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하게 사는게 가장 힘든 일인것 같아요. 가족 건강하고 3끼 밥먹고 가족끼리 오손도손 살 수 있는게 가장 큰 행복입니다.

내 말이 그거야.
왜 주부는 우습게 아냐.
꼭 밖에서 뭘하고 타이틀 붙는거만 대단한거로 취급하냐고.

집에서 애 키우고 집안 살림하는게 얼마나 대단한건데 여자든 남자든 어느 누구든 다들 주부는 돈벌어오지 않는다는 이유로 그 엄청난 가치를 모르고 인정해주지 않는다.
주부야말로 가정의 중심이자 이 세상의 시작인것을.

일상을 유지하는 꿈 !
정말 중요한 꿈이네요.
그걸 못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게요.

내 조건에 맞는 가장 행복한 선택!
일상을 살아내는것!
으로도 삶의 의미는 충분하다는...미경언니 말씀 큰 공감합니다!
저 맨날 방닦고 밥해먹고 살지만 일상을 잘 유지하고 삽니다!🤗

맞아요,,, 사과한다 하시니 다행이네요,,
매번 나와서 그노무 꿈!꿈!!
한창 잘나가실때,,, 강의들을때마다
경단녀였던, 4살 아들키우던때.

난 멀해야지? 이러고 있는 나는 멀해야나,,,사람마다 때와 속도가 다른데,. 걍,,,어느순간 강의듣고싶지 않더라구요,,,
사과할게 있다고 말씀하니 다행이네요~~

이걸 왜 이제 봤을까요... ㅠㅠㅠㅠ
삶에 매이고 몸은 수술하고 계속 아프고
너무 우울했는데.
말끔히 낫는 느낌 이에요ㅠㅠ
부단히 애쓰며 일상 유지하는것!!!!
저도 대단한 일 하고있는거였네요. ㅠㅠㅠ

그동안 꿈을 꾸고 이루라고
강의하셔서 내내 불편했네요
이제야 아셨다니 다행이네요
일상을 열심히 산다는거
그 자체로 잘 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입신양명을 꿈이라고 착각하는 순간!! 진짜 행복은 멀어지고 삶은 황폐해진다!! 대한민국 사람이 불행한 이유는 부모나 사회가 자꾸 입신양명을 주입시키기 때문

미경 언니가 정신적으로 많이 성장하셨어요.

일상을 유지하는 것이 얼마나 대단한 일인가!!
멋진 타이틀을 저에게 붙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눈물나네요...
집에서 아이 키우고
밥하고 청소.빨래하고 또 닦고 그러다보면 남편오시면 저녁드리고
이게 쉬운 일 아니거든요 이걸 내가 안하면 누가 할까요
일상을 유지하는 것
너무 감사해요
인정해주셔서 ~~~

저분 예전에는 애 학교 갔다오면 1시간 간식 주고 하려고 집에 있을거냐고..전업주부 완전 무시하시더니..그럼요 저마다 바라는 인생은 다른겁니다

성공도 꿈도
내가 하고픈것을 하면 됩니다

와 김미경강사님 진짜 천재에요

꿈은 성공이 아니라 행복과 연관된 단어이지요. 원래 그랬는디.....

😳 풀영상은 여기에
https://www.youtube.com/watch?v=G-f3pWUEc6g

🚩MKTV에서 미경쌤의 최근 강의를 만나보세요!

저처럼 평범한 일상을 즐겁게 살고싶은 사람은 꿈이 없는 사람이라 생각했어요.
누군가에게는 평범한 일상이 누군가에게는 꿈일 수 있습니다.
이제는 학장님 강의를 다시 들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일상을 유지하는 것..의 중요성
그렇기에 그 어떤 직업도 귀하지않은게없다..

일상을성실하게 살아가는 게 얼마나 귀하고 중한데요

아침에 일어나서 바르게 씻고 먹고 잠자리 정리하고...
내 주변 부터 장소를 청소하고 가까운 사람을 챙기고 작은 일부터 완벽하게 해내는 것!!

지금 우리나라의 성공기준을
일로서 목표를 잡는 것이 꿈의
현실을 성공이라고 그랬였지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난에서 벗어나고자 좋은 직업,권력과 유명해지고 돈을 많이 갖는 것을 성공이라는 관념으로 이어져 왔죠?
앞으로도 더욱 더 그럴 것이고,
가난을 탈피하고자 그렇게 했고,
강사님도 자신이 강사로서 성공한
것을 강조해서 꿈을 강의했던 것을 들은 적이 있는데, 인생을 제대로 인간답게 살아내는 가치가 꿈입니다
오늘은 바른 해석으로 좋은
말씀입니다. ,

내 조건에 맞는 가장 행복한 선택. 너무 깔끔한 정의입니다

내 조건에 맞는 가장 행복한 선택이 꿈이다.
띵언이네요🤔

내조건에 맞는 가장 행복한 바람직한 선택! 아이들돌보며 일상생활을 해나가는것처럼 아름다고 멋진 꿈은 없습니다

저는 현재...
일상을 유지하는
내 조건에 맞는
가장 행복한 선택을 해서
꿈을 이루며 살고 있네요!
거창한 브랜드를 붙일수 없어서
나름 열심히 살아도 내세울것 없는
저에게..
큰 위로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꿈은 정말 수시로 바뀌는 것 같아요. 출산 전에는 내가 하고싶은일 하며 사는거였는데 아기가 태어나고 나니까 저 아이에게 사랑주고 큰 부족함없이, 무슨일이 생기면 내가 노가다를 해서라도 먹여살려야겠다는 생각으로 꿈이 바뀌었어요. 근데 이게 전혀 싫지않아요 ㅋㅋㅋ
오히려 폭 넓게 세상을 볼 수 있게 되었네요

선생님!! 진짜 꿈꿈 하셔가꼬, 내자신이 너무 비참해서 선생님강의 한동안 안봤었는데. 오늘 쇼츠영상 너무감사합니다!!!!♡♡♡

사과한다고 말해줘서 고맙습니다.강사님 덕분에 지난 시간이 값지네요

우리 엄마들이 항시 말했잖아요ᆞ "내꿈은 아이들 아프지 않고 밥 굶지 않는거야". 라는걸 많이 들었는데 ᆢ

멋지세요~~맞아요
돈이 있다고 할수 없는일....
마음과 사랑이 있어야 할수 있는것
남편 존경존중 내조
아이들 아빠와 아이들의 중간가교
아이들 삼시세끼 챙겨주고 공허함을 채워주는것

김미경 교수님의 강의는 삶의 사랑과 꿈이 묻어 있는 명강의 이시고 너무나 아름답고 존경합니다 ❤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명강의 기대 하며 고맙습니다 ❤

요즘 성공에 대한 그릇된 해석과 부추김이 있어 우려되었는데 좋은말씀 하셔서 공감이 되었어요 일상의 삶을 바르고 열심히 사는것도 성공한 삶인거죠.

맞아요. 전 지금 반대 당했던 결혼 허락받고 신혼인데
그냥 신랑하고 아침 밥 먹고 퇴근 후 같이 저녁 밥 먹는 것조차도 너무 행복해요.

그동안 김미경쌤 강의 듣는게 힘들었어요 ㅠ 늘 어딘가로 끊임없이 달려가야할것 같아서요
난 그냥 주부인데, 난 정말 한심하다
남들은 저리 열심히 사는데,
난 아무것도 못되었는데...
그래서 많이 힘들었어요 ㅠㅠ
이제야 면죄부를 받고, 이제야 위로를 받네요
감사합니다

애써서 하루를 살아내는 모든 사람의 일상은 위대하죠.

눈뜨자마자 가족 밥 챙겨,
아이 등원시켜,
회사출근해,
퇴근해서 집정리하고,
애들하고 놀아주고,
애들 씻기고
잠들어..

사고로 이런 하루하루가 사라진다면?
꿈같던 그 시간을 그리워하겠죠.
반복에, 지루함에 속지 맙시다.
뭐든 상상해서 지금 사라진다고 생각해보세요.
그 슬픔의 크키만큼 꿈과같은 삶 속에 살고 있는 겁니다.

진짱ᆢ너무너무 위로받네요ᆢㅜㅜ
이 평범을 유지하기 위해 악착같이 사는데ᆢ
이것도 내 꿈으로 목표로 잡아도 되겠구나ᆢ화이팅하게 되네요!!!♡

저도 그런줄알았어요 꿈은 그렇게 거창한 것이라고만 생각했어요
그런데 얼마전 출근길 버스타고 시장 앞을 지나가는데 시장이 열기도 전에 노점상하는 할머니가 강추위에 아무도 나오지 않은 시간에 나와서 노점을 열고 있더라구요
그런데 한 번 보게되니 두 번 세 번 눈에 띄는데 매일 제일 먼저 나와서 야채를 꺼내놓더라구요 처음엔 길에 아무도 없는데 이 추운날 돈도 얼마 안될건데 왜 저렇게 일찍나오나 차라리 동네에서 박스 좀 주워서 용돈하시지 싶었는데 문득 저분은 참 열심히 자기만의 방법으로 삶을 살아가고 있는데 내가 너무 세상의 자로 남의 삶을 재고 따지고 했구나 싶으면서 부끄러웠던 적이 있어요
하루하루 내가 열심히 번돈으로 먹고 살아가는 것도 큰 꿈이고 희망이고 용기가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맞아요 제가 그 부분에서 이분과
생각하는게 달라서 거리를 느꼈던
부분입니다.

일상을 유지하는 것
얼마나 대단한 꿈인지요!

꿈은 내 조건에 맞는 가장 행복한 선택!

고맙습니다

이분 정말 인생 몇회 인지 싶네요.
일상을 유지 하는게 얼마나 큰일 인지 그리고 평범한 내 일상이 그간 얼마나 큰 비범한 것이였는지...
지금 절감하고 살고 있습니다.

저도 꿈이없어요
근데 잔잔한행복 그냥 꾸준한 행복
신랑하고 안싸우고 맘편하게 죽을때까지 안아프고
그게 정말 좋은데~난꿈이 이루어진것같아서
더이상꿈이없어요~비록 몸이안좋아서 약도먹고병원도 계속 가야하지만~
전원주택으로이사와서~소소하게 농사짓고
뜨신물펑펑쓰면서~살고있어요~
이사온지 반년되었는데~신랑한테 항상고맙다고
얘기해주고있어요~난꿈이 이루어졌다고요~
신랑도 고마워해요~내가 그렇게 얘기해줘서요.
다만 아직애기가 없어서 올해 임신이되었으면
참 좋겠어요~ㅎㅎ

맞습니다 저희 엄마가 그런분이에요
배운것도 직장인도 아니지만
일찍 무능력한 아버지 안버리고
알뜰하게 살림하고 간간이 파트타임해가며 저희 남매대학 졸업에
먹이고 키우고 두시락2개씩
들려주시며 집 늘리고 일상유지 하고
사셨는데 가끔 무시하고
무례하게 말하는 아빠 삼촌 그리고 고모가 서운할때가
있어요ㅡㅡ

난 주부로 사는게 꿈이였어요~^^;
삶만 본다면..
취미랑 특기가 있어 전공을 그걸로 했지만~
삶의 편안함과 성장은 꿈에서 제일 많이 깨닫습니다~
가치가 다른것 같아요..
욕심을 더 갖고 사냐, 욕심을 더더 내려놓고 사느냐..

그냥 행복하게 사는게 꿈이예요.
직업은 딱히..모르겠구요.
지금하는 일하면서도 행복하게 ㅎ

그건 행복과 감사인거죠~

이분보면 참 곱다란 생각하게되요. 곱게 늙어가는분 보기 좋아요 😀

정말명강의네요
평범한게진짜 대단한거거든요

꿈이란?내 조건에 맞는 가장 행복한 선택! 맞아요 꿈은 꼭 거대해야 하는건 아니쥬~

잠시 위로가 되네요.
일상을 유지 하고 조건과 맞지 않으나 한가지를 오래도록 하고 있어요.

가장 행복한 삶이 어떤것인지 확실히. 가르쳐. 주시는 선생님. 감사합니다!!!~^♡^

꿈~?
실낱같은 희망~~!!!!
그나마도
붙잡고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갈수있는.....

맞아요 평범하게 건강하고 돈잘벌고
식구들 화목하고 집안이 잘돌아가는것도
꿈이죠

살아보니 평범하게 산다는게 쉬운게 아니더라구요
잘 자라서 학교 졸업하고 직장 다니고 결혼할 나이에 결혼하고 아이 낳고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가고 그 생활을 10 20 30 년 유지한다는게 얼마나 감사한건지 건강하게 산다는것만으로도 얼마나 행복한건지 알게 되었네요

진리👍👍👍👍👍

고맙습니다. 미경 샘
저는 꿈을 못이루다 죽는줄 알았어요😂
매일 꿈을 이루고 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