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십여년전에 너무나 감명깊게 읽은 책입니다
이 책은 내몸과 마음속 깊이
깊이 스며들기를 바라며 한구절 한구절 천천히 음미하며 읽었던 ..절대 잊히지 않는
책입니다
지금도 저의 최애책중 하나로 소중히 간직하고 있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어쩌면 인류의 '오래된 미래'
일 것 같아요.

듣는동안 너무 기뻤습니다.

10대 아이들에게 밥먹이며 들려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처음 책추남카페 가입할때 기억에 남는책으로 무탄트를 꼽았던 기억이나네요ㆍ
강변을 끼고 자전거를 천천히 타면서 듣는데 너무좋아요
늘감사합니다

조용히 잠시 생각하게 하는 내용입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

노래 축제 치료

▶본문 바로 가기
00:00 인트로
3:08 우리 앞의 시간에서 온 목소리
13:51 참 사람 부족
34:02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

▶ 책 소개 - 추천 책 소장으로 나비효과 함께 일으키기
쿠팡 https://link.coupang.com/a/HqpZH
YES24 http://Athog.me/t62fuprk9g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 부족 중 하나인 오스틀로이드라고 불리는 인종은(그들은 스스로를 '참사람 부족' 이라 일컫는다)은 문명인들을 가리켜 '무탄트' 라고 부른다. 무탄트는 돌연변이라는 뜻이다. 즉, 기본 구조에 중요한 변화가 일어나 본래의 모습을 상실한 존재를 말한다. 원주민들은 자연 속에서 함께 살아가는 생명체들인 동물, 나무, 풀, 구불거리는 샛강, 심지어 바위와 공기조차도 우리와 한 형제이며 누이라고 믿고 있었다.

신이 최초로 창조한 사람들이라 불리는 호주 원주민 참사람 부족.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살고 모든 생명체가 형제이며 누이라고 믿는 이들, 문명의 돌개바람과 함께 몰려와 어머니 대지를 파헤치고, 강을 더럽히고, 나무를 쓰러뜨리는 문명인들을 보면서 원주민들은 그들을 '돌연변이'라고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다. 과학자들은 호주 원주민들이 적어도 5만 년 이상 그곳에서 살아왔으리라고 추측한다. 그 오랜 세월 동안 그들이 어떤 숲도 파괴하지 않고, 어떤 오염 물질도 자연 속에 내놓지 않으면서 풍부한 식량과 안식처를 얻을 수 있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들은 창조적이고 건강한 삶을 오래도록 산 뒤, 영적으로 충만한 상태에서 이 세상을 떠났다고 기록되어 있다.

백인들과 타협하지 않은 마지막 원주민 집단으로 알려진 참사람 부족은 걸어서 호주 대륙을 횡단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자연 치료법을 전공한 백인 여의사 말로 모건은 이 참사람 부족이 엄선한 무탄트 메신저로 선택되어, 이들과 함께 넉 달에 걸친 사막 도보 횡단여행에 참가하게 되었다. 이 책은 그 여행의 기록이며, 참사람 부족이 마지막으로 세상의 문명인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다.

* 위 링크는 책추남TV에서 추천한 좋은 책을 쉽게 검색하고 소장할 수 있도록 구독자님들의 편의를 위해 표기드리는 것을 주목적으로 합니다. 따라서 필요하신 분만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광고를 목적으로 하지 않지만 위 링크로 책을 구매해주시면 책추남TV 운영에 도움이 됩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과 텐핑 파트너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소액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책추남님 오늘도 고맙습니다 🙏
모두들 행복하세요 평온하세요

감사합니다 👍🙏💓💓💓👏👏👏

오래전 읽었는데 정확한 기억은 없는데 오늘 이 책이 다시 저를 끌어당깁니다. 다시 읽으라는 메세지인것 같습니다.
책추님 감사합니다.

오영감 ^^

삶의 진정한변화와...한 천번 들은거 같은디 이제야 앞멘트 여기까지 외우다니..

헐, 이 책... 픽션이라면서요. 호주 애버리진 장로회에서 비판 받고 항의받았다던데요. 추천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

예전에 빠져들어읽었던책인데.
저도 다시읽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