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운랩의 아이디어를 사회의 약자와 소수를 위해, 교육 사각지대에 있는 아이들을 위해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국내에 오픈할 타운랩이 기대됩니다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로서 아이에게 시험성적이나 단순지식을 쌓기위한 과학이 아닌 실패하는 과정에서도 배울 수 있는 진짜 과학, 그 과학으로 과학과 사회에 이로움을 주는 과학을 경험시켜주고 싶네요!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고3 수험생입니다. 평소 과학에 관심이 많지만, 실질적으로 체험해볼 기회가 없어서 항상 이론만 배워서 답답할 때가 많았습니다. 만약에 개발한 타운랩을 저도 사용할 수 있게 된다면 과학적 상상력이 풍부해 질 것 같습니다. 저는 강연을 들으면서 공학자이신 데니스 홍이 생각났습니다. 왜냐하면 김우재 과학자가 개발한 타운랩을 공유하는 것이 데니스 홍이 시각자동차를 만드는 것과 유사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과학자, 엔니지어 등이 개발하는 어떤 기술이 평범하지 못한 일상을 안고 사는 누군가에게는 행복과 희망을 줄 수 있다는 것에 존경을 표합니다. 저도 학교에서 초파리에 대한 발표를 하면서 초파리와 인간의 DNA가 60%정도 유사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 멀게만 느껴진 초파리가 저에게는 가까워졌습니다. 아직 한국 사회에서 과학은 진입장벽이 높은 학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김우재 과학자가 개발한 타운랩을 통해 공유하고, 연대함으로써 진입장벽이 낮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저자의 책을 통해 초파리의 궁금중을 풀고 싶고, 인간 삶에서 과학의 공존을 배우고 싶습니다. 저의 꿈은 공생하는 건축가이고, 사람들과 아픔과 치유의 공간을 만들어서 모든 사람들이 함께 살아가는 공생의 삶을 실천하고 싶습니다.
타운랩이 더 많이 확대되어서 재미있는 발상을 실험을 통해서 구체화시킬 수 있는 기회들이 생기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단순 돈벌이가 아닌 많은 아이들이 경험을 쌓아보고 느낄 수 있는 환경이 되어준다면 좋은 반향이 될 것 같아 보입니다. 타운랩이라는 것이 조금 더 많이 사회의 일부로 다가 올 날을 기다리겠습니다.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낯선과학자. 정말 감동적인 분을 만났다. 과학을 상아탑에 가두지말고 시민들에게 돌려주자. 타운랩이라는 플랫폼을 통해 소수자와 약자를 위한 과학까지, 그의 신선한 꿈에 설렌다. 복도에서 서로 가르치는 반짝이는 눈빛의 아이들이 정말 사랑스럽다. 이런 분을 만나는 세바시를 사랑한다.
로컬에서 과학실함실을 운영하고픈 1인입니다. 과학실험을 하고 동시에 이론과 보고서작성까지 그 경험을 많은 아이들을 비롯한 사람들이 접했으면 좋겠습니다. 학교나 집에서 해본 아이들과 아닌 학생들의 차이가 정말 크더라구요. 저도 수년간 생각만 해왔는데 저와 같은 필요와 생각을 가지신 분이 계셔서 반갑습니다. 과학 실험이란게 위험한 것도 많이 다루다 보니 방법론에서 구체화가 쉽지 않았는데 구체화되면 좋겠습니다.
요새 하루에 한강의씩 듣기 하고있는데요, 과학은 제게 생소하고 관심은 있으나 어렵기만한 분야거든요. 김우재 박사님 강의를 들으며 과학분야에 종사하셔도 과학이란 무엇인가 고민을 하시고, 박사, 교수가 되기까지 많은 노력이 있으셨을텐데 거기 안주하지않고 발전하시는 모습에 많이 배우고갑니다. 타운랩을 들으며 너무 신기했어요. 석사학위가 중요한게 아니라 많이 접하고 만져보고 눈으로 보고하는것이 사람에게 더 와닿는 지식이 아닐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타운랩을 보고 좋은 사업아이템이지않나 싶었는데, 자신의 이득이 아니라 이 일을 함으로써 도움이 될 사람들에 대해 생각해보시고 다문화 가정, 탈북민 아이들이 사회주류로 정착하도록 도울 생각을 하시다니, 그걸로 사업을 하셨다면 또 가진 사람이 더욱 독식하려는 사회가 될수도 있지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김우재 강연자님의 생각의 흐름에서 정말 많은 것을 배우고갑니다. 저두 이런 멋진 생각을 하는 어른으로 크고싶어요. 제게 과학이란 학문으로 넓은 지평을 갖을수 있도록 강의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많이 배우고갑니다. 꼭 타운랩이 성장하고 언젠간 저도 거기 다닐 수 있으면 좋겠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연구하시는 주제만이 아니라 과학혁신을 지향하시는 대단한 활동가라는 생각이 들어 존경스럽습니다. 과학이 지식정보가 아니라 '교양'이 되어야 한다는 말씀을, 과학적 사고방식의 중요성이 지금와 같이 큰 위기에 닥치자 더욱 절실하게 느껴집니다. 과학이 아니라 맹신과 권위와 종교에 의지하고 많은 사람들이 선택하는 행동과 말이 함께 살아갈 수 밖에 없는 사회 전체의 안전과 수많은 사람들의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는 점을 목격하게 됩니다. 권위를 좋아하지 않지만 과학이라는 지식체계에 대한 올바른 권위는 보장되어야 한다고도 생각합니다. 올림픽 메달 수에 연연하는 엘리트 스포츠 지원보다 일상에서 더 많은 시민들이 생활체육을 누리는 일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맥락과 같이, 과학도 그런 대접을 받기를 응원합니다. 엄중한 시절 모쪼록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더 널리 알려져서 승승장구하시기 진심으로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아직 대학의 문도 밟아보지 않은 과학도로서 저 자신에 대해 많이 생각해보는 강연이었습니다. 보고 나니 어느새 손에 땀을 가득 쥐고 있었을 정도로 제 직업과 미래에 대해 질문하는 바가 많았습니다. 단순히 이학박사를 하는 것도, 노벨상을 목표로 연구를 하는 것도 실제 과학자의 모습이 아니라는 말씀을, 나중에 혹시 논문을 쓰고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을지도 모를 미래의 저에게 꼭 해주고 싶네요. 동시에 논문과 연구가 결코 쉽지 않은 자신만의 새로운 사실을 개척해가는, 마냥 장밋빛이기만 한 것은 아닌 과정이라는 사실에 더 부담되고 내가 과연 그런 걸 할 수 있을까 생각도 듭니다. 그래서 타운랩이라는 아주 가치 있는 아이디어를 어서 제 주변에서 접해보거나, 혹은 더 일찍 접해보았다면 정말 과학을 하고 싶은 학생으로서는 행복했을 것 같습니다. 보통 주변에 연구를 할 수 있는 곳은 거의 없을 뿐더러, 연구를 해보는 경험 자체가 자신이 연구에 맞는가 아닌가를 가릴 수 있는 아주 소중한 경험이기에 더욱 그렇게 느껴집니다. 동시에 타운랩이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장소가 된다는 것도 저한테는 감명을 주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과학은 결국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존재한다고 믿는 입장이기에, 과학이 사회에 공헌할 수 있다고 주장하시는 과학자가 계시다는 것이 내심 뿌듯하기도 했습니다. 강연자님의 말씀과 타운랩의 그러한 방향성을 되새겨 본다면, 그런 일을 할 수 있는 과학자가 되는 것도 충분히 할 수 있고 할 만한 가치가 있는 일일 것입니다. 혹시나라도 그렇게 된다면, 나중에 타운랩에서 또 다른 저 같은 학생을 만날 수도 있는 일이니까요.
제가 교사가 되고싶은 이유와 닮아있는 것 같아요. '소외된 계층을 우리사회의 주류로 만들고싶다.' 소외된 계층이 사실 분류하자면 더 많지만, 이들이 무너지지 않기위해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주면서 살고싶다는 생각을 다시 재정립할 수 있는 강연이였어요! 타운랩이 생긴다면 꼭 가보고싶습니다.
초파리 연구와 간격인지 말씀 들으며, 회사 출근시간에 간격인지 연습을 많이 하는거 같습니다. 타운랩 플랫폼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동네에 실험실 생기면 가고싶네요. 없어서 저는 피아노 학원 가거든요. 어렸을 때부터 과학이 친근하게 다가오면 좋은 효과가 있겠네요. 강연자님이 낯선 과학자라고 생각이 들지 않고 친근한 과학자라고 생각이 듭니다. 타운랩 응원합니다.
김우재 박사님 매불쇼에 나온 것 잘 봤습니다 마이클 베히의 이론을 지적설계론의 가능성은 열어두고 신만을 부정하는 리차드도킨스의 이론으로 넘겨버리며 물타기 하는 모습 잘 보았습니다 박사님은 제가 5분만에 박살낼 수 있을것 같은데요 본질적인 토론 없이 누군가가 써놓은 것만을 인용하며 말을 이어나가는 메모리반도체칩 수준의 모습이 웃겼습니다 우리나라 박사 수준이 이렇다니 통탄을 금할 길이 없네요 그렇게 하실거라면 박사학위도 컴퓨터에게 자리를 내주는 것이 낫겠죠 아무 생각도 없이 인용만 할 뿐이니까요
안녕하세요. 초등학교 방과후강사를 하고 있는 한 사람입니다. 우리 대한민국 초등학교 대부분이 간접적이고 지속적이지는 않지만 실험 또는 관찰과 관련된 방과후 학교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물론 피아노나 태권도 학원처럼 흔하지는 않지만 이러한 학원도 존재하고 있습니다. 학부모님들이 아이들의 다양한 가능성을 존중한다는 의미에서 초등학교 저학년들은 접하는 빈도수가 높지만 고학년이 되면서 부터는 줄어들게 되네요. 박사님이 운영하시는 타운랩이 대한민국에서 타운랩이생겨난다면.. 어떠한 존재가 될까요? 그냥.. 궁금해서 여쪄봅니다..
@rosemary7734 12
2020년 3월 23일 23:49PD님, 자막과 같이 올리면 됩니까? 외국인이라서 이해 많이 못합니다
감사합니다
@kooster91 10
2020년 3월 23일 19:20진짜 우리동네 타운랩이 생기면 제가 제일 먼저 가겠습니다!
@seanyun2912 8
2020년 3월 23일 20:33"과학을 시민들에게 꺼내서 보여주자. 과학은 우리사회를 한걸음더 진보시키는, 사회를 지탱하는 합리적인 지시체계다. 타운랩이 과학도 살리고 사회도 살리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응원합니다~
@Uno_425 8
2020년 3월 23일 20:03헉! 김우재 박사님ㅜㅜ 과학이나 공학에 관심이 너어무 많은 학생으로서 이번 강연은 더욱더 관심이 가네요! 모두가 과학을 어렵게만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ㅜㅜ 유익한 강연 감사합니다!
@TV-xs5dk 7
2020년 3월 23일 19:55아이디어 너무 좋네요!
@northl2 6
2020년 3월 23일 18:24모든 일에 있어
의미에 대해서 생각하고 실천하는 행동이 중요함을 알았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w_ooo 6
2020년 3월 24일 12:25타운랩은 대한민국이 과학 강국을 갈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과학에 대해 무지하거나 재미없어 하는 사람들도 재밌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lizoh2179 4
2020년 3월 23일 18:16피아노 학원 처럼 타운 랩이 많아 지면 좋겠다. 진짜 좋은 아이디어 입니다. 대한민국 의 밝은 미래를 위해 정부 차원에서 실행 하면 좋겠네요 국가적인 정책으로 경기 지사 이재명 이 대통령 이 되면 가능 합니다.
@최진아-e2q 4
2020년 3월 25일 17:31타운랩의 아이디어를 사회의 약자와 소수를 위해, 교육 사각지대에 있는 아이들을 위해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국내에 오픈할 타운랩이 기대됩니다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로서
아이에게
시험성적이나 단순지식을 쌓기위한 과학이 아닌
실패하는 과정에서도 배울 수 있는 진짜 과학, 그 과학으로 과학과 사회에 이로움을 주는 과학을 경험시켜주고 싶네요! 응원합니다!
@솜사탕-j7u 4
2020년 3월 24일 00:42안녕하세요? 저는 고3 수험생입니다. 평소 과학에 관심이 많지만, 실질적으로 체험해볼 기회가 없어서 항상 이론만 배워서 답답할 때가 많았습니다. 만약에 개발한 타운랩을 저도 사용할 수 있게 된다면 과학적 상상력이 풍부해 질 것 같습니다. 저는 강연을 들으면서 공학자이신 데니스 홍이 생각났습니다. 왜냐하면 김우재 과학자가 개발한 타운랩을 공유하는 것이 데니스 홍이 시각자동차를 만드는 것과 유사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과학자, 엔니지어 등이 개발하는 어떤 기술이 평범하지 못한 일상을 안고 사는 누군가에게는 행복과 희망을 줄 수 있다는 것에 존경을 표합니다. 저도 학교에서 초파리에 대한 발표를 하면서 초파리와 인간의 DNA가 60%정도 유사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 멀게만 느껴진 초파리가 저에게는 가까워졌습니다. 아직 한국 사회에서 과학은 진입장벽이 높은 학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김우재 과학자가 개발한 타운랩을 통해 공유하고, 연대함으로써 진입장벽이 낮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저자의 책을 통해 초파리의 궁금중을 풀고 싶고, 인간 삶에서 과학의 공존을 배우고 싶습니다. 저의 꿈은 공생하는 건축가이고, 사람들과 아픔과 치유의 공간을 만들어서 모든 사람들이 함께 살아가는 공생의 삶을 실천하고 싶습니다.
@riverinsight 4
2020년 3월 24일 00:46어렵고 멀게 느껴졌던 과학을 가깝게 접할 수 있다는 '타운랩' !!
정말 멋진 아이디어인 것 같습니다. 울림있는 멋진 강연 감사하며 실천하는 과학자로서 김우재 박사님을 응원합니다!!
@우성헌-r9u 3
2020년 3월 23일 21:54실패의 경험은 박사님의 시선에 깊이를 더하여 숨겨져있는 인재들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습니다. 훌륭한 인재들을 키우는 일에 앞장 서시는 박사님이야말로 위대한, 그리고 성공한 과학자이십니다.
@오태훈-i9o 3
2020년 3월 24일 00:32타운랩이 더 많이 확대되어서 재미있는 발상을 실험을 통해서 구체화시킬 수 있는 기회들이 생기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단순 돈벌이가 아닌 많은 아이들이 경험을 쌓아보고 느낄 수 있는 환경이 되어준다면 좋은 반향이 될 것 같아 보입니다.
타운랩이라는 것이 조금 더 많이 사회의 일부로 다가 올 날을 기다리겠습니다.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김연옥-p4y 2
2020년 3월 30일 07:36낯선과학자. 정말 감동적인 분을 만났다. 과학을 상아탑에 가두지말고 시민들에게 돌려주자. 타운랩이라는 플랫폼을 통해 소수자와 약자를 위한 과학까지, 그의 신선한 꿈에 설렌다. 복도에서 서로 가르치는 반짝이는 눈빛의 아이들이 정말 사랑스럽다. 이런 분을 만나는 세바시를 사랑한다.
@eunha3082 2
2020년 3월 25일 15:41학원에서 학생들에게 과학을 가르치는 선생님입니다. 많은 아이들이 과학과 가까워질 수 있는 일을 하신다는게 참 기대되었고 과학이 아이들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게 기뻤습니다. 학생들이 과학을 통해 성장하고 세상을 바꾸는 사람으로 변화되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lee 2
2020년 3월 23일 20:47과학으로 사회적약자를 중산층으로 편입시킨다. 멋있습니다
@김순정-p8w 2
2020년 3월 24일 14:39"과학을 상아탑이 아니라 시민들에게 보여주자"라고 하시는 교수님 말씀에 백퍼공감합니다.
과학을 사랑하는 한사람으로서 교수님책을 세바시 영상보며 바로 읽어보고싶다고 생각한건 처음인듯합니다. 덕분에 생각의 전환을 선물 받았습니다.감사합니다 ^^
@minsumeries5203 2
2020년 9월 01일 09:23너무지루하다. 아집이 쌘 과학자같아
@lovegreen505 1
2020년 3월 26일 22:53로컬에서 과학실함실을 운영하고픈 1인입니다. 과학실험을 하고 동시에 이론과 보고서작성까지 그 경험을 많은 아이들을 비롯한 사람들이 접했으면 좋겠습니다. 학교나 집에서 해본 아이들과 아닌 학생들의 차이가 정말 크더라구요.
저도 수년간 생각만 해왔는데 저와 같은 필요와 생각을 가지신 분이 계셔서 반갑습니다.
과학 실험이란게 위험한 것도 많이 다루다 보니 방법론에서 구체화가 쉽지 않았는데 구체화되면 좋겠습니다.
@graceoh2434 1
2020년 3월 25일 23:03타운랩..누구나 과학자가 되는거 멋지네요~ 대학속에 있는 과학 강의를 시민속으로 가져가는거..교수님의 시도가~
우리가 과학을 멀리하고 툭수계층만 과학을 하는줄 알았던 고정관념이 깨지면서 생활속에서 누리지 못했던 시간들을 생각하게 됩니다.
과학이 가진 철학 과학과 관련있는 인문학 심리학의 연관성이 돋보이네요~
이제 과학은 삶이고 놀이고 실험인 실체를 만지게 되는 초석을 만드시고~
사회속 소외한 이들을 돌아보는 마음이 느껴지네요~ 주류가 되게~ 소수자와 약자의 플랫폼~^^ 보고싶습니다~♡
감사드립니다..박사면서 과학자이면서 생물학자이면서~ 사회학자로 삶가운데로 들어오신거 환영합니다~
멋집니다~감사드립니다.좋은강연~
응원합니다♡
@허예미 1
2020년 3월 25일 18:19요새 하루에 한강의씩 듣기 하고있는데요, 과학은 제게 생소하고 관심은 있으나 어렵기만한 분야거든요. 김우재 박사님 강의를 들으며 과학분야에 종사하셔도 과학이란 무엇인가 고민을 하시고, 박사, 교수가 되기까지 많은 노력이 있으셨을텐데 거기 안주하지않고 발전하시는 모습에 많이 배우고갑니다.
타운랩을 들으며 너무 신기했어요. 석사학위가 중요한게 아니라 많이 접하고 만져보고 눈으로 보고하는것이 사람에게 더 와닿는 지식이 아닐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타운랩을 보고 좋은 사업아이템이지않나 싶었는데, 자신의 이득이 아니라 이 일을 함으로써 도움이 될 사람들에 대해 생각해보시고 다문화 가정, 탈북민 아이들이 사회주류로 정착하도록 도울 생각을 하시다니, 그걸로 사업을 하셨다면 또 가진 사람이 더욱 독식하려는 사회가 될수도 있지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김우재 강연자님의 생각의 흐름에서 정말 많은 것을 배우고갑니다. 저두 이런 멋진 생각을 하는 어른으로 크고싶어요. 제게 과학이란 학문으로 넓은 지평을 갖을수 있도록 강의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많이 배우고갑니다. 꼭 타운랩이 성장하고 언젠간 저도 거기 다닐 수 있으면 좋겠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lovegreen505 1
2020년 4월 02일 22:09기대하지 않았던 이벤트 당첨소식에 즐거운 오후가 되었습니다. 세바시 그리고 김우재 박사님, 감사합니다. 책 읽고 영감 나누겠습니다.
@윤샘다락방 1
2020년 3월 26일 10:21과학의 철학지시네요 홀로 개척해 길을 만드시다니~~!!!!
@쉼-b7f 1
2020년 3월 26일 16:09저희 아이도 과학에 관심이 많아서 이 강연을 옆에서 엿듣더니 실험을 너무 하고싶어하네요~ 타운랩~기회가 꼭 있으면 좋겠습니다~
@박성령-k6f 1
2020년 3월 25일 22:18초파리연구 생물학이나 인간심리를 연구하는 학문이나 비슷 하다고 느낍니다.
생물을 배우는 한사람으로써 자부심 가지며 더 열심히 알아가야 겠다고 생각합니다.
@kiyuk7357 1
2020년 3월 30일 11:49연구하시는 주제만이 아니라 과학혁신을 지향하시는 대단한 활동가라는 생각이 들어 존경스럽습니다. 과학이 지식정보가 아니라 '교양'이 되어야 한다는 말씀을, 과학적 사고방식의 중요성이 지금와 같이 큰 위기에 닥치자 더욱 절실하게 느껴집니다. 과학이 아니라 맹신과 권위와 종교에 의지하고 많은 사람들이 선택하는 행동과 말이 함께 살아갈 수 밖에 없는 사회 전체의 안전과 수많은 사람들의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는 점을 목격하게 됩니다. 권위를 좋아하지 않지만 과학이라는 지식체계에 대한 올바른 권위는 보장되어야 한다고도 생각합니다. 올림픽 메달 수에 연연하는 엘리트 스포츠 지원보다 일상에서 더 많은 시민들이 생활체육을 누리는 일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맥락과 같이, 과학도 그런 대접을 받기를 응원합니다. 엄중한 시절 모쪼록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더 널리 알려져서 승승장구하시기 진심으로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정광혁-u9z 1
2020년 3월 24일 04:32아직 대학의 문도 밟아보지 않은 과학도로서 저 자신에 대해 많이 생각해보는 강연이었습니다. 보고 나니 어느새 손에 땀을 가득 쥐고 있었을 정도로 제 직업과 미래에 대해 질문하는 바가 많았습니다. 단순히 이학박사를 하는 것도, 노벨상을 목표로 연구를 하는 것도 실제 과학자의 모습이 아니라는 말씀을, 나중에 혹시 논문을 쓰고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을지도 모를 미래의 저에게 꼭 해주고 싶네요. 동시에 논문과 연구가 결코 쉽지 않은 자신만의 새로운 사실을 개척해가는, 마냥 장밋빛이기만 한 것은 아닌 과정이라는 사실에 더 부담되고 내가 과연 그런 걸 할 수 있을까 생각도 듭니다. 그래서 타운랩이라는 아주 가치 있는 아이디어를 어서 제 주변에서 접해보거나, 혹은 더 일찍 접해보았다면 정말 과학을 하고 싶은 학생으로서는 행복했을 것 같습니다. 보통 주변에 연구를 할 수 있는 곳은 거의 없을 뿐더러, 연구를 해보는 경험 자체가 자신이 연구에 맞는가 아닌가를 가릴 수 있는 아주 소중한 경험이기에 더욱 그렇게 느껴집니다. 동시에 타운랩이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장소가 된다는 것도 저한테는 감명을 주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과학은 결국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존재한다고 믿는 입장이기에, 과학이 사회에 공헌할 수 있다고 주장하시는 과학자가 계시다는 것이 내심 뿌듯하기도 했습니다. 강연자님의 말씀과 타운랩의 그러한 방향성을 되새겨 본다면, 그런 일을 할 수 있는 과학자가 되는 것도 충분히 할 수 있고 할 만한 가치가 있는 일일 것입니다. 혹시나라도 그렇게 된다면, 나중에 타운랩에서 또 다른 저 같은 학생을 만날 수도 있는 일이니까요.
@ssosayge 1
2020년 3월 23일 22:52제가 교사가 되고싶은 이유와 닮아있는 것 같아요.
'소외된 계층을 우리사회의 주류로 만들고싶다.'
소외된 계층이 사실 분류하자면 더 많지만,
이들이 무너지지 않기위해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주면서 살고싶다는 생각을 다시 재정립할 수 있는 강연이였어요!
타운랩이 생긴다면 꼭 가보고싶습니다.
@MJ책빵
2020년 3월 24일 23:21초파리 연구와 간격인지 말씀 들으며, 회사 출근시간에 간격인지 연습을 많이 하는거 같습니다. 타운랩 플랫폼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동네에 실험실 생기면 가고싶네요. 없어서 저는 피아노 학원 가거든요. 어렸을 때부터 과학이 친근하게 다가오면 좋은 효과가 있겠네요. 강연자님이 낯선 과학자라고 생각이 들지 않고 친근한 과학자라고 생각이 듭니다. 타운랩 응원합니다.
@오렌지렌지-c3w
2020년 3월 28일 00:51오 신기하고 흥미롭네요!
tangs Goos
2020년 12월 02일 21:14김우재 박사님 매불쇼에 나온 것 잘 봤습니다
마이클 베히의 이론을 지적설계론의 가능성은 열어두고 신만을 부정하는 리차드도킨스의 이론으로 넘겨버리며 물타기 하는 모습 잘 보았습니다
박사님은 제가 5분만에 박살낼 수 있을것 같은데요
본질적인 토론 없이 누군가가 써놓은 것만을 인용하며 말을 이어나가는 메모리반도체칩 수준의 모습이 웃겼습니다
우리나라 박사 수준이 이렇다니 통탄을 금할 길이 없네요
그렇게 하실거라면 박사학위도 컴퓨터에게 자리를 내주는 것이 낫겠죠
아무 생각도 없이 인용만 할 뿐이니까요
@ssgtory1429
2022년 7월 09일 10:3212:00
15:00
@anniehan2538
2020년 3월 24일 14:27아들둘 뉴욕에서 키우는 엄마로서 타운 랩 미국에도 동네에 아이들 피아노 학원처럼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
김성표[ 교수 / 환경공학과 ]
2020년 3월 24일 02:25행동하는 과학자..타운랩이 꼭 성공하기를..
@beckylee2422
2020년 3월 24일 22:02안녕하세요. 초등학교 방과후강사를 하고 있는 한 사람입니다. 우리 대한민국 초등학교 대부분이 간접적이고 지속적이지는 않지만 실험 또는 관찰과 관련된 방과후 학교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물론 피아노나 태권도 학원처럼 흔하지는 않지만 이러한 학원도 존재하고 있습니다. 학부모님들이 아이들의 다양한 가능성을 존중한다는 의미에서 초등학교 저학년들은 접하는 빈도수가 높지만 고학년이 되면서 부터는 줄어들게 되네요. 박사님이 운영하시는 타운랩이 대한민국에서 타운랩이생겨난다면.. 어떠한 존재가 될까요?
그냥.. 궁금해서 여쪄봅니다..
@SJKim-jx9rr
2021년 3월 06일 10:00취업을 못한 박사들이 많다셨는데....과학자는 중산층 이상으로는 산다고 하니 잘 이해가 안가네요. 먹고살기가 좋다는 건지 안 좋다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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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 23일 21:28저는 초등교사인데 감명깊게봤습니다. 우리아이들이 과학연구를 쉽게접하고 배우고 실험해보는 경험을 해봤으면 좋겠어요. 취업난도 해결되고 아이들에게도 참 좋아보여요 서울에 아직없나요? 검색해도 잘나오지않네요 페북에있는 홈페이지도메인도 만료되어서.. ^ ^;
@na_in_na
2020년 3월 25일 19:38아이디어가 너무 좋아요. 제 아이들과 타운랩 근처로 이사가고 싶네요ㅎㅎ 항상 과학자가 되고 싶었는데 과학의 문턱이 낮아졌다는 게 실감나니까 흥분되네요!
@jinahpark7858
2020년 3월 26일 20:39정말 멋진 아이디어! 일 동네 일 타운랩 보급 시급합니다!
@해보자호기
2020년 4월 07일 23:51타운랩 응원합니다 호기심 많은 아이들이 많이 접할기회를 주세요~
@세아이맘-x7i
2020년 3월 26일 16:35정말 정말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기대 만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