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는 이야기 하나 드릴게요. 저는 12살때 온전히 삶의 길위에 혼자 남아 초등중퇴에 사회로 떨어져 나와 30년을 홀로 사회속에 살다가 4년전 학교를 갈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46세에 중학교를 입학하고 올해 졸업을 했습니다. 그리고 더 이상 꿈속에서 교실을 찼아 헤메지 않습니다.. 그리고 여전히 홀로 밤과 아침과 식탁을 마주하면서도 또 다른꿈을 꾸며 1년제 폴리텍에 입학을 앞두고 있습니다. 타인과 비교할때 조급함과 부족함은 누구나 더 커져갈수밖에 없습니다. 스스로 삶의 의미를 찼을때 어떤 환경에서도 뜨는해를 바라보며 하루를 고맙게 받아들이고 그 하루에 최선을 다 할수 있으며 그속에서 바라는 삶이 만들어 지는것 같습니다. 눈앞이 아무리 절망적으로 보일지라도 지금껏 걸어왔기에,그럴수 있는 환경이 있었기에 그 앞에 서 있는것이고 그 조화를 잘 이룰때 모진바람도 또 헤쳐 나갈수 있을것이라 봅니다. 항상 미경쌤동영상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애독자분들 비교가 아닌 내면의 소리를 들으시고 그 소리에 화답할수 있는 삶 만들어 가시길 응원합니다.
올해 47.. 시간이 이리 빠른가싶네요.. 육아로 좋은 직장 미련으로 남겨 놓고 시가에선 무슨 식모처럼 밥 하러 주말마다 오라고 독촉하고.. 맘 하나 읽어주지 못하는 남편에 저를 잃어버리고 산 세월이 아까워 화날때가 많네요.. 공부라도 시작하고 싶은데.. 어떤거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지 뭘 좋아하는지도 몰라 선택 장애로 갈팡질팡... 꼭 읽고 자존감 높이고 싶네요
제 인생에서 가장 밑바닥으로 내려갔을때 정말 울면서 유투브에서 김미경강사님 첫 강의를 들으며 힘들게 다시 일어났습니다. 이제 제 나이 마흔이 되었고, 아이 둘 키우면서 간호대에서 공부하는 대학생이 되었습니다. 매일이 두렵고 힘겼지만 그렇게 제 한계를 넘으며 기적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육아와 학업을 병행하며 결과로서 보여주니 남편도 이제는 저를 지지해줍니다. 신체는비록 마흔 이지만, 20대 아이들과 같이 공부하니 성취감과 자기효능감, 자존감이 생기며 저를 믿고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김미경강사님의 선한영향력 정말 감사합니다. ♡
30대 중반에 대학원 박사과정할 때 미경쌤께서 인근에 있던 부산외대에 강의 오셨을 때 모두 다 제쳐두고 달려가서 찾아뵙고 그 인연으로 계속해서 쌤 조언들 바탕으로 노력해서 지금도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41살 총각입니다..^^ 여자분들만 선생님의 팬이 있는 줄 아시는 분들이 많은데 사실 미경쌤 찐팬들은 머스마들이 더 많답니다^^ 작년에 40살이 되고 보니.. 오늘 말씀 하시는 그 '반' 만해도 된다는 말씀이 너무 와닿습니다. 스스로 상처 내지 않고 조금씩 타협도 하고 핑계도 만들면서 잔잔하지만 행복한 날들을 살아가자 다짐해봅니다. 책은 꼭 구입해서 잘 읽어보겠습니다!! 나의 인생 멘토선생님 감사합니다!!
올해 나이 40인데 전공을 바꿔서 일반대학원에 입학하였습니다. 오늘 동기들이 자기소개 하면서 나이를 얘기하는데 다들 24~27세 친구들이였고 저는 큰언니도 아닌 이모 나이더라구요^^ 게다가 저 혼자만 타전공생입니다. 여직껏 승부욕이 강해서 뭘 하든지 꼴지를 못해 봤는데 이번에는 젊은 선생님들을 따라가는 과정에서 아마 꼴찌는 제 몫일거라 마음을 비워내는 수련의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졸업하고 사회적으로 더 안정적인 삶을 살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이 과정을 이겨내고 나면 최소한 저 스스로 잘해냈다고 자신을 다독여 줄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절반만 하자. 이만하면 잘 했다. 마음이 급해지려 할때면 선생님 말씀을 되새기며 잘 이겨내겠습니다.
40초반 워킹맘으로 요즘 너무 심적으로 힘들어요 갑자기 김미경 선생님 유튜브 보다 눈물이 쏟아 질것 같아 꾹참고 있습니다. 잘했다고 칭찬하고 반드시 모든걸 해결할 생각 말라는데 말에 위로가 되네요 10전년에 연세대에서 직접 김미경 선생님께 싸인받고 힘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제가 서른 즈음에 지금의 남편과 연애 중... 언니의 독설 책 사서 읽으면서 결혼 결심했어요. 다 갖추고 다 이루고 결혼한다는 건 불공정 거래다. 둘이 결혼해서 서로 성장하고 서로를 키워줘라. 그 말이 얼마나 위로가 되고 위안이 되었는지 모릅니다. 제가 올해 42이 되었습니다. 어릴적 꿈을 위해 도전하고 있지만 너무 늦지는 않았을까.. 하면서도 항상 불안하고 힘든데... 제가 힘이 되었던 미경언니의 새 책이 참 기다려집니다.
제 나이 30대일때 앞날이 뿌옇게 느껴지면서 막막하고 힘들었을적에, 선생님의 "언니의 독설"을 읽고 굉장히 속이 후련했던 기억이 납니다. 벌써 11년 정도가 지났네요! 이제는 저도 40대가 되었고, 또다시 마음을 다잡을수 있도록 도와줄 책을 내주셔서 반가운 마음입니다 😊 영상보면서 저에게 하시는 말씀인듯 공감이 되어 너무 눈물이 났어요.😂 이번책도 꼭 읽어봐야겠습니다.
40대입니다 번아웃이 되서 잠시 쉬고 있어요 근데 쉬고 있어도 불안합니다 번아웃이 온 이유부터 생각해보니 일하랴 자식챙기랴 살림하랴 시댁챙기랴 돈벌랴~ 근데 나를 한번도 돌보지 않았는데.. 내 몸은 일어나기도 힘들고 안아픈곳이 없고 자식들이 잘 된것도 아니고 남편도 자기와 시간을 안보내준다고 찡찡대고 가족들 챙긴다고 벌어논 돈도없고~ 죽도록 노력하고 살았는데 뭐하나 제대로 된게 하나도 없드라구요~
다 놓고싶고 그냥 잠들다 죽고싶기도해요 베란다가서 이불털다 그냥 가고 싶더라구요~
너무 노력한 저가 바보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루는 우울감에 하루는 화남에 하루는 무기력함에 감정이 널뛰기를 합니다 계속합니다~
올해로 52!! 60이 되고 있다는 현타가 온 어느 날..내가 잘할 수 있는 일로 세상과 소통하고 싶어서 영어공부를 도와드리는 유투브 채널 하나 열었습니다. 지금부터도 늦지 않았겠죠? 제 꿈은 5년후 유럽으로 캠핑여행을 가는 것! 그때까지 건강하게 쭈욱! 하고싶은 이 열정을 간직할 수 있겠죠? 미경샘~저도 홧팅해주세요!
첫아이 5살때 선생님 강의들으러가서 마음먹고 10년동안 어린이집교사만하던제가 3년 고민하던 일을 시작했었어요. 아동복을 팔고 싶어 3년을 고민했는데 강의듣자마자 그다음날 바로 사업자내고 열심히 아동복을 3년 가까이 했었어요. 코로나가 시작되고 둘째가 생겨 일을 그만두고 지금도 둘째를 키우고있지만,다시 일을 시작하고 싶어 선생님의 강의를 또 찾아보고 있습니다. 3년동안 저는 장사하며 뭔가를 해내고 다른일을 할수 있었다는 자체가 뿌듯했고 뭐든 다할수 있을것같다는 자신감이 그때 생겼거든요. 마흔시작됐으니 저도 파이팅 다시 해볼려구요.감사합니다💛
저는 한번도 사업이나 세일즈 경험이 없었는데… 마흔 되기 2년 전부터 새로운 사업을 시작했어요- 작년 2022년 한해, 열심히 일해서 마흔에 $1,000,000 한화로 12억 정도를 벌었습니다. 늦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있으시면 제 이야기 들으시고 힘내세요. 저 애 셋이거든요 만 11,7,3세에요. 애가 어려서 못한다 싶으신분들도 핑계는 버리시고 할 수있는 한가지 일 부터 시작해 보세요. 발간대는 대로 책 주문해야겠습니다~ 학장님 유투브 첨 시작하셨을 때 잠용 이야기 듣고.. 그때부터 새로운 공부 시작해서 이렇게 이루었습니다. 감사합니다!
42세. 경단 이었다가 큰 맘 먹고 취업준비 하려고 하는 때에, 마흔. 늦지 않았을거라고 혼자 다짐 하고 있었는데.. 역시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고.. 김 미경님의 책 , 누구보다 큰 위안이 될것 같아요~ 오늘 딸이랑 서점 가기로 한것도 뭔가 운명적이라고 읽기도 전에 신났네요^^ 경험과 지혜 책으로 써서 나눠 주셔서 감사해요!!
바보같아요 괜찮아질꺼라고 나 자신을 다독이며 어차피 끈기 부족하니 작심삼일 되더라도 3일마다 다시 시작하다 보면 그 3일을 지키면 5일이 되고 일주일이 되고 한달이 되듯 습관이 되면 괜찮을꺼라고 주저 앉아서 울고있는 마음속 약한 제자신의 손 꼭잡고 일으켜세우며 천천히 앞을 보며 가고 있었는데 원치않는 일을 해야된다는 현실때문에 또 무너져 내린 느낌에 힘이 쫙빠져서 주져앉아 있어요 에혀 사는게 왜이리 힘이 들까요? 머리로는 이해하면서 마음이 내가 만든 상황이 아니라 더 쉽게 무너지는거 같아요 ㅜㅠ
이번에 아이를 초등졸업시켰습니다.그랬더니 내 나이 44살이 되어있더라구요 남편따라 타지생활를 아이나이만큼하니 친구들은 다 떨어져가고 남의편만 남았네요 나이가 들수록 내 인생이 이렇게 되구나 싶어 올해 15년만에 취업하고 재 사업 준비를 하고있습니다~ 넘 오랜만에 다시 일을 시작하니 어리버리 어버버하지만 육아하는것보다 훨씬 재밌고 집에있는것보다 미친듯이 좋습니다.올해 목표 아니 앞으로 목표는 남편한테 경제적인 독립이네요.^^;
누군가가 묻는다면, 지금 이 순간이 내 인생의 황금기라고 답하고 싶습니다. 실제 와 보니 40대 너무 좋습니다! 앞으로의 10년도 기대됩니다 !! 살아오면서 모든 것이 안정되는 가장 편안하고 평온한 황금기, 지금 이대로의 모습에 감사합니다. 두려워 마세요, 마음도 시야도 더 넓어지고 온화해지는 시기입니다🥰
저는 30대가 되면 다 이루는줄 알았답니다ㅜㅜ 여태 잘못산건 아닌지 고민하고 있는데 이제 마흔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다른 직업으로 나아가려고 준비중에 이 영상을 만났네요 인생에 목표를 반만으로 줄이라는 말씀 세겨 듣겠습니다 김미경 강사님의 말씀이 저를 위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 만으로는 39지만 그동안 너무 힘들게 버텨와서인지 제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있어요. 소음에서 멀어져서 명상을 하고 내면의 소리를 듣게되니 진정 원하는 바를 깨닫게 되었어요. 40년동안 왜 그렇게 남들 시선신경쓰며 시간을 낭비했는지 후회되지만 남은시간은 후회할수없기에 내가 좋아하는것들로 인생에 채워놓고있어요. 마치 태풍이지나간 바닷마을의 햇살같은 평화로움같은데 그 태풍이 없었다면 이 평화가 이토록 감사하고 행복할수 없겠죠.
37세에 혼자 뭐든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42인데 하루가 쌓여 내일이 되고 모든 날이 쌓여 다음날이 된다는걸 깨달으며 스스로에게 잘 살고 있다 이만하면 잘했다 칭찬하고 매일을 만들어갔습니다. 내가 저 일을 할수있을까? 저 일을 하고싶다! 생각했는데 지금은 그자리에서 그 일을 하고 인정받으며 살아갑니다. 또 다시 저의 미래를 상상하고 그려봅니다. 그리고 오늘에 최선을 다합니다. 저의 50대 60대를 기대하면서요 ~~^^
@aaronh5025 683
2023년 2월 08일 20:00마흔 여섯에 퇴사하고 영국으로 어학연수 다녀왔습니다.물론 다녀와서 재취멉하는게 쉽진 않았지만, 어학연수 다녀온거 1그램도 후회없습니다. 영국가서 또다른 기회를 만나고, 다른 자신을 찾았습니다. 늦지않았고, 포기하지마세요.
@박미경-m5y 281
2023년 2월 09일 04:3054살이 되보니 40대는 넘 젊고
예뻐보입니다 40대 여러분~!
그대들은 넘 멋지시고 기회가 넘
좋은 시기랍니다~^^
모두 모두 화이팅입니다♡
@rotony22 153
2023년 2월 09일 23:26너무 좋다,,시대적으로 뭔가 축복받은 세대같아요ㅎㅎ
30대될때쯤 서른이 심리학에 묻다 이 책이 유명해져서 잘 마음을 다독이곤 했는데
40살 되니 또 타이밍좋게 안내해줄 책을 만나서 너무 감사해요☺️
@선희-x9e 115
2023년 2월 08일 22:30저도 40대에 대학들어가 46세에 복지센터를 개설하여 잘 운영하고 있습니다.
40대 화이팅!!
@SeoulTaxi 105
2023년 2월 08일 22:0220대의 나는 무모했고
30대의 나는 그래서 바닥을 쳤지만
갈고 닦았다
이제, 40대!
조금씩 빛날 나의 인생을 위해서 건배!
미경쌤, 좋은책 감사합니다 ~^^
@풍요-c2y 58
2023년 2월 08일 21:0440대에 이직을 하면서 가졌던 암담함이
내 인생 노후를 책임질수있는 기회의 출발이었음에 감사한다. 이 시간을 통해 나의 40대를 회상해봅니다.^^
@artist-lanyrabbit 54
2023년 2월 08일 20:35저는 어르신분들 치매검사(신경심리검사)하는 임상심리사입니다.
얼마전 70대 어르신께서 저와 한참 이야기하다 눈물을 뚝뚝 흘리시길래 왜 눈물이 나신걸까요? 여쭤보니 저의 젊음이 부럽다고 하시더라구요.
저는 49세입니다. 40대는 꽃봉오리예요^^
@정예쁜맘 46
2023년 2월 08일 19:56저는 45세에 늦둥이 낳고
직장생활 잘하고 있어요
생각이 중요한거 같아요
@쭈리플라워 44
2023년 2월 08일 20:13아이들다키우고 41살에 공기업공채로 합격해서 잘다니고 있습니다.40대는 오전시간이 맞습니다^^
@경래김-c4e 35
2023년 2월 09일 21:53재밌는 이야기 하나 드릴게요.
저는 12살때 온전히 삶의 길위에 혼자 남아 초등중퇴에 사회로 떨어져 나와 30년을 홀로 사회속에 살다가 4년전 학교를 갈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46세에 중학교를 입학하고 올해 졸업을 했습니다.
그리고 더 이상 꿈속에서 교실을 찼아 헤메지 않습니다..
그리고 여전히 홀로 밤과 아침과 식탁을 마주하면서도 또 다른꿈을 꾸며 1년제 폴리텍에 입학을 앞두고 있습니다.
타인과 비교할때 조급함과 부족함은 누구나 더 커져갈수밖에 없습니다.
스스로 삶의 의미를 찼을때 어떤 환경에서도 뜨는해를 바라보며 하루를 고맙게 받아들이고 그 하루에 최선을 다 할수 있으며 그속에서 바라는 삶이 만들어 지는것 같습니다.
눈앞이 아무리 절망적으로 보일지라도 지금껏 걸어왔기에,그럴수 있는 환경이 있었기에 그 앞에 서 있는것이고 그 조화를 잘 이룰때 모진바람도 또 헤쳐 나갈수 있을것이라 봅니다.
항상 미경쌤동영상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애독자분들 비교가 아닌 내면의 소리를 들으시고 그 소리에 화답할수 있는 삶 만들어 가시길 응원합니다.
@rakheecho4068 35
2023년 2월 13일 19:55저두 인테리어 일을 딱 10년하고
하고 싶었던 건축을 하기 위해 39살에 일을 그만두고 대학원 주간으로 2년 동안 공부하고 석사 학위받고 운이 좋게 대형건축사무소를 41살에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미혼이라 가능한 부분 일수도 있지만 남은 인생에 후회하고 싶지않아 과감히 도전하여 지금은 좋은 조건으로 일을 다니고 있습니다.
때로는 무모할지라도 도전을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40살 절대 늦지 않았습니다! 화이팅 입니다.
@하늘호수-q6m 34
2023년 2월 08일 21:35올해 47.. 시간이 이리 빠른가싶네요.. 육아로 좋은 직장 미련으로 남겨 놓고 시가에선 무슨 식모처럼 밥 하러 주말마다 오라고 독촉하고.. 맘 하나 읽어주지 못하는 남편에 저를 잃어버리고 산 세월이 아까워 화날때가 많네요.. 공부라도 시작하고 싶은데.. 어떤거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지 뭘 좋아하는지도 몰라 선택 장애로 갈팡질팡... 꼭 읽고 자존감 높이고 싶네요
@경선송-j2v 33
2023년 2월 09일 12:45저는 58인데요 이쯤 지나와 뒤를 돌아보니 40대는 100미터 달리기 준비선에 다시 서도 될것같은 그런 시기예요
@일상-w6e 33
2023년 2월 08일 20:1320년 동안 독서 한적없지만
이 서적은 내가 구입해서 본다.
내 나이 43
그래서 이 서적은 꼭 보고싶다.
내 마음이 담겨있을수 있을것같다.
@드림이-g4i 32
2023년 2월 09일 08:53선생님 50대를 위한 책도 꼭 써주세요~~♡
@YEATOON 32
2023년 2월 13일 12:23제 인생에서 가장 밑바닥으로 내려갔을때 정말 울면서 유투브에서 김미경강사님 첫 강의를 들으며 힘들게 다시 일어났습니다.
이제 제 나이 마흔이 되었고, 아이 둘 키우면서 간호대에서 공부하는 대학생이 되었습니다.
매일이 두렵고 힘겼지만 그렇게 제 한계를 넘으며 기적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육아와 학업을 병행하며 결과로서 보여주니 남편도 이제는 저를 지지해줍니다.
신체는비록 마흔 이지만, 20대 아이들과 같이 공부하니 성취감과 자기효능감, 자존감이 생기며 저를 믿고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김미경강사님의 선한영향력 정말 감사합니다. ♡
@nathankim8600 31
2023년 2월 16일 15:5530대 중반에 대학원 박사과정할 때 미경쌤께서 인근에 있던 부산외대에 강의 오셨을 때 모두 다 제쳐두고 달려가서 찾아뵙고 그 인연으로 계속해서 쌤 조언들 바탕으로 노력해서 지금도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41살 총각입니다..^^ 여자분들만 선생님의 팬이 있는 줄 아시는 분들이 많은데 사실 미경쌤 찐팬들은 머스마들이 더 많답니다^^ 작년에 40살이 되고 보니.. 오늘 말씀 하시는 그 '반' 만해도 된다는 말씀이 너무 와닿습니다. 스스로 상처 내지 않고 조금씩 타협도 하고 핑계도 만들면서 잔잔하지만 행복한 날들을 살아가자 다짐해봅니다. 책은 꼭 구입해서 잘 읽어보겠습니다!! 나의 인생 멘토선생님 감사합니다!!
@hwa-j1p 29
2023년 2월 09일 00:56올해 나이 40인데 전공을 바꿔서 일반대학원에 입학하였습니다. 오늘 동기들이 자기소개 하면서 나이를 얘기하는데 다들 24~27세 친구들이였고 저는 큰언니도 아닌 이모 나이더라구요^^ 게다가 저 혼자만 타전공생입니다.
여직껏 승부욕이 강해서 뭘 하든지 꼴지를 못해 봤는데 이번에는 젊은 선생님들을 따라가는 과정에서 아마 꼴찌는 제 몫일거라 마음을 비워내는 수련의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졸업하고 사회적으로 더 안정적인 삶을 살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이 과정을 이겨내고 나면 최소한 저 스스로 잘해냈다고 자신을 다독여 줄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절반만 하자. 이만하면 잘 했다. 마음이 급해지려 할때면 선생님 말씀을 되새기며 잘 이겨내겠습니다.
@김만수르-b6d 28
2023년 2월 10일 09:57이번에 저도 이직했습니다~힘든 시기를 학장님의 따뜻한 위로의 말로 이겨냈습니다. 다시 대학 강단에서 열심히 학생들을 위해 강의하고 학장님의 긍정에너지 전달하는 선한 영양력 전도사로 열심히 마흔을 보내고 찬란한 50대를 마주하겠습니당~꼭 학장님 한번 뵙고 싶습니당~^^
@하나-v7u 24
2023년 2월 09일 10:30어느새 40대 중반~ 20년이상 같은 일을 하다가
새로운 일에 도전해보려고 하는 시기에, 김미경 강사님의 이 책이 도움이 되네요
꼴지여도 부끄럽지 않은 나이! 나와의 대화!
옆에서 응원해주시는 것 같아서 감사합니다~^^
@이선민-e4o 17
2023년 2월 10일 17:1640초반 워킹맘으로 요즘 너무 심적으로 힘들어요 갑자기 김미경 선생님 유튜브 보다 눈물이 쏟아 질것 같아 꾹참고 있습니다. 잘했다고 칭찬하고 반드시 모든걸 해결할 생각 말라는데 말에 위로가 되네요 10전년에 연세대에서 직접 김미경 선생님께 싸인받고 힘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카이트로 16
2023년 2월 08일 22:40제가 서른 즈음에 지금의 남편과 연애 중... 언니의 독설 책 사서 읽으면서 결혼 결심했어요. 다 갖추고 다 이루고 결혼한다는 건 불공정 거래다. 둘이 결혼해서 서로 성장하고 서로를 키워줘라. 그 말이 얼마나 위로가 되고 위안이 되었는지 모릅니다. 제가 올해 42이 되었습니다. 어릴적 꿈을 위해 도전하고 있지만 너무 늦지는 않았을까.. 하면서도 항상 불안하고 힘든데... 제가 힘이 되었던 미경언니의 새 책이 참 기다려집니다.
@1234해피러너 13
2023년 2월 15일 22:23제 나이 30대일때 앞날이 뿌옇게 느껴지면서 막막하고 힘들었을적에, 선생님의 "언니의 독설"을 읽고 굉장히 속이 후련했던 기억이 납니다. 벌써 11년 정도가 지났네요! 이제는 저도 40대가 되었고, 또다시 마음을 다잡을수 있도록 도와줄 책을 내주셔서 반가운 마음입니다 😊 영상보면서 저에게 하시는 말씀인듯 공감이 되어 너무 눈물이 났어요.😂 이번책도 꼭 읽어봐야겠습니다.
@영재-j5i 12
2023년 2월 12일 07:2340대입니다 번아웃이 되서 잠시 쉬고 있어요
근데 쉬고 있어도 불안합니다
번아웃이 온 이유부터 생각해보니 일하랴 자식챙기랴 살림하랴 시댁챙기랴 돈벌랴~
근데 나를 한번도 돌보지 않았는데..
내 몸은 일어나기도 힘들고 안아픈곳이 없고
자식들이 잘 된것도 아니고
남편도 자기와 시간을 안보내준다고 찡찡대고
가족들 챙긴다고 벌어논 돈도없고~
죽도록 노력하고 살았는데 뭐하나 제대로 된게 하나도 없드라구요~
다 놓고싶고 그냥 잠들다 죽고싶기도해요
베란다가서 이불털다 그냥 가고 싶더라구요~
너무 노력한 저가 바보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루는 우울감에 하루는 화남에 하루는 무기력함에 감정이 널뛰기를 합니다 계속합니다~
김미경샘 책 읽고 희망을 얻어보려고합니다~
작은일에도 환하게 잘 웃던 저를 찾고 싶습니다
@MyMin-rc5tc 12
2023년 2월 12일 19:52코로나 타격으로 자영업쪽인데 빚으로 버텨왔는데. 올해 물가상승 금리상승에 장사가 너무 힘드네요 ㅠㅠ. 지금 위태위태 한데. 영상보고 다시 힘내 볼께요 40대 미혼인데 막막했거든요 아픈 부모님 모시고 살거든요. 다시 힘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면역이 12
2023년 2월 09일 09:4940대 걱정마세요
저는50대에 시작했어요
세상은 조금은좋은듯해요
@한지영-p2u 11
2023년 2월 08일 21:10와
40이 저렇게 이뻣네요
젊네용
애기애기한데여~~
오모오모~~~
54살이 보기에 40대김미경쌤 애기가터요
@이만찌 10
2023년 2월 10일 12:2540대 그리고 코로나로 억울하게 3년 지나 40대중반 넘었네요 주변 친구들도 도전 좌절 그리고 예전만큼 따라주지 않는 몸둥아리 그리고 가슴두근거린다는 친구 들
다시 일어서야 한다는 급한 마음
모두들 이겨냅시다
@lovefull111 10
2023년 2월 08일 20:55중요한 건 타인이 나를 어떻게 바라보느냐가 아니라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알고 행동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30대 이후로 새롭게 도전하는 게 대단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얼마나 용기가 필요한건지 아니까요.
@ssangchoclass 9
2023년 2월 11일 12:21올해로 52!! 60이 되고 있다는 현타가 온 어느 날..내가 잘할 수 있는 일로 세상과 소통하고 싶어서 영어공부를 도와드리는 유투브 채널 하나 열었습니다. 지금부터도 늦지 않았겠죠? 제 꿈은 5년후 유럽으로 캠핑여행을 가는 것! 그때까지 건강하게 쭈욱! 하고싶은 이 열정을 간직할 수 있겠죠? 미경샘~저도 홧팅해주세요!
@sese_official_ 8
2023년 2월 09일 00:10감사합니다! 용기가 나네요 직장 그만둔지 1년 넘었고 제 사업 시작하는데, 새로 시작할 수 있는 나이가 마흔이라고... 용기를 주셔서요! 왜 눈물이 나죠?
@리틀콩-t8n 8
2023년 2월 09일 13:39첫아이 5살때 선생님 강의들으러가서 마음먹고 10년동안 어린이집교사만하던제가 3년 고민하던 일을 시작했었어요. 아동복을 팔고 싶어 3년을 고민했는데 강의듣자마자 그다음날 바로 사업자내고 열심히 아동복을 3년 가까이 했었어요. 코로나가 시작되고 둘째가
생겨 일을 그만두고 지금도 둘째를 키우고있지만,다시 일을 시작하고 싶어 선생님의 강의를 또 찾아보고 있습니다.
3년동안 저는 장사하며 뭔가를 해내고 다른일을 할수 있었다는 자체가 뿌듯했고 뭐든 다할수 있을것같다는 자신감이 그때 생겼거든요. 마흔시작됐으니 저도 파이팅 다시 해볼려구요.감사합니다💛
행복한인생 6
2023년 2월 08일 19:40책내신거 축하드립니다~^^
저 83년생 인데 셋째낳아서 집에서 키우고있는데ㅜ 딱 제가 읽어야 할 책이네요
감사합니다^^
@Letsgohawaii808 6
2023년 2월 10일 14:36저는 한번도 사업이나 세일즈 경험이 없었는데… 마흔 되기 2년 전부터 새로운 사업을 시작했어요- 작년 2022년 한해, 열심히 일해서 마흔에 $1,000,000 한화로 12억 정도를 벌었습니다. 늦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있으시면 제 이야기 들으시고 힘내세요. 저 애 셋이거든요 만 11,7,3세에요. 애가 어려서 못한다 싶으신분들도 핑계는 버리시고 할 수있는 한가지 일 부터 시작해 보세요. 발간대는 대로 책 주문해야겠습니다~ 학장님 유투브 첨 시작하셨을 때 잠용 이야기 듣고.. 그때부터 새로운 공부 시작해서 이렇게 이루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진아-e9s 6
2023년 2월 12일 22:46선생님 감사합니다~ 40대를 코 앞에 두고 있는데, 남편은 아프고.. 제 커리어는
적고.. 자신감이 많이 떨어져 있었거든요. 그런데 영상 보고 뭐든 해보려는 용기가 생기네요. 좋은 책 내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diana-wi7dn 6
2023년 2월 17일 19:1630대에 후반에 많이 아팠어요ㅠ 죽음의 끝을 경험하고 42살을 맞이 했는데요.
먼가 도전하고 싶은데 건강이 걱정되고,
자신감도 떨어졌어요ㅠ
책보면서 힘내고 일어서고 싶습니다.
@대한민국만세-f1g 5
2023년 2월 16일 12:0742세. 경단 이었다가 큰 맘 먹고 취업준비 하려고 하는 때에, 마흔. 늦지 않았을거라고 혼자 다짐 하고 있었는데.. 역시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고.. 김 미경님의 책 , 누구보다 큰 위안이 될것 같아요~ 오늘 딸이랑 서점 가기로 한것도 뭔가 운명적이라고 읽기도 전에 신났네요^^ 경험과 지혜 책으로 써서 나눠 주셔서 감사해요!!
@gojungah 5
2023년 2월 21일 09:09마흔 다섯에 시드니에서 통번역 대학원시작하고 이제 이번 학기지나면 졸업이에요^^ 마흔이면 아직 젊은 나이같아요. 모든지 할 수 있으니 용기내세요!
니테일 진주 5
2023년 2월 08일 20:15바보같아요 괜찮아질꺼라고 나 자신을 다독이며 어차피 끈기 부족하니 작심삼일 되더라도 3일마다 다시 시작하다 보면 그 3일을 지키면 5일이 되고 일주일이 되고 한달이 되듯 습관이 되면 괜찮을꺼라고 주저 앉아서 울고있는 마음속 약한 제자신의 손 꼭잡고 일으켜세우며 천천히 앞을 보며 가고 있었는데 원치않는 일을 해야된다는 현실때문에 또 무너져 내린 느낌에 힘이 쫙빠져서 주져앉아 있어요 에혀 사는게 왜이리 힘이 들까요? 머리로는 이해하면서 마음이 내가 만든 상황이 아니라 더 쉽게 무너지는거 같아요 ㅜㅠ
@꽃중년-j8q 4
2023년 2월 09일 16:03부모님도 챙겨야되고 우리가정도 지켜야되고 자식도 잘키워야되고......휴~~~
위아래, 좌우 사방이 막혀있는 듯한 답답함...
Young Yun 4
2023년 2월 08일 19:35와~ 신간 나왔네요! 저도 올해 마흔이 됐습니다ㅠㅠ 필독서 감사합니다😊
바라던바다 4
2023년 2월 08일 19:57저는 올해 나이41세(만39세) 여성입니다.
아직 미혼인데... 결혼할 수 있을까요..? 결혼이 하고싶어졌어요
@yes1yoonmi 4
2023년 2월 10일 15:51예약 구매 했어요. 기다리는 중...
40대 후반인 나이에 잠깐 뒤돌아 보면 치열하게 뭔가를 하려고 했고, 아이들 키우면서 나 자신을 찾으려고 했고, 결혼후 남편이 내 인생의 전부 였다가 실망과 좌절로 남편한테 의지를 포기하고 나를 찾아가니 행복합니다.
내가 행복해야 아이들도 행복하니...
정말 죽을 만큼 힘들었지만, 지금 하려는 일이 희망이 보여 감사하지요.
MKYU 에서 공부하면서 홧팅하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오오-h4y 4
2023년 2월 17일 21:0445살 돌싱여자입니다 고2머슴마키우고있습니다 직장이있어서 생활이 가능해서~좋고 천천이 노후준비하고있습니다 딱~~반만하자
너무 마음에 들어요
@하나둘화이팅-l3w2k 4
2023년 2월 09일 09:51이번에 아이를 초등졸업시켰습니다.그랬더니 내 나이 44살이 되어있더라구요 남편따라 타지생활를 아이나이만큼하니 친구들은 다 떨어져가고 남의편만 남았네요 나이가 들수록 내 인생이 이렇게 되구나 싶어 올해 15년만에 취업하고 재 사업 준비를 하고있습니다~ 넘 오랜만에 다시 일을 시작하니 어리버리 어버버하지만 육아하는것보다 훨씬 재밌고 집에있는것보다 미친듯이 좋습니다.올해 목표 아니 앞으로 목표는 남편한테 경제적인 독립이네요.^^;
정플라워채널 3
2023년 2월 08일 20:20늘 따뜻한 위로말씀 감사합니다.
신나는 여행과 사진 - 로티박_RottyPark 3
2023년 2월 08일 19:32잘 보았습니다.
k 3
2023년 2월 08일 19:54ㅋㅋㅋ미경님 썸넬 존예!
Keum Sook Shin 3
2023년 2월 08일 19:3842인데 막내가 6개월이에요ㅜㅜ
요즘 산후우울증 아닌 우울증에 자존감 낮아져서 삶이 허무해요ㅜㅜ
@shine2yoom 2
2023년 2월 15일 10:5342입니다
저는 39에 한국어강사를 시작했습니다 제 친구는 42올해 상담교사임용합격했습니다 작년에 또다른 제친구는 41살때죠 사립임용쳐서정교사가되었습니다. 40살 참....고마운 나이입니다.
저는경주인가?! 코로나전에 학장님 강의를 오프로 들으면서 울었답니다. 애기 키우면서 뭐 해야할지 모를 때..막막할 때 학장님이 하신 제자리 걸음도 노력했다는 그 한마디에 강의 듣다가 울었답니다. 이번책 응원드립니다😊
@thnxtv 2
2023년 2월 18일 10:40누군가가 묻는다면, 지금 이 순간이 내 인생의 황금기라고 답하고 싶습니다. 실제 와 보니 40대 너무 좋습니다! 앞으로의 10년도 기대됩니다 !!
살아오면서 모든 것이 안정되는 가장 편안하고 평온한 황금기, 지금 이대로의 모습에 감사합니다. 두려워 마세요, 마음도 시야도 더 넓어지고 온화해지는 시기입니다🥰
한채영 2
2023년 2월 08일 20:24ㅠㅠ비교하는 마음 때문에 힘들었는데
기운내봅니다
@meijiu_queen 2
2023년 2월 15일 14:49마흔하나 입니다 너무 늙었다 다이뤄야한다 생각했습니다
직업적으로 자산으로 가정적으로
아직 어리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Soon 100 2
2023년 2월 08일 19:55마흔때 완전 이쁘셨네요~~~~^^♡
낭독해,달 2
2023년 2월 08일 19:40예예약구매했어요^^
@부수연-h4v 2
2023년 3월 29일 16:05전40에. 미용시작해서지금61세에미용한디6년됐어요. 교수님강의들으면서공감합니다. 감동. 동감합니다. 제가잘살아왔네요
@kongnimjung8580 2
2023년 3월 06일 22:3820대때 20년후에 나는 엄청난 성공을 했을거라 생각했지만..20년 전이나 지금이나 별차이없는 나를 보며 움추려 졌는데요.. 강사님의 말이 위안이 됩니다..반만 이루어도 성공이라고요~
happy L 2
2023년 2월 08일 19:41애기같은 우리딸 마흔이 오육년 남았는데 미혼이라 우리때 느꼈던 마흔과는 괴리감이 있는 감이 들어요...
@gracer4461 2
2023년 2월 22일 14:5640살에는 인생을 한번 되돌아볼 필요가 있었던거같아요 뜻하지 않은 기회에 잠시 쉼을 하는동안 인생을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인생 목표를 다시한번 수정해보는 기회였습니다
@ksm-d5f1 2
2023년 2월 23일 23:01저는 30대가 되면 다 이루는줄 알았답니다ㅜㅜ
여태 잘못산건 아닌지 고민하고 있는데
이제 마흔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다른 직업으로 나아가려고 준비중에 이 영상을 만났네요
인생에 목표를 반만으로 줄이라는 말씀 세겨 듣겠습니다
김미경 강사님의 말씀이 저를 위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찬희 2
2023년 2월 08일 19:38반만 하겠습니다 ~~
나경애 2
2023년 2월 08일 20:45학장님 저는 세번째 스무살입니다.
하지만 저는 짹짹이니까
정신연령은 마흔이랍니다.ㅋ ㅋ
@user-pd5tb1kx1s 1
2023년 2월 21일 12:42아직 만으로는 39지만 그동안 너무 힘들게 버텨와서인지 제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있어요. 소음에서 멀어져서 명상을 하고 내면의 소리를 듣게되니 진정 원하는 바를 깨닫게 되었어요. 40년동안 왜 그렇게 남들 시선신경쓰며 시간을 낭비했는지 후회되지만 남은시간은 후회할수없기에 내가 좋아하는것들로 인생에 채워놓고있어요. 마치 태풍이지나간 바닷마을의 햇살같은 평화로움같은데 그 태풍이 없었다면 이 평화가 이토록 감사하고 행복할수 없겠죠.
나무기린 1
2023년 2월 08일 20:0030대엔 항상 조급했는데 40대가 되니까 오히려 마음은 편한 것 같아요.
웹소설계의 시조새 작가 문정 1
2023년 2월 08일 20:41오, 울 미경샘 마흔때 너무 예쁘셨네요.^^ 눈 호강합니다. 이번 책 대박나시길 응원할게요^^
hey 1
2023년 2월 08일 20:41열심히 살아온41세입니다 벌써41세인데 나이에비해 부족한거같아서 불안했는데 50에도 할수가 있다니 곧 인생끝나가는거같아서 두려웠는데 용기와 희망이 생기네요
영상을 보니 아직 어리다는 생각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엄마와아들-g9x 1
2023년 2월 24일 08:2337세에 혼자 뭐든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42인데
하루가 쌓여 내일이 되고 모든 날이 쌓여 다음날이 된다는걸 깨달으며 스스로에게 잘 살고 있다 이만하면 잘했다 칭찬하고 매일을 만들어갔습니다.
내가 저 일을 할수있을까? 저 일을 하고싶다! 생각했는데 지금은 그자리에서 그 일을 하고 인정받으며 살아갑니다. 또 다시 저의 미래를 상상하고 그려봅니다. 그리고
오늘에 최선을 다합니다. 저의 50대 60대를 기대하면서요 ~~^^
안구 1
2023년 2월 08일 19:34고맙습니다 선생님
gimmiya _ 1
2023년 2월 08일 19:52모야모야 ~~
40세 때 모습. 썸네일 너무 이뻐요 !!!🎉🎉🎉🎉🎉
김혜지 1
2023년 2월 08일 19:33감사해요💕
김석 1
2023년 2월 08일 20:2840대는 뭐든 결정을 하고 있는 시기입니다 이 40대는 감정적으로 늙어가는 모습이 정말 많아요 감사합니다 😯
song gahyeon 1
2023년 2월 08일 20:28책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의미있는 시간을 마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LLE Woods
2023년 2월 08일 20:27배경음악 거슬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