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아이들 등교하고 난 후 혼자 조용히 쉬면서 영상 시청했는데 오늘은 준비하는 시간에 크게 틀어놓아보았어요. 진작 이렇게 할 껄... 잔소리 하거나 가르치지 않고 좋은 방향을 제시해 줄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영상도 마음을 편안하고 즐겁게 해줘서 앞으로는 TV로 볼륨 높여놓고 함께 들어야 겠습니다. 선한 영향력에 감사드려요💗
운전하는 예시를 듣고 확 와닿았어요. 출근길이나 퇴근길에 피곤함 몸을 이끌고 가고있는데 항상 운전 매너가 더러운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정말 신경이 날카로운 날에는 그 운전자가 불행을 겪었으면 하는 마음도 들곤 했어요. 아 이건 진짜 부처님이 와도 쌍욕을 퍼부을 정도로 심한 경우들도 있었죠. 내가 만만하게 보여서 그렇게 하나 생각도 해보고 왠지 지는거 같고 당하는거 같고 우습게 보이는거 같고 그러다가 똑같이 해주려고 시도도 해봤는데 결국은 그런 마음가짐으로는 스스로를 파멸로 이끄는 길이란걸 깨닫게 되었어요. 복수를 하고 싶다는 생각에 심장박동수가 올라가고 순간 운전에서 정신을 놓더라고요. 이건 나에게 절대 득이 없다 판단되어 저의 어리석음을 깨달았죠. 정말 심각한 일이 아닌 이상 그저 강물 흐르듯 구름 떠다니는것 처럼 지켜보려고 해요 요즘은. 그런 저를 칭찬하고 감사하다는건 빠짐없이 하고요. 콧노래를 흥얼거리면서 "똥~~이 마렵~나~~ 어딜 그렇게 급히 ~가시나~~" 하면서 흥얼 거리죠. 그러니 오히려 요즘은 운전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일이 줄어든거 같아요. 하루는 아니 사람들이 착해졌나? 싶을 정도였다니까요. 결국은 남의 대한 존중은 나에 대한 존중이였고 그걸 받아들이고 실천에 옮기는 순간 나의 현실은 존중을 주고 받는 사람들로 채워지는거 같아요. ^^
너무 좋은 내용인거 같네요.. 저도 이기적으로 살아왔던 시간이 길어서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존중하려 최근에는 신경을 많이 쓰는것 같아요.. 될수 있는대로 많이 들어주고, 논란이 될만한 주제는 피하고 , 상대생각을 부정하는듯한 견해는 굳이 표현하지 않고.. 하튼 타인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것은 평생 연습해야 하는 주제 같네요.. 오늘도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유익한 동영상을 선물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나는 무엇인가? 나는 왜 사랑과 인정을 받고 싶어하는 존재일까? 왜 나는 지금 감사하고 겸손하는가? 왜 나는 진실을 수용하고 매사에 감사하고 겸손하는가? 왜 나는 슬픔없는 지속적인 행복이고 무한한 사랑이며 무한한 기쁨이고 완전하고 총체적 자유일까?
어딘가 댓글에서 봤는데.. 칭찬과 인정은 다르다더라구요 생각해보니 느낌이 달랐어요 제 경험상 칭찬은 부작용이 컸어요 저는 칭찬을 공개적으로 많이 듣는 편이었는데.. 회사에서 상사가 저를 칭찬할 때는 주변 사람을 채찍질하려는 의도가 보였어요 어릴 때는 한 남자애가 저보고 예쁘다고 해서 다른 애들이 '저게 예쁜거냐?'고 수근거린 적 있구요 난 왜 칭찬 듣는게 부담스럽고 주목받는게 싫은건지.. 내가 이상한건가 생각하기도 했었어요
나 포함해서 셋이서 만나는 자리에서 한 애보고 "너 예쁘다"말하면 다른 애는 기분나빠질 수 있잖아요 평가와 칭찬이 혼동되어서 그런걸까요..?
자식이나 반려동물이 잘했을 때 "잘했어" 말하는 건 자연스럽죠 친구한테 같은 느낌으로 "잘했어"라고 말하면 좀 어색하지 않나요? 친구가 잘한 일에는 "오 역시.."하면서 인정이 필요한거 같아요
칭찬받을 일, 인정받을 일 없으면? 그럼 존중을 해야겠죠 저는 칭찬보다 인정이 좋고 인정보다는 존중이 좋더라구요 내가 꼭 잘하지 않아도 존재자체로 존중받는거니까..
@songsari5753 21
2023년 1월 05일 07:48살다보니 많은 일들을 격게되고. 그러다 보니 어릴땐 이해못했던 타인의 행동이 더 폭넓게 이해가 되더라구요. 그럴수도 있겠다....
@시크릿가드너 13
2023년 1월 05일 08:34주로 아이들 등교하고 난 후 혼자 조용히 쉬면서 영상 시청했는데 오늘은 준비하는 시간에 크게 틀어놓아보았어요.
진작 이렇게 할 껄...
잔소리 하거나 가르치지 않고 좋은 방향을 제시해 줄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영상도 마음을 편안하고 즐겁게 해줘서 앞으로는 TV로 볼륨 높여놓고 함께 들어야 겠습니다.
선한 영향력에 감사드려요💗
@suyounkim3507 11
2023년 1월 05일 07:18칭찬과 인정 존중해주는 사람
함께 하면 행복한 사람
그런 존중해주고 사랑해 주는 사람이 되고싶네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오늘도 최고입니다 👍
@vin_bit 9
2023년 1월 05일 07:21매일 아침 7시에 글올려주는 써니즈님의 성실함을 칭찬합니다~~~*^__^* 고마워용 써니즈님~덕분에 행복한 아침 시작합니다
@바다청정 8
2023년 1월 05일 07:45감사합니다 🙏 💕
@anais7297 7
2023년 1월 05일 08:37존중, 존재를 있는 그대로 온전히 받아 들이는 것
써니즈님 오늘도 좋은 책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보시는 모든 분들
새 해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축복합니다~~
@Lumi-g7h 7
2023년 1월 05일 11:16운전하는 예시를 듣고 확 와닿았어요. 출근길이나 퇴근길에 피곤함 몸을 이끌고 가고있는데 항상 운전 매너가 더러운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정말 신경이 날카로운 날에는 그 운전자가 불행을 겪었으면 하는 마음도 들곤 했어요. 아 이건 진짜 부처님이 와도 쌍욕을 퍼부을 정도로 심한 경우들도 있었죠. 내가 만만하게 보여서 그렇게 하나 생각도 해보고 왠지 지는거 같고 당하는거 같고 우습게 보이는거 같고 그러다가 똑같이 해주려고 시도도 해봤는데 결국은 그런 마음가짐으로는 스스로를 파멸로 이끄는 길이란걸 깨닫게 되었어요. 복수를 하고 싶다는 생각에 심장박동수가 올라가고 순간 운전에서 정신을 놓더라고요. 이건 나에게 절대 득이 없다 판단되어 저의 어리석음을 깨달았죠. 정말 심각한 일이 아닌 이상 그저 강물 흐르듯 구름 떠다니는것 처럼 지켜보려고 해요 요즘은. 그런 저를 칭찬하고 감사하다는건 빠짐없이 하고요. 콧노래를 흥얼거리면서 "똥~~이 마렵~나~~ 어딜 그렇게 급히 ~가시나~~" 하면서 흥얼 거리죠. 그러니 오히려 요즘은 운전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일이 줄어든거 같아요. 하루는 아니 사람들이 착해졌나? 싶을 정도였다니까요. 결국은 남의 대한 존중은 나에 대한 존중이였고 그걸 받아들이고 실천에 옮기는 순간 나의 현실은 존중을 주고 받는 사람들로 채워지는거 같아요. ^^
@현-k2r 7
2023년 1월 05일 07:54써니즈님의 영상을 듣는 지금 순간
모든 천지만물들에
모든 순간들에
모든 인연들에
깊이 감사합니다~♡
써니즈님 최고~👍
@이을-s2p 7
2023년 1월 05일 07:44우리 모두는
서로의 삶을, 모습을 있는 그대로 존중받고
또 존중해주는 것이
어쩌면 마땅하다
생각듭니다.
각자 그 모습 그대로
여기서 맡은 삶을 살고 있을 테니까요.
@반야-g2q 6
2023년 1월 05일 12:46존중과 칭찬을 생활하 해야겠어요 ~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허윤경-d9l 6
2023년 1월 05일 10:14들을수록 행복해집니다~~♡♡♡
@미래-r1i 6
2023년 1월 05일 07:47오늘도 감사합니다. 편안한 날 되세요~
@용한돌팔이-g4z 5
2023년 1월 05일 07:021등~
@김은선-l3c 5
2023년 1월 05일 09:10써니즈님을 알게되서 감사합니다 ^~^
@Traveleronearth1 4
2023년 1월 05일 11:48존중과 감사받고 싶다를 항상 원하지만
정작 누군가에게 바라기만 할 뿐 나는 타인에게 진정으로 존중과 감사함을 표현하는가?
나를 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써니즈님 잘들었습니다.감사합니다.^^
@crystalpark88 4
2023년 1월 05일 10:07써니즈 님, 매일 아침 좋은 글귀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해빙투 4
2023년 1월 05일 09:21오늘도 감사합니다.
@햇살-o8o 4
2023년 1월 05일 09:43좋은글 소개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좋은하루되세요~*
@어설픈사슴 3
2023년 1월 05일 13:02너무 좋은 내용인거 같네요..
저도 이기적으로 살아왔던 시간이 길어서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존중하려 최근에는 신경을 많이 쓰는것 같아요..
될수 있는대로 많이 들어주고, 논란이 될만한 주제는 피하고 , 상대생각을 부정하는듯한 견해는 굳이 표현하지 않고..
하튼 타인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것은 평생 연습해야 하는 주제 같네요..
오늘도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juingong007 3
2023년 1월 05일 09:55인 간 관 계
아 .. 참 힘듭니다
대상이 날 사랑하고 나도 대상을 사랑하면
세상은 진즉에 천국 이였겠죠
옛날 경험 하나 얘기 해볼까합니다
서울 상경해서 5년쯤 됐을때 인것같습니다
고시원 살때인데 돈도 없고 옷도 추리하게 입고 다니던 그런 시절이였습니다
심심할때 인터넷 채팅을 가끔했는데
교회 전도하는 여성분이 방에 들어와서
얘기를 하다가 어찌어찌 교회에 가게 됐습니다
가서 안내받고 같이 예배를 드리는데
예배중 새로온 신도 소개 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이때 노래가 나오는데 노래제목이
당신은 사랑받기위해 태어난 사람이였습니다
양옆에서 이쁜 여성분이 손으로 날 가르키면서 노래를 불러주는데
난 얼굴이 빨개졌습니다
부끄럽기도하고 민망하기도 하고
그리고 이쁜 여성분이 나를 쳐다보면서
사랑 어쩌고 노래를 불러주는데
너무 좋더군요 난 순간 생각했습니다
그래 이렇케 하나님을 믿는 여성이면
나같은 못생기고 돈도 없는 사람도
조건없이 사랑 받을수 있겠지 라고
생각하고 교회에 나갈 결심을 했습니다
좋았습니다 미혼이라서 청년부에 배당됐고
대형교회라서 많은 미혼 여성 신도들분들이 있더군요
일주일에 3번 갔습니다
가서 예배하고 다과회 시간갖고
성경공부 같이하고
난 고시원 좁아터진 공간에서
혼자 있는것보다
비록 교회예배 시간이 재미있지는 않지만
그후에 여성신도들이랑 같이 있는 시간이 좋아서 교회 가는 시간이 나에게 가치있었습니다
6개월여 다녔는데 환상의 시간은 깨졌습니다
난 용기를 내서 한명의 여성신도에게 고백했지만 까였고
내가 짝사랑한 이쁜 여성분은
게임개발하는 it회사의 차장에게
갔습니다( 교회 5개월쯤 다녔을때 결혼)
난 깨달았습니다
이렇케 많은 여성들이 있어도
그리고 하나님을 믿는 정신적인 가치를 제일로 하고 사는 여성이지만
그건 가짜다
여성들이 진짜 사랑하는건 물질이고
잘생긴 남성의 외모다
그들은 말로는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하지만 진짜로 사랑하는건 물질이다
난 내자신을 알았습니다
사랑 받을려면 내가 사랑받을 가치 있는 사람이 되야한다는걸
내가 이쁜 여성을 좋아하고 사랑하는건
그여성이 이쁜 외모라는 가치를 가지고 있기때문인거고
반대로 여성이 나를 좋아하고 사랑하게 할려면
내가 여성이 좋아할만한 가치가 가지고 있어야한다
사랑은 조건이다
순수한 사랑이란건 없다
밑바탕에는 다조건이 걸려있다
내가 대상에게 사랑받을려면
내가 대상에게 기쁨을 줘야한다
고통을 주고서 사랑을 받는건
상도덕에 어긋난다
사랑도 장사다
내가 줘야 받는다
^^ 잘보았습니다
@사미바행복한창지니 3
2023년 1월 05일 10:41유익한 동영상을 선물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나는 무엇인가?
나는 왜 사랑과 인정을 받고 싶어하는 존재일까?
왜 나는 지금 감사하고 겸손하는가?
왜 나는 진실을 수용하고 매사에 감사하고 겸손하는가?
왜 나는 슬픔없는 지속적인 행복이고 무한한 사랑이며 무한한 기쁨이고 완전하고 총체적 자유일까?
@jmi8708 2
2023년 1월 05일 14:46어딘가 댓글에서 봤는데.. 칭찬과 인정은 다르다더라구요
생각해보니 느낌이 달랐어요
제 경험상 칭찬은 부작용이 컸어요
저는 칭찬을 공개적으로 많이 듣는 편이었는데..
회사에서 상사가 저를 칭찬할 때는 주변 사람을 채찍질하려는 의도가 보였어요
어릴 때는 한 남자애가 저보고 예쁘다고 해서 다른 애들이 '저게 예쁜거냐?'고 수근거린 적 있구요
난 왜 칭찬 듣는게 부담스럽고 주목받는게 싫은건지.. 내가 이상한건가 생각하기도 했었어요
나 포함해서 셋이서 만나는 자리에서 한 애보고 "너 예쁘다"말하면 다른 애는 기분나빠질 수 있잖아요
평가와 칭찬이 혼동되어서 그런걸까요..?
자식이나 반려동물이 잘했을 때 "잘했어" 말하는 건 자연스럽죠
친구한테 같은 느낌으로 "잘했어"라고 말하면 좀 어색하지 않나요?
친구가 잘한 일에는 "오 역시.."하면서 인정이 필요한거 같아요
칭찬받을 일, 인정받을 일 없으면?
그럼 존중을 해야겠죠
저는 칭찬보다 인정이 좋고 인정보다는 존중이 좋더라구요
내가 꼭 잘하지 않아도 존재자체로 존중받는거니까..
@심이-g6l 2
2023년 1월 05일 11:34써니즈 님! 새해에도 건강 하시고 행복 한 도반님 들과 평~~온하고 자유스러운 삶 을 기대 해봅니다~^,~
@user-thankslove 2
2023년 1월 05일 11:22공감되네요 잘 보고 갑니다^^
@이옥연-y9d 2
2023년 1월 05일 12:25항상 좋은글올려주셔감사합니다덕분에많은걸배우고나를돌아봅니다늘건강하셔요
@user-thankslove 2
2023년 1월 06일 05:56요즘 써니즈님 과거 영상도 보고 듣는
중인데 확실히 초창기 목소린 미성에
다른 목소리고 현재의 목소리는
매우 안정적이고 듣는 입장서
엄청 편하게 들리네요
영상작업 하시면서 깨달음이
크게 발전하신듯 느껴지네요
언제나 보물창고 같은 써니즈님
채널을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Sin-on1pz 2
2023년 1월 05일 11:00존중과공감이매우마음공부에중요하단것을알지요.존중하려고마음을내었으나 격하게거부하는나에내면자아가있어요. 들여다보니 타고난건지전생인지 인간들에대한강한거부감있어요.
세상에대한너무큰두려움도..
기억을해보면어린시절우리부모는동네에서 많은무시를받았어요
저또한학교에서 부모에게서까지비난 비양을많이받고기죽어살았지요.그때생긴인간에대한미움과증오가분노가있었어요.그리고어느누구에게도존중받아보거나 도움받아본적도없고 그래서 누구를도와주는게너무싫어요.
공감해주고존중해야지생각은있지만 격하게거부하는내면을느낍니다.
커다란화산처럼자리잡고있는 세상과인간에대한두려움과 분노와피해의식을어떻게소멸해야할지고민입니다.
@suyounkim3507 1
2023년 1월 06일 07:57칭찬꺼리를 찾아 내는 눈을 가지고 진심으로 칭찬하고 축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smilegallery1004 1
2023년 1월 06일 06:01출근길에~~흐망입니다❤
인정과 칭찬의 힘!!! 되새겨봅니다.
써니즈님!! 덕뷴입니다
@chung485 1
2023년 1월 05일 16:30나는 항시 거리제한을 두면서 살아요.존중한 성격을 가지고 있으니 서로가 평화롭게..
@akai7799
2023년 8월 10일 21:28늘 감사합니다 매일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