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일년전 친정아버님께서 코로나에 감염되어 선택적으로 삶을 마감하셨어요 의지로 잘 치로하시면 회복가능하다는 담당교수의 소견에도 불구하고 연명치료거부와 최소한의 치료도 거부한채 딱 열흘만에 생을 마감하셨어요 아버님 세상 떠나신후 전해진 휴대폰을 통해 이런 메세지가 저장되어있더라구요 <효도하는 자식들만나 행복했고 사람으로 태어나 하고싶은거 다해보았으니 여한이 없다 그래서 저세상 가는길도 내의지로 갈련다> 나의 죽음을 통해 내자식들 또한 긍정적이고 편안하게 죽음을 이해할수있게 그리고 언제 생을 마감하더라도 억울하거나 아쉬웁지않을 비움과 만족감- 이렇게 살아야겠다고 결심하게된건 아버지의 죽음을 통해 깨닫게된 아버지의 선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요즘 돌아가신 아버지 덕분으로 그날그날을 행복하게 되도록이면 매사에 집착하지않으려합니다
내일 죽을수도 있다는 생각으로 오늘을 살라.. 이게 저의 좌우명인데.. 어떤분이 왜 그리 비관적으로 사냐 라고 해서 그냥 웃었습니다... 인간이 철이 드는 것은 자신의 죽음을 인식 할 때 인거 같습니다. 저 책은 저도 꼭 사보고 싶네요... 어두운 곳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우와..김여환 의사 내면의 깊이가 정말 깊으시네요..정말 오래사신 지혜로운 분들이 해주시는 말씀같아요.. 이것은 과거의 자신의 상처를 뛰어넘고 죽음에 대한 사유를 매일하셨기에 가능하신것같아요.. 종교채널 자주 보는 사람인데 종교인이 아닌 일반인의 시각에서 이런 말씀을 하실수있다니..태어나서 본 영상중에 가장 감명 깊었습니다
부모님 호스피스 병실에서 보내드렸는데.. 안락사 반대하시는 말씀 좀 의외네요. 죽음에 임박해서 마약성 진통제로 고통 받을게 아니라 안락사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숨을 쉰다고 그게 삶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각자 차이가 있겠지만 저희 부모님 고통속에서 일주일 넘게 고통 받다가 돌아가셔서 아직도 전 그모습 때문에 자주 힘듭니다.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저도 부모님 남편 탓 많이 하며 인생을 허비한 것 요즘 깨닫고 있습니다. 내 남은 인생 하루 하루 정성껏 살도록 노력해야겠어요. 배터리 끝까지 남김 없이 다 쓰고 가기. 내가 편안한 죽음을 맞이하는 것이 큰 선물임을 잊지 않아야겠어요. 정말 잘 들었습니다.!!♡
아들의 죽음 앞에 무너졌던 내 자신을 돌아봅니다. 10년이 지난 지금도 아들을 생각하면 머릿속이 하얗게 바뀌는 기분을 느낌니다. 누군가 세월이 약이라 말했는데 , 시간이 지나면 무디어 진다는 말에 위로를 삼습니다. 교통사고로 아들을 갑자기 보내야 했던 우리부부는 대화의 주제로 아들 이야기는 금기어가 되었습니다. 서로의 눈만 쳐다볼뿐, 가슴에 큰 상처로 남았습니다. 오늘 우연히 김여환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죽음이라는 단어가 그리 멀리 있지 않음을 느낌니다. 죽음을 열심히 배워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따라 큰 놈이 보고 싶어지네요. 사랑한다 대철이 ^^
제삿상 상다리가 부러지게 차리지말고 살아계실때 전화 한번 더 하고 따뜻한 식사 한번 더 대접하고~~ 죽어서 장례식에 가기전에 살아 계실때 한번 더 찾아보자~~~~!!! 무엇이 중요하고 본질이 무엇이며 우선 순위가 무엇인지 깊이 깨우침이 있는 삶을 살고싶습니다^^!!~~ 내가 지금 함께하는 나의 가족 나의 주변 인물들을 사랑하고 아껴주고 싶습니다^^~~!!
저도. 친정엄마를. 지독히도. 미워서. 한동안 나의. 삶이 힘들었어요.. 엿섯째딸로써. 내아래 남동생...격어 보지 않으면. 모르죠..지금 치매인데도. 아들을 편애하는거. 보면 참슬퍼요..치매걸린. 엄마를. 불쌍하게. 생각해야하는데. 왜 복수한. 느낌이 드는지..언젠가. 용서하고 싶어요..지금은. 아니고
삶을 내려 놓으면 죽음 또한 두렵지 않고, 내가 죽음을 잘 죽을수 있기 위해서 업을 쌓지않고 죽는게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갑을것도 받을 것도 없는 상태로 빈몸으로 왔으니 빈몸으로 가면 될일이지만.. 쉽지 않고 저역시 잘 죽기위해 현 삶을 최선을 다해 살고 있습니다. 당장 오늘 죽을지라도 미련없이 죽기 위한 삶..ㅎㅎ
인생은 어떤 분들에겐 긴 시간이고 또 다른 어떤 사람들에겐 짧은 생이겠지요. 비록 죽기 전 삶의 결과물은 사랑하는 사람들, 세상과 이별할때 모습이 눈물일수도 있으나, 소중히 간직하고 싶었던 아름다운 추억들이 하나라도 있다면 생이 짧든 길든 후회없고 미련없는 인생의 마무리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는 이왕 세상에 태어나고 살고있는 김에 건강하고 미련없이 길게 살고 싶습니다. 가끔씩 생각나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allesgutegoodluck6185 733
2023년 1월 25일 08:46솔직히 죽음은 무섭지도 두렵지도 않다. 다만 아파서 누워있을까봐 그게 제일 겁나고 무섭다. 이런 경우를 대비해 안락사 꼭 필요하다.
@즐겨찾기_하안 441
2023년 1월 28일 18:19꼭일년전 친정아버님께서 코로나에 감염되어 선택적으로 삶을 마감하셨어요
의지로 잘 치로하시면 회복가능하다는 담당교수의 소견에도 불구하고 연명치료거부와 최소한의 치료도 거부한채
딱 열흘만에 생을 마감하셨어요 아버님 세상 떠나신후 전해진 휴대폰을 통해 이런 메세지가 저장되어있더라구요
<효도하는 자식들만나 행복했고 사람으로 태어나 하고싶은거 다해보았으니 여한이 없다
그래서 저세상 가는길도 내의지로 갈련다> 나의 죽음을 통해 내자식들 또한 긍정적이고 편안하게 죽음을 이해할수있게 그리고 언제 생을 마감하더라도 억울하거나 아쉬웁지않을 비움과 만족감- 이렇게 살아야겠다고 결심하게된건 아버지의 죽음을 통해 깨닫게된 아버지의 선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요즘 돌아가신 아버지 덕분으로 그날그날을 행복하게 되도록이면 매사에 집착하지않으려합니다
@Justin-zc9hi 235
2023년 1월 22일 21:35내일 죽을수도 있다는 생각으로 오늘을 살라.. 이게 저의 좌우명인데.. 어떤분이 왜 그리 비관적으로 사냐 라고 해서 그냥 웃었습니다... 인간이 철이 드는 것은 자신의 죽음을 인식 할 때 인거 같습니다. 저 책은 저도 꼭 사보고 싶네요... 어두운 곳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weone625 137
2023년 1월 27일 11:59우와..김여환 의사 내면의 깊이가 정말 깊으시네요..정말 오래사신 지혜로운 분들이 해주시는 말씀같아요.. 이것은 과거의 자신의 상처를 뛰어넘고 죽음에 대한 사유를 매일하셨기에 가능하신것같아요.. 종교채널 자주 보는 사람인데 종교인이 아닌 일반인의 시각에서 이런 말씀을 하실수있다니..태어나서 본 영상중에 가장 감명 깊었습니다
@dada-hw7vg 101
2023년 1월 28일 13:30부모님 호스피스 병실에서 보내드렸는데..
안락사 반대하시는 말씀 좀 의외네요.
죽음에 임박해서 마약성 진통제로 고통 받을게 아니라 안락사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숨을 쉰다고 그게 삶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각자 차이가 있겠지만 저희 부모님 고통속에서 일주일 넘게 고통 받다가 돌아가셔서
아직도 전 그모습 때문에 자주 힘듭니다.
@inhyecha4044 84
2023년 1월 28일 16:40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저도 부모님 남편 탓 많이 하며
인생을 허비한 것 요즘 깨닫고 있습니다.
내 남은 인생 하루 하루 정성껏
살도록 노력해야겠어요.
배터리 끝까지 남김 없이 다 쓰고 가기.
내가 편안한 죽음을 맞이하는 것이 큰 선물임을
잊지 않아야겠어요. 정말 잘 들었습니다.!!♡
@마스크-i1s 81
2023년 1월 25일 07:32전 육체이탈 경험한후. 오늘의 삶을 늘 감사하게 살고있어요~자다가 밤새 안녕할수도있고 나이많다고 먼저가는거 아니잖아요 ~•오늘 살아있는거에 지금도 감사하게 살며 열심히 살고있습니다
@Rena_Lee17 81
2023년 1월 23일 19:38이번 편 너무 좋았어요~
새해를 시작한 이 시점에서
삶과 죽음에대해 한번 쯤 생각한다면 한 해를 시작하는 맘 가짐이 달라질꺼같습니다
죽음은 삶의결과라는 말씀
꼭 세겨야 될꺼같아요~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초긍정마인드부자 74
2023년 1월 22일 22:24죽는
순간이 왔을때 후회되는게 없을순 없겠지만 적어도 그 후회를 조금이라도 덜을수 있는 삶을 우리 모두가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이순간 행복한게 최고라고 생각 합니다 오년뒤 십년뒤는 늦어요
@사하라-w1w 73
2023년 1월 28일 14:12가슴깊이와닿는 인터뷰네요..
고통을극복하신분의 단아함과깊이로 사람으로써 태도를 배웁니다...
감사드립니다..
@projinox 65
2023년 1월 23일 07:57죽음은 삶의 결과물이라는 것에 완전 동의합니다.
@정명신-b6b 62
2023년 1월 31일 13:5274세의 여성입니다. 인생을 잘못살았다생각을 할때가 많습니다. 유익한 말씀 감사합니다.
@skhu8782 52
2023년 1월 25일 18:39좋은사람에게 다시는 못볼것처럼 성의를 다하자!
@goyuae 44
2023년 1월 26일 13:53건전지가 조금 남았는데 얼마 없다고 버리지 말고 싹싹 다 쓰고 버린다는거.. 이 말씀이 너무 인상깊네요..
@thh3085 44
2023년 1월 24일 23:38'마지막을 중요시 여기는 것' 이 말이 가장 인상적이다.
<이반 일리치의 죽음>처럼 그 순간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가 한 이야기가 있다.
내 마음 깊은 곳의 스토리를 받아준 사람은 이제 없다고...
다들 좋은 사람을 곁에 두시기를요. 아자.
@lucky_tv 40
2023년 1월 22일 21:33🌟 『김여환 의사_2부작 영상』 바로 보러 가기
👉 1부. https://www.youtube.com/watch?v=rx8qzEuxas8
👉 2부. https://www.youtube.com/watch?v=Ywu6JkgobjI
📌 김작가의 신규 유튜브 채널 <리치> 오픈, 놀러오세요:)
👉 https://youtu.be/EOezM8iV9nU
@앤드류-d4o 38
2023년 4월 02일 00:32아들의 죽음 앞에 무너졌던 내 자신을 돌아봅니다. 10년이 지난 지금도 아들을 생각하면 머릿속이 하얗게 바뀌는 기분을 느낌니다. 누군가 세월이 약이라 말했는데 , 시간이 지나면 무디어 진다는 말에 위로를 삼습니다. 교통사고로 아들을 갑자기 보내야 했던 우리부부는 대화의 주제로 아들 이야기는 금기어가 되었습니다. 서로의 눈만 쳐다볼뿐, 가슴에 큰 상처로 남았습니다. 오늘 우연히 김여환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죽음이라는 단어가 그리 멀리 있지 않음을 느낌니다. 죽음을 열심히 배워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따라 큰 놈이 보고 싶어지네요. 사랑한다 대철이 ^^
@임윤경-k1i 38
2023년 1월 29일 09:36요즘 보기드문 인성도 의술도 최고인 김여환 선생님의 소중한 말씀 남은인생 후회 안하는 삶 살아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꽃바람-c4p 38
2023년 2월 01일 23:06전 97세인 할머니를 돌봄하고 있어요
늘 임종을 준비하고 내마음의 근육을 키우고 있어요 오늘도 웃고 내일도 웃을 일을 만들고 있습니다.
@정해은-k8m 36
2023년 1월 28일 08:34제삿상 상다리가 부러지게
차리지말고 살아계실때 전화
한번 더 하고 따뜻한 식사
한번 더 대접하고~~ 죽어서 장례식에
가기전에 살아 계실때 한번 더
찾아보자~~~~!!!
무엇이 중요하고 본질이 무엇이며
우선 순위가 무엇인지
깊이 깨우침이 있는 삶을 살고싶습니다^^!!~~
내가 지금 함께하는 나의 가족
나의 주변 인물들을 사랑하고
아껴주고 싶습니다^^~~!!
@park2340 33
2023년 1월 26일 05:33죽을 수 있는데 무얼 그리 걱정이 많으십니까? 하고 묻고 싶습니다. 누구에게나 공평한 죽음, 그런 죽음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위로가 되는 줄 모르고 살았습니다.
@김기현-y9c2h 33
2023년 1월 24일 18:56저도. 친정엄마를. 지독히도. 미워서. 한동안 나의. 삶이 힘들었어요..
엿섯째딸로써. 내아래 남동생...격어 보지 않으면. 모르죠..지금 치매인데도. 아들을 편애하는거. 보면 참슬퍼요..치매걸린. 엄마를. 불쌍하게. 생각해야하는데. 왜 복수한. 느낌이 드는지..언젠가. 용서하고 싶어요..지금은. 아니고
@sophieyoun9000 33
2023년 1월 23일 11:31오랜만에 유투브에서 감동되는 영상을 보게되었네요 . 김여환의사 선생님 나눔 감사합니다.
@gyounghwapark5848 31
2023년 1월 27일 15:04김작가님 좋은 콘텐츠네요. 이런 내용도 다루어주시고^^
@jaeikyoo917 31
2023년 2월 02일 13:33삶에 정말 많은 도움이 되는 좋은 말씀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보글보글70 30
2023년 1월 24일 20:11삶을 내려 놓으면 죽음 또한 두렵지 않고, 내가 죽음을 잘 죽을수 있기 위해서 업을 쌓지않고 죽는게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갑을것도 받을 것도 없는 상태로 빈몸으로 왔으니 빈몸으로 가면 될일이지만.. 쉽지 않고 저역시 잘 죽기위해 현 삶을 최선을 다해 살고 있습니다. 당장 오늘 죽을지라도 미련없이 죽기 위한 삶..ㅎㅎ
@fleurouge-fg8rn 28
2023년 1월 24일 13:51의미있는 영상이었어요. 고맙습니다. 많이 배우고 가요.
@user-fb6nu6tu5e 24
2023년 1월 25일 23:041부가 너무 재밌어서 2부영상도 기다렸어요
죽음은 삶의 결과물이다 항상 기억하며 살겠습니다
@lee.dong.jun. 23
2023년 1월 23일 08:45나를 알아주고 이해하고 있는 사람이 단 한명이라도 있으면 죽음을 후회하지 않음...
헌데 생각보다 쉽지는 않을거라는 말도 하더군요...
@kgb5285 21
2023년 1월 27일 14:40오늘하루를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사랑한다고 고마웠다고하며 출근하고 퇴근하고 하루만 잘살자 정성껏살자
@김숙희-s9t 19
2023년 1월 25일 08:30죽음은 삶의 일부분 이니 매 순간의 잔실과 진심이 모두 쌓인 결과물 인듯 이 중요합니다
@maltepoo 18
2023년 2월 01일 19:24동창 김여환.
대구의료원 있을때
언론통해 알았는데.
참 어릴때도
단아했는데..
멋지게 살고있네..^^
@진실과정의-i7j 18
2023년 1월 27일 13:09삶이란 자기만족
남에게 피해를 주지않는한
모든삶은 소중하다고생각합니다
자기가 만족하면 그삶은 의미가있다
@dosungpark 17
2023년 2월 01일 16:3718:30 편안한 죽음은 부모가 마지막으로 자녀에게 주는 가장 고귀한 선물입니다.
@piano4754 17
2023년 1월 28일 07:31죽음은 두렵지않은데. 가족에게 부담을 주면서 죽어가는 과정이 생길까봐 두려움. 진짜 싫다. 그래서 두려움
@선화수-w6l 16
2023년 2월 03일 21:42천사같은 의사선생님 이시네요...!!
@이금수-n9n 15
2023년 2월 02일 12:07고맙고 감사 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화이팅하이소~~~♡
@H렌 12
2023년 1월 27일 16:02편하게 죽어야 자식들도 배워가는...
자기 주어진 밧테리를 다 쓰고 죽기를...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lotushwang1550 10
2023년 1월 31일 09:33정말 귀한 말씀 감사히 새겨 듣고
간직 할 말씀입니다.
@막골-w9l 10
2023년 1월 24일 23:54영원히 살 것처럼 내일 죽을 것처럼 살아야 겠죠
@대박이효 10
2023년 1월 29일 02:32밧데리 좀 남았으때 가야혀요 찌꺼기까지 다 써고 가게되면 고통과 질 떨어진 삶에 유지는 가족들을 불행하게 하잖아요
@마이엔젤-f9v 8
2023년 2월 05일 10:49이래서 김작가가 좋다 재테크 중간중간 삶의 의미를 느끼게 하는 이러한 초대 손님.
언뜻 보이는 김작가의 스치는듯한 외로운 얼굴 빛도. 다들 재미있게 삽시다.
@jrjr227 7
2023년 2월 04일 04:13유트브보다 의사님이 예뻐서들어왔다가 글적고가네요....정말 인생 후회없이 살고 걱정없이 살고싶지만...자본주의사회에서 금전적으로 스트레스안받고 살수있는지를 스스로가 연구해야될거같습니다...
건전지방전될때까지..최선을 다해서.
전 육체는 죽어도...영혼은 끝이없고 다시 시작된다고 생각합니다....좋은말씀감사합니다.!!
장장 6
2023년 1월 22일 22:15하루하루를배풀고사는게후해없는인새죽으면아무것도못합니다
김라이거 5
2023년 1월 22일 22:11죽으면 영혼은 죽은 육체와 분리되서 영원히 살수있는데
난 오히려 죽음이후에 삶이 궁금한데 죽으면 재밌고 신기할꺼같은데
그리고 모두다 죽자나요? 다죽는데 죽음을 맘편하게 받아들여야죠
민멋져브러 4
2023년 1월 22일 21:311빠
@마리-z6k6r 4
2023년 3월 14일 21:17후회 없는 삶 남음이 없이 살자 마음속에 무엇이 남지않게 열심히 살자
@TV-fy2sr 3
2023년 2월 05일 19:17인생은 태어날때 혼자고 돌아가실때도 그길은 자신만이혼자 떠나는것
@김홍교-o1f 3
2023년 2월 12일 05:39감사드립니다. 내가 지금 여기 오늘 만나는 사람들에게 최선을 다하기
@트래 2
2023년 4월 19일 15:55가족을 먼저 떠나보낸 사람으로 공감하는 것이 많습니다. 의미있는 시간였습니다. 고맙습니다.
권에스메르 2
2023년 1월 22일 23:14제가 잘못 들은걸까요?환갑이시라니요?
그연세라고 하기엔 너무 젏으신데요 ㅎㅎ
깨달음을 주시는 좋은 말씀들 감사합니다
선생님 책 당장 구매해서 읽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신진철-m7x 2
2023년 3월 12일 18:51사랑과 봉사 열심히 사는 삶 결국은 자신을 위한 삶이다.
Tank Befor 2
2023년 1월 23일 00:01죽는건 안두려운데 사랑하는 가족이랑 이별하는게 너무 두려움
@유투브구독자 1
2023년 11월 07일 06:11인생은 어떤 분들에겐 긴 시간이고 또 다른 어떤 사람들에겐 짧은 생이겠지요. 비록 죽기 전 삶의 결과물은 사랑하는 사람들, 세상과 이별할때 모습이 눈물일수도 있으나, 소중히 간직하고 싶었던 아름다운 추억들이 하나라도 있다면 생이 짧든 길든 후회없고 미련없는 인생의 마무리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는 이왕 세상에 태어나고 살고있는 김에 건강하고 미련없이 길게 살고 싶습니다. 가끔씩 생각나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연구리 1
2023년 1월 22일 23:45감동
@수님핑크남 1
2023년 11월 11일 18:29살아 있는 순간이 소중하다 그러나 다른이에게 고통이고 아픔이고 슬픔이고 깨달음이다 그리고 기쁨이기도 하다
개나리
2023년 1월 23일 01:33호스피스병실 넘 환상적이지 않아요 넘 믿지 마세요 ~
유루시아
2023년 1월 22일 23:29❣💌👍👍👍💌❣
iltae lee
2023년 1월 23일 00:30모든 생명은 우연한 선택으로 시작된 것이고, 우연한 시작엔 의미나 의지가 없다. 우연히 존재하게 된 나(모든 생명)의 행복을 알고, 이를 쫒으며 살아갈 수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