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끝까지 다 봤는데요 영상 제목을 보고 오해하시는 분이있을 것 같아요. 이 분의 요지는 본인의 영어 수준을 파악하고 완벽하지 않더라도 자신에게 맞는 영어를 해나가야 한다는 것 같습니다. 저는 10년 유학생활 하고 어느정도 영어라는 언어에 대해서는 큰 어려움이없고 뉘앙스도 구분할 수 있는 정도입니다. 한국에서도 논문, 해외자료를 끊임없이 봐야하는데 꾸준히 경제영자신문 보면서 어휘력 정말 많이 늘었습니다. 이것도 한번에 되는게 아니라 6개월정도 이상은 꾸준히해야하구요. 공부하는 방법에 따라 느는 속도도 질도 다릅니다. 영자신문으로 공부할 경우 모르는 단어를 지나치지않고 꼼꼼히 보고 또 중요한 것은 하나의 분야(경제면 경제, 정치면 정치)에 관련된 기사를 꾸준히 읽어야 단어와 지식수준, 비슷한 표현법들이 내 머리속에 쌓입니다. 이러한 공부방법은 영어 시작하는 분들이나 중급분들 또는 필요에 의해서 하는 분들에게는 재미가 없을 수도 있고 또 지칠 수도 있겠죠. 그러나 저는 제 수준에서는 가장 빠르고 효과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도 생각하고 있고 그렇게 실천하고 있습니다.
영어를 배워나가는 단계인 분들은 정확한 자기파악에 의한 인풋(공부) 그리고 아웃풋(말하기,활용)에 대한 시간을 굉장히 많이 할애해야합니다. 오히려 이런분들은 아웃풋하면서 더 늘때가 많아요. 아무튼 영자신문으로 꾸준히 즐기며 공부해나가는 입장으로서 첨언해보았습니다.

학문적인 영어를 할 것인가 vs 실용적인 영어를 할 것인가를 선택하고 정진하라는 말씀

말을 못한다 일제식민지치하 외국어 공부법을 지금도 가르치고 있다. 모든나라는 자기언어로 발음하여 말하는법부터가르친다

김재우 [넌 대체 몇 년째 영어 공부를 하고 있는 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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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학창시절을 돌아보면서 쉬운 문법으 다무시하고 어려운 성문종합영어책만 주구장창 외웠던 기억이있는데 그것이 말하기에 크게 도움은 안되었던것같습니다
김선생님의 말하기영어에대한 통찰력에 진심놀라고갑니다

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다.^^

김재우선생님, 목소리 넘나 좋아요. 어나운서 뺨쳐요. 강의 자꾸 듣고 싶어져요.

선생님의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래서 멀로 하라는 건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