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영 아 작가님!
오랜동안, 활동 해오신
경험들을, 진솔하게 푸시며
눈시울 적실때, 저역시도
눈물을 닦으며,잘 경청
하였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삶속에서 일어나는
모든, 현상들은 자연을
거스를수 없는 무엇?!입니다
딱히 정답이 없다해도, , ,

오래전, 친정 아버지께서
병실에 누워 계실때, 돌아가시는
그날 까지도, 일기를 쓰셨어요~
명(목숨)! 너무도 아이러니 합니다!!!
그이후, 깨우침은 살아가는
동안에는 형제들과 정기적
모임을 가지며, 돈독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이웃들과도, 따뜻한 정!
나누며 가능한
삶을 더불어 으샤으샤 기운을
북돋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든사람들의 죽음은 하나의시각만 있는것이아니다. 좋은영상 전해주셔서 많이 생각하게됩니다. 감사합니다.

공감합니다..

사람이 사망하는데
호상이란 말이있지만
사람이 사망하는데
호상이란말은 웃기는말입니다
호 는 좋을호
사람이죽었는데 좋다니
어제 12월 12일 5촌당숙 장례식에갔다왔는데
아, 이제 내차레구나
머리가 혼란스럽습니다
5촌당숙하고 한마을에살던때가
40년전인데도 가슴이
아프네요
요줌 나보다어린사람들이
엄청많이 사망하는군요
명복을 빕니다

추하고 아름다움은 작가님 내면에 가진 평가 기준들에 의한 것 아닐까요. 작가님과 다르게 같은 상황을 사람마다 다르게 바라볼 수 있는 다양성이 있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60입니다.
애들 아빠가 3년전 암진단 받고 소풍 떠났습니다.

무빈소 가족장으로 장례치럿습니다.
엄마 뜻에 따라준 아이들이 고맙더라구요.
후회 없습니다.

아픈건 죽는거 보다 싫습니다.
적당히 살다가 안 죽어지면 곡기 끊으려 합니다.

엄청난 콘텐츠입니다 책을 꼭 읽어보고싶어요
작가님도 너무 멋지시고
스터디언은 이런 기획까지 하는구나 싶어서 놀랍습니댜

음~ 죽음 옆에서 떡복이라 ~

오랫동안 방송작가로 활동하셨는데 젊으시네요
나이는 젊어보이는데 깊이가 있으시네요

저의 관심사를 말씀해 주셔서 귀를 쫑긋했습니다.

저 아이패드 내가 찜했다

홍작가님의 죽음에 대한 명강의 잘 들었습니다 죽음을 생각하는건 남은 시간들을 잘 보내기 위함이라고하던데요 약간 어둡지만 간과할수 없는 우리 모두의 숙제이면서 현실이 아닐까 싶네요 심오한 철학을 공부한 느낌입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