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 잘하는건 기본이고 스펙트럼이 대한민국 탑급이니 ... 이게 재능만 가지고 될 일이 아니죠

노력=의지,
노력이 없는 사람은 재능이 있다 한들, 드러나지 않는다고 생각해용

이병헌 형님을 보면, 정말이지 그릿 그 자체라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타고난 부분도 어느 정도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 타고난 부분은, 탁월해지려고 하는 끊임없는 노력에 비하면 극히 작지 않을까 싶네요. 중요한 건, 자신이 어떤 장르(?) 혹은 어떤 일에 강점을 가졌는지 파악하는 것이겠죠. 다른 이들과는 다른 '나만의' 장점을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겠구요. 그리고...끝없이 고통과 싸우며 절차탁마! 니체의 말처럼, 우릴 죽일 수 없는 고통은 우릴 더욱 강하게 만드니까요. 그렇게 성취가 쌓이고 성공이 반복되면서 우리는 탁월해지겠죠. 재능이 넘치는 사람처럼 보일 만큼😊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죽을 때까지 늙지 않고, 계속 성장하려 부단히 애쓰겠습니다.

재능론으로 치부하는 사람들의 심리는 그렇게 함으로써 자기위안과 자신의 무능함, 게으름을 감추기 위함입니다. 세상 모든 천재는 태어날 때부터가 아닌 후천적 노력으로 만들어졌다고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아인슈타인도 태어날 때는 꺼내줘서 나왔지 스스로 걸어 나오진 않았습니다. 하루 잠자는 시간을 제외한 모든 시간을 사고와 끊임없는 호기심을 채우고 싶은 지적열망이 천재적으로 조명됬다는 사실은 사람들은 대개 알고싶어 하지 않은 면류관이니깐요.

이번 영상은 뼈를 때리시네요..! 사실 좀 창피하지만 저도 유튜브를 도전하기 전까지는 성공한 사람들은 그저 잘난 게 있으니까 된 거라고, 마냥 재능만 부러워했는데 직접 영상을 만들고 편집을 해보니까 정~말 힘들더라고요..! 분야를 떠나서 어떤 일이든지 성공한 사람들은 따라 할 수 없을 만큼의피나는 노력을 했다는 것을 느꼈고, 정말 힘들 때도 포기하지 않아야 성공하는 것 같아요. 오늘 하루도 화이팅!!😁

열심히 노력해 잘 하게 되면 "천직"이라는 소리를 듣고, 역마살?! 여기저기 떠돌며 살다 보니 살기 위해 배운 언어 덕분에 3개국어를 하게 되자, "재능"이라는 소리를 듣습니다. 누가 뭐라고 해도 열심히 노력했다는 사실을 내가 제일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굳이 설명하지 않습니다. "전 세상에서 운이 제일 좋은 사람이거든요." 합니다. 저 역시 천직이니 재능이니 운이 좋으니 하며 노력하지 않을 이유를 찾아 자신을 정당화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충분히 이해하는 평범한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모국어를 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이미 재능은 있으니 꼭 필요해지면 다 할 수 있어."라고만 조언하죠. 재능을 썩히는 것도 재능을 발전 시키는 것도 결국 자신의 선택이기 때문입니다.

정말 잘 들었습니다. 노력에 대한 결과가 좋지 않은것도 힘들지만 그 과정이 재능론에 묻혀버리는것도 힘든 일 임에 분명합니다.

모든 책이 말하는 "재능은 없다. 피나는 노력과 의지만 있을뿐"이란 메시지의 증거를 많이 봐서 그런지 이병헌 배우의 노력이 짐작될 듯 하네요. 우린 어쩔수없이 드러나는 "결과"만 볼수있으니, 보이지 않는 노력의 존재를 상상할 수 없는게 당연한지도... 암튼 이병헌 배우의 노력의 결실일 연기력을 존경합니다

음악을 하는 사람으로써 이런말 들으면 꽤 많이 불쾌하더라고요..그냥 목소리가 좋게 태어났다.. 그냥 자기자신들은 절대 못할것처럼 재능이 있어야지만 할수있는 일이라고 말합니다.. 물론 재능이란 단어를 부정하는건 아닙니다. 재능은 누구나 있죠. 하지만 그 재능을 가꾸는거도 발현시키는것도 모두 노력이라는것을 사람들은 모른다기 보다 거기까진 생각할 정도로 무언가에 열중하거나 꿈이 없었던 사람들이였던거 같습니다..

천재성에 엄청난 노력이 모든 배역을 완벽히 소화해내는듯.머리도 워낙 좋아서 분석력도 엄청난듯.IQ가 155 ㄷㄷ

이 병헌.좋아하는건 아닌데 이런건 멋있네. ㅋ

물론 타고난 능력은 당연 있겠죠. 하지만 미친듯이 노력하는게 맞다 싶습니다 어느 캐릭터든 본인이 지워지고 캐릭터에 빙의수준의 연기를 하는데 그 캐릭터를 얼마나 연구했으면 그렇게 하겠나 싶어요
연기를 잘하는 배우들 보면 아무리 잘해도 본인이 지워지는 경우가 거의 없이 캐릭터를 본인화 하죠
하지만 이병헌 배우는 본인이 캐릭터가 됩니다. 분명 캐릭터를 본인화 할 수 있는 사람이라 생각해요 하지만 반대로 본인이 캐릭터가 되어 버립니다 이게 노력이 아니면 될수가 없죠.
게다가 헐리웃 진출도 마찬가지로 이름도 알려지지 않고 조연으로 시작하는건데도 도전했어요 한국과 일본에서 탑급 연예인이 대우 받다가 헐리웃에서 아침 새벽같이 가서 하루종일 찍을 씬을 기다리는 일을 한거죠 어쩔땐 한씬도 못 찍고 돌아왔다고도 하죠 그런 도전을 누가 할 수 있을까 싶습니다

나의 무능함을 티내지 않기위한 변명이죠. 원래 똑똑한거다 타고났다... 이젠 그런사람은 무시하죠.

그렇게 노력하는 것 또한 재능이다라고 하는 사람은 좀;;
노력도 안하며 시기한다는 건지;;

진짜 거짓말 안하고 동네 교회당 연극무대라도 서본 사람은 안다.

이병현의 저런 성과가 노력이라고 말한다면 그냥 고개끄덕이는거 말곤 할 말이 없다는걸.

교회 연극무대 서기로 확정된 날 부터
짧지만 임팩트 있는 대장악마 역할 하기 위해 대본들고 신호대기 할때 마다 미친놈처럼표정, 대사, 목소리를 어떻게 할까 생각하고 일 끝나고 교회당에서 밤12시까지 연습했다.

당일 연극이 끝나고 목사님이 "배우가 온줄 알았다." 라고 말씀 하셨지.

그렇게 연습하니 나오드라. 실제 내 인생에서 연기라는걸 해본게 그때가 처음이었다.

재능이라는 말만 입에 달고 사는 사람들은 인생에서 무언가를 뒤지게 해본적이 없는 사람이다.

왜냐하면 자기는 그러한 노력조차 하지 않아 절대로 그 위치까지 오르지 못하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부러움과 열등감에서 그런말들이 비롯되었을 듯해요..
이병헌은 영어 발음만 봐도 진짜 엄청난 훈련을 통해 일궈냈다고 하네요... 할리우드도 진출하려고 본인 연기 영상들, 팬 공연 영상들 보여주면서 끊임없이 어필했다고 하구요

노력하는 것도 재능이다... 제 주변에서도 들리던 말인데 정신승리의 교과서에 있는건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재능은 타고 나야됨. 그 재능위에 노력이 더해지는 거지. 재능없는 사람이 노력한다고 거장이 될 순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