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과학커뮤니케이터 이선호입니다. 강연 재밌게 들어주시고 관심어린 댓글 달아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14분이라는 시간에 제 삶을 다 녹여내기가 쉽지않더라구요. 제 인생이야기를 하자면 제 가족 이야기부터 거슬러가야 할 것 같아요 ㅎ 저희 아버지는 인생을 열심히 살아오셨고, 과학자로서 연구자로서 대단하신분이셨지만, 사람을 너무 믿으면서 살아오셨습니다. 그래서 아버지가 사업을 하시면서 친한 지인에게 100억원정도의 사기를 당하시고, 그때부터 저희 집안은 빚쟁이들의 괴롭힘과 압류 등으로 일분 일초 불안한 삶의 연속이었습니다. 그런 가정에서 장남인 저로서는, 최선을 다해 살아서 제 앞가림뿐만 아니라 가족에게 도움이 되어야 한다는 압박감의 연속인 삶을 살았습니다. 감사하게도, 저는 과학이라는분야를 좋아 했었지만, 무조건 1등을 해야 성공할수 있다는 대한민국 사회전반의 잘못된 문화가 저의 신념으로 자리잡혀서 그걸 믿고 살아가다보니 구체적으로 과학분야중에서도 제가 진짜 좋아하는 분야를 찾기엔 심적으로도 환경적으로도 한계가 있을수밖에 없었습니다. 20대 후반 늦었다면 늦은 나이에 제가 어떤사람인지도 파악이 안된 자아가 불안정한 시기, 집안의 사정은 쉽게 나아지지 않았고, 나름 열심히 살아오던 저에겐 큰 방황이 찾아왔습니다. 20대 후반이 되어서야 제가 살아가는 길이 진짜 맞는지,, 문득 의문이 들었고, 그순간 저는 인생의 길을 잃어버린 것 같았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저는 집안의 빚이라도 해결 하였으면 하는 마음으로 평생 모아온 돈을 잘못된 주식 투자로 모두 잃어버리고, 큰 빚까지 안게 되었습니다. 2013년에 입학한 저는 무려 9년이 넘는 기간동안 박사 졸업도 못하고, 집안 , 그리고 제자신의 상황도 점점 구렁텅이로 빠지는 상황이었고, 경상도에서 나고자라고 장남으로 커온 저는 제 성격상 가족을 포함한 그 누구에게도 평생 저만의 속앓이를 들려주지 못했습니다. 이게 곪아 터져서 심한 우울증이 왔습니다. 그래도 죽으란 법은 없었나봐요. 저 나름대로 생존 본능이 있었는지, 몇주간 밥다운 밥도 못먹고 10kg 넘게 빠진 상황에서 물에 빠진 생쥐가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아주 작은 목표부터 세우면서 제 인생을 새롭게 변화시켜 나가보자라는 결심을 했습니다. 구체적으로 다 말씀드릴순 없지만 그런 일련의 과정들을 겪어서 보다 저는 더 적극적으로 다양한 경험들을 하고자 노력하였고, 그 결과 제가 좋아하는게 단순히 과학뿐만 아니라, 사람들앞에 서는것을 좋아하고, 누군가에게 지식을 쉽게 전달하는 설명하는것을 좋아한다는 것도 깨달았습니다. 이런것들을 묶어보니, 더이상 과학자라는 타이틀이 중요한게아니라,, 내가 좋아하고 잘하는것들이 문장으로 표현이 되더라구요. " 나 이선호는 사람들 앞에서서 과학을 쉽고 재밌게 설명하면서 살아야겠다" 라구요. 이때 저는 몸은 힘들지만 마음만큼은 행복해지는 걸 느꼈고, 제 기준이 잡히니까 제가 나아가야할 방향이 보이기시작했습니다. 그런것들이 쌓이고 쌓여서 오늘날의 제가 된것같습니다. 물론 아직도 많이 부족하고 힘든것들이 많지만, 제일 중요한건 저에 대한 확신이 잡히니까 무엇이든 헤쳐나갈 용기가 생기더라구요. 글로 제 마음을 다표현하기엔 한계가 있다보니.. 이정도로 글을 끝맺는점 이해해주셨으면합니다. 또 다른 기회가 생긴다면 구체적으로 제가 어떻게 우울증을 극복하였는지도 강연으로 녹여내볼수있도록하겠습니다 ^^ 다시한번 진심어린 댓글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40대 주부입니다 결혼전에 운이 좋게 좋은직장에 들어갔고 또 인정도 받았습니다 팀 실적도 좋아서 항상 1등을 놓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결혼을 하게 되고 아이를 출산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를 돌봐줄 분이 없어서 결국은 그만두게 되었고 그 시절 부부사원중 하나는 명퇴를 하는 시절이라서 저는 자연스럽게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 열정과 시간을 모두 아이에게 쏟고 그 기쁨도 행복도 누리면서 살았습니다 하지만 제 목표는 그때부터 잘못되었습니다 우리 아이가 1등을 하는 것으로 목표를 잡고 달렸습니다 늘 학습을 연구하고 문제집을 같이 풀고 채점하고 초등까지는 아이가 잘 따라왔습니다 중등은 서로 티격태격 싸웠지만 그래도 좋았습니다 지금 고등인데 이제야 내인생을 찾아달라면서 제게 따졌습니다 너무나 날벼락같은 말을 듣고 이제야 깨닫고 있습니다 제가 목표를 처음부터 잘못 잡았고 1등을 해야하고 서울대를 보내야하고 우리아이가 잘 하는 것 좋아하는 것을 관찰할 줄 모르고 그저 남들에게 자랑하려고 그렇게 공부를 시키고 힘들게 모은 돈을 모두 쏟아부었구나 우리아이는 행복하지않다고 합니다 너무나 힘들었다고 공부를 안하면 돌변하는 엄마를 상대할 힘이없어서 참고 했었다고요,,,너무 많이 울고 반성하고 아이에게 사과도하고 제 자신도 채찍하고 힘들었습니다;; 정작 달려야하는 고등시절 우리는 서로 마음을 비우고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찾아보고 있습니다 여행계획도 세우고 있습니다 전에는 늘 학습위주로 탐방을 했다면 이제는 그냥 느껴보는 여행 그런 것을해보고 싶습니다. 저는 이 힘든 과정이 아직도 진행 중 인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학습심리상담도 받아보고 책도 읽어보고 무엇보다도 엄마 내자신의 삶을 다시한번 시작해보고 있습니다 사회복지사 자격증도 따고 요양사는 또 공부할 예정입니다 저는 저 보다 나이많은 어르신들과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어르신들케어센터 차리는 것이 꿈입니다 제 꿈을 찾아서 열심히 준비중입니다 아들 뒤만 바라보다가 서로 상처를 주고 힘들었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것이 어려움을 이겨내는 길이 아닐까 합니다
오랜 기간 재직했던 직장에서 과로가 거듭되고 업무 환경이 갈수록 최악의 최악을 거듭하니 번아웃이 왔습니다. 깊은 우울증에 실직을 하고....모아두었던 생활비까지 바닥난 상태에서 취업이 힘들어지니 마음 가득 불안이 엄습했습니다. 아침에 눈을 뜨며 '아~아직도 내가 살아서 눈을 뜨네...'라며 살아있음에 대한 감사도 하지 못하는 시간이 반복 되었습니다. 그런 생각을 무심코 했는데....삶에 대한 애착이 사라진 제 자신을 발견하고는 그 모습이 더 아프고 슬펐습니다. 그러다 문득 눈을 떠 딱 한 가지만 해보자고 생각했습니다. 바로 이부자리 정리입니다. 온몸을 맡기고 널부러졌던 저를 안아주는 이불을 이제 눈 뜨면 정리하기 시작합니다. 별것은 아니지만 이불이 정갈하게 정리되고 나니 마음에 새바람이 부는 느낌이었습니다. 이부자리 정리에 대해 김승호 대표의 저서에서도 언급이 되었고 여러 석학들과 위인들도 이 습관을 강조했더라구요. 저처럼 눈 뜬 내가 기쁘지 않은 순간, 여러 걱정과 고난의 골짜기를 지나는 나를 발견한 찰나라면.....이부자리 정리하기 먼저 해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울림있는 좋은 강연 감사해요! 예전 과장창 방송을 통해 엑소샘 알게 되었어요. 어려운 과학 지식을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시려는 노력 덕분에 과학 과목 싫어했던 즤집 두 딸과 제가 이제는 과학 컨텐츠 방송을 즐겨보게 되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좋은 강연 영상 감사합니다.
전 슬럼프나 힘든 시기가 오면 좋아하는 취미 생활(여행, 독서 , 등산) 등을 하면서 극복했습니다. 그럼 다시 일어날 힘을 얻었던 거 같습니다.소심한 성격 때문에 싫은 내색도 못하고 하지 못할 일을 다 받아서 했는데 이제 그렇지 않기로 했습니다. 매불쇼 엑소 과학 이야기 너무 좋아하는데 세바시에서 다시 만나 반가웠습니다. 저도 아이가 공부가 아닌 자신이 좋아하는 것, 잘한는 것일 찾을 수 있도록 길잡이가 되어주어야 겠습니다 ~
줌으로만 얼굴봤던 아이들을 콘서트에서 마스크 쓰고 있는데, 이름표도 없이 전부 이름불러주는것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아이들 수업들을때 옆에서 들어본적있는데, 정말 눈높이 잘 맞추고 대단하신분인듯 해요. 과학에서 이만큼 흥미끌어내는 능력을 가지기는 쉽지 않은듯 합니다. 건승하세요.
매불쇼에서 봤을때도 어린데 똘똘하고 목소리도 당차다 느꼈네요. 이런 아픔이 있는지도 모르구요. 일본잔제인지 유교적사상이 뿌리남아 그런지 해외교민인 제가봐도 한국은 너무 힘들게 느껴져요. 이이들이 어른들에 밀려 공부하고 교육부는 제도가 일관성없이 빠르게바뀌는거 같기도하네요. 일본잔제와 유교사상을 버려야하는것같아요 ㅡ 해외에서 보이는 한국의 모습이네요.
아무것도 없을 것 같은 곳을 찍었더니 수만개의 은하가, 각 은하안에 수 조 억개의 별이 있었다는 것처럼,, 어마어마한 우주안에 보잘것 없을 것 같은 나 자신도 사실은 별🌟 과 같을 수 있다는 말씀이 다시 생각나는 유익한 강의였습니다. 자신 만이 가지고 있는 반짝반짝 함이 무엇인지를 아는게 중요하다는 말씀 감사합니다~ ^^
찰나의 인생, 가벼운 마음. 진정한 행복기준 찾기.. 깊이 공감합니다. 저 역시 특별해야하다. 성공해야한다. 의 기준으로 늘 불안하고 조급했어요. 저의 경우 이완을 하면서 정말로 좋아하는 것을 찾고 편안해졌습니다. 그 경험을 공유하면서 강의도 하게 되었네요. 애쓰는 마음과 긴장을 덜어내고 편안해질 때 좋은 기회도 더 많이 찾아오는 것 같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인간은 다행인지 불행인지 학습으로 사회적 정체성을 얻을 수 있고, 신분제 가 아닌 현대사회에서는 노력으로 명망있는 지위와 그에 수반되는 경제적 지위를 얻는 사람이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런 직업을 갖기 위해 학창시절을 힘겹게 보내고 있어요.. 그런데 배우는 방식이 모든 사람의 개성을 존중하는게 아니다 보니까 스타일이 맞지 않는 학생들이 많이 힘듦을 겪고 있는 것 같아요.. 사회에 효율만 남고 다양성이 옅어지면 활력도 사라진다는걸 공산주의 체제에서 경험을 했죠.. 대학을 가는 학생들도 점점 줄어드는데 교육의 본질과 패러다임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_7014 1261
2022년 12월 18일 13:15반갑습니다. 과학커뮤니케이터 이선호입니다. 강연 재밌게 들어주시고 관심어린 댓글 달아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14분이라는 시간에 제 삶을 다 녹여내기가 쉽지않더라구요. 제 인생이야기를 하자면 제 가족 이야기부터 거슬러가야 할 것 같아요 ㅎ 저희 아버지는 인생을 열심히 살아오셨고, 과학자로서 연구자로서 대단하신분이셨지만, 사람을 너무 믿으면서 살아오셨습니다. 그래서 아버지가 사업을 하시면서 친한 지인에게 100억원정도의 사기를 당하시고, 그때부터 저희 집안은 빚쟁이들의 괴롭힘과 압류 등으로 일분 일초 불안한 삶의 연속이었습니다. 그런 가정에서 장남인 저로서는, 최선을 다해 살아서 제 앞가림뿐만 아니라 가족에게 도움이 되어야 한다는 압박감의 연속인 삶을 살았습니다. 감사하게도, 저는 과학이라는분야를 좋아 했었지만, 무조건 1등을 해야 성공할수 있다는 대한민국 사회전반의 잘못된 문화가 저의 신념으로 자리잡혀서 그걸 믿고 살아가다보니 구체적으로 과학분야중에서도 제가 진짜 좋아하는 분야를 찾기엔 심적으로도 환경적으로도 한계가 있을수밖에 없었습니다. 20대 후반 늦었다면 늦은 나이에 제가 어떤사람인지도 파악이 안된 자아가 불안정한 시기, 집안의 사정은 쉽게 나아지지 않았고, 나름 열심히 살아오던 저에겐 큰 방황이 찾아왔습니다. 20대 후반이 되어서야 제가 살아가는 길이 진짜 맞는지,, 문득 의문이 들었고, 그순간 저는 인생의 길을 잃어버린 것 같았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저는 집안의 빚이라도 해결 하였으면 하는 마음으로 평생 모아온 돈을 잘못된 주식 투자로 모두 잃어버리고, 큰 빚까지 안게 되었습니다. 2013년에 입학한 저는 무려 9년이 넘는 기간동안 박사 졸업도 못하고, 집안 , 그리고 제자신의 상황도 점점 구렁텅이로 빠지는 상황이었고, 경상도에서 나고자라고 장남으로 커온 저는 제 성격상 가족을 포함한 그 누구에게도 평생 저만의 속앓이를 들려주지 못했습니다. 이게 곪아 터져서 심한 우울증이 왔습니다. 그래도 죽으란 법은 없었나봐요. 저 나름대로 생존 본능이 있었는지, 몇주간 밥다운 밥도 못먹고 10kg 넘게 빠진 상황에서 물에 빠진 생쥐가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아주 작은 목표부터 세우면서 제 인생을 새롭게 변화시켜 나가보자라는 결심을 했습니다. 구체적으로 다 말씀드릴순 없지만 그런 일련의 과정들을 겪어서 보다 저는 더 적극적으로 다양한 경험들을 하고자 노력하였고, 그 결과 제가 좋아하는게 단순히 과학뿐만 아니라, 사람들앞에 서는것을 좋아하고, 누군가에게 지식을 쉽게 전달하는 설명하는것을 좋아한다는 것도 깨달았습니다. 이런것들을 묶어보니, 더이상 과학자라는 타이틀이 중요한게아니라,, 내가 좋아하고 잘하는것들이 문장으로 표현이 되더라구요. " 나 이선호는 사람들 앞에서서 과학을 쉽고 재밌게 설명하면서 살아야겠다" 라구요. 이때 저는 몸은 힘들지만 마음만큼은 행복해지는 걸 느꼈고, 제 기준이 잡히니까 제가 나아가야할 방향이 보이기시작했습니다. 그런것들이 쌓이고 쌓여서 오늘날의 제가 된것같습니다. 물론 아직도 많이 부족하고 힘든것들이 많지만, 제일 중요한건 저에 대한 확신이 잡히니까 무엇이든 헤쳐나갈 용기가 생기더라구요. 글로 제 마음을 다표현하기엔 한계가 있다보니.. 이정도로 글을 끝맺는점 이해해주셨으면합니다. 또 다른 기회가 생긴다면 구체적으로 제가 어떻게 우울증을 극복하였는지도 강연으로 녹여내볼수있도록하겠습니다 ^^ 다시한번 진심어린 댓글들 감사합니다.
@k1732123 209
2022년 12월 19일 23:26안녕하세요 저는 40대 주부입니다 결혼전에 운이 좋게 좋은직장에 들어갔고 또 인정도 받았습니다 팀 실적도 좋아서 항상 1등을 놓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결혼을 하게 되고 아이를 출산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를 돌봐줄 분이 없어서 결국은 그만두게 되었고 그 시절 부부사원중 하나는 명퇴를 하는 시절이라서 저는 자연스럽게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 열정과 시간을 모두 아이에게 쏟고 그 기쁨도 행복도 누리면서 살았습니다 하지만 제 목표는 그때부터 잘못되었습니다 우리 아이가 1등을 하는 것으로 목표를 잡고 달렸습니다 늘 학습을 연구하고 문제집을 같이 풀고 채점하고 초등까지는 아이가 잘 따라왔습니다 중등은 서로 티격태격 싸웠지만 그래도 좋았습니다 지금 고등인데 이제야 내인생을 찾아달라면서 제게 따졌습니다 너무나 날벼락같은 말을 듣고 이제야 깨닫고 있습니다 제가 목표를 처음부터 잘못 잡았고 1등을 해야하고 서울대를 보내야하고 우리아이가 잘 하는 것 좋아하는 것을 관찰할 줄 모르고 그저 남들에게 자랑하려고 그렇게 공부를 시키고 힘들게 모은 돈을 모두 쏟아부었구나 우리아이는 행복하지않다고 합니다 너무나 힘들었다고 공부를 안하면 돌변하는 엄마를 상대할 힘이없어서 참고 했었다고요,,,너무 많이 울고 반성하고 아이에게 사과도하고 제 자신도 채찍하고 힘들었습니다;; 정작 달려야하는 고등시절 우리는 서로 마음을 비우고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찾아보고 있습니다 여행계획도 세우고 있습니다 전에는 늘 학습위주로 탐방을 했다면 이제는 그냥 느껴보는 여행 그런 것을해보고 싶습니다. 저는 이 힘든 과정이 아직도 진행 중 인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학습심리상담도 받아보고 책도 읽어보고 무엇보다도 엄마 내자신의 삶을 다시한번 시작해보고 있습니다 사회복지사 자격증도 따고 요양사는 또 공부할 예정입니다 저는 저 보다 나이많은 어르신들과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어르신들케어센터 차리는 것이 꿈입니다 제 꿈을 찾아서 열심히 준비중입니다 아들 뒤만 바라보다가 서로 상처를 주고 힘들었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것이 어려움을 이겨내는 길이 아닐까 합니다
@dokdodok7673 85
2022년 12월 20일 11:33안녕하세요. 엑소선생님 저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이렇게 영상으로 만나뵈어서 너무 기뻐요. 작년 추석당일 저희 보육원에 오셔서 친구들 모두에게 나이키 패딩도 사주시고 무료강연이랑 햄버거도사주시고 그때 과학강연너무 재밌었어요 사랑해요.
@까꿍바다 79
2022년 12월 26일 13:41자기를 알 수 있는 세가지 방법
1. 여행하기 (남 눈치 볼 필요없이 여러결정을 내려봄)
2. 독서하기 (무의식적으로 나를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능력이 생김)
3. 손 들기 (적극적 소통, 남 눈치 보지 말고 원하는 걸 묻고, 얻는 행동)
엑소님, 매불쇼에서 자주 봤는데,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sebasi15 71
2022년 12월 19일 09:42[책 이벤트] 1등이 되려다가 지치진 않으셨나요? 힘든 시기를 어떻게 버텼는지 나만의 경험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댓글 남겨주신 분들께 추첨을 통해 강연과 관련한 책 선물을 드립니다 (참여 기간 12/16~12/23 당첨 발표 12/26 *해외배송불가)
@나상욱-p5e 63
2022년 12월 16일 19:25지극히 공감합니다.
결국에 들여다보아야 할 곳은 저희의 내면이죠!
무의식 속에 모든 답이 존재합니다.
@수원김-i8c 62
2022년 12월 16일 23:27부모교육 진로교육 교육공동체 모두에게 큰 비전과 해결방안을 주는 참 명강연이에요. 감사드립니다,
@에뜰-i5o 60
2022년 12월 20일 09:51너무 반가워요~~ 어디서 많이 듣던목소린데?하고 자세히보니 매불쇼에서 그어렵다는 과학을 쉽게 설명해 주시는 잘생기고 똑소리나는 엑소님 항상 응원합니다~~~^^♡
@스텔론-f2o 58
2022년 12월 16일 20:59매불쇼 팬들 다 모이삼♡♡♡ 우리 엑소쌤♡♡ 뇌도 섹시, 인성은 더 매력넘치시는~~
@hhlee340 46
2023년 2월 08일 09:54똑똑하시고 굉장히 겸손하신분이세요. 아이들 과학콘서트에서 뵈었는데 백여명이 넘는 아이들 한명한명 다 반갑게 호명해주시고 안아주시고 사진찍어주셨어요 감동이었습니다.
@미미-f5l 45
2022년 12월 16일 23:53통찰력 있으세요 좋은강연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대단한뺭뺭 43
2022년 12월 16일 21:22엑소님 선한영향력👍🏻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eileencho 29
2022년 12월 21일 01:23강연 잘들었어요!! 늘 귀에 쏙쏙들어오게 잘 설명해주시는 엑소님 감사합니다🤩
@늘새롭게-l4e 25
2023년 1월 20일 09:43우리 선호 응원한다. 힘든 시간 잘 이겨내었네. 칭찬 칭찬 칭찬한다. 선호야 훌륭하고 멋찌다. ♡♡♡
@송준석-r4v 19
2022년 12월 16일 22:20마음을 깊이 울리는 강연이였습니다…
@ohhappyday9649 19
2022년 12월 21일 21:48오랜 기간 재직했던 직장에서 과로가 거듭되고 업무 환경이 갈수록 최악의 최악을 거듭하니 번아웃이 왔습니다. 깊은 우울증에 실직을 하고....모아두었던 생활비까지 바닥난 상태에서 취업이 힘들어지니 마음 가득 불안이 엄습했습니다. 아침에 눈을 뜨며 '아~아직도 내가 살아서 눈을 뜨네...'라며 살아있음에 대한 감사도 하지 못하는 시간이 반복 되었습니다. 그런 생각을 무심코 했는데....삶에 대한 애착이 사라진 제 자신을 발견하고는 그 모습이 더 아프고 슬펐습니다. 그러다 문득 눈을 떠 딱 한 가지만 해보자고 생각했습니다.
바로 이부자리 정리입니다.
온몸을 맡기고 널부러졌던 저를 안아주는 이불을 이제 눈 뜨면 정리하기 시작합니다. 별것은 아니지만 이불이 정갈하게 정리되고 나니 마음에 새바람이 부는 느낌이었습니다. 이부자리 정리에 대해 김승호 대표의 저서에서도 언급이 되었고 여러 석학들과 위인들도 이 습관을 강조했더라구요.
저처럼 눈 뜬 내가 기쁘지 않은 순간, 여러 걱정과 고난의 골짜기를 지나는 나를 발견한 찰나라면.....이부자리 정리하기 먼저 해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하니써니-v6x 18
2022년 12월 17일 12:02울림있는 좋은 강연 감사해요! 예전 과장창 방송을 통해 엑소샘 알게 되었어요. 어려운 과학 지식을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시려는 노력 덕분에 과학 과목 싫어했던 즤집 두 딸과 제가 이제는 과학 컨텐츠 방송을 즐겨보게 되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좋은 강연 영상 감사합니다.
@허니버터칩먹고싶-t3b 18
2022년 12월 16일 22:00좋은 강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shalom2744 17
2022년 12월 21일 23:43안녕하세요. 우연히 클릭해서 보게된 강연이 너무나 공감이가서 여러번 보고 힘을 얻고 갑니다.
30대 직장인이고 벌써 회사에서는 중간급 위치가 되었음에도 앞으로 계속 이 일을 하고, 이렇게 살아간다 생각하면 행복하지가 않았습니다. 대기업 또는 specialist 라는 타이틀로 지금 껏 버텨왔지만 마음속에 고민은 한번도 사라진 적이 없는 것 같아요.
극한의 업무강도와 경쟁적이고 수직적인 업무환경이 자꾸 제 색깔을 지우고 흑백으로 만드려는 것 같아 제일 힘들었던 것 같네요.
사실 극복이라기 보다, 어떻게 이 상황을 변화시킬지 고민하는 단계고, 무엇보다 스스로를 이해하고 그걸 행할 용기가 필요한 것 같아요. 남에게 보여지는 것보다 진정으로 '내가' 행복한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걸 깨닫고 있는 요즘이에요.
이러한 상황에서 말씀 하나하나가 공감이 가고 용기가 생겼네요. 친구와 가족들이게도 공유했어요.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좋은산천AgoodMountainStrea 16
2022년 12월 29일 20:42자아실현과 선한 영향력.
나이 50대에 들면서 어렴풋이 깨닫는 삶의 방향을 젊으신 분이 실천하시는것에 감동과 배움을 느끼고 갑니다.
또한, 우울증을 극복하신것에 박수를 보냅니다
@jinkim4242 15
2022년 12월 21일 17:32⭐️용기를 주는데 능력있는 당신입니다
마음의 감기 우울증 치료에 좋은 명강의 정말 감사드려요
@miniminia 14
2022년 12월 20일 23:25앗! 엑소님이닷!!!! 완전 팬이구 매불쇼 과학 코너 너무너무 잘듣고 있어요. 그때 반했습니당
@gooddeal777 11
2022년 12월 17일 07:22일단 너무 잘생기신거 아닌가요 🫶🫶
@YouTube레몬캔디 11
2022년 12월 20일 12:59전 슬럼프나 힘든 시기가 오면 좋아하는 취미 생활(여행, 독서 , 등산) 등을 하면서 극복했습니다. 그럼 다시 일어날 힘을 얻었던 거 같습니다.소심한 성격 때문에 싫은 내색도 못하고 하지 못할 일을 다 받아서 했는데 이제 그렇지 않기로 했습니다. 매불쇼 엑소 과학 이야기 너무 좋아하는데 세바시에서 다시 만나 반가웠습니다. 저도 아이가 공부가 아닌 자신이 좋아하는 것, 잘한는 것일 찾을 수 있도록 길잡이가 되어주어야 겠습니다 ~
@mindsglee3320 11
2022년 12월 17일 00:23과학커뮤니케이터..가 뭔가 했는데 확실히 이해했네요^^
동기부여와 인사이트 주는 강연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토루크-k8j 10
2022년 12월 17일 15:41말도 잘하시고 내용전달도 잘하시고 처음뵌 분이지만 정말 좋은 강의 잘들었습니다
@mirimi-k5s 10
2023년 2월 22일 22:45줌으로만 얼굴봤던 아이들을 콘서트에서 마스크 쓰고 있는데, 이름표도 없이 전부 이름불러주는것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아이들 수업들을때 옆에서 들어본적있는데, 정말 눈높이 잘 맞추고 대단하신분인듯 해요. 과학에서 이만큼 흥미끌어내는 능력을 가지기는 쉽지 않은듯 합니다. 건승하세요.
@hyshin7777 9
2023년 1월 22일 19:30매불쇼에서 과학을 설명 잘 해주시고 상대방에 대한 배려도 잘하시는 좋은 인품을 가진 분이라 생각해왔어요
승승장구하시고 행복하시길
Hazel🌸 8
2022년 12월 16일 18:35모든 사람은 천재다! 공감합니다 ~~^^ ☺️🥰
저도 🇨🇦 돌아가면 노예말고 유튜브라도 시작해야겠네요~!~! :):):) 🙏
vega 8
2022년 12월 16일 18:47저는 50 이 되어야 깨달은걸 젋은분이 대단하네요~~
@namail0924 7
2022년 12월 24일 22:51엑소님 강의 너무 잘 들었습니다. 언제나 밝은 분인 줄 알았는데 여러 고비들이 있으셨네요~ 그걸 극복하신 분이라 더 멋져보였나 봅니다. 엑소님의 앞으로의 삶을 더욱 기대하며 응원합니다!!♡
@LeeJeeyeon 7
2022년 12월 21일 21:42매불쇼에서 봤을때도 어린데 똘똘하고 목소리도 당차다 느꼈네요. 이런 아픔이 있는지도 모르구요. 일본잔제인지 유교적사상이 뿌리남아 그런지
해외교민인 제가봐도 한국은 너무 힘들게 느껴져요. 이이들이 어른들에 밀려 공부하고 교육부는 제도가 일관성없이 빠르게바뀌는거 같기도하네요.
일본잔제와 유교사상을 버려야하는것같아요 ㅡ
해외에서 보이는 한국의 모습이네요.
@차지우-g4r 6
2022년 12월 19일 11:42아무것도 없을 것 같은 곳을 찍었더니 수만개의 은하가, 각 은하안에 수
조 억개의 별이 있었다는 것처럼,, 어마어마한 우주안에 보잘것 없을 것 같은 나 자신도 사실은 별🌟 과 같을 수 있다는 말씀이 다시 생각나는 유익한 강의였습니다. 자신 만이 가지고 있는 반짝반짝 함이 무엇인지를 아는게 중요하다는 말씀 감사합니다~ ^^
쏭's. 5
2022년 12월 16일 18:20와우 엑소님 여기서 보다니요!👍👍👍👍👍
@LOADING_로딩 5
2023년 4월 05일 15:09와~최고 강의입니다.
@yerosophia 4
2022년 12월 22일 10:17엑소님이다! ㅎㅎ 말도 잘하고 똑똑해~~ 우리아그들 꾸그 과학선생님 ㅎ
@GentleRain 4
2023년 1월 13일 16:12찰나의 인생, 가벼운 마음. 진정한 행복기준 찾기.. 깊이 공감합니다. 저 역시 특별해야하다. 성공해야한다. 의 기준으로 늘 불안하고 조급했어요. 저의 경우 이완을 하면서 정말로 좋아하는 것을 찾고 편안해졌습니다. 그 경험을 공유하면서 강의도 하게 되었네요. 애쓰는 마음과 긴장을 덜어내고 편안해질 때 좋은 기회도 더 많이 찾아오는 것 같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goodday7398 4
2022년 12월 22일 23:56매불쇼에서 항상 보던 엑소 너무 반가워요~
Byeonggeun .C 4
2022년 12월 16일 18:43엑쏘쌤을 여기서 보다니!!
엑소좀!!
@앵구리-q3b 4
2022년 12월 21일 05:48덕분에 과학이 정말 재미있습니다. 함께 나오시는 분들도 좋아요!! 어제 멜라토닌~~~
소영 박 3
2022년 12월 16일 18:59강의 멋있어요~
행복합니다
세이고 3
2022년 12월 16일 19:01영상감사합니다
@scien2024 3
2022년 12월 22일 07:23엑소님 얼굴이 보여 응? 하며 클릭해봅니다~
잘 들었습니다^^
@시와우주와 3
2023년 3월 24일 00:35찰나를 사는 인생 자신의 행복에 초점을 맞추고 살아가겠습니다. 강연이 흡사 스님 법문을 들은듯 합니다. 앞으로도 이런 강연 선한영향력 부탁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
@Annalee-r4b 2
2024년 9월 09일 20:17이런분들많이 나오셨으면 좋겠어요.. 사람한명 살리는영상이네요..
소소 2
2022년 12월 16일 19:3106:40 나 자신을 아는 법(내가 잘하는 것 좋아하는 것 찾는 법)
1. 여행 : 나를 파악할 수 있는 환경
저는 이미 너무 많은 남을 위한 페르소나만 가득해서 우울 구덩이인데 어렵네요 ㅠㅠ 개인적으로 여행을 가지 못하는 상황이라 일단 독서부터 더 취미 붙여야겠네요
2. 독서 (아마 간접 경험)
3. 손 들기 (적극적인 나를 드러내는 소통)
@테스터22 2
2023년 11월 28일 04:16나이가 들어도 부족한것이 많은데 이선호님 강의를 듣고 또 하나 배워갑니다ㆍ
선호님의 미래를 항상 응원하겠습니다ㆍ^^
@abc-wb3tl 2
2023년 1월 12일 20:41우울증이 나쁜게 아닙니다 저도 우울증인데 그걸 활용하니 평균이상이 되더군요 불안해서 잠이 안오거나 일찍깨면 오 잘됐다 공부하자 그러다보니 중년에나이에 공부가 취미이자 심적안정제가 되주더군요 그리고 항상 긴장감에 가만히 있다가는 죽을거같아서 움직이거나 공부를해야됩니다 그러다보니 살이안찌고 건강해지고, 공부는 계속하게되고 그러다보니 늦은나이에 진짜 힘든자격시험이 있는데 합격하게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성취감도 엄청나더랍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우울증은 완치는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걸 활용해서 시간쪼개기로 긴장감을 계속 가지고있는게 꼭 나쁘다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우울증을 오래가지고있다보면 우울감이 올때 딱 느껴지는데 그순간 1초만에 행동합니다 운동or 공부 둘중 하나로 깊이 심취합니다 지금은 너무 좋습니다 나에게 우울증이찾아온것에대한 감솨~ 나를 평생 무한대로 부지런하게만들고 움직이게만드는 씨앗같은존재입니다
@탱탱구리-c2r 2
2022년 12월 23일 18:29그런힘든 시간이 있었네요~.지금은 행복해보여요~
@michellepark208 2
2023년 1월 15일 15:22너무 멋진 분이시네요 👍👍 🥰
@jungeunlee9520 2
2023년 2월 25일 19:11138억년의 우주 이야기 할 때, 넘 멋있어요^^
@푸슈슝-b7q 1
2023년 5월 29일 20:19남들이 보기에 안정적인 삶을 살고 있는데도 불안할 때가 많아요 특히 혼자 있는 시간에 뭘해야 할지 고민하고 남들과 같이 있을 때는 눈치를 많이 보거든요 ㅠ 걱정을 내려놓고 행복한 것을 찾으려는 시도를 오늘부터 해보려 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민정-s7g 1
2023년 8월 13일 15:25이 강의를 왜 이제야 봤을까요?
정말 감사해요^^
@민서-l8k 1
2023년 3월 08일 19:46선생님 다음에 꼭 만나요 🥰 선생님 사랑해요❤
@양화영-i5s 1
2024년 10월 28일 23:20논산연무에서 직접 강의를 들었어요.
본인을 너무 의기소침해항션 잘하는게 없다고 생각하는 우리딸 과 1대1강의를 들려주고 싶다는 맘까지 들정도로
단1초도 눈을 띨수없는 강의 였습니다.
깃뇌가 된당션 연무 초청 다시 하고 싶네요~^^
@서동민-e7l 1
2023년 7월 19일 22:13엑소~~ 라디오에서 들어서 알고 있습니다.
역시 멋진 분이네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jinnypark9855 1
2024년 4월 24일 08:23인간은 다행인지 불행인지 학습으로 사회적 정체성을 얻을 수 있고, 신분제
가 아닌 현대사회에서는 노력으로 명망있는 지위와 그에 수반되는 경제적 지위를 얻는 사람이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런 직업을 갖기 위해 학창시절을 힘겹게 보내고 있어요.. 그런데 배우는 방식이 모든 사람의 개성을 존중하는게 아니다 보니까 스타일이 맞지 않는 학생들이 많이 힘듦을 겪고 있는 것 같아요..
사회에 효율만 남고 다양성이 옅어지면 활력도 사라진다는걸 공산주의 체제에서 경험을 했죠..
대학을 가는 학생들도 점점 줄어드는데 교육의 본질과 패러다임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뇽쌤TV
2022년 12월 16일 19:52엑소쌤 수업~우리아이가넘좋아해요!!!여기서보다니! 아이한테 보여줘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