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엄마성격이 뭐하나 사면 갈등하고 바꿀까 말까 손해를 안보려는 맘의 비중이 크다보니 정신적 고통이 반대급부로 오는듯 해요 그래서 저는 무얼 잘못 사도 경험으로 받아들이고 다음 물건살때는 실수를 덜하게 만든 교훈으로 여겨서 이제는 온라인으로 옷을 사도 거의 맘에듭니다 엄마에게 질려서 가볍게 생각하고 살려고 합니다 친구들도 선물해 주고 싶으면 그냥 사줍니다 그럼 맘이 너무 좋습니다 저희 엄마가 선물도 집에 들어온 물건으로 표시안나게 주고 인정은 받고싶고 그런식으로 사시는게 영 싫어서 그렇다고 더 잘살시는 것도 아니구 나이드셨어도 에휴 더 부자도 안되고 사람만 가치 없어 보여요 손해 좀 보고 사는거 같지만 그만큼 상대도 그맘 알고 베풀어 주는 사람 많고 좋아서 해주었으면 그걸로 된거죠 손해보기 싫은 마음이 커서 그런듯 하십니다
스님의 조언은 항상 옳습니다. 처음에는 너무 극단적이지 않나 하다가 많은 법문을 들어보면 참으로 해박한 지식과 질문자의 마음을 한눈에 꿰뚫어 보는 힘을 가졌다는것에 감탄을 금치 못합니다. 소소한것에서부터 큰일까지 담대함과 깨우침으로 삶을 인도해주시는 법륜스님은 이시대 참스승이시고 큰 인물이십니다. 성격부터 시작해서 문학 과학 의학 등등 어찌그리 많이 아십니까!!!
저희 딸 역시 제가 사다주는 물건을 쓰다가 성인이 되어 자기가 번 돈으로 물건을 사며 스스로 결정을 못하고 물건을 사도 만족을 못하고 안입고 안쓰는 물건이 넘쳐나네요ㅠ 저도 물건 한 번 사면 여러번 교환하거나 때론 반품을 많이 합니다. 수십년을 그렇게 살다가보니,이제는 홈쇼핑물건결제는 계좌이체로 해서 며칠 지켜보다 이체기한이 지나쳐 자동취소되기도 하고,장바구니에 넣어두고 며칠 두고보거나 교환 반품 편하게 백화점에서 구매하시면 반품비 발생도 안하고 대면으로 교환 반품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줄어드었습니다. 온라인쇼핑이란게 사진보고하다보니 결정장애있는 사람에겐 별로인것같아요~ 소모품 구매시엔 6개월걸려서 비용까지 버리지 마시고 10만원미만은 편하게 구매 결정하시고 고가는 직접 착용해보시고 구매하세요. 먹거리구매시 생물의 경우 비싼 것으로 삽니다.
오랜시간 이런 구매패턴으로 살다보니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최소의 비용으로 큰 효과를 보려는 욕심에서 나오는게 아닌가..남에게 좋은거 가진 자로 보이려는 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어 이제는 소비횟수를 줄이고 비용이 많이 들더라도 인지도높은 브랜드구매를 합니다. 결혼같은 중요한 일결정할 때 저러지 않으면 사는데 지장없으실 것 같습니다~
그까짓 일로 뭘 병원까지 갈 필요가 있겠어요. 내 생각에 두고두고 생각 하는것도 실수를 줄이며 사는 방법이라고 생각되어 좋은점도 있다고 봅니다. 세상에 경거망동이라는 말이 있는데 이게 다 결정을 빨리했기 때문에 생긴일이니 특히 결혼이나 직장 선택은 신중하게 생각해야 됩니다. 아무나 좋다고 결혼 했다가 낭패보는 일이 많으니 참고 하세요..
병 맞아요 본인도 평범치 않고 심하다고 생각하면서도 그렇게 반품을 한다는걸 아시는거봄.... 원래 가격보다 반품비가 더 나왔다는게.... 제가 아시는분중에도 질문자님과 같은 증상이 있어요 옷을 사고 또 그증상이 시작된거죠 그러니 본인이 직접 옷 안쪽을 찢더라구요 반품못하게 하려구요 자기자신이 알아도 잘안되니 심리상담이나 정신과 도움을 받는게 좋을거같아요
죽기전에 마지막으로 도움 청한 글 올립니다. 저는 다섯살 딸 아이와 노숙을 하고 있는 아버지 입니다 사업 실패 로 인하여 자살 시도 를 하게 되었고 살고있던 집 까지 경매 가 들어와 길거리에 나와 아이와 노숙을 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와이프는 이혼 하고 연락 이 닿지 않는 상태 입니다. 저와 아이는 세상에 가족이 없어 기댈 곳이 없습니다 적지 않은 나이다 보니 불투명 한 미래에 세상에 다시 뛰어 들어가기 너무 두렵습니다 세상이 너무 두렵습니다 갈곳 이 없어 아파트 꼭 대기층 에서 하염없이 창문 만 바라 보고 한숨만 쉬게 됩니다 아이와 몇일째 아무것도 먹지도 못하였습니다. 아이가 너무 아픕니다.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무엇을 해야할지. 어떻게 내 몫을 해야 할지. 겁이나고 무섭습니다. 목적지 가 어디인지 모르겠고 도착지가 어디인지 모르겠고 도무지 알수없어 헤매는 것만 같습니다. 아이와 너무 배가 고파 먹을게 없어 누가 먹다 남긴 배달 음식 을 허겁지겁 먹기도 하였고아이가 아픈데 병원 조차 데려 갈수 없어 너무 가슴이 미어지기 만 합니다 우울증이 심하게 찾아와 몇번이고 죽고싶다는 생각 을 합니다. 열심히 살아 왔는데 봉사 도 종교 단체 기부 도 많이 하고 살아 왔는데 불행 이 찾아 오게 되었는지 견딜수 없을 만큼 고통스럽습니다 이렇게 사느니 목숨을 거두어 가시지 이렇게 고통 스럽게 하는지 비참 하기만 합니다. 갈곳이 없어 아이와. 기차역,아파트 옥상에서 자고 먹지도 못하고 있습니다.저는 못먹고 추스리지 않아도 됩니다 아이만 이라도 병원 이라도 데려갈수있도록 밥 이라도 먹일 수 있도 록 간절히 바랍니다. 세상 천지에 어떤 부모 가 아이 를 내세워 내 배를 먼저 채우려 하겠습니까 어떤 부모가 자식을 내세워 잘먹고 잘살려 하겠습니까 제발 도와주십시요 3333232167025 카카오뱅크 강*우 입 니 다
한국이 일본을 따라 잡기에는 이미 글렀다! 단편적이겠지만, 일본 자동차는 멋있는 차가 많지 않다. 일본인들이 바보여서 그런건가. 아니면 한국은 엔화가치를 넘어 서는 돈을 숨겨놓고 남는 돈으로 치장을 골라 가면서 즐기는 건가? 또 한 번의 혁명을 기대하는 건가? 한국의 미래는 난 모르쇠로 나만 잘먹고 잘살면 끝인건가?
@DavidJRoss-ns3st 58
2022년 11월 21일 07:19고민 하고 사나 고민 안하고 사나 지나고 보면 차이가 없다. 감사합니다.
@김맑음이-e3d 51
2022년 11월 22일 09:55저희 엄마성격이 뭐하나 사면 갈등하고 바꿀까 말까 손해를 안보려는 맘의 비중이 크다보니 정신적 고통이 반대급부로 오는듯 해요 그래서 저는 무얼 잘못 사도 경험으로 받아들이고 다음 물건살때는 실수를 덜하게 만든 교훈으로 여겨서 이제는 온라인으로 옷을 사도 거의 맘에듭니다 엄마에게 질려서 가볍게 생각하고 살려고 합니다 친구들도 선물해 주고 싶으면 그냥 사줍니다 그럼 맘이 너무 좋습니다 저희 엄마가 선물도 집에 들어온 물건으로 표시안나게 주고 인정은 받고싶고 그런식으로 사시는게 영 싫어서 그렇다고 더 잘살시는 것도 아니구 나이드셨어도 에휴 더 부자도 안되고 사람만 가치 없어 보여요 손해 좀 보고 사는거 같지만 그만큼 상대도 그맘 알고 베풀어 주는 사람 많고 좋아서 해주었으면 그걸로 된거죠 손해보기 싫은 마음이 커서 그런듯 하십니다
@반짝반짝-t6r 46
2022년 11월 21일 06:17고민하고 사나 그냥 사나 지나놓고 보면 별차이 없다는 말씀 명심하며 걱정 덜하고 가볍게 살겠습니다 고맙습니댜
@행복이-e9c 40
2022년 11월 21일 09:33모든 질문에 성심성의껏 대답해 주시는 스님에게 존경스러움마음이 듭니다. 삶의 가볍게 사는 방법을 알려주셔서 감사한 마음입니다.오늘 하루도 스님덕분에 감사한 마음입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매장냥이집사 22
2022년 11월 21일 11:57스님의 조언은 항상 옳습니다. 처음에는 너무 극단적이지 않나 하다가 많은 법문을 들어보면 참으로 해박한 지식과 질문자의 마음을 한눈에 꿰뚫어 보는 힘을 가졌다는것에 감탄을 금치 못합니다. 소소한것에서부터 큰일까지 담대함과 깨우침으로 삶을 인도해주시는 법륜스님은 이시대 참스승이시고 큰 인물이십니다. 성격부터 시작해서 문학 과학 의학 등등 어찌그리 많이 아십니까!!!
@woosang22 19
2022년 11월 21일 07:56스님 감사합니다 ~~~ 🙏😄💕
@하하-i1c 18
2022년 11월 21일 08:08스님. 감사합니다. 제가 이만큼 사는것 스님 덕분입니다
@양복순-z2s 16
2022년 11월 21일 05:15감사합니다~^♡^🙏
@선택과책임 16
2022년 11월 21일 08:33현명하신 스님 감사합니다.
음악치료사 언니 - Music Therapist 15
2022년 11월 21일 05:01감사합니다🙏🏻💕
@가을A 15
2022년 11월 21일 09:41스님 항상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ssdfg-o4u 13
2022년 11월 21일 10:29스님 의사쌤들이 하는 일은 들어주고 약주는 일밖에 없습니다.정신과쌤들이 다 제대로된 진단과 정신상태를 상담하고 방향을 제시해주는게 아닙니다.실력이 없는 의사들이 널려있어서 오히려
오히려 스님 말씀이 더 방향성을 제시해주는 생각이드니까요..
@메리골드-x9s 12
2022년 11월 21일 11:16저희 딸 역시 제가 사다주는 물건을 쓰다가 성인이 되어 자기가 번 돈으로 물건을 사며 스스로 결정을 못하고 물건을 사도 만족을 못하고 안입고 안쓰는 물건이 넘쳐나네요ㅠ
저도 물건 한 번 사면 여러번 교환하거나 때론 반품을 많이 합니다.
수십년을 그렇게 살다가보니,이제는 홈쇼핑물건결제는 계좌이체로 해서 며칠 지켜보다 이체기한이 지나쳐 자동취소되기도 하고,장바구니에 넣어두고 며칠 두고보거나 교환 반품 편하게 백화점에서 구매하시면 반품비 발생도 안하고 대면으로 교환 반품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줄어드었습니다.
온라인쇼핑이란게 사진보고하다보니 결정장애있는 사람에겐 별로인것같아요~
소모품 구매시엔 6개월걸려서 비용까지 버리지 마시고 10만원미만은 편하게 구매 결정하시고 고가는 직접 착용해보시고 구매하세요.
먹거리구매시 생물의 경우 비싼 것으로 삽니다.
오랜시간 이런 구매패턴으로 살다보니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최소의 비용으로 큰 효과를 보려는 욕심에서 나오는게 아닌가..남에게 좋은거 가진 자로 보이려는 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어 이제는 소비횟수를 줄이고 비용이 많이 들더라도 인지도높은 브랜드구매를 합니다. 결혼같은 중요한 일결정할 때 저러지 않으면 사는데 지장없으실 것 같습니다~
@삶은가볍게 12
2022년 11월 21일 06:51법륜스님 감사합니다
@보노보노-x2g-x1o 11
2022년 11월 21일 07:16감사합니다 😀
Andrei 11
2022년 11월 21일 07:17완벽성향 강박증 입니다. 좀더 나은선택을 추구하다 결국 아무 결정도 못하고 심해지면 인생의 기로에 서서 중요한 선택조차 못하게 됩니다. 이럴땐 동전 얘기대로 아무 선택이나 하고 잊어버리는게 낫습니다.
@powdbaA 9
2022년 11월 21일 10:52법륜스님 오늘도 현명하신 명언법륜 새겨듣고 그렇게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플로라-z1y 7
2022년 11월 21일 23:52스님은 너무 현명하시고 자상하십니다. 내가 결정을 못할 땐 신에게 맞긴다. 운수에 맞긴다.. 저도 명심할게요...
@흥호이-s2f 7
2022년 11월 21일 05:46그까짓 일로 뭘 병원까지 갈 필요가 있겠어요. 내 생각에 두고두고 생각 하는것도 실수를 줄이며 사는 방법이라고 생각되어 좋은점도 있다고 봅니다. 세상에 경거망동이라는 말이 있는데 이게 다 결정을 빨리했기 때문에 생긴일이니 특히 결혼이나 직장 선택은 신중하게 생각해야 됩니다. 아무나 좋다고 결혼 했다가 낭패보는 일이 많으니 참고 하세요..
@오늘도신나게-s7k 7
2022년 11월 21일 10:35남자애가 목소리도 기어들어갈 정도로 답답하군
그리고 반지? 를 반품 6개월 했다고?
정신과 치료 받아보는게 먼저같다.
@song3750 6
2022년 11월 21일 07:46나도 맨날 머먹을까 고민함
새벽사랑 5
2022년 11월 21일 07:30치료를 받으면서 그냥 결정해버리는 연습을 해 본다
감사합니다
@쫑이-b4z 5
2022년 11월 21일 13:30삶을 단순하고 좀 가볍게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해요
@유종철-d2m 5
2022년 11월 21일 07:43스님짱^^
@nejhks0616 3
2022년 11월 21일 12:46병 맞아요 본인도 평범치 않고 심하다고 생각하면서도 그렇게 반품을 한다는걸 아시는거봄.... 원래 가격보다 반품비가 더 나왔다는게.... 제가 아시는분중에도 질문자님과 같은 증상이 있어요 옷을 사고 또 그증상이 시작된거죠 그러니 본인이 직접 옷 안쪽을 찢더라구요 반품못하게 하려구요 자기자신이 알아도 잘안되니 심리상담이나 정신과 도움을 받는게 좋을거같아요
AOYAMA 3CHOME 3
2022년 11월 21일 09:11오늘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도 하던데 즉문즉설도 슬슬 오프라인으로 했으면 좋겠네요
@고진국-l3k 3
2022년 11월 21일 19:48단순한걸,,복잡하게,포장하는,속물들을,자비로운,품으로,인도해주시는,,이시대의,,현자
행운꽃 3
2022년 11월 21일 07:07돈벌어서 어따 쓰시게요
사고싶은거 고민하시지 말고 다 사세요
제가볼땐 사기엔 돈이 아깝고 물건은 가지고싶고 두마음 사이에 고민을 하시는거 같아요ㆍ사고싶은건 아끼지말고
돈을 쓰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ㆍ
@정선영-z2b 3
2022년 11월 22일 14:53결정을 못할때는 동전을 던저서 신에게 맡긴다~~운에 맡긴다~~ 스님의 말씀대로 해보겠습니다~~스님의 지혜로운 가르침 감사합니다~~~🙏🙏🙏
@고영희-j7n 2
2022년 11월 21일 10:27저는 경정은 잘하는데 끝을 못봐요ㅠㅠ
@지금-m6x 2
2023년 9월 13일 12:01동전 던지기 강추드립니다~사실 지나고 보면 기억도 안나요^^
@은-w7x 2
2022년 11월 22일 12:20듣기만하는데도 지치네요ᆢ6개월동안 본인은얼마니 피곤했을지ᆢ부디스님말씀따라 병원치료와 행동교정으로 가벼워지시길
@Kns-ze5sr 2
2022년 11월 21일 16:30몇번해보면 괜잖아져요🧏🏽♀️고르기 누구나다그래요.그런데 자꾸 그러면 진상소리들으니까 조심해져요😮
@초롱이-x9j 1
2022년 11월 21일 08:53동전을 던져서라도 한쪽면이 나오면 무조건 그기로 결정한다 반복해서 100버이든 200번이든 연습해본다
@powdbaA 1
2022년 11월 21일 10:53오타 명언 법문 입니다
@Jejurobinmom 1
2024년 1월 11일 20:41크리스찬인제가 힘들때마다 본 법륜스님 말씀은 이시대 최고의 지혜로운 철학자 말이십씀이시십니다.
법륜스님의 철학적인 지헤의 맒씀에 자식 잘키웠습니다. 공부는 못해도 어디가도 괜찮은 아이로 잘성장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희금-i3z 1
2022년 11월 21일 12:28반지 하나 사서 사용해보고 맘에 안들면 다시 사면 되지않나요
가볍게 생각하면서 사는 연습을 해야되겠군요 누구나 결정장애 조금씩은 있어요
이제 24살인데 앞으로 인생에서 큰 결정할일이 얼마나 많은데
박차오름 1
2022년 11월 21일 14:32저도 결벽증, 집착증 굉장히 심한데 실패해도 되고 못해도 되고 망쳐도 된다는 생각을 가지니 훨씬 좋아졌습니다 여기서 망쳐도 된다는건 당연히 깽판을 치라는게 아니라 노력좀 해보고 안되면 말고~~🙏
@21세기시인 1
2022년 11월 22일 11:42동전,,,눈물이 도네요
@기주영란 1
2022년 11월 23일 05:23🙏법륜스님 감사합니다 🙏🙏🙏
@삼잎국화홍천 1
2022년 11월 22일 18:43많은시장 조사하면 장애가아니라 지혜로운 선택을 할수있어요 온라인 오프라인 발로뛰면 됩니다
@서말분-p4j 1
2022년 11월 21일 17:59❤
@수타미유기 1
2022년 11월 23일 05:46스님 감사합니다
@이상수-m9z 1
2022년 11월 27일 00:12병원을 가면 치료가 되는 건지 궁금하네요. 솔직히 여기 나오시는 분들이 대부분 병원 가야 된다는 말을 듣는것 같아서.
@그대그리고나랑
2022년 11월 21일 19:01감사합니다
@_lm_lm_
2024년 12월 02일 04:31병이였구나...😂
동우 강
2022년 11월 21일 14:24죽기전에 마지막으로 도움 청한 글 올립니다. 저는 다섯살 딸 아이와 노숙을 하고 있는 아버지 입니다 사업 실패 로 인하여 자살 시도 를 하게 되었고 살고있던 집 까지 경매 가 들어와 길거리에 나와 아이와 노숙을 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와이프는 이혼 하고 연락 이 닿지 않는 상태 입니다. 저와 아이는 세상에 가족이 없어 기댈 곳이 없습니다 적지 않은 나이다 보니 불투명 한 미래에 세상에 다시 뛰어 들어가기 너무 두렵습니다 세상이 너무 두렵습니다 갈곳 이 없어 아파트 꼭 대기층 에서 하염없이 창문 만 바라 보고 한숨만 쉬게 됩니다 아이와 몇일째 아무것도 먹지도 못하였습니다. 아이가 너무 아픕니다.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무엇을 해야할지. 어떻게 내 몫을 해야 할지. 겁이나고 무섭습니다. 목적지 가 어디인지 모르겠고 도착지가 어디인지 모르겠고 도무지 알수없어 헤매는 것만 같습니다. 아이와 너무 배가 고파 먹을게 없어 누가 먹다 남긴 배달 음식 을 허겁지겁 먹기도 하였고아이가 아픈데 병원 조차 데려 갈수 없어 너무 가슴이 미어지기 만 합니다 우울증이 심하게 찾아와 몇번이고 죽고싶다는 생각 을 합니다. 열심히 살아 왔는데 봉사 도 종교 단체 기부 도 많이 하고 살아 왔는데 불행 이 찾아 오게 되었는지 견딜수 없을 만큼 고통스럽습니다 이렇게 사느니 목숨을 거두어 가시지 이렇게 고통 스럽게 하는지 비참 하기만 합니다. 갈곳이 없어 아이와. 기차역,아파트 옥상에서 자고 먹지도 못하고 있습니다.저는 못먹고 추스리지 않아도 됩니다 아이만 이라도 병원 이라도 데려갈수있도록 밥 이라도 먹일 수 있도 록 간절히 바랍니다. 세상 천지에 어떤 부모 가 아이 를 내세워 내 배를 먼저 채우려 하겠습니까 어떤 부모가 자식을 내세워 잘먹고 잘살려 하겠습니까 제발 도와주십시요
3333232167025 카카오뱅크 강*우 입 니 다
@TV-vt6zr
2022년 11월 22일 18:34감사합니다
@user-ni2ro8tf7m
2022년 11월 22일 19:52점보고 하면되요
@고진국-l3k
2022년 11월 21일 19:45짱,,뻥뚤려
쉼표, 쉬어 가기
2022년 11월 21일 12:39결정을 못하는 이유는
1. 필요한 정보가 부족하기 때문
2. 결정에 따른 책임 지는 것을 두려워하기 때문
따라서 정보를 충분히 수집하고,
결정에 따른 책임을 진다는 각오를 하면 보다 쉽게 결정할 수 있음.
Just
2022년 11월 21일 12:41정신질환 그리고 가난 해서 돈 못쓰는 —-
산파람
2022년 11월 21일 08:02한국이 일본을 따라 잡기에는 이미 글렀다!
단편적이겠지만,
일본 자동차는 멋있는 차가 많지 않다.
일본인들이 바보여서 그런건가.
아니면 한국은 엔화가치를 넘어 서는 돈을 숨겨놓고
남는 돈으로 치장을 골라 가면서 즐기는 건가?
또 한 번의 혁명을 기대하는 건가?
한국의 미래는 난 모르쇠로 나만 잘먹고 잘살면 끝인건가?
@전소영-u2o
2022년 11월 24일 00:41무조건 정신과치료.정신과약을 찾는건 아니라고보네요~
@tlqdjrsfgktuy2fgh
2024년 8월 03일 22:03쇼핑은..그냥..직접가서 보고사세요..인터넷 판매자들..사진 그럴싸하게 찍어놓고 낚시질하잖아요..품질도 별로고요.광고만 오지게.하잖아요
반지같은건 브랜드 오프매장가서 실물보고 사세요..
다른일도 그러면 스님 말씀대로..😊
@감사-g8j
2022년 11월 29일 22:30스님의 지혜로운 말씀에 항상 탄복합니다.함께 동시대에 살고 있음에 감사합니다
초롱초롱이
2022년 11월 21일 12:33수정해서 결정한건 절대 다시 수정안한다 로 정해서 하면 되더라구요.
수정된게 나을 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지만 그런 장애자가 아니라고 위로하면서 ~
그리고 물건 선택은 그냥 둘다 사는걸로 ~^^(가능한 거면)
Songjoo Kim
2022년 11월 21일 10:07감사합니다 스님 🙏🙏🙏
@원정민-v4d
2022년 12월 02일 17:17레고조립을 해보세요. 아마 설명서 따라 하느라 바쁠듯
@gold378
2023년 6월 25일 02:01스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