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아파 눈물이 나네요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가까이 사는 며느리는 아홉 번 잘하고 한 번 못하면 못된 며느리가 되고 멀리 있는 며느리는 아홉 번 무관심하고 한 번 잘하면 천하에 착한 며느리가 되는 시댁과의 관계. 시댁은 멀리 있어야된다는 거. 며느리는 딸이 될 수 없다는거. 이것이 진실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는 언니가 있는데 맘고생 많이 하는 걸 보고 주위에서 이혼하라고 하는데 용기가 없어서 못했는데 60이 넘으니까 남편이 많이 변해서 이젠 행복하다며 그때 이혼하지 않은 걸 잘했다고 하시더라구요.너무 힘들면 어쩔 수 없지만 스님 말씀처럼 실,익을 따져서 현명하게 결정하십시오. 행복해지시길 기원합니다. 저도 다름의 의미를 다시 세깁다.
애초에 버는 사람 쓰는 사람이 따로 있는게 아니라 내가 모으기만하고 안쓰니까 남은 쓰는걸로만 보이는게 아닌가 싶네요. 오래전부터 스님께서 하신 말씀이 떠오릅니다. 애를 쓰니 애를 먹는다고. 남이야 어찌하던 말던 나를 보고 산다. 🙏매일 배우고 또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
돈벌어 시모카드값까지 부담하면서 집정리정돈 걱정까지 하는 님 병원좀 가보세요 백수 남편이 집언일 하면 되고 애들은 카드값만큼 시모가 손주들 보면 되네요 가장노릇 스스로 하려고 기를 쓰는분이네요 그러지 마세요 이런일은 70정도 되신분들 젊은날 사연 아닌가요 도대체 몇살이길래
도대체...저런 시어머니라는 사람이 너무 이해가 안됩니다. 전 저희 삼남매에 헌신을 다하셔서 살아오신 저희 부모님만 봐와서 그런지 아들, 딸 자식들 카드를 마음대로 쓴다는 것도 ( 물론 자식이 마음대로 쓰세요..라고 했었다면 할말 없지만 ) 이해할수 없네요. 속 없는 시어머니...
그런남자가 결혼을 진행시킨다고 결혼을 한 본인탓을 해야지....... 그 결혼식장에 누가 목에 줄묶어서 끌고 들어갔냐 결국 알면서도 그런남자랑 결혼을 하잔다고 한 본인탓임. 남자가 그수준인데도 애를 셋씩이나 낳은것도 본인탓임. 과보 받을것은 받아야 함. 본인은 본인이 엄청 똑똑한줄 아는것처럼 이야기 하는데 내보기엔 멍청하기 이를데 없음. 그리고 애셋에 돈까지 벌면서 어떻게 정리정돈까지 잘하고 삼?? 불가능한 이야기임.
내 쫓아버리고 헤어지면 일시적으로 속이야 시원하겠지만, 뒤에 재벌쯤되는 백마탄 왕자가 기달리는것도 아니고, 애가 하나쯤이면 모를까 셋이나 되면 새출발도 힘들어요. 애들 제애비만큼 봐줄 사람 없으면, 돈이 문제가 아니라 육아 도와주는것만 해도 큰 도움이라 내가 아쉽습니다.,저런꼴보며도 살아야하니, 자존심 상하고 시엄니 남편 꼬라지 얼마나 힘들겠어요, 그래도 아주 버리는 손해날 결정 하면 안되겠네요..애들까지 줄 자신도 없으시고 새출발 신기루도 없으신듯한데. 가정불화가 지속되면 아이들에게 않좋으니 지혜롭게 시엄니를 독립시키시고 남편을 내편으로 만드셔야 할듯요..남편은 어리석고 시엄니는 보통이 아닌듯..힘드시겠어요
"나와 다른 남을 이해하고 인정하겠습니다." 남과 다른 나를 이해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스님 왈. 죽어도 또 나다. 스님 왈. 남편 말고 다른 좋은 남자 하나 만들어 놨어요? 라고 물으면 즉문즉설 나와서 하는 질문자 거의다 가 웃습니다. 백이면 백 다웃어요. 스님의 그말씀이 듣기싫거나 귀에 거슬려서 웃는것은 아닐테고 듣기만 해도 나에게 그런일이 일어난다고?듣기만 해도 기분 좋은 얘기라서 웃는것일까요? 홧김에 이혼은 금하세요. 대부분 감정적으로 대응하다가 인생 망치는 경우를 주변에서 많이 보지 않아요. 홧기에 이혼하고 괴로워서,외로워서 술마시고 또 다른 이성 기웃거리고 쓸만한 남자,여자라고 생각해서 결혼 했더니 또 그런사람 ,아니 더 심한 놈이,각방쓰지 않고 한번씩 사랑이라도 하면 그냥 쓰던거 잘쓰면 좋지 않을까? 다른사람 만나서 살아봐야 그사람이 그사람이고 또 사네 못사네 하고. 결론은?문제는 다 내게 있다는 말씀으로 이해합니다.
@헤겅이추억사진 584
2022년 11월 28일 06:36남편이 애셋인데 생활비를 안 준다면
정말 절망적이네요
@happystepj7025 539
2022년 11월 28일 08:15이혼을 하고 애들은 시모가 키우고 시모는 남편카드 쓰면서 살림하면 모두가 대만족!
@겨울사랑방 426
2022년 11월 28일 07:53애셋키우고... 일도 하시는데 어떻게 정리정돈이 안된다고 고민하셔요... 그건 상황이 정리정돈을 못하는 상황인것같아요 애셋돌보고 일하시는것만으로도 대단하세요
@폴라리스-o8r 362
2022년 11월 28일 14:37바람 피워 생활비도 안 줘
17년을 그런 남자한테
도대체 뭘 기대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바다바다-m3z 342
2022년 11월 30일 08:14아이셋 있는 아들의 카드를 쓰고 남편은 17년째 월급을 가져다 주지 않는 남편은 이혼이 답이지요.
@하수분-p8d 202
2022년 11월 28일 13:58'17년 살았는데 뭘 더 알아가..'
'뭘 알았다는거에요...'
스님은 질문자의 마음을 딱 꿰뚫고 계시네욤 ㅎㅎㅎ
@날씨좋다-t7x 191
2022년 12월 01일 10:51마음이 아파 눈물이 나네요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가까이 사는 며느리는
아홉 번 잘하고 한 번 못하면
못된 며느리가 되고
멀리 있는 며느리는 아홉 번 무관심하고 한 번 잘하면 천하에 착한 며느리가 되는 시댁과의 관계.
시댁은 멀리 있어야된다는 거.
며느리는 딸이 될 수 없다는거.
이것이 진실이 아닐까 싶습니다
@소나무-t8t8t 189
2022년 11월 28일 08:13바람도 피웠고 셤니도 빨대꽂는데 졸혼이라도 하시길.
셤니가 앞으로 아프기라도하면 뒷치닥거리도 엄마몫일거에요. 금전적이던 육체적이던.
@DavidJRoss-ns3st 185
2022년 11월 28일 05:5817년 살아도 모르면 백년 살아도 모른다. 감사합니다.
@오행자-y9u 155
2022년 12월 03일 14:51이혼하세요 바람까지 폈는데 자식들도 다 결국엔 남입니다 60되고 보니 혼자가 너무 행복합니다 돈이 최고의 남편 자식 친구입니다
@감로음 134
2022년 11월 28일 06:31서로 다름을 인정하는 마음
늘 일상에서 적용하며 살아가는
중생입니다 스님의 소중한 법문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weic-ks1dr 122
2022년 11월 28일 05:13참..얼마나질문자의 마음이 아플지..항상 챙겨보는데 배우는 점이 항상 많아요 모두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inhwa_readingbook 108
2022년 11월 28일 10:07희망이 보이지않는것만큼 답답한것이 없지요.
바뀌지 않을것같은 습관을
마음을 내려놓고 사시거나
아님 헤어짐이 답이지요.
스님 좋은 말씀감사합니다 ~🙏👍❤️
@cjhee28 102
2022년 11월 29일 03:37스님말씀 들으며 많이 깨우치는 편인데, 10개 중 3개는 참 이해 안될 때가 있어요. 오늘 사연이 그래요. 남편은 최소한의 처자식 부양의무를 져야합니다. 다름의 문제가 아님.
@moon-ly1wf 94
2022년 11월 28일 17:18말씀을 들으면 처음에는
반발심이 생기지만
조금만 깊이 생각해보면
깨달음을 느끼게 됩니다
스님의 통찰력과 혜안으로
삶을 살아 가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hatau7830 94
2022년 11월 28일 06:10저 시어머니는 무슨 뱃짱으로 부족하게 애 세명데리고사는 자식 돈을뜻어써 ..??? 별 엄마다봤네.. 또 거기에 동의하는 아들도 이상하고… 저 부인얼마나 속이탈까 …
@울산현대호랑이 89
2022년 12월 01일 02:32마지막쯤 스님이 하신말씀
나와 다른 남편
나와 다른 시어머니
나와 ㅣ다른 아이들
참 명언입니다
주체가 나로 시작되며 다른이를 인정하며 살아가라는 말씀 대단하십니다
@김연경-n1y 84
2022년 11월 28일 18:26그런 상황에서도 잠시 떨어져 살면
서로 그리워 하는 마음이 생길거라고 생각하시다니
정말 마음이 착하신건지
남편을 그만큼 사랑하시는건지
정말 원하는것이 무엇인지 깊이 들여다 보시고
자기가 원하는 쪽으로 사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매운걸-z6h 80
2022년 12월 02일 17:08정리정돈의 시작은 버리는거입니다.
1년동안 사용안하는건 버리는게 답입니다~ 힘들면 남편도 버리고 양육비 받으세요.
@은영-r3u 78
2022년 11월 28일 10:44아이구 얼마나 힘드실까
개념없는 미친시엄마네요
장가간 아들카드를 왜쓸까
보태줄망정~
애가 셋이라면 진짜 도와줘야된다.
정리하지마세요
애가 셋인데 어떻게 정리를해요
돌아서면 어질러질건데
아휴
듣기만해도 답답하고 힘들겟어요
며느리 힘내세요
한번씩 자신을위해 자신만의 시간을 가지세요 힐링되게요ㅜㅜ
@미미루-n6w 77
2022년 11월 28일 09:55신혼부터 생활비 준적없고 시엄마가 남편카드쓰는거 알고 결혼했고 바람난남자랑17년 결혼생활에 애가 3명???앞으로도 그냥 이대로 살면서 불만과 짜증만 표출할가능성 99프로!!결단력이 없으니 지팔자 지가 꼬는거지
@albatross_260 73
2022년 12월 01일 19:03아이들은 다 이해합니다
너무 힘들게 살지 마세요
한번뿐인 인생이 너무 빨리 지나가버립니다
@오늘도즐겁고신나게 73
2022년 11월 28일 08:023년째 생활비안주는첫애돌때 바람난 남자가 뭐가 좋아서 고민하나요?
아이가3명인데 너무한듯여~~
@김김소순 65
2023년 3월 12일 18:09나도 저런 남편은 이혼감입니다 질문자분 힘내세요 충분히 마음 이해갑니다
@김지명-f7e 64
2022년 11월 28일 08:36결혼생활 되돌아 보게되는 말씀입니다.
오늘도 또 정신 번쩍듬...
감사합니다......🙏
@백상은-l3q 61
2022년 11월 28일 05:35스님 말씀 감사합니다 ^^
그래도 본인이 뭘 원하는지~
이혼을 할려고 하면 하면 됩니다
@심플하게-g2i 60
2022년 11월 28일 12:39정리정돈 잘 하는 법은 일단 물건을 줄이는게 중요해요.자주 사용하는 물건외에는 버리고 나누고 구입할때는 원칙을 세우고, 물건을 줄이세요.없으니 정리할것도 없습니다. 존경하는 스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flower7023 60
2022년 11월 28일 09:44애들 셋에 직장생활 집안일 하기 힘들어요ㅠㅠ
저도 누가 집에 방문할때는 밤새워서 청소하고 평소에는 편하게 살아요. 힘들게 정리하고 살고싶지 않아요 내몸과 마음이 편한대로 사는방식을 만드는게 낫더라고요
@라라-x2x 58
2022년 11월 29일 11:44애 셋인데 남편은 3년째 생활비 한푼 안주고 시엄니는 남편 카드 쓰고???
왜 그렇게 살아야되죠?
내 마음이 지옥인데 가족 행복이 무슨 소용
@자애-j6z 51
2022년 12월 01일 06:23아는 언니가 있는데 맘고생 많이 하는 걸 보고 주위에서 이혼하라고 하는데 용기가 없어서 못했는데 60이 넘으니까 남편이 많이 변해서 이젠 행복하다며 그때 이혼하지 않은 걸 잘했다고 하시더라구요.너무 힘들면 어쩔 수 없지만 스님 말씀처럼 실,익을 따져서 현명하게 결정하십시오. 행복해지시길 기원합니다. 저도 다름의 의미를 다시 세깁다.
@레이맘범숙 51
2022년 11월 28일 10:40스님ㆍ지혜로운
말씀ᆢ늘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ㆍ서로 다름을 인정하라 ㆍ!!!
@한경화-b3t 41
2022년 11월 30일 15:52이혼이건 정리정돈이건 하고 싶은대로 하되 괴로움에 빠지지 말라~고 하시는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양복순-z2s 35
2022년 11월 28일 05:07감사합니다~^♡^🙏
@GoodSaerah 35
2022년 11월 28일 21:27애초에 버는 사람 쓰는 사람이 따로 있는게 아니라 내가 모으기만하고 안쓰니까 남은 쓰는걸로만 보이는게 아닌가 싶네요. 오래전부터 스님께서 하신 말씀이 떠오릅니다. 애를 쓰니 애를 먹는다고. 남이야 어찌하던 말던 나를 보고 산다. 🙏매일 배우고 또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
@정솜결 35
2022년 11월 28일 07:54현실적인 답을 주시네요ㆍ
@Winner33-s2t 30
2022년 11월 28일 08:50돈벌어 시모카드값까지 부담하면서 집정리정돈 걱정까지 하는 님 병원좀 가보세요 백수 남편이 집언일 하면 되고 애들은 카드값만큼 시모가 손주들 보면 되네요 가장노릇 스스로 하려고 기를 쓰는분이네요 그러지 마세요 이런일은 70정도 되신분들 젊은날 사연 아닌가요 도대체 몇살이길래
@Lee-cg1bm 27
2022년 11월 28일 14:29스님의 현명함. 참 마음 다스리기가 진짜 힘들어요
Jeanne H 27
2022년 11월 28일 05:37도대체...저런 시어머니라는 사람이 너무 이해가 안됩니다. 전 저희 삼남매에 헌신을 다하셔서 살아오신 저희 부모님만 봐와서 그런지 아들, 딸 자식들 카드를 마음대로 쓴다는 것도 ( 물론 자식이 마음대로 쓰세요..라고 했었다면 할말 없지만 ) 이해할수 없네요. 속 없는 시어머니...
@김미영-d1z5o 27
2022년 12월 01일 12:01생활비 못받으면 챙겨주지 마세요
@하고싶은말하면서당당 27
2022년 11월 28일 11:18지금알았던걸
그때도알았더라면
그렇게싸움하고
애들도야단치지않았을것을
40년살아왔던
노년이
후해스럽네요
스님지금이라도
남을삶을
내려놓고살고자
노력합니다
감사합니다스님
건강하시길바랍니다~~^^
문정아 26
2022년 11월 28일 05:40첫아이 돌때 바람피운 남자랑 애를 셋씩이나 ...ㅠㅠ
@jis090212 24
2022년 11월 28일 10:01스님!!!서로다른!!모지리가 만
나..사는게 이리 힘들었습니다..서로 모지린지 모르고..상대방만 모지리라 지타하고살다..나도 모지리..상대방도..모지리다..생각하니..두번싸울거 한번싸우며 살고있습니다..
@안덕부자 22
2022년 11월 28일 07:39오늘 아침 내가 이 영상을 본것은 행운이구나
나와 다른 남을 이해하자
Sunny 20
2022년 11월 28일 05:46요즘에 아직도 자식에게 경제적으로 기생하며 사시다니 어머니가 경제 독립을 못해서 자식들을 불행하게 만드시네 안타깝다.
@love3manse 19
2022년 11월 29일 00:46스님말씀 좋고 감사한데요
내사정 내가제일아는것같아요 답답하니까나오시겟지만
전요즘 느끼는바
남한테아무리 답답한내사정 말해봐야
내가기대하는 응원이나공감
택도 없습니다
스스로. 결단하고 책임지겟다는마음이 중요한것같아요
@가을-r8s 18
2022년 11월 29일 12:23아~깨달음과 진리!!~~
스님말씀 항상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이주영 17
2022년 11월 28일 05:57여자분 맹하시네. 첫아이때 바람 피워다면 볼짱 다본거라 생각하고 헤어지시지 …버릇 남안줍디다
@곽종렬-u5k 17
2022년 11월 30일 17:02남과 '다름'을 인정하겠습니다.
나에게 가장 큰 이익은 나도 좋고 상대방도 이익이라는 점을 알아 지혜롭게 살겠습니다.
@dustjdbs 15
2022년 11월 28일 13:44그런남자가 결혼을 진행시킨다고 결혼을 한 본인탓을 해야지.......
그 결혼식장에 누가 목에 줄묶어서 끌고 들어갔냐
결국 알면서도 그런남자랑 결혼을 하잔다고 한 본인탓임.
남자가 그수준인데도 애를 셋씩이나 낳은것도 본인탓임.
과보 받을것은 받아야 함.
본인은 본인이 엄청 똑똑한줄 아는것처럼 이야기 하는데 내보기엔 멍청하기 이를데 없음.
그리고 애셋에 돈까지 벌면서 어떻게 정리정돈까지 잘하고 삼?? 불가능한 이야기임.
@그로리우 13
2022년 12월 04일 00:05같이 사는게 고통스러우면 헤어지면 된다.
이게 어려운 일이냐.
자식핑계 대지마라.
자식들한테도 그 따위 무능하고 제멋대로인 아빠를 붙여놓는 것 자체가 아동학대다.
@이이-v4s 13
2023년 3월 30일 23:08들으면 들을수록 스님 짱이십니다!
@쫑이-b4z 11
2022년 11월 28일 11:29그래도최악은아니네요
시엄니와 한집에서 같이 안사니까 천만다행ᆢ매일 지옥이따로없어
@박미정-s3p 10
2023년 6월 28일 01:43이혼하면 최소한 시댁 뒷치닥거리와 남편 뒷치닥거리는 안해도됨
득임
@이치지현 6
2023년 6월 20일 13:50힘내세요. 복짓고 계신겁니다. 존경합니다.
sun shine 4
2022년 11월 28일 06:50내 쫓아버리고 헤어지면 일시적으로 속이야 시원하겠지만, 뒤에 재벌쯤되는 백마탄 왕자가 기달리는것도 아니고, 애가 하나쯤이면 모를까 셋이나 되면 새출발도 힘들어요. 애들 제애비만큼 봐줄 사람 없으면, 돈이 문제가 아니라 육아 도와주는것만 해도 큰 도움이라 내가 아쉽습니다.,저런꼴보며도 살아야하니, 자존심 상하고 시엄니 남편 꼬라지 얼마나 힘들겠어요, 그래도 아주 버리는 손해날 결정 하면 안되겠네요..애들까지 줄 자신도 없으시고 새출발 신기루도 없으신듯한데. 가정불화가 지속되면 아이들에게 않좋으니 지혜롭게 시엄니를 독립시키시고 남편을 내편으로 만드셔야 할듯요..남편은 어리석고 시엄니는 보통이 아닌듯..힘드시겠어요
spring h 3
2022년 11월 28일 06:09시모가 아들 카드 쓰는 남편이라니 기가 막히네요.님도 옷 사입고 여행 다니고 성형수술도 하고 예쁘게 꾸미고 돈 달라고 하셔요. 화 내면 나만 손해니까 웃으면서. 아이들과 맛있는 음식도 많이 시켜 먹으면서요.
셔라 3
2022년 11월 28일 06:18삶의 습관이군요...
소영 박 2
2022년 11월 28일 06:11다르구나 저 사람입장에서 그럴수 있다 감사합니다
박민아 2
2022년 11월 28일 06:52법륜스님 감사합니다.
꽃이 피면 2
2022년 11월 28일 06:24인색함과 헤픈 것 사이의 차이는 상대적이다 습관이 다르기 때문이니 관점을 바꿔야 한다
말씀 감사합니다
최갑부 2
2022년 11월 28일 06:18결혼은진짜신중
어찌하오리
아기돼지 2
2022년 11월 28일 06:33결혼전에 알아보실껀 다 알아보시고 결혼하셔서 좀 놀랬어요 시엄마 카드한도 줄이시면 되고 어차피 그리된거 상대방이 감사함 느끼게 강약조절 잘해서 가정에 사장님대접 잘받으셨음 좋겠어요 돈은 돈대로 다 퍼주고 욕까지 먹을수 있어서요 ㅠㅠ 지혜롭게 행복하게 매순간에 질문자님이 계시길바랄게요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Love Jun 1
2022년 11월 28일 06:20일단 결혼을 한게 잘 못이네. 결정은 자기가 한건데 남편이 성사시켰다는 말이 안맞음. 어쩐일인지 스님도 이혼을 안권하시는거 보니 아이들때문에 같이 살라고 하시는듯
虛虛 1
2022년 11월 28일 06:15"나와 다른 남을 이해하고 인정하겠습니다."
남과 다른 나를 이해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스님 왈. 죽어도 또 나다.
스님 왈. 남편 말고 다른 좋은 남자 하나 만들어 놨어요? 라고 물으면 즉문즉설 나와서 하는 질문자 거의다
가 웃습니다. 백이면 백 다웃어요.
스님의 그말씀이 듣기싫거나 귀에 거슬려서 웃는것은 아닐테고 듣기만 해도 나에게 그런일이 일어난다고?듣기만 해도 기분 좋은 얘기라서 웃는것일까요?
홧김에 이혼은 금하세요.
대부분 감정적으로 대응하다가 인생 망치는 경우를
주변에서 많이 보지 않아요. 홧기에 이혼하고 괴로워서,외로워서 술마시고 또 다른 이성 기웃거리고 쓸만한 남자,여자라고 생각해서 결혼 했더니 또
그런사람 ,아니 더 심한 놈이,각방쓰지 않고 한번씩 사랑이라도 하면 그냥 쓰던거 잘쓰면 좋지 않을까?
다른사람 만나서 살아봐야
그사람이 그사람이고 또
사네 못사네 하고.
결론은?문제는 다 내게 있다는 말씀으로 이해합니다.
최용희 1
2022년 11월 28일 06:01화이팅...
초롱이 1
2022년 11월 28일 06:55서로를 위해서 조금 씩 다름을 인정하고 받아드리면 아무 문제가 안된다
최점순 1
2022년 11월 28일 06:39나와 다른 이들을 이해하겠습니다
Woojae Sung 1
2022년 11월 28일 07:02어디서 자기 파악도 못하고 남도 파악 못하는겄들이 결혼 사기극이냐? 41세가 넘어서, 결혼 안했으니 마구마구 성명 써도 된다고 생각 했구나? ㅋㅋㅋ 어차피 나중엔 뜻기게 된다 원주인한태. 쯧쯧 하는게 굉장희 부자연스럽다.
Ds Lee
2022년 11월 28일 07:10스님 반갑습니다 항상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송용자
2022년 11월 28일 07:14자신이 너무 아끼니까 너 자신의 속
마음은 맘껏 써 보고 싶은 맘이 있음을
남편이 보여 주는 것이며 뺏긴 맘이
억울한 맘이 있음을 보여주는 맘이
있음을 보여주는 악역을 연기하는 남편이
천사임을 알 때 이 문제는 해결이 됩니다.
최점순
2022년 11월 28일 06:37나도 산수를 잘 못하고 내 성질대로 살며 손해 쟁이인데 ㅋㅋㅋ
mitsu
2022년 11월 28일 06:59웃기는 여자네. . .어머니가 아들돈을 쓰던말던 (남남인)당신이 무슨 상관? 결혼하면 배우자돈이 전부 니꺼임?
도데체 우리나란 이런 된장녀들때문에 정말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