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은 남자와 여자 모두 최소한의 사회경험을 해보고 해봐야 한다고 생각해요. 저는 남자 부모님 말씀처럼 최소한 졸업은 하고 초년생으로 일을 시작하고 결혼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누군가 결혼으로 발목이 잡혔다는 생각이 안들도록... 자신의 온전한 확신이 있을때 하는게 결혼입니다. 이건 남자가 32세이고 여자가 23세여도 똑같은거라고 봐요. 둘다 물흐르듯이 결혼을 하는게 인연이지 한쪽이 밀어붙이는 결혼?? 그리고 군대갈 남자한테 결혼이 무슨 의미가 있나요? 제대 후 더 생각해보고 결혼하면 됩니다.
남자가 왜 안하려고 하는지 좀 들어봐야 되지않을까 싶네요.. 그게 본인도 하고 싶은데 경제적으로 자신이 없는건지 아니면 정말 지금은 아니라고 생각하는지.. 근데 "이 결혼을 저 혼자 조바심내는것처럼 보인다"라는 말을 하는것 보니 제 느낌엔 이 남자는 지금 전자보다는 후자 같네요.. 그리고 그런때에 결혼을 서두르는 건 "투자"가 아니라 "투기"일 확률이 높습니다.
저는 반대입니다. 아직 사회초년생이고 군대도 갔다오지 않았는데.. 콩깍지가 씌워지면 안벗겨지면 계속 마음고생하고 에너지 낭비됩니다. 저도 이 사람 아니면 안될거같다던 연하남이있엇는데 연하는 연하더라구요. 그리고 그 나이에 맞는 것들을 경험 해 봐야 사람은 성숙하게 되요. 저는그때 제가 밀어부쳤으면 어떻게됐을까 생각하면 아찔합니다.. 지금은 성실하고 든든한 연상을 잘 만나고 있어요. 사회경험도해보고 여러가지 일을 감당해온 사람은 확실히 든든하고 버팀목이 됩니다.. 섣불리 감정에이끌려 선택하지마세요 정말 생. 고.생 합니다
6살 연하남과 2년전 결혼해서 살고있어요. 제 당당함이 좋아서 반했다는 신랑. 신랑 30, 저 36에 1년 3개월 연애하고 결혼했어요. 연애과 결혼에 남편이 더 적극적이었어요. 제가 보기에는 나이차보다 남자친구분이 적극적이지 않은부분이 더 걸려요. 남친이 차근차근 가자는 이유가 경제적인 이유만이 아니라면 생각해볼 문제예요.
남자도 여자분처럼 너무 결혼하고 싶어하는데 남자부모님만 반대하신다면 몰라도, 당사자가 머뭇거리는 결혼을 적극적으로 어떻게하나요....ㅠㅠ 나이 적다고 다 우량주 아닐 수도 있어요. 지금의 경제 능력은 중요하게 볼 필요 없다는 것에 동의하지만 5년뒤에 시어머니 아들이 내 아들이 될 수도 있다는 사실 잊지마세여~~~~
상대가 머뭇거리는 결혼은 할 필요가 없다에 한 표! 특히나 남자가 머뭇거릴 땐 심각하게... 서로의 힘듬에 대해 공감이 없는 결혼은 정말 미치게 힘들다가 현실입니다. 결혼은 주식투자가 아니라 오랜 룸메이트를 찾아가는 과정입니다. 어려움과 힘든 삶을 잘 겪어낸 푸근한 남자를 만나길~^^ 미경쌤 이번 영상은 오호호~이런... 하면서 봤어요. 화이팅 쎄요~~^^
비슷한 사례이려나요. 외삼촌에 대한 제 기억은 7~8살 때 멈춰있었어요. 그 이후 외삼촌을 볼 수가 없었죠. 엄마한테 외삼촌에 대해 끈질기게 물어봐도 대답을 안해줬어요. 외삼촌과 노는 게 즐거웠던 추억을 가지고 있던 저는 정말 궁금해 미칠 노릇이었죠. 계속 물어봐도 엄마는 묵묵부답이었고, 고등학생 때였나.. 엄마가 외삼촌이 집을 아예 나가버렸다고 이야기해줬어요. 그래서 제가 그 이유를 물어봤더니 그 이유는 계속 안알려줬어요. 그래도 어느정도 궁금증은 해소가 됐어요. 충격이긴 했지만 복잡한 어른들 이야기라고 생각하고 그 충격은 잘 넘겼고, 그 문제가 해결될거라는 희망도 가졌었어요. 사실 외삼촌에 대한 그리움이 시간이 지날수록 약해져 갔던지라 그 후부터는 외삼촌에 대해 파고들진 않았어요.
그러다 진실을 알게 됐어요. 외삼촌이 제가 7~8살 때(정확히 기억이 난나요) 운전을 하다가 다른 차와 시비가 붙어 그 운전자와 몸싸움을 하다가 그 운전자를 죽였다는 거에요. 우발적이지만 분명한 살인이었죠. 그리고 그때부터 장기복역을 했더라는 것이었죠. 만약 제가 이 사실을 외삼촌이 너무도 그리웠던 그 어린시절에 알았더라면, 전 아마 정말 제 인생이 달라졌을거라 확신해요. 진짜 외삼촌 좋아했었거든요. 외삼촌이 보고 싶어서 꿈도 자주 꿨을 정도였거든요. 결코 감당할 수 없는, 감당못할 진실이었고, 고등학생 때 알았다고 해도 충격이었고 매 명절마다 너무 슬펐을 거에요. 외삼촌을 증오와 혐오의 시선으로 바라보기 바빴을 것이고, 진실을 감춰왔던 엄마와 아빠가 한없이 미웠을테고요.
하지만 이십대 중반이 지나서야 알게 된 그 '진실'은 제가 감당할 수 있는 '진실'이 되었더라고요. 그동안 마음 고생 심했을 엄마와 할머니를 생각하면 너무 마음이 아프고, 외삼촌은 네, 더이상 좋아할 수도, 그리워 할 수도 없는 사람이 되긴 했지만 - 어쨌거나, 그 '진실'로 인해 저의 "현재"와 "미래" 그리고 "가치관"이 영향 받지 않았다는 거에요. 이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감당할 수 있는 진실이니 그 진실은 그 테두리에서만 볼 수 있는 거니까요. 그리고 학장님 말씀을 들으니 우리 엄마 역시 최고네요. 감사합니다.
저는 41살에 32살 연하를 만나 결혼해서 6년동안 싸우는일 없이 친구(?) 처럼 잘 살고 있는 범띠언니입니다. 정말 좋은사람을 만나는게 쉬운게 아니더라구요. 정말 오랜시간끝에~지금의 남편을 만났구요~결론은 내가 좋은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니, 좋은 사람을 만나게 되더라구요. ~~^^ 시간은 많아요~ 더 많이 만나보고 경험해도 됩니다~
일단 결혼해. Listen to me. 준비안된 남자는 결혼이 두려워. 그런데 준비된 남자가 you랑 결혼하겠니? 그러니까 젊은 저평가 우량주에 투자해. 일단 믿고 투자해. 어차피 발등은 한 번은 찍는다. 연하남과 결혼하려면 용기를 가져라. ㅎㅎ 미경쌤 말씀 정리했음. 최고
감당할 수 있는 것들만 알려주는것이 진정한 부모라는 말 정말 공감합니다. 어릴적 가정환경이 저를 숨막히게 만들었고, 감당하지 못할 진실까지 듣고 나니 어렸던 저는 견디지 못해 꽤나 오랫동안 방황을 했었습니다. 계속 현실을 부정하며 진실도 받아들이지 못했네요. 10년이 훨씬 지난 지금은 가슴에 묻어두고 현실에 충실하려고 노력합니다. 솔직하다고 다 좋은거 아니더라구요ㅎㅎ
여자ㅡ일반적으로 산다는 가정하에 생계독박 육아독박 시댁챙기고 어린학생남편 자리잡는데 최소5년 뒷바라지 가능? 남자ㅡ23살 학생 앞날에 배우고 경험할것이 얼마나 많은데 결혼이라는 틀에 가두고싶나요..우량주되면 누가 가로챌까봐 못기다려주나요 이 질문 자체가 결혼할때가 아님을 말해주는것같음 제가 남자라면 이 여자의 이기심에 얼른도망가겠어요
10살어린 남자 만나 연애하고 연애중에 군대도 갔다오고 남편 대학생때 결혼했어요. 지금이제 대학4학년입니다. 경제적인 부분 “지금 내가 벌고 있지만 노후 10년은 남편이 더 벌꺼잖아 미리 난 투자한거라 괜찮아 “라고 말합니다. 두사람 사랑하는데 오직 경제적인게 문제가 된다면 여성분이 이부분은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중학생과초등생 아들이 있는 결혼 17년차 엄마입니다.작년에 둘의 잘못으로 다투다 남편의 폭행이 있었고폭행후 미안하다는사과는 없이 이혼을 요구하며 제명의로 사업을했었던 터라 제앞의 6억에가까운빛과 애들양육까지 모든걸 저한테 넘기고 본인인생을 살겠다며 이혼을 요구해 저는 애들을 놓을수없고해서 이혼을 결심하고 그때부터 바로 전업주부였던 저는 아르바이트부터 시작해 생업전선에 뛰어들었습니다 빛때문에 신용불량이 되었있는상태에서 일자리를 구하기는 쉽지않았지만 무조건 가능한곳에 취직을해서 양육비를 받고 제가이만큼 벌면 아이둘부족하지만 그래도 열심히 키울수있겠다는 생각에 지금 이혼숙려기간중입니다 소송으로 갈수도있지만 알아보니 남편이 현재 재산이 있는상태가아니다보니 얻고자하는거에비해 댓가가 뻔할거같아 그냥 조용히 아이들만 키울수있길 바라는마음으로 지내고있습니다 그런데 자신인생 살겠다고 가정깨버리는 남편의 태도가 너무나도 어이가없고 미안함없이 당당함에 치가떨릴만큼 한번씩 끌어오르는 분노에 제가 너무 힘이듭니다 어떻게 하면 제 자신이 마음을 편히 먹을수 있을지 말씀좀 해주세요.. 좋은말씀 부탁드려요~
사연의 주인공입니다! 김미경샘의 이 영상으로 결혼밀고 나갔고 정말 결혼까지하게되어 샘 영상받아 결혼식장에 띄워 행복했습니다. 내일 강연회에서 감사인사드릴게요♡ 하지만 결혼 이후의 진짜 현실 문제가 있어 상담드리고싶지만 어떻게하면 닿을 수 있을지 몰라 혼자 낑낑하고있습니다. 내일 강연들으면서 저만의 답을 찾아볼게요~❤ 힘이되어주셔서 감사드렸습니다.
남자 마음은 잡을수 없어요. 그만큼 여자에 대한 확신도 없겠죠. 결혼이 무서워서 망설인다는 말 전 공감 못 하네요. 남자가 나이가 어려도 여자에 대한 확신과 사랑이 있다면 밀어부치는게 남자죠... 망설이는 남자 등부추겨서 결혼한들.. 나중에 밖으로 돌면 그 상처는 감당하시겠어여.... !?
27살 공익하면서 만난 열살 연상과 결혼한 남자입니다. 댓글에 부정적인 의견이 많은데 저 결혼하기전에도 주변에서 어찌나 안좋은 소리가 많던지.. 와이프 직장 동료들이 밤에 불러내 조언 아닌 조언도 해주는데 다들 본인이 알고 있는 한도내에서만 말씀하시더라구요. 다들, (물론 저역시도) 본인들의 우물에 갇힌 개구리들이니까요^^;; 눈에 넣어도 안아플 6살 예쁜 딸아이와 함께 저희 세식구 하루하루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본인의 인생 본인이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선생님. 제 나이 35 살에. 남편 24살에 만났습니다. 그리고. 내나이 40되던해 결혼했어요. 남편 나이 29살이었던해. 지금은 결혼한지 6년 되어 갑니다. 제가 남편을 키워서 대기업에서 일하며. 승진도 잘 해서 돈도 잘 벌어 옵니다. 지금은 오스트리아에서 잘 살고 있습니다. 연하 남자 무시하면 안됩니다. 나이만 먹고 철없는 남자랑 사는것보다 어려도 생각깊은 남자 있어요~ 김미경 선생님. 정말 강의 공감 많이 합니다. !!
오늘 3개월 동안 고민했던 프리랜서 상담가로 첫발을 띄는 날 이였어요. 왠지 모를 힘듦이 있었는데 김미경 강사님의 말 한마디가 저에게 너무 큰 위로와 응원이 되어서 눈물이 났네요! ㅠㅠㅠ 김미경강사님이 계셔서 힘을 얻었습니다. 언젠가 같이 얘기하는 날이 꼭 왔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중국에서온 60세 여성입니다 한국에와서 제일큰 행운은 김미경 님의인생 강의를 듣는것입니다 살면서 모자란면이 많아서 맨날 당하기만 한는거같아서 신심이 없엇습니다 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많이 성장해가고 있습니다 고맙다는 말로는 표현이 모자라다고 생각합니다 책상에 나의 인생스승님이라고 써놓고 힘들때마다 쳐다보면 힘이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다 잘 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일반적 커플도 여자가 군대기간 기다렸어도 제대하면 남자가 변심하는게 다반사 인데 이경우는 군대 다녀와서 세상이 다 지것같고 머든 해보고 싶은데 여친이 9살이나 많다? 막결혼서두른다? ㅋㅋ 나같아도 안함 ㅎ 어릴때는 호기심에 성적 충족에 여가가 나이 많은지 못느끼고 만났을수 있지만 군대다녀오면 점점 달라짐 이치를 깨닫는거지 ㅎㅎ
@전립선검사 431
2020년 3월 25일 22:29여자가 연하남자를 잡고싶으면 똑같이 연하여자를 원하는 남자처럼 대하면됨. 너 몸만와라 내가 다 해줄께 마인드.
연하면서 경제력까지 갖춘 사람을 찾는거는 드라마에 빠져 못벗어난거고.
원하는걸 얻을려면 그만큼 주는게 있어야한다
@몰루-w3k 263
2020년 3월 25일 23:35적극적이지 않는데 왜 그걸잡고있으려고 하는지ㅋㅋㅋ저라면 그 친구를 위해 놓아줍니다. 이제와서 딴소리하는 남친붙잡아서 결혼하면 행복할것같나요? 진지한관계였다는 전제하에 이별을 각오하시면 남자쪽에서 답이 올겁니다.
이해하기 어렵고 억울하면 본인이 23살인데 32살 남자친구가 결혼서두른다고 생각해보세요.
@aroy-aroy 262
2020년 3월 26일 14:27어떻게 만나게 된건지도 중요합니다 남자는 진짜 좋아하면 다른건없어요 결혼하고싶어합니다 유치원생도 좋아하면 결혼하자합니다 남자가 빼는건 지금 이것저것 제고있는겁니다 안타깝지만.....
@리욜-c8r 251
2020년 3월 27일 23:34이번에 샘이 잘못짚으신듯..ㅠ
여자는 결혼하고 싶은데 남자가 머뭇거림. 23살 남학생한테 결혼이라니.. 여자가 넘 이기적이다
@밍쭹 234
2020년 3월 25일 22:14결혼은 남자와 여자 모두 최소한의 사회경험을 해보고 해봐야 한다고 생각해요. 저는 남자 부모님 말씀처럼 최소한 졸업은 하고 초년생으로 일을 시작하고 결혼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누군가 결혼으로 발목이 잡혔다는 생각이 안들도록... 자신의 온전한 확신이 있을때 하는게 결혼입니다. 이건 남자가 32세이고 여자가 23세여도 똑같은거라고 봐요. 둘다 물흐르듯이 결혼을 하는게 인연이지 한쪽이 밀어붙이는 결혼?? 그리고 군대갈 남자한테 결혼이 무슨 의미가 있나요? 제대 후 더 생각해보고 결혼하면 됩니다.
@ricky6295 231
2020년 3월 26일 01:39남자가 왜 안하려고 하는지 좀 들어봐야 되지않을까 싶네요.. 그게 본인도 하고 싶은데 경제적으로 자신이 없는건지 아니면 정말 지금은 아니라고 생각하는지.. 근데 "이 결혼을 저 혼자 조바심내는것처럼 보인다"라는 말을 하는것 보니 제 느낌엔 이 남자는 지금 전자보다는 후자 같네요.. 그리고 그런때에 결혼을 서두르는 건 "투자"가 아니라 "투기"일 확률이 높습니다.
@손으로그린꿈 212
2020년 3월 25일 23:43저는 반대입니다. 아직 사회초년생이고 군대도 갔다오지 않았는데.. 콩깍지가 씌워지면 안벗겨지면 계속 마음고생하고 에너지 낭비됩니다. 저도 이 사람 아니면 안될거같다던 연하남이있엇는데 연하는 연하더라구요. 그리고 그 나이에 맞는 것들을 경험 해 봐야 사람은 성숙하게 되요. 저는그때 제가 밀어부쳤으면 어떻게됐을까 생각하면 아찔합니다.. 지금은 성실하고 든든한 연상을 잘 만나고 있어요. 사회경험도해보고 여러가지 일을 감당해온 사람은 확실히 든든하고 버팀목이 됩니다.. 섣불리 감정에이끌려 선택하지마세요 정말 생. 고.생 합니다
@doo1210 190
2020년 3월 26일 10:5023살이면 여자던 남자던 진짜 결혼생각 아예 없을나이인데.. ㅋㅋ 진심으로 결혼하자고 하면 뭔가 헤어질거같음..
아이비 178
2020년 3월 26일 07:51지금은 사랑이 전부지만,
살아보세요.
후회할겁니다.
춘천김정아 164
2020년 3월 25일 22:30눈에 콩깍지 쓰면 내 남자는 100% 잠재력 있다고 믿죠. 하지만 결혼은 진짜 레알 현실. 돈에 대한 사고방식이 달라 많이 싸우다가 실망할 겁니다. 그때는 어려서 속 터질걸요.
너무 좋게만 말해주는 거 저는 반대입니다.
@라미-x7h 164
2020년 3월 26일 18:246살 연하남과 2년전 결혼해서 살고있어요.
제 당당함이 좋아서 반했다는 신랑.
신랑 30, 저 36에 1년 3개월 연애하고 결혼했어요. 연애과 결혼에 남편이 더 적극적이었어요. 제가 보기에는 나이차보다 남자친구분이 적극적이지 않은부분이 더 걸려요. 남친이 차근차근 가자는 이유가 경제적인 이유만이 아니라면 생각해볼 문제예요.
@Aaahhhttx 160
2020년 3월 26일 00:47여자분이 남자분의 지금 마음을 깊이있게 들어보셔요 정말 금전적준비가 안되서 그러는건지 아님 다른생각들이 많고 혹시나 더좋은 상대가 나타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결혼을 미루는건지? 여자분이 지금해야할일은 남자분이 결혼을 미루시는 진짜 마음을 들어야할것같아요
T T 105
2020년 3월 26일 01:3923살.남자는 개념이 있냐? 아무것도 없이 무슨 결혼 이냐 ㅋㅋㅋㅋㅋ
@이거왜샀지 104
2020년 3월 26일 07:27남자친구가 하자고 해서 고민하는 사연인줄..결혼은 상대방이 원해야 하는건데 사연자분이 고민하셔서 될 일인지...
@yeonkim1810 90
2020년 3월 26일 12:31남자도 여자분처럼 너무 결혼하고 싶어하는데 남자부모님만 반대하신다면 몰라도, 당사자가 머뭇거리는 결혼을 적극적으로 어떻게하나요....ㅠㅠ 나이 적다고 다 우량주 아닐 수도 있어요. 지금의 경제 능력은 중요하게 볼 필요 없다는 것에 동의하지만 5년뒤에 시어머니 아들이 내 아들이 될 수도 있다는 사실 잊지마세여~~~~
갑목 89
2020년 3월 25일 22:46저두 9살 연하지만 그냥 결혼했어요.원룸40만원 짜리부터 시작했어요. 힘들었지만 열심히 벌어서 애낳고 잘살도 있어요
@그림세모 89
2020년 3월 31일 00:17상대가 머뭇거리는 결혼은 할 필요가 없다에 한 표!
특히나 남자가 머뭇거릴 땐 심각하게...
서로의 힘듬에 대해 공감이 없는 결혼은
정말 미치게 힘들다가 현실입니다.
결혼은 주식투자가 아니라 오랜 룸메이트를 찾아가는 과정입니다.
어려움과 힘든 삶을 잘 겪어낸 푸근한 남자를 만나길~^^
미경쌤 이번 영상은 오호호~이런...
하면서 봤어요. 화이팅 쎄요~~^^
산티아고산티아고 86
2020년 3월 26일 19:35아 이번상담은 좀 ㅜㅜ. 연상연하가 결혼하려면 적어도남자가 죽자살자 매달려서 하면 모를까. 저렇게 남자쪽에서 별론데 결혼은 혼자하나
@carrie9817 85
2020년 3월 25일 22:49어휴... 3년있다가 우량주 될지 부도날지 모르는데.. 우량주 될거란 믿음으로 지금 너무 불확실한 상태에서 더군다나 남자는 더있다가 하자는데.. 적극적으로해서 채가라고요..?? 하 정말 말리고싶다ㅠㅠ
ᆞ줄리 79
2020년 3월 26일 06:5833살이 아니고
23살입니다
정신차리세요~!
@tokyokana 75
2020년 3월 25일 23:29남자가 미루자고 하면...
좀 두고 보는게 좋을 것 같네요 ..
@차분하게-j8h 71
2020년 3월 26일 11:12우량주라 생각하고 결혼하니 영 아니어서 고생하는 분들 꽤 많아요.
@김쌤-c5p 69
2020년 3월 26일 13:21죽을때까지 여자가 약자가 돼서 평생 다 해줘야함! 남자가 죽도록 사랑해서 결혼해도 바람피고 힘든데‥9살연하 난 반대다!
@perikleskim4678 66
2020년 3월 25일 22:32비슷한 사례이려나요. 외삼촌에 대한 제 기억은 7~8살 때 멈춰있었어요. 그 이후 외삼촌을 볼 수가 없었죠. 엄마한테 외삼촌에 대해 끈질기게 물어봐도 대답을 안해줬어요. 외삼촌과 노는 게 즐거웠던 추억을 가지고 있던 저는 정말 궁금해 미칠 노릇이었죠. 계속 물어봐도 엄마는 묵묵부답이었고, 고등학생 때였나.. 엄마가 외삼촌이 집을 아예 나가버렸다고 이야기해줬어요. 그래서 제가 그 이유를 물어봤더니 그 이유는 계속 안알려줬어요. 그래도 어느정도 궁금증은 해소가 됐어요. 충격이긴 했지만 복잡한 어른들 이야기라고 생각하고 그 충격은 잘 넘겼고, 그 문제가 해결될거라는 희망도 가졌었어요. 사실 외삼촌에 대한 그리움이 시간이 지날수록 약해져 갔던지라 그 후부터는 외삼촌에 대해 파고들진 않았어요.
그러다 진실을 알게 됐어요. 외삼촌이 제가 7~8살 때(정확히 기억이 난나요) 운전을 하다가 다른 차와 시비가 붙어 그 운전자와 몸싸움을 하다가 그 운전자를 죽였다는 거에요. 우발적이지만 분명한 살인이었죠. 그리고 그때부터 장기복역을 했더라는 것이었죠. 만약 제가 이 사실을 외삼촌이 너무도 그리웠던 그 어린시절에 알았더라면, 전 아마 정말 제 인생이 달라졌을거라 확신해요. 진짜 외삼촌 좋아했었거든요. 외삼촌이 보고 싶어서 꿈도 자주 꿨을 정도였거든요. 결코 감당할 수 없는, 감당못할 진실이었고, 고등학생 때 알았다고 해도 충격이었고 매 명절마다 너무 슬펐을 거에요. 외삼촌을 증오와 혐오의 시선으로 바라보기 바빴을 것이고, 진실을 감춰왔던 엄마와 아빠가 한없이 미웠을테고요.
하지만 이십대 중반이 지나서야 알게 된 그 '진실'은 제가 감당할 수 있는 '진실'이 되었더라고요. 그동안 마음 고생 심했을 엄마와 할머니를 생각하면 너무 마음이 아프고, 외삼촌은 네, 더이상 좋아할 수도, 그리워 할 수도 없는 사람이 되긴 했지만 - 어쨌거나, 그 '진실'로 인해 저의 "현재"와 "미래" 그리고 "가치관"이 영향 받지 않았다는 거에요. 이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감당할 수 있는 진실이니 그 진실은 그 테두리에서만 볼 수 있는 거니까요. 그리고 학장님 말씀을 들으니 우리 엄마 역시 최고네요. 감사합니다.
@travelagain8743 65
2020년 3월 25일 22:12남자는 빨리 원하는것 같지 않은데..굳이 하실려고 하면 여자분이 좀 경제적인거 감당하셔야할듯 미경샘 띵언이네요 우량주 되기전에 투자 ㅋㅋ
@tigersis3334 64
2020년 5월 30일 22:15저는 41살에 32살 연하를 만나 결혼해서 6년동안 싸우는일 없이 친구(?) 처럼 잘 살고 있는 범띠언니입니다. 정말 좋은사람을 만나는게 쉬운게 아니더라구요. 정말 오랜시간끝에~지금의 남편을 만났구요~결론은 내가 좋은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니, 좋은 사람을 만나게 되더라구요. ~~^^ 시간은 많아요~ 더 많이 만나보고 경험해도 됩니다~
임수희TV 64
2020년 3월 25일 22:12결혼은 진짜~~ 현실이여요~~
아직 경제적능력을 갖추지않았으면 굳이~~~~서두르지 않는것이 어떨까요?
박지수 63
2020년 3월 26일 01:05반대입니다 ㅜㅜ결혼은현실입니다 정신차리세요
A진희 62
2020년 3월 25일 22:38일단 결혼해. Listen to me.
준비안된 남자는 결혼이 두려워. 그런데 준비된 남자가 you랑 결혼하겠니? 그러니까 젊은 저평가 우량주에 투자해. 일단 믿고 투자해. 어차피 발등은 한 번은 찍는다. 연하남과 결혼하려면 용기를 가져라. ㅎㅎ 미경쌤 말씀 정리했음. 최고
@Sc.jeo.327.c 60
2020년 4월 04일 16:55결혼하면 금방 애 가지게 될 텐데.. (여성분 나이가 있으니 마냥 연기할 수는 없을테고..)
그러면 가정의 소득이 없어질테고.. 본인이 잘 알고 계시는 것처럼
책임이 전혀 없는 남들 말에 감성적으로 결정하지 않길 바랍니다.
@ms8953 59
2020년 3월 25일 23:06감당할 수 있는 것들만 알려주는것이 진정한 부모라는 말 정말 공감합니다. 어릴적 가정환경이 저를 숨막히게 만들었고, 감당하지 못할 진실까지 듣고 나니 어렸던 저는 견디지 못해 꽤나 오랫동안 방황을 했었습니다. 계속 현실을 부정하며 진실도 받아들이지 못했네요. 10년이 훨씬 지난 지금은 가슴에 묻어두고 현실에 충실하려고 노력합니다. 솔직하다고 다 좋은거 아니더라구요ㅎㅎ
@seunghyunyoon2596 59
2020년 3월 26일 01:15상대방이 밀어부쳐도 나중에 힘들때는 딴소리하는데..시큰둥한상태라면 본인이 잘못해도 원망각입니다.그리고 어릴때 애가생김 무책임하게 굴수도있고요 육아하는동안 일도 못하게될수도 있어요 상대방엄마가 무슨일생길때마다 여자 나이가지고 주구주구 ..괴롭힐텐데 ~ 시어머니는 아들이랑 나이가 같아도 신부가 삼십대면 괜히 깍아내리는경우가 허다합니다.저는 용기한번 내보고 아니면 접는게 좋을것같아요.
@lovely_s2 58
2020년 3월 26일 01:062살 연하남 만나고 있는 지금 제목에 이끌려 보게됐는데 진짜 구구절절 맞는 말이네요 결혼은 현실인데 특히 돈 문제 소비하는 가치관 다르면 결혼 하기 어렵더라구요 그리고 저는 2살차이도 애기같고 어리다는 생각도 자주드는데 9살이면 정말 애깅이지 않을까 싶네요...
jiyuuu p 58
2020년 3월 25일 22:06이혼을 두려워 하지 않는다면....뭐...
@jje7233 51
2020년 3월 26일 12:26여자ㅡ일반적으로 산다는 가정하에 생계독박 육아독박 시댁챙기고 어린학생남편 자리잡는데 최소5년 뒷바라지 가능? 남자ㅡ23살 학생 앞날에 배우고 경험할것이 얼마나 많은데 결혼이라는 틀에 가두고싶나요..우량주되면 누가 가로챌까봐 못기다려주나요 이 질문 자체가 결혼할때가 아님을 말해주는것같음 제가 남자라면 이 여자의 이기심에 얼른도망가겠어요
@나름성공시즌2 49
2020년 3월 25일 22:09역시 주식이든 결혼이든 저평가 우량주를 공략해야하는 군요!
(단 상장 폐지 리스크도 있다는 점....^^;;)
박세영 48
2020년 3월 26일 02:51결혼은 사랑만으론 한계가 있다고 봄...
안지희 43
2020년 3월 25일 22:29아니요..
결혼은 둘이 사랑해서 하는겁니다
남친이 좋다면 기다리세요
김공주 43
2020년 3월 26일 10:31나이너무어린사람은
정신연령이 낮아서 연애할때는
모르지만 결혼생활은 현실입니다
결혼해서 나중에 눈물 흐리지말고
여기서접으세요 저는50대
주워에 나이차이 많이난 친구들
다 이혼하고 살아요
JH 35
2020년 3월 26일 01:33음 나는 남자가 나이 40되면 후회할 것 같은 느낌이...
@sA-iy3mn 34
2020년 3월 26일 08:1932살 여자분이랑 나이대가 같아서 공감가는데요...
친구들 다 시집 갔다고 조바심 갖지 말고 남친이 대학 졸업 할때까지만 기다리면 어떨까요?
결혼은 조금만 더 생각하시고 기다렸다 하세요~
@TV-jj4jo 34
2020년 3월 26일 19:0810살어린 남자 만나 연애하고 연애중에 군대도 갔다오고 남편 대학생때 결혼했어요. 지금이제 대학4학년입니다. 경제적인 부분 “지금 내가 벌고 있지만 노후 10년은 남편이 더 벌꺼잖아 미리 난 투자한거라 괜찮아 “라고 말합니다. 두사람 사랑하는데 오직 경제적인게 문제가 된다면 여성분이 이부분은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산새소리-o4d 34
2020년 3월 25일 22:509:30 애들이 감당할 수 있는 것만 줄 수 있는 게 부모라고 말씀하시는데 순간 너무 큰 부모로 느껴졌어요. 쌤께서 나의 부모가 되어 위로 받은 느낌, 내가 어떤 부모가 되어야겠다는 다짐이 동시에 이뤄지네요. 감사합니다.
@매너도서관 33
2020년 3월 25일 23:03아이들에게 모두 이야기 하는 것이 올바른 건 아니라는 김미경 학장님의 조언 너무 현명하신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김지혜 30
2020년 3월 29일 11:45투자했는데 우량주 돼서 바람피워 날라가면??? 더 힘들어지죠...
남한테 투자하지 말고 자신한테 투자하세요
최서윤 30
2020년 3월 25일 23:54내가 좋아하면 살면서 불평을 못 합니다 나을좋아하는사람 아홉살 어려도 결혼하자는사람이랑 하세요
@makemymelodymusic 28
2020년 3월 27일 21:476살연하 남자랑 결혼해서 아들(4살)낳고 잘 살고있는 용기있는 여자 여기요~ㅎㅎㅎ
사세그 28
2020년 3월 25일 22:10남자 군대 갔다오면 여성을 보는 눈이 바뀝니다.
HyoJung Nodland 27
2020년 4월 07일 00:22안돼요, 하지마세요
제가 경험자인데 여자나이 50이 넘으면 그때부터 문제가 생깁니다
제가 55세에 남편이 젊은여자를 원하더라고요.
@SeungjuLee-s5q 26
2020년 3월 26일 20:21아하하! 모든결혼은 내가 좋아야한다! 그래야 어려운걸이길수있다! 결혼은 어차피 어려움이 낀다! 완전 명언! 선생님! 짱!
Doctor Sol 닥터설 26
2020년 3월 25일 22:063:07 남자의 잠재성을 보라는 현실적인 조언 ㅠㅠ 역시 영상 항상 사이다에요! ㅋㅋㅋ
A진희 26
2020년 3월 25일 22:46두번째 사연은 .. ㅠㅠ 1) 아이에게는 말하지 않겠다. 애들이 감당할 수 있는 말만해도 괜찮다. 2) 3년뒤 남편.. 그건 그때 생각하고 중학생 아이들 먼저 잘 키우자. 이 시간을 당장을 잘 보내자. 3) 아이와의 관계만 좋으면 괜찮아집니다.
애쓴다는 미경쌤 말에 괜히 울컥
@hamil_lifestyle_ca_usa 25
2020년 3월 27일 04:1623살때 당신을 생각해보세요.
더 놀고싶고 더 만나고 싶고...
남자가 9살 많아도 여자가 생각이 많을 텐데, 여자가 9살이 많다... 나중에 힘들어집니다.
@00까까뭉 25
2020년 3월 26일 02:25저는 중학생과초등생 아들이 있는 결혼
17년차 엄마입니다.작년에 둘의 잘못으로 다투다 남편의 폭행이 있었고폭행후 미안하다는사과는 없이 이혼을 요구하며 제명의로 사업을했었던 터라 제앞의 6억에가까운빛과 애들양육까지 모든걸 저한테 넘기고 본인인생을 살겠다며 이혼을 요구해
저는 애들을 놓을수없고해서
이혼을 결심하고 그때부터 바로
전업주부였던 저는 아르바이트부터 시작해 생업전선에 뛰어들었습니다
빛때문에 신용불량이 되었있는상태에서
일자리를 구하기는 쉽지않았지만
무조건 가능한곳에 취직을해서 양육비를 받고 제가이만큼 벌면 아이둘부족하지만 그래도 열심히 키울수있겠다는 생각에
지금 이혼숙려기간중입니다
소송으로 갈수도있지만 알아보니 남편이 현재 재산이 있는상태가아니다보니
얻고자하는거에비해 댓가가 뻔할거같아
그냥 조용히 아이들만 키울수있길 바라는마음으로 지내고있습니다
그런데 자신인생 살겠다고
가정깨버리는 남편의 태도가
너무나도 어이가없고 미안함없이
당당함에 치가떨릴만큼
한번씩 끌어오르는 분노에
제가 너무 힘이듭니다 어떻게 하면
제 자신이 마음을 편히 먹을수 있을지
말씀좀 해주세요..
좋은말씀 부탁드려요~
right 25
2020년 3월 25일 22:179살 연하남이라니... 너무 부럽습니다ㅠㅠ
may 5 24
2020년 3월 25일 22:34우리신랑 대학졸업과 동시에
결혼 연상녀입니다ㅋㅋㅎ
저는 사실 능력 없는데
다들 제가 특별한 능력이 있는듯 여깁니다
@grusoop 24
2023년 7월 12일 22:24사연의 주인공입니다! 김미경샘의 이 영상으로 결혼밀고 나갔고 정말 결혼까지하게되어 샘 영상받아 결혼식장에 띄워 행복했습니다. 내일 강연회에서 감사인사드릴게요♡
하지만 결혼 이후의 진짜 현실 문제가 있어 상담드리고싶지만 어떻게하면 닿을 수 있을지 몰라 혼자 낑낑하고있습니다. 내일 강연들으면서 저만의 답을 찾아볼게요~❤ 힘이되어주셔서 감사드렸습니다.
@y플라워취미로그 22
2020년 3월 26일 10:11질문자의 질문듣고 바로 댓글달아요~ 문제는 연하도아니고 시댁도아니고 남친당사자의 마음인거같아요
남친이 망설이는데 결혼은 두사람의 마음의 합이 백프로맞아도 잘살까말깐데 남자는 망설이는데 여자분혼자 끌고가는건 반은 접고들어가는거라 생각합니다~
고명욱 20
2020년 3월 28일 18:59저는 4살연하 남편인데 25년을 사는데도 정말 힘듭니다
@graceg2222 20
2020년 3월 26일 08:07연하랑 살면 세대차이 느껴요, 하지만 선생님 말씀처럼 여저분이 정말 그 남자분을 사랑하고 이 남자랑 같이 살고싶다 하는 마음이 있으면 결혼후 경제적이든 심리적이든 힘든일이 생겨도 그 결혼 이끌고 갈수 있어요! 잘 사실 거에요, 긍정의 힘❤️🙏🏼👍
@jhlee06 19
2020년 3월 30일 10:04제목만 보고 안되겠다고 생각했지만, 미경쌤의 조언을 듣고 제가 얼마나 편견에 짓눌린 사람인지 다시 깨달았어용! 오늘도 미경쌤께 반하고 갑니다😍
illil 18
2020년 3월 28일 10:12남자는 종속되기 보다는 가장이 되고픈 본능이 있어서 힘들다본다
Lin Kang 17
2020년 3월 26일 09:38저는 좀 그러네요. 남자가 좀 적극적이지 않은게 경제력때문은 아닌거 같아요. 좀 다시 생각해보시고 남자분과 더 깊은 대화를 해야할듯합니다
Ever Never 17
2020년 3월 29일 01:43남자 마음은 잡을수 없어요. 그만큼 여자에 대한 확신도 없겠죠. 결혼이 무서워서 망설인다는 말 전 공감 못 하네요. 남자가 나이가 어려도 여자에 대한 확신과 사랑이 있다면 밀어부치는게 남자죠... 망설이는 남자 등부추겨서 결혼한들.. 나중에 밖으로 돌면 그 상처는 감당하시겠어여.... !?
하유정 17
2020년 4월 06일 17:42다 그런건 아니지만 연하 사귀어봤는데
콩깍지 벗겨지니 헤어질때 누나 잘가 그러드라구요
서너살 연함 몰라두~
최서윤 17
2020년 3월 26일 00:12연애만 하시고 기다려여 주세요 32살이나 42살이이나 실패는 성공의 어머닌란 말도 있기는하는데 ~~~~ 23세살 남자가 결혼하자 기다려죠해도 생각 해보셔야 안될것같은디
@hwanyang827 16
2020년 3월 30일 15:0127살 공익하면서 만난 열살 연상과 결혼한 남자입니다. 댓글에 부정적인 의견이 많은데 저 결혼하기전에도 주변에서 어찌나 안좋은 소리가 많던지..
와이프 직장 동료들이 밤에 불러내 조언 아닌 조언도 해주는데 다들 본인이 알고 있는 한도내에서만 말씀하시더라구요.
다들, (물론 저역시도) 본인들의 우물에 갇힌 개구리들이니까요^^;;
눈에 넣어도 안아플 6살 예쁜 딸아이와 함께 저희 세식구 하루하루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본인의 인생 본인이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Cat캣 15
2020년 3월 26일 13:27결혼 생각이 부쩍 많아지고 친구들 결혼했으니 나도 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남자가 부담스럽다는 시기에 결혼하자고 조르는 것이 옳은 걸까요? 둘 사이 확신과 믿음이 있다면 결혼의 때와 형식이 중요한가요
@louiseroyal2025 14
2020년 5월 15일 23:26선생님. 제 나이 35 살에. 남편 24살에 만났습니다. 그리고. 내나이 40되던해 결혼했어요. 남편 나이 29살이었던해. 지금은 결혼한지 6년 되어 갑니다. 제가 남편을 키워서 대기업에서 일하며. 승진도 잘 해서 돈도 잘 벌어 옵니다. 지금은 오스트리아에서 잘 살고 있습니다. 연하 남자 무시하면 안됩니다. 나이만 먹고 철없는 남자랑 사는것보다 어려도 생각깊은 남자 있어요~ 김미경 선생님. 정말 강의 공감 많이 합니다. !!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남산 13
2021년 3월 15일 17:14이 결혼 반댈세 였는데..
미경님 얘기 듣다가 설득되버렸네 ㅋㅋㅋㅋㅋㅋㅋ 인정
@user-sosohanhappiness 13
2020년 3월 31일 12:28두 번째 사연은 제 일도 아닌데 듣는 순간 눈물이 뚝뚝 떨어질만큼 가슴이 아프네요. 김미경 선생님 말씀처럼 아이들이 모든 진실을 알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글쓰신 분이 힘내셔서 이 위기를 잘 이겨내셨으면 좋겠습니다.
@wych84 13
2021년 7월 18일 02:13남편 24살 저 31살때 결혼해 4살 2살된 딸 둘 낳고 잘 살고 있습니당~ 나이보다 그 사람이 얼마나 성숙한지가 중요한거 같아요. 화잇팅.
형의잔소리 12
2021년 2월 13일 13:2423세 남자가.. 9살 많은 누나랑 사귀는 이유는....
사랑 보다는 성욕이 더 가깝습니다....
너무 가혹한 얘기같지만.. 그 나이땐 그래요 ㅠㅠ
부디 신중히 생각해보시길...
@피카코코 12
2020년 3월 26일 00:177살 연하랑 사는 언니 있는데
정말 잘살고 이쁘게 살아요
잘해주고 능력좋은 오빠 만나 결혼했던
전 시댁에 언어 폭력과 폭력으로
힘들었어요
결혼 전 후 달라진 모습에
너무 힘든 결혼 생활을 했어요
그래서 지금은 이혼해서
하루하루 돈 걱정하며
아이 혼자 키우고 있어요
연하건 연상인건
중요하지 않아요
정말 돈이 있든 없든
내가 사랑받고 있다고
느끼게 해주는 좋은 남자 와
좋은 시댁 만나야되요
되돌릴수 없은 시간
다시 시작하는 인생
지금은 너무 하루하루
정말 힘들어요
앞이 캄캄하고
잠들려고 하면 속이 쓰리고
위경련에 잠을 썰치고
압박감에 시달려요
결혼 휴유증 그리고 아이혼자 키울수있을까
라는 압박감에 힘들네요..
@jennykoh5322 12
2020년 7월 03일 15:15제남편은 12 년 연하 아들 하나낳고 잘살고있습니다
김미경 선생님 말씀에 완전 동감 합니다
나이가 많아도 정신 연령이 낮으면 아마 의미가 없지요
연하남편 투자한 보람 톡톡히 받고 살고있지요
저는 완전 젝팍입니다.
용기를 내서 선택 하세요. 화이팅 입니다.
김재선 10
2020년 3월 26일 10:37맞아요
아이들은 꽃길만.
어려운 것은 부모가 감당하는 것이 진정한 어른임
영은 10
2020년 3월 26일 00:03오우~~~~그동안도 멋졌던 미경씨 최곱니다
연하남으로 고민하는사람들 있는데 최고의 답변입니다 사랑합니다
@bora2123 10
2020년 3월 26일 00:24오늘 3개월 동안 고민했던 프리랜서 상담가로 첫발을 띄는 날 이였어요. 왠지 모를 힘듦이 있었는데 김미경 강사님의 말 한마디가 저에게 너무 큰 위로와 응원이 되어서 눈물이 났네요!
ㅠㅠㅠ 김미경강사님이 계셔서 힘을 얻었습니다. 언젠가 같이 얘기하는 날이 꼭 왔으면 좋겠습니다.
@이현미-f9x 8
2020년 3월 26일 08:03공감합니다....
헤어지더라도 나온뒤에 판단해야 맞아요
잘 견뎌내세요
30년을 혼자 아이들 길러낸사람입니다
Ji Sook Kim 7
2020년 3월 26일 04:39이 시대를 살아가는데 김미경TV 가 존재하는게 정말 감사합니다. 정확한 인생의 방향성을 제시해 주니 정말 멋지세요 ~~♡
@룰루-q2k8h 7
2020년 3월 25일 22:32김미경님 이야기들으니 고개가 끄덕여지고 내가 대견해지네요 감사합니다
Rose 6
2020년 3월 28일 19:285:36 이혼은 이래도 하고 저래도 하고 할수도 있고 안할수도 있지 ㅎㅎㅎㅎ 맞아요 그런듯요.. 9살 연하.. 잘 사는 사람도 있고 이혼하는 사람도 있고 그런듯해요.
김재선 6
2020년 3월 26일 10:41솔직함이 때로는 상처가 됩니다
든든하게 버티어 주시면 아이든이 고마워 할 겁니다
Li小姐 6
2020년 3월 26일 02:28저도 6살 연하인 남친이랑 2년째 연애중인데요,
선생님 말씀 들으니까 용기가 생기네요,
감사합니다
하루 6
2020년 3월 25일 22:12저 실시간으로 들었었는데 미경쌤 답변이 너무 멋져서 감탄했던 기억이 나네요.
김미경 6
2020년 3월 31일 07:25그 대학생이 잘된다는 보장이 어디있어?
우량주인지 어떻게 아냐고....
그렇게 키워놨더니 딴곳에 눈돌리고....으...하지마요
정다운벗 6
2020년 3월 25일 22:53미경쌤~~
요즘 강의 못하셔서 어쩐대요~~
좋은날 곧 오리라 믿고 잘 버텨 주세요~~~
우리의 멘토십니다~~
개리 5
2020년 3월 27일 22:30남자가 뭔 생각인줄 모르지만 서로원하지 않으면 안하는게 맞는듯
행복선영TV 5
2020년 3월 25일 22:18생각하는 실력 겪어내는 실력 요즘 꼭 필요하는 실력들이네요 다들 여러가지로 고민이 많으실텐데 힘내세요
@알로엥-k8h 5
2021년 5월 31일 11:07엥 딱 제 지인 케이스라 들어와봤습니다.
23살에 32살,,,
남편이 대학 졸업하기도 전에 (결혼 하고나서 계속 대학생활 함) 결혼해서 애 둘 낳고 잘살고있습니다.
이런 케이스도 있으니 댓글러분들 단정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윤샘다락방 5
2020년 3월 26일 10:07생각하는 실력!사는 실력! 겪어내는 실력!~~~모두를 응원합니다!!!
김용구 5
2020년 6월 18일 18:29지금 안하면 남자가 도망갈 확률 97%. 여자분은 서두르시고 남자분은 서둘러 도망가시길 ㅋㅋㅋㅋㅋ
J 5
2020년 7월 15일 15:1732살이면 완전 어린데!.
다보고있다 4
2020년 3월 27일 05:05우량주 잡주 잘 판단하세요 ㅋㅋㅋ
박정희 4
2020년 3월 25일 22:12역시~~~미경쌤 ㅎㅎ
현명한 결론입니다!
이미선 4
2020년 3월 25일 23:33이쁜 언니.
현명한 삶에 지혜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서정우-j9w 4
2020년 5월 05일 08:364살많은 우리와이프도 용감하고 적극적이었음. 그사람을 보면서 내가 채울수 있는것, 채워줄 수 있는것을 정리하고있었는데 난 그 손에 붙들려 결혼식장에 들어가는 중이었음. 그리고 이쁜 딸 낳아서 잘 사는중ㅎㅎ
마음여행자 4
2020년 4월 01일 13:02삶의 지혜를 잘 들었습니다.
미경쌤 언제나 응원해요.
Bo kki 3
2020년 5월 02일 19:0523살하고 진지하게 결혼생각하는 32살 여자라니...게다가 혼자 원하는...생각이 있는건가. 빨개벗고 결혼하자고 달려들어도 쳐내야하는판에
김수정 3
2020년 3월 25일 23:29미경언니의 정말 명쾌한 답변 너무 좋네요. 이런 결론들은 어디에서 오는 건가요? 독한 상담소 자주 했으면 좋겠어요!!
도도녀 3
2020년 3월 26일 11:57감당할수있는것만얘기해준다~하!! 무릎을탁!
전율이짜르르,,,,,,♡
박문희 3
2020년 3월 25일 23:06완전예상을 뒤엎으십니다
시원시원하시네요
사랑하면 하는거라구요
적당히 미래가 있다면 가는거죠
연하남과 행복하게 사시면 좋겠네요
cnblue kk 3
2020년 4월 15일 22:22남자가 우량주가 되었을때는 아내의 주름살이 눈에 선연히 들어오겠지 ㅋ
Alien 👽 3
2020년 3월 26일 04:50김미경 TV 는 화질이 아주 좋아요 ^^
그래서 눈이 좋아지는 느낌 ~~
오늘 상담도 감사합니다
Lee Soozi 3
2020년 3월 26일 16:023:05 진짜 빵터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울 미경언니 최고!!!!!!! 나이가 뭐가 대수냐!!!!!!! 사랑을 쟁취하라
Jy Kim 3
2020년 4월 07일 00:33역시 김미경 선생님의 조언은 남다르시군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
이명숙 2
2020년 4월 03일 15:56역시 김미경!
저도 점점 살면서 ㅡ 시대를, 세월을 살아낸ㅡ어른들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김미경 선생님도 기운내세요~^^명쾌한 답변 감사합니다.
김순숙 2
2021년 2월 13일 20:20저는 중국에서온 60세 여성입니다 한국에와서 제일큰 행운은 김미경 님의인생 강의를 듣는것입니다 살면서 모자란면이 많아서 맨날 당하기만 한는거같아서 신심이 없엇습니다
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많이 성장해가고 있습니다 고맙다는 말로는 표현이 모자라다고 생각합니다 책상에 나의 인생스승님이라고 써놓고 힘들때마다 쳐다보면 힘이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다 잘 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봄봄봄 2
2020년 3월 26일 14:26감당할수있을만큼 알려줘라/ 그때가서 고민해라
참 좋은 조언들입니다👍
기타소리 배경음악 참 좋아요!
Joung Nea Yang 2
2020년 3월 26일 11:02미경쌤, 사람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무책임한 사람도 많아요.
시발련들아개독 2
2020년 5월 14일 06:54아 경제적으로 자리잡기전에 결혼해야 한다라에서 빵 터지네여ㅋㅋㅋㅋ
김명자 2
2021년 2월 13일 13:02삶에 지혜 인생 면연력 키우기
역시 좋은 말씀 잘들었 씀니다
Hee 2
2020년 3월 26일 10:14전 연하를 만날때마다 고민했는데
와 ~~~ 정말 대박 조언이네요👍
@박희진-d8c 2
2020년 8월 06일 04:59아이들에게 행복을 주세요.
그게 나의 행복일거예요.
엄마가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어야지 아이들도
행복을 느낄수 있을거예요
하루하루 1
2020년 3월 25일 22:42오늘 주문한 책 왔어요~~~
싸인도 들어있고♡♡♡
야금야금 잘 읽겠습니다.
보람찬러너 1
2020년 4월 01일 02:35오마나.. 인생은 진실게임이 아니구나.. 가슴 저 밑바닥부터 울림이 옵니다. 법륜스님 즉문즉설이 미경쌤 버전으로.. 왠지 더 공감이 되는것은 왜일까요ㅜ
Youngsoon Kim 1
2020년 6월 19일 15:19정말 공감합니다. 아이들에게는 솔직한게 다가 아니죠. 감당할 만큼이 맞습니다.
나를바꿀기회 1
2021년 8월 07일 21:45놓친 방송 검색하다 발견했네요👍 세상에 이렇게 시원한 방송이 있나요? 9살 연하 남자친구 만나면서 고민 한바가지였는데ᆢ다 씻겨 내려 갔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일단 결혼해라!"ㅎㅎ
윤연경yyk3038 1
2020년 4월 05일 11:51ㅋㅋ 원장님 대박!! 시원~
Sungran Hong 1
2020년 3월 26일 12:48김미경 선배님과 지금 함께 산다는 것이, 참 다행이고 감사하다는 생각을
하게 하는 오늘입니다.^^ 알랴뷰~~~
JY Kim 1
2020년 3월 25일 22:53오늘도 미경샘 이야기 듣고 잠자리에 듭니다.
감사합니다. ♡♡♡♡
학장님도 건강하세요. 웃픈 모습 웃겨요.
숙이의 부동산이야기 1
2020년 5월 27일 18:49언니의 다독거림과 독설이 참 많은 사람들의
희망이 되고 살아가는 힘이 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사랑하고 축복합니다.
soyo1413
2021년 1월 18일 01:23일반적 커플도 여자가 군대기간 기다렸어도 제대하면 남자가 변심하는게 다반사 인데
이경우는 군대 다녀와서 세상이 다 지것같고 머든 해보고 싶은데
여친이 9살이나 많다? 막결혼서두른다? ㅋㅋ
나같아도 안함 ㅎ
어릴때는 호기심에 성적 충족에 여가가 나이 많은지 못느끼고 만났을수 있지만
군대다녀오면 점점 달라짐
이치를 깨닫는거지 ㅎㅎ
서정은
2020년 3월 26일 16:16지혜로운 조언과 따뜻한 위로 항상 감사드립니다.
주부투자자
2022년 1월 31일 18:32너무 좋은 커멘트 감사드려요. 인생은 각자가 사는 거죠. 우리의 부모는 도와줄뿐이에요. 그걸 깨달아야 결혼생활을 즐겁게 할 수 있어요
이기원
2020년 6월 20일 03:32정말 민간한 문제를 하나의 인간이 이렇게 강력히 얘기하는게 이해갑니다.^^
BraveH
2020년 4월 14일 12:49너무나 지혜로우세요.항상 많이 배워요.
감사합니다.💗
쥴스
2020년 4월 26일 19:48미경님의 통찰력 대단하다고 새삼 느끼네요~^^
권부민
2020년 3월 26일 14:54대표님 말씀 듣고나니 ㅎㅎ
어느정도 이해되고 납득도
되네요. 😄😄😄😄😄😄😄
신대길
2021년 5월 17일 16:51같은 말띠남성으로서 미경님의 말씀에 늘 공감합니다
늘 응원합니다
Grace
2020년 3월 26일 07:22왜인지 모르겠지만 뭉클하네요.모두 대단하세요!!저도 괜찮은 어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모든 면역력을 키우자.김미경샘 힘내세요!
채돌이
2020년 4월 19일 01:46김미경언니가 유투버슨상님들 중에서 젤로 좋아요. 진솔하고 통쾌하고 시원시원한 강의 듣고 있자면 기분이 좋아져요. 어쩜 그리 똑똑하신지요 솔루션 척척입니다요.
호호호
2021년 6월 10일 05:17김미경님 초등학교 때 포경수술 교육으로 알게됐습니다 아직 고등학생이지만 김미경님 말씀이 항상 믿음이 너무 갑니다
소연
2020년 3월 27일 21:37원장님을 비롯하여 모든 직원들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소망
2020년 7월 07일 10:58역시 김미경강사님 짱
어찌 이렇게 유쾌해요~~^^*👍🙆♀️
항상 맑은목소리와 긍정에너지말로 강연영상 넘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 드려요!!💕💕💕
nana j
2020년 7월 08일 12:04맞아요 감당할수 없는건 묻는게 맞는거같아요 지혜로우시네요..
윤혜
2021년 1월 17일 21:02남얘기라고 막하는거 아니에요.....
여성분 너무 힘들거 같은데
Nice굳
2020년 3월 30일 00:18또 하나의 명쾌?한 해석 입니다 ㅋㅋㅋㅋ 인생은 정답이 없으니까요
강성실
2020년 3월 27일 10:59김미경 선생님! 어쩜 그리 좋은 생각을 가지고 계신지, 남 탓보다는 자신이 감당할 것과
자식을 향한 사랑의 모성애에 부끄러움을 느낍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정숙
2020년 3월 26일 21:14정말 공감합니다 ㅜㅜ 자기전 듣는데 힘이되고 현실적인 조언.진심어린 조언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