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어머님, 86세즈음 혼자 지팡이 짚고 내과 병원가셔서 내시경 검사하신후, 위암 판정을 받으셨습니다. 여러 내외과 의사들 의견을 물으니 모두들 수술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제 한의사 친구에게 의견을 물으니, 여러 소리 안하고 몇권의 책을 추천해 줘서 읽었으며 그 중에 한 권이 곤도마고토의 것이었습니다. 저희 형님들과 누님에게 책의 내용과 함께 수술을 받지 않도록 하자고 설득을 하고, 어머님께는 "돈이 아까워서 수술 하지 않는게 아니고, 기운 빠져서 더 일찍 돌아가실까봐 수술 받지 않는 것이다"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이후 7년이 지나서 93세에 낙상에 의한 고관절 수술과 그 후유증에 의한 기력 저하로 6개월 정도 요양병원에 계시다가 돌아가셨습니다. 그렇지만 위암에 의한 고통이나 전이 등 사망에 직접적인 원인은 없었으며 86세 당시 수술을 받지 않게 했음에 다행이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도 "수술을 받게 해서 후회하지 않는 자식이 되어야 된다?"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으시겠지만, 오히려 어른과의 이별을 앞당길 확율이 더 높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저도 웬만한 경우라면 항암 수술을 받지 않겠다고 생각하고 있는 60대 초반남입니다.
가슴으로 100% 공감합니다 병원에만 치료법이 있는게 아니더군요 저는 복수 폐수 만기간경화로 결국 병원에서 시한부 판정 받았습니다 그런데 너무너무 운이 좋아서 시골에 사시는 분께서 치료를 해주셔서 죽음의 그물을 찢고 기적적으로 살아났습니다 세상 어딘가에는 치료될수 있는 방법이 존재합니다
좋아요🙂👍 꾸욱❣ 저는 8년전 흉선암4기전이암으로 6개월시한부 진단받고 저에게 유일한 표준치료방법이었던 항암치료하고 다행히 암이 진행을 멈춘것 같다해서 1년동안 정기검진하던중 2년되던해 다시 항암을 하게되어 효과는 없고 심장에 물이차는 부작용을 시작으로 몸에 많이 무리가 온것 같아요😌 그후 스스로 음식 운동등으로 열심히 관리하며 8년째 그냥 살고 있답니다~ 물론 이런저런 몸의 불편감이 생기고 있지만 그래도 치료없이 일상을 하고있으니 너무나도 감사한 일이죠 세상사 정답은 없지만 어떤것이든 무리되지않게 기본에 충실하며 꾸준하게 하는게 가장 좋은것 같아요~ 지금 갑작스런 진단을 받으신분들과 힘든 투병하고 계신분들 모두들 어떠한 상황에서도 희망하시고 긍정하시고 끝까지 힘내시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 지금 이순간을 가장 행복하게 보내셨음 좋겠습니다🙏💖 저또한 말이죠😋
아버지 서울아산병원에서 수술 받으시고 3년후 돌아가셨습니다. 병원에서 교수님이 의자에 환자 앉혀놓고 CT사진 설명하면서 당장 수술해야한다고 하면 솔직히 안할 사람이 있을까요? 거의 100명중에 99명이 수술할겁니다. 당시 저도 너무 당황스럽고, 어찌할바를 몰라 결국 병원에 의지하고 믿게되는데.. 지금와서 돌이켜보면 수술하지 말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수술 후 상태가 좋아진것은 잠깐이었고, 주기적이 항암치료와 입원이 정말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려서 3년 동안 거의 병원에 의지하다시피 살았기 때문입니다. 거의 대부분의 현대인들은 현대의학이 과학이라는 이름으로 내세우는 그 권위에 복종하고 추종하지만, 그러한 맹신이 어떠한 경우에서는 더 안좋은 상황을 만들어낼수 있습니다. 제가 깨달은 것은 스스로 판단할수 있게 공부해야 한다는 것인데..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여러가지 이유로 병원을 그대로 믿는 선택을 할수밖에 없는 처지에 놓이게 된다는 것입니다..
진짜양심 있는 의사네요~ 항암 치료를 하고 병원에서 벌어드리는 수입이 얼마나 많은데 그걸 포기하겠어요~ 병원의사 믿고 병윈자주 다니면 병이 많아진다. 한국은 의료보험에서 무료 건강검진이 문제다 ~ 병은 있어도 불편이 없으면 자연사하면 되는데 병발견되면 그때부터 치료시작하는데 ~ 치료를 하지도 못하면서~
육종암 3기. 역분화성 육종암 수술후 항암제 치료와 양성자치료중 견디기 너무힘들어 아무도없는 깊은 산으로 들어갔다. 곧 죽을건데 산에서조용히죽자는 생각으로 병원치료와 3개월마다 하는 검사들도 포기했다. 처음에 20m 걷기도 힘들어서 그냥거의누워있다가 조금씩 걷기시작하여 5년이지났다. 아직100% 완치되진 않았고1센치정도이 암이 존재하지만 이제는 다시 그전에 하던 건축 일을 시작하려한다. 이제는 암때문에 죽지않을 자신이 생겼다.
암 걸리고 온갖 치료로 고통 받다가 가신 친정 엄마 생각 하면 억울한 생각만 듭니다. 췌장암 3기라고 병원에서 수술을 권유했고 엄마도 원하시니 했어요,, 입원하는 날부터 수술준비하는 과정 시작부터 너무 고통,, 수술후 고생만 하시다 가셨어요,, 다시 돌이킨다면 절대 수술 말릴거예요,, 맛난거 같이 먹으러 다니고 여행도 같이하면서 시간 같이 보냈을 겁니다,, 아 ,,또 속상하고 가슴 아리네요,, 책 읽어볼게요. 김사합니다
암이 초기에 발견되면 항암하고도 살아남을 수 있고 늦게 발견되면 항암하고 살아남을수 있는 사람도 있고 항암하다 돌아가시는 분도 있고 너무 늦은 경우나 암이 공격적으로 빨리 자라는 암인 경우엔 사실 방법이 없다 적은 확률을 바라고 항암을 하던가(어차피 안해도 암은 계속 자라서 정상장기를 다 잡아먹어서 결국 죽게됨) 가족과 여생을 보내던가 내가 본 암은 그렇다
그리고 첨언하면 젊은 암환자들이 늘고 있다 모두 다 외식과 공장에서 화학첨가물 넣고 만든 기업에서 만드는 음식들때문이라 짐작함 병이 몸속에서 자라기 전에 최대한 자연식들 먹으세요
나이가 이제80을 바라보니 인간이 어떻게 사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죽느냐가 중요한것같다 검진을받을때 수면내시경 하는순간 감박 정신을읽을때 정말 활홀한 느낑을받고 죽을때도이렇게 죽을수 있는 권리가 있어으면 좋겠다고 하는생각은 나뿐만 아니라 모든노인들의 소망 일것이다 하르속히 그런날이왔으면 좋겠다
핸드폰 멀리하시고 자세 바로 하세요~~ 당장 죽을 병은 아니지만 목 디스크 걸리니 생계까지 위협을 받고 우울함도 심해집니다 말이 쉬워 수술이지 수술이 답도 아니고 극심한 통증에 주사도 약도 듣기까지 시간이 엄청 걸리더군요 충분한 수면, 걷기운동, 바른자세 기본에 충실하자가 답인 거 같습니다 건강은 건강할때 지켜야 하는거 정말 몸소 겪었습니다
저희 친정엄마 유방암으로 오른쪽 가슴 절개하고 병원 약 받아 먹고 1개월 후 6개월 후 병원 갔다오고 약 받아 온것 먹고1년 후부터는 병원 안다녔어요.그런데 37년이 지난 지금까지 잘 살고 계십니다. 엄마왈~수술 후 회복 되면서 약콩 먹고 농사일 한 것이 도움 된거다 하십니다.
제 경험을 말씀 드립니다. 저는 면역질환으로 음식을 먹을 수 없었습니다. 익은 배추김치만 3년을 먹고 살았습니다. 그리고 항상 식후 민들레차를 마셨습니다. 체중은 43키로 남들이 깡 마르다고 했습니다. 그래도 영양실조로 죽지 않고 이것저것 먹을 때보다 힘들다는 소리 안했고 피곤하다는 소리도 안했습니딘. 그런데 먹는것 보다 배설이 많으니 몸에 노폐물이 쌓이지는 않았습니다. 그 세월이 20년이 지났습니다. 콩과 호두 같은걸로 육식을 대신하고 살고 있으니 가벼운 몸 상쾌한 머리 살기 편합니다. 육식이 체질에 안 맞는 사람은 안 먹고 사는게 살아 갈수 있는 힘이 더 생기는것 같습니다. 소화하기 위해 소모되는 피가 적기 때문이라고 여깁니다. 요즘은 비트차의 효과를 깊이 느끼며 자주 마시고 있습니다.. 체중도 2키로 늘었고 음식을 맛있다 하고 먹습니다. 적혈구 형성에 도움이 돼서 그런거라고 여기며 비트차 사랑하고 여러 사람에게 나눠 먹을려고 합니다. 유익한 정보 감사 합니다. 건강 유지에 도움되는 책들 많이 소개해 주셔요. 지도 신약은 건강 보조 식품도 제외하고 삽니다.
모든 암은 우리가 꾸준히 아무 생각없이 먹어대는 식생활로 발생된다고 생각이 듭니다. 현대에 급증하고 있는 성인병과 암등.. 이제라도 그 원인이 무언지 잘 생각해 봅시다.. 내가 먹는 음식이 무엇인지.. 또 내가 기호식품으로 무얼을 먹고 있는지.. 예를들어, 식생활이 서양식으로 변하고 있는데.. 여기엔 햄, 소세지, 햄버거, 피자, 치즈, 콜라, 커피, 우유나 유제품들.. (요구르트포함) 각종 설탕덩어리로 만든 쥬스등.술 담배, 커피(원두를 까맣게 태워 갈아 마시는=발암물질). 또 튀긴음식인 치킨, 붉은고기, 삼겹살, 매일 가정에서 사용하는 유전자변이로 만든 콩기름, 옥수수기름 , 밀가루, 백미쌀. 떡, 빵, 각종 과자와 첨가물덩어리들 모두 우리가 먹는것들입니다.. .. 40년, 50년 60년 이런 독소가 쌓이고 쌓여 터지는 거겠죠. 이제라도 하루의 한끼정도는 채과식으로 공복에 쥬스든, 씹든 간을 쉬게하고 살아있는 영양을 그대로 먹어 나의 혈관을 깨끗하게 청소하고 젊게 만들어 건강하게 삶의 질을 높혀보세요. 병에 걸리면 절실해져 살고자, 채과식을 하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엔 흘려버리기 쉽상입니다.
▶본문 바로 가기 00:00 인트로 2:16 어차피 죽을거라면 병원보다 내 집에서 죽고 싶다 8:05 진짜 암 VS 유사 암 10:46 7시간 숙면을 취한다 16:24 햇빛을 적당히 쬔다 19:25 근력을 키운다 22:30 자연사를 목표로 한다 27:33 탄 음식을 먹으면 암에 걸릴까? 28:44 고기를 많이 먹으면 암에 걸리 쉬울까?
베스트셀러 『의사에게 살해당하지 않는 47가지 방법』의 저자 곤도 마코토의 현행 암 치료에 대한 솔직한 고백과 거침없는 충고
“공포를 조장하며 검사에서 치료로 순식간에 이어지는 의료 비즈니스의 컨베이어 벨트에서 당장 내려오라!”
암보다 암 치료가 더 무서운 시대의 필독서
모든 인간은 불필요한 수술이나 무의미한 항암 치료로 고통받지 않고 자연스러운 죽음을 맞이할 권리가 있다. 그러나 암 선고를 받은 후 마치 컨베이어 벨트에 올라탄 듯 독한 항암 치료와 소득 없는 절제 수술을 정신없이 오가다, 인생을 차분히 정리할 시간도 갖지 못하고 엄청난 의료비만 남긴 채 중환자실에서 사망에 이르는 사람들이 점점 더 늘고 있다. 어느 누구도 자기 삶의 마지막 순간이 그런 모습이길 바라지 않지만, 이제 집에서 임종하는 사람은 보기 힘든 것이 엄연한 현실이다.
베스트셀러 『의사에게 살해당하지 않는 47가지 방법』의 저자 곤도 마코토의 신작인 이 책은 그 같은 현실 속에서 현대의학이 놓치고 있는 암의 진실과 자연사할 자유에 대한 통렬한 일갈이자 진지한 제안이다. 곤도 마코토 박사는 ‘아프지 않기 위해 병원을 멀리하라’라는 주장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환자 입장의 치료를 현실화하기 위해 의료 정보 공개를 권장한 공을 널리 인정받아 ‘제60회 기쿠치칸 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오랜 기간 의료 현장에서 분투해온 암 전문의인 저자가 그간의 고정관념을 뒤엎는 임상 사례들과 전 세계적 연구 자료를 바탕으로 제시하는 30가지 습관은 암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는 처방인 동시에 평온하게 천수를 누리는 비결이기도 하다. 암에 걸리지 않고 장수하는 데 필요한 생활 습관을 어려운 의학 용어의 남발 없이 평이하고 명쾌한 문장으로 소개하는 이 책에는 암과 관련된 일반인의 궁금증을 Q&A 형식으로 설명한 장도 포함되어 있어 상비약처럼 모든 가정이 한 권씩 갖춰둘 만하다. 암 환자를 가족으로 둔 사람이나 병간호 중인 사람들, 암 진단을 받고 치료 중인 환자나 치료를 중단한 환자뿐만 아니라 건강에 관심 있는 모든 사람에게 이 책은 든든한 안내서가 되어줄 것이다.
* 위 링크는 책추남TV에서 추천한 좋은 책을 쉽게 검색하고 소장할 수 있도록 구독자님들의 편의를 위해 표기드리는 것을 주목적으로 합니다. 따라서 필요하신 분만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광고를 목적으로 하지 않지만 위 링크로 책을 구매해주시면 책추남TV 운영에 도움이 됩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과 텐핑 파트너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소액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송조이-b9f 776
2023년 4월 02일 11:28저희 어머님, 86세즈음 혼자 지팡이 짚고 내과 병원가셔서 내시경 검사하신후, 위암 판정을 받으셨습니다. 여러 내외과 의사들 의견을 물으니 모두들 수술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제 한의사 친구에게 의견을 물으니, 여러 소리 안하고 몇권의 책을 추천해 줘서 읽었으며 그 중에 한 권이 곤도마고토의 것이었습니다. 저희 형님들과 누님에게 책의 내용과 함께 수술을 받지 않도록 하자고 설득을 하고, 어머님께는 "돈이 아까워서 수술 하지 않는게 아니고, 기운 빠져서 더 일찍 돌아가실까봐 수술 받지 않는 것이다"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이후 7년이 지나서 93세에 낙상에 의한 고관절 수술과 그 후유증에 의한 기력 저하로 6개월 정도 요양병원에 계시다가 돌아가셨습니다. 그렇지만 위암에 의한 고통이나 전이 등 사망에 직접적인 원인은 없었으며 86세 당시 수술을 받지 않게 했음에 다행이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도 "수술을 받게 해서 후회하지 않는 자식이 되어야 된다?"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으시겠지만, 오히려 어른과의 이별을 앞당길 확율이 더 높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저도 웬만한 경우라면 항암 수술을 받지 않겠다고 생각하고 있는 60대 초반남입니다.
@문두리-n1i 684
2022년 11월 27일 07:09저의 아버지도 70대에
식도암진단 받으셨는데 의사쌤이 수술, 항암하면 삶의질이 떨어지신다고
권유하지않으셨는데
10년 건강하게사셨어요
드시고 싶으신것 다드시고 힘든시골일도 엄마말씀이 젊을때보다 더 열심히 하셨다고 하시네요
87세 한달정도 아프셨는데 온가족품에서 하나님품에 가셨습니다.
@나숨비 577
2022년 11월 27일 15:291. 7시간 숙면
2. 햇빛 15분 이상
3. 근력 키우기
4. 자연사를 목표로
5. 건강할 때 죽음을 생각하자
6. 편식하지 말자
@정선경동화책읽는구만 358
2022년 11월 27일 07:21암걸려서 항암치료하는 사람은 끝내 죽던데요 그냥 항암치료하지말고 그냥 죽음을 맞이하는게 현명한 생각같아요
@선화류-x6j 218
2022년 11월 26일 06:22눈이 안 좋아 책읽는 것이 어려운데, 이렇게 요약해서 유익한 정보를 주시니 감사합니다.감사감사
@파라오-z6h 204
2023년 1월 26일 13:38가슴으로 100% 공감합니다
병원에만 치료법이 있는게 아니더군요
저는 복수 폐수 만기간경화로 결국
병원에서 시한부 판정 받았습니다
그런데 너무너무 운이 좋아서
시골에 사시는 분께서 치료를
해주셔서 죽음의 그물을 찢고
기적적으로 살아났습니다
세상 어딘가에는 치료될수 있는
방법이 존재합니다
@tv-bn4qf 186
2022년 12월 14일 10:34좋아요🙂👍 꾸욱❣
저는 8년전 흉선암4기전이암으로 6개월시한부 진단받고 저에게 유일한 표준치료방법이었던 항암치료하고 다행히 암이 진행을 멈춘것 같다해서 1년동안 정기검진하던중 2년되던해 다시 항암을 하게되어 효과는 없고 심장에 물이차는 부작용을 시작으로 몸에 많이 무리가 온것 같아요😌 그후 스스로 음식 운동등으로 열심히 관리하며 8년째 그냥 살고 있답니다~ 물론 이런저런 몸의 불편감이 생기고 있지만 그래도 치료없이 일상을 하고있으니 너무나도 감사한 일이죠 세상사 정답은 없지만 어떤것이든 무리되지않게 기본에 충실하며 꾸준하게 하는게 가장 좋은것 같아요~
지금 갑작스런 진단을 받으신분들과 힘든 투병하고 계신분들 모두들 어떠한 상황에서도 희망하시고 긍정하시고 끝까지 힘내시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 지금 이순간을 가장 행복하게 보내셨음 좋겠습니다🙏💖 저또한 말이죠😋
@삶의비타민 178
2022년 11월 27일 07:37정말 구구절절 옳은말씀입니다ㅡ의학계의 양심선언입니다 ㅡ격하게 공감 하고 존경합니다ㅡ
@gunseonkim3731 166
2022년 11월 26일 05:49어쩌면 저와같은 생각으로 마지막을 맞으시기를 원하시는
귀한 박사님을 알게 되어서 참 기쁨니다.
감사합니다
@이정님-s8o 155
2022년 11월 24일 09:56내가 실천하는 방법입니다
종합검진 받지 않습니다
평생 병으로 입원하지
않고 집에서 자연사 하는게
희망입니다
@rxcfgh567 151
2022년 11월 27일 13:23인간 최대의복은 수명이다되어서 자는듯이 죽음을 맞이하는거다~
@흰둥이-l4h 130
2023년 9월 14일 02:21아버지 서울아산병원에서 수술 받으시고 3년후 돌아가셨습니다. 병원에서 교수님이 의자에 환자 앉혀놓고 CT사진 설명하면서 당장 수술해야한다고 하면 솔직히 안할 사람이 있을까요? 거의 100명중에 99명이 수술할겁니다. 당시 저도 너무 당황스럽고, 어찌할바를 몰라 결국 병원에 의지하고 믿게되는데.. 지금와서 돌이켜보면 수술하지 말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수술 후 상태가 좋아진것은 잠깐이었고, 주기적이 항암치료와 입원이 정말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려서 3년 동안 거의 병원에 의지하다시피 살았기 때문입니다. 거의 대부분의 현대인들은 현대의학이 과학이라는 이름으로 내세우는 그 권위에 복종하고 추종하지만, 그러한 맹신이 어떠한 경우에서는 더 안좋은 상황을 만들어낼수 있습니다. 제가 깨달은 것은 스스로 판단할수 있게 공부해야 한다는 것인데..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여러가지 이유로 병원을 그대로 믿는 선택을 할수밖에 없는 처지에 놓이게 된다는 것입니다..
@맘실장 129
2022년 12월 03일 17:34친정아버지 괜히 위암수술하시고 6년 고생고생하시다 가셨어요
책내용 구구절절 수긍이갑니다
@민은혜-x5q 101
2023년 4월 28일 06:07암일지라도 80세가 넘으면 수술든하지말고 겸허히받아들이라고 우리 목사님이 말씀해주셨는데 맞는말인것같아요
@0410-u9z 94
2022년 11월 23일 14:23오늘책내용은 꼭 저를두고하는내용같아요
63세니를먹도록 잘잤다는 말이나올정도는 열번이나되려나
정말 수면부족이고 그래서인지 위암까지 위암수술한지는 5년이넘어가고있구요 책대로 살아보려노력해보려구요
오래살려는것보다 조금젊더라도 요양원에안가고 집에서눈감고싶어요
@zr-zt6zn 92
2022년 12월 01일 06:33진짜양심 있는 의사네요~
항암 치료를 하고 병원에서 벌어드리는 수입이 얼마나 많은데 그걸 포기하겠어요~
병원의사 믿고 병윈자주 다니면 병이 많아진다.
한국은 의료보험에서 무료 건강검진이 문제다 ~
병은 있어도 불편이 없으면 자연사하면 되는데 병발견되면 그때부터 치료시작하는데 ~ 치료를 하지도 못하면서~
@SPACEMAN-z1j 88
2023년 2월 15일 20:31육종암 3기. 역분화성 육종암 수술후
항암제 치료와 양성자치료중 견디기 너무힘들어 아무도없는 깊은 산으로 들어갔다. 곧 죽을건데 산에서조용히죽자는 생각으로 병원치료와 3개월마다 하는 검사들도 포기했다.
처음에 20m 걷기도 힘들어서 그냥거의누워있다가 조금씩 걷기시작하여 5년이지났다. 아직100% 완치되진 않았고1센치정도이 암이 존재하지만 이제는 다시 그전에 하던 건축 일을 시작하려한다. 이제는 암때문에 죽지않을 자신이 생겼다.
@busanrose 88
2023년 3월 08일 14:41암 걸리고 온갖 치료로 고통 받다가 가신 친정 엄마 생각 하면 억울한 생각만 듭니다.
췌장암 3기라고 병원에서 수술을 권유했고 엄마도 원하시니 했어요,, 입원하는 날부터 수술준비하는 과정 시작부터 너무 고통,,
수술후 고생만 하시다 가셨어요,, 다시 돌이킨다면 절대 수술 말릴거예요,, 맛난거 같이 먹으러 다니고 여행도 같이하면서 시간 같이 보냈을 겁니다,, 아 ,,또 속상하고 가슴 아리네요,, 책 읽어볼게요. 김사합니다
@만트라-y2j 86
2023년 5월 27일 10:07저희어머니도 어언 19년전 대한민국 최고의권위자 서울대교수께서 수술안하면 3개월도 못산다햤지만 12년 더살다 가셨지요
의사들 시험대상도 되고
개인차있고
@플래닛88 83
2022년 12월 10일 18:01암이 초기에 발견되면 항암하고도 살아남을 수 있고
늦게 발견되면 항암하고 살아남을수 있는 사람도 있고 항암하다 돌아가시는 분도 있고
너무 늦은 경우나 암이 공격적으로 빨리 자라는 암인 경우엔 사실 방법이 없다 적은 확률을 바라고 항암을 하던가(어차피 안해도 암은 계속 자라서 정상장기를 다 잡아먹어서 결국 죽게됨) 가족과 여생을 보내던가
내가 본 암은 그렇다
그리고 첨언하면 젊은 암환자들이 늘고 있다
모두 다 외식과 공장에서 화학첨가물 넣고 만든 기업에서 만드는 음식들때문이라 짐작함
병이 몸속에서 자라기 전에 최대한 자연식들 먹으세요
@user-ut1xi8lt7m 75
2023년 2월 09일 09:33나이가 이제80을 바라보니 인간이 어떻게 사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죽느냐가 중요한것같다 검진을받을때 수면내시경 하는순간 감박 정신을읽을때 정말 활홀한 느낑을받고 죽을때도이렇게 죽을수 있는 권리가 있어으면 좋겠다고 하는생각은 나뿐만 아니라 모든노인들의 소망 일것이다 하르속히 그런날이왔으면 좋겠다
@연-k3f 68
2022년 12월 05일 11:51많이도 고맙습니다.
이렇게 좋은 방송은 예전엔 꿈도 못꾸었지요.
친절하고 진실되어 은혜가 됨니다.
감사드리며. 많은 분들이 들으시길 바라봅니다.
감사합니다.
@happyhappy9573 66
2023년 5월 07일 10:29암생존 8년차로 책 내용 대부분 동의합니다 사라진암 이라는 책도 참고하세요
수술없이 약물 없이 암이 사라진 한국 공무원 이야기입니다
@둘래미 58
2022년 11월 27일 10:49울 작은아버지가 전립선암이셨는데
작은아버님의 친구들이 전립선암걸린후 항맘치료후 대부분 1년안에 돌아가시는걸보시고는 아예 당신도 암걸리면 자연사로 하늘나라 간다하며 결국 암걸린후 6년을 살다 돌아가셨다
일찍 치료바았다면 일찍 돌아가셨을텐데
오래사시고 가신게 다행이라 생각했다
@김정아-s2g7x 53
2023년 2월 24일 08:55저도 노인을 보는 의사입니다. 제 생각과 같네요. 이런말 하면 정말 욕 먹어요. 지인들도 저 병원은 가면 안된다고 환자들도 치료에대한 희망을 안주는 의사도 아닌 인간이 되죠
@희망22-l1r 49
2022년 12월 01일 01:39핸드폰 멀리하시고
자세 바로 하세요~~
당장 죽을 병은 아니지만
목 디스크 걸리니
생계까지 위협을 받고 우울함도 심해집니다
말이 쉬워 수술이지
수술이 답도 아니고
극심한 통증에 주사도 약도 듣기까지 시간이 엄청 걸리더군요
충분한 수면, 걷기운동, 바른자세
기본에 충실하자가 답인 거 같습니다
건강은 건강할때 지켜야 하는거 정말 몸소 겪었습니다
@이수자-k3l 48
2023년 1월 08일 00:43저희 친정엄마 유방암으로 오른쪽 가슴 절개하고 병원 약 받아 먹고
1개월 후 6개월 후 병원 갔다오고 약 받아 온것 먹고1년 후부터는 병원 안다녔어요.그런데 37년이 지난 지금까지 잘 살고 계십니다.
엄마왈~수술 후 회복 되면서 약콩 먹고 농사일 한 것이 도움 된거다 하십니다.
@송태숙-y1t 46
2022년 11월 29일 18:37들을수록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이옥자-f2q8w 45
2022년 11월 29일 07:50전적으로공감합니다.살려고하면~의사에게 자기몸를 내맡기지말고 내스스로 내몸을 책임지고 진인사대천명 해야겠습니다♥건강찿는비결~대단히 감사합니다.
@최계화-u2m 44
2023년 1월 30일 07:31제 경험을 말씀 드립니다. 저는 면역질환으로 음식을 먹을 수 없었습니다. 익은 배추김치만 3년을 먹고 살았습니다. 그리고 항상 식후 민들레차를 마셨습니다. 체중은 43키로 남들이 깡 마르다고 했습니다. 그래도 영양실조로 죽지 않고 이것저것 먹을 때보다 힘들다는 소리 안했고 피곤하다는 소리도 안했습니딘. 그런데 먹는것 보다 배설이 많으니 몸에 노폐물이 쌓이지는 않았습니다. 그 세월이 20년이 지났습니다. 콩과 호두 같은걸로 육식을 대신하고 살고 있으니 가벼운 몸 상쾌한 머리 살기 편합니다. 육식이 체질에 안 맞는 사람은 안 먹고 사는게 살아 갈수 있는 힘이 더 생기는것 같습니다. 소화하기 위해 소모되는 피가 적기 때문이라고 여깁니다. 요즘은 비트차의 효과를 깊이 느끼며 자주 마시고 있습니다.. 체중도 2키로 늘었고 음식을 맛있다 하고 먹습니다. 적혈구 형성에 도움이 돼서 그런거라고 여기며 비트차 사랑하고 여러 사람에게 나눠 먹을려고 합니다. 유익한 정보 감사 합니다. 건강 유지에 도움되는 책들 많이 소개해 주셔요. 지도 신약은 건강 보조 식품도 제외하고 삽니다.
@mirabeau33 35
2022년 12월 04일 21:28통증 만 없으면
그냥 살다가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지영4 34
2022년 12월 01일 20:0340대후반의 지인 평소 건강하게 생활하던 중 암발견
수술후 전이가 되 돌아가셨는데 수술하면 혈액타고 젊을수록 전이가 잘된다 하더이다
차라리 수술않고 암발견 전 처럼 지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났었네요
@jacky020314 32
2022년 11월 30일 07:40의사들 환자 돈줄입니다.
절대 의사아닙니다.
아버님 가슴 열고 너무퍼져 닫았답니다.
수술비가 1억이 좀 안돼는데.
의사 의사 아닙니다.
@tv-sb2re 30
2022년 11월 30일 13:35위 내시경 하면서 헬리코박터 검사 한다고 조직을 때냈는데 그것이 위궤양 으로 발전했다
그래서 위궤양 약 먹게됐는데 이게 바로 병주고 약주고 아닌가
@봄봄-w6d 29
2023년 9월 27일 08:1780넘으면 암검사 안하는게 ,,아는 순간 수명이 줄어드는거 같아요 모르는게 더 좋은듯
@debbie9840 29
2022년 11월 26일 02:21목소리가 힘있고 생기가 있어서 들으면서 지루하지 않고 집중해서 듣게되네요 감사해요^^
@유이-u9l 21
2023년 6월 03일 00:00저도 72세 아직 건강검진 안받았어요 좋은정보감사합니다 저도 자연주위에요 감사합니다
@JehiGhouse 21
2022년 12월 27일 03:07주변의 암환자.. 수술해서 잘 회복한 사람이 왜 없는지 참..
@desgsowsl6112 20
2023년 1월 02일 19:19유전적 요인 차처하고,,, 암에 걸리지 않는 방법은 스트레스 안받는 긍정, 낙천적 사고임. 당빠 탄 거, 독극물, 술, 담배 안하는거 필수. 자기 주위에 스트레스 요인을 제거해야함. 죽은 자는 말이 없습니다. 재밌게들 사시길.
@anstjs1 19
2023년 6월 09일 11:57모든 암은 우리가 꾸준히 아무 생각없이 먹어대는 식생활로 발생된다고 생각이 듭니다.
현대에 급증하고 있는 성인병과 암등.. 이제라도 그 원인이 무언지 잘 생각해 봅시다..
내가 먹는 음식이 무엇인지.. 또 내가 기호식품으로 무얼을 먹고 있는지..
예를들어, 식생활이 서양식으로 변하고 있는데.. 여기엔 햄, 소세지, 햄버거, 피자, 치즈, 콜라, 커피, 우유나 유제품들.. (요구르트포함) 각종 설탕덩어리로 만든 쥬스등.술 담배, 커피(원두를 까맣게 태워 갈아 마시는=발암물질). 또 튀긴음식인 치킨, 붉은고기, 삼겹살, 매일 가정에서 사용하는 유전자변이로 만든 콩기름, 옥수수기름 , 밀가루, 백미쌀. 떡, 빵, 각종 과자와 첨가물덩어리들 모두 우리가 먹는것들입니다.. .. 40년, 50년 60년 이런 독소가 쌓이고 쌓여 터지는 거겠죠.
이제라도 하루의 한끼정도는 채과식으로 공복에 쥬스든, 씹든 간을 쉬게하고 살아있는 영양을 그대로 먹어 나의 혈관을 깨끗하게 청소하고 젊게 만들어 건강하게 삶의 질을 높혀보세요.
병에 걸리면 절실해져 살고자, 채과식을 하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엔 흘려버리기 쉽상입니다.
@행복-v3f 18
2023년 1월 02일 08:14독서도 습관입니다 팔십넘어도 방송통신대학교 전공 편입하고 졸업하고 여러전공 계속 도서관에서 공부하시는 어르신을 티비에서 보면서 내게으름 시력탓에 숙연해졌습니다 평생학습 공부 독서하는것은 치매를 예방합니다 좋은것을 배우는 곳에가면 그런사람들만 모이겠지요 배움애는 나이도없고 배우는동안은 우울증 식탐 불안 욕심 시기질투 싸움 그런 질낮은삶에서 정신적으로 명품인간이 되가는 과정을 살수있습니다 떠먹여주는 종교 신앙보다 스스로 공부해야 사이비에 속지않을 안목이 길러집니다 학원보다 독서하는 모습을 자녀들에 보여주는 삶 습관 가성비 높은삶
@u7896 18
2022년 11월 23일 10:44선댓글 먼저 올립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책추남 최고입니다 👍🙏💓💓💓
@booktuber 17
2024년 3월 04일 19:44❤내용이 도움이 되셨다면, 책추남TV 멤버십 회원에 가입하셔서 나비효과 일으켜주세요. 채널 후원은 좋은 영상 제작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4tMubdhTUlnWLUr-BzjeOw/join
@풀꽃-o2e 13
2023년 2월 14일 17:12무턱대고 조금만아파도 병원가고 약을 달고사는사람 약중독에 빨리 죽습디다
@옥이-v2e 7
2023년 8월 31일 11:38감사합니다 꼭 잊지않고 실천하도록 하겠습니다
@배명숙-q9y 7
2023년 4월 03일 19:07저도 암걸리면 수술 안함니다
편안하게 집에서 죽음을 맞이할 생각입니다 고통스러우면
진통제 맞아가면서 기도하면서 천국 갈렴니다
@고무고무캐스팅 6
2023년 1월 24일 14:01짐작은 햇지만 저자의 말이 사실이라면 어쩌면 삶과 죽음대한 진지한 생각과 고찰이 먼저인것 같습니다 가능한한 많이 사랑하고 내려놓고 받아들여야 할것 같습니다 우리가 인연으로 생겨나 싸우고 사랑하고 물어뜯다 늙고 병들어 죽을수있는 한종류 동물이라는것을 다시한번 생각해 봅니다.
@김순옥-r4o 6
2023년 6월 14일 06:58책추남님, 오늘도 고맙습니다.😊
@김진택-z5b 6
2023년 5월 30일 17:27듣기목소리가 좋아요 ㆍ
설명이 간단명로하고ㆍ
일상을 잘설명해서 이해가 쏙쏙 되고ㆍ
설명이 이해가 잘되어요ㆍ
구독 좋아요 ❤❤
@정펜드 4
2023년 6월 09일 07:13노년에는 암이 찿아오면 그에 맞는 대접을 잘하면서 그냥 살아아야지
상처만 나도 드디게 잘 아물지않는데
좋은 유투브세상에 공부많이해서 의사의 판단에 맡기지말고
잘 판단하고 살면서 죽음이란 편안한길로 가야겠어요
[책추남TV] 책 추천해 주는 남자 2
2022년 11월 23일 10:39▶본문 바로 가기
00:00 인트로
2:16 어차피 죽을거라면 병원보다 내 집에서 죽고 싶다
8:05 진짜 암 VS 유사 암
10:46 7시간 숙면을 취한다
16:24 햇빛을 적당히 쬔다
19:25 근력을 키운다
22:30 자연사를 목표로 한다
27:33 탄 음식을 먹으면 암에 걸릴까?
28:44 고기를 많이 먹으면 암에 걸리 쉬울까?
[책추남TV] 책 추천해 주는 남자 1
2022년 11월 23일 10:39▶ 책 소개 - 추천 책 소장으로 나비효과 함께 일으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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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의사에게 살해당하지 않는 47가지 방법』의 저자
곤도 마코토의 현행 암 치료에 대한 솔직한 고백과 거침없는 충고
“공포를 조장하며 검사에서 치료로 순식간에 이어지는
의료 비즈니스의 컨베이어 벨트에서 당장 내려오라!”
암보다 암 치료가 더 무서운 시대의 필독서
모든 인간은 불필요한 수술이나 무의미한 항암 치료로 고통받지 않고 자연스러운 죽음을 맞이할 권리가 있다. 그러나 암 선고를 받은 후 마치 컨베이어 벨트에 올라탄 듯 독한 항암 치료와 소득 없는 절제 수술을 정신없이 오가다, 인생을 차분히 정리할 시간도 갖지 못하고 엄청난 의료비만 남긴 채 중환자실에서 사망에 이르는 사람들이 점점 더 늘고 있다. 어느 누구도 자기 삶의 마지막 순간이 그런 모습이길 바라지 않지만, 이제 집에서 임종하는 사람은 보기 힘든 것이 엄연한 현실이다.
베스트셀러 『의사에게 살해당하지 않는 47가지 방법』의 저자 곤도 마코토의 신작인 이 책은 그 같은 현실 속에서 현대의학이 놓치고 있는 암의 진실과 자연사할 자유에 대한 통렬한 일갈이자 진지한 제안이다. 곤도 마코토 박사는 ‘아프지 않기 위해 병원을 멀리하라’라는 주장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환자 입장의 치료를 현실화하기 위해 의료 정보 공개를 권장한 공을 널리 인정받아 ‘제60회 기쿠치칸 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오랜 기간 의료 현장에서 분투해온 암 전문의인 저자가 그간의 고정관념을 뒤엎는 임상 사례들과 전 세계적 연구 자료를 바탕으로 제시하는 30가지 습관은 암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는 처방인 동시에 평온하게 천수를 누리는 비결이기도 하다.
암에 걸리지 않고 장수하는 데 필요한 생활 습관을 어려운 의학 용어의 남발 없이 평이하고 명쾌한 문장으로 소개하는 이 책에는 암과 관련된 일반인의 궁금증을 Q&A 형식으로 설명한 장도 포함되어 있어 상비약처럼 모든 가정이 한 권씩 갖춰둘 만하다. 암 환자를 가족으로 둔 사람이나 병간호 중인 사람들, 암 진단을 받고 치료 중인 환자나 치료를 중단한 환자뿐만 아니라 건강에 관심 있는 모든 사람에게 이 책은 든든한 안내서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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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 k
2022년 11월 23일 10:43오영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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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23일 11:48따뜻하게 온기를 전해 작은 생명체도 안고자면 도움이 됩니다. 특히 추운나라에선 밤이 길어 8시간 뷰티슬립이 답이지요.
봄여름가을겨울
2022년 11월 23일 11:25제가 늘 생각하는 죽음가 가장 유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