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단식을할때 몸이 정화되고 정신도 정화되는기분을 느꼈어요. 그때 분명 먹는음식과 영적진동수는 영향이 있다고 느꼈습니다. 영적성장 관심있는분들 단식 꼭 추천합니다. 많은종교에서 단식을 수행도구로 이용하는 이유가 있겠구나 싶어요. 음식은 분명 정신에 영향을줍니다. 육식보다는 채식이좋을것이고, 과식보다는 소식이 좋을것입니다. 직접 경험해보면 알아요. 음식을 탐하는 대상으로 보지말고, 절제하며 살면좋습니다
몸에 귀를 기울이면 몸이 필요로 하는 것이 느껴지더라구요. 고기, 생선, 채소, 과일 식탐으로 먹지않고, 천천히 감사하며 먹으면 음식과 대화를 하는 듯 해요. 저는 이렇게해서 식탐이 사라졌어요. 몸에 귀를 기울이면 적당한 선에서 그만 먹도록 신호를 줘요. 이렇게 먹으면 허겁지겁 삼키지 않고 음미하며 오래 씹게 되고, 그러니 자연적으로 소식하게 되고, 덩달아 살도 빠져요. '음식을 대하는 태도''가 중요한것 같습니다. 미즈노남포쿠의 절제와 소식에 대해서 깊이 느끼게 됩니다. 이해하려고가 아니라, 음식을 대하는 태도가 바뀌면 몸이 자연스레 다 알더라구요. 절제와 소식도 몸이 알아차려요. 그동안 얼마나 감정없이 먹어댔는지 지난 날 저를 돌아보며 짠한 마음도 느꼈죠. 음식으로 채우려했던 아픈 마음에 스스로 쓰담쓰담을 하며 다 괜찮다고 말해 줍니다. 다 수용하는 마음이 되어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전 채식을 하다 근육통이 심해 고기를 조금씩 먹었더니 좋아졌어요 자신의 몸에 맞는 음식을 먹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오늘 먹는 것이 나다 내 몸이 필요하는 것을 알맞게 먹는 것이 나를 알고 나를 사랑하는 가장 기본적인 자기 돌봄입니다 써니즈님 좋은 내용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보시는 모든 분들 오늘을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축복합니다
쪼금 벗어난 주제일수도 있지만 음식관련해서 미즈노남보쿠의 '절제의 성공학'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일본의 대표적인 사상가 중 한명이 쓴 책인데. 음식에 대한 절제의 중요성을 얘기해주더라구요. 최근에 읽고 많은 생각을 하게되었는데 써니즈님과 써니즈 구독자님들의 의견도 궁금합니당
재밌는 주제네요... 머든 자연스레 이뤄지는게 순리 같아요.. 억지로 자신을 무언가에 끼워 맟추면 그만큼 부작용이 따르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억지로 자비심이 많은척할 필요도 이타적인척 할 필요도 없는거 같아요.. 다만 판단하는건 조심해야 하는거 맞는거 같아요.. 판단하기 시작하면 세상이 둘로 나눠보이니깐요.. 어쩔수 없이 판단을 하더라도 그곳에 오래 머물거나, 절대적인 진리인양 붙들고 있으면, 그만큼 자기안의 진리가 가리워지는것 같습니다. 오늘도 모두들 좋은 하루 되세요.
재가 느끼기에 육식에대해서 영적이다 어쪘다보다 먹어도되고 자연스러운거다 다만 그렇게느끼는건 식물은 동물만큼의 감정표현이나 식물에게 동물만큼의 애정을 쏟지 않기때문입니다 생각해보면 식물이 동물보다 가여운건 잡초다뭐다 길을 내고 유전자조작을 사람의편의를위해 지금의 모습으로 변화했고 사람을위해 길가 매연가득한곳에 심어져있고 완전다른나무에 또 다른 나무가 계절마다 다르게나고 인간의식물학대는 동물보다 더하다 육식에대해 죄책감느끼는건 어찌보면 위선이다 생각합니다 풀 또는 나뭇가지 꺽이거나 부러진다고 사람들이 난리치지 않는것처럼 동물만큼 의미부여와 사랑이 없는것뿐입니다 사람의 감정의문제일뿐 그 두가지를 구분지을필요없다봅니다 언제나 답은 자기자신일뿐입니다
dominion 이라는 호주 다큐를 유튜브에서 한번 보고 내가 먹는 고기가 식탁에 올라오기 전에 얼마나 스트레스와 고통에 몸부림 치던 존재였는지 알게 되었어요 그걸 보고도 계속 고기 먹는데 껄끄러움이 없다면.. 뭐 계속 드시면 될것 같아요 제 생각엔 고기를 먹는 거 자체에는 도덕적으로 옳다 그르다 할게 없어요 하지만 그 고기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정말로 잘 알아보고 그 모든 것에 내가 동의할 수 있고 양심의 가책이 느껴지지 않는가 돌아봐야 한다고 생각해요 너무 바쁘다고 넘어가기에는 내 돈 내고 내 몸 안에 뭔가를 넣는 아주 중요한 일이니까요…
저는 몸이 안좋아져서 육식을 줄이고 의식적으로 채소를 많이 먹으려고 해요. 무엇보다 가공식품을 많이 줄여야 할거같아요. 채식은 저에게 어떤 사상으로 다가오는것이 아닌 건강에 연결지어 생각하게 되네요. 육식이 나쁘다는것이아니라 요즘 밖에 나가서 먹는 음식에는 대부분 고기에 살이찌고 몸이 아픈 음식들이 많잖아요. 한번 아파보니 이런것들에 집착하게 되네요 ㅠㅠ
고기.. 일주일에 세번은 먹었던 사람인데 요가하고 명상하고서부터 왜인지 고기를 씹으면 비린내가 그렇게 나더라구요 운동하는 사람이라 먹긴해야하는데 이게 관련성이 있을지는 모르겠는데 이제 고기를 먹는게 너무 힘들어졌어요…. 삼킬라하면 그 속에서 우욱 올라와서 그나마 삼겹살같은건 거의 튀기듯이 구워서 쌈이랑 싸먹으면 낫긴하던데 이것때문에 힘드네여😂
답답합니다 육식을 해도 되는데 현대고기생산방식은 호르몬제를 이용한 교미생산방식입니다 고기 많이 드시면 성욕구가 일업납니다 저도 채식주의자이자 고기를 한달에 2번은 먹습니다 그것도 많이~~ 그날 저녁에는 죽겠습니다 성욕이 올라와서~~ 현대는 채식을 많이 하고 때에따라서 고기를 먹어도 됩니다 그러나 현대고기생산 방식에 문제가 있는것이지 육식이 문제가 있는것이 아닙니다
원래 채식을 더 좋아 하면서도 가끔씩 육식도 했었는데, 얼마전 비건책을 읽은 후에는 육식을 하면 죄책감이 생기고 꺼리게 되어 참 불편한 마음이었습니다. 오늘 이 영상을 통해 큰 도움이 됐습니다. 자유롭게, 자연스럽게 삶이 이끄는데로 따르겠습니다. 다양한 내용의 영상을 올려주시는 써니즈님과 유익한 내용 공유해 주신Pleia님 감사합니다.♡
ㅡ식물도 생명이다?ㅡ 이 문제는 과거 일본의 정신계 지도자 모씨가 식물도 생명이라는 입장에서 수행 도중에 생명을 먹느니 차라리 굶어죽자고 했다가, 식물의 씨앗도 내면의 잠재한 의지, 의도가 사람 등에게 먹히고 함으로써 다른 생명도 살리고, 자기들도 종족을 퍼뜨리는데 유리하도록, 동물들이 먹을 수 있게, 먹음직스럽게 자기를 발현한다고 보아서, 이 딜렘마에서 벗어낫다고 하더군요.
ㅡ예수의 말씀에 대한 다니구찌의 견해ㅡ 예수가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마실까 염려하지 마라 했으니, 먹을 것이 없어 굶을까도 염려하지 않지만, 육식, 채식에도 무엇을 먹어야 되느냐고 염려하지 마라고 했다고 보고, 너의 입으로 들어가는 것을 염려하지 말고 너의 입에서 나오는 말을 조심하라 했으니, 그 말이란 것은 사람의 마음이지요. 먹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마음, 말을 어떠게 하느냐가 중요하다는 입장입니다.
우리는 학교 과정을 통해 진화라는 부분을 배우며, 과학자들은 모든 물질은 원자로 이루어져 있다고 합니다. 그러한 지식들에 대입해 볼 때 고기와 채소라고 구분짓는 것은 그 형상에 따른 분류일 뿐이라는 지혜가 일게 됩니다. 그러한 지식은 지식일 뿐이고 정작 삶에서 접목이 되지 않는다면 우리는 그러한 지식들을 왜 배우고 익히는 것일까요? 인간중심적 사고에서는 인간의 관점과 입장에서 볼 수 있을 뿐, 실은 우주라는 것이 있은 후에 인간이라는 생명체도 있는 것이니 그러한 관점이 제대로 잡힌 후에라야 모든 오류점들이 정리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런 관점의 오류가 먼저 있음을 솔직하고 진정성있게 받아들이고 나면 그 때서야 인간도 어떤 주체성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닌 자연의 일부이자, 이전 모든 생명들의 또 다른 모습이자, 우주이자, 생명 그 자체라는 지혜를 만날 수 있지 않을까요.
저도 아바타 보면서 같은 생각을 했습니다. 고래 사냥 장면 외면하고 싶지만 엄연한 현실이라… 식탁에 오른 육식또한 다른방식으로 내앞에 이른것이 아니라는 생각에 참 마음이 찹착 했더랬습니다.그런이유에서 육식에대한 죄책감이 있었는데 영적인길에서는 진정성이 젤중요하다는 말은 참 공감이 되네요~ 모든것이 충돌하지 않는선에서 자연스럽게 일어나게 하는것이 중요한것같습니다. 자책하지도 우러러보지도 않고 진정성에 집중하겠습니다.
@행운번호777 42
2022년 12월 21일 07:40저는 단식을할때 몸이 정화되고 정신도 정화되는기분을 느꼈어요. 그때 분명 먹는음식과 영적진동수는 영향이 있다고 느꼈습니다. 영적성장 관심있는분들 단식 꼭 추천합니다. 많은종교에서 단식을 수행도구로 이용하는 이유가 있겠구나 싶어요.
음식은 분명 정신에 영향을줍니다. 육식보다는 채식이좋을것이고, 과식보다는 소식이 좋을것입니다. 직접 경험해보면 알아요. 음식을 탐하는 대상으로 보지말고, 절제하며 살면좋습니다
@이너피스-h5i 26
2022년 12월 21일 10:38몸에 귀를 기울이면
몸이 필요로 하는 것이 느껴지더라구요.
고기, 생선, 채소, 과일
식탐으로 먹지않고,
천천히 감사하며 먹으면
음식과 대화를 하는 듯 해요.
저는 이렇게해서 식탐이 사라졌어요.
몸에 귀를 기울이면
적당한 선에서 그만 먹도록 신호를 줘요.
이렇게 먹으면 허겁지겁 삼키지 않고
음미하며 오래 씹게 되고,
그러니 자연적으로 소식하게 되고,
덩달아 살도 빠져요.
'음식을 대하는 태도''가 중요한것 같습니다.
미즈노남포쿠의 절제와 소식에 대해서
깊이 느끼게 됩니다.
이해하려고가 아니라,
음식을 대하는 태도가 바뀌면
몸이 자연스레 다 알더라구요.
절제와 소식도 몸이 알아차려요.
그동안 얼마나 감정없이 먹어댔는지
지난 날 저를 돌아보며
짠한 마음도 느꼈죠.
음식으로 채우려했던 아픈 마음에
스스로 쓰담쓰담을 하며
다 괜찮다고 말해 줍니다.
다 수용하는 마음이 되어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sjp99999 21
2022년 12월 21일 09:33채식은 분명히 육체의
진동율이 높아지게 하는 작용을 해요
그리고 육체의 치유에 도움이 되지요
하지만 육식이 영적이지 않다는
분별인 영적 오만에서 비롯되는
비난하는 마음이 있다면
채식으로 진동률이 높아지는 것 이상으로 더 무거운 진동이
자신을 가라 앉히죠
이유는, 생각은 육체를 감싸고 있는
더 큰 비물질 신체이기 때문에
육체의 진동율을 채식으로 아무리 높여도 육체를 감싸고 있는
비난하는 무거운 진동의
자신의 생각의 신체를 넘어서지 못해요
생각은 감정을 일으키고
감정은 육체로 표현되죠
그래서 무거운 진동은
육체의 질환으로 나타나죠
질환은 생각을 바꿔야 한다는
육체가 전하는 메세지이지요
@anais7297 18
2022년 12월 21일 09:36전 채식을 하다 근육통이 심해 고기를 조금씩 먹었더니 좋아졌어요
자신의 몸에 맞는 음식을 먹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오늘 먹는 것이 나다
내 몸이 필요하는 것을
알맞게 먹는 것이
나를 알고 나를 사랑하는
가장 기본적인 자기 돌봄입니다
써니즈님 좋은 내용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보시는 모든 분들
오늘을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축복합니다
@suyounkim3507 18
2022년 12월 21일 07:18감사합니다 자연스럽게 육류를 줄여 가고 있는데 혹 먹을때는
잠시 감사하고 맛있게 먹습니다
약통에도 고마워 사랑해 써놓고 먹기 전에 고마워 사랑해 말하고 먹어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오늘도 최고입니다 👍
@seongeonkim6633 17
2022년 12월 21일 08:12쪼금 벗어난 주제일수도 있지만
음식관련해서 미즈노남보쿠의 '절제의 성공학'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일본의 대표적인 사상가 중 한명이 쓴 책인데. 음식에 대한 절제의 중요성을 얘기해주더라구요. 최근에 읽고 많은 생각을 하게되었는데 써니즈님과 써니즈 구독자님들의 의견도 궁금합니당
@김현화-f6e 17
2022년 12월 21일 08:01육식에 대해 부정적 인식을 가지고 있었고, 그럼에도 채식주의자가 되지 못해 자책감이 있었는데, 이렇게 그 마음 어루만져 주셔서... 프레이아님, 써니즈님 감사합니다 🙏
@어설픈사슴 12
2022년 12월 21일 08:57재밌는 주제네요...
머든 자연스레 이뤄지는게 순리 같아요.. 억지로 자신을 무언가에 끼워 맟추면 그만큼 부작용이 따르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억지로 자비심이 많은척할 필요도 이타적인척 할 필요도 없는거 같아요..
다만 판단하는건 조심해야 하는거 맞는거 같아요.. 판단하기 시작하면 세상이 둘로 나눠보이니깐요..
어쩔수 없이 판단을 하더라도 그곳에 오래 머물거나, 절대적인 진리인양 붙들고 있으면, 그만큼 자기안의 진리가 가리워지는것 같습니다.
오늘도 모두들 좋은 하루 되세요.
@반야-g2q 11
2022년 12월 21일 07:42저도 가끔 고민하던 문제였는데 어느 정도 정리가 되네요 ~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루인-u4t 10
2022년 12월 21일 09:37재가 느끼기에 육식에대해서 영적이다 어쪘다보다 먹어도되고 자연스러운거다
다만 그렇게느끼는건 식물은 동물만큼의 감정표현이나 식물에게 동물만큼의 애정을 쏟지 않기때문입니다
생각해보면 식물이 동물보다 가여운건 잡초다뭐다 길을 내고 유전자조작을 사람의편의를위해 지금의 모습으로 변화했고
사람을위해 길가 매연가득한곳에 심어져있고
완전다른나무에 또 다른 나무가 계절마다 다르게나고 인간의식물학대는 동물보다 더하다 육식에대해 죄책감느끼는건 어찌보면 위선이다 생각합니다
풀 또는 나뭇가지 꺽이거나 부러진다고 사람들이 난리치지 않는것처럼 동물만큼 의미부여와 사랑이 없는것뿐입니다
사람의 감정의문제일뿐 그 두가지를 구분지을필요없다봅니다
언제나 답은 자기자신일뿐입니다
@kyungkim7497 9
2022년 12월 21일 07:01일등이에요 정말 반갑고 고마워요
@LenaSEO18 9
2022년 12월 21일 14:54솔직함이 빠진 사랑은 불가능하며 어떠한 영적 상태도 솔직함을 능가할 수 없다.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airbliss_bag 9
2022년 12월 22일 00:50공장과 다름없는 곳에서 음식으로 길러지는 동물들의 비참한 삶은 우리 인간들의 의지로 개선해 나갈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반드시 그래야 하고요.
@naraone7143 9
2022년 12월 21일 07:25감사합니다
@봄봄-q4j 9
2022년 12월 21일 07:01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댓글 일등!! ^^
@Macrocosmnouveauriche 9
2022년 12월 21일 07:37굿모닝 감사합니다
@민트퍼플-y6d 9
2022년 12월 24일 07:29What the health
꼭 한번 보세요
저는 좋아하던 우유까지 끊게되던되요
우리가 많이 속고 살았구나 하고 느끼게 되실꺼예요
우유까지 끊고 완전 채식을 하면서 너무 가볍고 건강해졌어요
@juingong007 8
2022년 12월 21일 07:16^^ 프레이아님 오래만입니다
올해 블로그를 시작했었군요
응원합니다 ^^
@빡뚜기 8
2022년 12월 21일 07:51항상 감사합니다.
@오로시-j9q 8
2022년 12월 21일 08:49감사합니다♡
@능소화정원주인 8
2022년 12월 21일 08:19써니즈님 오늘도 고맙습니다 🙏 😊 😄 모두들 행복하세요 평온하세요
@nowhere5850 8
2023년 1월 10일 01:23dominion 이라는 호주 다큐를 유튜브에서 한번 보고 내가 먹는 고기가 식탁에 올라오기 전에 얼마나 스트레스와 고통에 몸부림 치던 존재였는지 알게 되었어요
그걸 보고도 계속 고기 먹는데 껄끄러움이 없다면.. 뭐 계속 드시면 될것 같아요
제 생각엔 고기를 먹는 거 자체에는 도덕적으로 옳다 그르다 할게 없어요
하지만 그 고기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정말로 잘 알아보고 그 모든 것에 내가 동의할 수 있고 양심의 가책이 느껴지지 않는가
돌아봐야 한다고 생각해요
너무 바쁘다고 넘어가기에는 내 돈 내고 내 몸 안에 뭔가를 넣는 아주 중요한 일이니까요…
@fhjrejytg 8
2022년 12월 21일 10:36저는 몸이 안좋아져서 육식을 줄이고 의식적으로 채소를 많이 먹으려고 해요. 무엇보다 가공식품을 많이 줄여야 할거같아요. 채식은 저에게 어떤 사상으로 다가오는것이 아닌 건강에 연결지어 생각하게 되네요. 육식이 나쁘다는것이아니라 요즘 밖에 나가서 먹는 음식에는 대부분 고기에 살이찌고 몸이 아픈 음식들이 많잖아요. 한번 아파보니 이런것들에 집착하게 되네요 ㅠㅠ
@건준세나Tv 8
2022년 12월 21일 10:02와 써니즈님 목소리가 정말 따뜻하게 느껴져요~굉장히 안정적이고 평온한 에너지가 전달되는듯 합니다
@Vivi-os4vv 8
2022년 12월 21일 12:14고기.. 일주일에 세번은 먹었던 사람인데 요가하고 명상하고서부터 왜인지 고기를 씹으면 비린내가 그렇게 나더라구요 운동하는 사람이라 먹긴해야하는데 이게 관련성이 있을지는 모르겠는데 이제 고기를 먹는게 너무 힘들어졌어요…. 삼킬라하면 그 속에서 우욱 올라와서 그나마 삼겹살같은건 거의 튀기듯이 구워서 쌈이랑 싸먹으면 낫긴하던데 이것때문에 힘드네여😂
@engmann0315 8
2022년 12월 21일 12:29답답합니다 육식을 해도 되는데
현대고기생산방식은 호르몬제를 이용한 교미생산방식입니다 고기 많이 드시면 성욕구가 일업납니다
저도 채식주의자이자 고기를 한달에 2번은 먹습니다 그것도 많이~~ 그날 저녁에는 죽겠습니다 성욕이 올라와서~~
현대는 채식을 많이 하고 때에따라서 고기를 먹어도 됩니다
그러나 현대고기생산 방식에 문제가 있는것이지 육식이 문제가 있는것이 아닙니다
@바람의검객-b5f 7
2022년 12월 21일 09:00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채식 문제는 삶의 목적,목표를 무엇으로 잡느냐에 따라 다를 것 같네요.
심한 운동하는 운동선수는 육식이 필요할 것이고.
산속의 스님은 채식이 필요하고,
암 등 큰 병에 걸린 사람은 채식이 필요하고 그렇겠지요.
@다현-m4k 7
2022년 12월 21일 11:43옳고 그름의 분별이 우리 삶의 저항을 불러 일으키는것 같아요
@김봄봄-s8o 7
2022년 12월 21일 08:10오늘도 한결같이 감사합니다.^^♡
@Sunshinesuk 7
2022년 12월 21일 10:45원래 채식을 더 좋아 하면서도 가끔씩 육식도 했었는데, 얼마전 비건책을 읽은 후에는 육식을 하면 죄책감이 생기고 꺼리게 되어 참 불편한 마음이었습니다. 오늘 이 영상을 통해 큰 도움이 됐습니다.
자유롭게, 자연스럽게 삶이 이끄는데로 따르겠습니다. 다양한 내용의 영상을 올려주시는 써니즈님과 유익한 내용 공유해 주신Pleia님 감사합니다.♡
@sage8738 6
2022년 12월 21일 12:11저에게 필요한 내용이네요.. 아마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었을거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
@바람의검객-b5f 6
2022년 12월 21일 09:10ㅡ암 등 큰 병에서의 채식문제ㅡ
암 등의 발생원인이 피 등이 탁해져서 그런 면이 있으므로,
일단은 채식이 낫지요.
@Lovem_ 6
2022년 12월 21일 07:56써니즈님 안녕하세요 손힘찬작기님음 로맨스스캠 범죄자 이십니다 ㅎㅎ 마인드셋 출판사 사람들 70만 구독자 은현장 안대장 김현준 곤대장 알리사 님 다 알고 계십니다 떠오름출판사 직원들 다 알고 계세요 ㅋ
@바람의검객-b5f 6
2022년 12월 21일 09:15ㅡ식물도 생명이다?ㅡ
이 문제는 과거 일본의 정신계 지도자 모씨가 식물도 생명이라는 입장에서 수행 도중에 생명을 먹느니 차라리 굶어죽자고 했다가,
식물의 씨앗도 내면의 잠재한 의지, 의도가 사람 등에게 먹히고 함으로써 다른 생명도 살리고, 자기들도 종족을 퍼뜨리는데 유리하도록, 동물들이 먹을 수 있게, 먹음직스럽게 자기를 발현한다고 보아서,
이 딜렘마에서 벗어낫다고 하더군요.
@mindcleaning 6
2022년 12월 21일 09:02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바람의검객-b5f 5
2022년 12월 21일 09:06ㅡ불교에서의 채식문제ㅡ
1. 부처님 당시 초기불교, 남방불교는
원칙적으로 걸식을 하므로 신도들이 주는대로, 신도들이 먹는대로 같이 먹되,
자기가 죽이거나, 자기를 위해 죽인 것 등은 피했지요.
2. 북방불교, 대승불교는 산 속에서 집단생활을 하니, 육식금지입니다.
동물을 죽여서 먹는다는 것은 자비심을 없애니까요.
@yg3272 4
2022년 12월 21일 08:30아주 잘 준비하지 않는한 채식은 영양적으로 부족합니다 ㅜ
malo yu 4
2022년 12월 21일 07:32감사합니다
@바람의검객-b5f 4
2022년 12월 21일 09:49ㅡ예수의 말씀에 대한 다니구찌의 견해ㅡ
예수가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마실까 염려하지 마라 했으니,
먹을 것이 없어 굶을까도 염려하지 않지만,
육식, 채식에도 무엇을 먹어야 되느냐고 염려하지 마라고 했다고 보고,
너의 입으로 들어가는 것을 염려하지 말고 너의 입에서 나오는 말을 조심하라 했으니,
그 말이란 것은 사람의 마음이지요.
먹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마음, 말을 어떠게 하느냐가 중요하다는 입장입니다.
@박은주-v2o 3
2022년 12월 21일 12:14살아있는
세포에는
살아있는
것이 필요로 하다 ^^
@bookfriends 3
2022년 12월 21일 11:28정말 좋은 글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
@장성혜-k3b 3
2022년 12월 21일 10:44궁굼한던 내용 속시원히 알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이정옥-j1d 2
2022년 12월 21일 10:01몸과마음은 함께 움직이기에
몸이가면 마음도가고
마음이가면 몸도갑니다
범부들은ㅡ
@마음의기적 2
2022년 12월 21일 13:52모든 것을 감사함으로 채우기
@SH-zo2wh 2
2022년 12월 21일 17:23우리는 학교 과정을 통해 진화라는 부분을 배우며, 과학자들은 모든 물질은 원자로 이루어져 있다고 합니다. 그러한 지식들에 대입해 볼 때 고기와 채소라고 구분짓는 것은 그 형상에 따른 분류일 뿐이라는 지혜가 일게 됩니다. 그러한 지식은 지식일 뿐이고 정작 삶에서 접목이 되지 않는다면 우리는 그러한 지식들을 왜 배우고 익히는 것일까요? 인간중심적 사고에서는 인간의 관점과 입장에서 볼 수 있을 뿐, 실은 우주라는 것이 있은 후에 인간이라는 생명체도 있는 것이니 그러한 관점이 제대로 잡힌 후에라야 모든 오류점들이 정리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런 관점의 오류가 먼저 있음을 솔직하고 진정성있게 받아들이고 나면 그 때서야 인간도 어떤 주체성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닌 자연의 일부이자, 이전 모든 생명들의 또 다른 모습이자, 우주이자, 생명 그 자체라는 지혜를 만날 수 있지 않을까요.
@blayer5029 2
2022년 12월 21일 16:20오늘도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strong_mentalTV 2
2022년 12월 22일 02:28가장 영적인 상태란? 지금 이대로 우리는 완전하다는 것을 아는 것일 겁니다. 늦은 밤이지만 써 니즈님 목소리 들으니 좋네요 정말 인연이 허락한다면 한번 만나 뵙고 싶은 분입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김서영 1
2022년 12월 21일 09:04써니즈님, 시작하고 5초정도 있다가 원고읽으면 좋겠어요.
@yunstar 1
2022년 12월 23일 09:54ㅜㅜ 넘 넘 넘 감사해요 ㅠㅜ
@kirakira130 1
2022년 12월 25일 19:25저도 아바타 보면서 같은 생각을 했습니다. 고래 사냥 장면 외면하고 싶지만 엄연한 현실이라… 식탁에 오른 육식또한 다른방식으로 내앞에 이른것이 아니라는 생각에 참 마음이 찹착 했더랬습니다.그런이유에서 육식에대한 죄책감이 있었는데 영적인길에서는 진정성이 젤중요하다는 말은 참 공감이 되네요~ 모든것이 충돌하지 않는선에서 자연스럽게 일어나게 하는것이 중요한것같습니다. 자책하지도 우러러보지도 않고 진정성에 집중하겠습니다.
@commonsenser
2023년 8월 28일 22:40자신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솔직하고 진정성있는 마음이 영적이다
@jemulron
2025년 2월 21일 14:46고기 먹은날은 몸에너지가 달라요 탁한 그 느낌이 안좋은걸알아야 우월감이고 자시고 그냥 저절로 채식을 선호하게 됩니다 그 탁한느낌의 자극을 좋아하니까 고기를 먹는게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