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건강검진 받으라고 매년 우편으로 통보를 받았다 그러나 나는 혹여 뭐가 나올까 무섭기도 하고 병원가기 귀찮기도 하고 해서 태어나서 지금까지 단 한번도 건강검진이란걸 받아본 적이 없다. 나는 주사맞는게 무서워서 병원도 거의 가질 않는다. 살면서 이렇다할 특이한 증상이 없었기에 나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렇게 내 몸을 그냥 자연적으로 방치하며 살아왔다. 나는 가끔 두통이 올때 먹는 게보린 외에는 그 어떤 약도 혈압약도 당뇨약도 보약도 심지어 영양제 조차도 먹지 않는다. 건강검진이란걸 받아본적이 없어서 100% 확신할 순 없지만 어쨌든 지금 내 몸은 건강한 것 같다

저는 60을 바라보는 중년인데 식구들 다 감기 걸려도 전 감기도 거의 안걸리고 사람 아무리 많은델 가도 웬만하면 마스크 안쓰고 다녀도 코비드도 안걸립니다. (애들이 마스크 안쓰면 안된다고 난리쳐도 답답해서 걸쳐쓰고 흉내만냅니다 ㅠ)가끔 아파도 절대 병원 안가고 좀 고생하고 굶고 참다보면 그냥 괜찮아집니다. 애들이 저에게 어떻게 그럴수있냐고 신기해합니다. 그렇다고 몸이 아주 건강한 사람도 아닙니다. 원래 약한 체질이라 마르고 저질체력이긴 합니다. 하지만 나름대로 건강비결이라 느끼는건, 병에대해 또 죽음에 대해서도 두려워하지 않는겁니다. 사는대로 최선을다해 살다 병이 오면 오는거고, 병걸리면 노력해서 고치면 고치는거고 못고칠 병이면 고생좀 찐하게하다 죽으면 되지. 어차피 다 죽는거, 죽으면 천국가면 되지 뭔 걱정이냐는 마음입니다.

아프면 민폐고 죽으면 남은 식구들 걱정은 안되냐는데 내가 아프거나 죽는데 남을 걱정하는건 아무 의미도 없습니다. 어차피 내가 영원히 책임질수도 없고 나도 그들위해 그동안 내 숙제 열심히 했으니 그들도 그들의 숙제를 해야하는거죠. 내가 남의 숙제까지 걱정하는건 내 주제를 넘는거라 생각해요.
그러니 병이니 죽음이니 무섭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감기건 병이건 왔다가도 금방 도망가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착하고 훌륭해서 천국간다믿는게 아니라 예수님을 진심으로 믿으니까요. 죽어도 살아도 내 생명이 하나님것인데 살아야할 사람이면 살리는 방법으로 인도하실테고 죽어야한다면 당신 품으로 데려가실텐데 뭐가 걱정입니까. 살아도 감사 죽으면 더 감사란 마음으로 사니 근심걱정도 없고 무서운것도 없습니다. 그래도 내 할 최선을 다해서 살아야하니 좋은맘 먹기, 미워하지않기, 남에게 베풀려고 노력하기, 몸에좋은 건강식챙겨먹기, 기도하기, 찬송열심히 하기, 말씀보고 죄와 싸우고 평안가운데 살기. 하려고 노력은 합니다. 용감하게 살다 용감하게 죽읍시다. ^^

양심있는 의사들 화이팅!

가장 진실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암치료만 시작하면 멀쩡히 보였던 사람도 갑자기 중환자처럼 보이기시작하고
결국 빨리죽더라.
병원의 암치료를 시작하지 않았다면
몇10년은 더 살았을걸로 보였던 사람들이었다.
그래서 의사가 각종화학요법, 방사선치료로 환자를 1년만에 죽여도
의사가 자기의 암치료로 1년을 살렸다는 개소리를 하더라.

책추남 님 건강에 관한 정보를 알려주셨서 정말 감사합니다.재가 책추남 님 의 건강정보 도움을 받아서 3개 월 전 건강이 너무 안 좋았는데 병원 가지 않고 식이 요법으로 지금 건강해서 출근하면서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새해 많은 구독자 님 들이 드리는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채식의 가장 큰 문제가 단백질 부족인데, 반드시 콩류(장류) 및 김을 충분히 섭취해서 보충해줘야합니다. 채식을 하더라도 개인적으로는 유정란과, 발효유는 섭취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한때 거슨요법을 하면서 잘못된 채식으로 몸을 망치고나서야 채식의 맹점을 깨달았네요... 그리고 콩에 에스트로겐 유사호르몬이 많아서 먹지말라는 소리는 그냥 무시하시면 됩니다.

몰랐던 사실을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암치료하다가 안하면 전의가 더빠르게 진행된다고합니다
그리고 육식보다는 채식주의로 식생활을 바꾸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일주일한번두번은 육식이나 생선 꼭드시는것도 필요하구요
항암에 좋은 저온공정 꽃송이버섯물은 꾸준히 마시는것이 면역력올리는데 아주 좋습니다

맞아요. 저도 스트레스가 암 원인이라고 생각.

주변에 실제로 항암치료 들어가서 급격히 나빠져서 죽음에 이르는 케이스를 많이 봤음

나이 들어갈수록 나도 모르게 암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하게 되네요. 종합보험 손질해서 보강하고 암의 역습도 읽었지만 막상 암을 맞닥뜨리면 어찌해야 한다는 확신은 서지 않네요. 다만 노년기에 걸리게 된다면 그냥 받아들일것 같습니다.

평소에 생각하는 것에 확신을 더해주는 말씀 동감합니다
복받는 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 ⚘️

책추남선생님 좋은책 감사하게 잘들었습니다
제가 수행하고있는 스승님의 말씀과 같으시네요
7년 병원간적없고 약도 안먹고 아픈데 없고 나이들어서 암진단받으면 그냥 친구삼아 같이 갈거 입니다

채식해서 병 고쳤단 사람은 많아도
육식해서 병 고쳤단 사람은 없음
고기는 적당히

많은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아버님이 말기암 판정을 받아서 암에 대한 내용을 검색하다
알고리즘이 저를 이리로 안내하였습니다. 책추남에서 깊은 지혜를
느끼고 남은 아버지의 투병생활에 좀더 안락함을 드리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진단받기전까진 멀쩡했는데 치료받고 수술하고 석달새가더라 그냥 뒀으면 더 살수도 있었건데 후회가 막심하다

몰랐던 사실을 알게 해주셔서 감사 드리구요 새해복 많이 받으 십시요

추가 설명 해주시니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의사도 잘 몰라요
배운 지식대로만 하는
돈벌이의 수단일뿐...
사람의 인체는 신비로워서
사람마다 다 다릅니다.
뭐가맞고 틀리고가 없어요
내가 내몸 챙기고 관리 하는수 밖에 없는거죠

오늘도 좋은 책 소개 감사합니다. 아 책 사고 싶다. ㅎ ㅎ

작년에 유방암 2기
겨드랑이 전이로
항암과 방사선 받았습니다만
끝났다 생각했는데
암제거가 끝은 아니더군요ㅠ
수술과
항암 휴유증으로 아직도 일상생활이 어렵습니다
다시 판정받던 그시간으로 돌아간다면
먼저항암 받지않고
자연요법을 하고나서
암크기보고 판단할듯요ᆢ
내담당의는
항암 부작용에 대해 물으니 근육통정도고 항암치료 끝나면 부작용은 없다했다
무책임 ㅠ

항암 후 휴유증은 내몫이다

대형병원에만 치료법이 있는게 아닙니다
저는 복수가 심하게 차고 폐수까지 차는
말기 간경화 환자였어요
결국 병원에서 시한부 판정받았는데
뜻하지않게 기적적으로 시골에 계시는분을
만났는데 그분이 저를 치료해주셔서
죽음의 그물을 찢고 나와 건강하게
살고 있습니다
환우분들 께서 마음을 닫고 귀를 닫고
사신다면 누군가 좋은 치료법을 알려줘도
받아들이지 못할겁니다
부디 마음을 열고 귀를 열고 사십시요
대한민국 어딘가에는 반드시 좋은
치료법이 있습니다
환우분들 힘내십시요

콩류 두부에 많은 단백질이 있으니 그리고 각종 채소, 열매에도 단백질이 있습니다. 진실입니다.

그러니까 암수술해 완치되어 천수를 누렸다는 사람은 가만 놔둬도 이상없는 가짜암 수술했겠군

암과 싸우기 보다 노화로
편하게 받아 들여라.
이대목에서 귀가 번쩍 뜨입니다. 난 무위자연을 실행에
옮기려고 하는 사람이다.
그래서 죽음도 인위적으로 생명을 연장하고 싶지 않다.
연장한다고 되는것도 아니지만 자연 그대로 받아들이며
죽음에 임하려 한다.칠십을 눈앞에 두니 이런 생각도 해보게 된다.

국민건강보험에서암검사하라고 카톡이거의한달에한번왔어요
검사를계속안받으니까 보험진료포기각서을쓰라고우편물이왔어요
그래도검사을 안ㅇ받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면연력을 키워 암이 정상세포를 지배하지 못하도록 하는게 정답인듯요.그러나 무엇보다 장수의 비밀은 ^네부모를 공경하라 그것이 네가 이땅에서 잘되고 장수하리라^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오늘은 밀린영상 숙제하듯. 마음튼튼 몸튼튼 듣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

저는 작년까지는 자전거도 7시간씩 타고 건강했었는데 갑자기 복통이와서 응급실에 갔더니 당남염으로 진단되어서 쓸개제거했는데 몇달만에 간내담도암이 추가로 진단되었네요 ㅠ
간의 절반을 잘라내야한다는데 그짓은 안하기로 했습니다
식이요법으로 견디다가 정 안되면 암보다 제가 먼저 저를 죽이는 방법을 찾을까합니다
암도 내 몸에 생겼으니 내몸이라고 생각해야지요

모든 일들이 다 책에서 얻는게 아니듯....암도 그렇다 ....내가 20년 전에 여러 책으로 얻었던 많은 지식이 지금은 많은 쓸모가 없다. 이런 글을 쓰는 사람이라면 나같은 사람을 한번쯤은 만나려 하길 바란다.

채식과 육식의 대결... 뭐가 맞을지.
자연치료 프로그램에서는 철저히 채식 위주고.
의료용 마약(몰핀)이 중독성은 없더라도 맞을 수록 내성이 생기니 최종단계의 통증 치료죠.

너무나 좋은 책을 알려주어 완독 하고 큰 도움이 됨. 감사

저의지인은 췌장암 진단받고 대학병원에서 수술하고 방사선치료 등등 받다가 결국 설날에 하늘나라로 떠났습니다
저라면 수술안할거예요
그렇게 쉽게 인생이 끝날줄은...
환자가 지혜로와야해요

우리남편은 신장암이라고 해서 수술했네요 전 이방송 듣고 수술 안할겁니다

유방암 1기 수술후 1년째 항암제 복용중이며 정기검진에서 이상징후로 CT예약중에 있네요 뭐가 맞는건지 모르겠네요 ㅠ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책 추천 감사합니다~~~!!

3년 반 전에 위와 췌장에 암 발견되었습니다.

지금은 이렇게 생각합니다. 매일 즐겁게, 할일 하며 사는게 잘사는거라고요.

도시를 떠나서 산속집에서 집사람과 즐겁게 살고 있습니다. 올해 66세 입니다.

잘들었습니다.

음식잘먹자예수님믿고찬양기도하면완전치유

감사합니다

치과는 부르는게 값 잘 찾아가야 합니다

8:14

감사합니딘

정말 훌룡한선생님이십니다

양심의사님 감사드립니다.
암의 역습 격하게 공감합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지금 투병중 으로 너무 복잡한 가운데 이렇게 이렇게 시원한 답변을 들어서 너무 홀가분하고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수술 후유증이 더무섭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