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주는 사람은 별 생각 없는데 상처 받는 사람들이 상대의 '원래는 좋았을' 그놈의 의도도 생각해야 하고 말하는 사람도 이해해야 한다는게ㅋㅋㅋㅋ

왜 어르신들은 꼭 그런식으로 말하고, 아랫사람들은 그걸 꼭 굳이 이쁘게 해석해 드려야 하는건지...
애초에 이쁘게 말해주면 좋잖나...

시아버지, 노인정가서 그러시겠죠
또 휘둘렸어..

왜 막말 듣는 사람이 더 신경써야 되는 걸까 왜 그런 막말 하는 사람 계도하려는 사람은 없는지 항상 궁금함 안 들어먹어서?

나를 위해 이러는 게 좋죠
피해자로서 가해자를 포용해야하는 게
현타가 올 때 있어요
이게 진짜 아픈 말이 꽂혔을 때 이 화법이 될까요?

피구같이 말하는 인간들도 좀 가르쳐 줘요
내 맘은 그런 게 아닌 듯 해도
남 생각 안하고 내 어떠한 생각들 꼬인 심리 때문에 말을 그렇게 하는 거다 상대는 기분 드럽다 그 사람은 당신이랑 상종하기도 싫어지고 당신 그러면 사람취급도 못 받게 될 거라고

맨날 받아 주고, 의도를 좋은 쪽으로 이해하려고 노력하다가 힘들어서 때려치웠습니다. 삼십년 그랬더니 암걸리겠더라고요. 말을 던지는 사람은 노력할 생각이 하나도 없고 본인이 뭐를 잘못하는 줄도 모르는데, 이쪽에서 일방적으로 포용만 해야하는데.. 젊을 때는 웃으면서 노력했는데 저도 나이먹어가며 힘들어져서요. 그냥 똑같이 말하는 사람이 되지않으려고 반면교사로 삼아 노력중입니다.

1-3살까지 유아옆에서 보육해줘야 애착관계가 형성이된다죠
사이코패스 소시오패스 각종인격장애의 원인은
이때 애착관계 형성이 안되면 그렇게 성장할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자식을 가르친다고 막말에 욕설하는 사람도 그 좋은의도가 있으니 이해해야 하나요? 그말을 품고 살아가는 사람을 이해해야 하는 사람은 늘 상처받는 사람이네요

엄청난 실력이다 도움많이됬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이고 울시집 식구는 남에게 상처 주는말을 넘 잘해요 시엄마가 심한데 그것도 유전이돼네요 자식들도 별반 차이가없네요

피구형으로 말하고 상처 받는다면 의미 없죠
사람마다 스타일이 있고 받아드릴수 있는 사람들이 있죠
정답은 없습니다
이런류의 영상을 보고 아~~~~
그런 됩니다
하지만 다른사람 혹은 자신에게 가혹하게 왜 못해? 일찍 마세요
사람마다 달라요
틀린게 아닙니다
다른겁니다
특히 배우자는 이해해야 합니다
이 말은 다른 사람 .... 당신에게 하는게 아닙니다
나에게 하는 말입니다 ^^
;;;;;;; 나에게^^:

아까도 아이한테... 윽박지르고 소리지르고 너무 싸납게 말했는데....
하유... 쌓은 악이 많으니 악이 나올수밖에요ㅜㅜ
말그릇이 예쁜 사람이 엄마가 되고싶어요..

왜 그래야하는데? 칼 던지는데 받아서 고기라도 썰어주라는거잖아 ㅋ⫬ㅋ⫬ㅋ⫬ㅋ⫬ㅋ⫬ 기막히네

꼭 처음부터 끝까지 봐보세요.

난 피구형 인간에게는 피구형으로 대해주는데

울아빠는 돈쓰고도 말한마디로 다까먹는스타일

말투가 인성이라 생각함

이런 강의 좋아하는데 이건 좀 짜증나네.

우리 아버지는 일방적으로 말하고 성질나게 말하시죠. 충분한 설명도 없이 뭐든 자신 위주로 말하고 내 말도 잘 못 알아듣고요. 그래도 고맙다, 미안하다는 말을 잘 하시니 잔여 감정이 없이 지냅니다. 엄마는 상대 마음을 많이 신경쓰고 배려하는 말 하고 좋은 말을 많이 합니다만 절대로 고맙다 미안하다는 없습니다. 아무리 배려 돋게 말하는 사람도 상처 주지않고 살수는 없는데, 생전 미안하다 안하시 상처가 잊히질 않고 고맙다 안하니 내가 엄마를 만족시켰는지 답이 없어 항상 눈치를 보게 됩니다. 대화법을 잘 몰라도, 미안하다 고맙다는 말만 잘해주면 뭐든 웬만한건 다 잘 흘러가는것 같습니다.

평소에 적의가 없고 어른 다우신 시어른 이시니 다소 어려운 말이고 불편한 말이 내게 오더라도 잘 받아 드릴수 있었을 껍니다 안만 좋은 의도라도 늘 질책 하고 안좋게 말하고 사람을 불편하게 하시면 무얼 말해도 어떻게 말해도 불편할수 밖에 없어요

막말하는사람 극혐

왜 그걸 맞춰줘야 되는지.. 상처 주는 사람은 안바뀌고 받는 사람만 노력해야하는거 지겨움

일에서 잘리는 상황에서 일부러 그만두는지 알고 화내는 시아버지도 있어요 얼마나 속상하던지

여기서 좋게 말하는 건 결국 나를 위한거임 모든 피구형을 고쳐놓을수는 없음 부드럽게 받아냄으로서 나 역시도 불필요한 스트레스에 노출되지 않고 넘어갔잖아요 무례한 상대방을 위한 억울한 배려보단 나를 위한 유연한 대처였다고 생각하면 어떨까요

참 좋은 말씀이네

강연 영상 보러가기 👉 https://youtu.be/IQJzVFUbGU4

왜나만 나만 캐치볼이여야대지ㅋㅋ 댄장

굳이.............

캐치볼 처럼 말해도 안듣고 쌩까고 저 할말만 하는 사람 한방 날리는 것은 없나요? 야구빠따가 답인가;; 😂

나는 그냥 시원하게 날려버릴린다..이에는 이

시아버지는 자신의 아들보다 잘나가는게 샘났나? 나는 며느리가 잘나가면 더 좋다
남편매니져 하라고 할텐데.ㅎ

시아버님이 좋은신분 다른분들은 돈벌어오하고 눈치주는데

시아버지니 다행이지…나는 남편이 저래여… 이제 6년 살았는데…하아…..

센스 ㅠㅠ

말 ...참 힘듭니다

시아빠가 돈버는거 더 좋아하든뎅?

살아온 세원들이 너무너무 힘드셨어서 그런 대접을 못받아보셔서 움츠러든 아이들처럼 나이만 먹은 어른들 많죠 ㆍ
저도 안그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ㆍ

이분이 쓰신건가요

나는 비슷하게 답변해요. 직설적이든 피구형이든 속뜻은 다르지않거든요.. 그래서 진심이 좋다면 좋은 뜻으로 아무리 포장을 잘해도 나를.괴롭히는 말에는 나도 뼈대있는 대답을 포장 잘해서 말함. 그래서 말투가 중요한게 아니라 내심이 중요함.

에휴 살기힘들다

쇼츠만 봤을 땐, 맞는 말이긴 한데 저것도 한번 또는 많아야 두번만 웃으면서 가능하다고 생각했는데 댓글에 같은 마음이 많네 휴.. 보통 사회적인 사람은 대화를 저런 식으로 매번 이어가지 않죠 ㅋㅋㅋ 그래도 되는 관계이거나 친구가 다 떨어져 나간 사람이거나

계속 지껄이는 사람들 있다

가는말이 고와야 오는말이 곱지ㅡㅡ

그냥 싫고 안 맞는 사람은 최대한 안 보는 게 최상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