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착하게 살아야한다 학교에서 공부를 잘하고 선생님 말씀 잘듣고 게으르지말고 열심히 살아야한다등 소위 사회에서 주입된 완성형 인간형이 되기위해서 학창시절 부터 강박증에 빠져있었습니다
그러나 나는 머리가 나빠서 공부를 못했고 심성은 과히 착하지도 못한 사람이였습니다
얼굴도 못생겨서 여자에게 인기도 없었고 몸도 평균이하라 체육도 못했죠
난 학교를 졸업하고(고등) 세상이라는 전쟁터에 던져졌습니다
난 나의 모습을 보니 토끼였습니다 동물의 세계에서 최하위급이였죠
난 이대로 사회진출하면 바로 잡아 먹힌다는걸 직감적으로 알았습니다 대인공포증은 나의 입장에서 현실이였습니다
토끼가 앞에 사자가 있는데 공포증이 생기는게 정상인거죠
난 공포증을 극복하기위해 온갖 정신과학 서적을 읽었습니다 최면술 , 성격교정관련서적 , 단전호흡 한때 단전호흡에 빠져있었습니다 김정빈의 단을 보니 단전호흡을 하면 힘이 세지고 하늘을 날고 마음은 초능력이 생기고 난 꽂혔습니다 그래 이거야 난 이걸 익히면 사자를 이길수있어
난 필사적으로 단전호흡을 했습니다 어느순간 호흡이 멈추고 코로 뜨거운 기운이 계속 들어오더니 배에 기운이 쌓이더군요 배가 터질것 같았습니다 난 순간 겁이 나서 단전호흡을 멈췄습니다
그리고 그이후 단기 수퍼맨이 됐습니다 무거운건 쉽게들고 온몸에 뜨거운 기운이 막돌아 다녔습니다 그러나 정신이 혼미해졌습니다 몸은 수퍼맨 비슷하게 됐는데 정신은 혼미해 지더군요 난 양자택일 해야했습니다 몸을 택할거냐 정신을 택할거냐 난 정신을 택했습니다
그리고 난 다시 원래로 돌아갔습니다 이제 어쩌지 뭘해야 내가 사자를 이길수있지
어느날 도서관에 갔습니다(도서관 매니아입니다 ) 정신과학관련쪽에 새책이 들어왔습니다
파란색의 책이였습니다 이호준 번역의 라마나 마하리쉬의 나는 누구인가 였습니다
첫장을 펼쳤습니다 의지는 내것이 아니다 라는 구절이 있었습니다
의지가 내것이 아니라고 왜? 난 충격을 받았습니다
난 공부를 의지가 없어서 못했고 체육도 의지가 없어서 못했고 착하게 살고싶은데 의지가 약해서 나쁜놈이 되기도했고
난 모든게 의지가 약해서 항상 작심3일이였습니다
근데 의지가 내것이 아니라고? 난 커다란 망치로 머리를 맞은 기분이였습니다
그럼 난 뭐야? 의지가 내것이 아니면 그럼 막살아도 돼? 그럼 난 잡아 먹히는데?
난 토끼야 토끼가 겁없이 막살면 사자 늑대 하이에나에게 당장 잡아 먹히지
책을 계속 읽었습니다 기차에 탔으면 짐을 내려놓지 왜 들고 있는가라는 구절이 나왔습니다
난 또 충격에 빠졌습니다
들고있어야지 그럼 내가 안들고 있으면 내인생 누가 책임져 일안하면 당장 굶어 죽는데
난 절벽앞에 섰습니다 이대로 사는건 의미가 없었습니다 평생 3d업종에서 알바나 하면서 천대받고 살아야되는 인생이였습니다
이 영상의 주제는 저도 굉장히 오랫동안 탐구하며 나름대로 깨우친 주제이네요 나는 누구인가에 대해 체험으로나 고대로부터 현대까지의 정리된 내용은 제겐 조금 만족스럽지 않아 정리해 둔걸 어느 분의 질문으로 대답한 것을 가져와 볼께요
Q : 나는 누구인가요?
A : 음.... 자신은.... 상급자아와 하급자아로 나뉘어 져서 하급자아는 망각상태로 물질계의 육체에 깃들어 있고 상급자아는 자신을 둘로 나눈 하급자아가 경험의 세계에서 물질 육체를 벗고 나면 다시 일체가되요
자신의 상급자아는 영의 세계에 있고 하급자아는 현재 물질계에 있으며 상급자아와 하급자아는 또한
동시성의 자신의 상위자아로 부터 나왔으며 경험에서의 진보로 자신의 붓디체의 진동과 일치하기 시작하면 자신의 상위자아와 일체가 됩니다. 붓디체의 의식진동은 예수님이나 부처님 정도의 의식단계 진동으로 이해하면 될것 같아요
상급자아는 의지로 상위자아와 연결될 수 있고 상위자아는 근원과 의지로 연결될 수 있습니다
자신을 다섯부분으로 본다면 .하급자아 - 물질계 [경험의 세계 경험] .상급자아 - 영의세계 하부계 [의식 성장] .상위자아 - 영의세계 상부계 [붓디계] .의식근원 - [경험계+영계 총합] .전체근원 - 의식 근원을 포함한 전체 로 되어있고 다섯 부분 모두 자기 자신입니다.
동시성의 상위자아는 개별의식으로서는 가장 진보한 상태의 자신이고 상위자아는 동시성의 경험계에 흩어져 있는 자신의 하급자아들을 이끌고 있고 하급자아는 현재 물질계를 경험하는 중이며 지금 인식되고 있는 망각상태의 자신입니다
사실은 눈이보는것도 아니며 ..귀가듣는것도 아니며 .. 그냥 저절로 ..보이고 들려지고 있는데 ..보통사람들은 내가듣고 내가본다 라고 착각할뿐이죠 ..우리의 순수의식인 보편적인 의식은 ..작용을통해서만 인식되죠 ..보여지고 들려지고 .. 언제나 끊임없이 있습니다 다만 자각하지못할뿐 ..존재그자체로 언제나 있고 내가 나라고 믿는 이......홍길동아무개는 길들여진 녀석입니다 한손으로 나는 박수소리를 알아차려라 ^^ 이에고가 오늘도 나서네요 .. 암튼이 현재의식은 태양빛에반사되어 맺힌 아침이슬에 불가합니다 .. 우리의존재는 무한하고 영광스러운 위대한존재입니다 ^^
열심히 살던것을 멈추고 있는 그대로의 나늘 바라보는중 입니다 이렇게 열심히 안살아도 되나 걱정스럽지만 그사이에 마음에서 평화로움을 간간히 느끼는 중입니다 힘을뺄수 있게 해주는 지금 상황에 감사합니다 오늘의 영상에 또 힘을받아 댓글을 남깁니다 많은분들이 이런 분야에 관심이 있다는게 놀랍습니다
개인적으로 참으로 존경하는 마하리쉬 글을 소개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에게 정리된 깊이나 삶이 참으로 성자다운 고귀한 분인거 같습니다. 보통은 깨달음에는 방법이 없다고들 합니다. 이말은 정형화된 방법이 있어서 그 방법대로만 하면 무조건 깨닫는 그런건 없다는 뜻이죠. 흔히 자신이 깨달은 경로를 소개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건 그에게 한정된 얘기지, 모두에게 같을수는 없다고들 해요. 젤로 중요한 것이 발심이라서 깨닫고자 하는 마음을 소중히 간직하고 정진하다보면 그냥 자연물을 보고도 깨닫기도 한다더군요. 하튼 자신의 의식 너머의 일이라 의식을 어떻게 조작해서 얻어지는 것이 아니니, 너무 억지로 무엇을 노력한다면 오히려 방해가 되는거 같아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드리고 모두들 좋은 하루 되세요..
써니즈님의 이해가 정확합니다. 무아가 곧 참나입니다. '무아'에서의 '아'란 생각,곧 에고이고, 그 생각이 사라진 상태를 '참나'라고 합니다. 그것을 '나'라고 말하는 이유는 마하리쉬의 말처럼 그것이 곧 '나'라는 피할 수 없는 존재 그 자체이기 때문입니다. 그 상태는 모든 종류의 고뇌 이전에 이미 '있는',또는 '스스로 존재하는',모든 것에 '선행'하는 것입니다. 마치 모든 영화가 상영되기 전부터 이미 '있는',스크린과도 같지요. 그 상태 또는 '생각이 없는 상태'를 마하리쉬는 '침묵'이라고도 표현하지요. 불교에서는 '고요함','공적영지'라고 말하기도 하지요. 기독교에서는 '아버지','성령'이라고 하고요. 힌두교에서는 '삿트(실재),치트(의식),아난다(지복)이라고 합니다.
지구별에서의 삶에서 처한 상황을 문제라고 여기고 정의하고 믿으면 그렇게 정의하고 믿는데로 체험할겁니다. 상위, 상급, 하위, 하급이라는 이원적인 관점으로 나를 정의하고 믿으면 정의하고 믿는데로 체험할겁니다. 진보, 퇴보, 정체라는 관점으로 분별/판단하는건 우리의 본질인 조건없는 사랑의 관점이 아닐겁니다. 망각과 의식의 가치는 같을겁니다. 우리는 망각의 장막을 의식적으로 치고 어두움과 두려움을 체험하기를 허락했을겁니다.
당신은 지금 가장 필요한 곳에 있을겁니다. You are right where you need to be.
가장 적절한 것이 적절한 때에 일어날겁니다. Timing is always perfect.
당신에게 가장 필요한 경험은 가장 필요한 때에 경험할겁니다. You experience what you need to experience when you need to experience it.
모든건 가장 필요한 곳에 있을겁니다. Everything is right where they need to be.
하루하루 앞만 보고 달리다. 문득 여기서 난 뭐하고 있지라는 생각에 사로잡혀 지냈던 기억이 나네요 무엇을 위해서 그토록 남과 나를 비교하며 조금만 더 하자 다 왔다. 다 와간다. 웃기죠 남과 나를 비교하지 않고 자신에 자리에서 묵묵히 자신의 삶에 집중하면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 말이죠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스크린 속 비친 모든 것 단지 나의 머릿속에서 잠시 왔다가는 생각일 뿐입니다. 🙏🏻🙏🏻
죽음의 공포 .. 그것이 제가 마음공부에 입문하게된 이유인데요. 공부하다가 마음이 비워져서 공포에서 벗어나 차분해져서 살만하다가 또 요새 스물스물 어디선가 불안감이 살짝 올라오는 요즘인데. 늘 써니즈님 영상이 마음공부로 돌아오는데에 도움을 주시네요. 써니즈님 영상과 재능의 목소리는 정말 감사입니다. 써니즈님 목소리를 들으면 마음이 좋아요 오늘 영상도 딱 저에게 맞는 영상이구요. 감사합니다
ㅡ영화 스크린과 베다의 지켜보는 새ㅡ 힌두교의 베다에 말하기를, 아랫 나무 가지에서 활동하는 새와 윗 나무 가지에서 지켜보는 새가 따로 있다고 합니다. 윗 나무가지의 지켜보는 새가 스크린이고, 아랫 나무가지의 활동하는 새가 에고, 가아 이지요. 불교의 무아설은, "그 두 새 모두가 있는 듯이 보이지만 실재하지 않는다"고 봅니다.
흠..성철 스님이 느끼신 것과 하는 말씀과 완전히 같네요. 나는 누구인가. 이 역시 화두를 잡고 깨치는 스님들과 같고요. 결국 나는 누구인가. 뜰 앞의 잣나무. 마른 똥막대기 등 역시 다 같은 화두의 하나로 보면 될것 같고. 즉 나는 누구인가 그게 중요한게 하니고 한가지 뜬구름 잡는 문장 하나를 잡고 사람이 몇년 몇십년을 골몰할 때 그때 결국 뭔가 터지는 시점이 있는것 같아요. 그게 종교적으로 보면 깨달음이고. 그때 느끼는 생각과 감정은 이역만리 떨어진 곳에서도 다르지 않고..신기합니다. 느껴보고 싶고. 그 절대적인 행복이라는 것을.
무아 無 없을무 입니다. 사람인 아래에 흙토네개 마음심 입니다. 해석하면 수행을해서 40에 이르면 마음을 얻는다 입니다. 많은분들이 없다로알고 계시는데 업고있다 입니다. 넷은 사지이며 네동물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본래의 무아는 동물적 근성을 풀어내서 본래의 나를 알게되는것 입니다. 수행중에 내가 없어지는 경험들을 많이 하셨을텐데요. 그것으로 무아를 안다고 생각들을 합니다만 그것은 처음 나타나는 현상일뿐임을 잊지마시기 바랍니다.
방송과 현존에 감사합니다. 나는 무엇인가? 나. 나. 나. 나는 무엇인가? 나는 불멸의 의식이다. 나는 유일한 실재이다. 나는 무엇인가? 자아는 무엇인가? 자아는 무엇인가? 깨어있는 의식이다. 나는 무엇인가? 무한하고 완벽한 사랑이고 창조자이며 있음이다. 절대자이고 스스로 빛나는 의식이다. 자각 그리고 의식이다. I AM THAT I AM...나는 스스로 있는 자이다. Be still and know that I AM GOD. I Am......I AM....나. 나. 나. 나. 지금 이 순간 여기에 있음이 모든 것으로 나이고 무한하고 영원하며 시공초월입니다...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마하리쉬 아쉬람을 두어번 갔었지요. 명상을 하며 감사의 마음이 올라와 눈물을 흘렸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참으로 명쾌한 탐구의 에너지로 가득한 책입니다. 덧붙혀... 마음공부를 해보시려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듯한 책을 소개해 봅니다. 늘 좋은 내용으로 영감을 받고 있습니다. 도움이 되는 좋은 책이 있어 소개합니다.“평화롭게 사는 다양한 방법” (전자책)을 소개해 봅니다.정말 이 책은 의문에 답과 다양한 영감을 주더군요. ‘삶 그자체가 명상이 될 수는 없나?’ 하는 의문, ‘나는 어디서 길을 잃었는지? 나는 어디까지 왔으며 어디로 가야 할까? 깨어남의 절정은 어떤 삶의 모습인가?’ 등의 모든 의문을 풀고자 하는 저자의 상담과 태어난 김에 신으로 살며 내면의 자유와 행복감으로 돌아가는 길을 쉽고 체계적으로 써놓았기에 강추해봅니다. 참나.... 를 깨어나게.하는 실재적인 방법론
@juingong007 46
2023년 1월 10일 08:34^^ 라마나 형 너무 반가워
난 대인공포증이 있었는데
그걸 극복한게 라마나 마하리쉬로 부터였습니다
혹시 도움 될까봐 나의 극복기를 잠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난 착하게 살아야한다
학교에서 공부를 잘하고 선생님 말씀 잘듣고 게으르지말고 열심히 살아야한다등
소위 사회에서 주입된 완성형 인간형이 되기위해서 학창시절 부터 강박증에 빠져있었습니다
그러나 나는 머리가 나빠서 공부를 못했고
심성은 과히 착하지도 못한 사람이였습니다
얼굴도 못생겨서 여자에게 인기도 없었고
몸도 평균이하라 체육도 못했죠
난 학교를 졸업하고(고등) 세상이라는 전쟁터에 던져졌습니다
난 나의 모습을 보니 토끼였습니다
동물의 세계에서 최하위급이였죠
난 이대로 사회진출하면 바로 잡아 먹힌다는걸 직감적으로 알았습니다
대인공포증은 나의 입장에서 현실이였습니다
토끼가 앞에 사자가 있는데
공포증이 생기는게 정상인거죠
난 공포증을 극복하기위해 온갖 정신과학 서적을 읽었습니다
최면술 , 성격교정관련서적 , 단전호흡
한때 단전호흡에 빠져있었습니다
김정빈의 단을 보니 단전호흡을 하면
힘이 세지고 하늘을 날고
마음은 초능력이 생기고
난 꽂혔습니다 그래 이거야
난 이걸 익히면 사자를 이길수있어
난 필사적으로 단전호흡을 했습니다
어느순간 호흡이 멈추고 코로 뜨거운 기운이 계속 들어오더니 배에 기운이 쌓이더군요 배가 터질것 같았습니다
난 순간 겁이 나서 단전호흡을 멈췄습니다
그리고 그이후 단기 수퍼맨이 됐습니다
무거운건 쉽게들고
온몸에 뜨거운 기운이 막돌아 다녔습니다
그러나 정신이 혼미해졌습니다
몸은 수퍼맨 비슷하게 됐는데
정신은 혼미해 지더군요
난 양자택일 해야했습니다
몸을 택할거냐 정신을 택할거냐
난 정신을 택했습니다
그리고 난 다시 원래로 돌아갔습니다
이제 어쩌지 뭘해야 내가 사자를 이길수있지
어느날 도서관에 갔습니다(도서관 매니아입니다 )
정신과학관련쪽에 새책이 들어왔습니다
파란색의 책이였습니다
이호준 번역의 라마나 마하리쉬의 나는 누구인가 였습니다
첫장을 펼쳤습니다
의지는 내것이 아니다 라는 구절이 있었습니다
의지가 내것이 아니라고 왜?
난 충격을 받았습니다
난 공부를 의지가 없어서 못했고
체육도 의지가 없어서 못했고
착하게 살고싶은데 의지가 약해서 나쁜놈이 되기도했고
난 모든게 의지가 약해서 항상 작심3일이였습니다
근데 의지가 내것이 아니라고?
난 커다란 망치로 머리를 맞은 기분이였습니다
그럼 난 뭐야?
의지가 내것이 아니면 그럼
막살아도 돼?
그럼 난 잡아 먹히는데?
난 토끼야 토끼가 겁없이 막살면
사자 늑대 하이에나에게 당장 잡아 먹히지
책을 계속 읽었습니다
기차에 탔으면 짐을 내려놓지 왜 들고 있는가라는 구절이 나왔습니다
난 또 충격에 빠졌습니다
들고있어야지 그럼
내가 안들고 있으면 내인생 누가 책임져
일안하면 당장 굶어 죽는데
난 절벽앞에 섰습니다
이대로 사는건 의미가 없었습니다
평생 3d업종에서 알바나 하면서
천대받고 살아야되는 인생이였습니다
이렇케 살바에야 죽는게 났다 그래
뛰어 내리자
난 절벽앞까지 갔습니다
까막득한 절벽이 내발아래 있었습니다
한발을 내딛었습니다
그리고 ..
난 드디어 사자앞에서
편하게 풀을 뜯어먹는 토끼가 되었습니다
^^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sjp99999 42
2023년 1월 10일 08:04이 영상의 주제는 저도 굉장히 오랫동안 탐구하며 나름대로 깨우친 주제이네요
나는 누구인가에 대해 체험으로나 고대로부터 현대까지의 정리된 내용은 제겐 조금 만족스럽지 않아 정리해 둔걸 어느 분의 질문으로 대답한 것을 가져와 볼께요
Q : 나는 누구인가요?
A : 음.... 자신은.... 상급자아와 하급자아로 나뉘어 져서 하급자아는 망각상태로 물질계의 육체에 깃들어 있고 상급자아는 자신을 둘로 나눈 하급자아가 경험의 세계에서 물질 육체를 벗고 나면 다시 일체가되요
자신의 상급자아는 영의 세계에 있고
하급자아는 현재 물질계에 있으며
상급자아와 하급자아는 또한
동시성의 자신의 상위자아로 부터 나왔으며
경험에서의 진보로 자신의 붓디체의 진동과 일치하기 시작하면 자신의 상위자아와 일체가 됩니다. 붓디체의 의식진동은 예수님이나 부처님 정도의 의식단계 진동으로 이해하면 될것 같아요
상급자아는 의지로 상위자아와 연결될 수 있고
상위자아는 근원과 의지로 연결될 수 있습니다
자신을 다섯부분으로 본다면
.하급자아 - 물질계 [경험의 세계 경험]
.상급자아 - 영의세계 하부계 [의식 성장]
.상위자아 - 영의세계 상부계 [붓디계]
.의식근원 - [경험계+영계 총합]
.전체근원 - 의식 근원을 포함한 전체
로 되어있고 다섯 부분 모두 자기 자신입니다.
동시성의 상위자아는 개별의식으로서는
가장 진보한 상태의 자신이고
상위자아는 동시성의 경험계에 흩어져 있는
자신의 하급자아들을 이끌고 있고
하급자아는 현재 물질계를 경험하는 중이며
지금 인식되고 있는 망각상태의 자신입니다
@ps생명의노래 36
2023년 1월 10일 21:27사실은 눈이보는것도 아니며 ..귀가듣는것도 아니며 .. 그냥 저절로 ..보이고 들려지고 있는데 ..보통사람들은 내가듣고 내가본다 라고 착각할뿐이죠 ..우리의 순수의식인 보편적인 의식은 ..작용을통해서만 인식되죠 ..보여지고 들려지고 .. 언제나 끊임없이 있습니다 다만 자각하지못할뿐 ..존재그자체로 언제나 있고 내가 나라고 믿는 이......홍길동아무개는 길들여진 녀석입니다 한손으로 나는 박수소리를 알아차려라 ^^ 이에고가 오늘도 나서네요 .. 암튼이 현재의식은 태양빛에반사되어 맺힌 아침이슬에 불가합니다 .. 우리의존재는 무한하고 영광스러운 위대한존재입니다 ^^
@빛이나요-q5s 35
2023년 1월 10일 10:03열심히 살던것을 멈추고 있는 그대로의 나늘 바라보는중 입니다
이렇게 열심히 안살아도 되나 걱정스럽지만 그사이에 마음에서 평화로움을 간간히 느끼는 중입니다
힘을뺄수 있게 해주는 지금 상황에 감사합니다
오늘의 영상에 또 힘을받아 댓글을 남깁니다
많은분들이 이런 분야에 관심이 있다는게 놀랍습니다
@어설픈사슴 34
2023년 1월 10일 07:36개인적으로 참으로 존경하는 마하리쉬 글을 소개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에게 정리된 깊이나 삶이 참으로 성자다운 고귀한 분인거 같습니다.
보통은 깨달음에는 방법이 없다고들 합니다. 이말은 정형화된 방법이 있어서 그 방법대로만 하면 무조건 깨닫는 그런건 없다는 뜻이죠.
흔히 자신이 깨달은 경로를 소개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건 그에게 한정된 얘기지, 모두에게 같을수는 없다고들 해요.
젤로 중요한 것이 발심이라서 깨닫고자 하는 마음을 소중히 간직하고 정진하다보면 그냥 자연물을 보고도 깨닫기도 한다더군요.
하튼 자신의 의식 너머의 일이라 의식을 어떻게 조작해서 얻어지는 것이 아니니, 너무 억지로 무엇을 노력한다면 오히려 방해가 되는거 같아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드리고 모두들 좋은 하루 되세요..
@changsukpark9444 20
2023년 1월 10일 11:03써니즈님의 이해가 정확합니다.
무아가 곧 참나입니다.
'무아'에서의 '아'란 생각,곧 에고이고,
그 생각이 사라진 상태를 '참나'라고 합니다.
그것을 '나'라고 말하는 이유는 마하리쉬의 말처럼 그것이 곧 '나'라는 피할 수 없는 존재 그 자체이기 때문입니다.
그 상태는 모든 종류의 고뇌 이전에 이미 '있는',또는 '스스로 존재하는',모든 것에 '선행'하는 것입니다.
마치 모든 영화가 상영되기 전부터 이미 '있는',스크린과도 같지요.
그 상태 또는 '생각이 없는 상태'를 마하리쉬는 '침묵'이라고도 표현하지요.
불교에서는 '고요함','공적영지'라고 말하기도 하지요.
기독교에서는 '아버지','성령'이라고 하고요.
힌두교에서는 '삿트(실재),치트(의식),아난다(지복)이라고 합니다.
@-messagefromthestars5471 15
2023년 1월 10일 10:11지구별에서의 삶에서 처한 상황을 문제라고 여기고 정의하고 믿으면 그렇게 정의하고 믿는데로 체험할겁니다.
상위, 상급, 하위, 하급이라는 이원적인 관점으로 나를 정의하고 믿으면 정의하고 믿는데로 체험할겁니다.
진보, 퇴보, 정체라는 관점으로 분별/판단하는건 우리의 본질인 조건없는 사랑의 관점이 아닐겁니다.
망각과 의식의 가치는 같을겁니다.
우리는 망각의 장막을 의식적으로 치고 어두움과 두려움을 체험하기를 허락했을겁니다.
당신은 지금 가장 필요한 곳에 있을겁니다.
You are right where you need to be.
가장 적절한 것이 적절한 때에 일어날겁니다.
Timing is always perfect.
당신에게 가장 필요한 경험은 가장 필요한 때에 경험할겁니다.
You experience what you need to experience when you need to experience it.
모든건 가장 필요한 곳에 있을겁니다.
Everything is right where they need to be.
Love and light to you all...
@pleia777 15
2023년 1월 10일 16:37다른 의견이라 할 수 있어도...오류는 아니죠~
무아, 참나, 신, 근원, 하나... 전부 존재(Existence)가 창조한 이름이라 즉, 존재가 세상을 창조하고 난 뒤에 붙여진 이름이라 무엇이라 불러도 존재의 본성(quality)은 변함이 없을 거에요
마하리쉬는 참나를 기억해냈을지는 모르겠지만, 참나가 마하리쉬라는 인간의 경험을 선택한 이유는 발견하지 못한 거 같아요
'진정한 나'는 인간적 자아를 가짜 나라고 부르지 않고, '특별한 조건 속에 여러 관점을 가지며 나를 경험하고 실현시키는 변화 무쌍한 나'...라고 부를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인간적 자아를 가지는 것이 존재의 구조에서 빠진다면, 눈 앞의 세상과 우주는 뿅~ 하고 사라질 것입니다
존재가 자신을 경험하기 위해 그토록 염원해서 만들어 놓은 세상이고 우주인데...
@kini7263 9
2023년 1월 10일 07:17댓글일등~~오늘도 감사합니다
@strong_mentalTV 8
2023년 1월 10일 12:30하루하루 앞만 보고 달리다. 문득 여기서 난 뭐하고 있지라는 생각에 사로잡혀 지냈던 기억이 나네요
무엇을 위해서 그토록 남과 나를 비교하며 조금만 더 하자 다 왔다. 다 와간다. 웃기죠 남과 나를 비교하지 않고 자신에 자리에서 묵묵히 자신의 삶에 집중하면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 말이죠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스크린 속 비친 모든 것 단지 나의 머릿속에서 잠시 왔다가는 생각일 뿐입니다. 🙏🏻🙏🏻
@유이-n5l 8
2023년 1월 10일 21:51죽음의 공포 .. 그것이 제가 마음공부에 입문하게된 이유인데요. 공부하다가 마음이 비워져서 공포에서 벗어나 차분해져서 살만하다가 또 요새 스물스물 어디선가 불안감이 살짝 올라오는 요즘인데. 늘 써니즈님 영상이 마음공부로 돌아오는데에 도움을 주시네요. 써니즈님 영상과 재능의 목소리는 정말 감사입니다. 써니즈님 목소리를 들으면 마음이 좋아요 오늘 영상도 딱 저에게 맞는 영상이구요. 감사합니다
@해피마미-m1l 8
2023년 1월 10일 11:35오늘도 감사합니다.
커피한잔 하세요 ^^
@blayer5029 7
2023년 1월 10일 09:01오늘도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바람의검객-b5f 7
2023년 1월 10일 14:02ㅡ영화 스크린과 베다의 지켜보는 새ㅡ
힌두교의 베다에 말하기를,
아랫 나무 가지에서 활동하는 새와 윗 나무 가지에서 지켜보는 새가 따로 있다고 합니다.
윗 나무가지의 지켜보는 새가 스크린이고,
아랫 나무가지의 활동하는 새가 에고, 가아 이지요.
불교의 무아설은,
"그 두 새 모두가 있는 듯이 보이지만 실재하지 않는다"고 봅니다.
@suyounkim3507 7
2023년 1월 10일 07:19오늘도 나는 나를 경험하고 여행 중입니다 내가 가진 모든것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오늘도 최고입니다 👍
@user-jv6qg7tv7d 6
2023년 1월 10일 13:18감사합니다.
참나를 의지하여 현상계가 펼처지지만, 참나는 어디에도 의지하지 않습니다.
@tv8283 6
2023년 1월 10일 08:51써니즈님 덕분에 저도 조금씩 성장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케이솔트원-c1s 6
2023년 1월 10일 09:11바로 실천 하겠습니다,
오랜전에... 알고 있었는데.... 몇일 전부터 생각이 올라오는 상황 이였는데.... 오늘 내용에.... 정신이... 번쩍 합니다!
@별찌-l9h 6
2023년 1월 10일 09:45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김윤혜-u9g 6
2023년 1월 10일 23:04흠..성철 스님이 느끼신 것과 하는 말씀과 완전히 같네요. 나는 누구인가. 이 역시 화두를 잡고 깨치는 스님들과 같고요. 결국 나는 누구인가. 뜰 앞의 잣나무. 마른 똥막대기 등 역시 다 같은 화두의 하나로 보면 될것 같고. 즉 나는 누구인가 그게 중요한게 하니고 한가지 뜬구름 잡는 문장 하나를 잡고 사람이 몇년 몇십년을 골몰할 때 그때 결국 뭔가 터지는 시점이 있는것 같아요. 그게 종교적으로 보면 깨달음이고. 그때 느끼는 생각과 감정은 이역만리 떨어진 곳에서도 다르지 않고..신기합니다. 느껴보고 싶고. 그 절대적인 행복이라는 것을.
@바다청정 6
2023년 1월 10일 09:08감사합니다 🙏 💕
@mindcleaning 5
2023년 1월 10일 09:05나는 이다.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배동우-m9q 5
2023년 1월 10일 09:27덕분입니다 🙏 감사합니다 🙏
@김준태-e8h 5
2023년 1월 10일 08:39감사합니다~
@naraone7143 5
2023년 1월 10일 07:20감사합니다
@Macrocosmnouveauriche 5
2023년 1월 10일 07:31굿모닝 감사합니다
@hitv1010 5
2023년 1월 10일 22:06나는 누구인가?
묻는 자가 나이다.
묻는자가 사라지면 모든것이
나이다.
@bom6634 5
2023년 1월 10일 19:43어렵네요. ’경험‘될수 있다면 그것은 모두 환상인 것 같아요. 의식도, 실재도, 참나도
@LoveItself888 5
2023년 1월 12일 00:44레스터 레븐슨도 처음부터 나는 누구인가를 붙잡고 늘어지는 것이 가장 빠른 길이라고 했던게 기억나네요.
깨달음 분들은 다 같은 말씀을 하시네요. 이번 내용도 너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써니즈님.🤍
@여천-c8u 5
2023년 1월 10일 12:40깊은 선정으로 체험새보면 아! 이것이구나 하고 그냥 알게되요
@smj8944 4
2023년 1월 10일 08:58나는:
나~다.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화이트숭 4
2023년 1월 10일 09:20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이규룡-f5m 3
2023년 1월 10일 14:20선어록과 비슷합니다...
자이를 찾아 버리고, 남은 것!,,,,,,
@ljhfskjfhefas 3
2023년 1월 18일 21:32작년에 많은 변화와 깨닳음 차원에서의 급성장하던 봄여름 매일 듣던 써니즈. 감사합니다
@햇살-n1n 3
2023년 1월 16일 05:23우리는 사실 실재와 분리될 수가 없습니다.^^
명상예찬 3
2023년 1월 10일 08:04이미 우리 안에 있는 참나를 가릴 수 있는 건 오직 자아 뿐입니다. 마하리쉬가 말하듯이 '순수의식인 실재는 자아의 소멸입니다. 실재와 하나 된 이들에게는 마음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마음만 비워내면 자아는 소멸되고 참나가 드러납니다. 참나의 영적의식이 밝혀지는 것이 깨달음 입니다.
@응공-p7m 2
2023년 8월 27일 10:24나의 정신적인 스승. 마하리쉬바가반!
항상 에너지 속에 있음을 깊이
감사드립니다!
@ginabyun9752 2
2023년 1월 15일 18:12써니즈님 목소리는 위로가 가득합니다.감사합니다~~
@해빙투 2
2023년 1월 10일 09:22오늘도 감사합니다
@마리아-n4f 2
2023년 6월 20일 13:39나는 태어난 목적있다. 기억해내야 한다.20대초반에 그런생각에 3년동안 책을 밤낮없이 본적이 있어요.
@최선식 2
2023년 1월 26일 05:24무아
無 없을무 입니다.
사람인 아래에 흙토네개 마음심 입니다.
해석하면 수행을해서 40에 이르면
마음을 얻는다 입니다.
많은분들이 없다로알고 계시는데
업고있다 입니다.
넷은 사지이며 네동물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본래의 무아는
동물적 근성을 풀어내서 본래의
나를 알게되는것 입니다.
수행중에 내가 없어지는 경험들을
많이 하셨을텐데요.
그것으로 무아를 안다고 생각들을
합니다만 그것은 처음 나타나는
현상일뿐임을 잊지마시기 바랍니다.
@해바라기-t6k 2
2023년 1월 10일 13:18감사합니다 ❤️ 써니즈님 오늘도덕분에 행복합니다 🍀 🌻 🙏 ❤️
Om 2
2023년 1월 10일 09:16Being
@entrainment9390 1
2023년 2월 01일 16:30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놀러왔어욥 1
2023년 2월 27일 15:23감사합니다 써니즈님!
@임봉규-d3h 1
2023년 2월 18일 07:24빵을 맛있게 먹고 일을즐겁게하고 잠을 편하게 자는것이 현명한 인간이다
@최준열-r2d 1
2023년 2월 21일 17:46잘 들었습니다. ㅎㅎㅎㅎ
@사미바행복한창지니 1
2025년 2월 14일 11:09방송과 현존에 감사합니다. 나는 무엇인가? 나. 나. 나. 나는 무엇인가? 나는 불멸의 의식이다. 나는 유일한 실재이다. 나는 무엇인가? 자아는 무엇인가? 자아는 무엇인가? 깨어있는 의식이다. 나는 무엇인가? 무한하고 완벽한 사랑이고 창조자이며 있음이다. 절대자이고 스스로 빛나는 의식이다. 자각 그리고 의식이다. I AM THAT I AM...나는 스스로 있는 자이다. Be still and know that I AM GOD. I Am......I AM....나. 나. 나. 나. 지금 이 순간 여기에 있음이 모든 것으로 나이고 무한하고 영원하며 시공초월입니다...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춤추는골퍼-r2g 1
2023년 1월 10일 23:32답답한 마음에 한줄기 빛과 같습니다.
@금소백산
2023년 8월 13일 13:59감사합니다 ,
❤❤❤❤❤
@양파-dz2ed9jq3h
2023년 8월 02일 15:26요즘 제가 너무 힘든데 써니즈님의 영상이 위로가 되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리라의노래들
2024년 9월 11일 10:30마하리쉬 아쉬람을 두어번 갔었지요. 명상을 하며 감사의 마음이 올라와 눈물을 흘렸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참으로 명쾌한 탐구의 에너지로 가득한 책입니다. 덧붙혀... 마음공부를 해보시려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듯한 책을 소개해 봅니다.
늘 좋은 내용으로 영감을 받고 있습니다. 도움이 되는 좋은 책이 있어 소개합니다.“평화롭게 사는 다양한 방법” (전자책)을 소개해 봅니다.정말 이 책은 의문에 답과 다양한 영감을 주더군요. ‘삶 그자체가 명상이 될 수는 없나?’ 하는 의문, ‘나는 어디서 길을 잃었는지? 나는 어디까지 왔으며 어디로 가야 할까? 깨어남의 절정은 어떤 삶의 모습인가?’ 등의 모든 의문을 풀고자 하는 저자의 상담과 태어난 김에 신으로 살며 내면의 자유와 행복감으로 돌아가는 길을 쉽고 체계적으로 써놓았기에 강추해봅니다. 참나.... 를 깨어나게.하는 실재적인 방법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