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미라클 모닝"!이라는 영상에 반하는 내용이라 불편해하실 수도 있지만, 이런 영상들 보고 1달 동안 새벽 5시에 일어나기 실천해봤습니다. 하지만, 저에겐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는다"가 아닌, "일찍 일어나는 새가 피곤하다"가 적용되었습니다. 낮에 피곤해서 할 일이 더 집중이 안될 때가 많았습니다. 누가 이렇게 하니 됐더라.. 이런 거 무조건 따라 하면 안 되고 각자 자기에게 주어진 환경이나 체질에 맞게 해야 된다는 결론을 얻었고, 현재는 여느 때 처럼 7~8시에 일어나는데, 오로지 이것저것 다 해내겠다는 목표 하나만을 바라보며 억지로 5시 기상 했을 때보다 훨씬 육체나 정신적으로 건강하고, 주어진 일을 더 잘해내고 있습니다. 물론, 일찍 일어나면 여러 현실적인 일을 좀 더 할 수 있을 것 같은 장점이 있지만.. 오히려 자아성찰처럼 깊은 생각이 필요한 일.. 독서나 글 쓰기, 영화감상 같은 문화생활 등은 늦은 밤, 새벽시간이 더 집중이 잘 되었습니다. 나를 알아가고 치유하는 시간도 소중하고 가치있는 시간입니다. "역사는 밤에 이루어진다"라는 말도 있잖아요? 아침은 아침만의.. 밤은 밤만의 나름의 가치가 있으니 누구의 루틴이나 그 시간범위를 그대로 따라 하는 게 아닌.. 각자 자신만의 의미 있는 시간을 찾아 가지시기 바랍니다.

누군가는 새벽 5시가 이른 시간이지만 누군가에겐 먼 직장으로 인해 단지 출근시간

“계획을 하고 쓰면 성공할 수밖에 없구나” 새해가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 좋은 말씀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강사님 너무 축하드립니다. 아이셋을 둔 필라테스 강사로 저도 올해 스탓필라테스 자격증을 다시 취득했습니다. 내년에 더 큰 꿈을 이루기 위해 저도 오로다 다이어리를 아침에 구매했는데 오늘 딱 이영상 올라오니 신기하네요. 165시간동안 옵져,티칭, 셀프연습 진짜 힘들죠...
그 시간 다 이겨내셨으니 앞으로는 더 좋은일만 있으실 겁니다. 응원해요😊

왜 다들 몇시에 일어났는지만 이야기해주고 몇시에 잤는지는 이야기 안해주는거임 ㅠ

독박육아라는 말은 좀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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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5시에 일어나려면 애가 적어도 9시에 자서 통잠 자야함.

8년째 새벽 5시에 일어나서 출근하고 일시작해서 일 끝나면 저녁 6시 되고, 밥먹고 숨좀 붙이면 야간근무 2시간 들어가고 집에오면 10시 조금 넘습니다. 그리고 딩가딩가 하다 12시에 늦게 자면 5시간만 자고 다시 출근해야하지요.

정말 멋진 스토리 응원합니다!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진 '시간'이라는 것을 PDS다이어리를 통해 잘 관리하여 성공하셨다니 동기부여되네요! 저도 구매해야지 해야지 매번 고민만하다가 어제 밤에 구매했습니다! 저도 멋진 스토리를 한번 만들어보고싶은 열정이 뿜뿜하네요:)

육아하는 엄마로서 정말 귀감이 되는 영상 입니다 저희는 해외에서 살고 있는데요 저역시 독박육아를 핑계로 아이들이 자고 나면 스마트폰 삼매경에 빠졌었거든요 하면할 수록 무기력해지고 우울감도오고요 그렇다고 사람들과 어울리며 해소하는 성격도 아니라서 늘 쳇바퀴 돌듯 막막하다는 기분으로 살았어요 종교도 생겨서 열심히 종교활동도 하며 조금 저를 되돌아보게 되었고요 이귀중한 영상도 보게 되었답니다 내년에는 영상남겨주신 분처럼 저도 무언가 실천을 하고싶어 댓글 남겨봅니다 저희부부도 다이어리 주문해 받았고요 열심히 적어보고 싶습니다 5시기상은 정말 자극이됩니다 감사드려요

안녕하세요. 혹시 이렇게 발표하신 분들은 어떻게 해야지 가능한가요?
23년 저도 1년을 잘 보내고 저자리에서 발표 하고 싶다는 목표가 생겨서요~^^

애 둘 키우시면서도 시간과 자신을 컨트롤 할 맘을 먹으셔서 정말 대단하세요. 육아도 장난 아니게 힘들었을텐데….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아이가 잠든 후 저녁 개인 시간을 좋아해서 더 늦게 자게 되더라고요. 그러다보니 매일 아침 일어나는게 고문 같았는데 새해에는 이 루틴을 좀 단호하게 바꿔보려고 해요. 응원합니다!

성공사례를 들으면 처음엔 동기부여가 되긴하지만 아직 이루는 여정에 있는 사람들에겐 뒤돌아서면 자칫 잘난척하는것처럼 들릴수 있어서 더 낙심이되고 기분이 안좋은게 솔직한 심정입니다
우울증걸릴뻔 정도가 아니라 우울증으로 삶을 내려놓고 싶을 정도로 힘든 상황에서 어떻게 일어나서 꿈을 이루었는지 들려주시면 얼마전 어느분 사연에 "지하 100층에서 올라와 세상공기를 맡는 기분"이라는 말씀에 마음이 움직이는것 처럼 정말 큰 감동이되고 또 다른 성공하는 사람에게 큰 힘이 되길 바라는바 입니다.

새벽 5시 기상.
혹시 깰지 모르니 아기 옆을 지켜야 하므로 집에서 운동.
9시 얼집보냄
청소 후 공부 시작. 벌써 체력 방전이지만.
3시반 똥꼬발랄한 울아기 하원
오자마자 배고파함
밥 차려주고 간식 줬더니
갑자기 청소 전 집으로 돌아옴
목욕하고 나니 또 신난 울 아기
이쯤되몀
“낼부턴 그냥 자야지
이러단 폭삭 늙겠다
이러니까 아줌마 되면 못생겨지는 거구나”
깨달음을 얻는다
이렇게 매일매일 반복

저도 독박육아라고 얘기는 하게될테고, 남편은 독박벌이라고 말하게 될것 같네요^^ 그 말을 끝까지 들어보면, 얼마나 상대방을 생각하고 배려하는 사람인지 알수있죠~

몇시에 일어나냐보다 중요한게
몇시에 자냐가 중요한데 그내용이 없네요
정보있으시면 공유해주세요

아이를 핑계로 못한다고 하지 않으려는 엄마의 마음. 너무 공감가고 너무 멋지세요.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독박육아라는 말이 듣기가 좀 거북하네요. 무슨 의미인지는 알겠지만요.
남편분이 일하는것도 육아의 일종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대단하시네요
저도 이것저것 많이 도전해 보았지만 늘 아이가 맘속에 있어 독해지지 못햇어요ㅠㅠ

취미도 공부도 집중하고싶을수록
보채는 아이가 미워질때도 있어서
과감히 그만두었습니다

아이와 함께 여행다니고 체험다니고..그러다 코로나를 만나고..나가질 못하고..
벙커침대에 둘이 앉아
키커 초콜릿 한입씩 나눠먹으며 동화책 한페이지씩
천권을 넘게 읽었어요
코로나를 그렇게 보냈습니다

지금 아이는 그때 그기억이
너무 좋았는지 종종 얘기하네요

지금도 아이와 행복한 삶에 감사합니다

치열하게 목표를 이루는 사람들도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모두 행복하게 살수 있는 삶이예요
소소한것에 행복하시길 ♡

육아할 때는 온전히 육아의 집중하는 게 좋네요. 전 제 커리어 휴직하고 신생아 둘째와 첫째 보며 삶을 보는 태도가 바뀐듯요. 예전같으면 대단하다고 느끼겠지만 지금 보면 결국 자녀에게 가는 시간을 커리어로 분배했다는 생각입니다. 사람의 에너지는 의지로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 정해져 있으니가요. 이상 육아휴직 1년 넘은 남자가...

응원합니다

남편은 독박 돈벌이인가요? 일찍일어난것보다 중요한 것은 적절한 취침과 효율적인 시간사용이 중요한 것이 아닌지. 유일한 차이점은 일찍 일어나는 사람들이 지나치게 우쭐댄다는 정도

자기루틴대로 살아서 별문제가 없다면 그대로 살어

애들 봐줄 사람이 있었구만...

음.. 전 밤 10시부터 새벽 2시가 집중력 최상시간이라.. 늦게자고 7시반에 일어나야. 하루보내는게 무난했음. 아침 9시부터 공부시작하는데 커피 먹으면 졸음이 없음. 되려 엄청 일찍 일어나면 9시 될때 되려 지침. 올빼미족은 그거에 맞게 스케줄짜면 됨

우리엄마도 일찍일어나서 나랑 놀았으면 좋겠어요

저도 육아를하며 요가지도사 자격증
준비를 하고 있는데요
아이가 어린이집에 가 있는 대략 6시간을
온전히 나만의 시간으로는 못 쓰고 있네요 ㅠ
손이 느려서인지 집안일, 저녁에 먹을 음식 준비 시간이 2~3시간 걸리거든요 ㅠ
참고로 저는 밤 10시에 자서
새벽 5시에 일어나거든요~
하루 7시간은 자야지 피로가 풀려요

정말 궁금합니다.
집안일과 음식준비하는 시간을 줄이는 노하우가요 ㅠ

같이 일했던 분을 여기서 보니 반갑네요. 시간 약속 한번 어긴적없이 열정적으로 일하셨던 분입니다. 그래서 다른영역에 도전할때 얼마나 열심히 하셨을지가 눈에 보이네요.
잘 모르는 사람에 대해 함부로 판단하기보다 새로 시작하는 도전과 용기에 박수쳐줄 수 있는 사회가되길 바래봅니다👏

근데.. 제가 5시에 일어나니까.. 첫째딸이 5시 반에 일어나더라구요…?.. 일찍자는 것도 사실 많은 걸 포기하고 내일 새벽만 바라보며 자는 건데.. 하아.. 새벽시간까지 내주어야하다니… 솔직히 좀 좌절 했습니다… 하지만 좋은 점도 있었는데요 아이가 일찍 자는 거였습니다.. 저는 여기서 다시한번 고민 했습니다.. 나도 같이 더어 일찍 자고 새벽 3시에 일어날까?… 낮에 피곤하지 않고 괜찮을까?… (일상생활가능?) .. 이 고민을 하다가 미라클 모닝이 흐지부지 됬네요.. ㅠㅠ 그래도 다시 시도해봐야죠..

오와 저앞에 서면 무슨 느낌일까 ㄷㄷㄷ

열심히 사는 당신 아름답습니다...화이팅!!!

아기 낳아본사람만 안다... 아기 키우면서 저렇게 하는것이 얼마나 힘들다는것을... 육아만 집안일만 해도 이미 벅차다는것을... 정말 대단하세요 존경합니다! 더더욱 잘되시길!!!

아 독박육아라는말 애키우는게 피해자인거마냥 말하지마요 ㅡㅡ
페민가..?

멋지다 자랑스런 엄마를 떠나 스스로 멋진삶!!!!
남편입장에서도 숙제하듯이 하는 부부관계도 벗어날수있구..

365일 24시간 독박육아...남편이 진짜 못됐네요... 그 와중에도 이렇게 이뤄내신거 정말 대단하세요!

캐나다에서 다이어리 구매 방법 알수 있을까요?

스터디언 내비게이션을 내 일상에 설치해서 참 좋습니다! ^^ 매일 하루를 즐겁게 보내어 보겠습니다

Pds다이어리를 통해 성장하는 것에 도전 하고 싶습니다.어떻게 구입하나요?

그놈의 독박육아라는 말은 꼭 써야하나 ㅋ

멋지십니다!!

필라테스 강사,독박육아......

나도 5시에 일어나는데 저녁7시되면 개졸림

💛🎉👍 ^.^ 짝짝짝

‘독박육아’에서 거른다 ㅋㅋ 경제활동도 육아의 일부다. 돈 없으면 뭘로 애들 키우냐?

필라테스 자격증이 공인시험인가?

그저 조금 일찍 일어난 걸로 우쭐대지 않고, 계획을 지키자.

제 자신이 정말 부끄러워 지네요 올 한해는 꼭 계획하고 실행하고 돌아보고 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평생 제데로 다이어리써본 경험이 없는 사람 이예요
올해 벌써 열흘이 훌쩍 지나거 있구요 두가지일한다고 핑계를 데고있지만 맘은 편치 않았어요 자가격리중인 지금 올해의 다이어리를 처음 적어봅니다
강사님 감사해요~

와 이쁘다..

멋지시네요

아 필라테스.....

무기. 시간이 없어서 못한다는 말을 정말 하기 싫었어요.

우리애는 6시에 일어나요😂

😮

자격증도 따신 건가요? 수료만 하신 건가요 ?

원래 유연하셨나요

첫째는 12시에 자고 둘째는 5시에 일어나는데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