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비슷한 생각을 했어요. 현 차원에서의 삶은 종료가 되고, 다른 차원으로 옮겨가면서 계속해서 세포를 살려오던 육체는 분해과정을 거쳐 형태가 사라지는 것이지 어느 다른 차원에서는 이전 생과는 계속성이 없이 다시 시작이 되는 것 같은 느낌이에요. 이전에 아버지 돌아가시고 나서, 얼마 뒤 꾼 꿈에서 젊은 시절의 아버지 얼굴을 한 사람이 나와서 저를 모르는 듯이 스쳐 지나가는 꿈을 꾸었는데, 이런 느낌이지 않을까 싶어요.
파노라마 체험을 살아있을때 했다면 어떤 의미일까요…고등학교때 자율학습 마치고 늦은밤 골목길에서 마주친 한 남자가 신문지를 말아 입에 제갈을 물리고 저를 끌려가는 상황에서 제 인생이 진짜 파노라마처럼 스치도 지나가더라고요.. 가까으로 풀려나 살아났지만 아직 그 경험은 또렸하네요
저는 진실로 2011년 경남통영 인적없는 바닷가 야산에서 밤에 홀로걷다 꿈이아닌 생시에 고인이된 영혼들 최소 80~90 명의 더 될수도 있구요 영혼을 만나서 이분들의 마음아픈 사연과 저를만난 사연을 2시간40 분동안 듣고 서로 대화 했습니다 이분들의 모습은 인간의 몸 형태는 그대로 였지만 머리카락 눈 코 입 옷 이런것 하나없는 몸 전체가 다 하얀 순백 이였어요 꿈이아닌 생시에 직접 만났기에 저는 사후세계 영혼의 존재를 믿고 확신합니다
몇년전..친한 지인이 죽었습니다.. 그 지인이 죽었다는 소식을 못들었을때 저는 혼자 컴퓨터 앞에 있었는데 그 지인이 컴퓨터 앞에 선명하게 나타나 있었습니다.. 저는 내 정신이 잘못됐는줄 알고 머리를 흔들흔들 거리고 다시 컴퓨터 모니터쪽을 쳐다봤습니다.. 그런데 그 지인이 선명하게 모니터 앞에 계속 보이는겁니다.. 그리고 2일 후.. 저랑 친한 동생한테 전화가 왔습니다.."형님 이거 농담하는거 아닙니다..ㅈㅁ형님이 돌아가셨습니다.그런데 오늘 돌아가신게 아니고 이틀전에 돌아가셨는데 침대에 누워서 돌아가셨습니다."라고요.. 내 지인이 죽은것을 발견한건 죽은지 2일후이고 아무도 그 지인이 죽었다는것을 몰랐을때.. 죽은 당일 이틀전..죽은날 내 방에 죽은친한 지인이 왔다갔네요..
어머니 가시기 전에 자꾸 먼저 가신 자신의 어머니가 오셔서 옆에 누우신다고 하시거나 밤새 어딘가를 가서 먼저간 사람들을 보시거나 어느 날부터 제가 딸인데도 자식들 중에 유일하게 존댓말을 하신다거나 등등의 근사체험을 하셨어요. 어떤 궁극의 체험이 있는 제 상태를 전혀 이해 못하시던 어머니가 비로서 현상계를 넘어선 어떤 것을 보신다는 느낌을 받아 임종이 머지 않았음을 알 수 있었네요. 교수님 강의 정말 공감하고 와닿습니다.
삶이 진정한 세상이고 죽음은 삶이 끝나는 세상. 즉, 내가 죽음으로 이 세상이 끝난다는 생각을 가지니 죽음이 두려운것임. 그러나 반대로 생각해보면 태초 무에서 시작되었다 잠깐 삶이라는 찰나의 순간이 찾아온것이고 원래의 무로 돌아간다고 생각하면 죽음은 끝이 아니라 오히려 고향을 찾아가는것이 됨
저는 아버지 돌아가시기 몇일전 꿈을 꾸었어요 . 아버지 손을 잡고 모르시는 분들 돈을 쥐어주더라구요 ... 그゚゚゚̥̥̊리゚゚゚̥̥̊고゚゚゚̥̥̊ 2틀 뒤에 돌아가셧는데 ... 몸도 마음도 무겁고 저도 예측햇던지라 모든게 무거웟어요 . 죽음이라는거를 처음로 격어보는 일이라 나중에 우리도 늙으면 죽을것이고 ... 죽음에 대해서 너무 깊게 빠지지 말자 지금도 많이 힘들지만 저도 아기가 잇기때문에 매일 주저하는모습을 아이가보면 주눅들거같아서 생각하지않을려고합니다 . 그다음 꿈에 아버지가 선생님 하시더라구요 😊 웃는 모습 보니깐 너무 흐믓하더라구요 😊😊
@Super_cold 559
2022년 12월 02일 07:36죽음 뒤에는 아무것도 없기를 바랍니다 또 다른 시작 이라고 한다면 아~휴~
@이포도네 166
2022년 12월 06일 17:575년전 암으로 인해 딸아이를 잃었습니다.기쁠때 더 슬프고 제가 행복해할 수가 없고 두 애들 때문에 슬퍼할 수도 없는 현실 ~~~교수님 강의를 들으면서 작게나마 평온을 느낍니다
@ssiaol872 160
2022년 12월 05일 09:29죽음 이후를 걱정하거나 미련을 두고, 현생을 내려놓지는 않아야.
언제나 지금 이순간이 가장 중요.
@lena-ps3xk 157
2022년 11월 19일 21:08죽음이 두려운건 소멸이 두려운게 아니라 영영이별이라는게 슬픈거죠 어딘가로 이동되어 간다한들 현세에서는 못보니까요. 후세가 있니없니는 아무도 논할수없는 영역인거고. 사후세계를 경험했다어쨌다해도 그건 찰나일뿐인거고..
후세가 있다한들..수억겹의 인연이 닿아야 옷깃한번스칠수있다는데...내자식.내부모.내배우자를 다시만날수있을까요...그러기에 슬픈거져..뭔가 변죽만 울리는 느낌이라 아쉽네요. 차라리 죽음은 그누구도 알수없기에 살아있을때 열심히 살고 열심히 사랑하자라고 하는게 더 현실적인것 같아요.
@축복하는태양 155
2022년 11월 19일 13:02교수님 665번째 강의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작년에 떠나신 어머니를 생각하면서 들었는데 그곳에서 편히 잘 지내시리라 믿습니다
다시 만나게 되면 지키지 못한 제 마음속 약속과 불효로서 꼭 사죄를 드리고 싶습니다!!!
@heepark2 82
2022년 11월 24일 21:07저도 비슷한 생각을 했어요. 현 차원에서의 삶은 종료가 되고, 다른 차원으로 옮겨가면서 계속해서 세포를 살려오던 육체는 분해과정을 거쳐 형태가 사라지는 것이지 어느 다른 차원에서는 이전 생과는 계속성이 없이 다시 시작이 되는 것 같은 느낌이에요. 이전에 아버지 돌아가시고 나서, 얼마 뒤 꾼 꿈에서 젊은 시절의 아버지 얼굴을 한 사람이 나와서 저를 모르는 듯이 스쳐 지나가는 꿈을 꾸었는데, 이런 느낌이지 않을까 싶어요.
@itsmerainnn 74
2022년 11월 19일 12:45현상을 직시할때 두려움과 불안에 해방 될 수 있다. 좋은 가르침 감사합니다 방금 책도 구매했습니다
@바람소리-g4u 70
2022년 12월 09일 23:15물놀이하다 죽을뻔 했을때 주마등 체험했었어요
정말 어렸을때 부터 현재까지 일생이 순식간에 필름처럼 지나가더군요
찰나의 순간이었지만 시간이 멈춘것처럼 각각의 장면을 생생하게 보면서 웃고 울고 후회하고 오만 감정을 다느꼈네요
@빤야-e1h 62
2022년 11월 19일 13:164년 전 어버지께서 별세 하셨습니다. 장기간 연락이 두절 된 남동생과 장례식장에서
만나 돌아가신. 날 새벽에 꿈에
아버지께서 나왔다는 얘길 들었습니다. 남동생도 아버지께
일이 생겼구나 싶었답니다.
@10년차대기업중소인사 59
2022년 12월 01일 13:58명예 교수의 말을 이렇게 유튜브로 볼수있는것에 감사하다.
@윤미-e9x 55
2022년 12월 09일 08:50친정 어머가 병원실수로 가셨는지 6년제여요 아직도 가슴이아파요
@유승희-i9k 51
2023년 6월 24일 19:21생물학죽음이 두려움 자체였다면 교수님강의 통해 실제의 죽음이 소멸이 아닌 다른 세계로의 이동이란 말씀에 큰 위로를 얻네요. 감사합니다.
@you-qg3lz 45
2022년 11월 27일 18:29정현채 박사님의 죽음학 강의를 들을 수 있어 너무 감사합니다
@김영희-i7s 37
2022년 12월 01일 09:51밝은 빛을따라 다른 별나라로 가는것 체험했어요
아주 황홀하고 기분이 좋았어요
죽음이 결코 두려운것이 아닙니다
목졸넘을 당했엏거든요
남편한테사십년전쯤에 그때는 잠시 기절인줄알았는데
임사 체험한거였어요
난 죽었다 깨어난것 였어요
@soy8038 37
2022년 12월 11일 13:10이제는 죽음을 멀리하고 두려워하고 피하려고하는것이 아니라 연구하고 잘못알고있는 사실들을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그래서 죽음에 대한 이시대사람들이 인식이 바뀌길 희망해봅니다.
@sujinlee7655 36
2022년 12월 09일 18:54우리 친정 아버지 돌아가시는날 새벽에 잘 안가던 새벽예배 드리러 교회에 갔었지요. 책일고 주무시다 소천하셨어요.예수님께서 나있을곳에 거할곳이 많도다 (요한복음 14장 )약속하셨지요.소천하신 내가 사랑하던 분들이 천국에서 저와 우리 형제들을 기다리고 계신다고 믿습니다.
@전미숙-u1u 35
2023년 9월 28일 23:05감사합니다 저도 4년전 아들잃고 거의 죽음이엇는데 이런사후얘기듣고 너무감사하고 평온을찾앗네요
@낚즐이 30
2023년 10월 14일 12:18저는 1978년도쯤 마산 가야백화점에서 엘리베이터 시공하다 옥탑부분에서 지하로 떨어졌는데요....2개층정도 떨어졌을때....영화필림처럼 대략15컷트정도 어렸을때 주로 부모와 반복되던 추억이 필림으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순식간에 지나가더라구요....1959년생인데 아직 건강하게 생존해있답니다....
@바람이분다-f7n 26
2022년 12월 06일 06:51파노라마 체험을 살아있을때 했다면 어떤 의미일까요…고등학교때 자율학습 마치고 늦은밤 골목길에서 마주친 한 남자가 신문지를 말아 입에 제갈을 물리고 저를 끌려가는 상황에서 제 인생이 진짜 파노라마처럼 스치도 지나가더라고요.. 가까으로 풀려나 살아났지만 아직 그 경험은 또렸하네요
@짱-g1c 21
2023년 9월 24일 18:43돌아가신 부모님을 뵐수많 있다면 얼마나좋을까요
@whg606 21
2023년 10월 12일 20:45내가 엄마 돈을 많이 훔쳐서 오락실에 다 썼을때 얼마나 참담한 심정이었을까?
그 사실을 알고도 원망 안하신 엄마 보고 싶어요. 불효 자식 용서 하시고
기침 많이도 하셨는데 하늘에선 고통없이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
Gene Lee 20
2022년 11월 19일 15:40몰라서 무서운게 아니라 죽음 뒤에 있는 심판때문에 두려워하는겁니다
@kimjunhee-o8x 19
2023년 5월 06일 01:32저도경험인데요
고속도로 사고가 났었는데 당시 나는시죽었구나 하는 순간이 있었는데
5초도 안되는 짧은 순간이었는데
엄마가 떠오러다구요
그 짧은 순간에 고마움과 미안함 사랑이 느꺼졌어요
다행이 저는 살아서 댓글을 달지만
그 사고 직후 사고현장에서 한참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엄마에게 말하고 난후 제 2의 삶을 살고있고
지금은 제 자식도 아내도 있지만
자고 있는 모습을 보면 하늘에 너무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고 살고 있습니다
@엄마아들-v9n 18
2023년 4월 28일 21:02저는 진실로 2011년 경남통영 인적없는 바닷가 야산에서 밤에 홀로걷다 꿈이아닌 생시에 고인이된 영혼들 최소 80~90 명의 더 될수도 있구요 영혼을 만나서 이분들의 마음아픈 사연과 저를만난 사연을 2시간40 분동안 듣고 서로 대화 했습니다 이분들의 모습은 인간의 몸 형태는 그대로 였지만 머리카락 눈 코 입 옷 이런것 하나없는 몸 전체가 다 하얀 순백 이였어요 꿈이아닌 생시에 직접 만났기에 저는 사후세계 영혼의 존재를 믿고 확신합니다
@초록풀내음 17
2022년 12월 11일 11:57애초에 아무것도 없었던 것처럼.어떠한 형태로도 남아있지 않고, 기억도 흔적도 없이 나라는 존재가 완벽히 소멸되면 좋겠네요.
@ChoCho-ko 16
2022년 12월 06일 23:32나를 이루고 있는 원자는 파괴되지 않습니다 이 우주에 계속 남아있죠 즉 정보는 사라지지 않습니다 원자로 이루어진 내 몸은 썩거나 태워 없어져도 내가 가진 정보는 계속 남아있을 겁니다
@쥬피터-b4c 16
2023년 1월 12일 21:36조용한 영혼의 울림이 너무 이타적이셔서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교수님 같은 분들이 촛불처럼 여기저기 계신것도 감사드리고요. 그리고 이 현실을 유익하게 창조한 저 자신에게도 감사합니다.
@요키호이君 15
2023년 11월 20일 01:39저는 집에서 거의 외톨이였는데, 아버지 돌아가실때 그게 마음에 걸리셨던지..
제 이름 부르면서 잘 살아야되는데.. 하고 돌아가셨다.
진작 좀 마음 좀 나눠 주시지..
@정인수-o4q 14
2023년 5월 06일 22:34교수님 방송으로 인해 삶을 되도라 보는 시간이 였습니다.
소중한 강연 감사 드리고, 빠른 쾌유를 빌겠습니다.
@송숙자-f5o 14
2023년 9월 22일 07:08현세에서 열심히 살고 죽음 두려워 하지 않고 편하게 ᆢ 다른세계으로 간다고 생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김도영-q5e2d 14
2023년 10월 26일 04:56몇년전..친한 지인이 죽었습니다..
그 지인이 죽었다는 소식을 못들었을때 저는 혼자 컴퓨터 앞에 있었는데
그 지인이 컴퓨터 앞에 선명하게 나타나 있었습니다..
저는 내 정신이 잘못됐는줄 알고 머리를 흔들흔들 거리고
다시 컴퓨터 모니터쪽을 쳐다봤습니다..
그런데 그 지인이 선명하게 모니터 앞에 계속 보이는겁니다..
그리고 2일 후..
저랑 친한 동생한테 전화가 왔습니다.."형님 이거 농담하는거 아닙니다..ㅈㅁ형님이 돌아가셨습니다.그런데 오늘 돌아가신게 아니고 이틀전에 돌아가셨는데 침대에 누워서 돌아가셨습니다."라고요..
내 지인이 죽은것을 발견한건 죽은지 2일후이고 아무도 그 지인이 죽었다는것을 몰랐을때..
죽은 당일 이틀전..죽은날 내 방에 죽은친한 지인이 왔다갔네요..
@정은-l5d 13
2022년 12월 08일 12:45불교에서 말하는
생명론...무시무종
시작도 업고 끝도 없다
결국 생사를 반복하며 환생을 거듭한다는 얘기
단 생명의 겉모습은 바뀌지만 <나>라는 생명이 쌓은 인의 선악은 그대로 남아 선악의 과를 받게됨
@치유의빛 12
2022년 12월 07일 20:18어머니 가시기 전에 자꾸 먼저 가신 자신의 어머니가 오셔서 옆에 누우신다고 하시거나 밤새 어딘가를 가서 먼저간 사람들을 보시거나 어느 날부터 제가 딸인데도 자식들 중에 유일하게 존댓말을 하신다거나 등등의 근사체험을 하셨어요. 어떤 궁극의 체험이 있는 제 상태를 전혀 이해 못하시던 어머니가 비로서 현상계를 넘어선 어떤 것을 보신다는 느낌을 받아 임종이 머지 않았음을 알 수 있었네요. 교수님 강의 정말 공감하고 와닿습니다.
@human_digital777 11
2023년 9월 13일 12:13정말 필요한 강의 잘 들었습니다.
@남명순-s4n 11
2023년 5월 16일 09:34저같은 경우 죽음은 또 다른 시작이라고 봅니다.
저희 부모님 두분이 1년사이 4개월차로 돌아가시지 벌써 18년차 되는데. 자손들 집을 왔다갔다 도와주시더군요 안좋은일.좋은일 생길때 꼭 꿈으로 현몽을 해주며 안좋은일을 먹아주시고 군요. 조상은 죽어서도 자손을 도울려고 하시더라구요
Just 르네 10
2022년 11월 19일 12:17죽음에 대한 불안감이 어느정도 있었는데,
이젠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을 것 같아요.
죽음 또한 인생의 일부분으로 받아 들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__^
@SJ-zq6dd 10
2023년 4월 26일 19:50교수님의 말씀과 콜롬비아의 치과의사였던 글로리아 폴로 오르티츠 박사의 임사체험 책 <벼락을 맞았습니다. 나를 살리신 하느님> 에 씌여 있는 내용과 비슷한 체험 부분이 있어 흥미롭고 신비합니다
@김재곤-h7z 9
2023년 5월 13일 15:56죽음에 대해, 다소나마 위안이 되는 좋은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frisebichon1519 9
2023년 5월 09일 16:52삶이 진정한 세상이고 죽음은 삶이 끝나는 세상.
즉, 내가 죽음으로 이 세상이 끝난다는 생각을 가지니 죽음이 두려운것임.
그러나 반대로 생각해보면
태초 무에서 시작되었다 잠깐 삶이라는 찰나의 순간이 찾아온것이고
원래의 무로 돌아간다고 생각하면 죽음은 끝이 아니라 오히려 고향을 찾아가는것이 됨
@jihgtre 8
2023년 5월 16일 16:57저는 아버지 돌아가시기 몇일전 꿈을 꾸었어요 . 아버지 손을 잡고 모르시는 분들 돈을 쥐어주더라구요 ... 그゚゚゚̥̥̊리゚゚゚̥̥̊고゚゚゚̥̥̊ 2틀 뒤에 돌아가셧는데 ... 몸도 마음도 무겁고 저도 예측햇던지라 모든게 무거웟어요 . 죽음이라는거를 처음로 격어보는 일이라 나중에 우리도 늙으면 죽을것이고 ... 죽음에 대해서 너무 깊게 빠지지 말자 지금도 많이 힘들지만 저도 아기가 잇기때문에 매일 주저하는모습을 아이가보면 주눅들거같아서 생각하지않을려고합니다 . 그다음 꿈에 아버지가 선생님 하시더라구요 😊 웃는 모습 보니깐 너무 흐믓하더라구요 😊😊
@최영옥-z7t 7
2023년 10월 05일 20:11죽음에 대한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교수님~ 더욱 건강하셔서 좋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soulmade2304 6
2023년 5월 16일 22:37결국 아무것도 가지고가지 못한다.. 나를 본 사람들의 기억속에만 남아있을뿐..
@최영란-s2k 6
2023년 2월 22일 11:09위급한 상황이 되면 파노라마처럼 지난 삶이 펼쳐진다는 말을 직접 경험했고 이해합니다
@Wolverlim 5
2023년 10월 16일 16:23사람이 언제 죽는 줄아나? 기억속에 잊혀졌을때
@이아무개-t9t 5
2023년 12월 30일 00:08사람이 죽으면 흙으로 돌아간다 ㆍ
@조영민-g2l3g 4
2022년 12월 06일 17:43오늘
하루 감사합니다
@shk9076 4
2023년 10월 03일 06:19좋아요 감사합니다 😂😂😂
@최은경-s3w 4
2022년 12월 08일 19:49교수님
그럼 근사체험이 있다면 영의 사후세계는요??
그리고 예수님 믿는 크리스챤과 비크리스챤의 근사체험은 못들어보셨는지요~?
떨어지면서 고통은 육체가 영과 분리되면서 아픔은 없지만 그 후에 영혼의 방향은요???
교수님 말씀대로 죽음은 벽이 아니라 또다른 문으로 들어가는 과정입니다
사람이 죽는 것은 정한 이치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라
히브리서 9:27
죽음후에 대해 사색하게 되시는 뷴들은 예수님 믿으시고 천국을 소유하시길 기도합니다🙏
교수님도요~🙏🙏
@SmileKim8001 3
2023년 10월 15일 14:27살아 생전 고민도 너무 많아서 생후까지 고민할 여력이 없어요.
행복수호신 3
2022년 11월 19일 18:23뇌의 특정 부위에 직접 자극을 가하면 유체이탈과 같은 경험을 한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유체이탈은 뇌의 특수한 작용중에 하나가 아닐까요?
@밤하늘-z9x 3
2024년 1월 02일 01:51그걸알면 죽어도 편하게 눈감겠지요
@백범-q8f 2
2024년 8월 31일 23:43감사합니다. 교수님
오늘 큰 사고로 느낀바가 많습니다.
교수님의 이야기를 많이들었 공감된 부분이 너무나 많았는데 그걸알며서도 세상에 빠진 부분이 너무나 많습니다.
참 인간의 삶은 복잡하고도 미묘만 부분이 너무나 많군요.
감사와 사랑 그리고 행복 2
2022년 11월 19일 17:11죽음은 벽이 아니고 문이다
잘 들었습니다
@studian365 2
2024년 2월 08일 17:57매일 작은 성장을 이끌어 주는 🗓하루공부 365 만년형 달력👉https://bit.ly/3UxFnOr
오수지 1
2022년 11월 19일 23:35인간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죽음에대한 생각 ᆢ
교수님 덕분에 올바른 견해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