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닥 나를 깊이 봐주는 사람이 없지요. 길에서 넘어져도 그냥일어나면 되고. 다른 사람의 의식을 너무 크게 생각하지 말아야 스트레스가 없지요^^

사실 남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나 신경 쓴다든지, 실제로 그렇게 생각한다 해도 그로 인해 주저한다면 목표와 멀어질 뿐인 것 같음.
나만 손해고 결국 남을 핑계로만 내세우게 되지 않을까. 스스로 책임감 있게 삶을 이끌어가기 위해서도 신경 끄기 연습은 필요한 듯

이건 맞네요,
제가 의식해서 그런거고 모두 관심이 없다.
진짜 관심없어요, 그러던지 말던지..
나는 나한테 관심있으면 되는거에요

'모두가 자신만의 스포트라이트에서 살아가느라 서로에게 관심이 없다'
'남들이 내 마음을 볼 거라는 건 투명성 환상이다'
'설레기 시작했어'

새해에는 마음 가는 대로 시도해봅시다!

책 '신경 끄기 연습' 보러가기
교보문고 : https://bit.ly/3G3DvUQ

40대 가까이 되니
남 일에 관심을 끄고 싶다
날 좋아하지 않아도 돼
우리 각자 갈길 갑시다

평소 타인의 시선을 많이 의식하는 저에게는 도움이 되는 책일 것 같네요!
그 마음을 버리려고 해도 정말 쉽지 않아요..ㅎㅎ

사람들은 서로에게 관심없다 하는데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은 소문을 좋아하지요 가십거리에 관심도 많고 남의 경제적 상황을 아무렇지 않게 물어보거나 전달하기도 하고요 그런건 어떻게 생각해야할까요? 그냥 한번 쉽게 떠들 뿐, 사실은 크게 관심 없으니 무시하면 되는걸까요?

왜 이런영상 볼때마다 솔직히 공감이안되지

한국분위기랑은 안맞는듯 오지랖떠는것들은 걍 무시가답

24%…? 생각보다 많은데?ㅋㅋㅋㅋ

'설레기 시작했어' 너무 유용해요.
저는 긴장할때마다 심호흡하고 스스로 '진정하자'는 말을 하는데요.
앞으로는 '설레기 시작했어!'라는 말을 하면서 의욕을 끌어올리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시골은 틀려요. 모두가 프로파일러 예요. 언행의 원인들이 그대로 들키고 분석되죠. 관심이 많아요. 일종의 내 영역 즉 내 텃밭의 일이어서 인것 같아요. 자신만의 텃밭에서 살아가는 거죠 "내 텃밭 효과" 인거죠 누군가 그분들 앞을 지나가면 각자 개인적으로 파악된 정보들이 난무하죠.근데 물론 억측도 난무하겠죠.
저 역시 그냥 넘어가는 것이 없죠.
모두 관찰하고 분석 합니다.다 제 텃밭이니까요. 결국 앉아서 천리를 보게 됩니다. 인과의 인과가 연쇄적으로 일어 나니까요.

한국인은 관심이 많다. 외형적인 모습으로 남을 평가하고. 끝

나는 이런 영상을 보면 항상 드는 생각이 외적으로 나 지위적으로 남들보다 뛰어난 위치에 있는 사람들에게도 통용되는 말인가 싶다. 그런 사람들은 행동하나하나가 집중이 되거든. 모든 사람이 이렇다는게 아닌데 단지 더 많은 사람들을 주제로 생각보다 사람들은 남에게 관심이 없다는 식으로 자꾸 영상이 파생되는게 아쉽고 단적으로 따지면 카페에서 사람구경은 왜 하며 뒷담화는 왜하는지도 궁금하다

5:56 사실 이 투명성환상의 부작용이 어찌보면 왕자-공주병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쪽에선 좋아서 초대했는데 상대방은 그 의도를 모르고 그냥 가볍게 반응한 걸 '내가 좋아한다는 걸 알아채고 동의해주는구나'로 착각해가는.

정말 이런 양질의 영상들 꾸준히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만해도 합해서 20분도 안되는 완벽주의 영상이랑 이 영상이 제게 너무나 큰 도움이 되네요 책그림님 항상 건강하세요 😊

한국은 좀더 높을듯..?

제가 궁금한게 있는데, 남들이 신경을 안쓴다는 연구결과는 반응역치가 낮은 데이터를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기 때문에 저런 결과가 나온것이 아닐까요..?
만약 어떤 여성이 바니걸 의상을 입고 대학 캠퍼스를 한바퀴 돌고 나서 같은 방식으로 사람들에게 질문했다면 결과가 확연히 달라졌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조건에서 실험이 진행되었을 경우에는 실험결과가 어떠할지 책그림님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8분30초만에 이렇게 많은 걸 배워갈 수 있다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회사에서 할 게 없어서 책그림님의 영상들을 하나씩 보면서 메모해나가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들 감사합니다.
덕분에 조금씩 마음이 풍족해져가고 있습니다.

좋아, 설레기 시작했어! 이 말이 참 좋네요. 기억하고 자주 써먹어야겠어요 ~!!

대학교 다닐때 내가 친구 한테 하던 소린데... 회사 다니면서 주변을 많이 의식 하게되 버려서 나를 돌아 보게 되네요

좋은말씀 덕분에 감사합니다.😊

2:27 6:34

마침 이 책보려고 서재에 담아놨었는데 영상이 딱 올라왔네요!
감사합니다^^

드물긴 하지만 쳐다본 것 만으로 기분 나쁘게 봤다고 일부러 근처에서 어슬렁 거리거나 힐끔 거리며 눈치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심지어 사람 많은곳에 가면 옆을 보지도 않은건지 고의인지 옷에 침이 뭍어 있던 경우도 있었고

아 진짜 유튜브의 순기능 그자체

남들은 정말 각자의 스포트라이트로 나에게 관심이 없군요. 저만 봐도 그렇네요 . 앞으로 긴장되는 상황이 펼쳐질 때 설레기 시작했어라는 말을 했을 때 어떤 변화가 있을지 궁금해요

뭐야 흔한 불건강 INFP잖아?

서정적인 책들은 말하죠. " 타인은 나에게 관심이 없다"
이걸 서정적으로 이렇게 해석들 하는거 같더군요,. " 타인이 내 모든것에 관심없는데 왜 나만 신경써. 그러지말고 나에게 집중하고 나를 사랑하자" 어쩌고 저쩌고..

정확히 짚어 드리죠.
"타인은 나의 아픔에는 관심이 없다" 입니다.

나의 잘못에는 관심이 많습니다. 착각들 마시고 신중히들 하셔요. 그게 필연입니다. 귀찮겠지만 필연이죠. 혼자 사는게 과히 능사는 아닌거..아시잖아요.

어디서 누가 이상하게 서정적으로 말한거에 현혹되어 비현실적으로 착각하지 마세요. 이 문구.

나몰래 뒷담화? 당연히 합니다. 내버려두면 더 합니다. 모른체하는게 차라리 나은거지 아니라고 자신의 뇌가 감지한걸 억지로 누르려 하지 마세요 되지도 않음. 맞는걸 아니라고 생각하려 하니 되나. (겉으로 남 욕을 안하려 노력들 하는거지 다 당신을 뜯어 보고 자신과 다르면 불편하게 생각하고 비판합니다. 속으로..착한 사람? 그런거 없습니다. 얼마나 드러내느냐 차이일뿐.)
현실 직시하지 않는 애들 보면 답답합니다. 전...눈가리고 아웅하지말고 현실은 받아들이대 견디는 힘을 가져야지 도망만 간다고 나아질거 없습니다. 내눈엔 그냥 도망들로 보입니다.

차라리 앞에서 욕하는 사람이 순진한거고 그게 착한 지수로 보자면 속으로 욕하고 거부하는 사람보다는 착한거임. 그래서 이 모든걸 알고 있는 나는 웅크리고 있는 애들 싫어하고 대놓고 욕하죠.
인간은 기본적으로 다 그렇습니다. 본능일뿐이고요.

완벽주의 성향이 정말 싫다..

헉 보고싶은 책이었는데 감사합니다

여기 댓글에 반박하며 우리나라 사람들은 관심이 많다고하는데 당신히 찌질한 행동을해도 사람들은 찌질한 “사람”에 집중하고 욕하는것이지 찌질한 “당신”에 집중하지 않습니다 환경이 아무리 달라도 “사람”이라면 이 영상의 내용 하나 틀린것이 없어요

신경을 억지로 끄려 하니 더 힘든거라 생각 안됩니까? 그냥 신경쓰고 사세요. 안되는걸 억지로 할려니 더 힘든거지..왜들 실제 불가능한걸 억지로 할려고 해서 뇌를 혹사시켜. 그정도 신경쓰고 다니는것도 어려워하며 스트레스 받아하며 괴롭다고 그걸 안하는 방법같은거나 찾으러 다니고 시간 허비하는 뇌가 과연 남 신경 안쓰는 기술을 터득할 수 있을거 같애?
남들 당신 다 분석하고 삽니다. 당신도 마찬가지고요. 뭐 성인군자라도 될거라고 그걸 바래.

자 회사에 갔을때 신발에 떗자국, 넥타이 삐뚤게 맨거, 여친과 싸우는 통화들은거..남편과의 불화..타인들이 눈여겨 머리에 안답아둘거 같으세요? 너가 그러잖아요. 너도 그런데 남들이 안그럴거 같으세요? 진짜 그 사람 모습 뇌에 각인 시켜놨다가 후에 안꺼냄? 에레이 말도 안되는 소리들 해. (얼마나 참고 안드러내느냐 차이일뿐이지.)
난 자신은 아닐거라고 생각하는고 그렇게 믿고 사는 사람들이 제일 한심해. 자신의 단점을 명확히 인지하고 인정하고서 드러내는 인간이 차라리 난 지능이 높다고 봐.

도움을 줄려면 잘 말해줘야지 초점이 잘못된거야.

남 신경 쓸 시간에 좀 더 자신에게 신경쓰는게 나으니 그쪽에 더 집중해라 라고 해야되지 무슨..엄한 소리하고 있어 이 영상!

주인공 심리인가 ㅠㅠ

뻥치지마.말에 이용하는거에 관심있는데,다들 둔하시나?

사람사이가 제일 어려운듯
관심없네 어쩌네 해도 뒷얘기 지어내고 저사람 저럴것이고 이럴것이다 수근거리기 좋아하고,
관심 없을때는 자기가 상관하고 싶지 않은 남의 고통 앞에서 관심 끄고.

뭐라하누, 눈만마주쳐도 이샠 나한테 관심있나 칸다.

맨날 사람 쫓아다니면서 옷으로 잔소리하고 뒤에서 흉보고 괴롭 히던데 이건 머예요?

좋은 팁들이 많네요🙂🙂

미리 관심이 없는걸 아는 연설자가..주목해 달라고 말하는 연설자가 고수지

사람들이 주변에 큰소리가 나도.. 관심이 없는 것은 못듣고 지나감 ..이것도 스포트라이트 효과 ㅋ

유럽에 살고 있는데 실제로 남들이 동양사람에게 많은 관심을 두던데요. 😢

수학시간 발표때 늘 몰라서 친구들 시선을 받았는데 이제 신경안써도 되겠네요. 내가 모르겠다는데 니들이 뭔 상관이야 신경끄고 니들 공부나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