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옹 저도 며칠전에 현존에 대해 거듭 생각하다가 사물의 정의에 대해까지 파고들었는데 중학생 때 봤던 어떤 사람이 사물의 이름 바꿔 부르다 정신이 이상해지는 스토리의 소설이 번뜩 생각이 나더라구요 소설이름 아시는 분 찾습니다~ 😵💫 그나저나 마음공부 참 어렵네요 ㅜㅜ 성희 선생님 및 구독자 선생님들 존경합니다 😭👍
소중한 본인의 고백 감사합니다.. 도나 진리를 찿으려 쫓아가면 쫓아간만큼 멀어지는 무지개처럼 끝없는 숨바꼭질이 이어지죠.. 그래 마자.. 이런거야 ~!! 하고 정리해서 이야기하면 그게 아닌게 됩니다. 결국 진리는 내힘으로 어떻게 전혀 할수 없는 곳에 있음과 내가 진리에 관해서 할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다는 고백이 나올때까지 계속 이어집니다. 그러나 찿고자 하면 결국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곳에서 터집니다. 그 시와 때는 아무도 모르죠.. 오늘도 모두들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전에 친구랑 이름 붙이기에 대해 얘기 했던 기억들이...^^잊고 살다 다시 생각 할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마지막 멘트도 너무 멋있네요!!! 삶이 가져다 주는 모든 것들에 마음을 열고 감사와 사랑을 발견하겠습니다!!!^^지금 딱 저한테 꼭 일께워주는 말씀 입니다!!!^^
'우리가 지은 이름이지만 이름이 없는 상태로 세상을 느끼고 바라볼 수도 있다.' -無名 天地之始 이름이 없을 때 천지가 시작되었으니, 이름을 놓아버리고 지금 여기 현존하기.' 名可名 非常名 '이름에 속아서 고정된 이미지에 갇히는 대신 있는 그대로 자유와 기쁨을 느낄 수 있다.'
-그러니 분별심 이름이 있기전 본마음이라야 그 오묘함을 보게 되고, 분별심으로 보면 그 껍데기만 보게 된다는... 👍👍👍
세상이 행복하다고 바라보면 나는 불행해지고 세상이 불행하다고 바라보면 나는 평온해진다 많은 성자들은 세상은 고통스러운곳이라고 이미 말했지만 왜 인간들은 행복한곳이라고 믿고 있을까? 그런 행복한곳에서 난 왜이리 고통스럽지 라는 근본적인 마음이 온 인류에게 깔려있다 태어남은 고통의 시작이라는 이 분명한 사실을 깨닫고 보면 내삶도 그리 나쁜것이 아님을 알게된다 가끔씩 먹는 과일에 취하지 말고 수많은 위험에서 살아남은 자신의 처지를 보라 인간이라고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혜택따위는 존재하지 않는다 마음은 믿음이다 나는 행복하기 위해 태어난 존재라고 믿는 마음은 아무런 근거가 없다 오늘도 무사히 견딘 자신을 바라보라 자신의 안의 수많은 자아가 하나인것 처럼 보이는 이유는 항상 같은 통로로 나오기 때문이다 자세히 보면 그통로로 나오는 생각들은 자아라는 포장만한 브랜드일뿐이다 그러니 좋은 제품을 만들려면 자아를 괴롭히지 말고 생각 지식의 퀼리티를 높여라
상처받은적이 없다...라고 생각하십시오 어떤 대상에게 상처를 받았다고 생각하면 화가납니다 상처는 받았다고 생각해서 상처가 되는겁니다 상대가 줬다는 상처를 가만보면 이유가 내가 아닙니다 본인들의 상처가 건들여져서 나에게 화를 내는걸 볼수 있어요 그 화를 내걸로 가져오지마세요 화를 내는 사람을 상처받은 사람으로 보세요 나한테 상처를 줬다 생각하지마세요 그상처는 내께 아닙니다 상처를 받았다고 생각하면 상대가 미워집니다 그냥 그들의 상처로 봐주시고 지나가세요 상처는 내가 만들어 내는 겁니다 미움받았다고 생각하지마세요 항상 사랑받았다 계속 받고 있다 생각하십시오
@생각하는나무-j2t 12
2023년 1월 14일 09:26책 읽어주시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본인의 경험담을 들려주시는것도 너무 소중합니다.. 이제 마음 공부시작한 사람으로 너무 고맙습니다...감사합니다
@smj8944 11
2023년 1월 14일 08:30써니즈님의 마무리 멘트에 저도 공감하며 삶이 가져다주는 모든것들에 감사와 사랑하겠습니다
감사드려요 반드시 내삶이 나에게 알리고픈게 있겠죠
감사와 사랑으로‥‥^^
@이글라라-u7n 10
2023년 1월 14일 09:49하루를 여는 이 행복한 아침에 소중한 말씀 너무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카야-w6v 10
2023년 1월 14일 08:01저는 요즘 상처와 악한 사람이 미치는 영향에 대해 문득 떠오르는 생각들을 잡고 이름짓고 힘들어 하고 있는데요.써니즈님의 말씀을 듣고 이마저도 어쩜 저의 편협한 인식의 잘못된 이름붙이기 일수도 있단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
@lovepeacekim4044 7
2023년 1월 14일 07:56소중한 경험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Beautiful-Nomads 6
2023년 1월 14일 08:00아침 감사합니다. 깊은 깨달음을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ABELLA_TARO 6
2023년 1월 14일 08:55이름을 짓고 판단을 하고 그래서 그것들을 하나의 틀로 만들어야 안전감을 느끼는 나를 알아차립니다.
써니즈님 늘 감사하고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suyounkim3507 6
2023년 1월 14일 07:19신기합니다 요즘 몰라 명상 할때마다 떠오르던거 이름을 몰라도 편안할수 있고 오히려 더 자유롭고 풍요로운 느낌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그저 존재할뿐이고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오늘도 최고입니다 👍
@소현-d9h 6
2023년 1월 14일 10:36써니즈님이 성장해나가시는 모습을 보며 함께성장이라는 체널이라는 걸 실감합니다. 최근에 와서 많이 성장하시네요. 로그곡선으로요. ㅎㅎ 함께 성장하니 기쁩니다.
@2531. 6
2023년 1월 14일 09:29오옹 저도 며칠전에 현존에 대해 거듭 생각하다가 사물의 정의에 대해까지 파고들었는데 중학생 때 봤던 어떤 사람이 사물의 이름 바꿔 부르다 정신이 이상해지는 스토리의 소설이 번뜩 생각이 나더라구요 소설이름 아시는 분 찾습니다~ 😵💫
그나저나 마음공부 참 어렵네요 ㅜㅜ 성희 선생님 및 구독자 선생님들 존경합니다 😭👍
@정현안-x4k 5
2023년 1월 14일 08:14아침마다 좋은목소리로
조은글 읽어줄 때마다
하루시작을 행복하게 해줍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ᆢ♡
@sjp99999 5
2023년 1월 14일 09:37■ 이름붙임의 제한과 하나임
엠마누엘 - '사랑을 선택하기'
채널링 메세지 중
사물에 이름을 붙이면, 날카롭게
집중을 할 수 있게 하지만 사물을
분리시키기도 합니다.
이름은 "서로 다른 것“이라는 생각을 가져다줍니다.
우리는 바로 분리를 의미하는 면을
말하고 있는 자아와 신(Self and
God)에 대해 논의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사람과 영이 대화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대는 아주 편안하게 그 이중성을 받아들이지만 나는 이중성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봅니다.
내가 하나임 (Oneness)에 대해 말하면 그대의 머리 안으로 단어로서 들어가서 나뉘어버립니다. 결국, 인간이 된다는 과정은 분열의 과정입니다.
그대의 세상에는 일종의 여과장치가
있어 하나임의 현실을 잘못 전달하게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대는 절대
세상을 취할 수가 없습니다.
하나임이 분열되고 나서 진화를 통해 다시 하나임으로 융합되는 곳을 정확하게 확인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그대가 배워야 할 공부는 단지 이것입니다.
“어떻게 해서 본래의 나(Self)와 똑
같이 될 수가 있을까? 그대가 어떤
방법을 쓰던지 간에,
그대가 할 일은 잘 인식해서 사랑으로
작은 자아를 큰 자아로 흡수시키는 것입니다.
물론, 우주에 있는 모든 것은
신입니다. 그것이 실제로 당신에게
어떤 것이 되는가? 즉 그대가 눈을 뜨는 순간, 그대는 그대들과의 사이에
거리를 느끼고 누구이거나,
무엇이거나 몸의 감각으로 보게 됩니다.
그대는 내면에다 성스런 장소,
내적인 성소를 만들어야 합니다. 그
성소를 영원한 진리(Eternal
Truth)에의 생명줄로서 잘 돌보아야
합니다.
지성의 침범을 막으세요. 보다
높은 지혜는 그대의 진아가 더 큰
실재라고 하고 있습니다. 집으로
연결하는 이 성스러운 장소를 신체적
한계로 잠식당하지 않도록 하십시오.
그대는 영원한 지복의 절대적 앎과 그대 사이에 분리가 있다고 느끼는 곳은 어디나 굴절이 있다는 것을 알고
분열감이 있는 곳이거나 물질적 현실,
혹은 인간의 불완전성으로 제한되고
가두어져 있다고 믿는 모든 곳에,
망각함이라는 장소를 찾아냈습니다.
왜 내가 이것에 대해 말하고
있을까요?
자아와 신 사이에 있는 장막을 제거하기 위해서입니다. 일단 제거되고 나면, 한 순간일망정 그대는
그대 안에 있는 신의 진리를 인식할 것입니다.
그러고 나면 분리와 한계,
문화의 요구라는 환영에 넘어지더라도, 결코 다시는 그것들의 포로가 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대는 완전한 순간에 다다를 것입니다. 자신을 완벽하게 사랑하는 완전한 순간 그대는 인식할 것입니다.
그대가 우주를 창조해 왔음을
그대는 기억할 것입니다.
그대가 신인 것을.
그 시간까지
자신과 더불어 감미롭게 걸어가세요.
있는 그대로의 그대를 사랑할 수 있는
모든 이유를 찾으세요.
엠마누엘, 당신은 누구신가요,
그리고 왜 왔지요?
내가 누구라는 것을 그대는 압니다.
나는 기억의 소리입니다.
나는 물질이라는 의복,
망각의 벽
어둠의 환영을 넘어서 있는
그대입니다.
@phewuuuuu 5
2023년 1월 14일 11:25써니즈님 안녕하세요 댓글은 처음 달지만 영상 잘 챙겨보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를 시작하자마자 이 영상을 보는데 마음이 편안해지고 자유로운 기분이 들었습니다
지금처럼 계속 써니즈님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어설픈사슴 4
2023년 1월 14일 14:02소중한 본인의 고백 감사합니다..
도나 진리를 찿으려 쫓아가면 쫓아간만큼 멀어지는 무지개처럼 끝없는 숨바꼭질이 이어지죠..
그래 마자.. 이런거야 ~!! 하고 정리해서 이야기하면 그게 아닌게 됩니다. 결국 진리는 내힘으로 어떻게 전혀 할수 없는 곳에 있음과
내가 진리에 관해서 할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다는 고백이 나올때까지 계속 이어집니다.
그러나 찿고자 하면 결국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곳에서 터집니다. 그 시와 때는 아무도 모르죠..
오늘도 모두들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정우주-w3z 4
2023년 1월 14일 08:12감사합니다 💜
@반야-g2q 4
2023년 1월 14일 07:49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Macrocosmnouveauriche 4
2023년 1월 14일 07:16굿모닝 감사합니다
@김봄봄-s8o 4
2023년 1월 14일 09:26써니즈님~감사합니다.
써니즈님의 글이 계속 마음에 와 닿습니다. 글이 깊어지고 있음을 제가 오늘 알아차렸습니다. 저도 깊어지고 있는 중이겠죠~~^^♡
@MrJiayou21c 4
2023년 1월 14일 10:17문득 문득 언어의 울타리를 넘어 보게 되는 실존. 써니즈님의 영상을 듣는 오늘 아침에 느끼고 있네요~ 고맙습니다!
@ran9229 3
2023년 1월 14일 10:50감사합니다^^
전에 친구랑 이름 붙이기에 대해 얘기
했던 기억들이...^^잊고 살다 다시 생각 할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마지막 멘트도 너무 멋있네요!!! 삶이 가져다 주는 모든 것들에 마음을 열고 감사와 사랑을 발견하겠습니다!!!^^지금 딱 저한테 꼭 일께워주는 말씀 입니다!!!^^
@해빙투 3
2023년 1월 14일 08:58오늘도 감사합니다
@명상애찬 3
2023년 1월 14일 09:30'우리가 지은 이름이지만 이름이 없는 상태로 세상을 느끼고 바라볼 수도 있다.' -無名 天地之始 이름이 없을 때 천지가 시작되었으니, 이름을 놓아버리고 지금 여기 현존하기.'
名可名 非常名 '이름에 속아서 고정된 이미지에 갇히는 대신 있는 그대로 자유와 기쁨을 느낄 수 있다.'
-그러니 분별심 이름이 있기전 본마음이라야 그 오묘함을 보게 되고, 분별심으로 보면 그 껍데기만 보게 된다는... 👍👍👍
@오로시-j9q 3
2023년 1월 14일 08:57감사합니다♡
@성문선-o6u 3
2023년 1월 14일 08:57' 이름 없슴' ... 👍 감사합니다.
@평온한삶아름다운영혼 3
2023년 1월 14일 11:00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MaytreeSoo 3
2023년 1월 14일 15:24요즘 '현존'이 저에게 화두이고 숙제여서 연습하고있는데 사실 잘 안됩니다. 하지만 써니즈님이 말씀해주신 '이름붙이기'에 대해 좀더 사유해보면 많은 도움을 얻을수있을 것 같습니다! 늘 감사했지만 오늘은 특히 더 감사드립니다!^^
@naraone7143 3
2023년 1월 14일 09:29감사합니다
@바람의검객-b5f 3
2023년 1월 14일 08:46좋은 경험, 좋은 말씀입니다 ! ^^
@줄탁동시-z2h 3
2023년 1월 14일 23:38이름붙이지 않고 매순간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것. 근데 그걸 어쩜 이리 적절한 어휘를 선택해서 표현하시는지^^
@observer1144 2
2023년 1월 14일 15:14이름을 지우면..
전체가 되는 경험
@산타벨라-s3e 2
2023년 1월 14일 14:03비가 내려 촉촉한 분위기에
너무도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정말 멋지세요. ♥♥♥
@해바라기-t6k 2
2023년 1월 14일 13:20감사합니다 ❤️ 써니즈님 오늘도덕분에 행복합니다 🙏🍀🌻❤️
@tinaj4535 2
2023년 1월 14일 11:14위로가 되는 목소리.
감사합니다 🙏
@번영이-e4g 1
2023년 1월 14일 10:48감사합니다,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빡뚜기 1
2023년 1월 14일 10:49감사합니다
@미래-r1i 1
2023년 1월 17일 07:18'생각은 말이었고 말은 단어들의 조합이었고 단어들은 이름이었다. 이름 없는 세계는 어떤 것일까' 오늘도 감사합니다.
@프리지아-x7q 1
2023년 1월 14일 20:56써니즈님 축하 합니다. 점점 깊어졌네요. 미소 지어졌어 요.
@jasonso6646 1
2023년 1월 14일 19:18생각을 말이나 글로 옮기는 작업은 쉽지않은데 써니즈님은 마음공부가 많이 되신분인것같습니다. 법상스님이 모든 법문에서 한결같이 말씀하시는 내용과도 비슷해보입니다. 하지만 결국은 공즉시색으로 다시 돌아와 마음내며 평상을 사는게 결국 답인것같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사람-l2v 1
2023년 1월 14일 19:02잘지내시죠 써니즈님 ^^ 대전에는 진짜 맛집이 많은기같아요
부산도 한번오세요
@blayer5029 1
2023년 1월 14일 10:03오늘도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ysseo7162 1
2023년 1월 14일 10:05감사합니다!!!
@user-sc2ns1iw3g 1
2023년 1월 14일 10:09아...써니즈님은 정말 많이 성장하신것같아요~영성공부요~~저는 아직도 모르겠어요...여전히 화나고 슬프고..아....명상 열심히 하는데...혼자공부해서 그런건가봐여...
@시중-y4c 1
2023년 1월 14일 12:22꽃 / 김춘수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준 것처럼
나의 이 빛깔과 향기에 알맞는
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다오
그에게로 가서 나도
그의 꽃이 되고 싶다
우리들은 모두
무엇이 되고 싶다
너는 나에게 나는 너에게
잊혀 지지 않는 하나의 눈짓이 되고 싶다.
"함께 성장하는"이란 이름으로
우리는 서로에게 의미가 되고 있습니다~^^
@mindisnoting 1
2023년 1월 14일 17:49세상이 행복하다고 바라보면 나는 불행해지고
세상이 불행하다고 바라보면 나는 평온해진다
많은 성자들은 세상은 고통스러운곳이라고 이미 말했지만 왜 인간들은 행복한곳이라고 믿고 있을까?
그런 행복한곳에서 난 왜이리 고통스럽지 라는 근본적인 마음이 온 인류에게 깔려있다
태어남은 고통의 시작이라는 이 분명한 사실을 깨닫고 보면 내삶도 그리 나쁜것이 아님을 알게된다
가끔씩 먹는 과일에 취하지 말고
수많은 위험에서 살아남은 자신의 처지를 보라
인간이라고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혜택따위는 존재하지 않는다
마음은 믿음이다
나는 행복하기 위해 태어난 존재라고 믿는 마음은 아무런 근거가 없다
오늘도 무사히 견딘 자신을 바라보라
자신의 안의 수많은 자아가 하나인것 처럼 보이는 이유는 항상 같은 통로로 나오기 때문이다
자세히 보면 그통로로 나오는 생각들은 자아라는 포장만한 브랜드일뿐이다
그러니 좋은 제품을 만들려면 자아를 괴롭히지 말고 생각 지식의 퀼리티를 높여라
@김앤-y6y 1
2023년 1월 15일 01:28상처받은적이 없다...라고 생각하십시오
어떤 대상에게 상처를 받았다고 생각하면 화가납니다
상처는 받았다고 생각해서
상처가 되는겁니다
상대가 줬다는 상처를 가만보면
이유가 내가 아닙니다
본인들의 상처가 건들여져서
나에게 화를 내는걸 볼수 있어요
그 화를 내걸로 가져오지마세요
화를 내는 사람을 상처받은 사람으로 보세요
나한테 상처를 줬다 생각하지마세요
그상처는 내께 아닙니다
상처를 받았다고 생각하면 상대가 미워집니다
그냥 그들의 상처로 봐주시고
지나가세요
상처는 내가 만들어 내는 겁니다
미움받았다고 생각하지마세요
항상 사랑받았다 계속 받고 있다 생각하십시오
나중에는 이런생각도 접게되고
없다...
몰라...
이렇게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