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스님말씀에 깊이 공감하였습니다.저도 도와달라고 하지도 않은 사람에게 혼자만의 생각으로 혼자사니 안쓰러워 보여서 음식도 갖다주고 그러다보니 대화도 하게 되었고 같이 식사도 하였는데 결국 끝은 안좋게 끝나서 지금은 인사만 하고 지내고 있어요.. 지금까지 그사람만 탓했는데 돌아보니 제가 그사람 인생에 간섭을 했었네요.. 그사람 입장에서는요.. 저혼자 안쓰럽다고 느끼고 그런 시선으로 봤다는 사실이 미안하네요. 그사람은 아무렇지 않게 잘 살고 있었을껀데요.. 스님덕에 큰 깨우침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10번을 주고 한번 안주면 욕먹고 안먹고 안쓰고 보내드리면 다른형제에게 씁니다 어디에 쓰던 주고나면 생각치 말아야 합니다 잘사는자식하나가 평생 온집안 식구를 먹여 살립니다 억울하기도 하지만 베푸는 삶이 받는 삶보다 업보에 좋습니다 내때에 못받으면 자식이 받고 다음생에 받습니다 살면서 얻어먹고 얌체같은 사람들 친구들 그들 평생 남에게 얻어먹고 살고 잘살지도 못합니다 베풀고 사는 사람 돈 그리써도 계속 베풀수 있는 돈은 들어옵니다 물질에서 자유로와지면 평안을 얻습니다
겉으로는 아닌척했지만 속으로는 선심을 쓰는걸 알고있었습니다. 멀리보아 이익이 될 것이다. 덕을 쌓아서 나중에는 극락을 가는 것이라 여기며 관계를 맺어왔습니다. 헌데 그만큼 미워할 일이 생기고 결국 상대의 더해달라는 요구에 비난하고 어쩜 그럴수 있느냐 다투게 되고 저의 작은 배려까지 끄집어내며 스스로를 내새우기 바빠지더군요. 결국은 거래였던 것이죠. 가족이나 직장동료처럼 오래보는 사람일수록 거래가 되기 쉬운것 같습니다. 스스로 문제를 키우는 행동들이었다는 생각에 반성하게 됐고 현명하게 살아야겠습니다.
내 기분 나는 대로 해줬다 말았다... 내가 해주고도 계속 바라는 저 사람은 양심도 없다고 욕하고... 나 또한 받고 또 받아도 끝도없이 더 안주는 부모님 원망하고 친구 이웃들 미워하면서....흥분해서 끝까지 지키지 못할 과잉친절 안할 수 있도록 제 자신을 살피겠습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드립니다
ㅎㅎ제 얘기네요ㅎㅎㅎㅎ 친척 어르신들 만날 때 마다 북치고 장구치고 지 기분에 취해 설치다가 고맙다는 말 못들으면 혼자 열받아하고 ㅎㅎㅎ 정말 부끄럽습니다 스님. 어디 한 번 모시고 나가면, 하루에 운전을 10시간 하는데도 고맙다 한 마디도 없고 왜 이렇게 길을 못 찾냐 ,숙소는 왜 이러냐, 음식이 너무 맛없다. 좋은 말은 한 마디도 안하고 불만만 이러쿵 저러쿵 ㅎㅎ 이제 스님 말씀 듣고 때려치기로 했어요! 제가 어르신들 인생에 간섭하고 있다는 생각은 전혀 하지 못했네요. 그 시간 아껴서 요즘 유기견 봉사활동 다녀요. 내가 주는 사랑 잘 받아주니 참 기쁩니다 ㅎㅎ
@딴완꾸위안 369
2022년 12월 08일 09:31저는 한국에 살고 있는 태국여성입니다.법륜스님 덕분에 태국 문화, 한국 문화의 한계를 뛰어넘어 더 많은 사람들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kby2906 127
2022년 12월 08일 07:36스님 말씀은 처음 들을 때보다....반복해 들을 수록 더 많이 마음에 와닿아요......참 신기합니다......스님 감사합니다🙏🙏🙏
@Min-ik7sw 103
2022년 12월 08일 12:19이번 스님말씀에 깊이 공감하였습니다.저도 도와달라고 하지도 않은 사람에게 혼자만의 생각으로 혼자사니 안쓰러워 보여서 음식도 갖다주고 그러다보니 대화도 하게 되었고 같이 식사도 하였는데 결국 끝은 안좋게 끝나서 지금은 인사만 하고 지내고 있어요.. 지금까지 그사람만 탓했는데 돌아보니 제가 그사람 인생에 간섭을 했었네요.. 그사람 입장에서는요.. 저혼자 안쓰럽다고 느끼고 그런 시선으로 봤다는 사실이 미안하네요. 그사람은 아무렇지 않게 잘 살고 있었을껀데요.. 스님덕에 큰 깨우침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연숙-c5i 95
2022년 12월 08일 06:17스님 덕분에 제 감정에 놀아나지 않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 몇번을 들어도 새롭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법문 듣고 오늘 하루도 잘 시작 합니다 ~^0^
@bhhs1534 93
2022년 12월 08일 05:58스님 덕분에
세상 사는 기준이 생겼습니다
남탓하고 섭하기 이전에
먼저 생각하고 제 처신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불행하지 않으므로 행복합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셔요♡
@자연인의삶 89
2022년 12월 08일 05:48스님,
나라를 구하셨습니다.
@타이거-q5y 85
2022년 12월 08일 06:40저는 즉문즉설 전과 즉문즉설 후로 나뉠 정도로 인간이 완전 바뀌었네요.ㅎ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송이송이-o8r 72
2023년 1월 17일 05:16상대가 친절을 요구하지 않았는데
내가 친절을 베풀어놓고
상대가 고마워하지 않으면
상대를 욕하고 서운해하는 마음.
남의 인생에 간섭하는 거였어요.
친절이 고맙지 않고 부담스러운 이유가
자기 위주이기 때문이지요
고맙습니다
@보덕-e5b 71
2022년 12월 08일 09:00저도 질문자같은 성격입니다 잘해주고 상처받고 그랬습니다 이제는 적당히 인간관계 유지하고 살고있습니다 그렇게 사니 제마음이 편안합니다 정답만 콕 찝어 일러주시는 스님 강건하시기를 발원합니다 모든분들 오늘하루도 좋은날되세요
@megpark5516 69
2022년 12월 08일 07:27제가 사내 콘테스트를 나가는 후배를 도와줬고(자료, 조언 등) 후배가 수상을 했습니다.
도와줄때 큰 기대를 하고 도운건 아닌데 막상 수상후에 저에게 아무 말도 없어서 서운했는데... 오늘 영상을 보고 저의 마음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TV-xe3ns 62
2022년 12월 08일 06:10저두 참 평생 살면서 최선을 다해서 해줄수있는건 다해줬는데,
사람들이 그렇더라구요.
얄밉게 바라기만 하는 사람은 멀리하는게
편안합니다.
참 어리석게 살고 나자신이 힘들게하는 삶을 살았다는것 한번더 새겨봅니다.
스님의 현명하고 지혜로운 말씀 감사합니다.
@조묘연-s2w 58
2022년 12월 08일 06:24삼보에 귀의하옵고!
스님의 건강을 빕니다.
스님의 말씀으로 삶이 풍만합니다
언제나 고맙습니다.
@화이트데이-o8t 53
2022년 12월 08일 06:04거래하지 말라는 스님의 말씀 잘 새겼습니다.
@happy-go-lucky99 48
2022년 12월 08일 08:54관점바로잡기!
기분에 놀아나지않고
본질을 꽤뚫어보기!!
남의 인생에 간섭하지않기!!!
오늘도 되새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OOK-o8o 45
2022년 12월 08일 08:53남에게 사랑받고 싶어서
과잉 친절한 거예요.
왜냐면, 자기를 사랑하지 않기 때문에
사랑이 필요해서
남한테 사랑받으려고 하는 거예요.
자기를 돌보면,
남의 사랑이 필요하지 않아서
지나치게 친절하지 않아요.
자기 마음을 이해해주고 돌보세요.
@토리군-j2v 38
2022년 12월 09일 00:15"호의가 계속되면 그게 권리인 줄 안다"
감사합니다 스님~~~
@맑음-c4e 36
2022년 12월 08일 08:14자기 기분에 놀아난다는 말씀이 많이 공감되네요.
요즘 제가 그렇네요^^
@mihee-ashacheon3232 35
2022년 12월 10일 18:49저도 같은 고민을 자주 하는데 스님말씀들으니......정말로 이해가 됩니다..너무 감사드립니다.....오래 오래 건강하세요..우리 사회의 어른이십니다..
@이용서-g2x 34
2022년 12월 08일 09:1010번을 주고 한번 안주면 욕먹고 안먹고 안쓰고 보내드리면 다른형제에게 씁니다 어디에 쓰던 주고나면 생각치 말아야 합니다 잘사는자식하나가 평생 온집안 식구를 먹여 살립니다 억울하기도 하지만 베푸는 삶이 받는 삶보다 업보에 좋습니다 내때에 못받으면 자식이 받고 다음생에 받습니다 살면서 얻어먹고 얌체같은 사람들 친구들 그들 평생 남에게 얻어먹고 살고 잘살지도 못합니다 베풀고 사는 사람 돈 그리써도 계속 베풀수 있는 돈은 들어옵니다 물질에서 자유로와지면 평안을 얻습니다
@yeongyeong2822 33
2022년 12월 08일 08:40친절을 베풀었다고 하지만 상대방이 고마워하는 마음을 갖기를 바라는 댓가를 바란 것입니다.
댓가를 바라지 않는다 함은 상대가 고마워하든지 아니면 당연하게 생각하든지 상관없이 그저 하는 것이죠.
스님, 늘 감사합니다 ~♡
@박찬조-l9w 30
2022년 12월 08일 07:22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법률스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좋은말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TV-mw3fe 28
2022년 12월 09일 18:50인생을 살면서 고민 을 해결해주시는 최고의 스승님 !!!!!!! ...법륜스님. 존경합니다..
@시영S-e3q 23
2022년 12월 08일 11:30스님 감사합니다.
스님의 지혜와 통찰력에 언제나 감탄하고 저를 반성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noonann9309 21
2022년 12월 09일 12:22너무나 저에 고민과 똑같은 사연이라 진짜 공감이 됩니다. 3번을 들었어요. 스님과 사연자께 감사합니다. 앞으로 저의 인생에 큰 도움이 될 스님의 위대한 통찰력 감사합니다. _()_
@복돌이-j3f 20
2022년 12월 11일 22:31늘 배움으로써 위로받습니다 늘 만수무강 하시길 바랍니다 스님
@nb-ck6wd 19
2022년 12월 08일 11:07법륜스님께 감사드립니다 미련하고 어리석은 중생인데 많이 깨닳았습니다 행복합니다 고맙습니다~ 스님 건강하시고 성불하시옵소서
@pain9498 19
2022년 12월 08일 13:26또 하나 배워갑니다. 아니오 거절 하는 법은 어리나 젊으나 늙으나 누구에게나 필요하지요~
@변주연-x1e 19
2022년 12월 08일 16:55스님 오늘도 배웁니다.
제 마음 깊은곳에서 초록잎이 새로 싹트고 있습니다. 인간심리를 깊히 알고보니 저를 돌아보는것이 쉬워집니다.
진정으로 감사드립니다♡
@신현희-u8r 18
2022년 12월 09일 06:43질문자의 말씀에 공감이 많이 되면서
친한 친구나 형제 사이에 돈거래 하지말고 필요하다면 그냥 주라, 주더라도 내가 준 공을 알아달라는 마음을 버려라,는 스님 말씀 새기며 항상 그런 자세로 살면 내가 편안하겠다 싶습니다
스님 고맙습니다
@이지현Leejihyun 17
2022년 12월 09일 07:40남의 인생에 간섭하지 않아요
스님 감사합니다 🙏🏼
@아기기차뿌뿌 16
2022년 12월 08일 10:15옳은 말씀입니다 자기 기분에 취한배려는 남탓하지 말아야 한다는 이치 많이 배우게 되었습니다
@김정희-p3b6n 16
2022년 12월 08일 08:23내 감정에 놀아나지 않으니 결국 내가 가장 편안해졌습니다
김상우 15
2022년 12월 08일 05:24스님 감사합니다 ~~~ 🙏😄💕
@tv-bq7sr 15
2022년 12월 16일 22:30명쾌한 답변에 속이 시원합니다. 감사합니다.
@hewsns7032 14
2022년 12월 09일 07:54겉으로는 아닌척했지만 속으로는 선심을 쓰는걸 알고있었습니다. 멀리보아 이익이 될 것이다. 덕을 쌓아서 나중에는 극락을 가는 것이라 여기며 관계를 맺어왔습니다.
헌데 그만큼 미워할 일이 생기고 결국 상대의 더해달라는 요구에 비난하고 어쩜 그럴수 있느냐 다투게 되고 저의 작은 배려까지 끄집어내며 스스로를 내새우기 바빠지더군요.
결국은 거래였던 것이죠.
가족이나 직장동료처럼 오래보는 사람일수록 거래가 되기 쉬운것 같습니다. 스스로 문제를 키우는 행동들이었다는 생각에 반성하게 됐고 현명하게 살아야겠습니다.
@바다마음관찰 14
2022년 12월 08일 21:09바라는게 당연한줄 몰랐습니다~싫다고 말하면된다는 말씀이 와닿습니다.
최갑부 14
2022년 12월 08일 05:41스님
이제 느꼈어요
해주고해주고
후회하는인생 인제 안합니다
스님덕분입니다
@유은선-j4s 13
2022년 12월 09일 14:08참 감사합니다
그냥 할도리만 하겠습니다
남의 티 보지 않고
나의 들보만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꽃을피우다-c9e 13
2022년 12월 08일 06:51같은내용으로 원망을 받은사림입니다. 본인이알아서 돕고 베풀고 누가 시켰냐 합니다. 그뒤로않합니다. 후폭풍도있지만 않하면 않하는데로 살아집니다. 그동안 나 뭐한거지 싶을정도로
@poiuty79 13
2022년 12월 09일 07:32내 기분 나는 대로 해줬다 말았다... 내가 해주고도 계속 바라는 저 사람은 양심도 없다고 욕하고... 나 또한 받고 또 받아도 끝도없이 더 안주는 부모님 원망하고 친구 이웃들 미워하면서....흥분해서 끝까지 지키지 못할 과잉친절 안할 수 있도록 제 자신을 살피겠습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드립니다
@써니-h8g 13
2022년 12월 14일 10:56모든 것은 내가 지어 내가 받는다는 도리를 명심하겠습니다.
새벽사랑 12
2022년 12월 08일 06:18사람의 심리나 마음이라는게 원래 그렇다. 잘 해 주면 그게 버릇이 되어 당연히 생각한다. 할 수 있는 것은 하고 못하는 것은 못한다고 죄송하다고 말하면 된다.
내가 이만큼이나 해 줬는데 하고 댓가를 바라는 마음을 내면 내가 괴로워진다.
@릴리릴리-d2o 11
2023년 1월 10일 23:39즉문즉설 자주 듣는데..
들을때마다 감탄이 저절로 나와요
존경합니다
@행복하기요-i1z 11
2022년 12월 08일 21:21법륜스님말씀 들으면 아~그렸구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영희할아버지 11
2022년 12월 08일 05:17안녕하세요?
인간의 본성 에대해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보현화-h9f 10
2022년 12월 09일 09:25제 기분에 놀아나서 젤 풀에 꺾여서 나가 떨어지는 일이 없도록 늘 깨어있겠습니다.
@살아갈60년의취미 9
2022년 12월 10일 17:23정말 저에게 도움되는 말씀입니다. 저는 잘해주고 상처 받는게 아니라 거절을 하는데도 안 믿어 주니까 믿을때까지 얘기 하는것이 시간이 걸립니다 그래도 욕하지 않기 위해 인내하며 믿기를 기다립니다.
양복순 9
2022년 12월 08일 06:01감사합니다~^♡^🙏
@easttern8736 8
2023년 8월 13일 05:37이렇게 대중에 스며들어 지혜를 주신 종교인 정치인이 있었나요 단연 최고 이십니다 감사합니다
ㅇㅇ 8
2022년 12월 08일 05:30내가이만큼하니깐알아달라가문제입니다!저도성격상 이런생각하며살아왔지만 않그러신분들도있습니다! 상대방한테친절과배려하면서도 투덜거리며하시분들도있고 반대로봉사와친절착하게사시는분도계시니깐요~~이건한마디로성격상인데~ 성격상잘않돼신다면기도가답이고스님말씀이답이니 스스로잘판단하시면됄거같네요~
@김진혁-s6q 8
2023년 4월 04일 10:21존경합니다 정말 훌륭하십니다 건강하세요~~
행복한여인 8
2022년 12월 08일 06:12스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김정희 6
2022년 12월 08일 07:59사람 가까히 하여좋은것 하나도 없습니다ㅡ혼자 잘살수있는 지혜를 가지는것이 최고의 방법입니다ㅡ 부산할매
LUNA Kim 5
2022년 12월 08일 07:04넘. 좋다
@버터버러 4
2022년 12월 10일 17:40남을 도와주는건 내 자유. 도와 달라고 요구하는건 남의 자유. 내가 할수 있으면 해주고 없으면 마는것이지 도와주고 남 욕하는건 어리석은 짓 이군요. 제가 할 수 있는 만큼 돕고 살겠습니다
Kim MJM 4
2022년 12월 08일 06:56거래하는 마음인줄 압니다
마음챙김 4
2022년 12월 08일 06:31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삶은가볍게 4
2022년 12월 08일 06:52법륜스님 감사합니다.
ㅎㅎ 4
2022년 12월 08일 07:12현명하신 스님 감사합니다
@김지은-i1n 4
2023년 8월 23일 18:34밥을 먹이고 밥그릇은 가져가라고 하신다는 말씀에 큰 울림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김정희 3
2022년 12월 08일 07:52스님덕분에 화를 내지 않는 사람이 되었습니다ㅡ우리손주들을 위해 오래 오래 건강하게 사세요ㅡ건강 검진도 꼭꼭 받으세요ㅡ부산할매
유종철 3
2022년 12월 08일 07:38스님짱^^
이순희 3
2022년 12월 08일 08:13스님법문 감사합니다 🙏🙏🙏 살아가면서 스님법문 많은 도움됩니다 감사합니다 🙏🙏🙏💜💜💜
snow 3
2022년 12월 08일 08:19스님 좋은 말씀, 많이 깨닫고갑니다,
고맙습니다❤
카이신 중국TV 3
2022년 12월 08일 07:57스님의 말씀을 듣고 깨우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Ds Lee 2
2022년 12월 08일 08:17스님 항상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초롱이 1
2022년 12월 08일 08:45처음에 하고 싶어 했어면 자꾸 해 달라하면 못하면 못한다 솔직하게 말씀 드리고 하면되겠다
이미경 1
2022년 12월 08일 07:56스님은 큰 어른이십니다!
하고 싶으면 해주고 못해주면 미안하다는 태도를 가져라!!^^
@1000억부자-y5u 1
2024년 6월 22일 23:30저도 인간관계에서 과잉 친절하다가 상대방이 더 요구하면 상대를 탓하고 인간관계를 끊어버리는 것을 반복했습니다.
스님 말씀 듣고 인간의 근본 심리를 깨닫고 저의 잘 못을 깨달았습니다.
친절도 적절해야 한다는 것을 크게 깨달았습니다.
스님과 질문자님 감사합니다.~^^
@Woozyjay-wn7np 1
2024년 4월 27일 21:00ㅎㅎ제 얘기네요ㅎㅎㅎㅎ 친척 어르신들 만날 때 마다 북치고 장구치고 지 기분에 취해 설치다가 고맙다는 말 못들으면 혼자 열받아하고 ㅎㅎㅎ 정말 부끄럽습니다 스님. 어디 한 번 모시고 나가면, 하루에 운전을 10시간 하는데도 고맙다 한 마디도 없고 왜 이렇게 길을 못 찾냐 ,숙소는 왜 이러냐, 음식이 너무 맛없다. 좋은 말은 한 마디도 안하고 불만만 이러쿵 저러쿵 ㅎㅎ 이제 스님 말씀 듣고 때려치기로 했어요! 제가 어르신들 인생에 간섭하고 있다는 생각은 전혀 하지 못했네요. 그 시간 아껴서 요즘 유기견 봉사활동 다녀요. 내가 주는 사랑 잘 받아주니 참 기쁩니다 ㅎㅎ
정솜결 1
2022년 12월 08일 08:06영상감사합니다ㆍ솜결
@moperu-y3l 1
2025년 2월 04일 00:04스님 감사합니다. 탁하고 알았습니다.
사라 윤
2022년 12월 08일 09:20과잉친절 주의하겠습니다^^
won,zero
2022년 12월 08일 09:31불행은 자신이 만든 것이지. 남은 나를 불행하게 할 수 없다.
과유불급
2022년 12월 08일 09:08스님도 2번 찍으신듯~
kate lee
2022년 12월 08일 09:41정말 가까운 사이는 제가 마냥 줍니다. (물질 & 정서적 지원) 상대방은 저보다 더 줘서 항상 조금은 빚진 느낌입니다... 가깝지 않은 사이는 그냥 비지니스 관계를 유지합니다. 그러니 인간관계에서 문제는 별로 없네요.
이상한
2022년 12월 08일 09:36질문자의 고민에서 저를 돌아봅니다. 내어 주면서 불편했던 마음이 바라는 마음 때문이었음을 알겠습니다.
바라지 않고 내어줍니다. 내가 할 수 있을만큼 합니다. 그러지 못할 바엔 차라리 정중히 사양합니다. ()
커피한잔의행복
2022년 12월 08일 09:12스님의 가르침에 감사드립니다.
kimdoyeon
2022년 12월 08일 08:44사실 질문자님과 같은 고민이 있었는데 해결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원희김
2022년 12월 08일 09:18복잡했던 마음이 실타래 풀리듯 정리되었습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주란김
2022년 12월 08일 08:36근데 좀 그러네요
요즘은 친절한 사람 구경하기 힘든 세상인데...
그 희소한 사람들 조차 지기분에 지가 오지랖 부렸다가 욕한다고 판단 받다니 ㅜ
안타까워요. 도움받고 적당히 감사히하면 세상 아름다워질텐데.학교댕길때 인사잘하고 친절하라고 배우지않나요? 세상모르는 애기같은 마음이 아니라..그걸 가르치는건 그게 진리니까 가르칠텐데..
실은 저도 친절한 편이라 질문자님과 같은 얘기 많이 들어서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