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건 장소가 아닌, 자신의 마음인 것 같다. 내 마음이 주변의 소음에 신경쓰지 않으며, 적은것에도 만족할 줄 알고 행복하다면 세상 어딜 가던지 행복하다.

완전 동의합니다. 언어장벽, 인종차별...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일을 못해 수입이 없는 것보다 주당 시간을 채우지 못해 의료보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상황에서 코로나에 감염될까 걱정하는 미국 현지의 실정을 보며 한국분들이 부러울 따름입니다. 모두 무사히 이 상황을 극복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이곳에서 행복하면 어딜가든 행복한것은 아닐까요.

외국가면 숨통이 트입니다 우선 공간이 넓고,사람들은 마주쳐도 웃어줍니다

어쨌거나 지지고 볶아도 내가 태어난 나라, 내나라가 익숙하고 편한 건 확실해요. ㅎㅎ저도 우리나라 진짜 밉고 왜 이런 나라에 태어났나 푸념도 했었는데 나아가 보니 우리나라만큼 좋은 덴 없더라고요. 영상 잘봤습니다

잘 생각해보셔야 할게 외국서 과연 내가 받는 차별이 '인종차별'인지 '영어차별'인지 보셔야 합니다.

외국서 살아봐야 자국의 소중함을
느낀다는 말 맞네요...

20대 직장다닐때가 생각나네요
너무 힘들어서 아버지께 얘기했더니 그만두라고 하셔서 사표내고 한1년 정도 이곳저곳 다니며 간간이 알바하며 지내봤습니다 그리고 그해겨울 다시 동종업계로 다시 취직해 갔습니다...결론은 천국도 지옥도 제마음속에 존재하고 있었고 ~중년이 된 지금 나름 열심히 살려고 하는것의 원동력이 된 이유이기도 하구요
지금 모두들 어렵고 힘든시기입니다~
잘이겨내고가장먼저 나를 안아주고 토닥여서 꼬옥 화이팅해요

캐나다 뉴질랜드 호주 등의 나라는 백인들만 행복한곳

우리나라가 좋은점도 많죠~
밤늦게도 혼자다니고 여행도 혼자다니고 물도 깨끗하고~ 그외 기타등등

비꼬거나 부정적인 의견은 아니구요. 후반부에 신이 태어날 나라를 다시 '선택' 할수있는 기회를 주는데 갑자기 왜 10% 확률이 나오는거에요?ㅋㅋ 요지가 뭔지는 알겠는데 그냥 저 대목이 이상해서요ㅎㅎ

헬조선을 외치던 사람들...다 어찌 됐을까 궁금하다...그때가 얼마나 행복했는지 요즘 깨닫고 있을까 궁금하다

시카고 이민온지 6년째인데 인종차별 겪어보면 그래도 한국이 나은 듯 싶네요

다른사람 신경쓰지 말고 살면 되지 않음?

어렸을때부터 우리나라에 태어난것을 얼마나 행복하게 느끼고 자랑스러웠는지 몰라요 가난했는데도 불구하구요 그래서인지 삶이 우리나라를 발전시키고 잘되게하고자하는 마음이 강해지더니 그런 삶을 살게되네요 코로나겪으면서 더욱더 멋진 나라라는 생각이듭니다 우리나라에
태어난것 넘 좋습니다

퇴직후 한달 혹은 1년 제주살이
하시는 지인분들 보니까
너무 행복해 하시더군요 ....
남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일어나고 싶을때 일어나고
밥먹고 싶을때 밥 먹고
가고싶은데 가고
시간에 연연하지 않고
자유롭게 살 수 있어 그런듯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동의합니다^^

법륜스님 왈 우리나라보다 후진국에서 살다가 오는게 자존감 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네요

지금 군 복무를 하고 있어서 그런지 징병제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을 빼고는 우리나라도 괜찮은 나라라고 생각해요

외국인같이 한국사람을 대하세요.
그럼 생각이 달라집니다.

나와는 다른생각과 행동도 쉽게 수용하게됩니다.

내 마음이 바뀌면~
같은 사람, 같은 세상이라도 다르게 다가옵니다.

그래서 행복과불행은내마음속에있다고 힘들고지칠때는 숨돌리는시간이필요합니다 내가무릎을꿇었던건 추진력을얻기위해서란말처럼

남자분들은 솔직히 한국에서 사는게 나아요. 군필이면 무슨 말인지 알 듯. 착하고 예쁜 와이프 잘 만나 남들보다 좀 일찍 결혼하면 더더욱 본인 할 일, 꿈 이루며 살기에 최적이지요. 여자는 외국 추천 합니다. 객관적인 시선에서 말하는 거여요. 내가 딸이 있었다면 아예 이민까지 시킬 생각하고 유학 보냈을 겁니다.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세계 여행을 떠났던 후배 부부가 지난주 다시 들어왔어요
인식년을 미국으로 떠났던 동료와 후배도 다시 들어오고 싶어 합니다
물론 미비한 점도 있지만 코로나 사태에서의 대처만 봐도 저는 지금 대한민국에 있다는 사실에 안도하고 있답니다..

아무리 유럽 미국이 좋다한들 거기에서 산다해도 결국 그들의 시선에는 '동양인' 일뿐, 절대 그들과 같은 국민이라고 생각하지않는다..

하....군대만 아니었으면 정말 괜찮은 나라라고 생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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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 난 선택할래 다시 태어날 나라

다 좋게 생각하면 단점이 장점으로 보입니다. 어차피 우리나라 적응 못하면 외국가도 힘들다고 느낌 손흥민은 대단한듯 인종차별에 뒤에서 욕해도 그렇게 잘하니까

외국에서 잠깐 살아보는거 추천할만한거 같아요. 저도 한국 살 때는 스트레스도 많고 쉽지않다고 생각했는데.. 잠깐 나와보니 모국의 몰랐던 장점을 많이 알게 된 느낌? 선진국에 태어난거 부터가 행운이였던거더라구요.

서울이 힘들면 부산거주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