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포기다.아무리 생각해봐도 나는 그냥 혼자 살란다. 어차피 흙수저고.. 돈때문에 원하는 공부도 못해봤고.. 꿈접고 희망 없이 살다가 이제 겨우 정신 차리고 노가다라도 해서 그냥.. 홀어머니 용돈 주고. 나 혼자 입에 풀칠 할정도로 산다. 이런 조건에..결혼은 무리인것 잘알고. 나도. 내 고생은 그냥 내 선에서 끝내고 만다. 지금 자식 낳아봐야 자식 잘키울 자신 없고. 내 고생 물려주고 싶지 않다. 그냥 마지막 만큼은 쓸쓸해도 민폐 안끼치고 가고싶다.

돈없이 결혼 출산 가정 꾸리면
(혼자일때보다) 더 큰 비극이 된다

난 수도권 내집가진 아이셋키우는 중년이지만, 내 아파트 오르는것보다 우리 애들도 우리처럼 자기힘으로 집살 수있는 정상적인 세상을 간절히 원한다. 지금처럼가면 젊은이들과 한국의 미래는 암울하다못해 비참할듯 하다.

한국의 고리타분한 어른들이 애 낳으라 권하는 말이 정말 소름 끼칩니다. 이런 세상을 그들이 만들어 놓고서 애를 낳아라. 낳으면 다 알아서 큰다 라고 쉽게 말하는데… 자기 생각을 강요하는 어른들이 정말 싫더군여

10:07 힘든일 못참아서 결혼못하고 출산 못하는 것 맞습니다
결혼 및 출산 육아를 빌미로 돈이 필요하기 때문에 그만두지 못하며 노예처럼 굴림을 당하는 선배들을 보며 깨달았습니다
저렇게 살지말자

서울 중심으로 모든 일자리나 교육인프라를 집중시켜 놓고 다른 지역의 젊은 층을 서울 경기로 끊임없이 끌어들이려 하는 것이 대한민국 인구문제의 주요 원인인 것 같고 사람을 다른 재화처럼 공장에서 찍어낼 수 없는 한 인구문제를 경제문제로 접근해서 해결될 수 있을까요

정말공감입니다
아들도 7녀간사귀는 여자친구와결혼못하는 이유가
거처하는집을 구하지 못해서입니다 이것은 실화입니다 집에서는
도와줄형편도 아니라서~~
힘들군요~~말씀감사합니다

직장에서 자녀를 키우는 직원을 위한 제도를 생각하는 기업은 거의 없습니다. 자녀없는 직원처럼 자녀때문에 문제가 없이 일 잘하기를 바랄뿐...

둘이 벌어도 살기 힘든 사회고 첫째 여자들도 직업이나 배경이 좋지 않으면 결혼하기 힘들다.그래서 결혼자체가 하기 힘들다.
아이를 낳아고 누군가는 또 아이를 봐줘야 하고 직업과 양립하기에는 아이를 낳기가 힘들다.

난 교육예산 20.8%가 제발 제대로 쓰였으면 좋겠다..
그 예산만 잘 써도 출산율 증가 또는
맞벌이 부부들의 부담을 많이 줄여줄 수 있을거 같다...
정말이지 세금 도적들 박멸해야하는데....

소규모 결혼을 통해
비용을 절감하고 결혼선물은 반지 하나로 시작하여 비용을 줄이고
그 결혼비용으로 들어가는 비용을
두 사람이 함께 살아가는데 사용하면
참 좋을듯 해요.
그리고 비혼모에 대한 사회복지을
서구식으로 늘려서
가정을 꾸리지 않아도 자식을 낳코
기를수 있는 사회적 영향이 있으면 좋을듯 합니다

집값 80%떨어져야 한다 혼자 벌어서도 살수 있어야 아이낳고 기를수 있지 않겠나 70이 가까워 오고있는데 우리가 잘못 산거 같네요

200조 넘은돈 투자해도 혜택만받고 저출산 이럴바엔 둘자녀 셋자녀 낳으면 차라리 아파트 한채줬어도 이보다더 출산높았겄다

부모님 요양원 요양병원에서 오래 고생하다 돌아가시는거 지켜본 60대로서 나도 죽을때 아무런 의미없이 그렇게 고생하게 될게 제일 걱정입니다
안락사 허용이 답입니다
죽고 싶을때 편하게 죽고싶어요

서울 아파트 값과 출산율이 반비례하면
이 나라는 인구 소멸국가가 될 수 밖에 없다. 주택가격을 떨어뜨리는 정책만이 나라를 살릴 수 있는데 그렇게 할 정치적 노력이 나오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

기성세다가 만든 틀에 들어오지 않는다고 이상하게 생각 하는.. 이거 진짜.. 제일 심각합니다. 결혼뿐만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제일 심각한 마인드...이거 버려야...

우리나라 대기업 제외,(물론 대기업도 부서별 직군별로 4천이 안되는곳도있지만) 왠만한 중소기업들 초봉이 3천언저리임. 월급이 수당이고 뭐고 다 끌어모아야 세후 270~280임. 혼자살면 충분한 수입임. 결혼해서 애를 낳자. 빠듯함.아파트 살아야지? 아 물론 사랑한다면 양가 부모님 도움안받고 원룸 투룸 월세 전세 살수있음. 근데 그렇게 시작해서 아파트까지 올라가. 애는 계속커. 중학교 고등학교됫어. 학원비 빠듯해, 나는 내아내는 어느덧 50을 바라보고 있어. 애 다커서 독립해. 나는 내 와이프는 60을 바라보고잇어. 결혼생활 20~30년 돌아보니 내삶 내와이프삶은 없엇어. 여행한번못가봐 좋은옷못사입어 집같은집이제서야 장만해. 돈은 버는데 다 나가. 나가는돈이 내돈이야?

이렇게 명쾌한 강의는 처음입니다~
감사합니다

87년생 남성입니다.
2년전 결혼했고 52일된 딸이있습니다.둘째 가지고싶어도 안됩니다. 말씀대로 부모님지원 받고 결혼한게 아니어서 하나도 벅찹니다. 둘이합쳐 연봉8천이였는데 하나가 주니 집사는것도 꿈도 못 꿉니다. 부산도 이런데 수도권에서는 결혼보다는 솔로라이프 저같아도 할것같아요. 친구들중 반은 결혼 안했고 결혼한친구들도 반은 애가없습니다.

기업들이 미래 저렴하게 써먹을 노동력이 없어서 국가에다가 애들 낳으라고 얘기하라고 하나요.조금 어려워지고 손해볼것 같으면 수시로 짤라버리고 다시 대체하고 회사에서 부품같이 쓰는데 내 아이가 행복할지 생각해보시고 기업문화도 돌아보시고 사회에 사명감 좀 가지세요.

교수님의 그동안의 농축된 연구와 분석을 값지게 경험하는 시간이었습니다 🙏 시간도 순삭됐네요😆 감사합니다💕

물가는 비싸고 소득은 늘지 않고 물려받은 재산이 없는 이상 자녀키우는건 사실 매우힘든 일

공중에 떠다니는 먼지같은 짧은 인생. 서로 존중하고, 사랑하며 살아갑시다.

📚 전영수 교수 『머니 트렌드 2023』 도서 구매
👉 https://bit.ly/3WB3ASC

39:00 국민연금은 대국민 폰지사기입니다
본인이 낸돈 그대로 원금만 돌려줘도 이지경 안났습니다
윗돌개서 아랫돌 막으니 구조적으로 사기죠 이게

과거 외벌이 시대와 현재 맞벌이 시대

외벌이 때는 애를 낳고 싶은 생각있으면 큰 걱정 없이 낳아서 잘 길렀다면
맞벌이 때는 애를 낳고 싶은 생각있어도 큰 걱정 때문에 잘 낳지를 못하고 만일 낳아도... 굉장히 힘든 인생이 시작되는거죠

외벌이로 살아도 살 수 있을만큼의 정도가 되어야 출산율이 올라갈 것으로 예상함.

인구가 많아야 한다는 관점 자체가 국가의 입장에서 보기 때문임. 우리나라 인구가 너무 많아요. 초고령사회를 지나 그분들이 자연스레 돌아가시고 인구가 지금의 절반 정도만 되면 차라리 인간다운 삶이 가능할지도.

이나라 벌써 망하기 시작했지요.

애를 놓아라 하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노비 즉 세금때문에 놓아라 제발로 들린다

외노자 수입에 열 올리는 기업 정치인 기득권들이 있는 한 삶의 질이 높아지기 어렵다

결혼까지 갈것도 없이 부모세대가 조부모세대를 부양중인데 그 비용이 감당이 안되서 자식세대한테도 전가되고 있는게 더 문제입니다. 자식세대+부모세대가 버는 돈이 조부모 요양비로 쓰이고 있습니다.

옛날 사람들이 뭔 노후나 노동력 생각해서 애를 열명씩 낳은 게 아니라 피임방법이 없어서 그랬다고 하는 울 할머니 말씀😂 보건소 직원이 돌아다니며 가족사업한 이후로는 애를 셋 낳는 사람도 없게 됐다고 ㅎㅎㅎ

인구절벽!
대한민국 멸망한다.
누구탓을 합니까?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서,,
그동안 수백조 투입했는데,,
그많은 돈이 누구 주머니에,,
들어갔습니까?

수준 높은 말씀 전적으로 공감 되네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나라는 서로 관념이 너무 다른 삼세대가 함께 살고 있다는 말씀이 참 옳다 부모 세대가 조부모 세대와 갈등이 큰 것도 사실이지만 조부모 세대와 손자손녀 세대와는 아예 붙여놓을 수가 없다 중간에서 부모 세대가 끼어서 조정하지 않으면 상황이 매우 안좋아진다

출산율이 높은 나라들은 연애결혼 안하는 나라들입니다. 출산율이 준수한 선진국은 정말 그러한지 그들의 이민자 출산율을 제외해 봐야 진정한 비교가 가능할 것입니다. 돈 문제니, 유교적 영향이니, 세대 심리 분석이니, 자녀관의 변화니, 모든 접근들이 원인에 닿지 못하고 그저 겉돌고 있다는 생각만 듭니다.

어차피 행복하게 사는게 중요한데
둘이서 헤쳐내기도 힘든 세상에
내 자식까지 내몰기 싫으니 안 낳지.

설명중에 한가지 오류
26만명중에 남녀 각각 13만명이니까 자녀 한명씩 나오면 13만명 유지될것 같지만
그건 26만명 전체가 결혼한다는 전제이고 실제로는 그 26만명중에도 도태되는 수를 따지면
7만명 이하로 줄어들 가능성이 있죠 남자는 경제력 문제로 애초에 결혼포기, 여자는 상위쪽 남자만 모두 바라보니
상위남자와 결혼하지 못한 대다수의 여자는 자연스럽게 도태
즉 상위 30%와 결혼한 30%의 결혼성공한 여자 빼고 나머지 70%의 여자는 강제도태 되는겁니다.
그럼 13만명중에서도 실제 30%인 4만명 남게 되고.이 들이 또 결혼하면 30%만 결혼을 하니
1만2천명의 아이만 태어나겠죠
26-> 4만명->1만2천
아이를 1나씩 나아도 반씩 유지되는게 아니라 그중에서도 70%는 결혼시장에서 도태된다는 점을 간과하셨군요
그리고 또한가지. 인구소멸 되는게 왜 난리죠? 소멸되는게 어때서요?
소멸되고 국가소멸되면 이땅이 중국인이 살거나 러시아인이 살거나 일본인이 살거나 이슬람의 나라가 되거나 하면 되는거죠
인구소멸되면 안된다고 걱정하는것은 이미 자기 자식을 가진 사람이 자기자식이 살땅이니까 그걸 염려해서 한국이라는 나라로
남았으면 좋겠다는 그 영역싸움 지분싸움인거지. 결혼못한 사람들이야 더이상 여기에 자신이 죽고 나면 그만이니까
한국이 사라지든 말든 아무 연관이 없는거겠죠.
마치 가진사람이 자신이 가진것을 잃고 싶어하지 않는 심정과 똑같습니다.
즉 인구소멸문제는..결혼하고 자녀가진사람들의 문제이지. 평생 비혼으로 사는 사람에게는..더이상 자기일도 아닐뿐더러
애국심이나. 국가 역사의 보존 이런 문제는 남의 이야기가 될뿐입니다.
소멸되든 말든..비혼인 사람이 걱정할 문제는 아닐듯..자신이 죽고 난후 한국이 사라지든 말든 걱정할일도 아닐테니까요.

원래 애 낳는건 자기들 기쁨 이기심으로 낳는거임. 괜히 부모님 은혜 가스라이팅 하지 말고

유교문화권이어서 체면, 남들과의 비교가 너무 심하고 입신출세를 지향하는 가치관때문에 교육 인플레가 너무 너무 심해짐. 이때문에 한 가정이 지출해야 하는 가계부담이 임계점까지 다다른 느낌. 그런데 문제는 수억을 들여 대학을 보내놨더니 성공은 커녕 이제 취업도 안돼... 취업해도 쥐꼬리만한 급여로 아파트 한 채 장만하기 어려워, 부모는 부모대로 뼈빠지게 자식에게 올인하느라 노후준비 제대로 한 집이 거의 없는데 애들은 부모를 나몰라라 함.
각자도생의 사회에서 공동체 질서 가치관 이런 거는 먼 나라 얘기일 뿐이고 결혼해서 애 낳으면 그담에 평범하고 맘 걱정 없이 사는게 어려운 시국이니 결혼과 출산을 기피하는 풍조가 생길 수 밖에 없음.
이제는 남녀갈등 세대갈등까지 생겨서 더 어려운 국면에 접어든 듯 ㅇㅅㅇ

부채라고 생각 할 수 밖에 없죠...

지금까지 출산은 희망의 영역이라고 한다면 이제부터는 자격의 영역입니다. 스스로 출산의 자격이 없다고 판단한다는 것이죠. 한국의 저출산은 절대로 해결이 불가능합니다. 저출산을 해결하는 것을 포기하고 몇년 후 인구구조상 다이아몬드 중간을 차지하는 최대연령층이 되는 베이비부머세대들에 들어가는 비용을 걱정하고 해결해야, 인구가 줄어들어도 버틸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하죠.

시간가는줄 모르고 들었습니다.넘 유익하고 재미있었슶니다.

값진 강의, 유튜브로 들을 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 교육분야에 인구절벽, 질적변화 기회를 찾아보겠습니다.

ㅎㅎ 난 다시태어나면 결혼 안하고 혼자서 살것갇은데 😍

일본인하고 행복의 기준이 다르다. 일본인은 갈등이 없다. 남녀 갈등, 정치 좌우 갈등이 없다. 민족성이 순종적이다. 반면 한국인은 갈등이 높다. 전투적이고 공격적이다. 남녀 사이에도 서로 공격성이 높다. 차라리 한국 남성은 일본 여성을 노리고 일본어 공부하자.

그냥 마인드 자체가 모든걸 그저 즐기는거만 원하고 조금이라도 불편하거나
하기 싫으면 거부하는 이기적인 마인드가 강해서 그런거같음..
지금은 한류가 세계로 나아가지만 이젠 10년이면 대한민국은 국가의 존폐를 걱정해야됨
아니면 한국인은 미국 백인들처럼 타국가에서 온 타인종들에게 밀리고 심각한 위기
의식을 느끼게 됨..
벌써 시골은 한국인 부부가 나은 자녀가 한국으로 시집온 외국인 엄마가 나은 자녀들에 의해
왕따가 당하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음..

극단적으로 내가 혼자 1인 건물주 빌딩주로
전국의 수천만채 집을 매점매석 독점하고
국민 99.99%는 모두 월세거지라면
그 나라에 미래는 없습니다 매점매석 막아야함

너무 유익해서 말이 안나오네요

모두가 마주할 미래를 먼저 고민하고 분석하고 방법들을 제시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참 다행이다. 1시간 20분 훅 갔네요. 감사합니다.

각자 도생이다. 이 나라는 이제 없는 나라다

보통 스킵해서 많이 듣는데, 1시간20분 강의 정말 몰입해서 잘 들었습니다~ 책도 읽어보려구요

그냥 안낳는거지 뭔 집값타령 이제 집값 떨어졌으나 애 많이 낳겠네???

경제적인것보다는 여성들의 생각때문인데... 예전에는 여자들 속물적이지 않았음

난 내 딸에게 말한다. 결혼해서 애 낳고 경단녀될바에야 차라리 돈벌며 혼자 여행다니며 맘편하게 혼자 살라고. 그게 요즘 소위 배운 대한민국 딸 엄마들 심정이다. 왜? 자기들이 결혼해서 애 낳고 직장에서 짤려 경단녀되는 삶을 살았는데 자기 딸 만큼은 공부시켜 자기와 다른 삶을 살길 바라지만 여전히 대한민국 사회와 기업문화에선 아이낳는 직장여성은 직장에서 해고 1순위 미저리취급받거든. 그러라고 내 돈들여 공부시키고 애지중지 키운게 아니거든. 여성직원이 아이낳는걸 증오하는 기업문화와 사회분위기 바뀌지 않으면 돈을 주건 집을 주건 출산률은 절대안 바뀜

정말 인류대학교 교수님의 수준높은 강의를 듣고난 후에 충만한 포만감을 얻는것 같이 유투브를 통해서 이렇게나 좋은 정보를 얻는 시대의 효용성에 무한감사함을 느낍니다.
김작가님의 수준높은 질문과 답변에 지적 충만감을 느끼며 참 행복합니다.
직장인으로서 나만의 전문성을 기반한 든든한 자존감의 확대가 행복한 삶의 기본이 된단말에 적극 공감하며 시대변화에 걸맞는 자기발전이 끊임없이 이어지게 노력해야겠단 생각이 듭니다.

현재 우리나라 20세~39세 인구가 1400만 정도인데.. 이 속도라면 20년 뒤엔 20세~39세 인구가 450만 정도로 줄어들게 됩니다.. 정말 심각한 문제.. 도대체 어떤모습이 펼쳐질지 짐작조차 되지 않음.

세대별 인식이 아주 정확함. 인구문제 관련 가장 정확한 동영상임

새도 둥지가 있어야 새끼를 낳는다

정치권에서 국민을 바라보는 시각이. 중요하겠지요
기업들 감세는 추진하면서. 부동산의 연착륙을 위해 금리는 연준금리에 못미치니 환율과. 물가는 뛸수밖에
없고 인건비만 제자리걸음인데
먹고살기 힘들다고 임금현실화 요구에는 엄정한 법집행.
정부가 요구하는. 국민은 어떤. 것일까?
국방의 의무와 납세만. 부담하는 존재?
국민의 행복에 대해 고민이나 할까?

좌파.우파적이지 않는 합리적 분석. 공정한 분석.

장사하시는 상인들 어르신들 말 들어보면 이20... 30년 안에 대한민국 망한다고 다들 그러더군요... 앞날을 굉장히 비관적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여자는 약하지만 엄마는 강하다.
라는 말을 체감합니다.
결혼하면 온갖 모욕적인 시집살이에..집안살림에..목숨걸고 몸 망가지며 애낳고 애키우고 돈도 벌고....
남편은 애처럼 나몰라라..회사다니기 싫다고 징징징..술먹고 담배피고 자기욕구에만 충실..능력도 없으니...여펀네만 들들볶음.
여자는 애낳으면 강해질수밖에..
결혼할때 어떤 남자가 집 마련해오나요? 거의 보질 못함.
현실이 이런데 누가 결혼하나요?
요즘 엄마들이 딸보면 결혼하지말아라라고 입에 달고삼.

결혼했지만 깊이공감함

2040년은 되야 인구가 5천만명 이하로 떨어진다 너무 인구가 느리게 줄어든다 너무 언론은 심각하게 떠든다 한쪽은 죽어가고 한쪽은 너무 잘먹고 잘살고 빈부격차나 줄여봐라 인구 줄어든단 소리만 말고

해처먹을 생각만 하는 정치인들
50년-70년대 생들은
꼰대 + 국가 돈 못빼먹으면 바보
이런 문화를 가지고 있고...
이것을 학자들이 우리 잘해봅시다 말하고 있고...
이런 일들은 어디서나 일어날수 있는 일인데...
동물이 새끼를 않났는것은 그곳에서 새끼가 생존할수 없다.
판단 하기 때문...
이것은 너무 큰 팩트라서 무엇으로도
변명을 할수가 없음...
이미 망했습니다...
그냥 즐깁시다...
긍정적으로 생각 합시다...

20년 먼저 mz세대를 경험한 여자 직장인입니나.
40살에 간신히 1명 낳고 키울때 대상포진 오고
힘들어서 애 안 낳습니다.
남편이라는 존재는 자식키우는데
애물단지입니다

자본주의 사회는 돈의 흐름이 사회의 형태를 결정하는 법.
충분한 기본소득이, 특히 아이들에 대하여 충분한 기본소득을 제공하는 것만이 인구절벽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인구감소>인플레
인플레를 벗어날 방법이 없음

전영수 교수님 영상 감명 깊게 봐서 채널 구독까지 했어요! 가장 현실적이고 와닿는 말씀들이에요 :)

자식 힘들게 낳아 키워봐야 엘리트,특정계층만 좋은일, 박근혜, 윤석열 대통 자식 없잖아요,
20년후 노인만 많은세상 , 노인 부양 의무 뿐, 이 상황에 애 낳으라고?선거 해봐야 노인 숫자만 많아 보수가 이긴다, 이탈리아, 일본 처럼,

허경영선생의 말대로 결혼하면 1억주고 아이 하나출생하면 1억씩 줘라 . 노인에게 퍼붓는돈을 줄이고 아이에게 돈 줘봐여 !!
표가 없으니 돈 안주는거임 ..ㅜ

핵심. 집값.

어차피 늦었습니다. 대한민국은 미래가 없습니다....

아니뭔 맨날 무서운게 오고잇데
안무서우면 뒤진다?

집값이고 나발이고 먹고 살기 힘들어서 엄두도 못내고있다

에휴 희망?
무슨 희망?
걍 열심히 사는거지
돈을떠나서 그러다 보면 행복할때도
있고 힘들때도 있고 ㅋ
그냥 그렇게 사는거지 ㅋ

지식인들 머리 영악합니다 배운수록 이기적 입니다
방대하게 핵심은 두고 눈치보고빙빙 돌리고 돌립니다 결혼 돈이 많아바요 줄섭니다 돈6ㄴ 위력 입니다 돈이넘치면 형제도 친구도 부부도 달라집니다

인구감소가 뭔걱정 ?
동남아 아프리카에 사람 넘쳐납니다 일년에 이삼십만 수입하면 끝....

나는 노동의 기능이였던것인가 ㅋㅋ
아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