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을 바탕으로 약자의 편에 서서
정의롭게 사는 진정한 어른

이렇게 멋진 분의 이야기를
듣다보니
오늘 하루 부끄러운 행동들이
문득 떠올라 반성하게 됩니다

한번 살다가는 인생
제대로 멋지게 살고 계신
분을 알게되어 영광입니다

그녀와 진보 법관들이 포괄적인 차별금지법 통과 한 사람들 입니다. 그래서 미국 과 UN 나라들이 성소수자를 보호하고 있습니다. 한국도 언젠가는 포괄적 차별금지법이 통과 하겠죠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받을것 입니다.

드디어 디졌다. ㅋㅋㅋ 어떻게 이런 완벽한 타이밍에 디지냐? 트럼프가 대법원 또 한명 더 채워 주겠네 ㅋㅋ 앜ㅋㅋㅋㅋ

말은 누구나 잘~ 할수있고
책 역시 ... 이론과 현실은 반대다
그리고
그녀가 죽고나서 남긴것은
시작은 참신했을지 몰라도 끝은 추악했다.

영화를 보지도 책을 읽지도 못했지만, 꼬꼬독의 소개영상을 보니 긴즈버그, 그녀가 궁금해집니다. 내면이 단단한 사람의 생각을 들여다보고 싶어지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방금전에 저것이 죽었음 ㅋ

저는 작가님의 책소개를 들으면서 문득 제가 예전에 읽었던 <선량한 차별주의자>라는 책의 구절이 생각나서 쓰게 되었습니다.<선량한 차별주의자>의 인상 깊었던 일부 구절차별에 대한 우리의 태도는 자신의 위치에 따라 달라집니다. 그래서 의심이 필요하다. 세상은 정말 평등한가? 내 삶은 정말 차별과 상관없는가? 시야를 확장하기 위한 성찰은 모든 사람에게 필요하다. 내가 보지 못하는 무언가를 지적해주는 누군가가 있다면 내 시야가 미치지 못한 사각지대를 발견할 기회이다.저는 <선량한 차별주의자>라는 책을 읽기 전에는 '성소수자'들이 여는 퀴어 축제를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학교를 다니면서 성교육 중에서 성소수자에 대한 교육을 받아본 적이 없기에, 알지 못하는 세계였기에 혐오적인 시선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책을 읽으면서 성의 선택은 자유이고, 그것을 침해할 권리는 누구도 없고, 그 사람이 선택한 성이 소중하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어쩌면 책 제목처럼 저 역시도 선량한 차별주의자가 된 적이 있습니다. 사회의 소수자를 위해 평생 싸워온 '긴즈버그' 할머니의 말을 제 삶에 스며들게 만드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와.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만 봐도 울컥하네요...
여자로, 세아이 엄마로 그러면서도 사회에서 남여 동등하게 일하고 싶은 고뇌를
인생선배가 미리 살아보고 씩씩하게 걸어가라고 이야기하는 것 같아서
저도 용기가 나는 것 같습니다. 이번 영상 너무 순삭이네여><
영상 보니까 진짜 읽어야겠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에게 알려주고싶은 책이네요!

저도 이 책 선물 응모해 봅니다!

멋진 분이세요~~ 와~~ 이세상이 살만한 이유가 아닐까합니다~ 단단한 사람~~ 구스베이더 긴즈버그~~ 저도 닮고 싶네요~~ 저는 꼬꼬독님덕분에 책을 더 사랑하게되었죵~~

정말 가슴뛰는감동. 이렇게 생생하게 책을 소개할수있을까요.
"내가 배운 것을 통해 세상에 이바지하는 것이 일하는 가장 큰 즐거움이 되어야한다고 믿습니다. 일에서 재미와 의미를 찾고 그 재미와 의미를 나누는 게 진정한 공부다."
이렇게 공부하고 일한 긴즈버그.
현자의 잠언같은 말을 읽으며 참 단단한 사람이구나 하는 책소개를 들으며
얼른 영화를 보고 책을 읽고싶어지네요.
책의 구절들을 소리내어 읽어드릴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그 소개를 들으며 정말 행복했어요.
"자랄 때 가장 기분 좋게 남은 기억 가운데 하나는
어머니의 무릎에 앉아 어머니가 책을 읽어주는 소리를 듣는것이었다. 그렇게 나는 책을 사랑하게 되었다."
부모의 책읽어주기 경험이 삶을 이끌고가는 궁극의 힘이라는 진리라는 것도 또 확인합니다.

멋지신 분이네요^^ ㅋㅋ현자의잠언 책 읽고싶네요 여성으로 멋지게살고싶어요

항상 배웁니다~~ 책에서도 배우고 영상에서도 배우고~

우리나라도 아직 갈길이 멀죠. 기득권과 그 기득권에 기대어 이익을 취하기 위해 살아가는 사람들, 정교분리가 있음에도 정치를 하는 종교인들, 소수자를 위한 정책을 다수가 피해본다는식으로 댓글다는 일반국민들

긴즈버그님의 진짜 내면의 힘이 어떤 것에서 나오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지금 꿈을 향해 가고 있는데,
좋은 조언이자 동기부여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나도 단단한 사람이 되고 싶기에 이 책을 읽습니다.[긴즈버그의 말]

오늘 세바시 통해 피디님 강의를 듣게되었고 꼬꼬독까지 와서 구독신청을 하게되었네요. 전문가가 아닌 기술자로 일하고 있진않는가 라는 작가의 글귀에 뒷통수를 한대 얻어맞은듯한 기분을 느꼈습니다 ㅠㅠ 아이를 키우며 일하는 엄마로써 부담만 느끼며 일을 해치우며 살았다는 생각이드네요.

맞벌이로..두아이를 키우다보면..나 하나 일하는것때문에 아이도고생 남편도 고생 부모도 고생..때로는 형제자매까지 피해를 준다는 생각이 들때가 있어요.. 그래도 꿋꿋히 일하는 여성들이 많아져야 내 딸들이 크면 더 나은 사회가 될꺼라고 믿으면서..자기합리화?를 하곤합니다~ 이런 많은 직장맘에게 그녀의 책과 생각은 큰힘이 될것같아요!

진정한 어른이시네요. 질문을 할 줄 아는 사람. 옳지 않은 것을 옳지 않은 것이라고 말할 수 있는 자세를 배우고 싶어지는 책이네요. 좋은 책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친구들에게도 공유하러 갑니다. 건강조심하시구요.

너무 멋진 삶인갓 같네요 ㅠ❤️ 저도 저렇게 살아보도록 노력해야 겠어요😂

어쩌면 자신을 위해 편안한 삶을 선택할 수도 있을것 같은데, 소수자의 삶을 선택했다는것이 놀라웠어요~
저는 환경,기부에 관심이 있어서 입지않은 옷을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하고, 다 읽은책을 도서관에 기부하고 있어요.

그녀를 보면서, 우리사회를 위한 활동에 좀 더 적극적인 자세를 가져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김민식 작가님의 이번 책중에 혜민스님의 역행보살이 생각났습니다! 차별이 만연한 사회에서 차별에 반하며 싸워온 그녀도 혜민스님과 비슷한 생각을 하시지 않았을까요? 단단한사람.. 어느정도 와닿기도 하면서 그녀가 궁금해지는 단어입니다. 저의 언어로써 그녀를 만나보고 싶어지는 리뷰입니다 ㅎㅎ

어? 이책 저 얼마전에 샀었는데 이런 우연이 ...! 영상 잘보겠습니다 책 아직 읽기전인데 도움이 될거같습니다~!

사회적 약자였던 그녀가 결국은 사회적 약자를 위해 힘써 싸우는 모습이 뭉클합니다ㅠㅠ 저도 지금의 배움이 헛되지 않도록 후에 다른 사람들에게 조금의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배워가고 ‘긴즈버그의 말’들을 마음에 새기며 또 열심히 인생을 달려가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긴즈버그. 할머니가 아니라 20대의 의욕 열정을 가지고 계시네요
세상은 아름답다
세상이 아름다운 이유는 이분들이 계시기 때문일겁니다
감사히 잘듣고 갑니다
편안한 쉼 되세요

유튜브 중 가장 유익한 채널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어렸을 적에는 '용기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 꽤나 쉬운줄알았습니다
자라면서 학교내, 공동체 생활내에서 제 자신의 소리하나 내는 것이 어찌나 어렵던지요
점점 자신이 부끄럽게 느껴졌습니다
힘들고 고된 싸움을 했던 긴즈버그, 그녀의 단련된 언어들이 무척이나 궁금합니다
나아가 인간으로 태어나 세상에 이바지할 수 있는 가슴뛰는 행복을 긴즈버그를 통해 배우고 싶습니다

꼬꼬독 늘 응원합니다❤

그들과 같은 삶을 살지 않았다고 해서, 그들을 논하는 것을 주저한다면 우리는 발전이 없을 것입니다. 긴즈버그와 같이 치열한 삶을 살고 있지 않지만, 그의 생각을 충분히 섭렵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추기 위해, 더욱 그를 논하고 생각하고 토론하여야 함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하는 영상이었습니다.~~ 왠지 삶의 의욕을 북돋아줍니다. 오늘도 수고한 하루를 영상 보며 반추합니다^^

윤석열이이책을읽었으면좋겠네요
열심히사는사람
죽이지말고요

쉽지않을 인생이였을텐데ㆍㆍ 자신보다 불행한사람을돕는다는게 대단한 사람이네요
정말멋진삶을 살고있는그분을 배워보고싶네요
인간의 권리
꼭 찾고싶네요
오늘도 좋은책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책 보내주세요^^

너무 멋지신 분이네요. 약자의 편에 서서 그들을 대변하는게 쉬운일이 아닌데 평생 그들을 위해 싸워오신 분이라니 존경스럽네요. 항상 좋은 책 일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책소개 영상을 보며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신이 가진 것으로 자신만을 위해 사는 것이 아니라 사회의 아픔에 공감하며 함께 싸워나가는 멋진 삶을 살아가는 긴즈버그 그녀의 삶의 이야기 무척 궁금합니다

오...읽어봐야겠어요~

단단한 언어의 힘! 따스한 내면! 좋은 분 소개해주셔서 고맙습니다.아침부터 정신이 맑아지네요.

저는 부모님의 양육에 99%감사하지만
'여자'로 키워주신거 한 부분에 대해서는 불만이랍니다
저의 아이들에게,
조카들에겐
자녀를 ' 여자' 나 '남자' 로 키우지 말고
그냥
한
사람으로
한
존재 로
키우라고
잔소리 하지요
좋은 책 소개에 감사드려요
건강 잘 보듬어시길..
꼬꼬독의 발전을 응원합니다
(선물주실거죠?!! ^^)

이분에 대해서 더알고 싶어요.^^

3:38 진정한 전문직 종사자란

소수자를 위한 삶 저도 닳고 싶네요. 좋은 책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며칠 n번방 뉴스로 머리도 맘도 복잡하고 화나있는 상태에요ㅠㅠ 부디 모두 밝혀지고 제대로 처벌받고 이후엔 이러한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며..🙏
얼마전 페미니즘 독서모임을 시작하면서 이분에 대해 알게 되었어요.. 얼마전 암투병을 이겨내시는 모습에 세계 곳곳에서 응원이 이어졌죠. 내면이 아름다우신 긴즈할머니의 책 꼭 읽어보겠습니다~ 소개해주셔서 넘넘감사해요!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자리를 지키기 위해
체력을 단련하는 모습에 감탄이 나오네요.

꼬꼬독 책후기는 내용도 유익하지만
그 책을 사서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해주는 마력이 있어요 ~

긴즈버그의 말 꼭 읽어보고 싶네요 ^^

요즘 버지니아 울프 책들을 읽고 있는데요. 이 분 책도 함께 읽어야겠네요. 힘들게 싸워 일군 권리를 내려 놓고 타인(남편 혹은 부모)에게 기대서 사는 분들도 꽤 많죠. 저도 그랬었구요. 이젠 해도 되는데도 안하는 우리들이죠.

책을 읽으며 내내행복했어요~~
저도 행복을 느끼고 싶습니다~~~^^

책을 통해 그 사람을 만날 수 있다는 건 축복입니다. 단단하고 정갈하고 적절하게 다져진 언어의 힘으로 바른 지향점을 향하도록 자신의 마음과 정신을 여전히 다지고 있는, 위대한 어머니의 언어를 지닌 한 사람을 오늘 아침 만날 수 있어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나의 오늘도 그렇게 성장할 수 있길~* 꼬꼬독, 감사합니다^^

긴즈버그의 말. 어떻게 사는 것이 의미있는 삶인가를 생각해보고 싶네요. 오늘도 화이팅!!!

긴즈버그의 삶은 행동하는 지식인의 표본을 보여줍니다
자신의 지위와 명예에 안주하기 보다 여성인권과 사회적 편견에 맞서 투쟁해 온 그녀의 족적은 불의에
눈 감고 모른 척했던 우리의 불편한 진실을 다시한번 일깨어 주는군요
영화에서 마지막 변론시 그녀가
부르짖었던
"radical social change"
제게 깊은 공감을 불러 일으켰던 이 말이 우리 모두의 소리가 되길 바랍니다
최근 들어 사회적 소수자 문제에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 유익한 정보 주셔서 감사드려요~

아침에 영상을 보면서 화장을 하다가 울컥..했어요
이할머니 누구지 하며 그닥 관심 없었는데
이책 너무너무 좋을것 같아요💕💓
마지막에 책에관한 구절은 캡쳐두 해뒀네요 ㅋ
귀찮다고 아이에게 책 읽어주기를 소홀히 했는데 반성이 됩니다 ㅠㅠ 좋은책 소개 감사해요

c최근에 알게된 분 궁금해서 찾아봣는데 역시 꼬꼬독에서 ㅇ로라왓엇군요~ 감사합니당

소수 약자의 인권도 소중하지만
소수자가 다 약자이고
소수자의 의견이 다 옳다고
단정 할 수 없습니다 !!

성차별 참...여자,엄마이기에 로펌도 못 갔다니...그 억울함이 상상이 안가네 대단하신 분이야

50이후는 지가 생긴대로 행하는것을 알았다..

Rest in peace RGB

법학과 로스쿨 지망하는 고등학생입니다. 학교에서 독서록으로 읽을 책을 정하다가 긴즈버그의 말을 읽게 되었는데요, 글을 읽으면서 너무 감동받았고, moving이라는 말처럼 마음이 움직인다는 게 어떤 뜻인지 알게 되었어요. 사법과 정치가 서로 독립될 수 없고 그래서 한 사람에 대한 평이 갈리는 것도 사실이지만 이 책만 놓고 본다면 과연 대단한 사람이라는 걸 부정할 수는 없었어요 어쨌든 민주주의가 자리잡아가는 과정에서 끊임없이 평등과 약자를 대변해온 사람이고 직접 그 차별들을 겪었기에 자세한 부분까지 짚어낼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나는 여성이자 법조인으로써 이렇게 살아왔는데 이 말을 들은 당신은 앞으로 이 나라에서 어떤 삶을 살아갈 것인지를 묻는 열린 책인 것 같아서 더 여운이 짙게 남는 것 같아요 정말, 멋지게 살고싶다는 생각을 하게되더라고요

자서전을 읽고 설명을 잘 해주셔서 감사해요~ 하지만 한 인물에 대한 평가는 양면성이 있어요. 두가지를 모두를 알려주셨으면 더 좋았을텐데 좀 아쉽네요

동성애와 젠더등
그건 아니죠~~
유대인이라고 그렇다면
성경적이지 않다면옳지않은겁니다

참 잘못된 사상을 가진자가 힘이 갖고있는게 얼마나 무서운일인지를 나타내는 것이죠..
이분으로 지금 미국의 아이들은 동성애라는 엄청난 재앙을 맞이하고 있고..사회가 삐뚤어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