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의사를 믿지않는이유 사람을 고치기위해 의사가 되는 사람이 귀해서 그렇죠.... 권위와 부와 명예를 위해 의가가 되니 환자는 을이요 환자는 돈일뿐이다.... 어깨가 아픈지 10년 처음 가니 충격파치료하자 120만원쓰고 차도없음 그냥버팀 => 최근 주사와 충격파치료 병행 200만원쓰고 차도없음 그어떤 의사도 결과는 책임안짐 자신의 무능도 인정안함 치료되면 큰소리치고 치료안되면 열심히 병원안다녀서 그렇다고 의사선생님으로 기억되는 사람 만나본적없음 돈에눈이멀어 한번올때마다 주사한번놓고 있는장비로 치료잠깐하면 15만원 에서 20만원씩받고 그걸 몇달씩 치료하고 통증은 오히려 늘어났으나 의사는 그럼 치료더해보자 소리나 하고... 이나라에 총기소지 불법인걸 나자신도 감사하게 생각함 수술안하냐고요? 회사지인은 동일한 병명으로 수술했으나 회복하는데 6개월 소요되고 회복후 3개월지나 동일한 부위 통증재발해서 포기하고삶
환자는 의사라면 무조건 믿고 하라는 대로 해야 하는 줄 알고 있는데. 전 동생을 위암으로 보냈어요. 말기였는데 투병과정이 끔찍해서 동생 보낸 데다 그 과정도 트라우마로 남아 있어요. 말기면 그냥 통증관리하며 살았으면 좋았을걸. 30 초반이어서 무조건 수술해야 하는 줄 알았지 다른 길은 생각도 못했죠. 1년 후 재발해서 대장 잘라내고 인공항문에. 고생을 엄청 하고 갔어요. 이후 10년 넘게 저도 트라우마에 시달렸구요. 환자가 주체적 선택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런 선택을 존중하고 관리해주는 의사와 병원도 필요하구요. 저렇게 담담히 얘기하시지만 배우자의 투병과 사별과정을 어떻게 견디셨는지.
의사가 하라는대로 안하기가 힘들죠. 하라는대로 안하면 금방 큰일 날거처럼 겁 비슷하게 주기도 하고. 수술 할수 있는것이 행운이단 말은 의사들의 단골멘트죠. 일단 일반국민들은 암에 대한 지식이 없습니다. 암에 대해 알면 어느정도 의사의 말에 반박도 할텐데 항암하자고 하면 이게 수명연장의 수단인지 아니면 완치가 목적인지 냉정하게 물어볼수 있어야 하는데 이렇게 물어볼분이 없죠?.또한 수술하면 수술부위만이 아닌 그 주변까지 뗘내는것도 아는분들은 거의 없고요. 제발 암에 대한 많은 책들 읽어 보시길바랍니다. 건강은 스스로 본인이 관리하는것이지 의사는 조언만 해줄뿐입니다. 젊어서 번돈 나중에 늙어서 의사한테 전부 갖다준다는 말 들어보셨어요? 진짜 틀린말 아닙니다
고인의 삼가 명복을 빕니다. 얼마나 힘드셨어요. 정말 기가 막히죠 하라는대로 다 했는데...관계자분들은 너무나도 쉽게 직업적으로 손을 딱 놓으시는 것을 볼 때 환자측에선 이게 뭐지 하는 배신감과 허탈함은 말 할 수 도 없죠. 불행하게도 그게 암 치료의 정석인가봅니다 세계적으로. 미국 암 협회의 지침에 따른다고 하는 것 깉아요. 용기있게 목소리를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간이 약입니디. 힘든 시기를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limext6504 9
2023년 1월 20일 17:59내가 의사를 믿지않는이유
사람을 고치기위해 의사가 되는 사람이 귀해서 그렇죠....
권위와 부와 명예를 위해 의가가 되니 환자는 을이요 환자는 돈일뿐이다....
어깨가 아픈지 10년 처음 가니 충격파치료하자 120만원쓰고 차도없음 그냥버팀 => 최근 주사와 충격파치료 병행 200만원쓰고
차도없음 그어떤 의사도 결과는 책임안짐 자신의 무능도 인정안함 치료되면 큰소리치고 치료안되면 열심히 병원안다녀서 그렇다고
의사선생님으로 기억되는 사람 만나본적없음 돈에눈이멀어 한번올때마다 주사한번놓고 있는장비로 치료잠깐하면
15만원 에서 20만원씩받고 그걸 몇달씩 치료하고 통증은 오히려 늘어났으나 의사는 그럼 치료더해보자 소리나 하고...
이나라에 총기소지 불법인걸 나자신도 감사하게 생각함
수술안하냐고요? 회사지인은 동일한 병명으로 수술했으나 회복하는데 6개월 소요되고 회복후 3개월지나 동일한 부위 통증재발해서 포기하고삶
@momhard9304 7
2023년 1월 20일 15:10공감합니다 의사는 장사치도 못되는 장돌뱅이입니다
@박정연-u3l 6
2023년 1월 22일 15:41의사의 의견은 참고만하는 정도로 해야된다는거 병원 진료받아보면서 항상 느겼던 1인이네요~
@김순옥-r4o 5
2023년 1월 20일 15:11작가님의 암 수술에 대한 의견에 저도 100%공감합니다.
@blue-xr4zu 5
2023년 1월 30일 11:32환자는 의사라면 무조건 믿고 하라는 대로 해야 하는 줄 알고 있는데. 전 동생을 위암으로 보냈어요. 말기였는데 투병과정이 끔찍해서 동생 보낸 데다 그 과정도 트라우마로 남아 있어요. 말기면 그냥 통증관리하며 살았으면 좋았을걸. 30 초반이어서 무조건 수술해야 하는 줄 알았지 다른 길은 생각도 못했죠. 1년 후 재발해서 대장 잘라내고 인공항문에. 고생을 엄청 하고 갔어요. 이후 10년 넘게 저도 트라우마에 시달렸구요. 환자가 주체적 선택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런 선택을 존중하고 관리해주는 의사와 병원도 필요하구요. 저렇게 담담히 얘기하시지만 배우자의 투병과 사별과정을 어떻게 견디셨는지.
@신이빚은쌔끈 4
2023년 2월 03일 13:19의사가 하라는대로 안하기가 힘들죠. 하라는대로 안하면 금방 큰일 날거처럼 겁 비슷하게 주기도 하고. 수술 할수 있는것이 행운이단 말은 의사들의 단골멘트죠.
일단 일반국민들은 암에 대한 지식이 없습니다. 암에 대해 알면 어느정도 의사의 말에 반박도 할텐데 항암하자고 하면 이게 수명연장의 수단인지 아니면 완치가 목적인지 냉정하게 물어볼수 있어야 하는데 이렇게 물어볼분이 없죠?.또한 수술하면 수술부위만이 아닌 그 주변까지 뗘내는것도 아는분들은 거의 없고요. 제발 암에 대한 많은 책들 읽어 보시길바랍니다. 건강은 스스로 본인이 관리하는것이지 의사는 조언만 해줄뿐입니다.
젊어서 번돈 나중에 늙어서 의사한테 전부 갖다준다는 말 들어보셨어요? 진짜 틀린말 아닙니다
@Tommy-Sohn 4
2023년 1월 22일 09:53안타깝습니다. 담당의사들도 자신이 암에 걸려 고생해 봐야 생명의 소중함을 알겠지요. 그들이 죽기전 자신들이 치료라고 한 짓을 한번이라도 회계했으면 좋으련만.
백년도 못사는 인생 좀더 베풀고 값지게 살다가면 안될지..
@sangheedahlman1385 3
2023년 1월 30일 13:09고인의 삼가 명복을 빕니다. 얼마나 힘드셨어요. 정말 기가 막히죠 하라는대로 다 했는데...관계자분들은 너무나도 쉽게 직업적으로 손을 딱 놓으시는 것을 볼 때 환자측에선 이게 뭐지 하는 배신감과 허탈함은 말 할 수 도 없죠. 불행하게도 그게 암 치료의 정석인가봅니다 세계적으로. 미국 암 협회의 지침에 따른다고 하는 것 깉아요. 용기있게 목소리를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간이 약입니디. 힘든 시기를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chaitekon486 3
2023년 2월 22일 14:28의사의 역습이라는 책을 추천드립니다. 의시한테 환자는 병원의 수입을 위해 완치가 아니라 꾸준히 질환이 있어야 됩니다.
@복둥-o4k 2
2023년 1월 20일 18:19저도 아버지생각이 나네요ㅜㅜ
@바람의나라-j9f 2
2023년 1월 21일 03:15저도 작가님 생각에 동의합니다~
@한예나-j8b 1
2023년 3월 05일 15:33의사에게 환자는 마루타죠.. 유방암초기인데 감시림프절 생검하는 병원도 있고 필요없다고 안하는병원도 있더라구요..다시 돌아간다면 감시림프절 생검하지 말라고 말하고 싶습니다..유방암수술보다 생검수술해서 팔붓고 팔쓰지 못하는것이 더 힘듭니다...수술은 신중히 공부하고 결정해야합니다
병원은 수익을 내기위해 이것저것 다 하라고합니다.
@일런머스크-f2w
2023년 2월 14일 08:40저는7센티 종양이 있는데 어찌했으면좋은지 조언줌 주세요~감사합니다
@일런머스크-f2w
2023년 2월 14일 08:30지금7센치 종양이 있다는데 수술하자고 하네요
@sunflower8202
2023년 1월 30일 13:10그 시나리오를 확인하기 위해서 남의 생명을 그리 쉽게 다루는 것인가? 의사들은 정말 허준선생의 정신을 다시 곱씹어 봐야 한다
@나우큐
2023년 2월 01일 12:56정말 참담하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TV-to8gg
2024년 1월 14일 13:30애초에 검진 안 받았다면 현재도 살아계셨을듯. 의사에게 살해당한 것으로 보이네요. 수많은 사람들이 지금도 살해당하고 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