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하면 존재하고 의식하지 않으면 사라집니다. 의식한다는 것은 에너지라는 밥을 주는것과 같죠. 작동하는 냉장고에 전기연결을 주는것처럼. 중요한 것은 가슴에 흐르는 에너지를 느껴주는 거죠. 닫힐때는 다시 열어주고요. 그러면 기쁨과 평화가 사라지지 않게 됩니다. 선악의 개념과 호불호라는 감정도 에너지로 치환해서 감각할수 있습니다. 그러면 내적갈등없이 에너지 차원에서 가슴을 열수 있습니다. 괴로움이라는 에너지를 억누르고 있는 나에게로 나오는 싫음이라는 감정을 에너지 로써 느낄수 있다면 이 감각을 이완하므로써 괴로움이라는 에너지는 사라지게 되죠. 뭐 다 아시는 내용이겠지만. 저로써는 참 고마운 능력입니다. 대부분은 이 방법으로 괴로움을 사라지게 할수 있었습니다.물론 만능은 아닙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 써니즈님 경험을 눈감고 함께 할수 있었습니다. 오늘도 내가 가진 모든것에 감사합니다 내가 원하는 모든것은 이 세상에 이미 있습니다. 유체이탈 성공해서 어디든 날아가고 싶은 적이 있었는데 지금은 명상하며 평온한 상태를 좋아 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오늘도 최고입니다 👍
저도 오래전 단전호흡을 집에서 하다가, 아랫배에서 따뜻한 기운이 느껴지면서 웅~하는 다소 큰 진동과 함께 온몸이 울리기 시작해서 너무나 깜짝 놀라서 바로 멈춘 적이 있습니다. 써니즈님 말씀대로 모르는 것이기 때문에 겁이 많이 났고, 혹시나 미쳐버리거나 주화입마가 되어버릴까봐 다시 시도하지 않았는데요. 써니즈님은 그 공포를 이겨내고 계속 명상 혹은 호흡을 하신 거네요. 마찬가지로, 검색해보면 꼭 스승의 지도 아래 하라고 하는데, 그 스승님이 과연 믿을만한 사람인건지 ㅎㅎ 귀신에 대해 공포를 가지면 귀신이 무섭지만 알게 되면 전혀 무섭지 않은 것처럼, 다시 명상 혹은 호흡을 해볼까요?
집중할 때는 집중하는 곳에, 느끼는 에너지와 관찰하는 에너지가 다 모여서 실제 에너지도 증가하고 느끼는 감도도 높아지지 않을까 싶네요. 저도 명상하다보면 공기 속의 에너지나 진동도 몸의진동도 더 빠른 흐름이 느껴지거든요. 저는 명상할 때 어둠 속에서 시간인지 공간인지 모를 어딘가를 빠른 속도로 이동하는 느낌인데 방향이 상승일 때도 있고 하강일 때도 있어요. 몇달 되지 않았지만 사이비로 매일 하고 있는데 위험한 거였어요?ㅎ
ㅎㅎ 써니즈님 책을 읽으며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 공감이 가요~ 거울명상이 한창이었을 때 한 30분 명상을 한 것 같았는데 2시간이나 훌쩍 지나있었드랬지요~ 굉장히 좋은 느낌이었습니다. 온몸의 세포들이 리프레쉬 되는 느낌이었어요~ 그때 자각몽도 꾸고 명상이 주는 효과가 엄청났어요. 지금은 따로 명상을 하지 않아요~ 대신에 일상에서 알아차림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나의 생각과 감정과 느낌들에 집중하며 알아차리고 흘려보내고 있습니다~^^
저는 명상을 해본적 없는 사람인데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요. 수면 직전 옆으로 누워서 초인생활이라는 책을 읽고 있었는데, 책 속에서 참나에게 이렇게 말해보라는 부분이 있어요. 부분부분 읽으며 진심을 다해 따라했는데 갑자기 얼굴 표면으로 진동이 느껴지더라고요. 처음에는 잠깐 이러다 말줄 알았는데 오래 지속되어서 이게 뭐지? 하면서 당황하여 얼굴을 손으로 쓸어주니 사라졌습니다. 이것도 일종의 명상이였을까요 ㅎ
저도 비슷한 경험을 했었어요 어딘가로 쑥 빨려들어가는데 보이지않는 어떤 존재가 나를 이끌고 갔어요 그리고 목소리가 들렸어요 너는 ᆢ 놀라서 벌떡 일어났어요 이런현상이 위험한건가요? 이런걸 위험하다하고 누군가의 지도를 받아야한다고 하는데 자다가 겪는 현상인데 같이 잠자며 지도받는다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요즘 영성관련 블로그 보다보면 거의 한시간 10만원 전화사담 3만원 ᆢ 중요한건 이많은 사람들이 다 깨닫고 챠크라 열었다고 얘기하는데 확인이 불가능하단거죠
예전 자각몽을 꾸던 시기에 비슷한 느낌을 가진적이 있어서 댓글 남겨보아요. 자각몽을 꾸는 방법중에 꿈꾸는 동안 꿈인것을 알아차리는 Dild라는 기법이 있고, 잠들기 직전에 명상하면서 몸은 잠들어도 의식은 깨어서 꿈으로 진입해서 자각몽을 꾸는 wild라는 기법이 있는데 와일드 기법하는 도중에 그런 진동을 많이 느낀다고 하더라구요. 이 상태일때 몸에서 나가려는 시늉을 하면 몸에서 나가지더라구요.
같은 경험은 아니지만 비슷해서 남겨보아요. 그리고 사람이 가위에 눌리는것이 꿈을 꾸었을때 뇌파는 그 움직임을 나타내는데 잠결에 몸이 꿈속 행동 그대로 움직이면 안되서 몸이 마비되어 있는데 그때 의식이 깨어나면 몸이 움직이지 않아 두려운 상태가 되고 그 두려움이 상상되어 무서운 체험을 한다고 해요. 그냥 수면 마비 증세구나 하고 호흡을 하면 몸이 바로 풀리더라구요. 이런 현상을 무서워하는 분들이 계실까봐 이 내용도 적고 지나갑니다. 늘 도움주시는 써니즈님 올 한해도 늘 건강하고 편안한 순간들로 채우시길 바랍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역시,, 세포도 진동하는 에너지네요. 눈으로 보는 건 한정되어 있는 거니 느낌으로 자신의 에너지를 느껴보면 여러가지가 느껴지겠지요. 단전호흡 계속 하시는 거 추천드려요! 외국에서는 혼자서도 제 3의 눈을 뜨곤 하니 잘못될 일은 없을 거 같습니다. 게다가 그런 걸 가르쳐 줄 스승이 얼마나 되겠어요. 저번에 영상으로 봤던 불교 명상 박사님도 스승님이 그냥 늘, 별 말 없으셨다고 하셨다고 봐서, 딱히 가이드가 없는 것 같기도 해요.
저는 작년 초에 거울명상을 접했습니다. 어머니는 불교 신자이고 저희 큰누나는 개신교 신자인데 거울명상에 대해 두사람 모두 부정적인 시각이었습니다. 뭐 검증을 받아야 한다느니 그런 이야기였습니다.
그런데 저는 최근 요 며칠 사이 제가 하는 방식대로 하는 것이 맞다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에 저는 글을 쓰면서 제 내면을 돌봐주고 있습니다. 글을 쓰는 이 순간도 이 글쓰기 자체가 명상이라면 명상 상태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아는 전 직장 동료 선배는 헬스장에서 운동하면서 이것이 몸으로 하는 명상이다 라는 느낌이 올라왔다는 이야기를 하신 적이 있습니다. 요즘에는 걸으면서도 제 감정과 주변 사물에 집중이 될 때는 그렇게 하고 아니면 아닌 대로 그 상태를 느껴주는데 이것도 명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집에서는 거울을 보고 명상합니다. 거울 명상을 할 때에는 일부러 명상 상태에 돌입하려는 마음보다는 잘 되면 좋고 아니면 아닌 대로 좋고 식으로 합니다. 즉 제 명상법은 명상의 방식이 없는 것입니다. 방식이 없는 것이 제 명상의 방식입니다.
저는 특히 귀신을 무서워하는 마음이 많았습니다. 예전에 경험했던 일인데 길에서 신들린 듯한 사람을 본 적이 있습니다. 눈에 흰자위만 거의 보이고 검은 눈동자는 거의 안 보이는 여자분이었습니다. 그 일이 10년 이상 이전의 일임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는 기억에 없다가 제가 명상을 시작하고 난 이후에 그분 모습이 자주 떠오르면서 겁이 많이 났습니다. 내가 명상을 하다가 귀신에 씌일 수도 있다 하는 생각이 들 때면 너무 두려워서 그런 순간에는 명상을 잠시 쉬기도 하지만,
다시 시간이 지나면서 두려움은 두려움 속으로 들어가야 그 내막을 알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던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귀신이 두려우면 저 스스로가 귀신이 되어봐야 한다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제 몸을 뺏겨서 빙의가 되는 상태라든지 그런 것을 상상하면 너무 무섭지만 그래도 괜찮다는 생각. 나는 귀신이 되어도 좋다 라는 ‘내려놓음 혹은 오기’가 생기기도 합니다.
이 세상에 내 눈 앞에 펼쳐진 많은 현상들이 생각의 산물이듯이, 귀신 역시 그런 무서운 이미지를 가진 대상이 필요했음에 따라 필요에 의해 만들어진 감정의 장난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요즘 자주 방문하는 커피숍이 하나 있습니다. 경남 양산에 있는 곳인데, 가게 이름이 ‘도씨커피’입니다. 저는 그 가게 이름이 사장님 성함의 성씨에서 따온 것인 줄 알고 사장님께 물어봤자 내가 예상했던 답변이겠거니 하고 넘어가려다가 그래도 한번 물어보자는 생각이 들어서 그 의미를 물었더니 ‘온도씨’에서 ‘도씨’만 떼어 낸 표현이었습니다.
세상에는 다양한 관점이 존재하고 그 관점에 따라 각자의 우주와 세상이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막상 귀신의 입장이 되어 보면 내가 그간 몰랐던 귀신의 관점에서 세상을 보게 되니, 의식의 확장도 이루어짐과 동시에 내가 그간 알지 못했던 새로운 관점을 보게 되니 그 역시도 좋은 것이라 생각됩니다.
언젠가 제 지인으로부터 세상에 사람 괴롭히는 귀신 없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명상이 자기 자신을 잘못되게 한다고 생각하면, 명상으로 잘못될 것이고, 명상이 자기 자신을 이롭게 한다고 생각하면, 명상으로 이롭게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명상을 통해서 보잘 것 없지만 약간의 통찰력을 얻은 것 같습니다. 최근에는 영성 쪽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나눌 상대가 필요하다는 욕구가 강하게 올라와서 카톡 오픈챗방을 검색했더니 마음에 드는 방이 있어 들어갔는데, 그분을 만나서 일부분 도움을 얻었습니다. 그분은 그분 나름대로 세상을 알아가시는 중이고, 많이 깨달은 상태인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며칠이 더 지나고 나서는 저는 저만의 방식대로 세상을 알아가야 한다는 느낌이 강하게 올라왔습니다.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한 타이밍일 때는 도움받을 일, 도와줄 일이 그때 그때 필요에 따라 눈앞에 펼쳐질 것이고, 혼자서 헤쳐 나갈 수 있을 때에는 그런 타이밍이 왔음을 알고 또 혼자서(혼자라고 표현했지만 사실 함께라는 의미가 내포되어있음) 해 나가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관점이 다양하므로, 관점의 다양성을 인정할 때 이 방법도 맞고 저 방법도 맞으니 틀린 방법도 없다고 생각하며,
어느 한 가지의 관점에서 볼 때, 그 관점의 그 타이밍 즉 그 순간에는 그 관점만이 제일 적합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써니즈님의 ‘1일1답’도 책이 너무 재미 있어서 구입 후 하루만에 다 읽는 게 너무 아까워서 일부러 이틀에 나눠서 읽었습니다.
저는 써니즈님을 통해 많은 도움을 받았으니 저 역시도 써니즈님께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이 올라왔습니다. 제 글이 써니즈님과 구독자님들 모두에게 조그마한 도움이 되고자 장문을 남겨봅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저도 진동이랑 파동이 감싸는것같은 신기한 경험해봤어요 그렇지만 아디아산티 참된명상이 더 좋은 명상법인것같아요. 순수한 탐구. 그 책 번역하신 몽지선생님 강의 한번 들어보세요. 저도 지난 여름부터 진짜 나는 누구인지 공부하고있어요. 뭔가 같은 길을가실 것같네요 진짜 나를 찾아봐요~
@푸른별카치나 24
2023년 1월 06일 07:51저도 써니즈님 경험처럼 명상을 1~2시간 하다보니 (모든 자연 사물의 느낌들) 평상시 깨어있는 상태에서도 생각과 마음의 평정심 으로 고요한느낌 유지하여 단전 손바닥 발바닥 혈의 길을따라 하나하나가 진동하면서 흐르는게 느껴 지고 기분이 좋더라구요
(명상할때 준비운동?식으로 세포 유전자 구조 생각하며 에너지가충만한 진동하는 느낌을 느끼면 깊은 명상의 상태로 들어갑니다~ 듣기좋은 주파수 파장음을 들릴듯하게 듣고하셔도 좋으듯 합니다 )
부정도 긍정도 아닌 있는 (순수)그대로의 마음? 상태일때 아무런 부작용이 없는듯 합나다 (감사합니다)
@침묵의소리-s8e 20
2023년 1월 06일 08:36의식하면 존재하고 의식하지 않으면 사라집니다. 의식한다는 것은 에너지라는 밥을 주는것과 같죠. 작동하는 냉장고에 전기연결을 주는것처럼.
중요한 것은 가슴에 흐르는 에너지를 느껴주는 거죠. 닫힐때는 다시 열어주고요. 그러면 기쁨과 평화가 사라지지 않게 됩니다. 선악의 개념과 호불호라는 감정도 에너지로 치환해서 감각할수 있습니다. 그러면 내적갈등없이 에너지 차원에서 가슴을 열수 있습니다.
괴로움이라는 에너지를 억누르고 있는 나에게로 나오는 싫음이라는 감정을 에너지 로써 느낄수 있다면 이 감각을 이완하므로써 괴로움이라는 에너지는 사라지게 되죠. 뭐 다 아시는 내용이겠지만. 저로써는 참 고마운 능력입니다. 대부분은 이 방법으로 괴로움을 사라지게 할수 있었습니다.물론 만능은 아닙니다
@suyounkim3507 16
2023년 1월 06일 07:16좋은 아침입니다 ☀️
써니즈님 경험을 눈감고 함께 할수 있었습니다.
오늘도 내가 가진 모든것에 감사합니다 내가 원하는 모든것은 이 세상에 이미 있습니다.
유체이탈 성공해서 어디든 날아가고 싶은 적이 있었는데
지금은 명상하며 평온한 상태를 좋아 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오늘도 최고입니다 👍
@등기짱 13
2023년 1월 06일 13:58저도 오래전 단전호흡을 집에서 하다가, 아랫배에서 따뜻한 기운이 느껴지면서 웅~하는 다소 큰 진동과 함께 온몸이 울리기 시작해서 너무나 깜짝 놀라서 바로 멈춘 적이 있습니다. 써니즈님 말씀대로 모르는 것이기 때문에 겁이 많이 났고, 혹시나 미쳐버리거나 주화입마가 되어버릴까봐 다시 시도하지 않았는데요. 써니즈님은 그 공포를 이겨내고 계속 명상 혹은 호흡을 하신 거네요. 마찬가지로, 검색해보면 꼭 스승의 지도 아래 하라고 하는데, 그 스승님이 과연 믿을만한 사람인건지 ㅎㅎ 귀신에 대해 공포를 가지면 귀신이 무섭지만 알게 되면 전혀 무섭지 않은 것처럼, 다시 명상 혹은 호흡을 해볼까요?
@백금희-q6p 12
2023년 1월 06일 08:14경험 나누어주셔 감사합니다ㅎㅎ
마주하는 모든것들에
열린마음으로
사랑하고 감사하겠습니다~^^♡
@시크릿가드너 11
2023년 1월 06일 08:02집중할 때는 집중하는 곳에, 느끼는 에너지와 관찰하는 에너지가 다 모여서 실제 에너지도 증가하고 느끼는 감도도 높아지지 않을까 싶네요.
저도 명상하다보면 공기 속의 에너지나 진동도 몸의진동도 더 빠른 흐름이 느껴지거든요.
저는 명상할 때 어둠 속에서 시간인지 공간인지 모를 어딘가를 빠른 속도로 이동하는 느낌인데 방향이 상승일 때도 있고 하강일 때도 있어요.
몇달 되지 않았지만 사이비로 매일 하고 있는데 위험한 거였어요?ㅎ
@현-k2r 11
2023년 1월 06일 13:18ㅎㅎ
써니즈님 책을 읽으며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 공감이 가요~
거울명상이 한창이었을 때 한 30분 명상을 한 것 같았는데 2시간이나 훌쩍 지나있었드랬지요~
굉장히 좋은 느낌이었습니다.
온몸의 세포들이 리프레쉬 되는 느낌이었어요~
그때 자각몽도 꾸고 명상이 주는 효과가 엄청났어요.
지금은 따로 명상을 하지 않아요~
대신에 일상에서 알아차림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나의 생각과 감정과 느낌들에 집중하며 알아차리고 흘려보내고 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
@yoyo-nh5fl 9
2023년 1월 06일 17:51저는 명상을 해본적 없는 사람인데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요. 수면 직전 옆으로 누워서 초인생활이라는 책을 읽고 있었는데, 책 속에서 참나에게 이렇게 말해보라는 부분이 있어요. 부분부분 읽으며 진심을 다해 따라했는데 갑자기 얼굴 표면으로 진동이 느껴지더라고요.
처음에는 잠깐 이러다 말줄 알았는데 오래 지속되어서 이게 뭐지? 하면서 당황하여 얼굴을 손으로 쓸어주니 사라졌습니다.
이것도 일종의 명상이였을까요 ㅎ
@권연희-u7d 8
2023년 1월 06일 07:42감사합니다 오늘도 잘 듣고 갑니다 ^^♡
@Semogam 8
2023년 1월 06일 08:12저도 같은 경험을 했는데 전 몸이 쑥 가라앉는 느낌에서 겁먹고 더 시도 하지 않앗어요 신기하네요
@rang4305 7
2023년 1월 06일 10:06써니즈님~~ 오늘 목소리에 힘이 없으셔요..
제주여행은 잘 다녀 오셨나요?
오늘 하루도 함께 성장하는 써니즈님 화이팅♡
@Macrocosmnouveauriche 7
2023년 1월 06일 07:45굿모닝 감사합니다
@observer1144 7
2023년 1월 06일 12:50두 손 바닥 사이에 약간의 간격을 두고 있으니 후끈후끈한 느낌이 막~~^^ 재밌네요ㅎ 오늘도 영상만드느라 수고하셨어요 써니즈님 ❤️
@joy-wz5zt 7
2023년 1월 07일 12:29써니즈님 목소리는 언제 들어도 평온함으로 다가오네요..이런 마음공부를 알리고 도움을 주기 위해 최적화된 목소리가 아닌가 싶어요..오늘 영상도 감사합니다~^^
@심이-g6l 7
2023년 1월 06일 09:26오늘도 좋은인연 이였음이 분명합니다 ~~
평~~~온한 시간 되시길~^,~
@미래-r1i 6
2023년 1월 06일 07:59오늘도 감사합니다. ~
@바다청정 6
2023년 1월 06일 10:59감사합니다 🙏 💕
@박사랑이-k3n 6
2023년 1월 06일 11:08저도 비슷한 경험을 했었어요
어딘가로 쑥 빨려들어가는데 보이지않는 어떤 존재가 나를 이끌고 갔어요 그리고 목소리가 들렸어요 너는 ᆢ
놀라서 벌떡 일어났어요
이런현상이 위험한건가요?
이런걸 위험하다하고 누군가의 지도를 받아야한다고 하는데 자다가 겪는 현상인데 같이 잠자며 지도받는다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요즘 영성관련 블로그 보다보면 거의 한시간 10만원 전화사담 3만원 ᆢ
중요한건 이많은 사람들이 다 깨닫고 챠크라 열었다고 얘기하는데 확인이 불가능하단거죠
@바람의검객-b5f 5
2023년 1월 06일 16:42몸과 자연스러움을 신뢰하고 그 이끄는 대로 가보는 거지요.
처음에는 온갖 무질서가 나타나지만 길게 보면 질서가 있고 반복되면서 새로운 변조가 있고 그렇지요.
@pleia777 5
2023년 1월 07일 02:54다른 이유는 다 두고, 명상이 위험해서 지도할 선생이 정말 필요할지 아닌지는 스스로의 믿음 체계를 들여다보면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지도자와 같이 하는 게 안전하다고 느껴지면 그렇게 하는 것이 좋고, 그러한 위험에 대한 믿음이 없다면 혼자서도 할 수 있을 거에요
솔직하게 자신의 믿음체계를 살펴보고 믿음체계를 존중하며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니까요
명상, 유체이탈 등등 위험하지 않아도 위험하다고 생각하면 위험한 경험을 할 수도 있습니다
내가 느끼며 경험하는 에너지는 그것이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모두 나 자신의 에너지에요
외부에서 온 에너지라 하더라도 모두 내 에너지의 필터를 통해 느끼는 것이며, 그렇지 않으면 그 에너지를 느낄 수가 없습니다
@해빙투 5
2023년 1월 06일 09:33오늘도 감사합니다.
@se-12e 5
2023년 1월 06일 09:59DMT 한국에서도 허용 되나?
@naraone7143 5
2023년 1월 06일 08:12감사합니다
Julia 4
2023년 1월 06일 09:03오늘도 감사합니다 ~~^^
@YSLee-qy6zq 4
2023년 1월 06일 10:12써니즈님..명상이뭔지도모르지만..예전부터해보구싶었던1인입니다.
명상관련책중추천해주고싶은책이있는가요?
@파니핑크-k1y 4
2023년 1월 06일 18:08말씀들으며 눈을 감고 따라해봤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해바라기-t6k 4
2023년 1월 06일 16:10감사합니다 ❤️ 써니즈님 오늘도덕분에 행복합니다 🙏🍀🌻❤️
@반야-g2q 4
2023년 1월 06일 15:15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Upani922 4
2023년 1월 07일 18:21명상도 앉은자세보다는 누워서하는것이 신기현상을 많이접합니다 저는 누워서 복식호흡하다보면 귀에서 싸이렌소리와 이마와귀쪽에서 진동이일어나면서 상반신이 위로 올라오는것을많이접하는데 이상하게도 전부나오진못하고 하반신에서 걸리면서 다시 육체로들어가는 경험을많이했습니다 그러면서 선 공부를하게된계기가 되었죠 4년전 경험담입니다
@김승만-x5b 3
2023년 1월 06일 18:271일 1답, 작년 가을에 읽었습니다. ^^ 제주도 여행은 잘 다녀오셨는지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어설픈사슴 3
2023년 1월 06일 13:17좋은 영상 오늘도 감사합니다
@juingong007 3
2023년 1월 06일 15:07잘보았습니다
나도 예전에 단전호흡 했었던 기억이 있네요
단전호흡하면 내가 수퍼맨이 될줄 알았죠 ^^
@눈부신-v6g 3
2023년 1월 06일 09:57감사합니다.
봉운환 3
2023년 1월 06일 09:42모든 느낌은 기의 작용입니다.
기는 마음의 상태를 나타냅니다. 영상내용에서 끈적한 것은 精입니다. 氣로 쪼이면(의식을 집중하여)물처럼 변하고 공기처럼 변합니다. 쑥 꺼지는 경험은 운전수없이 차가 멋대로 내달리는 것이니 조심해야 합니다
@MKG-s7f 3
2023년 1월 06일 12:45오늘도 감사합니다^^
주저리 쓰다가 지웠어요 ㅎㅎ
@ainnamseo 2
2023년 1월 07일 01:11예전 자각몽을 꾸던 시기에 비슷한 느낌을 가진적이 있어서 댓글 남겨보아요. 자각몽을 꾸는 방법중에 꿈꾸는 동안 꿈인것을 알아차리는 Dild라는 기법이 있고, 잠들기 직전에 명상하면서 몸은 잠들어도 의식은 깨어서 꿈으로 진입해서 자각몽을 꾸는 wild라는 기법이 있는데 와일드 기법하는 도중에 그런 진동을 많이 느낀다고 하더라구요. 이 상태일때 몸에서 나가려는 시늉을 하면 몸에서 나가지더라구요.
같은 경험은 아니지만 비슷해서 남겨보아요. 그리고 사람이 가위에 눌리는것이 꿈을 꾸었을때 뇌파는 그 움직임을 나타내는데 잠결에 몸이 꿈속 행동 그대로 움직이면 안되서 몸이 마비되어 있는데 그때 의식이 깨어나면 몸이 움직이지 않아 두려운 상태가 되고 그 두려움이 상상되어 무서운 체험을 한다고 해요. 그냥 수면 마비 증세구나 하고 호흡을 하면 몸이 바로 풀리더라구요. 이런 현상을 무서워하는 분들이 계실까봐 이 내용도 적고 지나갑니다. 늘 도움주시는 써니즈님 올 한해도 늘 건강하고 편안한 순간들로 채우시길 바랍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beholder00 2
2023년 1월 06일 22:14역시,, 세포도 진동하는 에너지네요. 눈으로 보는 건 한정되어 있는 거니 느낌으로 자신의 에너지를 느껴보면 여러가지가 느껴지겠지요. 단전호흡 계속 하시는 거 추천드려요! 외국에서는 혼자서도 제 3의 눈을 뜨곤 하니 잘못될 일은 없을 거 같습니다. 게다가 그런 걸 가르쳐 줄 스승이 얼마나 되겠어요. 저번에 영상으로 봤던 불교 명상 박사님도 스승님이 그냥 늘, 별 말 없으셨다고 하셨다고 봐서, 딱히 가이드가 없는 것 같기도 해요.
@최선식 2
2023년 1월 07일 10:33그 모든 경험을 바탕으로 점점 나아가게되는데
그현상이 진리로 이끌어 줍니다.
그냥 내 맡기시고 관찰만하시면
됩니다.
사람의 몸은 그것을 알기위한
시스템 즉 기계입니다.
많은 시간이 걸립니다.
@책읽다 2
2023년 1월 07일 06:56자각몽을 꾸는 두가지 기법이 있는데 꿈을꾸다가 알아차림 (딜드) 깨어있는 상태에서 의식을 가진채 자각몽을 시작하는 (와일드)
이 중 와일드 기법의 방법과 동일하고 현실과 꿈의 경계에 놓인 과도기 상태에서의 현상마저 동일하네요~
이와 같은 경험은 명상커뮤니티보다 자각몽커뮤니티에서 찾아보면 유사한 경험사례를 많이 찾아 볼 수 있었을텐데 라는 아쉬움이 드네요~
이야기가 제가 첫 자각몽을 시도할때의 경험과 너무 동일해서 너무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민초-love 2
2023년 1월 14일 16:14난 금강경 세번듣고 잘려고 누웠는데 온몸에서 진동오는데 신기하구 무서웠음ㄷㄷ
@포도의하루 1
2023년 6월 16일 14:11아스트랄 프로젝션(유체이탈)을
경험하셨군요.
@ilmare0402 1
2023년 1월 07일 14:25명상을 체계적으로 경험해 보고 싶지만 어디서 누구에게 어떻게 배워야 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SH Jin 1
2023년 1월 06일 11:33저는 작년 초에 거울명상을 접했습니다.
어머니는 불교 신자이고 저희 큰누나는 개신교 신자인데
거울명상에 대해 두사람 모두 부정적인 시각이었습니다.
뭐 검증을 받아야 한다느니 그런 이야기였습니다.
그런데 저는 최근 요 며칠 사이 제가 하는 방식대로 하는 것이 맞다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에 저는 글을 쓰면서 제 내면을 돌봐주고 있습니다.
글을 쓰는 이 순간도 이 글쓰기 자체가 명상이라면 명상 상태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아는 전 직장 동료 선배는 헬스장에서 운동하면서 이것이 몸으로 하는 명상이다 라는 느낌이 올라왔다는 이야기를 하신 적이 있습니다.
요즘에는 걸으면서도 제 감정과 주변 사물에 집중이 될 때는 그렇게 하고 아니면 아닌 대로 그 상태를 느껴주는데 이것도 명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집에서는 거울을 보고 명상합니다.
거울 명상을 할 때에는 일부러 명상 상태에 돌입하려는 마음보다는 잘 되면 좋고 아니면 아닌 대로 좋고 식으로 합니다.
즉 제 명상법은 명상의 방식이 없는 것입니다.
방식이 없는 것이 제 명상의 방식입니다.
저는 특히 귀신을 무서워하는 마음이 많았습니다.
예전에 경험했던 일인데 길에서 신들린 듯한 사람을 본 적이 있습니다.
눈에 흰자위만 거의 보이고 검은 눈동자는 거의 안 보이는 여자분이었습니다.
그 일이 10년 이상 이전의 일임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는 기억에 없다가 제가 명상을 시작하고 난 이후에 그분 모습이 자주 떠오르면서 겁이 많이 났습니다.
내가 명상을 하다가 귀신에 씌일 수도 있다 하는 생각이 들 때면 너무 두려워서 그런 순간에는 명상을 잠시 쉬기도 하지만,
다시 시간이 지나면서
두려움은 두려움 속으로 들어가야 그 내막을 알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던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귀신이 두려우면 저 스스로가 귀신이 되어봐야 한다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제 몸을 뺏겨서 빙의가 되는 상태라든지 그런 것을 상상하면 너무 무섭지만 그래도 괜찮다는 생각.
나는 귀신이 되어도 좋다 라는 ‘내려놓음 혹은 오기’가 생기기도 합니다.
이 세상에 내 눈 앞에 펼쳐진 많은 현상들이 생각의 산물이듯이, 귀신 역시 그런 무서운 이미지를 가진 대상이 필요했음에 따라 필요에 의해 만들어진 감정의 장난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요즘 자주 방문하는 커피숍이 하나 있습니다.
경남 양산에 있는 곳인데, 가게 이름이 ‘도씨커피’입니다.
저는 그 가게 이름이 사장님 성함의 성씨에서 따온 것인 줄 알고 사장님께 물어봤자 내가 예상했던 답변이겠거니 하고 넘어가려다가 그래도 한번 물어보자는 생각이 들어서 그 의미를 물었더니 ‘온도씨’에서 ‘도씨’만 떼어 낸 표현이었습니다.
세상에는 다양한 관점이 존재하고 그 관점에 따라 각자의 우주와 세상이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막상 귀신의 입장이 되어 보면 내가 그간 몰랐던 귀신의 관점에서 세상을 보게 되니, 의식의 확장도 이루어짐과 동시에 내가 그간 알지 못했던 새로운 관점을 보게 되니 그 역시도 좋은 것이라 생각됩니다.
언젠가 제 지인으로부터 세상에 사람 괴롭히는 귀신 없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명상이 자기 자신을 잘못되게 한다고 생각하면, 명상으로 잘못될 것이고,
명상이 자기 자신을 이롭게 한다고 생각하면, 명상으로 이롭게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명상을 통해서 보잘 것 없지만 약간의 통찰력을 얻은 것 같습니다.
최근에는 영성 쪽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나눌 상대가 필요하다는 욕구가 강하게 올라와서 카톡 오픈챗방을 검색했더니 마음에 드는 방이 있어 들어갔는데, 그분을 만나서 일부분 도움을 얻었습니다.
그분은 그분 나름대로 세상을 알아가시는 중이고, 많이 깨달은 상태인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며칠이 더 지나고 나서는 저는 저만의 방식대로 세상을 알아가야 한다는 느낌이 강하게 올라왔습니다.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한 타이밍일 때는 도움받을 일, 도와줄 일이 그때 그때 필요에 따라 눈앞에 펼쳐질 것이고, 혼자서 헤쳐 나갈 수 있을 때에는 그런 타이밍이 왔음을 알고 또 혼자서(혼자라고 표현했지만 사실 함께라는 의미가 내포되어있음) 해 나가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관점이 다양하므로,
관점의 다양성을 인정할 때 이 방법도 맞고 저 방법도 맞으니 틀린 방법도 없다고 생각하며,
어느 한 가지의 관점에서 볼 때, 그 관점의 그 타이밍 즉 그 순간에는 그 관점만이 제일 적합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써니즈님의 ‘1일1답’도 책이 너무 재미 있어서 구입 후 하루만에 다 읽는 게 너무 아까워서 일부러 이틀에 나눠서 읽었습니다.
저는 써니즈님을 통해 많은 도움을 받았으니 저 역시도 써니즈님께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이 올라왔습니다.
제 글이 써니즈님과 구독자님들 모두에게 조그마한 도움이 되고자 장문을 남겨봅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화림-p3y 1
2023년 1월 07일 17:53님은 무아의 세계로
들어간것이고
그곳은 공의 세계이기도 한다합니다
전 아직 ... ㅠ
@장혜영-t1k 1
2023년 1월 14일 18:53👌😊
@Yongyi09876 1
2023년 1월 09일 19:33제가 궁금했던 부분 정확히 설명 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진어웨이크닝티비 1
2023년 1월 17일 08:58써니즈님 감사합니다 ^^
@zoomida 1
2023년 1월 07일 16:04저도 진동이랑 파동이 감싸는것같은 신기한 경험해봤어요
그렇지만 아디아산티 참된명상이 더 좋은 명상법인것같아요. 순수한 탐구. 그 책 번역하신 몽지선생님 강의 한번 들어보세요. 저도 지난 여름부터 진짜 나는 누구인지 공부하고있어요. 뭔가 같은 길을가실 것같네요 진짜 나를 찾아봐요~
금미숙 1
2023년 1월 06일 11:12감사합니다.
@취향존중-d7c 1
2023년 1월 06일 22:33흠...
@soojeongduflos4302 1
2023년 1월 23일 06:34일요일 밤 지금 22시33분을 알려줍니다.
잘 다녀갑니다
내일 아침 5시40분 경 일을 하러 나가야해서 막 잠자리에 들려는 참 입니다.
흥미로운 경험 담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가득 받으시구요~*
@imvipmvp
2024년 5월 22일 15:35고양이의 귀 사이 머리를 간지러주며 꼬리까지 쭈욱 만져줄때 그 행복감이 고양된 감정응 유지하게 합니다 사랑을 느낍니다
@1004user_
2023년 4월 21일 10:4310:23 이미 원인을 알 수 없는 병이 생겼으면 어떡하죠? 예전에 이런 빨려들어가는 경험이 즐거워서 어설프게 혼자 많이 했었는데 내가 지금 그래서 몸이 안 좋은 것인가....싶어서 심란해지는데😢 더 많은 내용은 해당 책에서 확인하면되나요?
@emily-gg7je
2024년 9월 27일 03:51정확히 저도 그렇습니다. 아래로 훅 내려간다는 그 느낌 뭔지 알아요..정도 이게 주파수가 높아지는 건지 뭔지 몰랐는데 딱 그표현이 맞는 것 같아요.오르가즘은 아닌데 그것과 비슷한 느낌 참 좋고 눈을 뜨고 있을 때에는 경험하기 쉽지 않은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