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고등학교 설립자님이십니다. 정말 존경 그 자체이세요. 참 어른이십니다.

명신고 1기 졸업생입니다! 명신고를 졸업하고 늘 자랑스럽게 생각해왔지만...

젊고 멋지고 당당한 모습은 어디로가 버리고 세월이 한참을 흐르고 머리도 하얗게 되어버린 이사장님을 봅니다!

김장하 이사장님! 명신고 나온 것을 더 자랑스럽게 하시네요! 김장하이사장님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선함이 이사장님을 모르는 후배들에게도 자랑스럽게 전달 되길 소망해봅니다!

존경합니다
이시대에도 이런분이 계시다니 기적같아요❤

지금도 이런분이 ... .너무 훌륭하신분이 살아계시다니.존경합니다.오레도록 살아주세요

이 시대의 이름처럼 장하신 김장하 선생님의 선한 영향력이 존경스럽습니다 그리고 평범함이 얼마나 특별한 것인가를 새삼 느끼는 아침입니다.

좋은 책 소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시대의 어른 김장하 님을 존경합니다. "줬으면 그만이지" 맑고 깨끗합니다.

들으면서 눈물이 났어요..인생의 깊이를 새로 정립해가기 시작한지 얼마안되었습니다. 김장하 어르신의 정신 깊이 새기겠습니다. 책추남님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11월15일
영화로 ᆢ어른 김장하
나옵니다

같은 하늘아래 살고 있어서 행복 합니다 산소같은 분이세요

큰 어른이시네요❤
사랑안에서 나눔의 진정한 의미를 알려주시는 ~^^❤
사랑과 축복을 보내며 감사 드립니다❤

저도 어른이 걸으신 것을 거울삼아 나름대로 실천하겠습니다.

우러러 보게 되는
살아있는 성인(聖人)이십니다

참으로 이시대의 큰어르신이십니다.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고민될때 본받고 배워야할 분이신것 같습니다.
우리곁에 이렇게 훌륭한 분이계신것은 우리의 복인듯도 합니다.
오늘도 귀한책으로 마음에 울림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덕분입니다 💖💖💖

책추남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 글을 접하시는 모든분들도
그렇게 훌륭한분들 이십니다!
감사랍니다!

남성당한약방은몇번가보았지만,가이분이이렇게훌륭한분이신걸이제야알게되었네요.정말이시대에보기드문분이시네요.우리가본받아야할분입니다.스스로고개가숙여지네요.감사합니다.

선행은 결국 남을위한게 아니라 본인을 위한것을 깨달아야만 가능하다
저는 하루에 한가지 착한일을 할려고 노력중입니다
작은 실천이 큰 파동으로 전해질것을 믿습니다

이런 훌륭한 분이 제 가까이 살고 있었다는 사실에 흥분과 설렘이 생기네요.
좋은 책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장하 어르신 더 알고 싶어지네요.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향기나는 큰 어른의 김장하 선생님 삶에 축복을 보냅니다♡저의 삶도 향기나는 삶으로 조금이나마 닮아 가렵니다,감사합니다~♡

김장하 선생님!
정말 존경합니다.
듣고 또 듣습니다.

마음이 따뜻해지고 순수해 지는 시간입니다.
고맙습니다 ()()()

책을 읽으며 다시금 살아가는 이유에 대해서 생각합니다ᆞ.
새해가 밝았지만 마음 한곳이 답답하기도 힘들기도 하는데 이 책을 읽으며 용기와 힘을 얻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김장하 선생님
아프지마시고 늘 건강하게 저희 곁에 계시기를요~~^^

좋은 책 소개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줬으면 그만이지🍀
어른 김장하님의 삶을 보며 대단하다~~
평생 자가용없이 사시고
남성당에는 오래된 가전제품 검소한 생활
헤아릴수 없는 학생들의 등록금과,생활비 지원까지 ~~
감동했고 그분을 존경하게 되었습니다 무주상보시의 마음 ~
얼마전 유튜버에서 보고 김장하어르신을
알게되어서 기뼜습니다😍😍😍
많은분들이 이책을 만나기 기원해봅니다
좋은 책 소개 감사합니다 🙏🙏🙏

언제나 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Mbc경남 다큐
스승 김장하 보고
책 읽고
유튜브로 들으니 좋네요
10여 간 진주 통영 창원
경상국립대학교 후원회장을
하시고
남은 재산 34억 원
경대에 기부
하신 김장하 어른 덕분에
경대 발전하고 있네요
감사합니다

어제 어른 김장하 다큐 봤는데 오늘 책추남님이 소개해 주시네요 친구분이 말씀하시네요 김장하는 무주상보시를 행한 사람이라고...

영상 감사합니다

김정하 선생님 평범한 시민이 국가를 지킨다는 명언을 하시고 문형배 재판관님 제자를 두셔서 대한민국을 구하셨습니다 건강하셔서 큰 어른으로서 국민에 살아있는 교훈이 되주세요 존경합니다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

아름다운 부자의 의미를 잘 깨닫게 해주신 선생님. 바라지 않고 하는 행동이 진심. 고맙습니다 북튜버님.

책추남님 오늘도 고맙습니다 🙏 💕 😊 덕분입니다

이시대.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보여주는
큰울림을 주는
어른 이시네요~

건강하세요 선생님^^

참 어른의뒷모습이 아름다습니다 뒷모습이 이렇게 가슴을 뭉클하게 할수있을까요💜🎉

존경합니다 진주시민은 대부분알고계세요 이런분이 몇이나 계실까요 정말입니다지금도 걸어다니십니다

하 차분하게 깔린 목소리
반갑습니다. 잘듣고 있읍니다.

감사합니다... ^^

행복한 나비효과
책추남님 좋은책 소개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세상에는 정말 훌륭하신 분들이 많이 계셔서 우리나라가 그어렵고 힘든 시기를 잘 넘기고 선진국으로 발전한 원동력이 된거 같습니다

이시대의 어른 김 장하 어르신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이제는 정치도 달라져야 할 때가 된것 같습니다

철저히 봉사하고 국가를 위해서 봉사하는 직으로
세비를 지금의 3분의 일 수준으로 이권개입 권력 모든부분을 손을 봐야
나라를 위해서 일하라고 뽑아준 국회의원이 당을 위해서 대표의 비리를 위해서 방탄 국회가 되고 국가를 어지럽히고 민생과 나라일은 뒷전이면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이 책을 국회의원 필독서가 되어야 겠습니다

정말 늦게 앎 이제야 알게 되어 죄지은 기분 이시대에 아름다운 분이 계시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국민들 대 감동. 문 형 배 재판관님 알아 봐주신 해안이 존경스럽습니다. 김 장 하 어르신.

덕분에 바로 책구입했어요 감사합니다 ~♡♡

아!! 울컥!()
감동입니다 ()()()

어떻게 살아야 할지 고민될 때 꺼내보고 싶은 책이었어요 좋은 책 소개 감사합니다

김장하님 감사드립니다 존경합니다 ❤

이시대의 롤모델
세상은 이런 분을 삶의 가치로 삼아야한다

드뎌 오늘 뉴스에서 9쇄가 인쇄 됐다네요 선한영향력이란 이런건가 봅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김장하 선생님 이시대의 참 어른이세요
문영배 재판관님 덕분에 알게되었습니다 ~
선생님의 가르침에 훌륭한 제자가 있네요~
김장하 선생님의 가르침 고개가
숙여짐니다~~존경합니다

김장아 어르신 차으로 존경합니다 부디건강하셔서 우리겯에 오래오래 머물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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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큼 베푼 사람은 많지만
이만큼 드러내지 않은 이는 없다”

20대 중반부터 50년 넘게 이어온
기대 없이 베풀고 대가 바라지 않는 삶
선한 영향력 절로 넓혀가는 김장하 바이러스
도대체 무엇이 이런 삶을 가능하게 했을까

취재 과정에서 가장 많이 받은 질문은 “어떻게 김장하 선생의 허락을 받았느냐”는 말이었다. 하지만 선생은 허락한 적이 없다. 선생은 그동안 형평운동기념사업회를 비롯한 여러 공적인 단체에 몸을 담고 공적인 활동을 해왔다. 따라서 선생은 공인(公人)에 준(準)하는 인물을 취재하겠다는데, 그것까지 못하게 막을 권리는 없다고 생각한 것 같다. 인터뷰도 한 적이 없다. 찾아오는 사람을 냉정하게 내치지 못하는 선생의 약점(?)을 공략했을 뿐이다. 그리고 많은 분이 자연스럽게 선생과 함께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주셨다. 그분들께도 깊이 감사드린다. 2021년 11월 엠비씨경남 김현지 피디로부터 함께 취재하자는 제안을 받았고, 덕분에 내가 아예 접근하지 못했거나 놓쳤을 것들을 얻어 건진 것도 많았다. 특히 김현지 피디와 강호진 촬영감독, 차선영 작가의 기획력과 섭외력, 취재현장의 순발력에 덕본 게 많다.

‘100명의 김장하, 1000명의 김장하’를 취재 과정에서 많이 만날 수 있었던 것도 기쁨이었다. 하남칠 교장은 ‘장학금 돌려주기’ 차원에서 모교 학생들에게 오랜 세월 매년 장학금을 주고 있었고, 본문에 등장하진 않지만 명신고 출신 건축가 박범주(1970~) 씨도 문화예술계에 든든한 후원자로 김장하를 닮아가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이 책에 등장한 사람들은 말할 것도 없고 등장하지 않은 사람들 중에도 이미 ‘김장하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이 많았다. 이런 선순환이 돌고 돌아 김장하 선생이 꿈꾸는 모두가 잘 사는 세상이 반드시 오리라 믿는다.

취재 과정에서 김현지 피디는 만나는 사람마다 “김장하 선생을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이라는 질문을 던졌다. ‘생불’ ‘보살’ ‘의인’ ‘진정한 어른’ ‘이 시대의 예수’ ‘든든한 뒷배’ ‘시민운동의 비빌 언덕’ ‘호의(好義)와 경의(敬義)의 표본’ ‘남명 조식 선생 같은 분’ ‘모든 것을 품어주는 호수’ 등 다양한 표현이 나왔다. 그런데 내가 가장 공감했던 표현은 ‘이 시대의 강상호 선생’이었다. 극단현장 고능석 대표가 한 말이었다. 대중적으로 강상호라는 이름을 아는 사람이 많지 않아 방송용으로는 별로였겠지만, 호의호식할 수 있는 부자임에도 자신의 재산을 털어 세상의 가장 천대받는 사람들 편에서 평등과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앞장섰다는 점에서 가장 닮은 두 사람이었다. - 작가의 ‘닫는 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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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듣고갑니다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데 수업시간에 참고자료로 잘 쓰겠습니다 하락해 주시리리 믿습니다 운영자님.

오영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