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끼리를 생각하지 말라고 하면 코끼리가 더 생각납니다. 코끼리가 생각나지 않게 하려면 기린을 생각하는 게 더 좋은 방법입니다. 의식상태가 높아지고 확장되면 하위차크라 문제나 자아의 문제는 더 쉽게 해결될 수 있습니다. 아무리 하타요가를 열심히 해서 몸이 남보다 유연해지고 묘기를 부리는 동작을 해도 의식 상태가 확장되고 정신이 어른스러워지지 않으면 하위자아의 문제는 해결되지 않습니다. 주변이나 이웃을 돌아보지 않고 개인적인 욕망이나 집착으로 가득차 있으면 차크라 에너지는 상승하지 않습니다. 승화되지 않습니다. 문제는 하위 차크라가 활성화 되었는데 정체되는 경우입니다. 이럴 땐 먼저 불교에서 이야기하는 아집 아상을 알아차리고 교회에서 말하는 교만을 알아차리고 요가를 비롯한 에너지 활성화 작업을 해야합니다. 그니까 수행은 하려고 하는 것이기보다는 하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이 많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부작용이 괴롭히기 때문입니다. 부작용의 상황이 되면 평소에 와닿지도 않은 경전의 흔한 이야기들이 마음 깊이 와닿습니다. 명약이 됩니다. 나는 야훼 너를 치료하는 의사니라, 라는 말처럼 말입니다.
이러한 전모를 파악하고 조감하는 것도 필요한 수순이라고 생각합니다. 뭐든 마음이 동할 때 할 필요가 있습니다. 호흡도 하고 요가도 하고 기공도 하고 운동도 하고 좋은 책도 읽고 인연이 되면 다 해야합니다. 그리고 어느 상황이 되면 내맡김 이외에는 방법이 없다고 생각할 때가 있겠죠. 그러면 내맡김이 가만히 있는 게 아닙니다. 자기도 모르게 그 상황에 맞는 것을 하게 되는 것이 내맡김이죠. 호흡이 필요하면 호흡하고 요가가 필요하면 요가를 하고 기공이 필요하면 기공하고 운동이 필요하면 운동하고 좌선이 필요하면 그걸 하고 봉사활동을 하고자 하면 또 그것을 하고. 무위로서. 함이 없는 함으로서. 그게 내맡김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런 점들이 소승쪽 계열이 겪는 어려움인거 같습니다. 저도 예전 무언가 수행이나 종교적 열심으로 탐구하던 시절에는 내 지금 자아 (정신 또는 의식)을 끌어올려지고 수준이 높아지는 줄 알았습니다. 그렇기에 스스로에 대해 늘 만족스럽지 못해왔고, 무언가를 찿고, 도달하려 스스로를 늘 채찍질하며 살아왔습니다. 부분적으로는 좋아지는 감정이나 느낌을 가질수도 있고, 체험을 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끝은 안납니다. 대승을 통한 깨달음은 내 상태, 느낌, 감정, 평가와 진리는 관계가 없습니다. 내 자아의 수준이 레벨 업 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 모든것들과 아무관련없 이 무조건 존재하는 이것에 통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뭐라 부르던 상관은 없습니다. 통하고 나면 모든 말과 생각과 행동에 대해서 자유를 얻습니다. 이것은 그런것과 아무상관없이 무조건 있으니깐요. 내 생각과 말에서 만 자유를 얻는것이 아니고, 다른 사람의 생각과 말과 행동도 자유를 얻습니다. 그냥 다 왔다가 지나가는 것이란것이 체득이 되니깐요. 다른사람의 평가나 내 스스로에 대한 평가로부터도 자유를 얻습니다. 그것은 단지 생각이요 분별일뿐, 영원히 왔다갔다 하지 않는 자리가 본 래 내 모습이란게 체득이 되니깐요. 한동안 내 자아는 그대로인거 같아 당황한 적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자리에 익숙해 질수록 자연스레 여법한 말과 생각이 일어나는것 같더군요. 겉모습은 똑같습니다. 그래서 분별이나 식별은 불가능 합니다. 그러나 속마음은 무한한 자유와 해탈속에 늘 있기에 (자연스레 옮겨집니다.) 모든 일들을 겪고 똑같이 살지만, 속 마음은 아무런 장애나 걸림이 전혀 없이 살게되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선으로 깨달음을 얻고 정통하신 분들중에는 소승 을 진정한 깨달음이 아닌 망상속에 깨달음 (= 꿈속에서 꿈을 깬것이 아니고 꿈속에서 꿈을 깨는 꿈을 꾸는것) 으로 여기는 분들도 있습니다. 저도 무엇을 무엇이라 규정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다만 무엇이 바른 법인가에 관해 도움이 되기를 바랄뿐입니다. 써니즈님과 도반님들 오늘도 모두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
듣다보니 알아차림이 중요하다 생각이듭니다 나름 파고들다보니 놓아버림 / 비움이 필요하겠구나 막연한 생각이 있었고 딱히 저에게 이러면 안돼 저러면안돼 그렇다고 부정적인 생각을하면서 자기연민하지않고 자기연민에대해해서 될게 아니다.. 내가 지금 할수있는것을 하자였고 저에게는 특별히 저항한다든지 이래야만해도 없었기때문에 놓아버린것같은데 나는 여전히 책을 찾고 얻으려할까 참나를 찾고싶어할까. 내가 좋아하고 가슴뛰는 무언가 하는걸 찾을수 없을까 고민스러웠는데... 그저 저만의 착각이었네요...
요즘들어 속으로 항상 되뇌이는 말이 내려 놓아라 입니다. 내려 놓아라. 결국엔 수행도 탐심인것을. 사띠보다 먼저인것이 바른 마음가짐이라고 하죠. "본래 있는 법을 전하지만 전한뒤에는 법 없다 하네. 모름지기 스스로 깨달을 지니 깨닫고 나면 법 없음도 없다네." 아난존자의 게송입니다. 요새 이 말이 가슴에 와닿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많은 가르침을 받습니다.
에고나 잡념이나 부정적인 생각이나 저항은 하나의 증세일 수 있습니다. 몸에서 염증작용을 부정적으로 보게 됩니다. 그러나 염증 작용은 하나의 회복작용이며 경고입니다. 나쁜 것도 좋은 것도 아닙니다. 잡념이나 부정적인 생각은 하나의 경고이며 전조증상이 될 수 있습니다. 그것이 드러나지 않으면 몸에서 깊어가는 병을 인지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잡념이나 부정적인 생각이 많으면
삶을 되돌아보고 반성하고 개선할 필요가 있습니다. 몸을 다시 염려하고 돌볼 필요가 있습니다. 깊어져서 병으로 되기 전에. 하나의 경고나 전조로 보고 말입니다.
@kim-zw8sf 63
2022년 12월 13일 10:18코끼리를 생각하지 말라고 하면 코끼리가 더 생각납니다. 코끼리가 생각나지 않게 하려면 기린을 생각하는 게 더 좋은 방법입니다.
의식상태가 높아지고 확장되면 하위차크라 문제나 자아의 문제는 더 쉽게 해결될 수 있습니다. 아무리 하타요가를 열심히 해서
몸이 남보다 유연해지고 묘기를 부리는 동작을 해도 의식 상태가 확장되고 정신이 어른스러워지지 않으면 하위자아의 문제는
해결되지 않습니다. 주변이나 이웃을 돌아보지 않고 개인적인 욕망이나 집착으로 가득차 있으면 차크라 에너지는 상승하지
않습니다.
승화되지 않습니다. 문제는 하위 차크라가 활성화 되었는데 정체되는 경우입니다.
이럴 땐 먼저 불교에서 이야기하는
아집
아상을 알아차리고 교회에서 말하는 교만을 알아차리고 요가를 비롯한 에너지 활성화 작업을 해야합니다. 그니까 수행은
하려고 하는 것이기보다는 하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이 많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부작용이 괴롭히기 때문입니다.
부작용의 상황이 되면 평소에 와닿지도 않은 경전의 흔한 이야기들이 마음 깊이 와닿습니다. 명약이 됩니다.
나는 야훼 너를 치료하는 의사니라, 라는 말처럼 말입니다.
이러한 전모를 파악하고 조감하는 것도 필요한 수순이라고 생각합니다. 뭐든 마음이 동할 때 할 필요가 있습니다. 호흡도 하고 요가도 하고
기공도 하고 운동도 하고 좋은 책도 읽고 인연이 되면 다 해야합니다. 그리고 어느 상황이 되면 내맡김 이외에는 방법이 없다고
생각할 때가 있겠죠. 그러면 내맡김이 가만히 있는 게 아닙니다. 자기도 모르게 그 상황에 맞는 것을 하게 되는 것이 내맡김이죠.
호흡이 필요하면 호흡하고 요가가 필요하면 요가를 하고 기공이 필요하면 기공하고 운동이 필요하면 운동하고 좌선이 필요하면 그걸
하고 봉사활동을 하고자 하면 또 그것을 하고. 무위로서.
함이 없는 함으로서. 그게 내맡김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카야-w6v 57
2022년 12월 13일 09:11돌아보면 저의 지난날들이 왜 그리 무모하고 어리석었는지를 보게 됩니다. 조금씩 거짓에서 벗어나 지혜로운 삶이 되길 소원해 봅니다.
@어설픈사슴 54
2022년 12월 13일 13:25이런 점들이 소승쪽 계열이 겪는 어려움인거 같습니다.
저도 예전 무언가 수행이나 종교적 열심으로 탐구하던 시절에는 내 지금 자아 (정신 또는 의식)을 끌어올려지고 수준이 높아지는 줄 알았습니다.
그렇기에 스스로에 대해 늘 만족스럽지 못해왔고, 무언가를 찿고, 도달하려 스스로를 늘 채찍질하며 살아왔습니다.
부분적으로는 좋아지는 감정이나 느낌을 가질수도 있고, 체험을 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끝은 안납니다.
대승을 통한 깨달음은 내 상태, 느낌, 감정, 평가와 진리는 관계가 없습니다. 내 자아의 수준이 레벨 업 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 모든것들과 아무관련없
이 무조건 존재하는 이것에 통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뭐라 부르던 상관은 없습니다. 통하고 나면 모든 말과 생각과 행동에 대해서 자유를 얻습니다.
이것은 그런것과 아무상관없이 무조건 있으니깐요. 내 생각과 말에서 만 자유를 얻는것이 아니고, 다른 사람의 생각과 말과 행동도 자유를 얻습니다.
그냥 다 왔다가 지나가는 것이란것이 체득이 되니깐요. 다른사람의 평가나 내 스스로에 대한 평가로부터도 자유를 얻습니다. 그것은 단지 생각이요 분별일뿐, 영원히 왔다갔다 하지 않는 자리가 본 래 내 모습이란게 체득이 되니깐요.
한동안 내 자아는 그대로인거 같아 당황한 적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자리에 익숙해 질수록 자연스레 여법한 말과 생각이 일어나는것 같더군요.
겉모습은 똑같습니다. 그래서 분별이나 식별은 불가능 합니다. 그러나 속마음은 무한한 자유와 해탈속에 늘 있기에 (자연스레 옮겨집니다.)
모든 일들을 겪고 똑같이 살지만, 속 마음은 아무런 장애나 걸림이 전혀 없이 살게되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선으로 깨달음을 얻고 정통하신 분들중에는 소승 을 진정한 깨달음이 아닌 망상속에 깨달음 (= 꿈속에서 꿈을 깬것이 아니고 꿈속에서 꿈을 깨는 꿈을 꾸는것) 으로 여기는 분들도 있습니다.
저도 무엇을 무엇이라 규정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다만 무엇이 바른 법인가에 관해 도움이 되기를 바랄뿐입니다.
써니즈님과 도반님들 오늘도 모두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
@해오름-b5j 36
2022년 12월 13일 18:56부정의 감정은 주기적으로 떠오릅니다. 예전에는 거기에 휩쓸려 혼자 실컷 화내고 그랬습니다. 속은 시원힌지만 남는건 허무와 미련뿐이지요
언제부턴가 억누르기 시작했습니다. 또 왔구나 이러면서 생각을 외면 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들어서는 그 기분이 오면 가만히 놔두다가,
그땐 그랬지만 앞으로 잘하면 되잖아. 더 잘하자. 고생했다. 힘내자.
이런식으로 토닥여 줬습니다. 요즘엔 부정이 잘 오지 않습니다. 우린 화해한 것 같습니다.
@coneyco_yang 35
2022년 12월 13일 10:32내 안의 공포감과 싸우는건 항상 어렵고 힘든 과정이죠😊 포기하지않고 내안의 에너지가 막힘없이 순리대로 흐를 수 있도록 매순간 정진하는것이 정말 중요하다는것을 많이 깨닫게 되는 아침입니다❤ 감사합니다❤
@바람의검객-b5f 31
2022년 12월 13일 08:01내가 수행을 하는 것이아니라 수행이 되어지는 것이고,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삶이 살아지는 것이다.
@sykimkim879 28
2022년 12월 13일 07:53아침마다 침착하시고 편안한 써니즈님의 목소리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오늘도 좋은 내용으로 아침을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suyounkim3507 20
2022년 12월 13일 07:25오늘도 마주 하게될 수많은 문제들을 기다리는 중 웃으며 맞을수 있도록 의연한 용기를 주시네요 깨우칠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음에 감사합니다 하면서
기존 시각과 다르게 바라보는 나를 느낄때 나도모르게 나오는 웃음😃 감사합니다 오늘도
오늘도 최고입니다 👍
@정유진-m7g9y 17
2023년 4월 06일 11:16나늘 고통스럽게(?)하는
낮은차원의 자아를 무시하고 억누르는게 아니라 함께 성장하고 상승시켜야한다는 새로운관점을 보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푸른매-x4s 17
2022년 12월 13일 08:09아침에 뉴스보다 이렇게 영성채널로 시작하는게 좋아요.
고맙습니다.^^
@youngoklee2640 13
2022년 12월 13일 15:15초보적인 요가 수련은
자아와 애고, 감정, 느낌 에
저항하면서 육체의 동작에
몸짓을 하지요...
이런 과정을 지나서 진정한
깊은 참나의 요가 수련은
호흡의 자유로움을 통해서
창의적인 레벨로 상승시켜
에너지가 우주와 하나됨을
조화롭게 합니다.
덕분에 수련한것을 확인할수
있어 감사합니다.
@진작가의철학독서 11
2022년 12월 13일 08:04“저항”에 대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쭈쭈-y2f 10
2022년 12월 13일 08:19써니즈님 목소리에 점점 중독
@쿠니-x6v 9
2022년 12월 13일 09:11내용이 점점 깊이가 있고 성숙되가는거 같습니다 자신의 의식이 에고목소리을 또렷이 알아차린다면 그것에 관여할 필요가없다는거을 알면 그냥 그대로 삶
@pinkdiamond-dl2yw 8
2022년 12월 13일 10:12나의 정신과 선생님이에요 써니즈님은
감사합니다
@Julia-rz6tz 8
2022년 12월 13일 08:32오늘도 감사합니다.
@김준태-e8h 8
2022년 12월 13일 08:12감사합니다~
@suej7739 8
2022년 12월 13일 22:02눈물이 왤케 나지요..ㅎㅎ 감사합니다
@홍쓰티 8
2022년 12월 13일 07:57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덕분입니다.
함께 성장 할수있어 행복합니다.
오늘도 평온한 날 되세요.!!!🙏
@aster4816 8
2022년 12월 13일 09:13감사합니다🥰
@blayer5029 8
2022년 12월 13일 09:05오늘도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김지영-w3j9g 7
2022년 12월 13일 09:37감사합니다. 써니즈님~늘 잘 듣고 있어요. 오늘도 좋은 메시지네요.
@진홍-h5h 7
2022년 12월 13일 08:03감사합니다.🥰💕
@user-my369 7
2022년 12월 13일 07:19감사합니다 ❤️
@정예닮인 7
2022년 12월 13일 08:44오늘써니즈씨와 싱어을 교훈을 적용하는 정점을 다시 찾았습니다~~~^^감동입니다~~
@바람의검객-b5f 7
2022년 12월 13일 07:34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김유정-u7q 7
2022년 12월 13일 08:41날이갈수록 이웃에게 따듯하고 다정한 이웃 이 돼어가는모습이
아주멋집니다
@바다청정 7
2022년 12월 13일 08:41감사합니다 🙏 💕
박형민 6
2022년 12월 13일 08:12바람(고통)이 나를 쓰러뜨리고 휘감아
죽일것 같지만,
바람(고통)이 나를 날게 하고 자유롭게 한다..
바람이 없으면 행글라이더는 추락하듯이
힘든 고통이 비로서 나를 자유롭게 한다..
도망친 곳에 낙원은 없다..
고통이 없으면 결단코 인생도 없다...
난, 오늘도 바람을 마주하며 날아다닐 것,, ♥️
@백금희-q6p 6
2022년 12월 13일 08:44가스으로 와닿는 말씀
감사합니다 ~^^
@fu7cc2if8n 6
2022년 12월 13일 09:18알아차림... 스스로를 관찰 하다보면 알아차림을 알겠지요?
감사합니다^^
@nanlisakr 6
2022년 12월 13일 07:27감사합니다
@Youngminsing 6
2022년 12월 17일 13:45편안하게 들었습니다.
내면에서는 저항감도 느끼면서요.
감사합니다
@Macrocosmnouveauriche 5
2022년 12월 13일 07:21굿모닝 감사합니다
@alexandrahansolkim2159 5
2022년 12월 13일 16:40영상이 편안하고 아름다웠어요. 감사합니다.
@해바라기-t6k 5
2022년 12월 13일 09:04감사합니다 ❤️ 써니즈님 오늘도덕분에 행복합니다 ~사랑합니다 🌻🙏🍀❤️
@김봄봄-s8o 5
2022년 12월 13일 08:42써니즈님~~오늘도 감사합니다.
@루인-u4t 5
2022년 12월 13일 11:37듣다보니 알아차림이 중요하다 생각이듭니다
나름 파고들다보니 놓아버림 / 비움이 필요하겠구나 막연한 생각이 있었고 딱히 저에게 이러면 안돼 저러면안돼 그렇다고 부정적인 생각을하면서 자기연민하지않고 자기연민에대해해서 될게 아니다.. 내가 지금 할수있는것을 하자였고 저에게는 특별히 저항한다든지 이래야만해도 없었기때문에 놓아버린것같은데 나는 여전히 책을 찾고 얻으려할까 참나를 찾고싶어할까. 내가 좋아하고 가슴뛰는 무언가 하는걸 찾을수 없을까 고민스러웠는데... 그저 저만의 착각이었네요...
@그로우-i6w 5
2022년 12월 13일 09:56감사합니다!
@반야-g2q 4
2022년 12월 13일 13:58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haapp5990 4
2022년 12월 13일 21:44감사합니다❤☺️🙌🏻
@kse9242no1 3
2023년 4월 03일 22:24원리를 모르고 알아차리지 못해..갈수록 저항만 하게 되어..쉽지 않아요
바람의 검객 3
2022년 12월 13일 07:52ㅡ육조혜능스님의 번뇌, 망상 대하기ㅡ
와륜이란 스님이 자기는 재주가 있어 번뇌를 잘 억누른다고 하니,
육조스님은 자기는 재주가 없어 번뇌를 없애지 못한다고 했다네요.,
@8stardust 3
2022년 12월 13일 22:48캬 될일은된다 책 이미 읽었는데
몇개월만에 다시 들으니 처음 듣는 이야기 같아요
주옥 같은 말들 감사하네요
@sjp99999 3
2022년 12월 14일 19:19명상에서 어느 수준에 이르러서 모든 것은 나다 라는 체험을 가진 많은 이들의 체험담이 있지요
모든 것은 나다 라는 체험은
에고 또한 나라는 것에
속해있다는 것이지요
에고를 적으로 여겨
들어내어야 한다는 가르침은
모든 것은 나다 라는 체험의
반쪽 체험일 겁니다.
합일은 모든것에 내가 있고
모든것은 말그대로 모든거지요.
에고만 제외시키고.모든것이 나다
라는 말.
조금 이치에 맞지 않는 이상한 말이지요...
@gangwn7362 2
2022년 12월 15일 08:11요즘들어 속으로 항상 되뇌이는 말이 내려 놓아라 입니다. 내려 놓아라. 결국엔 수행도 탐심인것을. 사띠보다 먼저인것이 바른 마음가짐이라고 하죠. "본래 있는 법을 전하지만 전한뒤에는 법 없다 하네. 모름지기 스스로 깨달을 지니 깨닫고 나면 법 없음도 없다네." 아난존자의 게송입니다. 요새 이 말이 가슴에 와닿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많은 가르침을 받습니다.
해빙투 2
2022년 12월 13일 08:40감사합니다
천벌! 2
2022년 12월 13일 07:53차라리 상대가 나에게 무슨짓을 했는지 미리 얘기를 해놓는게 분노 조절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오로시 2
2022년 12월 13일 10:10감사합니다♡
@노천탕수달 1
2022년 12월 14일 13:21오늘 우연히 보는 영상들이 전부 개념일뿐인 완벽을 버리고 나의 오늘을 축복하며 정진하라~!! 로 귀결되내요^^
@사라김-f3w 1
2023년 6월 16일 11:02감동받았어요
@놀러왔어욥 1
2023년 1월 27일 23:30감사합니댜😄
kim 1
2022년 12월 13일 10:22에고나 잡념이나 부정적인 생각이나 저항은 하나의 증세일 수 있습니다. 몸에서 염증작용을 부정적으로 보게 됩니다. 그러나 염증
작용은 하나의 회복작용이며 경고입니다. 나쁜 것도 좋은 것도 아닙니다. 잡념이나 부정적인 생각은 하나의 경고이며 전조증상이
될 수 있습니다. 그것이 드러나지 않으면 몸에서 깊어가는 병을 인지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잡념이나 부정적인 생각이 많으면
삶을 되돌아보고 반성하고 개선할 필요가 있습니다. 몸을 다시 염려하고 돌볼 필요가 있습니다. 깊어져서
병으로 되기 전에. 하나의 경고나 전조로 보고 말입니다.
@골든보이-n6j 1
2023년 2월 02일 11:07감사합니다 에너지의 전환 관점의 전환
@영-m6n 1
2024년 1월 14일 20:52목소리가 참 좋으세요
천천히 걸어가봅니다..ㅎㅎ😊
@힛쏘-o7f
2024년 7월 27일 09:56정말 찾고잇엇던 말들이 이 영상하나에 다 담겨잇어서 신기하기도하고 우연히 보게됫지만 이렇게 알게해주신 신께 감사드
립니다❤❤❤❤❤믿게끔 상황이든 마음이든 이끌어주시는것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