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공감합니다
저도 작년 9월부터 십여년간 뇌졸증3번 쓰러지신 어머님을 돌보게 됐어요어머님은 뇌졸증세번와서 뇌사진으로봐서는 많이 죽어있지만 다른뇌가 그기능을 해서 남들이 생각하는 많은 불편함은 덜하세요. 하지만 9월 시아버님 돌아가시기전에는 시골에서 약간의어눌함과 작은 몸의불편함으로 동네 어르신들이 모임에 끼워주지 않으셔서집에만 계셨었고. 그 결과로 급작스럽게 대화도잘못나누셔서, 치매와 뇌졸증 후유증이 급작스럽게 경과가 돼는가 하면서 원래 그러려니 했어요 ㅠㅠ 아버님 돌아가시고 저희집에 오셨을때는 진짜 눈에초점도 별로없으시고 몸도 많이 불편하시고 배변도 못 가리셨고 바도 여러겹 껴입으시고. 온갖 치매환자들이 하는 행동은 다하셨어요. 강아지한테 질투도하셔서 물건을던져 강아지가 스트레스로 피똥토하고 싸서 이건 안돼겠다싶어서 저도 가게를해서 동네 주간보호를 보내드렸어요 첫날에 요양원가시는줄알고 무서워서 많이 우셨어요
그런데 이선택이 저희 어머님한테는 제2의 인생이 돼셨어요^^ 도시에서는 모두다 출근을하고 학교를 가야한다고 어머님을 달래서 남편이 어머님을모시고 매일같이 모셔다드리고 가게에 갔어요. 하루도 안빠지고 다니셨어요 거기서 만나는 분들도 많으시고. 어눌하지만 많은 대화도 하시고.다양한 인지향상프로그램도 많은것같고
주기적으로 생일파티도하시고 .... 4개월이 지난지금은 어머님이 행복해하시고, 말씀도다 통하시고,걷는것도 많이 좋아지셔서 음식점도 같이가시고 , 옷도여러겹 안껴입으시고, 짐도 안싸고, 매일밤 주간보호에서 있었던 이야기 하시고 매년달고사시던 감기한번 앓으신적없고 어머님 혼자만 코로나도 안걸리시고 ㅎㅎ
치매도 사회생활을하고, 즐겁게사시면 좋아진다는 사실을 너무공감하고, 널리 알리고싶고, 치매환자들에 편견을 가지고 대하지말고 너무 겁내지말고 나도 늙으면
그렇게 됄수있으니 지금부터 더 연구를하고 치매환자들이 조금이라도더 행복하고 나은 인생을 사시도록 해야하지않을까 싶습니다^^

76세인데14년전부터 일하고있읍니다 세금도자내고있읍니다 삻에생기도 느낍니다 오늘도행복해요

퇴직을 늦추고 희망하는 사람들을 다시 재취업을 할수 있도록 시스템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정말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전71세인데 베이비시터일을 13년째하고있네요. 항상즐거운마음으로천사같은아기들과행복한마음으로일하고있어요. 아직일할수있음에감사하고 건강이허락하는한 계속할겁니다~^^

공부하고 운동해야하는 이유가 너무 확실하네요 😭 항상 감사합니다

공감가는 내용의 좋은영상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지총량 올리기 에서 운동과 독서도 최선이란 말씀에
위로가됩니다.

언제나 한결같은 얘기
공부 독서 운동 ~~
이제는 모두가 생활화 습관화가
되어가고 있어서
늘 고맙고 사랑합니다 💜 💕 ❤️ 스터디언에서 많이 영향 받습니다

너무나동감되는 강의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정말 좋은 내용입니다. 이런 좋은 내용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지보유량 키워드가 기억에 많이 남네요~^^

치매와 인지보유량, 운동, 사회참여, 가족문제...
강력 추천 안 한다고 하셨지만
말씀 들어보니 필독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시 실습 때문에 치매어르신 잠시 모셨습니다 치매 .. 정말 무서운 병입니다 자신이 누구인지도 인지를 하지 못합니다 가족들도 매우 고통스러워합니다 어서 치료법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70대로 아파트 경비원을 하고있지요 현재 4년째 근무하지만 우리 주변에는 벌써 세상을 뜬 사람도 있지만 노후에 병이 있거나 치매에 대해서 걱정들 많이 하고있지요. 하지만 저도 요양보호사로 전에 요양원에서 근무시 치매분들을 많이 겪었지요.
정말 무섭지요 예방법으로는 긍정적 생각을 갖고 직업이나 취미를 꼬~옥 가져야하지요 특히 악기를 배우는것을 추천합니다 ~~

좋은 책 추천 감사해요 박사님. 저에게는 꼭 필요한 책입니다~

팔다리 멀쩡할때까지는 열심히 일해야 함
치매예방과 손주들에게 용돈을 주기위해서 또 손님들과 대화를 위해서도
일하는 자가 최후의 승리자임

감사합니다.
나이 들어가면서 편하게 살고자했던 저의 생각을 확 바꾸어야 할 내용인것 같네요
70세이후 일을 해야
꼭 알아야 하는 내용을 정리 강조해주시면서 책을 요약해 설명까지 해주시니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일자리가 있어야 일을 하지

유익한 내용 감사합니다 나이들어도 책 꾸준히 읽고 운동 열심히 하겠습니다!!

맞는거같아요..저두 시모님 치매..친정언니 시모님 치매를 봐오면서..뭔진 모르게 딱 정리는 안됐지만..한참 지난지금 박사님말씀 들어보니..맞는 말씀인듯합니다 이책 꼭 사서 봐야겠읍니다

저도 책을 많이 읽지는 않는데 책 한 권을 읽더라도 심장을 뛰게 하고 마음을 다잡게 해주는 글귀&문장 하나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지금 내게 필요한 책을 잘 선택하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신 박사님^^

늘~ 감사합니다🙏
관심있는 내용입니다~~
바로 구매했습니다😊

저는 상상스퀘어의 여러가지 프로그램덕분에 즐겁고 아름답게 제 일을 하면서 늙을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65세 입니다
웬만한 30대보다
너무 일이 많아서 70대는 쉬는게 목표였는데..
생각해볼게 많습니다

책정리 감사합니다
아주 유용했습니다

티아 파월 [치매에 관한 새로운 생각]📘
👉 https://bit.ly/3IsFswE

열심히 생활하고 계신 시부모님&친정 부모님께 큰절 올리고 싶네요~~♡

70세이후에 일을 조금씩 하면서 살아야 한다에 공감합니다. 응원 드리고 동행합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미래방향에 대한 큰 인사이트를 얻었어요~

생물학 적 의학적으로 인간이란 동물은 움직이도록 설계 진화된게아닐까요? 오토바이사고나서 한달 입원했었는데 근육도 줄고 전처럼 활동하기 힘들드라구요

강의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떻게 출산정책 40조 1년예산 요..그냥 아이낳은 아기엄마에게 딱 5천만원 줘보세요.임신 5개월에 미리 1천만원주고요.그럼아아들 3명낳을거예요...정책이 세금 국민세금을 지혜롭게 안쓰는거죠...

나는 집에서 놀고있으니 너무 좋은걸요~젊어서 고생할만큼해서 이젠 일자리 있어도 하기싫어요

나이들어도 평소처럼 일을 하고 놀고 즐길 수 있다면 그보다 더 좋은 것은 없지요.
자동차가 노후화 되듯이 ... 인간도 60세이 넘으면서 점진적으로 마음 생각보다 물리적으로 느리고 피곤하고 그렇겠지요.
70에 적당한 운동... 정적운동과 동적인 운동을 적당히 교대하며 즐기는 운동을 하면 좋겠지요.
일을 즐길수 있는 여력이 있다면 당연히 일을 하면서 인생을 즐기셔야겠지요.

전적으로 동감입니다, 오랜만에 좋은 이야기 유튜브에서 들었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저도 80이 넘어서 이제 일을 손 놓으려 했었는데, 생각을 바꾸어야겠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책 소개 감사합니다

저희는 70넘었는데 밭을
경작하고 항상 흙과 삽니다 성경도 쓰고있죠
건강합니다 감사합니다
홧팅 입니다 운동도 합니다 숨은그림 찿기도
합니다 😅😅😅

머니맵 에서도 보고 싶어요 박사님~~

좋은 말끔 올려주서서 감사합니다. 제가 꼭 실천하도록 하겠습니다.

나이들면 관절도 약해서 힘든데
무슨일을 70넘어서까지 하라고 할까요
그냥 날마다 찬거리만들면서 맛난음식해먹고 여유로운시간들을 즐기면서 사는게 제일 행복이랍니다

좋은 내용 소개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또 만나요~~~하실때 웃는 모습이 천진난만해 보여
저도 마음이 즐거워지고
천진한 웃음이 납니다

늘 기다려지고
한마디 한마디마다 진정성이 느껴져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건강잘 챙기시고
우리 함께 오래동안 같이가요

소중한 내용이네요 ^^
감사합니다 ♡

75세입니다
정년퇴임후 기술자격증 취득후 취직 10년차입니다.
3백받습니다.
주말에는 종교활동이나 여행 친구모임
텃밭가꾸기(30평)합니다

티아 파월 [치매에 관한 새로운 생각]📘
👉 https://bit.ly/3HBkGJr

노후대책 잘되있는분들은 일하지않으시고 건강챙기시면서 취미활동도 좋죠

감사합니다

난 자영업자로서 시장에서 장사를 하고 있는 데요
선생님말씀처럼 많이 느껴요

노인들이 집에 계신 분들이 몇 달만 지나서 만나뵈면 치매현상인 지는 몰라도 많은 분들의 눈촛점이 흐려진 걸 많이 보죠

그래서 저도 늦은나이까지 일하기로 결정했어요

현재는 치매를 낳게 하는 방법을 찿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직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을 부지런히 구하고 있습니다 언젠가 완성된 방법을 찿을것 같습니다 행복하세요 🤔

조만간 80세가되어
걱정하던 문제인데
독서 운동 사회활동이
도움이 되고있다는등
좋은정보 주심감사
고맙습니다

박은숙님,좋은글 잘 봤습니다, 참 잘 하셨습니다,

60에 은퇴후
3년째 일하고 있습니다
적당한 긴장속에 성실히근무에 열중하고
주말에는 여행혹은 교회에가고 가끔씩 해외여행도 하면서 즐겁게 지내고 있어요

좋은이약기 참조할게요~~~~

관심있게 잘들었습니다
저는67세입니다

중풍으로 만7년이상을
누워계신 친정모친을
보내면서 많은생각을
했습니다

84세까지 시장에서
야채등을 팔아. 생활력이
대단하신 어머니였습니다

저두환갑이 넘어 마트에서
판매직을 하게 되었습니다
5년째일하고있습니다

종일서서 일할땐 다리도
아프지만 물질이 생기는기쁨
여기저기 보살필 주위사람등도
챙기게 됩니다

그래서 더부지런하고
운동과스트래칭하고
서있기위해 몸을 단련시킵니다

무의미한 하루보다.
많은사람을 만나고
배우고느낍니다

몸이 허락한 활동하는
인구로 자녀들에게
누를 끼치지 않는 내가
되고자 먹는섭생 운동
스스로 자립하려 노력합니다
좋은내용에 용기얻어갑니다

감사합니다
응원 할게요 ~

지나가다 우연히 듣게 되었습니다. 공감이 되어 감사 인사 드리고 다녀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