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지사 새옹지마를 들을때마다 인생을 길게 봐라 쓸데 없이 고민하지마라 고민은 다 니 생각이 만들어낸 허상일 뿐이다라는 것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사람이 죽을때 자기가 괴로워하고 초조해왔고 아파했던 과거를 돌이키면 다 쓰잘데 없는데 자기 에너지와 시간을 낭비한 게 그렇게 후회스럽다고 합니다. 가끔 외로움 공포등 문제라고 생각하는것에 휩쌓여 있을때 이렇게 생각하곤 합니다. 이문제가 이감정이 내가 죽을때 돌이켜보았을때 그만한 시간과 에너지를 쏟아부을만한 값어치가 있었나 라고 생각해도 후회하지 않을정도의 문제였나? 그러면 항상 부끄러워집니다.
모든걸 수용하는 마음. 살아보니, 좋은 것이 좋은게 아닐 수 있고 안좋은 것이 안좋은게 아니었던 것을 알아차리게 됩니다. 일어날 일이 일어나는 것이고, 이것을 좋다 싫다로 구분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 모든 일어난 일에 감사하며 싫다는 느낌이 들때면, 그 실체인 마음을 관찰합니다. 좋은 것도 싫은 것도 없는, 분별하지 않고, 물흐르 듯, 바람이 지나가 듯, 그것들이 흘러가도록 지켜보며 놓아주는 것. 삶은 여전히 아름다움으로 가득하고, 이 지구에 오감을 가지고 체험하러 온 것을 매 순간 (귀하게) 느끼며 감사하고 기뻐하고 사랑하며 살아가는 것. (기쁨은 좋은 일이 생겨서 기쁜 것이 아니라 지금 이 순간, 완전하고 충만하다는 것을 알면 내면에서 이유 없이도 샘 솟는 순수한 기쁜 감정. 기분이 치솟는 기쁨이 아닌, 평온하며 잔잔하기도 하고, 감동에 휩싸여 세상을 다 포용하는 우주처럼 넓게 확장된 기쁨입니다)
오늘 다가오는 내 삶의 모든 일들을 분별하거나 저항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감사하며 수용합니다. 삶은 그 자체로 위대하고 아름답습니다.
마음 공부 관련해서 읽을만한 책은 거의 다 읽었다고 생각하는데 또 읽고 싶은 책이 나타나더라구요. 재미있는게 저도 들으면서 써니즈님과 똑같은 마음이 올라왔어요. 개인적으로 기쁠 때 마음껏 기뻐하고 슬플 때 엉엉 우는 사람이 인간적으로 더 매력적으로 느껴집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마음 공부 책들에서 아이처럼 살라고 얘기하죠. 판단하지 않고 저항 없이 받아들이는 것을 말하는 것일테니 그렇게 보면 결국 같은 건데 외적으로 드러난 모습이 다른 것뿐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알면서도 저항을 내려 놓는게 참 어렵네요. 오늘도 매 순간 알아차릴 수 있는 하루를 보내려 합니다. 좋은 책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써니즈님이 저항을 일으킨 부분이 가장 가슴에 와닿았어요 ㅎ 살아보니 내가 판단한 모든 일들이 내판단대로 흘러가는것도 아니고 결국은 내기준 좋고 싫은일은 끊임없이 반복되어 나타난다는것. 그것이 삶임을 받아들이면 모든 순간이 똑같이 삶에 대한 경험이며 기쁨임을 알아가는게 아닐까 생각해요.
우와🙉 써니즈님 영상 알림 뜨자마자 너무 놀랬습니다. 새벽에 이 저항에 대한 알아차림으로 인해 수많은 저를 수용하지 못하는 저를 알아차리면서 여러가지 또 알아진것들이 많았거든요~ 마침 그것과 관련된 영상이라니👍 써니즈님과 구독자분들과 나중에 꼭 편하게 만나뵐날을 기대해봅니다🥰 (이렇게 유튜버중에 누군갈 만나 대화하고 싶다고 느낀건 첨이라..이 사실에 놀라기도..😁) 항상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오늘도 평안한날 되셔요~💜😉
대상은 나에 대한 거울이라고도 하지요. 원하는 마음으로 대상을 바라보니 저항이 일어나는 거겠지요. 그럴땐 원하는 마음을 대상으로 삼고 그후에 원래의 대상을 바라보면 많이 사라지더군요. 그래도 힘들면 대상을 내려 놓고 신념처, 수념처 수행으로 주변이나 나의 몸을 대상으로 삼아 순간에 머무르듯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듯 하고 다시 바라보면 내 마음의 답답함의 원인을 알수 있는 것 같아요. 하지만 자꾸 잊게 되네요. 현실에 끄달리고 감정에 휘말려서 살아온 수십년간 살아온 버릇 때문이겠지요. 답답하고 불안하다는건 평온함을 원하는 탐심의 작용이고 그런 탐심을 먼저 제거 해야 평온함이 찾아 오더군요. 근데 웃기는건 그렇게 원해서 찾아온 평온함도 지속되면 평온함이 짜증이나 권태로 바뀌어 버리는거죠. 그 원인은 무엇일까요. 알아차림 즉 사띠를 놓치고 있어서 더군요. 그러면 또다시 법문을 듣거나 읽고 십이연기 사성제 팔정도의 위대함을 다시 깨달으며 탄복하고 그런 반복의 연속이 곧 수행이겠지요. 언제쯤 사띠가 물처럼 이어질런지 아득하지만 그런게 또 재미가 있네요. 이미 다 아시는 얘기시겠지만 쓰다보니 길어 졌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이완할 때 이완하고 집중할 때 집중하라는 걸 거예요. 이완해야할 때도 불필요하게 집중해서 신경쇄약 걸리지 말고요. 이완으로 다 끝난다는 말 같기도 한데 생은 계속 되고 의식주를 갖추고 살아야가야하니 집중을 또 시작해야합니다. 저항 안 하고 계속 살 수 있는, 이럴 수 있는 사람은 사람으로 안 태어나고 이미 저 너머 높은 차원에서 태어났을 것입니다.
복더위에 미취학 어린아이가 들고 있는 아이스크림을 뺏으며 이건 건강에 나쁘다, 20대 초반 첫사랑에 빠져 있는 아들에게 그 아이와 사귀면 안 돼, 하고 불호령을 하면 놓아지기 쉽지 않을 거예요. 걍 나이에 걸맞게 사는 게 뭔가를 명상해보고 나이에 걸맞게 살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대신에 경험을 할 때 온전히 집중해서 온 힘을 다해서 경험을 해보라고 말하고 싶네요. 그 참맛의 전모를 알라고 말입니다.
그리고 언어로서 인생과 우주를 온전히 설명해서 해결해야하고 해결할 수 있다는 그런 의식 또한 알아차려보세요. 살다보면 말로 안 되는 상황이 너무도 많던데요. 그러고야 말겠다는 고집도 집착일 수 있고 아집이나 교만일 수 있습니다. 완벽주의자나 결벽증으로 여겨질 수 있어요. 양자역학이나 힉스 입자들의 상황을 보아도 그렇잖아요.
치통이 생겼는데 저항하지 말고 받아들여라, 그러면 치통이 낫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걍 마ㅡ음은 조금 편해질 거예요. 마음만 가지고 안 되는 것도 있어요. 우리는 집중을 해서 그것을 치료할 수 있는 치료법을 개발해야 해요. 그렇게 살아서 신경치료도 하고 통증도 잠재울 수 있는 것입니다. 저항을 내려놓으란 말이 자포자기하란 말이 아닐 거예요.
될 일은 된다, 내맡기면 다 이뤄진다. 이럴 수 있는 사람들은 성직자들입니다. 옷만 세간인일 뿐이지. 전생에 여러 생애 봉사하고 헌신하고 수행하고 한 사람들이 이렇게 됩니다. 내맡겨서 될일은 사적인 이익의 일이 아니고 사회 전체의 영리를 위한 일이 되는 거고요. 우주전체를 위해서. 이럴 수 있는 사람들은 영적 무당? 수준입니다. 개인 이익 갖고 나온 사람 아니고 천사적으로 인생을 사는 사람들이 그렇죠. 믿음 깊고 훌륭한 목사님 같으면 필요할 때 헌금도 착착 들어옵니다. 거지로 보여졌던 분도 요셉 성인 같은 분들은 신세지신 성당 같은데서 머물다, 보답은 하느님께서 해주실 거예요, 라고 말하시고 떠나요. 그러면 그간 오랫동안 헌금 한푼도 안 들어왔는데 그 분이 떠나고 나면 바로 들어옵니다. 그런 분들은 큰 욕심도 부리지 않고 원하지도 않아요. 대중을 위해서 원하고 말입니다. 시크릿이나 네빌링 이런 게 다른 그런 차원입니다. 이런 거 잘 되는 분들은 그렇게 큰 욕심 없어요. 꼭 간절히 필요할 때 필요한 만큼 바라고 소원하고 상상하는 거죠. 돈 재산 감당 못할 사람에게 그거 들어오면 몸 나빠지고 집안 폄지풍파 일어납니다. 그런 사람에게 소원성취는 마구니 마귀 같은 거죠. 종교적 표현으로보면. 그런 거 잘 되는 사람들은 전생에 원하는 거 백배도 넘게 세상에 내놓았던 분들이죠. 그러면 결론이 나오겠죠. 받기만 하지 말고 적은 것이라도 필요한 사람들에게 내어주는 삶으로 잔고를 쌓아나가는 거죠. 오른손이 모르게 무주상으로 하면 더 좋다고 하기도 하고요.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고 이런 의견도 또 언젠가 바뀔 수도 있을 것입니다.
60대가 되도록 살아보니, 그 노인분이 확실하게 공감됩니다. 슬픔과 기쁨에 무감각한것이기 보다는 감정에 휩쓸려서 중심을 잃지 않는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오히려 측은지심과 자비심은 더 깊어지지만 일어나는 희비에 휩쓸리지 않게 되니 여여해지는거죠. 삶을 믿고 완전히 받아들이는거죠.
새옹지마의 노인에게 저항감이 일어나는 것은 우리가 갑남을녀이기 때문이겠죠. ^_^ 초월과 초연 성인이 아닌 이상 인생의 희노애락에 초월한 채 살아 갈 수는 없겠지만 오랜시간 많은 삶의 경험들을 통해서 기쁨과 슬픔, 좋은 일과 나쁜 일은 씨줄과 날줄처럼 삶에서 번갈아 찾아오는 것을 알기에 변방의 노인은 어떤 일에도 일희일비하지 않으며 저항하지도 집착하지도 않는 초연한 경지에서 평정심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물론 성인이 아니기에 마음에 잔잔한 물결이 잠시 일었다 사라질 순 있겠지만 풍파가 일어 평온을 흔들 정도는 아니었던거겠죠. 평정심을 유지하는 것이 기쁨과 슬픔을 느끼지 못한 채 무감각하게 사는 것은 아닐겁니다. 삶이 나를 통해 자연스럽게 흘러가도록 집착하지 않으며 사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_^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시공너머로 123
2022년 12월 12일 08:58인생지사 새옹지마를 들을때마다 인생을 길게 봐라 쓸데 없이 고민하지마라 고민은 다 니 생각이 만들어낸 허상일 뿐이다라는 것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사람이 죽을때 자기가 괴로워하고 초조해왔고 아파했던 과거를 돌이키면 다 쓰잘데 없는데 자기 에너지와 시간을 낭비한 게 그렇게 후회스럽다고 합니다. 가끔 외로움 공포등 문제라고 생각하는것에 휩쌓여 있을때 이렇게 생각하곤 합니다. 이문제가 이감정이 내가 죽을때 돌이켜보았을때 그만한 시간과 에너지를 쏟아부을만한 값어치가 있었나 라고 생각해도 후회하지 않을정도의 문제였나? 그러면 항상 부끄러워집니다.
@이너피스-h5i 63
2022년 12월 12일 11:33모든걸 수용하는 마음.
살아보니, 좋은 것이 좋은게 아닐 수 있고
안좋은 것이 안좋은게 아니었던 것을 알아차리게 됩니다.
일어날 일이 일어나는 것이고,
이것을 좋다 싫다로 구분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
모든 일어난 일에 감사하며
싫다는 느낌이 들때면,
그 실체인 마음을 관찰합니다.
좋은 것도 싫은 것도 없는,
분별하지 않고,
물흐르 듯, 바람이 지나가 듯,
그것들이 흘러가도록 지켜보며 놓아주는 것.
삶은 여전히 아름다움으로 가득하고,
이 지구에 오감을 가지고 체험하러 온 것을
매 순간 (귀하게) 느끼며
감사하고 기뻐하고 사랑하며 살아가는 것.
(기쁨은 좋은 일이 생겨서 기쁜 것이 아니라
지금 이 순간, 완전하고 충만하다는 것을 알면
내면에서 이유 없이도 샘 솟는 순수한 기쁜 감정. 기분이 치솟는 기쁨이 아닌, 평온하며
잔잔하기도 하고, 감동에 휩싸여 세상을 다 포용하는 우주처럼 넓게 확장된 기쁨입니다)
오늘 다가오는 내 삶의 모든 일들을 분별하거나 저항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감사하며 수용합니다.
삶은 그 자체로 위대하고 아름답습니다.
@mindcleaning 52
2022년 12월 12일 07:37기쁠때 기뻐하고 슬픔에 슬퍼하되 심하게 얽매이지 않는다. 공감합니다 . ^^
@anais7297 34
2022년 12월 12일 07:37지금 이 순간의 현실을 그대로 느끼며 수용합니다
두려움의 저항을 내려놓으니 평온이 깃듭니다
감사합니다
써니즈님과 이 영상을 보시는 모든 분들이 오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Consciousness-401 27
2022년 12월 12일 07:43세상은 늘 양가적이라..
힘들때는 긍정적인 관점에서 보고
좋을때는 부정적인 관점에서 보는
삶의 지혜를 통찰할 줄 알며,
평상심이 바로 도(道)임을 깨닫는 것,, ♥️
여기 계신 모든분들 늘 방하착(放下着) 하시길..
@seonason7288 26
2022년 12월 13일 21:52참 많이 저항하면서 살아와서 그런지 이 노인의 경지가 부럽기도 합니다. 이 책 읽었는데 참 좋았습니다. '이미 존재만으로도 충분하다' 라는 말 항상 가슴에 새깁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항상 고맙습니다^^
@aiw9151 26
2022년 12월 12일 07:58마음 공부 관련해서 읽을만한 책은 거의 다 읽었다고 생각하는데 또 읽고 싶은 책이 나타나더라구요.
재미있는게 저도 들으면서 써니즈님과 똑같은 마음이 올라왔어요. 개인적으로 기쁠 때 마음껏 기뻐하고
슬플 때 엉엉 우는 사람이 인간적으로 더 매력적으로 느껴집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마음 공부 책들에서
아이처럼 살라고 얘기하죠. 판단하지 않고 저항 없이 받아들이는 것을 말하는 것일테니 그렇게 보면
결국 같은 건데 외적으로 드러난 모습이 다른 것뿐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알면서도 저항을 내려 놓는게
참 어렵네요. 오늘도 매 순간 알아차릴 수 있는 하루를 보내려 합니다. 좋은 책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milli-z1p 26
2022년 12월 12일 08:46저는 써니즈님이 저항을 일으킨 부분이 가장 가슴에 와닿았어요 ㅎ
살아보니 내가 판단한 모든 일들이 내판단대로 흘러가는것도 아니고 결국은 내기준 좋고 싫은일은 끊임없이 반복되어 나타난다는것. 그것이 삶임을 받아들이면 모든 순간이 똑같이 삶에 대한 경험이며 기쁨임을 알아가는게 아닐까 생각해요.
@정은지-l5u 13
2022년 12월 12일 13:24무표정은 제삼자의 시선이겠지요
기쁘고 슬펐을거예요
다만 매몰 되지 않고 수용해야함을 자각하고 노력했을거예요
@nowisreal 13
2022년 12월 12일 09:13써니즈님의 목소리가 막 따온 목화솜 같아요. 부드럽고 따뜻한 기운에 내 마음도 포근해집니다. 좋은 일주일 보내세요 💚
@파랑-d8f 10
2022년 12월 12일 19:25노인은 '기쁜것' 과 '슬픈것' 을 구분하지 않았던 것 같아요 . 우리의 관념들은 계속해서 좋은것 나쁜것 기쁜것 슬픈것들을 나누고 판단하지만 노인은 그 너머에 하나된 상태의 눈으로 바라봤겠죠 : )
@승승형제-e6p 9
2022년 12월 12일 07:36써니즈님
감사합니다 오늘 제게 참 필요한 이야기들이었어요
절절히 가슴아프게 한마디씩 다가옵니다
써니즈님의 선한영향력에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좋은하루보내세요
@퍼플라이트-r2h 7
2022년 12월 12일 09:38매일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써니즈님 목소리와 함께 하루를 시작하곤 합니다. 감사합니다^^
이것은 좋고 저것은 나쁘다는 분별을 하지 않는마음, 바로 사랑이죠. 노인이 그 자리에 있던건 아닐까요?
@suyounkim3507 7
2022년 12월 12일 07:16써니모닝 좋은 아침입니다
모른다 명상하고 써니모닝 함께 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my_inner_garden 7
2022년 12월 12일 08:39우와🙉
써니즈님 영상 알림 뜨자마자 너무 놀랬습니다.
새벽에 이 저항에 대한 알아차림으로 인해 수많은 저를 수용하지 못하는 저를 알아차리면서 여러가지 또 알아진것들이 많았거든요~
마침 그것과 관련된 영상이라니👍
써니즈님과 구독자분들과 나중에 꼭 편하게 만나뵐날을 기대해봅니다🥰
(이렇게 유튜버중에 누군갈 만나 대화하고 싶다고 느낀건 첨이라..이 사실에 놀라기도..😁)
항상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오늘도 평안한날 되셔요~💜😉
감성N잡러 쥬부 7
2022년 12월 12일 08:03늘 평온한 상태라 내 마음이 명확하니 주변의 바람에 흔들리지 않는 것이지요. 써니즈님 목소리와 전해주시는 내용은 항상 마음을 평온하게 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my_inner_garden 6
2022년 12월 13일 16:08다른 유튜브보다가 이렇게 탱큐머니 드리는거 첨 알아서 이제야 인증해보아요~^^날이 추워요~커피한잔하시어요~♡
써니즈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바람의검객-b5f 6
2022년 12월 12일 08:18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gangwn7362 6
2022년 12월 13일 03:28대상은 나에 대한 거울이라고도 하지요. 원하는 마음으로 대상을 바라보니 저항이 일어나는 거겠지요. 그럴땐 원하는 마음을 대상으로 삼고 그후에 원래의 대상을 바라보면 많이 사라지더군요. 그래도 힘들면 대상을 내려 놓고 신념처, 수념처 수행으로 주변이나 나의 몸을 대상으로 삼아 순간에 머무르듯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듯 하고 다시 바라보면 내 마음의 답답함의 원인을 알수 있는 것 같아요. 하지만 자꾸 잊게 되네요. 현실에 끄달리고 감정에 휘말려서 살아온 수십년간 살아온 버릇 때문이겠지요. 답답하고 불안하다는건 평온함을 원하는 탐심의 작용이고 그런 탐심을 먼저 제거 해야 평온함이 찾아 오더군요. 근데 웃기는건 그렇게 원해서 찾아온 평온함도 지속되면 평온함이 짜증이나 권태로 바뀌어 버리는거죠. 그 원인은 무엇일까요. 알아차림 즉 사띠를 놓치고 있어서 더군요. 그러면 또다시 법문을 듣거나 읽고 십이연기 사성제 팔정도의 위대함을 다시 깨달으며 탄복하고 그런 반복의 연속이 곧 수행이겠지요. 언제쯤 사띠가 물처럼 이어질런지 아득하지만 그런게 또 재미가 있네요. 이미 다 아시는 얘기시겠지만 쓰다보니 길어 졌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백금희-q6p 6
2022년 12월 12일 08:54성장하는 모습을 보는것만으로도 흐뭇하고 존경스런 생각드네요
감사드립니다~♡
@lanirhaonjena 6
2022년 12월 12일 07:41지금 저에게 너무나도 필요한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클라크루이자 6
2022년 12월 13일 09:30저항을 내려놓는 무분별지
온전한 받아들임
써니즈님의 따뜻한 목소리로 여기계신 모두와 함께함을 감사합니다 😍😍😍
@박은주-v2o 6
2022년 12월 12일 14:05기쁘때나
슬플때나
마음에 편정유지
기쁠때
기쁘하대
지나침 없이
그 와 반대의
상항 역시도
동일한 마음
가짐에 중요성
대한 일깨움이였네요 ^^
감사해요 ^^
써니즈님 ^^ ♡
@능소화정원주인 5
2022년 12월 12일 07:31오늘도 고맙습니다 써니즈님
모두들 행복하세요 평온하세요
@진서김-z1u 5
2023년 7월 16일 15:30집착과 저항, 그리고 망상으로 인한 불신..
이 모든것이 에고로부터 나옴을 이해하고, 수용하는 마음으로 내 자신을 수양하고 누구를 위한 그런삶이 아닌 오롯이 내 자신을 위해 보살피고 아끼며 살아가야함을 늦었지만 이제야 깨달았음에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김봄봄-s8o 5
2022년 12월 12일 08:25써니즈님의 감상평 잘 들었습니다.
오늘도 평온한 하루 되세요^^♡
@cozyland4023 5
2022년 12월 12일 10:04마치 제 마음을 들여다보는것처럼, 최근 막연하게 의문을 가졌던 테마에 대한 쪽집게 상담과 같은 영상, 감사합니다!
신선한 호흡을 하는 느낌이네요~
@지구별여행자-q2m 5
2023년 4월 05일 22:27저도 써니즈님과 같은 부분에서
저항을 느꼈습니다...^^
기쁠땐 충분히 기뻐하고
슬플땐 충분히 슬퍼하는게
또 하나뿐인 인생을 충만하게 사는 삶
같은데 말이죠~^^
@miraclevictory 5
2022년 12월 12일 07:04저항을 진심으로 내려놓을게요
늘 진심 진정으로 감사합니다 😊
@이현유-b6k 4
2022년 12월 12일 07:25감사합니다.
@반야-g2q 4
2022년 12월 12일 09:17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whochi 4
2022년 12월 12일 08:46머리로 아는 것, 경험이라는 사례를 통해 감정으로 알게 된 것, 의식과 이성이 알고, 감정과 무의식이 동의한 지식. 믿음. 그게 진짜 앎.
앎을 마음으로 실천하는 노인.
@blayer5029 4
2022년 12월 12일 08:08오늘도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솔방울-o3p 4
2022년 12월 14일 04:06써니즈님 목소리가 참 안정감있고 나긋나긋해서 제 마음도 안정이 되네요. 오늘 영상에서 좋은 말들이 많이 있어 필사하면서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naraone7143 4
2022년 12월 12일 07:39감사합니다
정경은 4
2022년 12월 12일 09:08이런 책들은 어떻게 선정하시는지 갑자기 궁금증이 생기네요 ㅎㅎ
책 내용도 좋고 써니즈님의 이야기도 울림이 있어 좋아요^^
kim 4
2022년 12월 12일 08:50이완할 때 이완하고 집중할 때 집중하라는 걸 거예요. 이완해야할 때도 불필요하게 집중해서 신경쇄약 걸리지 말고요.
이완으로 다 끝난다는 말 같기도 한데 생은 계속 되고 의식주를 갖추고 살아야가야하니 집중을 또 시작해야합니다.
저항 안 하고 계속 살 수 있는, 이럴 수 있는 사람은 사람으로 안 태어나고 이미 저 너머 높은 차원에서 태어났을 것입니다.
복더위에 미취학 어린아이가 들고 있는
아이스크림을 뺏으며 이건 건강에 나쁘다, 20대 초반 첫사랑에 빠져 있는 아들에게 그 아이와 사귀면 안 돼, 하고 불호령을
하면 놓아지기 쉽지 않을 거예요. 걍 나이에 걸맞게 사는 게 뭔가를 명상해보고 나이에 걸맞게 살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대신에 경험을 할 때 온전히 집중해서 온 힘을 다해서 경험을 해보라고 말하고 싶네요. 그 참맛의 전모를 알라고 말입니다.
그리고 언어로서 인생과 우주를 온전히 설명해서 해결해야하고 해결할 수 있다는 그런 의식 또한 알아차려보세요.
살다보면 말로 안 되는 상황이 너무도 많던데요. 그러고야 말겠다는 고집도 집착일 수 있고 아집이나 교만일 수 있습니다.
완벽주의자나 결벽증으로 여겨질 수 있어요. 양자역학이나 힉스 입자들의 상황을 보아도 그렇잖아요.
치통이 생겼는데 저항하지 말고 받아들여라, 그러면 치통이 낫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걍 마ㅡ음은 조금 편해질 거예요.
마음만 가지고 안 되는 것도 있어요. 우리는 집중을 해서 그것을 치료할 수 있는 치료법을 개발해야 해요. 그렇게 살아서
신경치료도 하고 통증도 잠재울 수 있는 것입니다. 저항을 내려놓으란 말이 자포자기하란 말이 아닐 거예요.
이완이 필요하기 때문에 이완을 해야한다는 말일 거예요.
@BasicEng 3
2022년 12월 12일 09:48신기한건 아침에 뻐스에서 본 책에 말에 관한 이야기를 봤었는데 또 듣게 되네요.
@바다청정 3
2022년 12월 12일 10:18감사합니다 🙏💕
@김준태-e8h 3
2022년 12월 12일 08:13감사합니다~^^
바람의 검객 3
2022년 12월 12일 08:36ㅡ죽음에 대한 장자와 임제의 반응ㅡ
장자는 아내가 죽자
동이를 두드리며 노래를 불렀고,
임제는 스승 황벽이 죽자 주위에서 말려도 계속해서 대성통곡을 했답니다.
kim 3
2022년 12월 12일 09:23될 일은 된다, 내맡기면 다 이뤄진다. 이럴 수 있는 사람들은 성직자들입니다. 옷만 세간인일 뿐이지. 전생에 여러 생애
봉사하고 헌신하고 수행하고 한 사람들이 이렇게 됩니다. 내맡겨서 될일은 사적인 이익의 일이 아니고 사회 전체의 영리를
위한 일이 되는 거고요. 우주전체를 위해서. 이럴 수 있는 사람들은 영적 무당? 수준입니다. 개인 이익 갖고 나온 사람 아니고
천사적으로 인생을 사는 사람들이 그렇죠. 믿음 깊고 훌륭한 목사님 같으면 필요할 때 헌금도 착착 들어옵니다. 거지로 보여졌던
분도 요셉 성인 같은 분들은
신세지신 성당 같은데서 머물다, 보답은 하느님께서 해주실 거예요, 라고 말하시고 떠나요. 그러면 그간 오랫동안 헌금 한푼도 안 들어왔는데
그 분이 떠나고 나면 바로 들어옵니다. 그런 분들은 큰 욕심도 부리지 않고 원하지도 않아요. 대중을 위해서
원하고 말입니다. 시크릿이나 네빌링 이런 게 다른 그런 차원입니다. 이런 거 잘 되는 분들은 그렇게 큰 욕심 없어요.
꼭 간절히 필요할 때 필요한 만큼 바라고 소원하고 상상하는 거죠. 돈 재산 감당 못할 사람에게 그거 들어오면 몸 나빠지고
집안 폄지풍파 일어납니다. 그런 사람에게 소원성취는 마구니 마귀 같은 거죠. 종교적 표현으로보면.
그런 거 잘 되는 사람들은 전생에 원하는 거 백배도 넘게 세상에 내놓았던 분들이죠. 그러면 결론이 나오겠죠.
받기만 하지 말고 적은 것이라도 필요한 사람들에게 내어주는 삶으로 잔고를 쌓아나가는 거죠. 오른손이 모르게 무주상으로
하면 더 좋다고 하기도 하고요.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고 이런 의견도 또 언젠가 바뀔 수도 있을 것입니다.
바람의 검객 3
2022년 12월 12일 08:27ㅡ싯달타의 첫 명상ㅡ
첫 농경제 때에,
벌레도 살리고,
새도 살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바람의 검객 3
2022년 12월 12일 08:20지도무난 유험간택
단막증애 통연명백
이경애 3
2022년 12월 12일 07:36사두 사두 사두_()_
@ok-rh2gn 3
2023년 2월 24일 23:06잠자기전 저항하려는 마음을 지켜봅니다.덕분입니다🙏
@2378j 3
2023년 3월 12일 22:44우리에게 벌어진 모든일은 사랑으로 돌아가서 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 수용하라는 초대장입니다.
@2378j 2
2023년 3월 12일 22:45당신 자신과 인생에 대한 저항을 끝냄으로써 당신은 당신의 신성한 본질이 드러날 수 있도록 진동적 도약을 하고 있는 것이다. 당신은 지금 영원한 당신에게로 돌아가고 있는 중입니다.
@unitedhanxrp5029 2
2023년 12월 26일 22:22오늘도 감사합니다
@gyunge3617 2
2023년 5월 17일 05:1660대가 되도록 살아보니, 그 노인분이 확실하게 공감됩니다. 슬픔과 기쁨에 무감각한것이기 보다는 감정에 휩쓸려서 중심을 잃지 않는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오히려 측은지심과 자비심은 더 깊어지지만 일어나는 희비에 휩쓸리지 않게 되니 여여해지는거죠.
삶을 믿고 완전히 받아들이는거죠.
@손정서-j6l 2
2023년 3월 18일 09:11저도 읽어봐야 겠어요
저항이란 단어가 좋았어요
모두모두 즐거운 봄날되세요
감사합니다😊
샌드아트 2
2022년 12월 12일 10:57새옹지마의 노인에게 저항감이 일어나는 것은 우리가 갑남을녀이기 때문이겠죠. ^_^
초월과 초연
성인이 아닌 이상 인생의 희노애락에 초월한 채 살아 갈 수는 없겠지만
오랜시간 많은 삶의 경험들을 통해서 기쁨과 슬픔, 좋은 일과 나쁜 일은 씨줄과 날줄처럼
삶에서 번갈아 찾아오는 것을 알기에 변방의 노인은 어떤 일에도 일희일비하지 않으며
저항하지도 집착하지도 않는 초연한 경지에서 평정심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물론 성인이 아니기에 마음에 잔잔한 물결이 잠시 일었다 사라질 순 있겠지만 풍파가 일어
평온을 흔들 정도는 아니었던거겠죠. 평정심을 유지하는 것이 기쁨과 슬픔을 느끼지 못한 채
무감각하게 사는 것은 아닐겁니다. 삶이 나를 통해 자연스럽게 흘러가도록 집착하지 않으며
사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_^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마음의기적 2
2022년 12월 12일 11:27평온한 상태에서
감정 표현을 하겠습니다
기쁨은 활짝 표현하고
슬픔때는 함께 슬퍼해주고
자유롭게 표현하는 삶을 살겠습니다
@surgery_after 2
2022년 12월 13일 21:48오래도록 가슴에 담고 있던 이야기를 다시금 듣게 되서 기뻤읍니다~
고맙습니다
@souldesign9123 1
2023년 3월 21일 21:31써니즈님의 잔잔한 목소리 참 좋네요. 덕분에 좋은 책 알고 갑니다. 감사해요. 😀
해바라기 1
2022년 12월 12일 10:34감사합니다 ❤️ 써니즈님 오늘도덕분에 행복합니다 🍀 🌻 🙏 ❤️
귀곤씨 1
2022년 12월 12일 10:56감사합니다
@leemong77 1
2024년 2월 20일 04:23너무 너무 좋았습니다. 왠지 위로 받는거 같았네요
@그레이스-h8z 1
2023년 5월 17일 16:30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오로시
2022년 12월 12일 11:57감사합니다♡
@dalgongi
2024년 12월 31일 14:59너무 좋은 내용입니다. 나의 불확실한 인생과 혼동된 삶을 수용해봅니다. 마음의 저항을끝내고 내려놓습니다
@독투유앤미-j8g
2023년 10월 23일 10:36기쁨이, 슬픔이 마음에 일어날 때 연쇄적 반응이 아니라 알아차리고 바라보고 받아들이는 것 그런 후에 그 에너지가 씨앗이 되어 드러나는 것 그것이 함이 없이 하는 것이 아닐지 경험이 머리로 유추해 봅니다.
@Gdghjkbcsagikhvnkg
2023년 7월 08일 11:35저는 항상 심하게 일희일비하는 사람이였어요. 저항도 심한편이고요.. 그래서 인생이 대부분 힘들었던거같아요.. 일을 잠시 쉬면서 마음 정화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저항을 놓아버리고 뭐든 받아드릴 준비중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