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공감되는게 고등학교 시절 남고에 아무리 열심히 해도 터무니 없는 숙제양에 매일 맞으며 학교를 다녔었어요 그렇게 숙제를 배껴도 모자라 매일을 맞고 다니니 어느 순간 정신과 육체의 고통은 별개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렇게 고통을 나누고 그저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다르다 생각하니 정말 안아프고 제 페이스데로 숙제를 해서 매일 안아프게 맞게 됬어요☺️☺️

아이 어린이집 참관 수업이 있었는데,
논두렁에 발이 빠져서 엉엉 우는 아이가 있었어요.
선생님은 '눈 감고 울지말고 눈 뜨고 봐, 눈 뜨고 봐'라고
차분하게 말씀하셨어요.
아이는 자기 발을 보고 별거 아니라는 걸 알았어요. 울음이 절로 그쳤어요.

몸의 통증도 마음의 고통도
침착하고 평온하게 알아차리기.
그저 똑바로 보기.
고맙습니다 ♡

통증에 대한 이야기를 이렇게 쏙 빠져들게 쓴 작가의 필력 그리고 잘 전달해주신 써니즈님 감사합니다.
오늘 아침 유튭을 통증으로 시작했는데… 통증이 ‘흥미로움’으로 해석되었어요.
보디가드이자 수호천사인 ‘통증’과 동행하며 잘 지내겠습니다. ^^

모기가 나타날때 내 상태가 어떠했는지
한번 살펴보세요

전 분리감이 느껴질때 모기가 갑자기 나타나곤했습니다. 계절을 가리지않고 나타났어요
처음엔 잡아볼려고 애를 쓰다가
다음에 눈앞에 뙇 있는데 잡지않고
그냥 똑바로 보기만 했어요

그리고 마음속으로 얘가 왜 나타났을까
알고싶다 기도를 했더니
퍼뜩
내가 나도모르게 생각속으로 빠져들어
그안에서 허우적거리면서
"분리감"이 느껴질때 이친구가 나타나는걸
알아차렸습니다

우울할때는 물론 시건방떠는 우쭐함의 은밀한
쾌감이.느껴질때도
어김없이 나타났어요

의식하기 시작하자 정말 신기하게도

야외수영장에 모기가 득실거릴때
모두가 물려도 전 한군데도 물리지않을때가
있는반면

절대로 나타날거같지않은 상황
한겨울에도 망상에 휘둘릴때는
어김없이 윙소리가 내게 경고?했죠

이때 마음을 다잡고 명상모드로 들어가면
거짓말같이 사라졌습니다

지금도 가끔 나타나요
전 이 친구에게 친밀감을 느낍니다

물론 아직도 물리는건 무섭습니다 ㅡ.ㅡ?

이 동시성은 원효의 해골물만큼이나
저에게 영향을 준 사건이었습니다

죄의식과 비난의 투사 이원적 사랑(혐오와 집착)의 극복은

아주 작은 걸 알아차리는것과 시작합니다

그 알아차림이 일상이 될때까지
집중과 인내심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반드시 그 순간이 오는
절대 실패할수없다는걸 "알고"그걸
믿음으로써

수많은 의심을 지나 도착한
어떤 존재에대한 확신이 오는순간

모든 긴장이 풀리면서
평화가 감각의 모든 영역에서 느껴집니다

그날까지 견디세요
기도와 축복을 보냅니다

오~ 놀라워라..
반드시 읽어야 할 책으로 꼭꼭 쟁여 놓았던 서적인데.. 오늘 소개해주네요.. ^^;;

중요한 건, 고통(통증)을 대하는
우리들의 사고방식과 마음가짐과 태도에 달려있다는 것,,
어떤 사물과 현상에 대한 '본질과 메커니즘'을 이해하고 통찰하고나면 우리는 좀 더 높은 차원의 삶을 살 수 있다는 것,,
(뇌를 속일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하다는 것,,)

행복하고 설렘 가득한 하루되세요.. ♥️

넘어졌을때 다른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느라 전혀 아프지 않다가 혼자가 되서야 온몸이 쑤시고 아플때가 있었는데 그때문이군요 ㅎ

굿모닝 좋은 아침입니다
통증이 내 보디가드라구요?
인정하기는 어렵지만 무엇을 말하려고 하는지 자세히 살펴보고 있습니다 이 좋은 세상은 나로인해 또 나를 위해 존재합니다 통증도 있고 치유할수 있는 힘도 내안에 있을테니 찾아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오늘도 최고입니다 👍

오늘도 고맙습니다 🙏 😊 😄 모두들 행복하세요 평온하세요

감사합니다

어제 엄마의 척추협착에 따른 통증때문에 오늘도 영 마음이 불편한데 올려주신 영상
잘 참고해볼께요~감사합니다 🙏

우리집도 모기가 나타나요 ㅎㅎ
우째 이런일이~
좋은 아침입니다.

모기소리에 짜증이 났고
그 짜증을 알아차리다니
이미 써니즈님은 깨어 있으시군요
수행이 완성된듯 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윽... 낚시바늘에 발바닥이 찔리고
발가락을 찧고
발에 못이 박히고...
제 발에 통증이 느껴지는 아침입니다.^^;;;

조만간에 보려고 한 책인데 써니즈님이 너무 잘 설명 해 주셔서 책을 살까? 말까? 고민하게 만드네요. 그래도 2022년 이 책으로 마무리 해 볼까? 합니다. 항상 좋은 내용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부족하지만 제가 예전에 통증에 대해서 일반인 분들이 잘못 알고 있는 부분이 많아서 통증이야기라는 시리즈를 영상으로 만든 것이 있는데 써니즈님이 한번 봐주시면 영광이겠습니다. https://youtu.be/SMiFAkUTbKE

냉동열차 창고에 갖힌 사람이 고장나서
영상인 상태에서 동사한 예도 있다지요.

모든건 마음 즉 생각의 작용 맞습니다
이번 월드컵 새벽 밤샘응원때도

이기고나니 추위와 몸의 피로가 하나도 안느껴지고
지고나니 극심한 추위와 몸의 피로감이 몰려오죠

이러한 예는 삶에서 항상 일어나죠
폭식증도 그렇고

극단적인 예가 남녀의 성에서 나타나죠
만원 지하철에서 이쁜 아가씨가 내발을 밟으면 화가 안나는데

옆에 팔에 문신하고 인상 험하게 생긴 남자가 팔을 툭 건드리기만해도
엄청 스트레스죠

쳐다만 봤는데 왜 봤냐고
사건 사고 일어나는 경우도 많죠
심지어 살인 사건도 생기고

극단적인 예가 동성애죠

몸의 성적인 자극을 쾌락과 고통을 일반인들과는 반대로 받아들이죠

인간의 몸은 생물학 기계라고 봅니다

타고난 회로도에 따라 반응하며 사는거죠

오늘도
무엇인가를
열심을 가지고
전해주려는
수고
에 감사합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도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

저도 어제 사서 읽고있었어요 오 반갑네요 🙂

오늘도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모든 것은 마음 먹기 나름이다죠.
마음은 조물주께서 주관하시죠.
인간은 의식하지 못할 수도 있죠.
내맘도 오로시 내맘대로 할 수는 없다!

감사합니다

유익하게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ㅎ~설명 짜임새 디테일 👍

써니즈님 현상으로 모기가 나타나는 것에
에너지뱀파이어 의 부분을 알아차려보시는 것
한번 체크해보셔요 🤍❤️🙏🏻

써니즈 쌤 채널 너무 좋아요 . 정말 힘들때 듣고 있으면 맘이 너무 편해져요 .

감사합니다 ❤️ 써니즈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유를 알 수 없는 & 주체할수 없는 화, 분노가 올라올때가 있어요.
이유를 알 수가 없으니 설명도 못하고 해결도 안되는….

내 안에 있는 상처가 무엇일까요?
그 순간들을 되새겨보지만 잘 모르겠네요.
마음이 꺼내기 싫어하는 것 같아서 좀 갑갑하네요.

발에 난 상처도 그렇게 반응하는데
마음에 난 상처는 오죽할까
해결방법은 모르지만 나를 토닥토닥 해줘 볼랍니다.

감사합니다
복받으세요~~♡

코로나 걸려서 뼈가 시린 통증을 겪고 있는데 이 영상이 뜨니 기분이 묘하네요 ㅎㅎ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 합니다
목소리가 너무 편안하고 달콤하십니다^^

최고의 내용입니다. ☝️☝️☝️

신경치료를 할때의 고통도 뇌가 만드는 고통인가

출산 앞두고 고통에 대한 영적 시각이 궁금했는데
출산의 고통도 '보호'와 관련이 있을까요? 출산의 고통은 만성고통도 아니고 내 몸의 어딘가에 집중하게 해서 보호하게 하려는 고통처럼 보이진않아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