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질문과 피드백으로 대화를 이끌어주신 써니즈님 감사합니다. 잘 들어주신 구독자/시청자 여러분께도 감사를 🙏🏻

참 맞는 말씀 입니다~
큰스님병에 깜놀ㅋ
오랫동안 이어져온 종교에 만연해 있죠
솔직 담백한 말씀 감사합니다~
내가 사는곳이 수행터 입니다 😊 🙏 😊

"믿음은 사견(邪見)을 깨뜨리는 것이며,
깨우침은 무명(無明)을 깨뜨리는 것이다."

의심을 제거하면 믿음이라 말하고,
집착을 깨뜨리면 깨우침이라 합니다,,
​
의심은 머뭇거리는 것을 말하며,
믿음은 결택(決擇)한다는 의미입니다,,
​
사물을 있는 그대로 보시면, (여실지견)

일체가 내 마음의 작용임을 깨닫고, (법공法空)

절대계(영靈)와 현상계(혼魂)가 하나로 꿰어져서 보입니다,, (신령한 알아차림)

누차 하는 얘기지만,
결국,, 나부터 내 마음을 바로 잡아서 '공덕(功德)'을 쌓고, 영(靈)의 나툼인 이 현상계에 세세생생..
'좋은 카르마'를 짓자는 것, 바로 '선업(善業)'이지요,,

육바라밀, 여섯개의 꽃잎을 피워내는..
우리가 영성공부를 하는 궁극적 이유입니다,,

온 몸으로 성령을 구현해 내고, 불성을 구현해 내는 것이 바로 예수님과 부처님의 뜻이겠지요,, ♥️

행복하고 기분좋은 아침입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도 고맙습니다 🙏 😊 😄 모두들 행복하세요 평온하세요

추구하는 이상이 의도와 노력과 상관없이 자연스럽게 되는 때가 온다 눈에보이는 목표을 정하고 가는 사람은 좌절을 느끼게 되지만 목표없는 목표로 순수하게 간다면 좌절도 없다 아주 작은 습관이 크게 반성이 되고 자연스럽게 망념이 제거되어 살아가게된다

큰스님병에 빵 터졌어요. 기다리던 인터뷰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명쾌하게 알려주시는 도연스님 대치동 일타강사님 같으세요 불교를 떠나서 많은 분들이 들어도 쉽게 이해와 공감할수 있는 내용~큰 감사드립니다

축구 하나로도 이렇게 행복한
기분좋은 아침 수행처인 가정에서
또다른 수행자이며 신인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 만들어 볼께요.
내것이 아님을 알고 각자의 삶을 축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오늘도 최고입니다 👍

너무 쉽게, 귀에 쏙쏙 들어오는 말씀, 감사합니다

아침 시작을 참 기분좋게 해주는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너무너무 딱 ! 운명같이 궁금했던 이야기를 듣다니 ! ㅋㅋ 이런 운명은 너무 재밌어요 👍🏻😍

심장의 쫄깃함과 흥분이 아직 가시지 않는 토욜 아침입니다. ^^ 2편 기다렸었는데, 선물같은 영상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도연스님 인터뷰 2부 기다렸네요~~오늘도 써니즈님 감사합니다!

스님 말씀 감사합니다.🙏🏻

평소 알고싶었던 내용인데
스님덕분에 깨우치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인터뷰해주신 써니즈님께도 감사합니다.

시원하고 거침없이 말씀하시네요.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업에 대한 설명, 귀에 쏘옥쏘옥 들어옵니다.
명쾌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래전부터 맘 깊이 집에 수행터가 되길 꿈 꿔 왔던것 같아요. 십여년 째 아직 이루지 못했지만 말씀에 힘 입어 실천 해 보려 합니다.

에효~
마음공부해야되는 팔자라 참 아이러니합니다.
팔자대로 살아온 것 같기도 하고
근데 마음공부는 팔자에서 벗어나는 것이라
참 묘합니다~^^
알아듣기 쉽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인간은 업의 창조자

두분
모두수고
많이하셨어요 ^^

감사합니다 ^^

휘져어져야 불순물이 떠오르고 이를 제거해나갈 수 있다는 말씀에 영감을 얻습니다.
마음공부하며 생긴 의문들을 써니즈님이 좋은 질문으로 인터뷰해주셔서 큰도움 받고 있어요. 고맙습니다. 🙏🍀🍀

내 삶의 주인으로 온전히 살기위해 지금은 궤도 수정 하는 중, 집중할 것을 찾는 중, 부딪히는 중이였네요. 꼭 필요한 말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 한번 깊게 확인시켜주신 내용들 잘 듣고갑니다ᆢ고맙습니다ᆢ

소중하게 올려주신 영상 잘 보았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

자기를 항상 돌아보고
과오를 뉘우치며 또다시 과오를 저지르지 않는 것이 수행의 자세인가 봅니다.
더불어 나누며 살구요.
마음의 나눔이 시작인것 같아요.

너무 좋은 말씀들이네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와우~
스님 말씀 잘 새기겠습니다~^^

이번 말씀도 마음에 와닿네요. 쉽게 설명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깨달으면 교만할 수가 없는데.. 진짜 깨달은 게 아닐 거라고 생각해요. 교만에서 내려와야 깨달을 수 있던데요?

깨어나야 합니다
그럼 사주도 벗어날수 있습니다.
무의식을 봐야기에
먼저 무의식이 열려야하고
그 무의식이 자신이므로
모두 인정합니다
그러면 의식적으로 바뀌는데
그것이 지금 이순간 알아차림입니다.
지금이순간을 사는것이 해탈이고
내모습을 다 창조할수가 있습니다.
그것은 참나적인 삶이고
참나는 모든지 창조가 가능하지요
그래서 정신차리고 깨어나라 하는겁니다.
성불하세요

좋은 말씀 많이 들었습니다.
보통은 아상, 인상, 중생상 , 수자상 이야기 하는데, 스님들은 중상이 하나 더 붙는다 하더군요.
"큰스님병"에서 좀 빵터졌습니다. 항상, 겸손한 마음으로 배우는 자세를 잃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도 모두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

스님들의 말씀에서..말장난 같다는 말을 많이 듣는거같ㅇㅏ요 그게 왜인지 스님들도 생각해보면 좋을거같아요
서양철학에 밀리는 이유가 무엇일까..
생각해봐야될거같아요
큰스님 발언 정말 맞는 것 같아요.
나이많다고 어른이 아닌것처럼 큰스님이라고 진짜 스님은 아니죠
저도 좀 더 불교공부 해보겠습니다 화이팅😀

아~ 제가 지금 40춘기, 50춘기 인가봐요.
언제나 신기할 정도로 길이 보였는데 이번엔 길이 안보여서 방황하고 있어요.
내 모습을 보는 시기일까요?
이 나이 먹고 이런데(?) 어찌해야할지를 모르겠네요.
지켜보고 있는 중이긴한데…. 쩜쩜쩜

모르면 모른다. 이기.글케 힘드나...

ㅡ사주, 운명에서 벗어나 살기ㅡ
사주, 운명 이런 것은,
전생의 업, 원이 제8식에 쌓여서 된 것이고,

지금의 상황은 그 사주, 운명과 현생의 업, 원이 제8식에 더해져서
나와 환경을 만든 것이라

세속에서 세속적으로 살려면 그에 맞추어 살 것이고,

그걸 완전히 벗어나 살려면,
그 사주, 운명, 업, 습을 다 꿈처럼, 안개처럼 몽환포영으로 치고,
그냥 진리의 길을 가면 되리라 봅니다.

ㅡ소위 운명적이란 것ㅡ
운명적이란 말은 그냥 사주, 운명과는 다른 느낌의 것으로,

인간의 업, 원이 쌓여서 현생을 결정한다는 것을 넘어서는
신의 의지, 우주의 의지 이런 것이 사주, 운명을 장악하여 인간의 원, 업, 행위 이런 것 위에서, 밖에서 인간과 세상과 우주를 지배하는 그런 느낌의 것이 아닌가 합니다.

어떤 도모는 인간이 하지만 그 과정과 결과는 인간의 의지와 행동을 벗어나 "운명적"으로 결정되는게 아닌가 합니다.

그리스, 로마의 신화, 세익스피어의 비극 등이 그런 시각이 아닌가 합니다.

나는 의도를 가지고 인간적 노력을 하지만,
그 결과는 운명적으로 결정되는 바이며,

우리 인간은 그런 줄알고 노력은 하되 결과에 대해서는 운명에, 신에, 부처님에게 맡겨버리고 그러려니 하고 살기 가 아닌가 합니다.

우리가 진리를 찾아 수행을 하는 것도 진리 쪽에서 우리를 운명적으로 끌어당기는 면이 큰게 아닌가 합니다.

사람들은 여러가지 질문이나 답중에 하나만을 택하도록하려는 경향이 있는데 꼭 하나만 택한다는것도 모순이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마음을 열고 스스로의 질문자체에도 문제가 없는지 한번 따져봐야하지않나 그래야 좀 더 나은 답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써니즈님 오늘도 정말 감사합니다. 도연스님 감사합니다

와 너무 좋은내용이에요!

감사합니다_()_😊😊😊

이제 다 이해가 가는게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

창조자이면서 업의 결과물이기도 하다고 여깁니다!

일용할 양식을 잘 먹었습니다.

우리가 아는 지식은 자연의 이치를 보고 논리를 만들고 그 논리가 지식과 상식으로 나아가면서 고착화 되는데 자연의 이치 즉 진리에 부합하기도 하지만 일부만 부합하기도 하는것 같습니다.

예를들어 지혜가 어떨때 발현되는지, 무엇을 지혜라하는지에 대한 우리의 지식이 어디까지 진리에 부합되는지 모르고 우리의 식으로만 이야기 하는것 같습니다.

지혜로워도 자가밖에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요?
왜냐하면 지혜는 상대를 위할때 비로소 나오지 자기밖에 모르면 지혜는 나오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보이고 들리는것을 옳다 그르다 분별하지말고 듣고, 보고 지나가야 비로소 분별할 힘이 생기고 통찰할 수 있으니 지나가야 되는데...

명리학(우주의 법리)은 세속 삶과 수행 삶 모두를 포함한다고 생각합니다 수행길(수행의 삶)을 떠나는 시점이 대운 속에 나타나기도 합니다
명리학을 철학 종교의 깊은 곳 까지 공부하신 분(도계 박재완)들이 현세에 몇 분 안계신게 문제죠
감사합니다

도연스님.
귀에뻥~
맑은법문에.
덕분에감사합니다 🙏🏻 😂

도연스님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자주 인사드리겠습니다(_)(_)(_)

사주팔자에 스님팔자니 산에 들어간거 아닐까요
산에 갔다고 운명에서 벗어난건 아니지요
말장난 같으시네요

도연스님ᆢ
세월이 지나고 보니
스님ᆢ 법문이 듣고 많이 마음에 다가 움직이네요~~
감사합니다~~~👍👍👍

써니즈님 감사합니다.. 도연스님 너무 좋아요..화이띵... 강남 봉은사에 천공처럼 수염 기르고 다니는 큰스님은 뭐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