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히 정리하려다 진짜 깔끔해진다...All or nothing. 뜨끔하네요. 하여가의 만수산 드렁칡처럼 얼키고 설키면서 인생 살아야지 너무 잘 살려고 하니까 이혼을 택하고 자살을 택하게 되는 거죠. 괴로와도 힘들어도 삶의 의미와 재미를 찾아가다 보면 어느 새 머리는 땋아져 있겠죠. 감사합니다

나를 희생해서 타인을 만족시키려하다보면
내 인생길은 올곧게 나아갈 수 없다는 의미인 것 같아요.
인생 살이가 너무 힘들기에
타인을 만족시키려고하며 살아가기보다는
주어지는 상황에 맞게 노력하되
타인을 위해 스스로를 희생하려 하지는 말라는 이야기로 해석했습니다.
인간관계에 지나치게 얽매이는 것은 스스로에게도 독이 되니 너무 공감이 가는 말인 것 같아요.

ㅎㅎ 샘.. 부부자영업자 입니다… 밤샘 둘이서 철야작업하고 속에서 천불나던 차… 감사한 영상입니다❤️

어쩜 이런 표현을 하실수 있을까요 감동입니다^^

김미경은 인생의 맛을 아는 진짜 고수.

명강의.ㅎㅎ 당장 완벽히 정리하려하면 진짜 깔끔해진다..ㅋㅋㅋ

와..이 영상이 지금 내 알고리즘에 뜬다고.?

저희 신랑이랑 싸워 일주일이고 한달이고 말 안하는동안은 더 맘편히 자유를 느끼는 1인이네요 처음에는 힘들었는데 그시간을 적응하고 즐기다보니 시기를 보며 자유시간을 갖기도하네요ㅎ

경험의 천재다

ㅋㅋㅋㅋ 진짜 그래요~ 가끔은 거리를 두면 내 새간이 생겨서 넘 좋아요 ㅋㅋㅋ 나는 고~수!

진짜 공감ㅎㅎ

내가 요즘 그런다요ㅋㅋ 잘하면 집에서 귀신나올수도...ㅎㅎ 그런데 건강상 쉬고있는 백수인 남편도 정리정돈을 안하더라구요.. 저만 바빠요 그래서 내가 할수 있는 만큼만 하고 있어요~~

맞아여 자꾸 상황 정리를 해야할거 같고 이 스트레스 받는 상황을 해결 해야할거 같고 하다가는 결국 헤어지는게 답인거 같고 그래지더라구요 남들 다 좋기만 해서 사는게 아니란걸 깨닫고 내가 자꾸 상황 해결을 하려는 마음을 놓으니까 오히려 낫더라구여

완벽하게 정리하려는 개념 자체가 남에게 폭력이 될 수 있음
본인이 옳다고 생각할수록 관계는 유지하기 힘들어짐ㅜㅜ

어제 이걸봤으면 ..오늘아침 안싸웠겠지 ...헤어지자네요

딱! 지금 필요한 기막힌 조언!

이건 부모 자식간에서도 통하는 말씀!

마음속에 언제부턴가 품었던 생각이였는데 마땅한 표현을 모르던차 딱 이거다 하는 말씀을 해주시네요.
주변이든 인간관계든 깔끔 한거 좋죠.
근데 인간관계 넘 깔끔하게 정리하니 주변에 터놓고 얘기할 친구 손에 꼽게 되더라구요.

😏미경쌤 더 많은 영상은?!
유튜브 검색👉🏻 MKTV / 김미경최근강의

맞아요 서로 100% 잘맞는다는건 한쪽이 희생중이거나 가식 둘중 하나에요

모르는게 약이다.
이말을 참 많이 되새기는것 같네요
정말 사소한 문제로 싸움이 시작되지만 깔끔하게 해결 하기 보다는 어떻게 해결하는지가 더 중요합니다

미경선생님 진짜 탄복하고 갑니다. 힘내봅니다.

삐뚤빼뚤하고 균형이 안맞아도 시간을 견뎌내야 한다.👍

결혼 3년차인데.. 진짜 맞는 말이다 하면서 봤어요👍🏻👍🏻👍🏻

멋진말 감사합니다❤
누군가 생기면 참고할까봐요:)ㅋㅋㅋ

약간 강박증이 있어 뭐든지 제 자리에 있어야하고 엄청 좀 그런 성격이라 피곤한데.. 아들 둘 키우고 맞벌이에도 정리, 청소라곤 모르는 남편이랑 살려니 진짜 몸과 마음이 병들거 같더라구요ㅠ 어느순간부터 그냥 흐린눈 하고 사니까 어떻게든 그냥 살아지네요....

맞아요 ㅎ 남편이랑 싸우고 말 안할때가 제일 편하죠 ㅋㅋㅋㅋ
저도 정리정돈으로 남편이랑 진짜 많이 싸우는데 결국 내가 다 하면서 내 몸 힘든데 열받아서 화나니까 그것도 스트레스 거든요. 결국 땋아진 머리를 생각해봐야겠어요.

김미경 교수님 완전 응원합니다 👍❤️❤️❤️❤️❤️❤️❤️
늘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명언이네요 와벽해지면 진짜 깔끔해진다.
내인생이 그래요. 완전 깔끔하거든요.
거추장 스러운게 아무도 없어요. 완전 깔끔.

새롭게 시작한 일이 버겁게 느껴지고 지쳐가는 중이었는데 결국 땋아놓으면 머리라는 말에 눈물이 왈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하아... 진짜 도움되는 말씀이였어요.
제가 요즘 가지고 있던 고민이 해결됐네요.
감사합니다 정말.
지금 따뜻한 성탄절 보내고 계시길♡

와~나 고수였다!!~
배우자와 말 안하는 그 시기에 새벽시간 책읽기 왔다였다는걸 알게된나♡
그 시간이 달콤이란걸 알게된나, 속으로 쾌재를 부르던 내가 고수였구나ㅎㅎㅎㅎ

비유가 지혜로우시고 찰떡이세요~ 완전히 희생해야된다에 백퍼 공감.

귀걸이땜에 말이 더 정신이 없네요.
강의내용은 늘 재밌읍니다.^^

역시 👍
너무 👌 좋아합니다

댓글을 안 달수가 없네요.
제가 지금 친정식구들과 가게를 한지 25년.됬는데..정말 너무 지치고.힘들고.나만 희생하고..
그 짜증을 내 식구들에게 푸는데..되게 미안하고..또. 미안해요..
그러다 머리속이 마음속이 정리가 안되면 신랑한테 일부러 싸움을 걸어요..집안 분위기 냉랭하게...
그런데...일에 집중이 잘되고,마음 정리가 되요.신기하게..
가끔..온전히 내편인 내 가족들과 거리를 두면. .아이러니 하게도 마음속이 편해지는게..이상하다 생각했는데.
강의말씀 들어보니. 무릎 탁. 치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많은힘이 됬어요~!^-^

대충 무슨 말씀이신지 알거 같네요 ㅋㅋㅋㅋ
남편에게 받치는 시간 ㅋ
전 돈으로 받지만 정말 어쩔때는 … 돈이고 뭐고
ㅋㅋㅋ
주부님들 어머님들 정말 대단하십니다

한참을 생각하게 하는 말이네요..

뭐든 기면 기고 아니면 아닌 걸로 반듯하게 나누고 자르는 것이 정답이라 생각하면서 살았는데, 삐뚤빼뚤 이어도 괜찮군요..

맞다 맞아~~ 얼기설기 엮어서 살아유~~ ❤

미경쌤 언어에 양면성이 다 있네요

강사님 진짜 짱.일에 몰두할려면 일부러 시비털면 되요.이걸 아시다니....저 처럼 일 중독.노예군요.

나 이분 너므 좋앙 집중이 자동으로되고 너무 말씀 잘하셩

어쩜 예시가 마음에 와닿습니다.시간을 잘 견디자 감사합니다.

맨끝에 진짜 깔끔해진다에 대박!
적당한거리를 두고 적당한 정리하고 정당히 육아하고 그럼 모든게 잘돌아간다

전 오래 전부터, 김 미경쌤 너무 좋아했어요. 정확하고 유쾌한 인생의 이야기~ 이 분한테서 많은 것을 배우게 되네요^^ 나이 50에도 아직,배울 것이 새삼 많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김 미경 선생님,항상 좋은 인생이야기 감사드립니다😊❣️

멋있다~맞아요~맞는 말인것 같아요

진즉 알앗어야는데..... 꼭 당하고나서 병까지 얻고 나서야 깨닫게 되였네요... 그래도 지금이라도 정신차리고 잘 살아가고 있어요

대단한 비유와 설득~

남편은 로또인데,,,
자식.들.이 문제?인 내 인생😂😂😂
신은 다 주신 안나봄.
그래도 웃으며 감사하며 오늘도 뚜벅뚜벅.❤

나를 희생하고 무조건 잘해서 인정받을려고 30년을 그렇게 살았는데 어느날 어떤 사건을 통해 현실자각이 오고 이제 완전 홀로 고독해지더라도 이렇게 살지말자 하고 독고다이 선택하니 초창기에는 왜 안해주나 비난하는 소리에 마음이 움추러 들었지만 이를 악물고 버티니 내 마음의 근육이 강해지고 예전의 나를 많이 벗게 되더라

맞는 말씀
어쩜 그리
예를 잘 드시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