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천기를 누설하시네요....그래서 한국의 사교육 선생들이 점점 똑똑해지는겁니다. 학생이 아니고요....ㅎㅎ

벼락치기식 공부, 시험 끝나면 머리에 남지 않는 공부가 아닌 완벽한 공부법

작업 기업(Working memory) 만들기 : 장기기억 학습법, 아웃풋 공부법, 메타인지 학습법, 선생님 놀이
듣는 사람은 끊임없이 계속 물어 주고 뒤집어 줘야, '사실이야? 진짜야?' 공부한 사람이 정리가 됨
말꼬리를 묻고 주도적으로 사고하게 만드는 과정에서 개념이 연결
☞설명하기 위해서 끊임없이 인과관계를 생각해서 연결하고, 더 이상 올라갈 수 없는 수학의 명제와 같은 지점에 이르는 과정을 통해 자기 지식화, 그것이 교육학 이론의 내용

공부 못하는 학교에서, 교과서만 가지고 공부할 수 있었던 비결
학창시절 친구들에게 설명하고 가르치다 내 것이 됨
내가 공부한 것만으로는 절대 공부가 되지 못하고 제3자와의 대화와 토론, 상호작용을 통해서 지식을 내재화할 수 있음
제3자에게 설명할 수 있어야 스스로 공부가 됨, 그것이 교육학의 구성주의 철학
이전에는 행동주의 철학 : '시키면 해', 장기기억화, 자기화 제한
상호작용을 통해서 스스로가 아는지 모르는지 메타인지화, 설명하는 과정을 통해 자신의 앎과 모름을 검증하고 장기 기억화

어려운 상황에서 박사과정까지 한 비결
1. 꾸준함 : 진도에 맞춰 매일 숙제와 복습하면서 꾸준히 공부
2. 몰입 : 주어진 시간에 그 부분에 집중해서 공부, 학교에서 학원 공부 지양
~ 실력 없는 수학선생님이었지만, 꼼꼼하게 숙제 검사해 주셨던 덕에 공부 습관

주입식 교육 지양
사교육조차 자기주도적 학습이 트렌드
선생님 개입을 최대한 줄이고 스스로 고민해서 해결력을 키울 수 있도록

아이에게 하루에 하나만 제대로 묻기
부모가 아이에게 질문하는 연기가 필요, 과장해서 바보스럽게라도
꼬치꼬치 취조하듯 묻지 않되, 진심으로 궁금해하면서 무엇을 공부했는지 묻고 이어지는 질문으로 대화를 이어갈 것
공부한 내용을 아이 스스로 정리할 수 있고, 동기부여도 되고, 아이들이 공부를 하고 있는지 검증할 수 있는 수단

학원을 가지 않고도 가능하지만 학원을 가야한다면 사교육 활용은 이렇게…
문제만 푸는 것이 아니라, 학원 공부시간 만큼 자기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을 내서 공부할 수 있을 때 효과

진짜 맞는 말씀입니다. 요즘 학생들 유형별로 푸는 법을 공부하는데 그게 막히면 뚫고 나가질 못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배운 내용을 누군가에게 설명을 하지 못하면 그 내용은 밑 빠진 독에 물 붓는 것과 다름없다

초2.. 공부하거나 문제 풀 때 꼭 저에게 설명하려해서 늘 조용시키기 바빴는데
충분히 설명할 수 있도록 시간을 줘야겠어요~~~ 확실히 본인이 설명한 부분들은 시간이 지나도 잊어버리지 않더라고요~~

이 사람까지 나오네... 한국 공교육을 망치는 조직에 대해서는 할말하않;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진짜 중요한 이야기~~

좋은영상 전해주셔서 많이배웁니다. 감사합니다.

설명을 참 못하시는듯.... 너무 구구절절

최수일 선생님 ^^ 반갑습니다. 중학교 시절 생각나네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