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리가 비약적이네요. 3천 시간은 관련개념에대한 학습이지, 실무와 창업과 연관지으면 새로운 지식과 패턴, 체계를 유지 발전시키는데 3천시간은 우습게 들어갑니다. 오리지널스책을 두번읽었는데, 핵심 메세지중 하나는 분야에 상관없이 창의성의 유일한 상관지표는 연습량이라는 것 입니다. 어느 분야에서 경쟁력을 가지려면 물리적으로 영혼과 뼈까지 갈아넣는 시간이 어마어마하다는 것. 책에서는 실제로 마틴루터킹이나 빌게이츠 등등의 사람들이 알려진 얘기와는 반대로, 소심하거나, 창업가들한테서 도전가정신보다 위험회피성향이 오히려 더 강하다는 통계적 결론이 도출된 것이지, 합리적으로 리스크를 회피하고 재무적사고를 가지고 있으면 저사람들처럼 될 수 있다는 것이 아닙니다. 와비파커는 안경을 인터넷으로 팔 수 없다는 기존 업계 판도를 뒤집을 수 있는 아이디어를 체계적으로 현실화하고, 안경을 하나 구매할 시 빈곤국아이들에게 안경이 하나 보내진다는 사회공익적 마케팅의 흐름을 잘 이용했으며 동시에 원가대비 마진율이 상당히 높은 안경이라는 재화를 기점으로 운영됬기 때문이죠. 사용자에 맞는 제작과 반품문제를 개선하기위해 안경디자인을 10개를 보내주고 그중하나를 고르고, 렌즈를 제작하는 시스템이 말이쉽지 그걸 가능하게 한것도 저들의 최적화 능력입니다. 3천시간이라는 인트로랑 뒤의 얘기는 물리적 투입시간과 그 시간의 밀도를 결정짓는 개인의 능력을 봤을때 양립할 수 있는 논리가 아니에요….;;; 3천시간으로 내가 하고 싶은 일들을 하면서 살 수 있으면 실무경험까지 10만시간을 투자한 과장 부장님은 은퇴하고 다들 하고싶은거 하고 사시겠죠. 창업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아이디어하나로 시작하는게 아니라 그 아이디어의 체계를 구축하고 꾸준히 개선 발전해나가는게 얼마나 힘든지 아실거에요. 3천시간으로 배워서 리스크 피하고, 재무적 사고를해서 내가 하고싶은 일 하고 살면 경영학과 교수님들 재무설계사들은 다들 자기사업하고 뗴돈벌지 뭐하러 남의돈 불려주고 강연하고 있겠습니까. 물론 동기부여콘텐츠 업계가 김제동처럼 듣고 싶은 얘기위주로, 수박 겉핧기 식으로 쉽게 알려주는게 트렌드긴하지만,,,물론 해당 분야에 대해 좋은 부분과 싫은 부분은 입체적으로 존재할 수 밖에 없구요. 자기 하고 싶은일 하면서 돈도 벌 수 있다는 생각 이전에, 남의 지갑에서 돈꺼내기 어렵다는 기본마인드를 장착하고 소비자들이 원하는 가치와 내가 하고 싶은 일의 결과물에 대한 시장수요가 매칭이 되는지부터 고민을 해보고, 무소득 취미로 남길지, 부업으로 할지 결정되야죠. 내가 부업으로 해도 남의 본업보다 잘할정도가 되거나, 시장경쟁이 적거나 혹은 시장포지션이 겹치지 않는 독점시장이라면 리스크 없이 부업으로 해도 성공입니다. 제프베조스 와비파커 ,휴학 빌게이츠 다 시장개척, 독점시장, 시장선점 혹은 시장구축이죠.
@김현숙-o2l9z 3
2022년 12월 02일 16:33👍😊
우리네 삶은 실전입니다!!!
충희편집자님! 수고 하셨습니다.
주어진, 소중한 하루하루를
충실히 잘 사용하며, 오늘도
알뜰히 살아내렵니다.
감사합니다~~
👏👏👏👏👏👏👏
@studian365 2
2022년 12월 01일 15:54🗓하루공부 365(NEW) 구매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https://bit.ly/3VfK5xs
@dream004 1
2022년 12월 03일 07:46좋은영상 감사합니다.
hhhh 1
2022년 12월 02일 17:36논리가 비약적이네요. 3천 시간은 관련개념에대한 학습이지, 실무와 창업과 연관지으면 새로운 지식과 패턴, 체계를 유지 발전시키는데 3천시간은 우습게 들어갑니다. 오리지널스책을 두번읽었는데, 핵심 메세지중 하나는 분야에 상관없이 창의성의 유일한 상관지표는 연습량이라는 것 입니다. 어느 분야에서 경쟁력을 가지려면 물리적으로 영혼과 뼈까지 갈아넣는 시간이 어마어마하다는 것. 책에서는 실제로 마틴루터킹이나 빌게이츠 등등의 사람들이 알려진 얘기와는 반대로, 소심하거나, 창업가들한테서 도전가정신보다 위험회피성향이 오히려 더 강하다는 통계적 결론이 도출된 것이지, 합리적으로 리스크를 회피하고 재무적사고를 가지고 있으면 저사람들처럼 될 수 있다는 것이 아닙니다. 와비파커는 안경을 인터넷으로 팔 수 없다는 기존 업계 판도를 뒤집을 수 있는 아이디어를 체계적으로 현실화하고, 안경을 하나 구매할 시 빈곤국아이들에게 안경이 하나 보내진다는 사회공익적 마케팅의 흐름을 잘 이용했으며 동시에 원가대비 마진율이 상당히 높은 안경이라는 재화를 기점으로 운영됬기 때문이죠. 사용자에 맞는 제작과 반품문제를 개선하기위해 안경디자인을 10개를 보내주고 그중하나를 고르고, 렌즈를 제작하는 시스템이 말이쉽지 그걸 가능하게 한것도 저들의 최적화 능력입니다. 3천시간이라는 인트로랑 뒤의 얘기는 물리적 투입시간과 그 시간의 밀도를 결정짓는 개인의 능력을 봤을때 양립할 수 있는 논리가 아니에요….;;; 3천시간으로 내가 하고 싶은 일들을 하면서 살 수 있으면 실무경험까지 10만시간을 투자한 과장 부장님은 은퇴하고 다들 하고싶은거 하고 사시겠죠. 창업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아이디어하나로 시작하는게 아니라 그 아이디어의 체계를 구축하고 꾸준히 개선 발전해나가는게 얼마나 힘든지 아실거에요. 3천시간으로 배워서 리스크 피하고, 재무적 사고를해서 내가 하고싶은 일 하고 살면 경영학과 교수님들 재무설계사들은 다들 자기사업하고 뗴돈벌지 뭐하러 남의돈 불려주고 강연하고 있겠습니까. 물론 동기부여콘텐츠 업계가 김제동처럼 듣고 싶은 얘기위주로, 수박 겉핧기 식으로 쉽게 알려주는게 트렌드긴하지만,,,물론 해당 분야에 대해 좋은 부분과 싫은 부분은 입체적으로 존재할 수 밖에 없구요. 자기 하고 싶은일 하면서 돈도 벌 수 있다는 생각 이전에, 남의 지갑에서 돈꺼내기 어렵다는 기본마인드를 장착하고 소비자들이 원하는 가치와 내가 하고 싶은 일의 결과물에 대한 시장수요가 매칭이 되는지부터 고민을 해보고, 무소득 취미로 남길지, 부업으로 할지 결정되야죠. 내가 부업으로 해도 남의 본업보다 잘할정도가 되거나, 시장경쟁이 적거나 혹은 시장포지션이 겹치지 않는 독점시장이라면 리스크 없이 부업으로 해도 성공입니다. 제프베조스 와비파커 ,휴학 빌게이츠 다 시장개척, 독점시장, 시장선점 혹은 시장구축이죠.
@moon1ight403 1
2022년 12월 02일 16:113천시간이면 최소 2년이네
@Happypopppp
2022년 12월 02일 16:17손흥민은 축구에 올인했는데 운동선수는 올인하면안대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