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글 읽으신분들 전부 다 잘되셨으면 좋겠어요. 저 또한 그랬어요. 하는일마다 다 잘 안되고, 사람한테 상처받고, 가족들은 절 한심한사람 취급하는데 몸은 안움직이고... 침대에 누워있는 게 너무 싫고 허리 아픈데 일어났을때 느껴지는 자괴감은 너무 무섭죠.. 딱 누가 죽여줬으면 마음편하겠다 싶더라구요. 정신과는 너무 비싸서 신경과 가서 약 타먹으면서 하루하루 버티다보니까, 살아있다는걸 너무 느껴보고싶어졌어요. 그래서 무작정 조금씩 조금씩 글을 썼는데 우연치않게 인맥이 들어오고 운이 들어와서 지금은 데뷔가 코앞입니다 ㅎㅎ 여러분. 운은 당신이 살아 움직이길 기다리고있어요.. 살아서 움직이세요. 운동을 하든 일을 하든 취미 생활을 하든, 다 좋으니까 움직이세요.
심한 우울감에 빠지니 씻지도않고, 집도엉망되고, 기억력도 안좋아지고, 좋아하는일도 없어지고, 자신감도없어지고, 판단력이 흐려져서 아무일도 못하겠더라구요. 사람이 생활을 바꾸려면 만나는사람을 바꾸던지, 사는곳을 바꾸던지, 일을바꾸던지 시간을 다르게 써야한다고 해요, 바뀌겠다는 다짐이 가장 어리석다구요. 당장의 주변을 바꿔보심이 어떨까요.
그냥 일어나는 것 그냥 팔굽혀펴기 60개 하는 것(몇 번으로 나누어서) 그냥 집에서 나가는 것 그냥 공부하는 것 그 중에 제일은 그냥 집에서 나가는 것 할 일이 없으면 도서관에 가는 것 절대로 낮에 집에 있지 않는 것을 좌우명으로 삼고 사는데 가끔씩은 너무 힘들어요. 그래도 그냥 지키며 삽니다.
자기가 하고싶은게 있을 거에요 조그만한 것이라도 하고싶은거 하세요.편의점에 과자를 사러가고 사람을 만나 커피를 마시고 운동을 해보고. 그렇지만 하고싶다고 가만히서 하는 것보다는 움직이는게 본인의 활동의지를 깨워줄수도 있으니 활동적인게 좋지 않을까요 조그만거부터 하나씩 하나씩 하고 조금씩 조금씩 나아가는거죠. 하기싫은 마음 나쁜거 아니에요 하기싫을 수 있죠 자신의 마음을 오히려 인정하면 하고싶은게 생길수도 있을듯요.
40대 후반 전업주부 입니다. 8년동안 무기력증으로 우울증치료를 받다가 그동안 아이들도 자랐기 때문에 이혼을 했더니 약도 끊고 우울.무기력증이 완치 됐어요.. 스님 말씀대로 이제 내 힘으로 살아가야 하니까 우울 할 틈이 없었지요. 누군가. 무언가 나를 힘들게 하는 것이 있다면 자립심을 키우고 그것으로부터 벗어나세요.
뭐라도 좋으니깐 무조건 몸을 움직여야 됩니다 옷정리든 물건정리든 분리수거든 몸을 움직이면서 옷정리 물건정리같은 활동을 할때 오롯이 그거에만 집중하고 그래도 우울하면 집근처 길거리를 그냥 걸어요 핸드폰에 이어폰 연결해서 노래 들으면서 걸어요 무조건 계속 몸을 움직이는 활동을 해야 기분전환이 됩니다
30대인데 밖에 ㅈㄴ 나가고 싶은데 괜한 자존심 때문에 뜬금 연락하긴 그렇고.. 연락 먼저 오면 좋겠는데 다들 결혼하고 뭐하고 먼저 연락 올 만한 사람은 없고..ㅋㅋ 학창시절엔 진짜 친구 많았는데 나이들어 점점 멀어지고.. 저같은 분들 있으세요? 나는 진짜 그런류가 아닌데 본의 아니게 집구석에 박혀 있는...ㅋㅋ 답답하지만 딱히 만날 사람이 없는....ㅋㅋ
우울증 병이라서 치료 받아야됨...여기 쿨병걸린 사람들 특징이 본인 경험에 빗대서 삶에 위기감 있고 바쁘면 우울증 걸릴 틈도 없는 줄 아는데 바쁜 사람도 우울증 걸림. 다만 도살장 끌려가는 소처럼 어쨌든 사회생활의 사이클에 끼어 들어가야 되니까 자기 마음을 들여다 볼 새도 없어서 알아채지 못하는거지. 뭐가 문제인지 모르니 자기도 모르게 주변에 엄청 상처 주고 있을걸? 여튼 스님이 종교적인 접근 안하고 치료 받으라고 하신건 진짜 좋은 접근임
법륜스님말씀에 동의함 내가 사업도 잘되고 여유 있을땐 우울증도 오고 남과 비교하고 쓸데없는 욕심이 생겼는데 망해서 바닥인줄 알았지만 계속 더한 바닥을 쳐보니 우울증이 사치더라. 가진게 너무 많아 마음의 허전함을 찾게되면 우울증이 오니 봉사도 하고 겸손해지면서 현재에 감사한 마음을 가질 수 있어야함
그냥 계속 자요. 자고자고 계~~속 자다보면 결국 일어나게 되요. 이러면 안되는데 열심히 살아야 하는데 하면서 자신을 다구치니까 피곤해서 더 자게 되는 거예요. 자도 되요. 자는 것도 일종의 문제해결책이죠. 쓸데없는 망상에서 좀 벗어나게 되요. 근데 실컷 자도 별게 아니니까 다음에는 자다가 일어나게 되요. 자고자고 또 자보니 별 재미도 없었기때문에.
꾸밈없이 너무 명확하고 담백한 답변입니다.. Q.무기력한가?아무것도하기 싫은가? A.우선 몸과 마음의 병이 있다면 고쳐라. 후에도 그렇다면 그정도 노력하지 않아도 되는 풍족한 삶속에 살고 있는 것이다. Q.마음가짐은 어떻게 갖는것인가? A.무엇을 어떻게 하는것인가?라고 묻는것은 하고싶지 않다는말과 같다. 하면된다 행해보지도 않고 묻는것은 하지 않겠다는것이다.
병원이 답입니다. 대부분 호르몬 변화나 우울증, 불안증 혹은 분노(감정)조절장애로 인하여 무기력해지고 주위가 미워지는거죠..본인은 정작 잘 모르고 늪에 빠지게 마련인데...가까운 정신건강의학과 상담받고 약물처리 1주일이면 컨디션이 바뀌기 시작합니다. 꾸준히 치료하면 인생도 바뀌죠..종교나 수양은 이 치료와 병행요법일 뿐입니다. 스님말씀처럼 근본은 병원이 답입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저는 주기적으로 우울증이 찾아와요. 오늘도 하루종일 화가나고 우울하고 무기력해서.. 아이를 신랑에게 맡기고 조용히 혼자 방에 가만히 앉아 있다가 청소를 시작했어요. 뭐라도 하지 않으면 무기력과 우울함에 잡아먹힐까봐.. 내 가족을 힘들게 하는 시간이 길어질까봐.. 지금은 조금 괜찮아졌어요.
진짜 얼마전이었다면 펑펑 울면서 봤을 것 같네요. 근 몇달간 일도 잘 안풀리고 일 하기도 힘들고 스트레스는 너무 받고 스트레스로 인해 두통이 오고 아프고 스트레스 받으니 주위 사람들에게 예민하게 굴고 부정적으로 굴고 못된 말하고 화내고. 그러다가 결국 터져서 부모님과 대판 싸우게 됐습니다. 이유는 제가 결국 폭발해서 부모님께 상해를 끼칠만한 물건을 던진게 이유였죠. 부모님은 절 당연히 혼내셨고 저는 또 제가화낸 이유와 지금까지 부모님께 쌓여있던 감정과 지금까지 힘들었던 일 그리고 제가 느꼈던 감정들을 울면서 터트려버렸습니다. 그 전까지는 힘들어도 울고싶어도 눈물 한 방울 나오지 않았고 부모님께 혼날때도 눈물조차 나오지 않았는데 제 속마음을 터트리자마자 눈물이 펑펑 나더라고요. 결국 부모님께 사과했고 싸우듯이 끝났지만 제 속마음 그리고 부모님의 속마음을 서로가 알게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저도 한 번 터트리고 나니 제 자신을 돌아 볼 수 있었고, 대체 내가 지금까지 뭘 했던거지? 나 자신을 돌아 볼 시간이 없었구나. 나에게는 휴식이 필요하고 나를 이해해 줄 사람 의지 할 사람이 필여했던거구나를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일단 제가 계속 멀리하던 사람들과의 만남을 다시 가지기로 했고, 좀 더 제가 좋게 행동하기로 노력해 보기로 했습니다. 물론 제 속마음을 알고 부모님도 노력해 주셨고요. 하지만 아직은 좀 부족한 느낌이었습니다. 아직은 무기력증이 남아있고, 불만이 많았거든요. 그때 마침 법륜스님의 영상이 떴습니다. 그리고 법륜스님의 영상들을 보며 많은 깨달음을 얻게 되었고 제가 얼마나 바보같이 행동해 왔는지 알게되었습니다. 저는 근 몇 달 동안 제일 많이 느낀게 외로움이었습니다. 사람과의 만남을 가져도 그저 귀찮고 화가나고 헛헛한 마음으 들었습니다. 그때 법륜스님이 외로운 이유는 내가 마음의 문을 닫고 있어서 그렇다. 마음의 문을 열어라. 긍정적으로 생각해라.라고 말씀하신 강연을 보고 저에게 하시는 말씀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피부에 확 와닿았습니다. 그 말씀을 듣고 저는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열고 주위사람들에게 다가가는 중입니다. 법률 스님 정말 감사합니다. 이번 말씀도 너무 마음에 와닿네요.
제자가 힘들어하면 쌀자루를 번갈어 지는게 순리이고 상식이지 두 손을 항아리에 받치고 있는 여자의 젖가슴을 움키는 퍼포먼스로 자신의 성적 욕망을 채워놓고 ㅋㅋ 제자에게는 일체유심조라고 ㅎㅎ ‘심보가 더럽다’ 아무리 좋은 가르침을 주려했다해도 남의 가슴에 상처내는 행동으로 자기제자 챙기는 건 내 자식 잘되게 하려고 남의 자식 가슴에 못 박는 것과 뭐가 다른가... 제일 좋은 방법은 힘이 없으면 제자가 짊어진 쌀자루의 삼분의 일만 나눠지면 된다.
@dongwonoh9527 1577
2020년 3월 31일 23:31종교인이 이렇게 오픈 되야지. 참 법륜스님은 뭔가 아주 엄밀히 따지면 당연한 소리만 하시는데 이렇게 해주시는 종교인이 없음. 다들 같잖은 신이니 뭐니 하면서 신장사나 할 줄 알지. 사람 생각 할 줄 아는 종교인이 정말 음슴
@sogmi_sogeum 1318
2020년 4월 01일 04:54와.. 알고리즘 무엇? 요즘 무기력증 최고치인데...ㅠㅠ
토익꿀벌 1311
2020년 4월 02일 02:38쿨병 걸린 사람들 많네 ㅋㅋ 자기가 걸려보면 절대 그런말 못할텐데
@pd868 1310
2020년 4월 09일 19:34우울증 초기임. 전여친이랑 헤어지고 집에서 누워만있고 취업은 커녕 밖에 나가고 사람 만나기도 싫었던 때가 있었는데 무조건 밖으로 나가야합니다. 그러다보니 기회도 생기고 우울감도 해소되고 그러더군요
@피카츄돈까스-v3x 1118
2021년 5월 14일 16:12제 글 읽으신분들 전부 다 잘되셨으면 좋겠어요. 저 또한 그랬어요. 하는일마다 다 잘 안되고, 사람한테 상처받고, 가족들은 절 한심한사람 취급하는데 몸은 안움직이고... 침대에 누워있는 게 너무 싫고 허리 아픈데 일어났을때 느껴지는 자괴감은 너무 무섭죠.. 딱 누가 죽여줬으면 마음편하겠다 싶더라구요. 정신과는 너무 비싸서 신경과 가서 약 타먹으면서 하루하루 버티다보니까, 살아있다는걸 너무 느껴보고싶어졌어요. 그래서 무작정 조금씩 조금씩 글을 썼는데 우연치않게 인맥이 들어오고 운이 들어와서 지금은 데뷔가 코앞입니다 ㅎㅎ 여러분. 운은 당신이 살아 움직이길 기다리고있어요.. 살아서 움직이세요. 운동을 하든 일을 하든 취미 생활을 하든, 다 좋으니까 움직이세요.
주총꾼현씨 1059
2020년 4월 02일 11:25제목보니 우울증의 전형적인 증상 같음 과수면은 세상이 싫다는 몸의 표현 무기력증의 전조. 스님 딱아시네 병원치료 상담치료 필수
몰랑몰랑내새끼. 897
2020년 3월 31일 07:21심한 우울감에 빠지니 씻지도않고, 집도엉망되고, 기억력도 안좋아지고, 좋아하는일도 없어지고, 자신감도없어지고, 판단력이 흐려져서 아무일도 못하겠더라구요. 사람이 생활을 바꾸려면 만나는사람을 바꾸던지, 사는곳을 바꾸던지, 일을바꾸던지 시간을 다르게 써야한다고 해요, 바뀌겠다는 다짐이 가장 어리석다구요. 당장의 주변을 바꿔보심이 어떨까요.
@사람보다나은고영희 892
2020년 6월 14일 22:59우울증은 '병'입니다. 마음을 굳게 먹는다고 해서 낫는게 아닙니다. 고혈압이 마음 굳게 먹으먼 낫나요? 반드시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으세요.
김김 808
2020년 8월 24일 23:36직장도 싫고 집도싫고 이사람도 싫고 저사람도 싫고 울화통은 하루에 몇번씩 터지고 하던 찰나에 이영상 보는데 눈물 한방울이 찔끔 나네요 ..
준토 721
2020년 3월 30일 08:04보기전 예상 답변 : 계속자고 계속 아무것도 안하면되지 뭐가 걱정이야?
리갱 618
2021년 3월 02일 13:31치료받으러가는것조차귀찮아..
식물읽어주는시인 543
2020년 10월 11일 23:40그냥 일어나는 것
그냥 팔굽혀펴기 60개 하는 것(몇 번으로 나누어서)
그냥 집에서 나가는 것
그냥 공부하는 것
그 중에 제일은 그냥 집에서 나가는 것
할 일이 없으면 도서관에 가는 것
절대로 낮에 집에 있지 않는 것을
좌우명으로 삼고 사는데
가끔씩은 너무 힘들어요.
그래도 그냥 지키며 삽니다.
@rilla9014 541
2021년 1월 16일 17:12정답..저거 병원가야함. 본인이 나태한게 어니라
아픈거임
빠니보틀 Pani Bottle 528
2020년 3월 30일 13:58엌ㅋㅋㅋㅋㅋㅋ
@바다마루-n9w 461
2020년 3월 30일 05:52일단 해보고 잘 안된다면 그 때가서 생각해자...
그리고 아쉬우면 다시 일단 해보고 또 안되면 생각하고 다시 해보자...
잘되면 좋고 안되면 좋은 경험인 것이고....
@특전사돌삐 407
2020년 3월 30일 06:34다람쥐는 오늘도 도토리를 주워러갑니다.
당신이 오늘 해야 할일이 분명 있는데
아무것도 하기싫다면
무기력증,우울증,갱년기 그렇다면 치료를 해야지요.
Sarah Kim 338
2020년 4월 02일 02:13운동 얘기 호르몬 얘기 나오는데... 부모나 자라온 환경 그리고 그 습관과 인연으로 인해 정신적으로 학대적인 사람들 주변에 있다면..자존감이 낮아지고 죽고싶을겁니다. 저희 경험...
@엄삼영-x6c 330
2020년 3월 30일 08:34자기가 하고싶은게 있을 거에요 조그만한 것이라도 하고싶은거 하세요.편의점에 과자를 사러가고 사람을 만나 커피를 마시고 운동을 해보고. 그렇지만 하고싶다고 가만히서 하는 것보다는 움직이는게 본인의 활동의지를 깨워줄수도 있으니 활동적인게 좋지 않을까요 조그만거부터 하나씩 하나씩 하고 조금씩 조금씩 나아가는거죠. 하기싫은 마음 나쁜거 아니에요 하기싫을 수 있죠 자신의 마음을 오히려 인정하면 하고싶은게 생길수도 있을듯요.
지윤지윤 289
2020년 4월 10일 07:1640대 후반 전업주부 입니다. 8년동안 무기력증으로 우울증치료를 받다가
그동안 아이들도 자랐기 때문에 이혼을 했더니 약도 끊고 우울.무기력증이 완치 됐어요..
스님 말씀대로 이제 내 힘으로 살아가야 하니까 우울 할 틈이 없었지요.
누군가. 무언가 나를 힘들게 하는 것이 있다면 자립심을 키우고 그것으로부터 벗어나세요.
@uookee 281
2021년 3월 23일 02:07마음을 들여다보면
사람에게 받을 상처가 두려워서
아무것도 안하고 하기싫은것일 수 있음.
뭔가 시작하고 싶은데 자신이 없는거..
상처에 예민해서 감당해낼 자신이 없는..
@김진영-r5j2k 269
2020년 11월 03일 09:36호르몬 분비로 생기는 우울증은 치료를 받아야 하고, 그냥 주위 여건이 좋아서 생존 본능이 느껴지지 않는 무기력은 여건이 나빠지면 알아서 풀린다는 뜻인듯 해요.
kim혜 263
2020년 3월 30일 11:46음
제자에겐 깨달음을
여인에겐 트라우마를..
@별K-g7z 261
2020년 4월 01일 08:18무기력증은 분명병입니다.
일단치료받으란 스님말씀이 정답인것같습니다.
저도첨엔 믿질안앗고 이해도안됫엇지만,
신경전달물질,영양부족,
호르몬이상임을 알게된후
지금은 약먹고 한결좋아졋답니다.
@intheguitar5292 247
2020년 3월 30일 11:28마음 먹을 필요없다. 그냥 해버리면 된다. 벌떡 일어나서 해라. 지금도 좋고(재미) 나중도 좋아야(유익)한다. 그게 진리다.
@choi-rh5vv 236
2020년 3월 31일 04:40스님은 이 시대에 현인 중에 현인이십니다..동 시대에 스님의 말씀을 듣고 살아갈 수 있어서 얼마나 행운인지요.. 스님 말씀의 용기, 지혜, 희망, 재미들은 제 인생을 바람직하게 잘 지내는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 스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정말 감사드립니다^^
Uduru 188
2020년 3월 30일 09:09난 다람쥐로 배경화면 해놓음
@kokokii00 186
2020년 10월 17일 02:54저 질문자는 저보단 낫네요... 그래도 거기까지 가셨으니 ㅎㅎ 전 침대위에 있네욥...허허...😭
@assegai9586 180
2020년 11월 04일 21:44뭐라도 좋으니깐 무조건 몸을 움직여야 됩니다 옷정리든 물건정리든 분리수거든 몸을 움직이면서 옷정리 물건정리같은 활동을 할때 오롯이 그거에만 집중하고 그래도 우울하면 집근처 길거리를 그냥 걸어요 핸드폰에 이어폰 연결해서 노래 들으면서 걸어요 무조건 계속 몸을 움직이는 활동을 해야 기분전환이 됩니다
냠냠만두 177
2020년 3월 30일 10:25깔끔하네
저도 무기력증이 있는데 아마도 굳이 이렇게 안해도 사는덴 지장이 없는데란게 깔려서ㅈ그런 듯.
ᄌᄉᄋ 166
2020년 3월 30일 06:39맞아요. 게을러빠진 사람도 생계의 위협이 목전에 닥치면 물류센터같은 힘든 일 하는 곳이라도 가서 일을 하게 되어있고
아무리 나태한 사람이라도 자기 천직을 만나면 마땅히 해야 할 일들을 다 하게 되겠죠.
고로 걱정 할 일이 없다.
다육사랑오매불망 164
2020년 3월 30일 07:43운동해서 해결안되면
병이다
@아름다운하늘-j6d 152
2020년 3월 30일 08:53목 메려다 호랑이가 나오면.....ㅎㅎㅎㅎ
지금도 좋고 나중도 좋아야한다
가슴 깊이 와 닿는 말씀이에요
감사합니다
@giyeom4032 147
2020년 3월 31일 16:52그냥하는것조차도하기싫다..아무걱정없게 그냥 고통없이눈감고싶다
김장우 143
2020년 3월 30일 05:02코로나 잘 이겨 냅시다.스님 건강하세요.
조또티비 122
2021년 1월 22일 01:5830대인데 밖에 ㅈㄴ 나가고 싶은데 괜한 자존심 때문에 뜬금 연락하긴 그렇고.. 연락 먼저 오면 좋겠는데 다들 결혼하고 뭐하고 먼저 연락 올 만한 사람은 없고..ㅋㅋ 학창시절엔 진짜 친구 많았는데 나이들어 점점 멀어지고.. 저같은 분들 있으세요? 나는 진짜 그런류가 아닌데 본의 아니게 집구석에 박혀 있는...ㅋㅋ 답답하지만 딱히 만날 사람이 없는....ㅋㅋ
@aaaa-gm1no 121
2020년 4월 12일 22:27저도 아무것도 하기싫고 누워만 있고 싶음
참둘기 114
2020년 4월 02일 13:35배불러서 그렇다는 게 꼰대 같은 답일 수 있는데, 본질은 그게 정답인 듯.. 사연자랑 같은 처지라 공감이 간다..
벌떡 일어나고 그냥 해라.
@금나라-l7x 101
2020년 4월 05일 19:22제 증상과 똑같네요 저도 늘 자고만 싶고 아무것도 하기 싫고 심지어는 먹기도 싫어서 쉬는날은 너무 속이 쓰리면 그때 먹거든요
대한민국평화로운 98
2020년 3월 30일 10:57스님의 좋은말씀과 비유 감솨합니다
@정혜수-t7n 98
2020년 3월 30일 16:20의욕 없어지면, 몸에 이상이 있거나, 정신적 증상인데 정신적 증상이 아니라면 건강검진해서 오장육부 내분비계 순환계에 문제가 없는지 병원 진단받아야하죠. 개인 의지 문제나 마음이 나약하니 뭐니 이런 접근은 절대 하면 안됩니다.
몰라괜찮아 98
2020년 3월 31일 23:17아직도 다리가 아픈가? 레전드네........
DVM Jeong 97
2020년 9월 14일 01:51정말 사람들이 열광하는 데는 다 이유가 있는듯. 정말 내공과 깨우침과 공부와 지혜가 결합되지 않고서는 이런 현답이 나올수가 없겠네요. 스님 성불하세요.
@혜진이-b6b 96
2022년 12월 16일 22:15아무것도 하기 싫고 자고 싶은데 잠도 안 와 유튭을 켜니 이 영상이 상단에 떴다. 유튭이 내 맘을 제일 잘 아는구나
@이행숙-h6v 92
2020년 3월 30일 07:12부처님 감사합니다 법륜스님 고맙습니다 오늘도 여지없이중생들위해 설해주시니 너무나 고맙습니다 늘 가르침으로 정진해봅니다 법륜스님 건강하세요
Enlrhd k 91
2020년 3월 30일 21:21한국이 oecd 자살률 1위임.. 돈많다고 자살하는게 아니고.. 일한만큼 보상받는 사회인가의 문제로 봐야함..
@쥬리-k4t 88
2020년 7월 02일 13:150:25 이 한마디가 이 분의 말은 들어보아도 된다는 걸 입증해준다. 사람 마음을 위로한답시고 이상론만 펼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가. 현실적인 조언을 토대로 자신의 철학을 논하는 이 분의 말은 들어도 괜찮겠구나 싶다.
hyejeong 84
2020년 3월 30일 09:29진짜 정확 합니다. 병원 가야 합니다
heeman 83
2020년 4월 01일 05:27지금도 좋고 나중도 좋아야한다.
젊은이 지금 좋다고 나중을 희생해선 안되고
기성세대 나중에 좋다고 지금을 희생해서도 안된다.
@아나이스힘낼게 80
2020년 8월 07일 11:23저는 삶이지치고 사람한테 상처를받으니까 우울해지더라구요. 꼭 배가불러서그런건아닙니다.
식물읽어주는시인 78
2020년 10월 11일 23:44저는 우울증이 오면
뇌과학에 대한 책을 읽기도 합니다.
'우울할 땐 뇌과학'이란 책이 있는데
쉽게 잘 써진 것 같습니다.
읽으면 효과 좋습니다.
Flora. 77
2020년 6월 16일 16:32저도 아무것도 하고싶지 않고 무기력하고 행복하려 기를 써도 불행이 다가오고 이렇게 살아가봐야 무슨 의미가 있을까 생각이 들어요 살아있는 자체가 고통스러워서 잠만 자고 싶어요 ..
초록나무 77
2020년 3월 30일 10:51스님,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경허 선사와 제자이신 만공 스님의
일화가 너무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마음에 잘 새기고 실천하겠습니다!
나무 관세음보살마하살! 합장...♡
이준우 72
2020년 4월 14일 13:101. 정신과 가라.
2. 위급한 상황에 노출돼라.
@whoami01234 72
2021년 2월 18일 02:23우울증 병이라서 치료 받아야됨...여기 쿨병걸린 사람들 특징이 본인 경험에 빗대서 삶에 위기감 있고 바쁘면 우울증 걸릴 틈도 없는 줄 아는데 바쁜 사람도 우울증 걸림. 다만 도살장 끌려가는 소처럼 어쨌든 사회생활의 사이클에 끼어 들어가야 되니까 자기 마음을 들여다 볼 새도 없어서 알아채지 못하는거지. 뭐가 문제인지 모르니 자기도 모르게 주변에 엄청 상처 주고 있을걸? 여튼 스님이 종교적인 접근 안하고 치료 받으라고 하신건 진짜 좋은 접근임
시골쥐 65
2020년 3월 30일 18:44Just do it
@mwb6971 65
2020년 3월 31일 21:23법륜스님말씀에 동의함
내가 사업도 잘되고 여유 있을땐 우울증도 오고 남과 비교하고 쓸데없는 욕심이 생겼는데
망해서 바닥인줄 알았지만 계속 더한 바닥을 쳐보니 우울증이 사치더라.
가진게 너무 많아 마음의 허전함을 찾게되면 우울증이 오니 봉사도 하고 겸손해지면서 현재에 감사한 마음을 가질 수 있어야함
ᄀ구마적 61
2020년 3월 30일 09:39저거 우울증인데
토토 61
2020년 3월 30일 05:45좋은말씀 감사드려요^^
@지금뽕이필요해 60
2020년 3월 30일 09:08목숨을 걸고 가르침을 주시는 스승님!!!.
제자는 이런 가르침을 절대 잊을수가 없네요 ^^.
cono R 60
2021년 4월 07일 19:14누군가랑 말 섞는거 자체가 싫다..
병원 다니다가 그만둔 이유..
손쩡이 59
2020년 4월 01일 18:29음.월화수목금금금 매일매일 벌떡하고 일어나 세수하고 걍 출근합니당ㅎ
맹복덕 58
2020년 3월 30일 07:17병원치료가 필요하내
아니면 삶에 지처서 그럴수도 있고 며칠 푸~~~우욱 쉬고 충전하시고 새로운걸 시작해보세요
PVR 017 54
2020년 3월 30일 17:018:44 그냥 해버리면 된다
무언가를 시작하기도 전에 '어떻게'라는 방법을 얘기한다는 것은 하기 싫다에 사로잡혀있는 것
맑음ᅳ광주 53
2020년 3월 30일 13:15언제나 소중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carolj7586 50
2020년 5월 15일 17:18저는 매일 기도합니다 인생이 유한하니 고통은 영원하지 않겠죠.
@DH-ve9pu 49
2020년 9월 25일 08:19감사합니다 스님~~
무기력할때마다 자주 보면서 마음 다잡고 있습니다. 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gracefeldt3619 49
2020년 3월 30일 06:03지금도 좋고 나중도 좋아야 된다. 만고불변의 진리입니다. 감사합니다.
멘탈쌤 48
2020년 3월 30일 11:27와~ 인간의 본성을 정말 재밌고 유익하게 너무 잘 해석 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매번 큰 깨달음 얻고 갑니다~♡.♡
1225 Book 45
2020년 4월 05일 11:32집에서 티비보면 축 늘어져요. 용기를 내어 외출 준비하고 밖으로. 마스크 필수.
하지훈 43
2020년 4월 10일 20:09결론, 나는 배가 불렀다,
다급함이 없다,
Sunkyung Lee 40
2020년 3월 30일 07:32재미있고 유익한 강의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ooooo-p1f 39
2020년 4월 11일 09:33그냥 하면 됩니다. 맞네요. 뭘 자꾸 생각하지 말고 그냥 하면 되는 경우가 많은거 같네요. 물론 계획하고 생각해야 하는 경우가 있기는 하지만.. 스님 말씀은 쉬우면서도 참 깨달음이 있어요. 기독교 집안이지만 딸은 불교재단 학교에 갔어요. 참 우연이지만 묘합니다.
4box 39
2020년 4월 01일 21:17예전 같으면 아침에 일어나기 힘든데 옆에서 폭탄이 퍽 떨어지면 일어나까 계속 자까? 하고 마셨을텐데 레퍼토리가 추가되셨네요.
메로나 39
2020년 3월 30일 23:30지금도 좋고 나중도 좋아야한다.
Elon Monster 38
2021년 7월 07일 21:10이런 깨달음을 많이 주시는 스님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jinda O 38
2020년 11월 13일 07:02무기력한 원인은 분명히 있다.
남들이 알면 창피해서 말 못할뿐.
그 원인이 해결 되지 않으면 우울증은 낫지 않아. 해결하려고 노력하든지 아예 포기하고 살던지.
식빵굽는고양이 37
2020년 3월 30일 13:13감사드립니다 스님♡
@정경숙-o6q 37
2022년 5월 25일 11:53법륜스님~~~~오랫동안 건강하셔서 어리석은 중생들을 깨달게 해 주시고 행복하게 산
@soon-q7s 36
2020년 10월 05일 04:29"호랑이가 쫓아온다는 생각으로 정신없이 달려야겠다"는 깨달음을 얻고 갑니다.!!
@박경미-e3w 36
2020년 6월 11일 11:38그냥 계속 자요.
자고자고 계~~속 자다보면 결국 일어나게 되요.
이러면 안되는데 열심히 살아야 하는데 하면서 자신을 다구치니까 피곤해서 더 자게 되는 거예요.
자도 되요.
자는 것도 일종의 문제해결책이죠.
쓸데없는 망상에서 좀 벗어나게 되요.
근데 실컷 자도 별게 아니니까 다음에는 자다가 일어나게 되요. 자고자고 또 자보니 별 재미도 없었기때문에.
정광덕 36
2020년 3월 30일 06:46감사합니다
@하연서-r1o 35
2021년 3월 09일 16:39요즘은
우울증 조울증에걸린 사람들이 많은것같아요 마음을 강하게먹고 자신을 잘 컨트롤해야합니다..아무도 도와주지않아요 나자신을 사랑해야합니다
신카이 35
2020년 3월 30일 05:13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jager934 34
2021년 5월 11일 00:49꾸밈없이 너무 명확하고 담백한 답변입니다..
Q.무기력한가?아무것도하기 싫은가?
A.우선 몸과 마음의 병이 있다면 고쳐라. 후에도 그렇다면 그정도 노력하지 않아도 되는 풍족한 삶속에 살고 있는 것이다.
Q.마음가짐은 어떻게 갖는것인가?
A.무엇을 어떻게 하는것인가?라고 묻는것은 하고싶지 않다는말과 같다. 하면된다 행해보지도 않고 묻는것은 하지 않겠다는것이다.
EUNK OH 31
2020년 3월 30일 09:26나랑 똑같다 ㅠ
J. Shine 29
2020년 11월 04일 17:41병원이 답입니다. 대부분 호르몬 변화나 우울증, 불안증 혹은 분노(감정)조절장애로 인하여 무기력해지고 주위가 미워지는거죠..본인은 정작 잘 모르고 늪에 빠지게 마련인데...가까운 정신건강의학과 상담받고 약물처리 1주일이면 컨디션이 바뀌기 시작합니다. 꾸준히 치료하면 인생도 바뀌죠..종교나 수양은 이 치료와 병행요법일 뿐입니다. 스님말씀처럼 근본은 병원이 답입니다.
개심 29
2020년 4월 07일 13:33과수면은 우울증의 한 증상이기도 하고 진짜 병원치료가 필요하더라고요...
자유롭고행복하게훨훨 27
2020년 9월 06일 09:52그냥 하자~뭘 생각해? 거창하게 결심안해도 돼 그냥해 jjust do it~!!!
영어어플 정기구독 신청하고 그냥 1시간 몰입해서 공부를 했습니다. 이직 문제로 신경쓰여 불면증이 있었는데 웬걸요? 공부하다 도중에 졸려 일찍 잠들었네요.
@qpwoei13524 27
2021년 4월 11일 20:45몸의 문제가 없으면 마음의 문제고 이 문제는 몸을 움직이면 해결된다..
@떠나자-k4n 27
2021년 5월 19일 18:45눈감으면 세월이 20년 흘러있고했으면 좋겠어요
사는게 너무 고달프고 살기싫으네요
l Yun 27
2020년 4월 15일 12:21마음 먹는게 힘들때? 그냥 하면 됨. 방법의 문제가 아니고 그냥 해버려!!
@42bwawa12 27
2021년 9월 02일 03:33와........진짜 이분은 ....... 하시는 모든 말 한디 한마디가 깊은 통찰과 고찰에서 나온다.... 진짜 새겨 들어야 겠다
한인구 27
2020년 3월 31일 06:52경허스님과 만공스님의 얘기 잘 들었습니다. 그냥한다.
오늘도 살아있어 감사합니다.
이 모두가 덕분입니다.
@사과꽃향기-x4l 26
2021년 3월 06일 21:57집밖은 커녕 방밖도 나가기 싫어요.
좋은 말씀 듣고. 마음을 고쳐보지만
병원약 먹어도. 소용없네요.
마음의 병이 참 무서워요..
SK J 25
2020년 3월 31일 00:57오늘 모담산 갔는데 청솔모 나무에서 도토리 먹는거 한참보다 왔네요^^법륜스님 생각 나더라구요 ㅋㅋㅋ
서라벌 25
2020년 11월 03일 01:49진짜 너무 현실적으로 좋은 말씀입니다 스님...
양선녀 24
2020년 11월 28일 11:27그런데ᆢ 물동이 이고 있었던 여인은 무슨 죄인가요?
젊은 스님 깨닫게 해주려고 거기 있었던것임?
Lee 23
2020년 10월 28일 14:52지금을 희생해서 나중에 좋은 것
나중을 희생해서 지금에 좋은것
둘다가 아닌
지금도 좋고 나중도 좋은게 '진리'라....
이 사회에서 진정한 진리를 찾는다란게 쉽진 않을듯하네요 하지만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법륜스님
달구슬 23
2020년 6월 11일 13:38혼자일때는 차라리 나음 결혼하고 자식키우면 저러고싶어도 못저럴때 좀 힘듬 그래서 좀 각오하고 결혼했으면
dticu vog 23
2020년 7월 20일 23:12맞는 말씀 ㅎㅎ
누워서 쉴 수 있는 조건이면 나도 그러고 싶다 ㅠㅠ
하루하루 살기 바쁜걸..ㅜㅜ
아자아자 23
2020년 6월 28일 03:38스승과의 약속을 잘~~지켜가고 있네요..남은 시간동안 건강관리 잘하씨며 스승님과의 약속 마무리 잘 하씨길...^-^
@김성위 22
2021년 4월 04일 20:51아무것도 하기싫고 잠만자고싶고.. 저도 그래요ㅠㅠ 해결하는법은 아무것도 안하고 잠만자는것일듯하지만 그걸 못하니 나을수가 없어요..ㅠㅠ
@jeunghakim7488 22
2020년 10월 16일 20:37와 마지막 말씀 너무 좋아요ㅜㅜ
스님말씀이 옳아요 나는 지금도 좋고 나중도 좋아야 돼요!!
lty1108이태영 21
2020년 3월 30일 05:29감사합니다.스님
임용태 21
2020년 11월 04일 12:389:01 난 그냥 입에 발린 말이라 생각했는데
당연한 소리라 생각 했는데
진리를 깨닫는게 어려울꺼라 생각했는데
지금도 좋고 나중도 좋고 너도 좋고 나도 좋고
이게 진리였어
whynot 20
2020년 10월 15일 17:19마지막 말에 새삼스러운 깨닳음을 얻는다
나중도 좋고 지금도 좋아야 한다
너도 좋고 나도 좋아야 한다
그것이 진리다
@임은량-o5d 20
2020년 7월 23일 13:44저도 자살충동때문에 상담받다가 만성우울증인줄 알고나니 자살충동이 없어졌어요.
상담자 분 정신과보다는 심리상담 잘하시는 분에게 가보시는게 더 좋을것 같아요.
정신과에도 가봤지만 거기는 약물치료만 추천하더라구요.
꼭 상담받아서 행복해지세요!
저는 2년째 지속적으로 상담중인데 지금은 몇달전부터 아침일찍 일어날수 있게 되었어요.
전에는 주말에 이틀씩 자는 건 예사였어요.
지금 내나이51세인데 상담자분 젊으시니 아까운 시간 고민마시고 꼭 심리상담받으세요!!!!!
달콤하게성장 20
2020년 4월 01일 21:33지금도 좋고 나중도 좋은것 성장.. 성장을 생각하니 매일이 행복하고 감사합니다~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Jumboyuna 19
2020년 4월 01일 19:16현명하시네요 병원가야됩니다. 우울증이에요
@정경숙-o6q 19
2022년 5월 25일 11:53행복하게 살아가게 해 주셔요.
감사 감사드립니다.
이혜진 18
2020년 11월 02일 22:07법륜스님 건강하세요. 늘 참지혜를 나눠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koala_ala 18
2021년 1월 28일 21:32말씀 감사합니다.
저는 주기적으로 우울증이 찾아와요.
오늘도 하루종일 화가나고 우울하고 무기력해서..
아이를 신랑에게 맡기고 조용히 혼자 방에 가만히 앉아 있다가 청소를 시작했어요.
뭐라도 하지 않으면 무기력과 우울함에 잡아먹힐까봐..
내 가족을 힘들게 하는 시간이 길어질까봐..
지금은 조금 괜찮아졌어요.
도담 17
2020년 3월 30일 07:42^^ 감사 합니다~
오현정 16
2020년 12월 06일 23:55저도 그래요 근데 3살5살 아이가 있어요 ㅜㅜ다 귀찮아요 밥도줘야하는데 ㅜ
황재준명 16
2020년 3월 30일 09:08고맙습니다 스님~~~
지금이순간mom 15
2020년 3월 30일 06:23스님 지혜로운 말씀 고맙습니다_()_
탐란드 15
2020년 4월 01일 06:32스님은 늙지를않으시네요.
이정배 13
2020년 3월 30일 15:26요즘 젊은이들에게 꼭 들려줘야할 강의입니다 듣고보고 많은 깨우침이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유명하신 법륜스님 항상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waterexisting9651 13
2021년 6월 18일 19:07벌떡 일어난다, 그냥 한다. 종종 알고리즘으로 만납니다 스님, 매번 최고입니다.
루나 13
2020년 12월 09일 15:37선생님 권유로 보게 되었는데 정말 알아먹기 쉽게 깨우쳐 주게끔 해주시는 말씀 와닿습니다 !
@thebo5258 12
2021년 8월 18일 21:37삶의 무게가 나이 먹을수록 무거운데. 사는게 귀찮으면 어찌해야할지… 꾸역꾸역 살고 있네요. ㅠ
책읽어주는남자 시온 12
2020년 3월 30일 10:17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정말 배우는게 많아요^^
윤쟈니 12
2020년 5월 22일 08:258:45시작점
원더버더 12
2020년 3월 30일 11:56....스님 ....존경합니다. ......건강챙기세요. .
Don Q 12
2020년 3월 30일 15:19일체유심조화. 참 기가 막히는 발견. 원효스님이 원조인가요?
구찌 11
2022년 3월 22일 09:49항상 좋으신 말씀 감사합니다 마음속에 깊이세겨 듣겠습니다
초코바나나 11
2020년 4월 01일 09:23스님말씀에 힘얻고 깨닳고 갑니다.오래 건강하시고 좋은 말씀 전해주세요.
@곰돌-r9b 11
2021년 2월 23일 16:57다른거 볼 거 없이 최고의 동기부여 영상입니다.
지금 당장 유튜브 끄고 공부 하러 가겠습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연 10
2020년 10월 10일 00:23병원을 가야돼요 한마디에 눈물이 나네요..
올까요 10
2020년 5월 11일 22:31그런 경우는 게으름을 피워도 되는 조건,배가 불러도 되는 조건이다. 방법을 논하는 것은 하기싫다 에 사로잡혀 있는 것이다
Dr. Dotori TV : 2500년의 음악역사 10
2020년 3월 30일 17:02지혜로우신 스님말씀 잘 들었습니다.
우울증 치료법을 위한
음악치료 ( music Therapy) 몇일 후 방송 준비 중이며 꼭 보시길 바래요. 👍🙏❤️
udy6156 10
2020년 3월 30일 14:01감사합니다 스님~
다니의 명랑한 TV 10
2020년 5월 12일 10:55방법을 물어보는 건 하기싫다ㅋㅋㅋ 마자 생각이 많아지면 행동까지 가는게 더 어려울 때가 있죠
@김지훈-r1v 9
2020년 9월 09일 04:57정신과 치료받을일 머있어요. 법륜스님법문만 자주들어도 엥간한 정신병 나아요.재밌어요.
미존TV 8
2020년 10월 23일 21:11법륜스님!! 언제나 명쾌하십니다.
tv장캐롤 8
2020년 4월 09일 19:50일체유심조!!
모든것은
마음하나에 달려있다!
마음이 시키는대로
질질 끌려가다가
갑자기
이머꼬??
Haeyon So 8
2020년 3월 30일 05:46오늘도 재미있고 유익한 법 문 감사합니다!
김태형 8
2020년 3월 30일 19:57역시..법륜스님
해바라기 8
2021년 11월 10일 14:51감사합니다 ❤ 스님 귀한말씀 늘 잘듣고 있습니다 🍀🙏🌻❤
fp 7
2021년 5월 14일 07:40지금을위해 나중을 희생해도안되고 ..나중을위해 지금을 희생해도안된다!! 지금도좋고 나중도좋고!!너도좋고 나도좋고♡♡명언이십니다^^
김긍정 7
2020년 4월 02일 11:45살아계신 부처님 감사합니다~🌷
천드래곤 7
2021년 7월 28일 12:15법륜스님 항상 배움을 얻어감니다 소중한 말씀 늘 감사들이고 무더운 날씨 건강챙기셔서 좋은 말씀들 오래오래 해주세요
사랑합니다 스님 ♡^^♡
오드리될뻔 7
2021년 2월 22일 09:36지혜를 얻고 갑니다
유익한 말씀 감사합니다 ^^
전예은 7
2020년 5월 05일 19:25법륜스님 말씀은 귀에 쏙쏙 들어
오고 항상 들을 때 마다 지루하지가
않아요 오늘도 좋은 말씀 듣고 갑니다
hangahye yo 7
2020년 4월 03일 10:24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애들 기관보낼때도 힘들다고 3월되면 뭘해야지했는데~~이제 뭐 가정보육 두달째접어드니 새벽에 일어나 운동하고 있습니다. 궁지로 몰리니 더 많은 일을 하는 것 같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나그네 6
2020년 3월 30일 10:37고맙습니다
Min Yoo 6
2020년 6월 15일 20:56나도 좋고 너도 좋은 세상 만들기에 함께 하겠습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괘냥냥 6
2020년 11월 09일 05:22진짜 얼마전이었다면 펑펑 울면서 봤을 것 같네요.
근 몇달간 일도 잘 안풀리고 일 하기도 힘들고 스트레스는 너무 받고 스트레스로 인해 두통이 오고 아프고 스트레스 받으니 주위 사람들에게 예민하게 굴고 부정적으로 굴고 못된 말하고 화내고. 그러다가 결국 터져서 부모님과 대판 싸우게 됐습니다. 이유는 제가 결국 폭발해서 부모님께 상해를 끼칠만한 물건을 던진게 이유였죠.
부모님은 절 당연히 혼내셨고 저는 또 제가화낸 이유와 지금까지 부모님께 쌓여있던 감정과 지금까지 힘들었던 일 그리고 제가 느꼈던 감정들을 울면서 터트려버렸습니다. 그 전까지는 힘들어도 울고싶어도 눈물 한 방울 나오지 않았고 부모님께 혼날때도 눈물조차 나오지 않았는데 제 속마음을 터트리자마자 눈물이 펑펑 나더라고요. 결국 부모님께 사과했고 싸우듯이 끝났지만 제 속마음 그리고 부모님의 속마음을 서로가 알게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저도 한 번 터트리고 나니 제 자신을 돌아 볼 수 있었고, 대체 내가 지금까지 뭘 했던거지? 나 자신을 돌아 볼 시간이 없었구나. 나에게는 휴식이 필요하고 나를 이해해 줄 사람 의지 할 사람이 필여했던거구나를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일단 제가 계속 멀리하던 사람들과의 만남을 다시 가지기로 했고, 좀 더 제가 좋게 행동하기로 노력해 보기로 했습니다. 물론 제 속마음을 알고 부모님도 노력해 주셨고요. 하지만 아직은 좀 부족한 느낌이었습니다. 아직은 무기력증이 남아있고, 불만이 많았거든요. 그때 마침 법륜스님의 영상이 떴습니다. 그리고 법륜스님의 영상들을 보며 많은 깨달음을 얻게 되었고 제가 얼마나 바보같이 행동해 왔는지 알게되었습니다.
저는 근 몇 달 동안 제일 많이 느낀게 외로움이었습니다. 사람과의 만남을 가져도 그저 귀찮고 화가나고 헛헛한 마음으 들었습니다. 그때 법륜스님이 외로운 이유는 내가 마음의 문을 닫고 있어서 그렇다. 마음의 문을 열어라. 긍정적으로 생각해라.라고 말씀하신 강연을 보고 저에게 하시는 말씀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피부에 확 와닿았습니다.
그 말씀을 듣고 저는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열고 주위사람들에게 다가가는 중입니다. 법률 스님 정말 감사합니다. 이번 말씀도 너무 마음에 와닿네요.
리리 6
2020년 3월 30일 08:05법륜스님, 감사합니다. 스님 말씀 덕분에 오늘도 좋습니다.^^
반짝반짝빛나는 6
2020년 4월 15일 11:39역시… 우문현답.이십니다. 지금 하면됩니다. 어떻게.벌떡!!!지금도좋고.나중도 좋고 그것이.진리!!
MIC1120 5
2020년 4월 05일 00:57스님 정말 감사합니다. 매번 가르침 얻고갑니다
신혜성 5
2020년 11월 06일 17:10항상 즐겁게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조규원 5
2020년 3월 30일 13:32감사합니다
엘레나잉 5
2021년 2월 25일 18:47진짜 언제봐도 명답이다 ..
마당숲 5
2020년 8월 24일 21:07스님말씀속엔 언제나 우주가 있어요~
수니수니 5
2020년 6월 07일 18:27스님은 어쩜 모든것에 현답을 아실까..정말 존경스러움
이혜진 5
2021년 1월 27일 19:36역시 현명하신 법륜스님! 존경합니다!!
마리아 5
2020년 4월 09일 19:58스님 늘 건강하시고.~^^
존경합니다.
수필읽어주는신정숙essay 4
2020년 4월 05일 22:25스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혜안이 4
2020년 4월 01일 18:20지혜로운 주옥같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정말 진리네요 ~감사합니다 ~
썸머스프링 4
2020년 4월 10일 12:11법륜스님 건강하세요~
이혁수 3
2020년 4월 03일 09:10들으면들을수록 눈물이 나네요.
kyo kim 3
2020년 4월 09일 19:54빛과 같은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스님
40대미혼모포동 3
2020년 4월 09일 08:27법륜스님 너무 감사히 듣겠습니다
정말 명쾌하십니다 ^^
최혜경 3
2021년 5월 20일 15:54늘 들어때는 공감되고 너무좋은데
돌아서면 바로 제자리로가는 나자신 한심합니다
마음휴게소 3
2020년 6월 14일 10:04법륜 스님 말씀 잘 듣고 마음에 새기며 실천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
박정윤 2
2020년 3월 30일 15:46캬~~ 여윽시~~즐거우면 지금 좋은거고 유식함은 나중까지 좋은거고~♡♡
민선주 2
2020년 4월 25일 13:56산책시작하세요^^~
마당 잠깐 걷기
집앞 걷기
맨발도 좋아요
Seungyeon Yeon 2
2020년 11월 26일 21:49휴..힘들고 싶지않은 그냥 좀 편히 삶을 살고 싶다는 마음이 드는 심정..인생 그리 전쟁터마냥 살기엔 참 너덜너덜 에너지
PASSION HEO 2
2020년 11월 13일 15:12법륜스님 가르침 감사합니다. 벌떡 일어나겠습니다!
마라도나 2
2021년 5월 17일 10:56스님말씀이 진리이십니다!
shine p 2
2020년 5월 25일 10:01지금도 좋고, 나중도 좋고~ 너도 좋고, 나도 좋고~
전업주부TV 2
2021년 2월 02일 09:51제자가 힘들어하면
쌀자루를 번갈어 지는게
순리이고 상식이지
두 손을 항아리에 받치고 있는 여자의 젖가슴을 움키는 퍼포먼스로
자신의 성적 욕망을 채워놓고 ㅋㅋ
제자에게는
일체유심조라고 ㅎㅎ
‘심보가 더럽다’
아무리 좋은 가르침을 주려했다해도
남의 가슴에 상처내는 행동으로 자기제자 챙기는 건
내 자식 잘되게 하려고 남의 자식 가슴에 못 박는 것과 뭐가 다른가...
제일 좋은 방법은 힘이 없으면 제자가 짊어진 쌀자루의 삼분의 일만 나눠지면 된다.
뿌뿌뿌잉잉허 2
2020년 4월 02일 10:20또 깨달음을 얻네요 감사합니다♡
모모젤리 2
2020년 12월 03일 02:53눈물이 펑펑
suna choe 2
2021년 5월 13일 11:01위대한 누군가의 깨달음을 위해 하찮은 한 인간의 희생을 당연히 여긴 것 같아 아쉽다.
K - Priest (Fr. Andrew Lee) 2
2020년 4월 18일 08:36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이염순 1
2020년 4월 07일 19:33참 배울것이 많습니다 스님(--)(__)
김선미 1
2022년 5월 02일 01:42스님... 사랑합니다ㅠㅠ
삼춘기소년 1
2020년 11월 12일 18:30좋은 말쓸 감사합니다. 그냥하자!!
Wheel of Fortune 1
2022년 5월 27일 21:28존경합니다^^
지금도 좋고, 나중도 좋아야한다...
Ewa에바 1
2020년 11월 04일 13:54우리 스님은 천재
질문자 고민 듣자마자 진단 바로 나옴💕
박희망 1
2021년 5월 13일 09:44되어보지 않으면 모릅니다 그것도 제가 50다되서 생각하는것인데 너무 쉽게 객관적으로 보시는거 같습니다
So K
2021년 5월 21일 19:28집에서 가장 가까운 정신과 의원 찾아가세요. 간단한 설문지 작성 하고 선생님과 상담 후 약 처방 받는데까지 10분도 안걸려요.
감기 걸리면 병원가는 것 처럼 생각하면 됩니다
H띵동
2021년 6월 23일 11:22태어나서 사는거지.. 나도 만사가 싫은데 금방좋아질까싶다…
하뭉YOU TUBE
2022년 6월 15일 20:14스님 항상 옳은말씀 감사합니다.
나미
2020년 4월 11일 12:35좋은 말씀 감사 합니다!😅저에게 딱 맞는 말인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스님🧘♀️🙇♀️
이개냥이
2020년 11월 01일 04:05뭐 그닥 공감은 안 가는..그럼 스님한테 당한 여자는 뭐죠? 너무 극단적인 예시고요...게으름 안 피워야 하는데도 그런 마음 들어요. 사람들이 왜 자살 하겠어요? 그냥 마음이 그래요....스님께선 한평생 이런 마음을 모르셨으니 공감이 안 가시나 봅니다.
Pure Horse
2020년 11월 03일 12:58스님 감사합니다. 백두산 호랑이 만나러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