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제생일이었는데 너의 부드러운 성격과 온화함이 내친구라서 친구로 태어나줘서 너무 기쁘고 고맙고 행복하다는 친구의 축하메세지를 듣고 세상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내존재를 인정해주는 진심의 말을 들은것같아 하루내내 울컥했어요. 이친구는 몇십년동안 만남과 이별을 반복해온친구인데 이제 좀 영적 연결감을 느끼는 친구입니다. 그러면서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말한마디의 소중함과 나도 생명력있는 말을 하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 본질에 집중하고 주변은 신경쓰지 마라" 는 말이 생각납니다. 자신의 본래면목이 밝혀졌다면, 그곳에 충분히 머물고 익숙해지면 나머지는 정말 알아서 정리되어감을 느낍니다. 다른사람의 평가, 내가 한일의 성과, 자신의 성격, 습관, 모두 주변입니다. 신경쓰면 조금 좋아질수도 있겠지만, 근원적 해결책이 아닙니다. 내가 쉽게 바꿀수도 없고, 쉽게 바뀌어 지지도 않지만, 관심을 본질에 집중하면 점차 알아서 알맞은 모양으로 바뀌고 있음을 알게됩니다. 그전에 익숙해져있던 것들은 자연스레 멀어지고, 낮선것들이 익숙해져 갑니다. 오늘도 모두들 좋은 하루 되세요.
내가, 우리가 어떤삶을 살았건.. 지금 위치가 무엇이고 누구이건.. 어째서 공허하면 안되나요 공허함이 느껴지면 왜 안돼나요? 내가 열심히 살면 공허함이 ‘특별히’ 나를 피해가야 하나요? 모든 감정은 순수하고 누구에게나 언제든 올라올수 있습니다 심지어 내것이 아닌 감정까지요 우린 모두 무의식에서 연결되어 있으니까요 그 감정들을 판단하고 거부하지않고 그저 느끼고 흘려줄수 있을때 그 순간들이 쌓여 감정들도 나를 신뢰하고 내 편이 된다는 느낌을 받게되고 무의식 잠재의식이 변화하여 그게 투사되는 현실이 변화하고 나라는 에고가 낮아지고 에고가 단계별로 상승되고 삶의 문제들은 더이상 문제가 아니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참나의 무한한 사랑과 도움이 함께합니다 내게 필요한건 참나가 무엇이든 끌어다주고 순차적으로 깨닫게 해줍니다 양파껍질같은 무수히 많은 겹겹의 감정과 거짓신념과 상처받은 자아들을 마주하고 끌어안을수 있게 나를 이끌고 단련시켜줍니다 그 용기와 노력이 켜켜히쌓여 나라는 에고가 변화합니다 여러분을 가장 괴롭게 하는게 하는게 무엇인가요? 그것에게 도망치지말고 용기내어 마주보고 당당히 그 안에 머무를때 큰 변화가 내면에서 부터 피어나고 나의 영혼이 에고를 격려하고 칭찬하고 더 힘내라고 등떠밀어줍니다 그리고 포기하지 않는다면 어느새 일상생활 대부분의 감정들을 그렇게 소화하고 있을겁니다 그리고 나의 감정과 자아들을 그렇게 분별없이 끌어안듯이 가장 가까운 가족부터 그렇게 대하다보면 단한순간의 그 마음자세 만으로도 상대방은 거짓말처럼 변하고 관계가 좋아집니다 삶의 모든 순간엔 파도가 있습니다 좋다 나쁘다 기쁘다 슬프다 그 모든 순간, 힘빼고 파도에 몸과 마음을 실으세요 물속에선 힘을 빼면 가라앉지 않고 둥실 떠오릅니다 진리는 단순하고 모든 진리는 똑같이 적용되더군요 “의도와 의지만 있다면 의식이 그 반대되는 모습까지 끌어안을 수 있게 내 손을 잡고 내 앞에 등불을 비춰주십니다” 그것을 우리는 참나,하나님,아버지,공적영지 라 부릅니다 이름이 무엇이건 어떠한 관점으로 바라보건 상관없습니다 여러분에게 힘이 되는 방식으로 부르세요 그 과정에서 겪게되는 전생,빙의,통증,환상,환청,신비한 느낌이나 존재 등은 방대한 무의식이 표출되는 것이니 현혹 되지 말고 ‘그럴수도 있지 별거 아니지’하고 흘리면 아주 잠시 그러고는 지나갑니다 거기서 ‘어머 이거뭐야?어머 나는 이런 특별한 존재인가봐’하시면 길을 잃고 맙니다 내가 왜 마음공부를 해야겠다 마음먹었는지 내가 왜 마음공부까지 하게 되었는지 왜 그럴수밖에 없었는지 어떻게 살고 싶고 어떤 사람이 되고 싶었는지 거기에 깃발 꽂아두고 그것만 보고 달려가시길 바랍니다 그 과정에 깨닫고 비우고 버리고 다듬고 끌어안고 깨닫고 울고 비우고를 참나가 이끌어 줍니다 여러분들의 삶과 경험을 진심으로 응원하고 존경합니다 태어나 주셔서 동시간대를 살아주셔서 존재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어디서 무엇을 하고계시던 여러분의 눈물과 웃음에 찬사를 보냅니다 오늘도 감사할 일이 가득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남을 위해 살았다는 것은 나를 무시했다는 것입니다. 남의 눈치를 보며 인생의 주인공이 아닌 엑스트라로 살아있다는 것이죠. 자기를 무시하고 학대했으므로 허무할수 밖에 없죠. 해결법은 매일 10분씩 나와 대화를 하는 것이죠. 절대로 누구에게도 물어서는 안됩니다. 무엇이 문제인지 나에게만 물어야합니다.
진정으로 열심히 산다는건 지금 이 순간 여기에 있는 모습 그대로의 나와 상황을 부정/가치판단하고 저항하지 않으며 가슴뛰는 일을 하고 과정을 즐기며 자신의 내면이 기쁜일을 하는 것이지 지금 이 순간 여기에 있는 그대로의 나와 상황을 부정/거부/가치판단 하고 저항하며 결과에 집착하는게 아닐겁니다.
칭찬 받으려고 결과에 집착하고 열심히 사는 에너지는 두려움의 에너지 일겁니다. 그 결과를 이루었다 하더라도 조건없는 사랑의 에너지를 체험할 수 없을겁니다.
칭찬받을 만한 일이 있고 칭찬받지 못할 일이 따로 있지 않을겁니다. 세상이라는 무대에서 어떤 역할을 하든 자신이 맡은 배역을 모두 잘 하고 있을겁니다.
세상은 내 의식의 거울일겁니다. 거울 속의 나를 부정/거부/가치판단하고 저항하며 결과에 집착하면 세상이라는 거울은 그 모습을 그대로 투영할 수 밖에 없을겁니다. 지금 이 순간 여기에 있는 모습 그대로의 거울 속의 나를 (세상을) 부정/거부/가치판단 하지 않을 때 세상이라는 거울이 어떤 모습을 투영하든 허락/인정/수용할 수 있을겁니다.
You are right where you need to be. Timing is always perfect. You experience what you need to experience when you need to experience it. Everything is right where they need to be.
들으면서 다산의 마지막공부 읽기시작했는데 이 글이 눈에들어오네요 "욕심은 버리는것이 아니라 다스리는것이다" "감정과 욕망은 의지로 억누른다고 해서 제어되는것이 아니다 우리는 역사에 이름을 남긴 현자도 아니다 단지 세상에 시달리며 지금 당장에 급급한 평범한처지라고해도 감정과 욕망이 들 끓을때 잠깐 성찰하는시간 자신에게서 한걸음 물러나 관조하는 시간을 가지는것 정도는 가능할것이다 ...... 한걸음 물러서서 남의일을 관찰하듯 스스로를 객관적이며 합리적으로 볼수있다면 감정에 지배받지 않게될것이다
넘 좋은 영상입니다❤ 영상을 보면서 문득 드는 생각이, 에고를 지우고 참나만을 찾는 것 또한 허전함과 공허감이 있을 것 같아요. 몸이 존재하는 이상 에고를 떠날 수가 없기 때문에요. 내 에고가 반응하고 있는 수 많은 외부 목소리 중에서 정말 내 마음이 반응하는 나만의 목소리를 찾아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ssjh3878 14
2022년 12월 23일 10:05어제 제생일이었는데 너의 부드러운 성격과 온화함이 내친구라서 친구로 태어나줘서 너무 기쁘고 고맙고 행복하다는 친구의 축하메세지를 듣고 세상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내존재를 인정해주는 진심의 말을 들은것같아 하루내내 울컥했어요. 이친구는 몇십년동안 만남과 이별을 반복해온친구인데 이제 좀 영적 연결감을 느끼는 친구입니다. 그러면서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말한마디의 소중함과 나도 생명력있는 말을 하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어설픈사슴 10
2022년 12월 23일 13:01" 본질에 집중하고 주변은 신경쓰지 마라" 는 말이 생각납니다.
자신의 본래면목이 밝혀졌다면, 그곳에 충분히 머물고 익숙해지면 나머지는 정말 알아서 정리되어감을 느낍니다.
다른사람의 평가, 내가 한일의 성과, 자신의 성격, 습관, 모두 주변입니다. 신경쓰면 조금 좋아질수도 있겠지만, 근원적 해결책이 아닙니다.
내가 쉽게 바꿀수도 없고, 쉽게 바뀌어 지지도 않지만, 관심을 본질에 집중하면 점차 알아서 알맞은 모양으로 바뀌고 있음을 알게됩니다.
그전에 익숙해져있던 것들은 자연스레 멀어지고, 낮선것들이 익숙해져 갑니다.
오늘도 모두들 좋은 하루 되세요.
@줄탁동시-z2h 9
2022년 12월 23일 08:16그때그때 딱맞게 위안이되는 말들이 업데이트되는게 신기합니다. 오늘도 다들 한파지만 마음만은 따듯하게 보내세요~^^
@바람의검객-b5f 9
2022년 12월 23일 07:31행복은 외부조건에 달린 것이아니라 그것을 대하는 자세에 있는 것이며,
더 나아가 외부조건과 무관하게 낙도할 수 있는 것이라 하겠습니다.
@juingong007 8
2022년 12월 23일 08:52어느섬에 세상을 모르는 섬원주민이
살고있었습니다 아주 행복했죠
그러던 어느날 외부에서 사람이 왔는데
tv 라디오 옷 신발 등등이 오고나서
그물건을 갖기위해 싸움이 시작되고
행복한 섬사람들이 불행해 지기 시작했죠
우리도 같다고 봅니다
아침에 눈을 뜨면 세상이 보입니다
내가 가진것보다 내가 안가진것에
관심이 갑니다
그찰나의 순간에 부러움이라는 생각과 느낌이 생기고
난 지금 옆에 그것이 없음을 알고
고통을 느낍니다
왜그럴까요? 참나의 교과서 라마나 마하리쉬의 말씀이
우리는 나무그늘이라는 현존의 자리에
있을때만이 행복하다고 합니다( 절대 동의 )
나무그늘을 벗어나는순간 따가운 햇빛에 노출되서 우리는 고통을 당한다고 하죠
기독교의 에덴동산도 같은 비유라 생각합니다
아담과 이브가 사과를 먹고 분별이 생기고
에덴동산에서 쫒겨나죠
분별이 생기면 내가 못가진것에 자연히 관심이 갑니다 ( 때려죽어도 이건 못막습니다 )
그럼 어떠케 하느냐
내가 볼때 레스터 레븐슨과 네빌고다드의
처방이 맞다고 봅니다 뭐냐하면
내가 신이 되면 됩니다
분별이 생기는건 어쩔수 없습니다
분별이 생겨서 부러운 대상이 보이면
내가 가지겠다 생각을 하고 가지면 됩니다
이과정을 명확히 한번만 거치면
나는 신이라는 의식이 명료하게 생기고
그이후로는 또 부럽고 가지고싶은 대상이 보여도 더이상 부러워 하지않게 됩니다
왜냐하면 난 시간이 지나면 가질것을 알기때문이죠
아는것이 중요합니다
알면은 더이상 부러워하지 않습니다
현존에서 머무를수있죠
가지지못할거라는 의심이 들면
그순간 나무그늘에서 벗어난 상태죠
우리는 신이 되야 됩니다
그자리에 필히 가야됩니다
부러운 대상이 사라져야
난 현존할수 있습니다
이건 마인드 컨트롤한다고 되는 수준이 아닙니다
^^ 잘보았습니다
@WooHaaMind1029 8
2022년 12월 23일 10:11내가, 우리가 어떤삶을 살았건..
지금 위치가 무엇이고 누구이건..
어째서 공허하면 안되나요
공허함이 느껴지면 왜 안돼나요?
내가 열심히 살면 공허함이 ‘특별히’ 나를 피해가야 하나요?
모든 감정은 순수하고 누구에게나 언제든 올라올수 있습니다
심지어 내것이 아닌 감정까지요
우린 모두 무의식에서 연결되어 있으니까요
그 감정들을 판단하고 거부하지않고 그저 느끼고 흘려줄수 있을때 그 순간들이 쌓여 감정들도 나를 신뢰하고 내 편이 된다는 느낌을 받게되고 무의식 잠재의식이 변화하여 그게 투사되는 현실이 변화하고
나라는 에고가 낮아지고 에고가 단계별로 상승되고 삶의 문제들은 더이상 문제가 아니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참나의 무한한 사랑과 도움이 함께합니다
내게 필요한건 참나가 무엇이든 끌어다주고 순차적으로 깨닫게 해줍니다
양파껍질같은 무수히 많은 겹겹의 감정과 거짓신념과 상처받은 자아들을 마주하고 끌어안을수 있게 나를 이끌고 단련시켜줍니다
그 용기와 노력이 켜켜히쌓여 나라는 에고가 변화합니다
여러분을 가장 괴롭게 하는게 하는게 무엇인가요?
그것에게 도망치지말고 용기내어 마주보고 당당히 그 안에 머무를때 큰 변화가 내면에서 부터 피어나고 나의 영혼이 에고를 격려하고 칭찬하고 더 힘내라고 등떠밀어줍니다
그리고 포기하지 않는다면
어느새 일상생활 대부분의 감정들을 그렇게 소화하고 있을겁니다
그리고 나의 감정과 자아들을 그렇게 분별없이 끌어안듯이 가장 가까운 가족부터 그렇게 대하다보면 단한순간의 그 마음자세 만으로도 상대방은 거짓말처럼 변하고 관계가 좋아집니다
삶의 모든 순간엔 파도가 있습니다
좋다 나쁘다 기쁘다 슬프다
그 모든 순간, 힘빼고 파도에 몸과 마음을 실으세요
물속에선 힘을 빼면 가라앉지 않고 둥실 떠오릅니다
진리는 단순하고 모든 진리는 똑같이 적용되더군요
“의도와 의지만 있다면 의식이 그 반대되는 모습까지 끌어안을 수 있게 내 손을 잡고 내 앞에 등불을 비춰주십니다”
그것을 우리는 참나,하나님,아버지,공적영지 라 부릅니다
이름이 무엇이건 어떠한 관점으로 바라보건 상관없습니다
여러분에게 힘이 되는 방식으로 부르세요
그 과정에서 겪게되는 전생,빙의,통증,환상,환청,신비한 느낌이나 존재 등은 방대한 무의식이 표출되는 것이니 현혹 되지 말고 ‘그럴수도 있지 별거 아니지’하고 흘리면 아주 잠시 그러고는 지나갑니다
거기서 ‘어머 이거뭐야?어머 나는 이런 특별한 존재인가봐’하시면 길을 잃고 맙니다
내가 왜 마음공부를 해야겠다 마음먹었는지
내가 왜 마음공부까지 하게 되었는지
왜 그럴수밖에 없었는지
어떻게 살고 싶고 어떤 사람이 되고 싶었는지 거기에 깃발 꽂아두고 그것만 보고 달려가시길 바랍니다
그 과정에 깨닫고 비우고 버리고 다듬고 끌어안고 깨닫고 울고 비우고를 참나가 이끌어 줍니다
여러분들의 삶과 경험을 진심으로 응원하고 존경합니다
태어나 주셔서 동시간대를 살아주셔서 존재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어디서 무엇을 하고계시던
여러분의 눈물과 웃음에 찬사를 보냅니다
오늘도 감사할 일이 가득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카야-w6v 6
2022년 12월 23일 08:31저의 참자아를 찿아 보겠습니다. 편안한 목소리가 집중해서 듣게 해 줍니다.감사드립니다♡
@suyounkim3507 5
2022년 12월 23일 07:25써니즈님의 목소리 만큼 좋은 내용이네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축복합니다
@geekyourlikeslulu 5
2022년 12월 23일 10:23제목보고 칭찬받을 만한 인생을 살았으니 당연히 공허감이 들지 싶은 걸 보니 요즘 내 무의식까지 의도한대로 잘 절이고 사는듯해 만족스럽네요
@miraclevictory 5
2022년 12월 23일 07:01전 살아 있는 것만으로도 꽉 찬 기분이가 든답니다
살아 살아 내 살들아 ㅋㅋㅋ
@user-LBC 5
2022년 12월 23일 08:53★자신이 진실로 살고자하는 삶을 찾지 못해서 공허한 것이고, 찾지를 못했으니~열심히 산다고 한들...자기자신이 아무런 의미를 느끼지 못하기에~ 당연히 공허하게만 느껴지는 거겠지요!... . .
★초야의 안내자 다행철이☆
@gabriellee4154 4
2022년 12월 23일 08:41아침에 듣는 써니즈님의 영상으로 힘을 얻어 오늘도 하루를 시작합니다. 고맙습니다.
@바람의검객-b5f 4
2022년 12월 23일 07:43행복하려면,
내가 떨어져내려 사라져야 할 것입니다.
내가 남아 있는한 완전한 행복은 없지요.
@seolinji 4
2022년 12월 23일 07:12어김없이 시간맞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바람의검객-b5f 4
2022년 12월 23일 07:27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보람-v3v 3
2022년 12월 23일 09:09감사해요, 아침마다 듣고 있어요.
@naraone7143 3
2022년 12월 23일 09:29감사합니다
@smj8944 3
2022년 12월 23일 09:23존재만으로도 아름다운 우리
감사합니다 덕분에 오늘도 사랑스러움으로 충전합니다^^
@침묵의소리-s8e 3
2022년 12월 24일 22:34남을 위해 살았다는 것은 나를 무시했다는 것입니다. 남의 눈치를 보며 인생의 주인공이 아닌 엑스트라로 살아있다는 것이죠. 자기를 무시하고 학대했으므로 허무할수 밖에 없죠.
해결법은 매일 10분씩 나와 대화를 하는 것이죠. 절대로 누구에게도 물어서는 안됩니다. 무엇이 문제인지 나에게만 물어야합니다.
@박은주-v2o 2
2022년 12월 23일 12:10본래
의 자태는
여전히 살아서
숨쉬고 있답니다 ^^
감사합니다 ~ ^^
@TrinSevenZ 2
2022년 12월 23일 11:02존재만으로 충분한 인생 따윈 없음
무언가 가치를 추구하기에 비로소 인간이 됨
존재만 하는걸로 만족한다면 그건 짐승레벨
채워지지않는다고 멈춰선다? 그럼 빨리 땅에 묻혀야지.
어짜피 죽을건데 왜 숨쉬고 왜 음식을 먹죠?
세상에 가치없는 존재는 없다면서 왜 자신의 외견의 가치는 부정하는걸까..
선이 가치를 가진만큼 악도 가치를 가지고있다는걸 잊지마세요
@박은주-v2o 2
2022년 12월 23일 12:09본래
의 자태는
여전히 살아서
숨쉬고 있답니다 ^^
감사합니다 ~ ^^
@-messagefromthestars5471 2
2022년 12월 23일 15:10진정으로 열심히 산다는건 지금 이 순간 여기에 있는 모습 그대로의 나와 상황을 부정/가치판단하고 저항하지 않으며 가슴뛰는 일을 하고 과정을 즐기며 자신의 내면이 기쁜일을 하는 것이지
지금 이 순간 여기에 있는 그대로의 나와 상황을 부정/거부/가치판단 하고 저항하며 결과에 집착하는게 아닐겁니다.
칭찬 받으려고 결과에 집착하고 열심히 사는 에너지는 두려움의 에너지 일겁니다.
그 결과를 이루었다 하더라도 조건없는 사랑의 에너지를 체험할 수 없을겁니다.
칭찬받을 만한 일이 있고 칭찬받지 못할 일이 따로 있지 않을겁니다.
세상이라는 무대에서 어떤 역할을 하든 자신이 맡은 배역을 모두 잘 하고 있을겁니다.
세상은 내 의식의 거울일겁니다.
거울 속의 나를 부정/거부/가치판단하고 저항하며 결과에 집착하면 세상이라는 거울은 그 모습을 그대로 투영할 수 밖에 없을겁니다.
지금 이 순간 여기에 있는 모습 그대로의 거울 속의 나를 (세상을) 부정/거부/가치판단 하지 않을 때 세상이라는 거울이 어떤 모습을 투영하든 허락/인정/수용할 수 있을겁니다.
You are right where you need to be.
Timing is always perfect.
You experience what you need to experience when you need to experience it.
Everything is right where they need to be.
Love and light to you all...
@루인-u4t 1
2022년 12월 23일 13:47들으면서 다산의 마지막공부 읽기시작했는데
이 글이 눈에들어오네요
"욕심은 버리는것이 아니라 다스리는것이다"
"감정과 욕망은 의지로 억누른다고 해서 제어되는것이 아니다
우리는 역사에 이름을 남긴 현자도 아니다 단지 세상에 시달리며 지금 당장에 급급한 평범한처지라고해도 감정과 욕망이 들 끓을때 잠깐 성찰하는시간 자신에게서 한걸음 물러나 관조하는 시간을 가지는것 정도는 가능할것이다
......
한걸음 물러서서 남의일을 관찰하듯 스스로를 객관적이며 합리적으로 볼수있다면 감정에 지배받지 않게될것이다
@twospot1873 1
2022년 12월 23일 22:25🙏
오랜만에 반가워요.
@ylovely8577 1
2022년 12월 26일 00:00넘 좋은 영상입니다❤ 영상을 보면서 문득 드는 생각이, 에고를 지우고 참나만을 찾는 것 또한 허전함과 공허감이 있을 것 같아요. 몸이 존재하는 이상 에고를 떠날 수가 없기 때문에요. 내 에고가 반응하고 있는 수 많은 외부 목소리 중에서 정말 내 마음이 반응하는 나만의 목소리를 찾아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kimjy981022 1
2022년 12월 25일 12:36영상이 시작되자 흘러나오는 배경음악에 참 마음이 차분해집니다. 써니즈님의 포근한 목소리가 어우러져 더욱 좋네요. 써니즈님 영상보며 제 자신을 돌아보기도하고, 배움을 얻기도 한 시간이 많이 지났네요, 얼마남지 않은 올해 마지막까지 행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