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 OPic 시험을 보았습니다. 말하기 영어 실력을 가늠해 보기 위해 관련 책을 사서 독학하며 예상 질문들에 대한 대답을 작문했습니다. 예상 질문 영역이 많으니 작문한 양이 300여쪽에 달했습니다. 문제는 1. 문어체의 향기가 짙은 문장, 더우기 복문도 많았는데 실제 시험장에서 발화시에는 무용지물이었습니다. 2. 저의 작문내용이 원어민이 흔히 쓰는 표현으로 된 것인지 알 수가 없고 또 자신이 없었습니다. 그럭저럭 IH등급은 받았지만, 뭔가 이것은 아니다!! 방향과 방법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강하게 깨달았습니다. 그후 SPEAKING MAX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따라 말하기, 3회 연속 발화 따라하기, ACCENT/ INTONATION 모방 등"을 공부한 적이 있습니다. 이후 지속적 학습이 되지 못해서 아쉽지만, 다시 공부를 제대로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3가지에 주목합니다. '1.짧은 구어체 문장 2.원어민 사용 표현 3.입에 붙이기'
@알파메일-후니 75
2022년 12월 22일 13:48제가 영어, 일본어 2개국어는 능숙하게 하는데 모든언어는 듣고 말하기 반복적으로 꾸준히한다면 잘할 수 밖에 없습니다^^
@stellarjin1351 18
2022년 12월 22일 13:41선생님 말씀해주시는 내용도 정말 좋아서 계속 시청중인데, 목소리가 정말 너무 좋으셔서 더 빠져듭니다 ㅎㅎㅎㅎ 성우하셔도 될 것 같아요. 김재우 쌤 알게 해주신 스터디언 감사해요 ☺️ 😊❤
@won1476 15
2022년 12월 22일 14:27영어는 정확하게 하시나 국어를 틀리게 말씀하시네요 '가르치다'를 '가리키다'로 잘못 쓰시다니 통번역 때 매우 중요한 것 아닌가요?
@javyseal5941 13
2022년 12월 22일 14:35두번째 읽고 있는데 정말 큰 도움이 됩니다^^ 제 학습방법의 문제점을 정확히 짚어주시고, 솔루션까지.. 책에 나온 예문들 손으로 다시 써보려구요ㅎㅎ 다음번 책도 기다리고 있을게요~
@2022NL1 12
2022년 12월 22일 13:56쌤 책 예문에서 많은 배움을 얻었습니다!
좋은 책들 많이 출간해 주세요😊
@jameskwon7932 11
2022년 12월 22일 12:51근데 솔직히 영어요 ...음....이렇게 얘기 하면 분명 욕하실분들 많겠지만요...음....외우는거? 아니 외워진것? 음 외워질정도로 많이 한거? ...결국 그거라는거죠...암기하라고 하면 요즘 돌맞겟지만...아닌가요? ㅎㅎㅎ
위쌤영어TV(영문법 사전 전문채널) 9
2022년 12월 22일 13:01영어 잘하면 좋은 점 대표적인 것 3가지???
1. 아바타 자막 읽느라 신경 안써도 되고, 화면 귀퉁이로 지나가는 작은 물고기도 볼 수 있다.
2.영어권 여행가서 편하게 얘기하고 다닐 수 있다.
3.국내에 번역되지 않는 원서 새로운 느낌으로 읽을 수 있다.
@jsphmoon12 8
2022년 12월 23일 13:5550년째 영어공부하고 있는데 제 이야기하고 있는 줄 알았어요. 지금 책 구입해서 2회독 중입니다. 다음번 책 언제 나오나요?
@studian365 8
2022년 12월 22일 05:27김재우 [넌 대체 몇 년째 영어 공부를 하고 있는 거니?]📘
👉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00428487
@HaYeoSeoReadingMom 5
2022년 12월 23일 18:21현재 사위가 다니던 회사가 미국계 회사로 바뀌면서 영어 공부를 시작했다고 하더라고요.
딸과 함께 평소에 영어로 대화하기 시작했다고 하던데,
꼭 이 영상과 책 소개해줘야 되겠습니다~^^
@redollarsme 4
2023년 7월 20일 05:45영어를 가르치면서 허무함을 많이 느끼고 그래서 그만둔지 오래됐네요
가슴속 뜨겁게 끓는 영어에 대한 열정은 아직도 여전해서 쉽게 등돌리지는 못하겠네요
영상에 많은 동감하고 갑니다
@RNbje100 3
2022년 12월 22일 14:41찐 교수자님이세요~~~
Jay Kim 2
2022년 12월 22일 13:30코어소리영어 신왕국이가 이 영상을 싫어합니다. 계속 발성 강세로 사기를 처야 하는데..... 요즘은 워앤서링 이라는 코미디보다 더 웃긴 논리로 100만원 뜯어내고 있습니다
상우 김 1
2022년 12월 22일 15:00이분이 하는 말씀은 영어를 공부하면서 "왜?"라는 질문을 한번이라도 떠올리셨던 분이라면 십분공감할수있는 얘기들이에요. 큰 틀을 잡아주는 것 같아요.
@cindyjung3399 1
2023년 2월 05일 15:05선생님 전 빅보카 영어독립 넌대영 다 있는 독자입니다
근데 선생님 카페 가입하고 싶은데
선생님 성함이나 넌대영 제목으로 검색하니까 안 나와요...
선생님 성함 검색하니까 개그맨만 잔뜩 나오고;;;;;
카페이름은 학원수강생에게만 공개되는 건가봐요^^;;
@thumbup8801
2024년 3월 02일 02:0010년전 OPic 시험을 보았습니다. 말하기 영어 실력을 가늠해 보기 위해 관련 책을 사서 독학하며 예상 질문들에 대한 대답을 작문했습니다. 예상 질문 영역이 많으니 작문한 양이 300여쪽에 달했습니다. 문제는 1. 문어체의 향기가 짙은 문장, 더우기 복문도 많았는데 실제 시험장에서 발화시에는 무용지물이었습니다. 2. 저의 작문내용이 원어민이 흔히 쓰는 표현으로 된 것인지 알 수가 없고 또 자신이 없었습니다. 그럭저럭 IH등급은 받았지만, 뭔가 이것은 아니다!! 방향과 방법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강하게 깨달았습니다. 그후 SPEAKING MAX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따라 말하기, 3회 연속 발화 따라하기, ACCENT/ INTONATION 모방 등"을 공부한 적이 있습니다. 이후 지속적 학습이 되지 못해서 아쉽지만, 다시 공부를 제대로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3가지에 주목합니다. '1.짧은 구어체 문장 2.원어민 사용 표현 3.입에 붙이기'
@jjfbt
2022년 12월 26일 14:41나두 진짜 공감된다. 실제로 나두 직구가 어렵다.그리고 외국옷 중 딱 좋아하는게 있다. 이런 일상에서 조차 영어는 주도적으로 하게끔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