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책을 자꾸 읽으면 정신이 흐려지게 됩니다. 무아와 윤회 즉 진리와 현상은 동시에 있는 것입니다. 지혜가 없는 사람은 윤회를 부정합니다. 집착에 빠진 사람은 진리를 알지 못합니다. 진리도 윤회도 모두 우리 삶에 같이 있는 것입니다. 정혜쌍수 선정으로 절대를 알고 지혜롭게 윤회를 잘 굴리는 것이야말로 최고의 깨닳음입니다. 큰 돈을 잃게 되거나 사랑하는 사람을 잃게 되었을 때 괴로워 하지않으면 인간이 아닙니다. 그러나 이 괴로움을 초월할 수 있는 것도 인간입니다. 죽을 때까지 인간의 몸으로 괴로움과 괴로움의 극복을 지혜롭게 해 나가는 것이야 말로 최고의 길입니다.
가랑비에 옷젖듯 써니즈님의 편안한 목소리로 읽어주시는 글귀들로 조금씩 깨쳐지고 있습니다. 20년도에 처음 써니즈님 영상접했을때 이생각저생각들로 괴로와서 크게 깨달아서 주변환경과 상관없이 늘 평온하고 흔들림없는 엄청난 뭔가가 되야지하고 생각했던 적도 있었네요. ㅎㅎ 이젠 나를 갈고 닦아 뭔가가 된다는게 분별심이 만들어낸 허상인건 알게되었어요. 덕분에^^
세상사, 인간사 모든건 다 인연에 의해 연기되어 잠시 생겨나서 실제처럼 여기다가 사라진다. 연생 연멸이다. 즉, 삶이 현실이긴 하지만 실체가 아니다. 왜냐하면 실체라고 생각하고 분별하기 때문. 분별심만 없으면 그냥 모든것이 있는 그대로일뿐이다. 중도있게 살자. 나란 없다. 진정한 나는 변하지 않는 불생불멸이다. 이것이 뭐냐 온우주법계가 바로 나라는걸 깨닫는것. 이 몸이 내가 아닌 우주법신이 나! 그냥 주어진 삶을 있는 그대로 살면 된다. 인연따라 자연스럽게 살아진다. 단지 그것일뿐.
스스로 존재하는 것은 없지만, 스스로 존재하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만든 게 이 세상이에요
이 세상이 환상인 가장 확실한 이유는 우리는 분리된 존재가 아닌데, 이렇게 확실히 분리된 경험을 하고 있다는 거...
세상은 환상이지만 경험은 실제입니다 환상, 허상이라하여 절대 세상을 가치없고, 허무하다 여기지 마시길... 이 세상은 '하나'에서 나왔기에 절대와 똑같은 가치가 있어요
'나'의 지금 한계가 사라지고 형태는 변할지라도 '나'라는 의식은 영원히 존재합니다 의식만이 실재하는 유일한 것이니까요 내가 어떻게 믿든 바꿀 수 없는 것도 있죠
무엇을 믿든 자유이지만 내가 사라지는 게 아니라 '내가 이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것, 유일한 존재'라는 것을 궁극적으로 경험하게 되는 것이 바로 '하나'가 되는 것이고, 그 절대성에 잠식당해 모든 걸 잊지 않고 다시 우주를 새출발 시키는 것이 '나'라는 존재이기도 합니다
상대계에서 체험과 경험을 통해 절대본래성품을 깨닫기 위해서 윤회를 한다라는 말은 뭐 어디서든 교과서적인 말인건 알겟는데 그런데 왜 굳이 그 전 기억을 지워버리고 경험을 해야하는건지 또 왜 지구에서만 이런 기억상실증자들만 모여서 기억을 찾앗네 깨달앗네 하면서 다시 또 기억상실자로 윤회를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자는 왜 없을까 그것도 알수잇는자가 진짜 깨달앗다고 할수잇지않을까 결국 다람쥐 쳇바퀴인데 바보멍텡이두 아니구 왜 자꾸 반복할까 ㅎ 기억을 잃지않고도 수조년을 상대계에서 고도의 과학기술로 재밋게 살아가는 다른 별에 존재들도 인정하지못하면서 말이야 ㅎ 그렇다면 지구에서 깨달앗다고 하는 자들 결국은 모두 우물안에 🐸 인것같다 는거지 😀
절대성인 하나가 왜 몸을 받고 분별의 세상에 나와 객체로 살아갈까요? 이 인식 체계(허상)속에서 사는 동안 뭘 깨닫고 무엇으로 거듭나야 할까요? 이웃을 내몸과 같이 사랑하고 원수마저 사랑할 수 있는 대자대비의 마음을 얻기 위해선 무아의 개념을 먼저 깨쳐야 할 것 같습니다. 일목요연한 내용에 차분한 어조로 화자의 뜻을 잘 전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아는 무아도 이 영상의 내용과 같습니다. 세상이 통으로 하나인데 개별적인 주체가 있을 수 없지요~ 윤회를 한다면 세상 모든 만물이 윤회를 해야 되는데 인간만이 윤회를 한다는게 모순이 있습니다. 나의 생명은 날아가는 새와 길가의 나무와 풀과 돌멩이와 같기에 차이가 없습니다. 그래서 부처님의 이야기 중에 새와 관련게 있는데 처음에는 허벅지살을 떼어다가 저울에 달아도 새의 무게와 같아지지 않던 저울이 부처님이 올라가 무게를 달았더니 그때서야 같아지더라 라는 이야기가 이해되는 것이죠~
감각시공은 상대 시공이며 인간이 인지하고 있는 세상이다. 무감각 무시공도 존재하지만 과학은 아직 그 존재를 알지 못하지만 모른다고 없다는것은 아닙니다. 무감각 무시공에는 시간과 공간이 없기에 무한하다. "무시공생명 발견" 이 책은 처음으로 무감각 무시공을 밝힌것이니 꼭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ㅡ본래청정한데 왜...?ㅡ 조선시대에 문정왕후시절에 승과 과거제도가 잠시 부활 되었을 때, 봉은사 과거 시헝장에서, 시험관으로 온 서산대사가, 수험생으로 온 사명스님에게 구술 면접에서, "본성이 본래청정한데 어째서 이 고통많은 사바세계, 산하대지가 생겨났는고?" 라고 질문하였습니다. 완전한 본성에서 어찌 불완전한 중생심이 생겨났을까요?
ㅡ무아설과 윤회설ㅡ 무아인데 누가 윤회하는가? 대명제가 중생은 윤회하고 부처는 윤회 않는다 인데, 중생과 부처의 차이는 무엇인가 입니다. 중생이 윤회할 때의 주체는 식, 즉 8식(아뢰야식)인데, 그것은 중생쪽 특성인 생멸심이 있고, 생명력이란 측면에서 진여심(여래장심)이 있는데, 이 둘은 한개의 동전의 양면처럼 붙어 있으면서 이것이 윤회합니다. 부처는 8식에서 중생 쪽의 생멸심 부분이 떨어져 나가 사라지고 진여심 만 남아 있는 것으로 이 때문에 중생은 중생세계가 있어 윤회하고, 부처는 중생세계가 없어 윤회 않는 것입니다. 다만 부처는 중생을 구하기 위해 원생, 화생을 하지만, 업에 끌려 강제 윤회는 않습니다. 걸론은, 중생에게는 윤회는 있다. 무아인데 누가 윤회하는가? 중생심, 진여심이 합해진 8식이 윤회한다 하겠습니다. 부처는 원칙적으로 강둑에 서서, 거쎄게 흘러가는 윤회의 강물 속의 중생계의 거친 윤회를 (강둑에서서) 지켜보고 있는 것입니다. (질문 요망!^^)
@별꽃바람 17
2023년 1월 09일 11:15무아는 당연한 것이죠. ^.^
나라고 할 것이 없습니다.
자유의지도 없고 운명도 없습니다.
우리 모두는 끊임 없는 변화의 과정에 있습니다.
있는 모든 것은 참의식(본체)의 현현입니다. - 라메쉬발세카 '참의힉이 말하다'에서
제가 즐겨 듣는 법상스님의 법문의 핵심입니다.
에크하르트톨레, 노자, 마하라지, 마라리쉬 등 많은 깨달은 분들도 이구동성으로 하는 말이죠.
진정으로 깨달은 이에게 진리는 다를 수 없습니다.
진리를 알면 삶이 자유로워집니다. ^.^
연초라 명리학에 관심들이 많습니다.
점, 사주, 운명에 휘둘리지 마시고 자유롭게 사시기 바랍니다.
@neroli710 17
2023년 1월 09일 13:21어려운 이야기도 써니즈님이 읽어주시면 귀에 쏙쏙 들어와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신눈꽃 16
2023년 1월 09일 12:08홀로 스스로 존재할 수 있는
독립된 주체로서 나는 없다.
이 책을 읽었는데 써니즈님의 해석으로 다시 들으니 더 쏙쏙이네요!
써니즈 님!
감사합니다!
@liberty-korea 15
2023년 1월 09일 13:34이런 책을 자꾸 읽으면 정신이 흐려지게 됩니다.
무아와 윤회
즉 진리와 현상은 동시에 있는 것입니다.
지혜가 없는 사람은 윤회를 부정합니다.
집착에 빠진 사람은 진리를 알지 못합니다.
진리도 윤회도 모두 우리 삶에 같이 있는 것입니다.
정혜쌍수
선정으로 절대를 알고 지혜롭게 윤회를 잘 굴리는 것이야말로 최고의 깨닳음입니다.
큰 돈을 잃게 되거나 사랑하는 사람을 잃게 되었을 때
괴로워 하지않으면 인간이 아닙니다.
그러나 이 괴로움을 초월할 수 있는 것도 인간입니다.
죽을 때까지 인간의 몸으로 괴로움과 괴로움의 극복을 지혜롭게 해 나가는 것이야 말로
최고의 길입니다.
@줄탁동시-z2h 12
2023년 1월 09일 17:12가랑비에 옷젖듯 써니즈님의 편안한 목소리로 읽어주시는 글귀들로 조금씩 깨쳐지고 있습니다. 20년도에 처음 써니즈님 영상접했을때 이생각저생각들로 괴로와서 크게 깨달아서 주변환경과 상관없이 늘 평온하고 흔들림없는 엄청난 뭔가가 되야지하고 생각했던 적도 있었네요. ㅎㅎ 이젠 나를 갈고 닦아 뭔가가 된다는게 분별심이 만들어낸 허상인건 알게되었어요. 덕분에^^
@이영비-e6i 12
2023년 1월 09일 13:12최고의 정리와
깨달음~~!! 무아 즉 연기 !!
축복합니다~~!!
@태초-w1v 11
2023년 1월 14일 14:41세상사, 인간사 모든건 다 인연에 의해 연기되어 잠시 생겨나서 실제처럼 여기다가 사라진다.
연생 연멸이다.
즉, 삶이 현실이긴 하지만 실체가 아니다. 왜냐하면 실체라고 생각하고 분별하기 때문. 분별심만 없으면 그냥 모든것이 있는 그대로일뿐이다. 중도있게 살자.
나란 없다. 진정한 나는 변하지 않는 불생불멸이다. 이것이 뭐냐 온우주법계가 바로 나라는걸 깨닫는것. 이 몸이 내가 아닌 우주법신이 나! 그냥 주어진 삶을 있는 그대로 살면 된다. 인연따라 자연스럽게 살아진다. 단지 그것일뿐.
@pleia777 11
2023년 1월 09일 15:35스스로 존재하는 것은 없지만, 스스로 존재하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만든 게 이 세상이에요
이 세상이 환상인 가장 확실한 이유는 우리는 분리된 존재가 아닌데, 이렇게 확실히 분리된 경험을 하고 있다는 거...
세상은 환상이지만 경험은 실제입니다
환상, 허상이라하여 절대 세상을 가치없고, 허무하다 여기지 마시길... 이 세상은 '하나'에서 나왔기에 절대와 똑같은 가치가 있어요
'나'의 지금 한계가 사라지고 형태는 변할지라도 '나'라는 의식은 영원히 존재합니다
의식만이 실재하는 유일한 것이니까요
내가 어떻게 믿든 바꿀 수 없는 것도 있죠
무엇을 믿든 자유이지만 내가 사라지는 게 아니라 '내가 이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것, 유일한 존재'라는 것을 궁극적으로 경험하게 되는 것이 바로 '하나'가 되는 것이고, 그 절대성에 잠식당해 모든 걸 잊지 않고 다시 우주를 새출발 시키는 것이 '나'라는 존재이기도 합니다
@cho6321 9
2023년 1월 09일 11:48상대계에서 체험과 경험을 통해 절대본래성품을 깨닫기 위해서 윤회를 한다라는 말은 뭐 어디서든 교과서적인 말인건 알겟는데 그런데 왜 굳이 그 전 기억을 지워버리고 경험을 해야하는건지 또 왜 지구에서만 이런 기억상실증자들만 모여서 기억을 찾앗네 깨달앗네 하면서 다시 또 기억상실자로 윤회를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자는 왜 없을까
그것도 알수잇는자가 진짜 깨달앗다고 할수잇지않을까
결국 다람쥐 쳇바퀴인데 바보멍텡이두 아니구 왜 자꾸 반복할까 ㅎ
기억을 잃지않고도 수조년을 상대계에서 고도의 과학기술로 재밋게 살아가는 다른 별에 존재들도 인정하지못하면서 말이야 ㅎ
그렇다면 지구에서 깨달앗다고 하는 자들 결국은 모두 우물안에 🐸 인것같다 는거지 😀
@snow_choi 9
2023년 1월 09일 08:47귀한 책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youngoklee2640 9
2023년 1월 10일 00:32윤회가 없다면 인간몸으로
살면서 온갖악행을다 저지르고
멋대로 산사람이 윤회를 무시하면
세상이 어떻게 돌아갈까요?
♡우리들은 죽어서만 윤회하는 것이
아니고 살아서도 1초전 1초후
고정된 나가 없이(무아) 윤회하면서 변화고 있다.♡
죽음이 임박하면 본래 생명력의
힘이 (영)은두려움과 공포심으로 염파가 저급영으로 차원세계로 이동합니다.
물질은 육체이고 영은 빛(생명)이다
본래성품속에 몸이 있지
육체속에 본래성품이 있는 것이
아니다.
무아는 고정된 나라는 것이
없지 계속 변화고 있다는
것이다.
@배동우-m9q 8
2023년 1월 09일 17:18참으로 많은 두움이 되었습니다.
덕분입니다 🙏 감사합니다 🙏
@유도마-v2r 8
2023년 1월 09일 07:27인식에 내가 있는지부터 다시 보라. "나"란 인식 직후에 나타나 인식을 자기가 했다고 하고 있는 것 뿐 인식에는 본래 "나"라는 것이 없다. 색은 색을 볼 수 없으니 오직 공만이 온갖 색을 본다. 인식이 곧 절대다. 이것을 모르면 이원성을 통달해도 다 허언일 뿐.
@sandgrainson-t2k 7
2023년 1월 09일 09:17해공선생님 책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유미네집 7
2023년 1월 09일 08:16엊그제 아바타의 물의길이 떠오르네요~
@푸름-r3f 7
2023년 3월 12일 19:18요점.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자아는 없다.
연기되어지는 존재기 때문이다.
@qimingetoile4482 7
2023년 1월 09일 07:18너무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juingong007 6
2023년 1월 09일 09:50^^ 잘보았습니다
무아고 절대고간에 우리는 또 아침이니
눈을 뜨고 강제로 살아야합니다
희망을 갖고 사느냐
희망이 없이 사느냐
양자 택일만이 있죠
나의꿈 즉 욕망이 살아생전에
이루어진다고 생각되면 삶이 행복할겁니다
본질은 이루어져도 잠간의 행복이지만
우리는 잠간의 행복을 위해 긴세월
10년 20년 30년을 노력하며 삽니다
이긴세월을 어떻케 버티느냐
비록 잠간의 행복이 있다는걸 알지만
그잠간의 행복이 이루어진다는걸 알면
우리는 매일을 행복하게 살겁니다( 소풍을 기다리는 어린이처럼 )
난 가난한 노총각입니다
그치만 미래에 전지현같은 이상형 여성과
결혼할거라는 믿음이 있습니다
그래서 나는 오늘도 행복합니다
기다려 전지현 내가 구하러 갈게 ^^
@해바라기-t6k 6
2023년 1월 09일 07:41감사합니다 ❤️ 써니즈님 오늘도덕분에 행복합니다 🍀 🌻 🙏 ❤️
@basic-e9b 5
2023년 1월 09일 11:23오늘도 감사드립니다
@blayer5029 5
2023년 1월 09일 07:37오늘도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어설픈사슴 5
2023년 1월 09일 12:33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MKG-s7f 5
2023년 1월 09일 10:35어제 영상을 놓쳤는데 다시 봐야겠어요^^
상대성으로 인식할수 밖에 없기에 서로 다름을 허용하고 인정해야겠단 ...
아~~~하며 보았습니다^^
@쭈쭈-y2f 4
2023년 1월 09일 07:28조아요~
@김봄봄-s8o 4
2023년 1월 09일 07:46감사합니다.^^
그래서 무아다. 어제의 모호함이 오늘의 명확함으로 와 닿았습니다.
@금미숙-h2q 4
2023년 1월 09일 08:22알듯 모를듯 어렵네요
@suyounkim3507 4
2023년 1월 09일 07:19너와 나 각자가 아닌 하나네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오늘도 최고입니다 👍
@풍요부인 4
2023년 1월 09일 09:00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오로시-j9q 4
2023년 1월 09일 11:32감사합니다!
@김종용-r5c 4
2023년 2월 05일 01:47이런 말을 해도 될지 모르겠으나, 제가 보기에는 관념적으로 이해하게 되니 이런 말들이 하게 된다고 봅니다
수행으로 부처님 말씀을 제대로 체득하게 되면, 무아와 윤회, 절대 진리란 어떠한 의미인지 등을 알게 될 것인데, 수행하지 않고 관념적으로 헤아리니 이런 류의 말들이 나오게 되는 것 같습니다
@ps생명의노래 4
2023년 1월 09일 20:20주체인나-대상인너 가 성립해서 인식작용이 나타납니다 .. 나라는건 가상의주체 ..일원이 스스로를 나투기위해서 ..사용한방식 사실나라는것또한 주체가 아닌대상이겠죠 ..대상이대상을 접촉할때 인식작용이 나타나는것이겠죠 ..사실여기엔 비밀이있습니다 ..우리가 오감이라는 안이비설신 가 각자의역활을해서 ..작용된것을 의가 해석을합니다 ..커피를 마신다고 하면 눈으로보고 찾잔을 만지고 ..코로 냄새맡고 ..입으로 촉감..과 혀로 맛을봅니다 ..이정보를 취합하여서 ..커피는 색깔은갈색이고 향기가나며 ..맛은달짝지근하다 .. 요렇게 해석을합니다 사유한다하죠 ..지각의작용이 있는데 ..여기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이 의식이 해석한내용을 자신이주체라고 착각을일으킵니다 ..여긴엔 내가있고 밖에(경계)는 대상(세상)이있어 ..나는이 몸과마음(생각느낌감정) 나라고 믿고 ..보여지는세상과나는 분리되어있다고 착각을 일으키는거죠 ..사실은 지각만이 있는데 대상을인식하는작용만이 있을뿐인데 ..이 의식이 주체라고 착각하면서 모든 이원성이 발생했고 ..경계가 생겨난겁입니다 주체란 결코따로 잊지않으며 ..눈이눈을볼수없으므로 ..주체는 자신을 볼수없기때문에 대상과대상으로 자신을확인하는것인데 ..이의식(생각)이 자신을주체여기며 ..전도몽상된 세상이 지금의모습입니다 글로쓰다보니 어렵군요 이건 불교의 가르침입니다 제주장이 아닙니다 있지도않은 나가 발생하면서 부터 마야의환상이 시작된것입니다 (무명) 마음공부하시는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스스로의 여정에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in-dj4xe 4
2023년 2월 06일 23:10절대성인 하나가 왜 몸을 받고 분별의 세상에 나와 객체로 살아갈까요? 이 인식 체계(허상)속에서 사는 동안 뭘 깨닫고 무엇으로 거듭나야 할까요? 이웃을 내몸과 같이 사랑하고 원수마저 사랑할 수 있는 대자대비의 마음을 얻기 위해선 무아의 개념을 먼저 깨쳐야 할 것 같습니다. 일목요연한 내용에 차분한 어조로 화자의 뜻을 잘 전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현-k2r 3
2023년 1월 10일 12:44제가 아는 무아도 이 영상의 내용과 같습니다.
세상이 통으로 하나인데 개별적인 주체가 있을 수 없지요~
윤회를 한다면 세상 모든 만물이 윤회를 해야 되는데 인간만이 윤회를 한다는게 모순이 있습니다.
나의 생명은 날아가는 새와 길가의 나무와 풀과 돌멩이와 같기에 차이가 없습니다.
그래서 부처님의 이야기 중에 새와 관련게 있는데 처음에는 허벅지살을 떼어다가 저울에 달아도 새의 무게와 같아지지 않던 저울이 부처님이 올라가 무게를 달았더니 그때서야 같아지더라 라는 이야기가 이해되는 것이죠~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ㅎㅎ
@Macrocosmnouveauriche 3
2023년 1월 09일 07:14굿모닝 감사합니다
@연-n7y 3
2023년 1월 09일 07:18좋은 하루 되세요~~^^
@주렁박-f9p 3
2023년 1월 16일 00:31최고입니다. ㅣ감사합니다
@그래-w2k 3
2023년 1월 09일 15:07아! 름다운 세상~
감사합니다
@김명주-z7q6t 3
2023년 2월 02일 13:15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사랑합니다 💜
@naraone7143 3
2023년 1월 09일 07:51감사합니다
@반야-g2q 3
2023년 1월 09일 08:13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김승만-x5b 3
2023년 1월 09일 18:52귀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
@무작정-g8x 2
2023년 1월 11일 00:38도움되는 내용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해빙투 2
2023년 1월 09일 09:38오늘도 감사합니다
@릴리리아-w2v 2
2023년 1월 25일 16:41감각시공은 상대 시공이며 인간이 인지하고 있는 세상이다. 무감각 무시공도 존재하지만 과학은 아직 그 존재를 알지 못하지만 모른다고 없다는것은 아닙니다. 무감각 무시공에는 시간과 공간이 없기에 무한하다. "무시공생명 발견" 이 책은 처음으로 무감각 무시공을 밝힌것이니 꼭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행복한아침-u6q 2
2023년 1월 10일 16:09감사합니다.
@하보남-w2e 2
2023년 1월 09일 15:10감사합니다~ 써니즈님~🙏
@김윤정-h7s8u 2
2023년 1월 11일 17:11고맙습니다
@You_im 2
2023년 1월 10일 00:29이 전 영상 보고 나는 없다 주문 했어요
내일 받아요~ 마음이 설레내요
@미미-n5w9o 2
2023년 4월 15일 00:53감사합니다 ❤
@이연서-i3z 2
2023년 6월 09일 12:06급똥 마려우면 세상이 허상이 아닌걸 알게되지
펭수아비 1
2023년 1월 09일 09:27오늘 영상 넘 감사합니다 고민하던 주제였어요 ㅎ
smj 1
2023년 1월 09일 08:40무아
감사합니다^^
metta 1
2023년 1월 09일 09:36윤회가 꼭 영혼이 있어야 되는것은아니다.
묘명 1
2023년 1월 09일 08:41저도 써니즈님과 같은 이해를 했습니다.
써니즈님 늘 응원합니다.
바람의 검객
2023년 1월 09일 09:44ㅡ본래청정한데 왜...?ㅡ
조선시대에 문정왕후시절에 승과 과거제도가 잠시 부활 되었을 때, 봉은사 과거 시헝장에서,
시험관으로 온 서산대사가,
수험생으로 온 사명스님에게 구술 면접에서,
"본성이 본래청정한데 어째서 이 고통많은 사바세계, 산하대지가 생겨났는고?" 라고 질문하였습니다.
완전한 본성에서 어찌 불완전한 중생심이 생겨났을까요?
Medit You
2023년 1월 09일 10:41감사합니다
바람의 검객
2023년 1월 09일 09:58ㅡ무아설과 윤회설ㅡ
무아인데 누가 윤회하는가?
대명제가 중생은 윤회하고 부처는 윤회 않는다 인데,
중생과 부처의 차이는 무엇인가 입니다.
중생이 윤회할 때의 주체는 식, 즉 8식(아뢰야식)인데,
그것은 중생쪽 특성인 생멸심이 있고, 생명력이란 측면에서 진여심(여래장심)이 있는데, 이 둘은 한개의 동전의 양면처럼 붙어 있으면서
이것이 윤회합니다.
부처는 8식에서 중생 쪽의 생멸심 부분이 떨어져 나가 사라지고 진여심 만 남아 있는 것으로
이 때문에 중생은 중생세계가 있어 윤회하고,
부처는 중생세계가 없어 윤회 않는 것입니다.
다만 부처는 중생을 구하기 위해 원생, 화생을 하지만, 업에 끌려 강제 윤회는 않습니다.
걸론은,
중생에게는 윤회는 있다.
무아인데 누가 윤회하는가?
중생심, 진여심이 합해진 8식이 윤회한다 하겠습니다.
부처는 원칙적으로 강둑에 서서, 거쎄게 흘러가는 윤회의 강물 속의 중생계의 거친 윤회를 (강둑에서서) 지켜보고 있는 것입니다.
(질문 요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