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과에서 정말 철학공부를 하고 싶어서 갔다고 하는데 학창시절 철학서는 어떤것을 감명깊게 읽었으며 어떤 철학자가 존경스러운지 일언반구 말 한마디도 없음. 그냥 잘다니는 학교를 엄마가 자퇴 권유해서 그만 두었고, 자기는 단기간에 남보다 빠르게 대학 합격했다는 것을 강조하며 기존 합격한 대학교는 성에 안차서 더 좋은 학교로 갔다고 결과위주로 자랑스럽게 이야기함. 자기주도적 학습을 강연에서 말하고 있지만 결국 엄마주도로 어릴때부터 스며들듯이 이끌어져서 엄마의 성취를 증명하기 위해 노력한 딸로 보임. 비교군으로는 연세대 경영 다니는 지인 언니와 비교하며 나는 학교라는 시스템에서 벗어니 자퇴하고 이 코스로 우회했기에 진정한 자기주도적 학습이라고 말함. 과연 자기주도적 학습이 맞는가? 엄마와 딸 책을 마치 세트처럼 함께 파는 모양새만 봐도 더 의구심이 짙어질뿐… 나도 한때 착한 딸로 자라면서 나를 엄마에게 증명하듯이 커온 과거가 있기에 이 장면이 더욱 더 안타까움. 깊은 속 내면 이야기보다는 겉핥기 식으로 주욱 나열하듯 이야기 하는 이 방식이 마치 서커스와 책판매장을 뒤섞여 보고 있는 느낌임.
아 ..... 씁쓸하다.. 김선미님이 비싼 보험팔아재낀 충성 조직원에게 부추길까봐. 또 저책을 많이 사달라하겠지.. 한사람이 2권3권 사면 집계에 의미없고 서로 다른 아이디로 1권씩 사야 베스트셀러 된다고 친절히 알려주겠지... 제발 그런거 안했으면 이제... ㅜㅜ 딸의 인생은 딸이 개척할수 있도록
요즘 세바시 강연을 잘 안보긴 했는데 예전이랑 분위기가 많이 달라졌네요. 아무나 인맥으로 나오는 분위기... 좀 아쉽네요. SKY 입학한 분들이 모두 나와도 되겠어요. 다들 조금씩 다른 본인의 공부법이나 노력한 부분 없겠어요? 매년 입학생이 나올테니 그럼 프로그램이 100년 정도는 이어질 수 있겠네요.
저 분들 책 다 구입해서 봤어요 엄마 책, 딸 책까지 불량육아부터 어느 정도 도움도 받았고, 강의도 여러 번 들을 정도로 관심이 많았어요. 딸하나 잘 키울려고 아둥바둥 노력하시는 모습에 다 같은 엄마마음으로 응원했었는데 이제는 점점 본인 장사에 딸까지 끼워 넣어서 돈벌려는 욕심으로만 보여요. 뭐 어떻게든 직업을 갖고 사는거 그리고 딸까지 발판마련해주는거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문센강의에서 서울대 원츄해서 딸아이 보내려고 고액과외까지 했다고 하셨는데 하은양 책에는 본인 혼.자.만.의 노.력.으로 갔다고 나와 있더군요. 그 때부터 조금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블로그 들어가보니 조직원 상대로 하는 장사며 책을 한 아이디로 사면 집계에 불리하다고 다른 아이디로 하나씩 사라고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모습이며 불량육아때부터 이럴 마음이셨는지는 모르겠는데 좀 많이 달라진것 같았어요. 5~6년 전쯤 문센강의 100명 정원에 70명 정도였나? 신청했더니 갑자기 취소하신 것도 100명이 안차면 본인 성에 안차서 그랬을 수도 있겠다 싶었어요. 그리고 나서 블로그에 본인은 항상 정원이 꽉차는 강의를 한다고 홍보하셨던 것이 우연이 아닌것처럼 느껴져요.
직장에서 저의 능력의 부족함을 많이 느껴 관련 자격증 여러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나이도 많고, 아이 셋을 키우면서, 직장 다니면서 하는 공부는 쉽지가 않습니다. 하지만 타협하지 않고, 포기하지 않고 계속 도전할겁니다. 저 스스로의 인생을, 도전하는 우리 모두의 인생을 응원합니다♡
"어떤 일을 하든 그 속에서 너 스스로가 행복을 찾을 수 있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어" 어머님의 중요한 가르침이 다른 사람들에게도 전해지는 순간입니다 😊제가 이 영상을 보게되어서 행복하네요. 저는 혼자 영어회화에 도전하고 있는데요. 늦게 시작했기에 지금은 영어속에 빠져살고 있어요. 처음 시작할 때에 비해서 조금은 열정이 식은 지금, 천천히 가도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 때쯤 좋은 강연을 만났네요^-^ 🔥동기부여 하고 갑니다🔥 좋은 말씀 해주신 최하은 강연자님, 세바시팀 감사합니다 🙏😊
저는 학창시절에 한 번도 던져본 적이 없는 질문을 어린나이에 스스로 물어보고 길을 찾으셨다니. 정말 멋지십니다. 살다 보니 사람에게 자기 철학이 있는 것이 정말 중요하더군요. 그저 흐르는대로 남들 하는대로 살다보면 어느 순간 내가 왜 여기 있는지 모르는 때가 오더라구요. 무언가 성취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하은님께서 말씀하신 왜 하는지가 중요하다는걸 요즘 정말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저는 올해 졸업을 목표로 논문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꼭 성취해 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경영학전공 중이지만 반도체 쪽에 꿈이 생겨 공학 공부를 하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조금 더 빨리 제 꿈을 찾아 열심히 했다면 더 빨리 꿈을 이룰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후회도 있지만 아쉬운 마음을 원동력 삼아 열심히 하고 있는 것 같아요ㅎㅎ 어린 나이인데도 이렇게 성숙하고 멋지게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하은양이 참 멋지고 배울 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저는 엄마고시 준비중입니다! 하은맘의 불량육아서의 찰진 조언들 잘 읽었었는데 지난10년동안 직장맘으로 두가지일을 병행하다보니 아이들과의 시간이 너무 없어서 이제 1년차 전업엄마로 고군분투하고있습니다! 앞으로2년 아이들에게 자유와 책임을 함께 공부하며 공유하고자 하며 그 길에 하은양의 책이 좋은 참고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애 둘을 낳고 육아맘으로 지내다가 남은 내 인생을 위해 제2의 도전을 해보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저희 아들 20살때 같이 미국유학 가는것을 목표로 잡았습니다. 현재 돈도 없고, 영어 실력도 없는 제가 왠 허황된소리냐라고 주변에서 다들 말하겠지만, 진짜 제 꿈을 위해 영어 공부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공부해서 내년에는 자연스러운 영어 스피킹, 원서 읽기를 하고 싶습니다.
"고전문학 읽으면서 쉬는 포크레인 기사가 돼든, 심리학책을 읽으면서 고객마음을 읽는 미용사가 되든 아무 상관이 없어" 좋은 말이네. 단, 엄마의 재정적 도움은 받지 않길. 그런 좋은 말을 한 엄마가 딸이 그런 직업을 가졌을 경우, 설마 뒤로 금전적 도움을 주진 않겠지? 그건 위선이고, 자신만 행복하다면 어떤 직업을 가져도 상관없이 사는 사람들에 대한 기만이야.
타과 언니 무력감 얘기하면서, 하은양은 왜 이 언니처럼 무너지기가 죽기보다 싫어서 자신에게 계속 질문을 한다고 했을까? 주도적으로 살았다면 무력감에 무너질 이유는 없을텐데
대학을 오고나서야 비로소 삶의 목적과 목표, 방향에 대해 생각해보게 된 저로써 강의가 많은 생각거리를 주는 것 같습니다. 특히나 강연자분이 그랬듯 자기를 알고,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선택하고, 자기가 선택한 삶에 책임을 지는 태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앞으로 살면서도 저 또한 제 삶에 더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임해야겠다고 다짐하게 됐습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10년전에 6개월 시한부 선고 받았다 암 전이가 멈춰 지금까지 즐거웠는데 오늘 다시 암인자가 발견돼 검사하고 왔네요. 노무사 공부해보겠더고 책 사둔지 1년 지났는데 오늘부터 열공해서 책 하나라도 떼고 싶네요. 살아오며 꽤 오래 공부를 해왔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쭈욱 정리해보니 제대로 공부한건 없는것 같아서...한글자 한글자 찬찬히 새기며 공부해보고 싶어요. 어차피 우리 다 시한부니까
저도 하은님처럼 남들 기준에 흔들리는것이 아니라 제가 주도해나가는 공부를 하고자 노력하며 입시, 수능에 도전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이 강연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또 큰 용기를 얻어갑니다 혼자 해나간다는게 때론 너무 힘들고 지치지만 스스로에게 계속 물어보고 행복을 찾아나가려합니다 좋은 강연 볼 수 있어 감사합니다:-)
저는 행정고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처음 준비는 언 10년 전에 시작한 거 같네요. 10년 내내 꾸준히 공부하진 않았습니다. 3~4년은 시험에 몰입해서 했습니다. 그러다 저의 한계를 깨닫고 공부는 아닌가보다 싶어 포기하고 직장을 다니는데 그 꿈이 쉽게 포기되지 않네요. 매년 2~3개월 공부하다 시험 보고 떨어지고를 반복해여. 그렇다고 공부습관을 어떻게 다듬고 바꿔야 할지도 도저히 모르겠습니다. 저보다 어린 친구지만 배울게 많은 거 같네요. ^^ 책의 도움을 받고 저의 공부습관을 간절히 바꿔 보고 싶네요.
@josh_study_recorder 92
2023년 2월 02일 09:06철학과에서 정말 철학공부를 하고 싶어서 갔다고 하는데 학창시절 철학서는 어떤것을 감명깊게 읽었으며 어떤 철학자가 존경스러운지 일언반구 말 한마디도 없음. 그냥 잘다니는 학교를 엄마가 자퇴 권유해서 그만 두었고, 자기는 단기간에 남보다 빠르게 대학 합격했다는 것을 강조하며 기존 합격한 대학교는 성에 안차서 더 좋은 학교로 갔다고 결과위주로 자랑스럽게 이야기함. 자기주도적 학습을 강연에서 말하고 있지만 결국 엄마주도로 어릴때부터 스며들듯이 이끌어져서 엄마의 성취를 증명하기 위해 노력한 딸로 보임. 비교군으로는 연세대 경영 다니는 지인 언니와 비교하며 나는 학교라는 시스템에서 벗어니 자퇴하고 이 코스로 우회했기에 진정한 자기주도적 학습이라고 말함. 과연 자기주도적 학습이 맞는가? 엄마와 딸 책을 마치 세트처럼 함께 파는 모양새만 봐도 더 의구심이 짙어질뿐…
나도 한때 착한 딸로 자라면서 나를 엄마에게 증명하듯이 커온 과거가 있기에 이 장면이 더욱 더 안타까움. 깊은 속 내면 이야기보다는 겉핥기 식으로 주욱 나열하듯 이야기 하는 이 방식이 마치 서커스와 책판매장을 뒤섞여 보고 있는 느낌임.
@KangVori 82
2023년 2월 03일 23:47아 ..... 씁쓸하다..
김선미님이 비싼 보험팔아재낀 충성 조직원에게 부추길까봐. 또 저책을 많이 사달라하겠지.. 한사람이 2권3권 사면 집계에 의미없고 서로 다른 아이디로 1권씩 사야 베스트셀러 된다고 친절히 알려주겠지... 제발 그런거 안했으면 이제... ㅜㅜ 딸의 인생은 딸이 개척할수 있도록
@alxososnddux 67
2023년 1월 31일 14:55공부법 얘기는 안 헙니다~ 그거 보러 오신 분 착각하시지 않기를..
@빛을따라서 61
2023년 2월 06일 09:32요즘 세바시 강연을 잘 안보긴 했는데 예전이랑 분위기가 많이 달라졌네요.
아무나 인맥으로 나오는 분위기... 좀 아쉽네요. SKY 입학한 분들이 모두 나와도 되겠어요.
다들 조금씩 다른 본인의 공부법이나 노력한 부분 없겠어요?
매년 입학생이 나올테니 그럼 프로그램이 100년 정도는 이어질 수 있겠네요.
저 분들 책 다 구입해서 봤어요 엄마 책, 딸 책까지
불량육아부터 어느 정도 도움도 받았고, 강의도 여러 번 들을 정도로 관심이 많았어요.
딸하나 잘 키울려고 아둥바둥 노력하시는 모습에 다 같은 엄마마음으로 응원했었는데 이제는 점점 본인 장사에 딸까지 끼워 넣어서 돈벌려는 욕심으로만 보여요.
뭐 어떻게든 직업을 갖고 사는거 그리고 딸까지 발판마련해주는거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문센강의에서 서울대 원츄해서 딸아이 보내려고 고액과외까지 했다고 하셨는데 하은양 책에는 본인 혼.자.만.의 노.력.으로 갔다고 나와 있더군요.
그 때부터 조금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블로그 들어가보니 조직원 상대로 하는 장사며 책을 한 아이디로 사면 집계에 불리하다고 다른 아이디로 하나씩 사라고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모습이며
불량육아때부터 이럴 마음이셨는지는 모르겠는데 좀 많이 달라진것 같았어요.
5~6년 전쯤 문센강의 100명 정원에 70명 정도였나? 신청했더니 갑자기 취소하신 것도 100명이 안차면 본인 성에 안차서 그랬을 수도 있겠다 싶었어요.
그리고 나서 블로그에 본인은 항상 정원이 꽉차는 강의를 한다고 홍보하셨던 것이 우연이 아닌것처럼 느껴져요.
@시엘-f6s 61
2023년 2월 09일 09:28기대만큼은 아닌 강의?아닌 강의 네요. 책읽기 말고는 울리는 내용이 없는....아직 갈길이 먼데 스스로에 대한 프레임이 강한듯. 아쉬워요.
@행운아-d7j 57
2023년 2월 12일 01:18예전에 하은맘 블로그에서 하은이꿈이 옷쇼핑몰이라고 하는걸보고 관심껐음. 그리고 그 쇼핑몰도 조직원에게만 공개된곳이라..어린나이에 많은경험을 하는건 좋으나 넓은세상이 아닌 엄마의 울타리안에서만 맴돌뿐....
@esgymmmuser12 54
2023년 2월 16일 19:55그리고 타과언니 무력감은 왜얘기하는지모르겠네 철학과에서 배웠으면 인간은 사유하고 고뇌하는존재고 스스로에대한 의심과 불안은 늘존재하며 그걸 스스로 질문하며 극복해가며 성장해간단걸 알텐데 아직나이도 어린데 본인은 한치의 무력감도 번아웃도 오지않을꺼라는거 자만같아보여요 예전에 하은맘이 하은이 초등땐가 아이친구들 블로그에서 까내리는거보고 뜨아했거든요 제발 저런 짓은 하지말았음해요 지인들 까내리기잖아요 부모가 언행에서 어떤 모범을 보여야하는지 또한번 깨닫네요 엄마가한대로 아이도 닮아가는군요
@esgymmmuser12 53
2023년 2월 16일 19:02요즘 세바시는 걍 아무나 사연말하러 나오는것 같음 저친구가 집이가난해서이거니 아파서 혹은 학폭피해자로 학교를 중퇴한거도아니고 본인엄마의 이상한 교육철학으로 중퇴했음 그리고 어마어마한 성과를 이룬것도아니고 그냥 검정고시보고 대학간건데 나sky갔다도 세바시에나올꺼리인가싶네 저런식으로 검정고시보고 sky간 학생들은 꽤있음 독학이야 누가하라고했나 그거역시 엄마의 교육철학때매 학원안가고 과외하면서 혼공한건데 거기다 친절한 책구매링크에 세바시도 걍 책팔이홍보채널일뿐 제발 성과는 sky입시말고 뭘하고나서 내세웠으면함 저 엄마가 사교육안하고 학교자퇴한건 제도교육이싫어서 어쩌고해놓고서 저 모녀의 최대성과는 연대입학인 모순이라니..연대다니면서 특별한 활동으로 뭘이룬것도아니고 그냥 sky입시합격이 책육아의최대성과인데도 아니라고 하는 모순
@asdfghjkl-p5u 51
2023년 1월 30일 19:25직장에서 저의 능력의 부족함을 많이 느껴 관련 자격증 여러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나이도 많고, 아이 셋을 키우면서, 직장 다니면서 하는 공부는 쉽지가 않습니다. 하지만 타협하지 않고, 포기하지 않고 계속 도전할겁니다. 저 스스로의 인생을, 도전하는 우리 모두의 인생을 응원합니다♡
@미라클-q1v 42
2023년 4월 19일 09:57어린애가 자기도취에 빠진거로밖에는 안보이네요...
엄마, 엄마, 엄마...
마마걸도 아니고....
@asdasdasd 35
2023년 8월 13일 08:15연대 합격이 뭔기 인생의 성공한 것처럼 말하네? 취업해봐... 존나ㅜ지옥이야...
@joey_insightful 32
2023년 1월 30일 19:16"어떤 일을 하든 그 속에서 너 스스로가 행복을 찾을 수 있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어"
어머님의 중요한 가르침이 다른 사람들에게도 전해지는 순간입니다 😊제가 이 영상을 보게되어서 행복하네요.
저는 혼자 영어회화에 도전하고 있는데요. 늦게 시작했기에 지금은 영어속에 빠져살고 있어요. 처음 시작할 때에 비해서 조금은 열정이 식은 지금, 천천히 가도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 때쯤 좋은 강연을 만났네요^-^
🔥동기부여 하고 갑니다🔥 좋은 말씀 해주신 최하은 강연자님, 세바시팀 감사합니다 🙏😊
@rockybalboa7037 31
2023년 8월 12일 09:00다운증후군을 실제로 가지고 태어나는 사람들의 가족들이 이런 영상을 본다고 생각좀 하세요. 다운증후군을 도구로 해서 당신을 더 돋보이게 하고싶은 마음으로 다른 사람들 상처주지 마세요. 어그로 꾼이네 이거
뭐 대단한거라도 해낸 인간도 아니면서 뭔;;;;
@sebasi15 21
2023년 1월 30일 18:16👉책 구매 링크 [YES24] http://bit.ly/3ghJtsc
[책이벤트 당첨자] @BARISTABAEK바리스타백 @진진진 @킴가 @Jin-Young Jeong @이름없음 @신HY @오수진 @온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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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youngjeong318 20
2023년 1월 30일 20:10저는 학창시절에 한 번도 던져본 적이 없는 질문을 어린나이에 스스로 물어보고 길을 찾으셨다니. 정말 멋지십니다.
살다 보니 사람에게 자기 철학이 있는 것이 정말 중요하더군요. 그저 흐르는대로 남들 하는대로 살다보면 어느 순간 내가 왜 여기 있는지 모르는 때가 오더라구요. 무언가 성취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하은님께서 말씀하신 왜 하는지가 중요하다는걸 요즘 정말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저는 올해 졸업을 목표로 논문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꼭 성취해 내겠습니다.
@힐링컬러 20
2023년 2월 11일 19:47겸손해지길
@roosia174 20
2023년 4월 25일 00:24잘난척 하기 전에 겸손함부터 갖추길...
@hy2465 18
2023년 1월 30일 19:20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경영학전공 중이지만 반도체 쪽에 꿈이 생겨 공학 공부를 하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조금 더 빨리 제 꿈을 찾아 열심히 했다면 더 빨리 꿈을 이룰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후회도 있지만 아쉬운 마음을 원동력 삼아 열심히 하고 있는 것 같아요ㅎㅎ 어린 나이인데도 이렇게 성숙하고 멋지게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하은양이 참 멋지고 배울 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짹짹이엄마 18
2023년 1월 31일 11:19하은양 애기때부터 블로그로 봤었는데 이렇게 멋지게 성장하다니 랜선이모로써 너무감동이네요!!!^^
@펭귄가족-p2e 17
2023년 12월 03일 19:29강연소재로 동기언니 까내리네
그 언니 진짜 기분나쁘겠어요
@예봉-z8y 17
2023년 1월 31일 11:42저는 엄마고시 준비중입니다! 하은맘의 불량육아서의 찰진 조언들 잘 읽었었는데 지난10년동안 직장맘으로 두가지일을 병행하다보니 아이들과의 시간이 너무 없어서 이제 1년차 전업엄마로 고군분투하고있습니다! 앞으로2년 아이들에게 자유와 책임을 함께 공부하며 공유하고자 하며 그 길에 하은양의 책이 좋은 참고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miracle_jijibae 16
2023년 2월 02일 18:52하은양을 세바시에 보다니 너무 감격스럽습니다😆불량육아, 군대육아 책을읽고 책육아 중인데..하은이가 이렇게 멋지게 성장해줘서 든든하네요 그리고 중간중간에 하은맘을 볼수있어 넘나 행복하네요😊😊😊
@은심윤-w4n 16
2023년 2월 02일 09:37책을 진~짜 많이 읽었다는 말이 정말 반갑네요!
저렇게 어린 나이에도 충분히 인생을 책임지며 살 수 있음을 보여줘서 고맙고 말하는 내내 행복한 표정 정말 멋져요 짱!
@킴가-k3n 16
2023년 2월 02일 07:3430대중반 늦은나이에 세무사시험에 도전하고있어요. 아이가 있지만 내 의지로 시작한만큼 꼭 합격하고싶은데 육아와 병행하니 힘들때가 많네요. 하은님처럼 자기 생각으로 시작해 해내는모습을 보니 많은 힘이 되네요.
@goodrichproject 15
2023년 2월 02일 19:20나이가 어린데도 삶의 철학과 다양한 성취가 있고... 무엇보다 강연가로써 탁월함이 있어 더욱 부럽습니다 ^^
세바시에서 만나뵈어 깜놀💗💗💗
@진진진-v2g 15
2023년 1월 31일 09:29육아책에서 보던 하은이가 이렇게 컸군요^^ 엄마도 멋지고 하은양도 참 멋지다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어떤 삶을 살아가는지 종종 소식 올려주세요^^ 상담사 시험에 도전중입니다 독학으로 해보려니 공부를 하는날보다 안하는 시간이 점점 많아지네요;;; 꼭 합격하고 싶습니다^^
@할머니의4씨방교실.마 13
2023년 1월 31일 17:26할머니가 들어도 너무 멋져요.하고싶은것 하고 살면 나이 들어서도 절대 후회없습니다. 응원하고 존경합니다 👍
@문정황-j6z 10
2023년 1월 31일 12:50저는 애 둘을 낳고 육아맘으로 지내다가 남은 내 인생을 위해 제2의 도전을 해보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저희 아들 20살때 같이 미국유학 가는것을 목표로 잡았습니다. 현재 돈도 없고, 영어 실력도 없는 제가 왠 허황된소리냐라고 주변에서 다들 말하겠지만, 진짜 제 꿈을 위해 영어 공부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공부해서 내년에는 자연스러운 영어 스피킹, 원서 읽기를 하고 싶습니다.
@j_autumn 9
2023년 1월 30일 18:54저는 커피 공부를 하고있습니다! 생각보다 더 디테일하고 어려워서 애쓰고있네요ㅠㅠ 더 열심히 해서 저만의 맛을 담은 커피를 만드는 사람이 되고싶어요!
@서도이-u5v 9
2024년 10월 30일 09:51책을 많이 읽었다면.. 인간과 인생에 관한 통찰력이 쌓였을텐데.
다소 아쉬운 강연이었습니다
@백은정-h9m 9
2024년 6월 27일 10:49자퇴는 어머니가 제안하셨다고 다른강연에서들었는데, 내용이 조금씩 바뀌어가네요😢
@youtoo_metoo 9
2023년 2월 03일 09:29주의 : 하고싶은거 하라고해도 자기머리로 반 1등하는 뛰어난 사람만 시도하시오.
@솔로몬-l7f 8
2023년 3월 03일 14:124개월만에 중졸 고졸 검정고시 합격자도 있을수 없고, 10개월 만에 중졸 고졸 합격하고 대학수능까지 불가능 하다고합니다. 한 과정 졸업하고 다음 과정 밟는데도 절차상 최소 6개월은 걸린다고 합니다. 과연 검정 커치고 이 강연에 나왔을까요 궁금 ㅋㅋㅋ
@irispark8424 8
2023년 1월 31일 06:30최하은 넘 기분 좋은 학생이어요 엄마 얘기 들으며 울엄마 생각 났어요 망나니 같은 날 보고 늘 "엄만 널 믿는다"
하시는 말씀이 언제나 용기백배였지요 엄마와의 대화는 한이 없었답니다 이 세상에서 대화를 제일 많이 한 엄마!
@sungeunkim4860 7
2023년 2월 12일 00:22"고전문학 읽으면서 쉬는 포크레인 기사가 돼든, 심리학책을 읽으면서 고객마음을 읽는 미용사가 되든 아무 상관이 없어" 좋은 말이네.
단, 엄마의 재정적 도움은 받지 않길. 그런 좋은 말을 한 엄마가 딸이 그런 직업을 가졌을 경우, 설마 뒤로 금전적 도움을 주진 않겠지? 그건 위선이고, 자신만 행복하다면 어떤 직업을 가져도 상관없이 사는 사람들에 대한 기만이야.
타과 언니 무력감 얘기하면서, 하은양은 왜 이 언니처럼 무너지기가 죽기보다 싫어서 자신에게 계속 질문을 한다고 했을까? 주도적으로 살았다면 무력감에 무너질 이유는 없을텐데
스피킹 실력은 매우 좋은것 같다.
@Notv-b6z 7
2023년 2월 02일 01:02자퇴전 1등은 어떻게 해서 했는지 궁금하네요? 책만 읽는다고 다 안 되던데요.
@yumi_chocoluv 6
2023년 1월 31일 16:33대학을 오고나서야 비로소 삶의 목적과 목표, 방향에 대해 생각해보게 된 저로써 강의가 많은 생각거리를 주는 것 같습니다. 특히나 강연자분이 그랬듯 자기를 알고,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선택하고, 자기가 선택한 삶에 책임을 지는 태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앞으로 살면서도 저 또한 제 삶에 더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임해야겠다고 다짐하게 됐습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jeny7524 6
2023년 2월 03일 12:20마음껏 도전하라고 했는데 게임만 하고 싶다고 하면 어쩔까요.. 그냥 하은양이 그렇게 타고 난거같아요 부럽네요
@YeonniJ 6
2024년 8월 20일 08:34아이 하나 키운 방식을 가지고 그게 진리인양 얘기하는것을 경계하라고 삐뽀삐뽀 선생님이 말씀하신게 기억나네요. 에세이로만 받아들이길, 전 10년 전 직접 강의 듣고 아.. 저건 아닌데 하고 결론
@tnwls3860 5
2023년 1월 31일 09:37정말 말씀 잘하시고 똑부러지네요~~ 이렇게 다른 사람들의 열정과 강의를 보면 저도 동기부여가 되고 열심히 해야지 하고 생각합니다❤ 저는 올해에 관광 통역 자격증을 딸려고 합니다~ 1년에 1번 보는 시험인데 열심히 해서 합격할려구요~ 올 23년 제 목표입니다😊😊
@또이대원 5
2023년 2월 01일 14:1310년전에 6개월 시한부 선고 받았다 암 전이가 멈춰 지금까지 즐거웠는데 오늘 다시 암인자가 발견돼 검사하고 왔네요. 노무사 공부해보겠더고 책 사둔지 1년 지났는데 오늘부터 열공해서 책 하나라도 떼고 싶네요. 살아오며 꽤 오래 공부를 해왔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쭈욱 정리해보니 제대로 공부한건 없는것 같아서...한글자 한글자 찬찬히 새기며 공부해보고 싶어요. 어차피 우리 다 시한부니까
@작가미상-t1i 5
2023년 1월 31일 19:29아이가 3년동안 항암을 하며 투병하다
1년만에 학교로 복귀합니다
아이는 학습 공백으로 학업을 따라가지 못할까봐 불안해하고 초조해 해요
하은양의 공부법이 아이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중2 올라가는 아이예요.
하은양의 이야기가 아이에게 희망이 될수 있을것 같네요
@marumo1222 4
2023년 2월 01일 22:21스스로 자기자신에 대한 선행이 먼저다.. 무릎을 탁! 치네요
@고고-l8u 4
2023년 1월 31일 13:28저는 9급 공무원 시험을 3년째 준비중입니다. 학교를 다닐때도 공부를 잘하는 편이 아닌 내가 붙을 수 있는 시험인지 아닌지 고민도 많았꼬 강박증에 걸려 한동안 공부를 쉬기도 했었는데 이 책을 읽고 마음을 다 잡아 다시한번 죽을 힘을 다해 도전하고 싶습니다.
@고민고-r9u 4
2023년 2월 03일 19:05저도 하은님처럼 남들 기준에 흔들리는것이 아니라 제가 주도해나가는 공부를 하고자 노력하며
입시, 수능에 도전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이 강연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또 큰 용기를 얻어갑니다 혼자 해나간다는게 때론 너무 힘들고 지치지만 스스로에게 계속 물어보고 행복을 찾아나가려합니다
좋은 강연 볼 수 있어 감사합니다:-)
@ntt246 3
2024년 8월 03일 01:59저.. 딸의 이용가치는 진행중..불쌍해ㅜㅜ
@studying4v 2
2023년 2월 13일 17:15멋진 강연 잘 들었습니다. 주도적인 삶을 응원합니다! 👍
김외식kimws 2
2023년 1월 30일 18:25생각도 깊고 말도 너무 잘 하셔요
긍데 젊을 때 너무 위험한 삶을 겪기도 한 것 같아요
끝이 좋으면 모든 게 좋다
좋은 결과를 가져 쌍수로 환영드립니다
앞으로도 자신의 발전과 , 그리고 인류의 행복을 위해 공헌하리라 기대하고 응원드립니다
@alert1224 2
2023년 2월 03일 12:32이렇게 어렸을 때 부터 저렇게 자신을 잘 살피고 찾아가다니 ! 대단하고 부럽습니다!
@TV-je7nm 1
2023년 3월 24일 23:41내가 원하는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것에서의 자유보다, 세상의 그 어떤 것에 대해 사로잡히고 묶여 있는 것을 벗어서 느끼고 말하고 행할 수 있는 자유가 철학의 목적에 더 가깝지 않을까?
박두식 1
2023년 1월 30일 18:22저는 OCS 학사 장교 시험에 준비하고 있어요. 2년째 준비하고 있는데, 꼭 합격하고 싶습니다.
@풀라 1
2025년 6월 22일 10:41하은맘
내가 이~만큼 인풋했더니 아이가 이만큼이나 아웃풋이 나왔다. 나도 대단하고 아이도 대단하지 않냐? 그러니까 내가 파는 보험에 가입해. 너도 아이도 멋지게 성장해야지?😅 0:47
박승미
2023년 1월 30일 18:41저는 자격증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서경훈
2023년 1월 30일 18:38저는 공인중개사 도전을 생각하고 있고 시간과 계획을 잘 짜보려고 준비중입니다.
한수지
2023년 1월 30일 18:45전
만63세 제자신을 돌아보고 노인심리상담사
자격증 도전하고
싶어요.
주하르 juharrrrr
2023년 1월 30일 18:24저는 행정고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처음 준비는 언 10년 전에 시작한 거 같네요. 10년 내내 꾸준히 공부하진 않았습니다. 3~4년은 시험에 몰입해서 했습니다. 그러다 저의 한계를 깨닫고 공부는 아닌가보다 싶어 포기하고 직장을 다니는데 그 꿈이 쉽게 포기되지 않네요. 매년 2~3개월 공부하다 시험 보고 떨어지고를 반복해여.
그렇다고 공부습관을 어떻게 다듬고 바꿔야 할지도 도저히 모르겠습니다. 저보다 어린 친구지만 배울게 많은 거 같네요. ^^
책의 도움을 받고 저의 공부습관을 간절히 바꿔 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