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인간 이하 같은 남자랑 평생을 같이하세요? 맘 고생 그만하면 좋겠어요 이혼해도 다 살 길이 생기더라고요 아이들도 다 크고 그런남자 미련 없이 버리시길 바랄께요 그 남잔 나이들면서 후회가 클꺼예요 나이들면서 남편은 아내가 없음 사는 게 힘들어 집니다 나이가 아까워요 새 인연 만나실 수 있어요 꼭 행복하시길 바랄께요
위자료 많이 받아내고 이혼하셔요... 혼자서 살면 생활비 많이 안 들어요 남자도 은퇴하면 생활비 어차피 못 법니다. 나이들어도 여자는 친구도 많이 사귀고 잘 지낼 수 있어요 남자는 나이들수록 외로워 집니다. 그리고 나이든남자 수발 들어야 되니... 미련을 벌이고 용기 내세요
바람을 저렇게 지속해서 피는놈하고 지옥같이 저꼴 계속보며 어떻게 사냐. 좀 못난놈이래도 나이들수록 몸도 아파질텐데 내곁에서 나만위해주는놈이 낫다. 그리고 저 스트레스는 암걸린다. 주변에 저런가정남자 결국 어린여자임신시켜 마누라 충격으로 입돌아가더라. 벌써 스트레스로 뇌가 많이 상한듯정신이 없고, 5년을 버티기 힘들다고 계속 말하는데 치매 빨리오겠다.아직 괜찮은 나이라 돈좀 없고 못생겼어도 마음 착한남자만날수있고 살아보면 맘편히 사는게 훨씬 낫다. 결혼할 생각 없으니 지금부터 남편에만 집착하지말고 그런 칭구들도 만나며 의지처를 찾고 남편돈도 받으세요
스님께서는 질문자님이 이혼 후 더 힘드실까봐 걱정되시는 것 같아요.당장 내일 이혼한다면 남편이 내곁에 더 이상 없을 때 경제적으로나 심적으로나 내 마음이 어떨지, 더 불행할지,지금보다 더 힘들지는 않을지 잘 생각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결혼생활도 힘들지만 이혼 또한 경제적으로 내가 일해서 먹고살 능력이 없으면 그 또한 힘들 수 있습니다.거기에 자식들 문제, 성격적으로 이혼녀라는 사회적 편견 등으로 스스로 힘들어할 수도 있습니다.
자신의 행복을 생각했을 때 이혼하는 것과 이혼하지 않는 것 중 무엇이 더 좋을지 잘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스님 말씀대로 마음으로 남편을 놓을 수 있으면 좋은데 그 또한 쉽지 않으니 얼마나 힘드실까요? 옆에 계시면 꼭 안아드리고 싶습니다.
남편이 저러는 거 질문자님 잘못이 아닙니다.또한 남편이 질문자님을 불행하게 하려고 일부러 바람피우는 것도 아닐 겁니다.본인도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어 그럴겁니다. 아무쪼록 힘내시기 바랍니다.
음... 솔루션은 확실하게 제시해 주셨고 나머지는 본인의 선택이겠지만 방송에 이야기할게 아니고 그저 자신의 입장을 같이 이야기하고 나누면서 자신이 얼마나 힘든 처지인지를 알아주었으면하는 마음이 가장 컸던듯하네요. 마음을 터놓고 말할만한 사람이 가족이나 친인척중에는 없는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힘내세요.
아주머니가 아직까진 세상의 모진 풍파를 겪어보지 않은 것 같습니다. 아주머니가 이혼한 후 할 수 있는 일은 식당 설것이, 환자 도우미, 노래방 도우미, 노가다등 힘든 일 밖에 없습니다. 이혼한 후 후회하면 늦습니다. 정신적으론 힘들게 살아왔지만 육체적으론 넘 편하게만 살아온 거 같네요. 꾹 참으시고 남편 옆에 딱 붙어 있으세요. 아주 휼륭한 바람막이 입니다. 깨진 그릇에 물을 담을 수가 있을까요?? 남편이 준 돈 통장에 차곡 차곡 모아 놓고 훗날 남편 퇴직금도 반으로 나누고 재산도 나눈 다음 갈라서도 늦지 않습니다. 자식 결혼 자금도 나눠야 합니다^~^~
남편이 바깥으로 도는거에 사로잡혀서 우울감ㆍ무기력증ㆍ불면증ㆍ불안감ㆍ초조감 증세가 있으신듯 일단 의학적인 도움 받아보시고 스님 말대로 마음을 내려놓으면 좋겠지만 질문자님 수준에는 힘들거같으니 일단 의학적인 도움을 하시는게 급선무이고 입장을 분명히 하실꺼면 미련도 없어야하고 단오한 마음이 필요합니다. 지금 상태는 아직 입장정리가 애매하신거 같으니 일단은 의학적인 도움 받아보시면서 건강관리(신체적ㆍ정신적)잘하셔서 면역력 안떨어지시게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경제적 독립은 질문자의 핑계같고 아직도 남편이 너무 멋지고 언젠가는 열정적이던 시절처럼 다시 사랑해줄거란 기대가 있는 것 같아요, 부부관계 만족하는 부부들이 적은데 만족스럽다고 할 정도면 행복했었고 멋진 아들도 낳고 키웠으니 상처 받았지만 끝은 다시 해피엔딩 일거란 환상? 그저 남편이 너무 잘 생기고 멋지게 보이나봐요.. 남편이 돈을 벌고 하는데 이혼의 의지만 있었음 유책 배우자인 남편에게 위자료와 재산분할은 당연하게 해서 받고 조금 물질적으로 부족해도 충분히 혼자 살수 있을텐데 속마음을 숨기시고 스님이 (절대적으로 이혼 하지 마라) 이 소릴 듣고 싶어 하는 것 같아요,,
새나라 30
2023년 1월 09일 05:1430때부터 바람이면 저라면 진작에 헤어졌을 것 같은데요. 경제적으로 아무리 어려워도 저는 헤어질 듯 합니다. ㅠㅠ 헤어지기 두려우신가봐요.
foogee151 27
2023년 1월 09일 05:32경제적으로 독립하시고
이혼 후, 새 삶을 사세요
병원 치료도 필요해보이네요
또미 19
2023년 1월 09일 05:18그냥 집착하지말고 남편돈 쓰면서 사는법도 있죠
긍정적으로 17
2023년 1월 09일 05:31왜 인간 이하 같은 남자랑 평생을 같이하세요? 맘 고생 그만하면 좋겠어요 이혼해도 다 살 길이 생기더라고요 아이들도 다 크고 그런남자 미련 없이 버리시길 바랄께요
그 남잔 나이들면서 후회가 클꺼예요
나이들면서 남편은 아내가 없음 사는 게 힘들어 집니다
나이가 아까워요 새 인연 만나실 수 있어요
꼭 행복하시길 바랄께요
이쁘니 11
2023년 1월 09일 05:44나이도 꽤 드신 분이 어리석네요
안타깝습니다...
ㅎㅎ♡ 11
2023년 1월 09일 05:36남편 외도를 경험해본 사람이라면
집착에서 벗어나
마음 하나 그 하나 내려놓는게 ..
너무나 힘든마음 입니다.
질문자님 마음 힘내세요♡
zer se 10
2023년 1월 09일 05:47위자료 많이 받아내고 이혼하셔요...
혼자서 살면 생활비 많이 안 들어요 남자도 은퇴하면 생활비 어차피 못 법니다.
나이들어도 여자는 친구도 많이 사귀고 잘 지낼 수 있어요 남자는 나이들수록 외로워 집니다.
그리고 나이든남자 수발 들어야 되니... 미련을 벌이고 용기 내세요
그러려니 10
2023년 1월 09일 05:4430대부터 쭉~ 못된짓거리 하는 사람을 내가 놓질못하니 손에 뜨거운 감자를 쥐고 놓질못하는..... ㅜㅜ 다~ 내 욕심때문이죠...손이 뜨거워 어쩔줄몰라하시는거 같아 마음이안좋네요
sun shine 9
2023년 1월 09일 05:42바람을 저렇게 지속해서 피는놈하고 지옥같이 저꼴 계속보며 어떻게 사냐. 좀 못난놈이래도 나이들수록 몸도 아파질텐데 내곁에서 나만위해주는놈이 낫다. 그리고 저 스트레스는 암걸린다. 주변에 저런가정남자 결국 어린여자임신시켜 마누라 충격으로 입돌아가더라. 벌써 스트레스로 뇌가 많이 상한듯정신이 없고, 5년을 버티기 힘들다고 계속 말하는데 치매 빨리오겠다.아직 괜찮은 나이라 돈좀 없고 못생겼어도 마음 착한남자만날수있고 살아보면 맘편히 사는게 훨씬 낫다. 결혼할 생각 없으니 지금부터 남편에만 집착하지말고 그런 칭구들도 만나며 의지처를 찾고 남편돈도 받으세요
초록 귀요미가 좋아 8
2023년 1월 09일 06:43돈도 잘벌고 인물도 좋으니 못 내려놓으신가보다,,,
저렇게 바람을 상습적으로 피웠는데도 아직도
인물이 잘생기고 든든하다고?;;;;;
내가 들은 콩깍지 중 최고다;;;;
세상애끌림 7
2023년 1월 09일 05:03인도의 한 10대 성지에서
스님의 즉물즉설을 맞이합니다.
감사합니다.~~^^
In one of the 10 holy places in India
I greet the monk's instant statement.
Thank you.~~^^
정승훈 7
2023년 1월 09일 05:29지금껏 어떻게 같이 살았을까...
레이첼 6
2023년 1월 09일 05:54질문자님~ 이자리까지 오신 그용기로 자기자신 정신건강 먼저 추스리신후 현명한 선택 하실것 같습니다.~
이연숙 6
2023년 1월 09일 05:5655살 ~ 저는 제 맘이 편한게 제일 이던데요^^ 우리 행복하게 삽시다 ♡♡♡
Hyosung5875 Channel 6
2023년 1월 09일 05:55여자는 사랑으로 먹고 사는데 바람피는 남자랑은 못살지.. 스님이 아닌이상 😢
청라 5
2023년 1월 09일 06:23현실적인 조언, 현명하신 스님! 최고십니다. 참 우매하신 중생을 깨우쳐주신다고 오늘도 큰일하십니다
마리앙 4
2023년 1월 09일 06:05자기인생을 사세요.이좋은 세상에 왜 그런고통을 감내하는지요.우리가 왜 살아가는지 한번더 깊게 생각해보세요.인생에 정답은 없습니다.
마리 4
2023년 1월 09일 06:08스님께서는 질문자님이 이혼 후 더 힘드실까봐 걱정되시는 것 같아요.당장 내일 이혼한다면 남편이 내곁에 더 이상 없을 때 경제적으로나 심적으로나 내 마음이 어떨지, 더 불행할지,지금보다 더 힘들지는 않을지 잘 생각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결혼생활도 힘들지만 이혼 또한 경제적으로 내가 일해서 먹고살 능력이 없으면 그 또한 힘들 수 있습니다.거기에 자식들 문제, 성격적으로 이혼녀라는 사회적 편견 등으로 스스로 힘들어할 수도 있습니다.
자신의 행복을 생각했을 때 이혼하는 것과 이혼하지 않는 것 중 무엇이 더 좋을지 잘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스님 말씀대로 마음으로 남편을 놓을 수 있으면 좋은데 그 또한 쉽지 않으니 얼마나 힘드실까요? 옆에 계시면 꼭 안아드리고 싶습니다.
남편이 저러는 거 질문자님 잘못이 아닙니다.또한 남편이 질문자님을 불행하게 하려고 일부러 바람피우는 것도 아닐 겁니다.본인도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어 그럴겁니다.
아무쪼록 힘내시기 바랍니다.
좋아유tv 3
2023년 1월 09일 06:16남이다
남인데 나에게 용돈을 준다
돈만 많이 뜯어 편히사세유
suk seo 3
2023년 1월 09일 06:05남편이 질문자님의 우유부단과 연약함을 이용하는거 같습니다 불륜현장을 확실히잡아서 유책위자료를 받고 이혼을결단하세요 속상하면서 억지로살다가 큰병옵니다 아니면 쫒아내지않으면 남의여자꺼라고 마음비우고 다른취미하면서 사세요
서미자 2
2023년 1월 09일 06:38엄마가 저리 미련하니 자식들한테 나쁜영향이 있겠다.
MEMORY 2
2023년 1월 09일 06:11물건은 그렇게 가성비 따지면서 사람은 그렇게 못하는거 보면 참 신기하긴 함
결혼 이혼은 그냥 법적 사항일뿐이고 인간관계는 본인 마음먹기에 따른 겁니다.
진진 2
2023년 1월 09일 06:59한쪽이라도 싫으면 헤어지도록 해야지 왜 거머리처럼 붙어 살라고 합니까?
남편이 딴짓하는건 아내가 싫어서 헤어지려고 그러는건지도 모르는데
상담자편에 이익만 생각해 주는건 나쁜짓 아닌가요?
노지숙 2
2023년 1월 09일 06:42지광법륜스님 항시건강하십시요 좋은말씀 유익얻어살아갑니다 진정하신부처님의제자이신 스님의유익하신좋은말씀 은혜감사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스님
예스잼 2
2023년 1월 09일 06:06제 아는 누나는 남편 바람피는거 알고서 열심히 돈 잘 빼돌리던데요 ㅋㅋㅋ 참 희하항하게 외도문제 부부는 돈도믾아ㅡㅡ
진박사 1
2023년 1월 09일 06:08참답답네요 바람피는놈이 뭐가 든든해요
부부관계 잘해서 그런가
왜 같이 사는지 ~~
이혼하고 혼자사는게 났습니다
호순이언니의 Flow 1
2023년 1월 09일 06:52스님의 강의 너무 명쾌합니다
ds494507 1
2023년 1월 09일 06:43이혼 상담을 신청하는 이유는 남편에 대한 단점 때문에 이혼하고 싶지만 장점도 있다는 겁니다.
단점만 있다면 왜 상담하겠어요.
스님 말씀처럼
같이 살려면 앞으로 장점만 보고 살던가
아니면 그냥 헤어지던가.
몆번을 말해도 못알아 듣는군요.
고미tv (Kyeong Seon Lee) 1
2023년 1월 09일 06:56음... 솔루션은 확실하게 제시해 주셨고 나머지는 본인의 선택이겠지만 방송에 이야기할게 아니고 그저 자신의 입장을 같이 이야기하고 나누면서 자신이 얼마나 힘든 처지인지를 알아주었으면하는 마음이 가장 컸던듯하네요. 마음을 터놓고 말할만한 사람이 가족이나 친인척중에는 없는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힘내세요.
뿜뿜망고 1
2023년 1월 09일 06:10이용하세요. 그냥 내가 필요한거만 취하고 그냥 끝까지 이용하세요.
강철나비 1
2023년 1월 09일 05:59아이고 저정도면 노예로사는거지
?저런부당함을견디고사는게
무슨부부냐
한 정원
2023년 1월 09일 06:59나쁜남자 만나 힘든건 충분히 이해합니다.
하지만 질문자도 자신을 돌아봐야 할것 같습니다.
연주 김
2023년 1월 09일 06:59스님말씀처럼 분명한 마음이 없는게 큰 문제인것 같군요
질문이 답답할 뿐,,,
최명주
2023년 1월 09일 06:53스님 현답입니다.
내 맘 다스리는 것이 답입니다.
집착을 내려놓는 연습을 해 보십시요.
최현선
2023년 1월 09일 06:36아주머니가 아직까진 세상의 모진 풍파를 겪어보지 않은 것 같습니다. 아주머니가 이혼한 후 할 수 있는 일은 식당 설것이, 환자 도우미, 노래방 도우미, 노가다등 힘든 일 밖에 없습니다. 이혼한 후 후회하면 늦습니다.
정신적으론 힘들게 살아왔지만 육체적으론 넘 편하게만 살아온 거 같네요. 꾹 참으시고 남편 옆에 딱 붙어 있으세요. 아주 휼륭한 바람막이 입니다. 깨진 그릇에 물을 담을 수가 있을까요?? 남편이 준 돈 통장에 차곡 차곡 모아 놓고 훗날 남편 퇴직금도 반으로 나누고 재산도 나눈 다음 갈라서도 늦지 않습니다.
자식 결혼 자금도 나눠야 합니다^~^~
박해정
2023년 1월 09일 06:41질문자분은 남편에게 사랑 받고 싶은 맘이 크시네요.
근데 남편이 바뀌겠어요? 그냥 그런 사람인데...
그러니 스님이 질문자의 마음을 바로 꿰뚫으시고 저렇게 답을 하시네요.
일관성있게
2023년 1월 09일 06:47남편이 바깥으로 도는거에 사로잡혀서 우울감ㆍ무기력증ㆍ불면증ㆍ불안감ㆍ초조감 증세가 있으신듯
일단 의학적인 도움 받아보시고
스님 말대로 마음을 내려놓으면 좋겠지만 질문자님 수준에는 힘들거같으니 일단 의학적인 도움을 하시는게 급선무이고 입장을 분명히 하실꺼면 미련도 없어야하고 단오한 마음이 필요합니다.
지금 상태는 아직 입장정리가 애매하신거 같으니 일단은 의학적인 도움 받아보시면서 건강관리(신체적ㆍ정신적)잘하셔서 면역력 안떨어지시게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dp h
2023년 1월 09일 06:34스님의 말씀을 알아들을 그릇이 저분이 되는지에는 회의적인 생각이 드네요.
새벽사랑
2023년 1월 09일 06:54질문자님 많이 힘드시겠어요 병원에 다니면서 조금 치료를 받으시면 좋겠습니다
우선 필요한 생활비를 받아 쓰면서 이혼했다 생각하고 내 집착을 놓아버리고 5년 이후 그때 다시 이혼할지 말지 생각해도 된다. 내 남편이라는 한 생각을 놓아버리면 여러가지 이득이 많다.
타이거
2023년 1월 09일 06:11남녀사이에 그거만큼 중요한게 없습니다. 돈 못 벌어도, 성질이 가같아도...
박민아
2023년 1월 09일 06:52법륜스님. 감사합니다.
선주행
2023년 1월 09일 06:58스님 말씀 맞아요.근데 현실에선 ㅠ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부녀 유부남 이 딴 여자 딴 남자 만나는건
마음은 이해하지만 그건 죄인거 같아요.
"놔버려라" ....
질문자님 힘내세요^^
유재희
2023년 1월 09일 06:56이렇게 현명하신 해답을 주시네 ㅋㅋㅋ
Grace Jung
2023년 1월 09일 06:39아이고… 제발 이혼하시고 이제부터라도 맘편히 재미있게 사세요.
남윤상운
2023년 1월 09일 06:30이기적이고 집착이 강한건 욕심 때문이죠.
파주댁
2023년 1월 09일 07:02아주 현명하신 대처입니다~~
JJ K
2023년 1월 09일 06:40항상 객관적인 시선이셔요. 저도 감정적으로 나쁜놈! 이렇게 생각했는데, 적당히 의존하면서 마음의 평화를 찾는것을 노력해보는 똑똑한 방법을 제시하시네요 ㅋㅋㅋ
행숙 이
2023년 1월 09일 06:34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늘 현명하신 말씀 고맙습니다 질문자는 마음 비우고 내버려두고 정신차리고 부처님법 의지하여 자신의지하며 살아가며 좋겠습니다
방미경
2023년 1월 09일 07:00우문현답 이십니다~ 지혜롭고 현명한 답변 감사합니다~👍👍👍
나를 막으라 ㅋㅋ
2023년 1월 09일 06:56경제적 독립은 질문자의 핑계같고 아직도 남편이 너무 멋지고 언젠가는 열정적이던 시절처럼 다시 사랑해줄거란 기대가 있는 것 같아요,
부부관계 만족하는 부부들이 적은데 만족스럽다고 할 정도면 행복했었고 멋진 아들도 낳고 키웠으니
상처 받았지만 끝은 다시 해피엔딩 일거란 환상?
그저 남편이 너무 잘 생기고 멋지게 보이나봐요..
남편이 돈을 벌고 하는데 이혼의 의지만 있었음 유책 배우자인 남편에게 위자료와 재산분할은 당연하게 해서 받고 조금 물질적으로 부족해도 충분히 혼자 살수 있을텐데 속마음을 숨기시고
스님이 (절대적으로 이혼 하지 마라) 이 소릴 듣고 싶어 하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