않고 지나치려 한다면 '영적 회피' 혹은 '영적 우회' Spiritual Bypassing이 될 수도 있을 거 같아요
이 감정을 만드는 원인을 들여다보면 내가 참 시시한 사람이 아닐까...하는 두려움을 주기도 하는데, 그 정도까지 가신 분은 이미 감정의 역할을 잘 이해하셨다고 볼 수 있죠
그리고 그 감정의 원인이 무엇이든 일단 인정하고 수용하고, 그 다음 단계로 내 생각의 전환을 끌어내게 되면 거기에 진정한 평화가 자리를 잡게 돼요
언제나 늘 평화가 금방 찾아오는 건 아니지만, 직접 해보심 그러한 경우도 많기에 그 효과에 놀라실 거에요
내 생각, 믿음이 변하면 감정이 변하고, 감정이 변하면 경험이 변하는 것이니까요 그렇게되면 처음 감정을 가졌던 나와, 이 감정을 전환시킨 나는 다른 의식, 다른 사람이 되는 거죠
다만, '깨닫는다'는 것은 깨닫지 않은 상태에서 깨닫는 상태로 변하는 시간이라는 환상에 의해 생기는 몸과 마음/에고의 관점에 의한 환상이고 이미 우리는 앎/존재/우주/삶/의식 자체이며 우리는 무한, 불멸, 영원한 존재이고 나는 모든 것이고 모든건 나이며 지금 이 순간 여기에 모든게 존재하고 존재하는 모든게 지금 이 순간 여기에 존재하며 나를 정의하고/믿고/느끼고/생각하고/행동하는데로 세상은 펼처지고 변화와 균형은 존재의 본질이며 고통과 괴로움이라는 우리의 본질을 기억하는 촉매를 통해 체험하는 걸 불완전한 언어로 표현한 걸겁니다.
없는건 없을겁니다. 없는 것이('존재하지 않는 것'이) 있을('존재 할) 수 없을겁니다.
존재하지 않는게 존재하지 않으니 모든게 존재하고
모든게 존재하니 모든 가능성이 존재하며 모든 가능성이 존재하니 모든게 진리 일겁니다. 진리가 우리 외부에 일부로 존재하여 추구해야 할 대상이 아니라 우리가 선택한 우리의 본질이 아닌 관점으로서의 체험이 진리이고 우리가 선택한 우리 본질의 관점으로서의 체험 역시 진리일겁니다.
You are right where you need to be. Timing is always perfect. You experience what you need to experience when you need to experience it. Everything is right where they need to be.
★써니즈 그대도 계속 깨달아 나가고 있는 과정이라고 생각하시면 될듯 합니다!~그리고 혼란스러운 것은 그대가 알고자 하는 진리를 온전히 이해되게끔 알려주는 이를 못만났기 때문에~당신이 이렇게 공부해나가면 내가 이루고자하는 것을 이룰수 있겠구나!하는 믿음이 생기는 진리를 못 만나서 답답하고 혼란스러운 겁니다!~그대를 온전히 이해되게끔 하는 이를 만나면~해결되는 거니까 너무 조급해하지 않아도 될듯 합니다! 때가 되면 만나게 되겠지요!...★온전히 깨달은 상태를 펄펄 끓는 물이라고 비유를 해본다면~ 끓기 이전에 기포 하나씩 하나씩 올라오다가 나중에 전체적으로 올라오면서 펄펄 끓게 됩니다! 그대도 기포 하나~ 하나씩 올라오면서 하나씩 발전적으로 깨달아가고 있는 과정중이라고 생각하고 계속 증진해 나가면 좋을듯 합니다! 제 영상들을 참고해서 보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이해가 안되는 부분들은 물어보시면 이해되게끔 도움을 드리겠습니다!★초야의 ㅇㅌㅂ 다행철이★
마음은 몸입니다. 몸이 편하고 즐겁기위해 만들어내는 것이죠. 그것을 컨트롤하기 위해서 호흡으로 기를 쌓는것이 필요합니다. 우리의 몸은 기계입니다. 기가 쌓이면 프로그래대로 작동을 하기 시작하는데 그 과정이 진행될수록 생각들은 저절로 버려지게 됩니다. 일부러 일어나는 생각을 바라보려 하지 않아도 그렇게 바뀝니다. 깨달음은 깨어나는 것이죠. 깨어난다는것은 나의신체가 어떻게 만들어져서 여기에 존재하는것을 돌이켜서 직접 경험하는 것이라서 실체가 명확합니다. 생각의 노예에서 벗어나서 몸을 탐구 하십시요. 그것의 시작은 호흡을 지켜보는것 입니다.
저는 차별받고 자라서 10대때 나는 차별하지않고 공평해야겠다. 다짐했어요. 20대때는 내가 정답은 아닐테니 꼭 3번(내입장,상대입장,제3자입장) 을 객관적으로 생각해보자 다짐했죠. 근데 그렇게 습관이 되니깐 어느 순간 가끔 제 3자의 입장에서 나를 보는 습관이 또 생겼고..이후 화날 때 좀 덜 화나게 되고 다른 사람들도 조금은 공정하게 보게 되고, 또 공감력도 생기게 된 것 같아요.. 그러다 문득 내가 이런 생각을 하는구나 하고 따로 그걸 보는 그런 시선? 한 생각에 골몰하면 그게 정말 맞아? 반대되는 질문을 하는.. 내가 이상한건가? 했는데 올해 처음 우연히 접한 마음공부란 걸 알아갈수록 .. 난 이미 30년전부터 그걸 하고 있었구나 하고 요즘 생각합니다.. 써니즈님 늘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사실 우리 모두 깨달아 있고, 그렇게 살고 있는데, 망상과 타고난 기질로 인하여 고통을 많이 받으니, 고통에서 벗어나서 건강한 마음으로 삶을 회복하기 위해 모든것이 있는 것이지, 다른 의미가 있겠습니까.. 한의사님이 자신 안에서 올라오는 속좁고, 불평하는 마음들을 솔직히 털어놓는 모습이 인상적이었구요.. 사실, 그와 비슷한 많은 모습들이 저와 우리 모두의 실제 모습 아니겠습니까?? 다만 , 그전엔 그런 옹졸한 생각에 끌려다닐수 밖에 없었다면,, 마음공부를 하면 점차,, 그런 마음과 생각에서 벗어남을 경험하고,, 법을 체험을 하면,, 이제는 그런 생각들을 다스릴수 있는 힘이 자연적으로 생기는 거 같아요. 정직하게 본인들을 고백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써니즈님 과 도반님들 모두 평안한 하루 되셨으면 하네요. 감사합니다.
써니즈님의 열린 마음으로 댓글을 받아 주시니 자꾸 댓글을 달게 됩니다 일어나는 감정들을 바라볼 수 있게 되었다면, 일어나는 감정들이 왜 일어나게 되는지를 관하여 그 원인(견해 등의 그 어떤 것을 가지고 있음, 그리고 아상)을 명확하게 알게 된다면, 그러한 감정들이 무상한 것임을 체득할 수 있을 것이고, 그렇게 되면 그런 감정들에서 벗어나게(자유 또는 일어나지 않음) 됩니다
그리고 제목에 깨달음은 없다는 말은 옳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부처님께서는 깨달음(깨달음의 의미를 논하기 위해서는 많은 논의가 있어야 하기에 지면상 생략함)이라고 하는 것이 있다고 하였는데, 어설픈 공부로 깨달음은 없다라고 단정하는 것은 올바른 공부인의 자세가 아니라고 봅니다
물론 깨닫기 위한 욕망(욕심)에 사로잡히면 깨달을 수 없습니다
토론 말미에 원래가 부처다 라는 말에 대해서 할 말이 너무 많은데, 기회가 있을 때 말해 볼까 합니다
또한 써니즈님께서는 위빠사나 공부 위주로 하시는 것 같은데, 명상수행(사마타)을 병행하여 공부해 보실 것을 권유합니다
언어가 있기전에 감정 또는 느낌이 이세상에 먼저 있었기때문에 생각을 바라보기 어려울때는 내가 느끼는 느낌이나 감정을 생각없이 그대로 느껴주는게 더 쉽습니다 만! 처음 알아차림을 할때는 긍정은 긍정으로 부정은 부정으로만 느끼는 관념때문에 생각이라는 친구가 먼저 어 이거 뭐지 헉 이렇게나 부정적인 느낌이구나 라는 식으로 회피하려하거나 내가 받아들일 수 있는 수준으로 변형시키려하는데 이때 부정적인 감정에 대해서 끔찍하게 생각할 수록 괴롭다고 생각할 수록 외면하기 쉬워지고 결국 현실로 튕겨져 나간다는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그럼 삶이 굉장히 괴로워지니 부정적인 감정이나 느낌도 나의 그림자로서 온당하게 존재할 가치와 종론에는 나를 돕고 나를 위해서 존재한다는 것을 인정해주고 기꺼이 함께하길 원한다면 심연끝에 빛, 깨달음, 내안의 등불, 성령님, 내면아이, 참나, 그림자 등등으로 불리는 무엇인가와 정면으로 마주하고 참 반갑고 고마운 존재가 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아닐수도 있구요ㅋㅋ
영상을보다 그런생각이 들었습니다. 써니즈님이 찾고있는 것을 나도 찾고있구나. 그런데 황웅근 선생님 말씀을 들으며 참으로 그런것같다. 부처도 결국 완전히 고통이 없는길을 발견한것이 아니라 그것에 자유로운, 그리고 선택이 가능한 , 창조할수있는 인간을 발견하신게 아닌가. 그것은 고통스러움을 지속하게할 수없는 경지. 제2의 화살이야기를 하신게 아닌가하구요. 황웅근 선생님 말씀 들으면서 마음이 탁 놓였습니다. 그러나 동시에 허망감이 들었습니다. 허망한자리를 받아들이면 그뿐이겠지만, 저는 다시 무언가 이상하다는 생각이들었어요. 결국 그건 앎으로써 누가 일러줘서 내가 거기있을수 있는건 아니구나 한라산이 있는건 모두 알지만 한라산이 나에게 의미가 되려면, 누군가 한라산을 갈때 조언이라도 해줄라치면, 내가 그것과 함께한 경험(?)이 있어야 하는것이니까요. 물론 한라산의 경험자체가 특별한 의미가 된다는것이 아니구요. 나를 옥죄는 것에대한 , 나를 계속 허기지고 추구하게만드는 실상을 스스로, 스스로의 눈으로 봐야하지 않을까하는 관점에서 나누어봅니다
제가 써니즈님의 영상을 구독하는건 깨달음이 여기있을까 보다는, 써니즈님이 고통에 지치기만 하지않고 한발한발 가는 걸음에 함께해서 저도 어느 날 저의 편안함을 만나기위해 함께 하고있다는 분분도 새삼 정리하게 되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 다음편도 기대하겠습니다~ 제 글에도 도움이될 수있는 피드백 있으시면 주시구요🙂🙏
아무리 드높은 수행자든 결국 인간은 완벽 할 수 없다 단 완벽 하려는 욕구 만으로 완벽을 초월한 무한의 영역으로 바람이 분다 . 시공간 영역에 있는 우리는 과거 현재 미래 무한한 이어짐으로 ... 무한에 다른 이름이 완벽이다. 깨달음에 희열은 내가 꿈처럼 원하는 직업을 이뤘을 때 와 같다 . 무는 무다 유가 생기는 동시에 프렉탈과 카오스는 필연이다 그것이 이 우주에 본질이다 . 인간에 욕망은 고통이란 에너지를 먹고 동력을 얻는다. 이 세상 모든 것은 정보다 . 우주는 무한한 정보를 원(0)한다 우린 우주에 끈 없는 노예다.
써니즈님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깊은 공감으로 어떤때는 새로운 관점으로 생각할수있어서 늘 써니즈님 영상 찾아보고 챙겨보게됩니다. 요즘엔 첫 인사말들을 때부터 마음이 편안해지는 느낌입니다.
오늘 주제중에 ‘알아차림’에 대해 제가 발견했던 경험 공유해볼께요. 어떤 격한 감정이 일어날때 ‘왜?’ 라고 스스로에게 반문을 하면서 부터 내 속에 욕망에 대한 결과물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어요. 그때부터는 다른사람의 감정적 반응을 만났을때 저사람은 어떤 욕망때문에 저렇게 반응할까, 생각들을 하게 된거 같아요. 저도 마음에 관한 이야기 함께 나누고 싶네요!!!
안녕 하세요ᆢ 집을 청소한다고 먼지가 끼지 않는다 하더라구요 끝없이 먼지는 쌓이고 매일 청소하고 있는 것과 같다라는 뜻과 비슷한 말씀이신거 같아요 ᆢ 운동할수록 근육이 단련되고 더 무거운것을 들수 있는것 처럼 마음이 단련되는 것?^^;;💪 근육을 알아차리고 계속 운동하는것 ? 근육있다고 멈추면 근육이 없어지는것?^^;; 마음 공부한다고 하면서 착한 코스프레를 하고 있는 듯한 느낌도 받아서 마음이 무거웠던적도 있었어요 머리가 아닌 마음이 가는 쪽으로 움직이려고 하니 편안해 지는것 같더라구요 ᆢ대신 머리로는 마음이 감사쪽으로 움직이게 늘 감사일기 쓰고 있습니다ᆢ항상 깨달음 주셔서 감사 합니다
편안하고지혜롭게 10
2022년 11월 05일 08:16내 생각이 틀릴 수도 있다
@mindcleaning 7
2022년 11월 05일 15:15흥미롭고 진지한 토론이 일어나고 있네요. 이를 통해서 저희가 서로 생각을 교류하고 성장할 수 있는 것 같아서 기쁩니다~♡
Suyoun Kim 7
2022년 11월 05일 07:28대화 나누는 모습이 참 편안하고 평온하고 따뜻합니다♡♡
저도 그 자리에 슬쩍 앉아 봅니다
@pleia777 6
2022년 11월 05일 16:39감정은 증상이고 원인은 내 마음에 따로 있어요
몸에서 나는 열은 증상일뿐 원인은 다른 데 있는 것처럼요
해열제로 열을 내린다고, 혹은 열감을 온몸으로 느껴준다고 해도 원인이 사라지지는 않죠
감정의 원인이 되는 내 생각을 살피지 않고, 오직 감정 자체만 가지고 덜 휘둘리는 것에 만족하는 것, 즉 감정에서 나를 분리시키려는 하는 그 어떤 시도도 감정의 메시지를 듣지 않고 지나치려 한다면 '영적 회피' 혹은 '영적 우회' Spiritual Bypassing이 될 수도 있을 거 같아요
이 감정을 만드는 원인을 들여다보면 내가 참 시시한 사람이 아닐까...하는 두려움을 주기도 하는데, 그 정도까지 가신 분은 이미 감정의 역할을 잘 이해하셨다고 볼 수 있죠
그리고 그 감정의 원인이 무엇이든 일단 인정하고 수용하고, 그 다음 단계로 내 생각의 전환을 끌어내게 되면 거기에 진정한 평화가 자리를 잡게 돼요
언제나 늘 평화가 금방 찾아오는 건 아니지만, 직접 해보심 그러한 경우도 많기에 그 효과에 놀라실 거에요
내 생각, 믿음이 변하면 감정이 변하고, 감정이 변하면 경험이 변하는 것이니까요
그렇게되면 처음 감정을 가졌던 나와, 이 감정을 전환시킨 나는 다른 의식, 다른 사람이 되는 거죠
@Aran0112 6
2022년 11월 05일 08:21내 생각은 언제나 오류가 생길 수 있다
심지어 그 오류를 알아차리지 못하고 지나칠 수도 있다
이광옥 5
2022년 11월 05일 07:50무엇이든 자신이 할수있는만큼 되는만큼 천천히 해보는게 좋은것같아요.남과 비교하지말고 자신의 스텝이 꼬이지 않도록 천천히 오늘도감사드립니다♡
jaison yan 5
2022년 11월 05일 07:37관찰자 입장에 서면 그것이 바로 부처로 사는 것이죠. 내 몸 감정 등에 빠지면 중생으로 사는 것이라서 힘들고 고통이죠. 예, 이야기하는데로 에고에 따라서 살면 깨달음은 불가하죠. ㅎ
노천탕수달 5
2022년 11월 05일 08:08새냉장고 소리라 다행이다. 바로무상AS하면되니까. ^^
@MKG-s7f 5
2022년 11월 05일 09:26공감을 하면서 보았어요.
나라고 믿는 것들에서 조금만 분리가 되어도 삶이 편해지는 거 같아요.
별에서 온 메시지 - message from the stars 4
2022년 11월 05일 08:14깨달은 자는 없다는 것은 완벽한 사람은 없다는 의미라는 관점이 있을 수 있을겁니다.
다만, '깨닫는다'는 것은
깨닫지 않은 상태에서 깨닫는 상태로 변하는 시간이라는 환상에 의해 생기는 몸과 마음/에고의 관점에 의한 환상이고
이미 우리는 앎/존재/우주/삶/의식 자체이며
우리는 무한, 불멸, 영원한 존재이고
나는 모든 것이고 모든건 나이며
지금 이 순간 여기에 모든게 존재하고
존재하는 모든게 지금 이 순간 여기에 존재하며
나를 정의하고/믿고/느끼고/생각하고/행동하는데로 세상은 펼처지고
변화와 균형은 존재의 본질이며
고통과 괴로움이라는 우리의 본질을 기억하는 촉매를 통해 체험하는 걸 불완전한 언어로 표현한 걸겁니다.
없는건 없을겁니다.
없는 것이('존재하지 않는 것'이) 있을('존재 할) 수 없을겁니다.
존재하지 않는게 존재하지 않으니 모든게 존재하고
모든게 존재하니 모든 가능성이 존재하며
모든 가능성이 존재하니 모든게 진리 일겁니다.
진리가 우리 외부에 일부로 존재하여 추구해야 할 대상이 아니라
우리가 선택한 우리의 본질이 아닌 관점으로서의 체험이 진리이고
우리가 선택한 우리 본질의 관점으로서의 체험 역시 진리일겁니다.
You are right where you need to be.
Timing is always perfect.
You experience what you need to experience when you need to experience it.
Everything is right where they need to be.
Love and light to you all...
@haksunkim5759 4
2022년 11월 05일 09:54'내가 화가 나고 있구나' ---> '얘가 화를 내고 있구나'
알아차리기, 관찰하기 할 때 수월해지는 관점이더군요.
혜경 이 4
2022년 11월 05일 08:17영상 덕분에 저를 한번 더 돌아보게 되네요. 요즘 부정적인 감정에 휘둘려서 많이 힘들었는데 제 자신을 성찰할 수 있게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틀릴수도 있다는 대전제를 기억해야겠습니다.
편안하고지혜롭게 4
2022년 11월 05일 08:31감사합니다
저를 비롯해서 많은 분들의 마음이 편안해지셨을 것 같아요
더욱 기쁜 마음으로 정진해나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다음 내용도 기대되요
바람의 검객 3
2022년 11월 05일 08:57ㅡ평상심이 도라는 말의 의미는?ㅡ
이때의 평상심이 뭐냐에 대하여 도인이라는 사람들 간에도 의견이 갈리고 있는데,
많은 유명한 스닝들은 평상심이란 "깨달은 도인의 평상심"이라고 하고,
(성철스님 등의 입장)
어떤 유명한 스님은 평상심이란 도인이 되었든 아니든 "그냥 지금의 평상의 마음"이라고 하고 있는데,
(학림사 오등선원의 대원스님 등의 입장)
대도인이라는 사람 간어도 이렇게 갈리는데 어떻게 할것이냐 문제인 바,
이는 실천적인 문제에 있어서 선택의 문제로 봐야하리라 봅니다.
전자는 일단 간화선이든 무엇이든 맹렬히 수행을 하여 대도인이 먼저 되자 하는 것이고,
후자는 깨달음 얻기 전이라도, 깨달음과 상관없이 "그냥 이 마음 이대로 두고"
일으키지도 않고
없애지도 않고
지켜만 보자.
그 지켜보는 것 마저 내가 아니라 여래, 신성이 한다고
알았으니 됐다
해방이다
하는 것이고,
그래서 이 문제는 어느 것이 옳다는 문제라기 보다도 자기 수행의 선택의 문제이고, 순서를 어떻게 잡을까 하는 문제로 된다고 하겠습니다.
그런데 제 개인적으로 현재로서는 후자입니다요.^^
이성 3
2022년 11월 05일 08:40써니즈님!
누구보다 준비된 진실성. 진지함과 남다른 겸손함을 갖고 계셨기에 자기를 위해 열심히 사시는것 아닌가 봅니다.
오늘도 내 자신에 욕심을 비우려고 시간속에 나?를 찾아갑니다~~~
joy apron 3
2022년 11월 05일 08:13모습 하나하나 평화로워보여요.
Ashlay Riot 3
2022년 11월 05일 08:04어제 차에서 peace 라는 곡을 들으며 전혀 피스하지 않은 상황에 나를 발견함. 지금 하고싶은것과 하고있는게 다른...
유도마 3
2022년 11월 05일 08:40깨달은 사람은 없다라는 선언은 신은 없다라는 선언 만큼이나 무지하고 오만하기 짝이 없는 말이네요. 자기가 못 깨달았다고 말하는 것까지가 해도 되는 말입니다. 남이 깨달았는지 못 깨달았는지를 판단하려면 우선 자기가 깨달아야 가능하죠.
아침부터 별 한심한 소리를 다 듣습니다. 물론 제목만 보고 영상은 보지도 않았습니다. 그런 제목을 단 영상을 볼 생각은 없으니까요.
다행철이 3
2022년 11월 05일 08:27★써니즈 그대도 계속 깨달아 나가고 있는 과정이라고 생각하시면 될듯 합니다!~그리고 혼란스러운 것은 그대가 알고자 하는 진리를 온전히 이해되게끔 알려주는 이를 못만났기 때문에~당신이 이렇게 공부해나가면 내가 이루고자하는 것을 이룰수 있겠구나!하는 믿음이 생기는 진리를 못 만나서 답답하고 혼란스러운 겁니다!~그대를 온전히 이해되게끔 하는 이를 만나면~해결되는 거니까 너무 조급해하지 않아도 될듯 합니다! 때가 되면 만나게 되겠지요!...★온전히 깨달은 상태를 펄펄 끓는 물이라고 비유를 해본다면~ 끓기 이전에 기포 하나씩 하나씩 올라오다가 나중에 전체적으로 올라오면서 펄펄 끓게 됩니다! 그대도 기포 하나~ 하나씩 올라오면서 하나씩 발전적으로 깨달아가고 있는 과정중이라고 생각하고 계속 증진해 나가면 좋을듯 합니다! 제 영상들을 참고해서 보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이해가 안되는 부분들은 물어보시면 이해되게끔 도움을 드리겠습니다!★초야의 ㅇㅌㅂ 다행철이★
@최선식 3
2022년 11월 05일 12:16마음은 몸입니다.
몸이 편하고 즐겁기위해
만들어내는 것이죠.
그것을 컨트롤하기 위해서
호흡으로 기를 쌓는것이 필요합니다.
우리의 몸은 기계입니다.
기가 쌓이면 프로그래대로
작동을 하기 시작하는데
그 과정이 진행될수록
생각들은 저절로 버려지게 됩니다.
일부러 일어나는 생각을 바라보려
하지 않아도 그렇게 바뀝니다.
깨달음은 깨어나는 것이죠.
깨어난다는것은 나의신체가
어떻게 만들어져서 여기에
존재하는것을 돌이켜서
직접 경험하는 것이라서
실체가 명확합니다.
생각의 노예에서 벗어나서
몸을 탐구 하십시요.
그것의 시작은 호흡을
지켜보는것 입니다.
@Toymarket8 2
2022년 11월 05일 09:23새로운 느낌의 영상 좋네요! 다음편이 정말 궁금합니당👍
@자유인-w6z 2
2022년 11월 14일 06:29종교의 틀에서 벗어나기가 가장 힘들었습니다
저는 종교를 가진적이 없지만
이 생의 삶이 종교의 관념과 틀에 가두어져 있었습니다
이 틀을 깨는것이 가장 힘들었습니다.
smj 2
2022년 11월 05일 08:43우리는 완벽하지 않음을 인정하고 머리로 아닌 가슴으로 받아들임이 나를 자유와 평화롭게 하더군요
그리고 감사함으로 새롭게 또 태어납니다 사랑합니다^^
박형민 2
2022년 11월 05일 10:06어제 늦은 새벽까지 공부하느라 늦잠을 잤네요..
써니즈님,, 옆에 자리 있나요..? ^^;;
밤새도록.. 좋은 분들과 차 마시며 영성에 관해 편안히 얘기를 나눠보고 싶네요... ♥️
(하고픈 얘기가 넘 많아서 며칠은 걸릴 듯.. ㅎ)
지적조관 2
2022년 11월 05일 09:19의도가 있는 상태는 아직 진입하지 못한겁니다
의도조차 힘을 잃을때 본격적인 시작입니다
유위로 힘을 쓰다가
무위로 넘어가는시기가 와야합니다
muni 2
2022년 11월 05일 09:12저는 차별받고 자라서 10대때 나는 차별하지않고 공평해야겠다. 다짐했어요. 20대때는 내가 정답은 아닐테니 꼭 3번(내입장,상대입장,제3자입장) 을 객관적으로 생각해보자 다짐했죠.
근데 그렇게 습관이 되니깐 어느 순간 가끔 제 3자의 입장에서 나를 보는 습관이 또 생겼고..이후 화날 때 좀 덜 화나게 되고 다른 사람들도 조금은 공정하게 보게 되고, 또 공감력도 생기게 된 것 같아요.. 그러다 문득 내가 이런 생각을 하는구나 하고 따로 그걸 보는 그런 시선? 한 생각에 골몰하면 그게 정말 맞아? 반대되는 질문을 하는.. 내가 이상한건가? 했는데 올해 처음 우연히 접한 마음공부란 걸 알아갈수록 .. 난 이미 30년전부터 그걸 하고 있었구나 하고 요즘 생각합니다.. 써니즈님 늘 감사합니다^^
@sunneeds 2
2022년 11월 05일 11:24오타들이 보여서 수정 남겨놓을게요.
클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 12분 12초 사람이 관점대로 살지 -->감정대로 살지
2. 14분 58초 세 개에 20만원---> 새 게 (새 것이 20만원)
3. 20분 9초 이걸 살 때 --> 이걸로 살 때, 이렇게 살아갈 때에
@쩡승-k6z 2
2022년 11월 07일 13:57'내가 느끼는 감정과 생각이 정말 내 것인지'에 대해 계속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어설픈사슴 2
2022년 11월 05일 13:00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사실 우리 모두 깨달아 있고, 그렇게 살고 있는데, 망상과 타고난 기질로 인하여 고통을 많이
받으니, 고통에서 벗어나서 건강한 마음으로 삶을 회복하기 위해 모든것이 있는 것이지, 다른 의미가 있겠습니까..
한의사님이 자신 안에서 올라오는 속좁고, 불평하는 마음들을 솔직히 털어놓는 모습이 인상적이었구요..
사실, 그와 비슷한 많은 모습들이 저와 우리 모두의 실제 모습 아니겠습니까??
다만 , 그전엔 그런 옹졸한 생각에 끌려다닐수 밖에 없었다면,, 마음공부를 하면 점차,, 그런 마음과 생각에서 벗어남을 경험하고,,
법을 체험을 하면,, 이제는 그런 생각들을 다스릴수 있는 힘이 자연적으로 생기는 거 같아요.
정직하게 본인들을 고백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써니즈님 과 도반님들 모두 평안한 하루 되셨으면 하네요. 감사합니다.
김종용 2
2022년 11월 05일 08:39써니즈님의 열린 마음으로 댓글을 받아 주시니 자꾸 댓글을 달게 됩니다
일어나는 감정들을 바라볼 수 있게 되었다면, 일어나는 감정들이 왜 일어나게 되는지를 관하여 그 원인(견해 등의 그 어떤 것을 가지고 있음, 그리고 아상)을 명확하게 알게 된다면, 그러한 감정들이 무상한 것임을 체득할 수 있을 것이고, 그렇게 되면 그런 감정들에서 벗어나게(자유 또는 일어나지 않음) 됩니다
그리고 제목에 깨달음은 없다는 말은 옳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부처님께서는 깨달음(깨달음의 의미를 논하기 위해서는 많은 논의가 있어야 하기에 지면상 생략함)이라고 하는 것이 있다고 하였는데, 어설픈 공부로 깨달음은 없다라고 단정하는 것은 올바른 공부인의 자세가 아니라고 봅니다
물론 깨닫기 위한 욕망(욕심)에 사로잡히면 깨달을 수 없습니다
토론 말미에 원래가 부처다 라는 말에 대해서 할 말이 너무 많은데, 기회가 있을 때 말해 볼까 합니다
또한 써니즈님께서는 위빠사나 공부 위주로 하시는 것 같은데, 명상수행(사마타)을 병행하여 공부해 보실 것을 권유합니다
편안하고지혜롭게 2
2022년 11월 05일 08:22내 마음이 너무 형편없다는 것 그것을 살펴볼 수 있다면 겸허할 수 있겠다
바람의 검객 1
2022년 11월 05일 09:34ㅡ깨달은 자는 없다.
그것은 환상일뿐!ㅡ
이 썸네일이 무엇을 말할라고 하는 것일까?
분란, 비판이 있을 수 있는 말인데,
설마 내가 깨달으려고 해도 안되니 깨달음 따위는 없다는 말은 이닐 것이고,
깨달음이란 것은 마음이 만든 환상이다.
실제의 깨달음은 그런 것이 아니다라 뜻일까?^^
김김 1
2022년 11월 05일 09:41언어가 있기전에 감정 또는 느낌이 이세상에 먼저 있었기때문에 생각을 바라보기 어려울때는 내가 느끼는 느낌이나 감정을 생각없이 그대로 느껴주는게 더 쉽습니다 만!
처음 알아차림을 할때는 긍정은 긍정으로 부정은 부정으로만 느끼는 관념때문에 생각이라는 친구가 먼저 어 이거 뭐지 헉 이렇게나 부정적인 느낌이구나 라는 식으로
회피하려하거나 내가 받아들일 수 있는 수준으로 변형시키려하는데 이때 부정적인 감정에 대해서 끔찍하게 생각할 수록 괴롭다고 생각할 수록 외면하기 쉬워지고
결국 현실로 튕겨져 나간다는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그럼 삶이 굉장히 괴로워지니 부정적인 감정이나 느낌도 나의 그림자로서 온당하게 존재할 가치와 종론에는 나를 돕고 나를 위해서 존재한다는 것을 인정해주고
기꺼이 함께하길 원한다면 심연끝에 빛, 깨달음, 내안의 등불, 성령님, 내면아이, 참나, 그림자 등등으로 불리는 무엇인가와 정면으로 마주하고 참 반갑고 고마운 존재가
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아닐수도 있구요ㅋㅋ
@bitnaenglish 1
2022년 11월 12일 09:43안녕하세요? 유익한 말씀들 잘 들었습니다. 중용의 글귀가 마음에 깊이 와 닿습니다. 나는 그저 마음공부하며 좀 더 참 되고자 할 뿐입니다. 뒷 이야기도 궁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덕분입니다.~♡
Jk Lee 1
2022년 11월 05일 09:25이런 실생활에서의 경험담이 더 현실적으로 와닿네요. 이런 시도 너무 좋습니다.
@장미옥-l7y 1
2023년 4월 01일 23:57미라클님의 화냄을 잊는다는 말씀 공감합니다
@MultiRockingman 1
2022년 11월 05일 12:21써니즈님 부처는 CCTV라는 원덕스님
의 책이 있습니다 스님하고 저하고도 약간인연도
있구요 읽어보시고 불교 간화선의
내용도 함 소개해주시길
저도 간화선 수행하지만
공부중에 오는 체험들은
유사한것들도 많습니다만 ㅎ
구체적인 체험책은 이 책만한것이
없습니다
오싼타 1
2022년 11월 05일 09:58써니즈님..
저도 꾸준히 마음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써니즈님과 비슷한 여정으로 공부해왔습니다.
지금은 릴라선생님 마음공부가 저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한번 들어보셔도 괜찮을 것 같아 릴라선마음공부를 추천합니다.
- 현재 삶으로 돌아오다.
저자 임순희선생님
써니즈님 유튜브도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youtube.com/channel/UC_027c1DrzmzWx9K9cgtSdw
@qhfk012 1
2022년 11월 07일 10:59영상을보다 그런생각이 들었습니다. 써니즈님이 찾고있는 것을 나도 찾고있구나. 그런데 황웅근 선생님 말씀을 들으며 참으로 그런것같다. 부처도 결국 완전히 고통이 없는길을 발견한것이 아니라 그것에 자유로운, 그리고 선택이 가능한 , 창조할수있는 인간을 발견하신게 아닌가. 그것은 고통스러움을 지속하게할 수없는 경지. 제2의 화살이야기를 하신게 아닌가하구요.
황웅근 선생님 말씀 들으면서 마음이 탁 놓였습니다. 그러나 동시에 허망감이 들었습니다. 허망한자리를 받아들이면 그뿐이겠지만, 저는 다시 무언가 이상하다는 생각이들었어요.
결국 그건 앎으로써 누가 일러줘서 내가 거기있을수 있는건 아니구나
한라산이 있는건 모두 알지만
한라산이 나에게 의미가 되려면, 누군가 한라산을 갈때 조언이라도 해줄라치면, 내가 그것과 함께한 경험(?)이 있어야 하는것이니까요. 물론 한라산의 경험자체가 특별한 의미가 된다는것이 아니구요. 나를 옥죄는 것에대한 , 나를 계속 허기지고 추구하게만드는 실상을 스스로, 스스로의 눈으로 봐야하지 않을까하는 관점에서 나누어봅니다
제가 써니즈님의 영상을 구독하는건 깨달음이 여기있을까 보다는, 써니즈님이 고통에 지치기만 하지않고 한발한발 가는 걸음에 함께해서 저도 어느 날 저의 편안함을 만나기위해 함께 하고있다는 분분도 새삼 정리하게 되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
다음편도 기대하겠습니다~
제 글에도 도움이될 수있는 피드백 있으시면 주시구요🙂🙏
DM king 1
2022년 11월 05일 09:12아무리 드높은 수행자든 결국 인간은 완벽 할 수 없다 단 완벽 하려는 욕구 만으로 완벽을 초월한 무한의 영역으로 바람이 분다 . 시공간 영역에 있는 우리는 과거 현재 미래 무한한 이어짐으로 ... 무한에 다른 이름이 완벽이다. 깨달음에 희열은 내가 꿈처럼 원하는 직업을 이뤘을 때 와 같다 . 무는 무다 유가 생기는 동시에 프렉탈과 카오스는 필연이다 그것이 이 우주에 본질이다 . 인간에 욕망은 고통이란 에너지를 먹고 동력을 얻는다. 이 세상 모든 것은 정보다 . 우주는 무한한 정보를 원(0)한다 우린 우주에 끈 없는 노예다.
명상예찬 1
2022년 11월 05일 09:18참된 것은 하늘의 도리요, 참되려고 하는 것은 사람의 도리다. 사람의 도리가 참되려고 하는 것이라면, '도리를 다하면 참되게 된다'는 가르침 아닌가요?
동학/천도교에 의하면 마음공부는 '시천주' '양천주' 단계를 거쳐 '인내천(人乃天), 즉 "사람(人)이 곧 하늘(天)"이 되는 공부라지요.
우리 안에 계시는 하늘님을 지극히 모시고(시천주), 또 명상과 마음공부, 마음세탁을 통해서 그 영성을 계발해 나가다 보면(경천주), 깨달아 하늘님이 되는 날(인내천)이 오지 않을까요?
쪼스키
2022년 11월 05일 11:04구독자분 너무 대단하시네요 ㅋㅋ직접 찾아가서 만나기까지하고
제가 답답했던 부분과 비슷하네요
다음쳔이 기대되네요
김라미
2022년 11월 05일 09:51써니즈님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깊은 공감으로 어떤때는 새로운 관점으로 생각할수있어서 늘 써니즈님 영상 찾아보고 챙겨보게됩니다. 요즘엔 첫 인사말들을 때부터 마음이 편안해지는 느낌입니다.
오늘 주제중에 ‘알아차림’에 대해 제가 발견했던 경험 공유해볼께요. 어떤 격한 감정이 일어날때 ‘왜?’ 라고 스스로에게 반문을 하면서 부터 내 속에 욕망에 대한 결과물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어요. 그때부터는 다른사람의 감정적 반응을 만났을때 저사람은 어떤 욕망때문에 저렇게 반응할까, 생각들을 하게 된거 같아요.
저도 마음에 관한 이야기 함께 나누고 싶네요!!!
행복한50억 부인
2022년 11월 05일 10:40안녕 하세요ᆢ
집을 청소한다고 먼지가 끼지 않는다 하더라구요 끝없이 먼지는 쌓이고 매일 청소하고 있는 것과 같다라는 뜻과 비슷한 말씀이신거 같아요 ᆢ
운동할수록 근육이 단련되고 더 무거운것을 들수 있는것 처럼 마음이 단련되는 것?^^;;💪 근육을 알아차리고
계속 운동하는것 ? 근육있다고 멈추면
근육이 없어지는것?^^;; 마음 공부한다고 하면서 착한 코스프레를 하고 있는 듯한 느낌도 받아서 마음이 무거웠던적도 있었어요 머리가 아닌 마음이 가는 쪽으로 움직이려고 하니 편안해 지는것 같더라구요 ᆢ대신 머리로는 마음이 감사쪽으로 움직이게 늘 감사일기 쓰고 있습니다ᆢ항상 깨달음 주셔서 감사 합니다
@경계-t8x
2022년 11월 11일 11:40황옹근이가 머하는사람이냐
쩌러쩡
2022년 11월 05일 10:37써니즈님~ 만약에 벗어날수 없는 고통이나 괴로움이 지속된다면 어떻게 바라보고 받아들이는걸까요? 예를들어 고문을 당하고 있는 중이라던가 ..하는 벗어나기 어려운 고통과 괴로움은 어떻게 해탈할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