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공감합니다 저는 70세로 교직생활 41년에 누구에게나 인정받고 실적을 올린 교장으로 정년을 한 사람으로 43년 결혼생활하면서 여교감과 교장실에서 성추행하려다 물어 뜯겼다는등 심지어 임기초에 공모교장인 저 보고 사표까지 내라고해 싸우다 지쳐 사표까지 낸바있는데 교육청에서도 내상황을 인정하는터라 반려하고 받아드리지 않아 힘들게 정년까지 마치고 지금은 귀농하여 사과농사를 열심히 잘짓고 사는데도 몰래 사과를 빼돌려 팔아먹었다느니 남들이 사과를 따가느니 의심이 끝이 없어 과수원 전체에 울타리 치고도 계속 의심합니다 심지어 너무 억울해 몸부림치며 소리치고 땅바닥에 뒹굴면 경찰에 신고해 경찰이 출동하기도 수십번. 누구나 인정한 모범교장출신 전직 교육자를 가정폭력범으로 몰아 상담교육 40시간까지 받는 기막힌 삶을 살다 법륜스님 말씀듣고 아내를 환자로 인정하고 마음을 내려놓고 맞춰가며 살려고 노력중입니다 감사합니다
십년을 스님 말씀처럼 남편을 대했지만 계속 의심하는 남편을 보고 ,,, 이혼할 때 위자료 말도 꺼내지 않고, 양육비도 달라고 하지 않고 헤어졌습니다. 제 힘으로 돈 벌어서 아들이랑 둘이 알콩달콩 삽니다.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이 좋은 세상에 내 인생을 살아가니 정말 좋습니다. 아들은 아버지랑 친가와 잘 지냅니다. 꼭 같이 살면서 힘들어 하는것 보다는 나'를 먼저 생각 했음 좋겠습니다!^^
저도 그런 남자 만나봐서 알아요... 그게 말이 좋아 의처증이지 정신병이예요... 큰일납니다. 살인날수 있어요..3개월 후부터 조금씩 증상이 나타나더니 1년이지나고선 정말로 많이 심해 졌어요..백화점에서 여성복 매장에서, 계속 같이 골라주고, 불안해서 절 못 떠나요, 화장실도 같이 가려 하고, 조금만 늦게 나와도 여자 화장실에 남자가 있는지 확인하러 들어갑니다. .레스토랑 주문할때도, 남자면 말하면 안되고, 앉을때도 벽면을 보고 앉아야지, 사람들 지나가는거 무의식적으로 본다거나 말할때 다른쪽으로 시선이 조금만 돌아가도, 누가 있는지 꼭 체크 합니다. 정신과 가서 치료 받고 죽을때 까지 약먹어야 되는데 본인이 안할려고 해요..하겠다고 약속을 해도 잠깐 뿐이지 안합니다. 스키조, 바이폴라, 보더라인퍼스널리티 디스오더 모두 검사해 보세요 약간씩 나타 날거예요... 부모가 중요하다는게 그 친구도 부모 없이 할아보지 손에 방치되다 시피 키워졌는데, 누군가가 떠날까봐 항상 두려워하고 상상하고 그래서 하루가 멀다하고 말도 안되는걸로 닥달하고 그 담날에는 미안하다 하면서 싹싹 빌고 정말 잘해주고... 이게 천국과 지옥을 왔다 갔다 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그리고 이건 저한테만 그러는 거라, 주변 가족들은 아무도 모르고 잘해주는데 왜 그러냐, 아무도 잘 이해해 주지 못합니다. 사람있을때는 정말로 너무 너무 정상적입니다. 일도 착실히 잘하고, 모든게 정상인데, 그사람 머리속에서만 뭔가 혼자만의 모든 생각들이 돌아가는거라 둘이 있을때 닥달하니, 누구한테 보여 줄수도 없고, 그 생활을 완전히 끝내 버리니깐 저도 몇년동에 계속 우울증이 오더라고요...
법률스님 감사합니다.들을때마다 공감가는 점이 너무 많네요.저도 결혼전부터 의처증이 싱한 남편과 살았어요.처음은 저를 너무 사랑해서인줄로 알았어요.직장 친구들은 다 좋다고해요.오로지 집에오면 술 집착 애들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죠.40년 넘어살다가 집도 제가 벌어산집이지만 다 주고 3년째 별거중인데 이혼수속 하려고요.후에 알고보니 바람은 남편이 피고 다녔더라고요.그런 여자들만 보고 다니니 더 집착했겠죠.나이 70이 다 되서 재산 다주고 나왔어도 맘이 편해서 행복해요.의처증은 못고치니 빨리 이혼하는게 정답입니다.아이들 때문에 40년 참고 살아온 저는 후회합니다.
자식들도 힘들어요 아빠는 나몰라라하고 엄마는 자식 붙잡고 기승전아빠바람폈다 말도 안되는 증거 나열하면서 계속 우기고 나중엔 아무죄없는 이웃 아줌마까지 집에 불러서 싸우고 경찰오고 아줌마한테 울면서 죄송하다고 사과드리고... 이 난리난 다음날이 제 생일이었네요.... 나중엔 나도 우울증 걸릴거 같아서 본가에서 멀리 떨어진곳으로 직장 얻고 독립해버렸어요 여튼 지금도 망상증이 없어진건 아닌데 아빠가 뇌출혈로 아기가 되버려서 의부증은 멈췄어요 여전히 낯선차 보면 의심부터 해요 사진찍고 이건 병원가서 약 먹어도 옅어지기만 한다고 하네요 없어지진 않고
남편분이 마음이 편했음 좋겠어요 영원히 사랑을 갈구하고 언제나 확인받고 싶어하는 마음 병이라니 차라리 평생 사랑없이 믿음없이 그저 혼자 사셔서 매일 정신적고통받느니 하루라도 맘편히 남편분 자유로웠음 좋겠어요 남편분이 스스로 자유로울수 있도록 기도할게요 제발 하루라도 맘 편히 사셨음 좋겠어요
어디가서 하소연. 하면 마누라 너무사랑 해서 그런다고 하죠. 저만 당하고 있는고통 이죠. 저는 45년 살았는데 치마. 안입고 결혼식날 립스틱 한번 바르고 지금껏 한번도 화장 한적없고 그런더 뭐가 더 문제냐면 이사람이그런 사람 인걸 아는사람들은 남편 한테 더이상한 소리를하죠 니마루라. 좋은차타고 다니면. 바람난다고 그래서 남편이 c욕하면서. 차키내놔 하고난리 그러고 자기는 아무소리 안한다고 하고 남들이 보기에는 멀쩡하다고 하죠 의처증 당하는 사람만 고통이죠
근데 의처 의부증은 진짜 안고쳐져요. 이건 팩트입니다. 병원을 다니고 뭔짓을해도 안되요. 죽을때까지 못고쳐요. 이런병이 있는 사람들은 정말 혼자 살아야해요. 본인이 정상이 아니라는걸너무 잘알고있으면서도 굳이 결혼을해서 상대방을 괴롭혀요. 스님말씀대로 안살더라도 기회는 한번주고 안사는게 맞는것같아요. 기회를 주는건 남편을 위해서가 아니라 님을위해서요.
고치기 어려운 병 맞습니다.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하고 부인께서 기회를 주시려는 입장이시라 댓글 첨으로 달아보아요. 남편분의 의처증에 대해 명확하게 공부해서 인지하시고 의처증에 기름붇는 행동이 부인분의 무의식적인 말과 행동중에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남편분이 부모님의 불화와 외도로 많은 상처가 있는 가정에서 자랐으니 이 부분이 치료과정에서 다루어져 회복되어야하고요. 아이들이 어느 정도 자라서 이해가 가능한 나이라면 이런 히스토리도 공유해주시면 아빠를 나쁜 사람으로 규정짓고 닮아가는 일은 드물거라고 봐요. 고통에 빠진 배우자를 바라보는 일은 힘들지만 아이들이 힘든 일을 스스로 견디고 성장하는 것을 바라봐주듯이 남편분의 몫을 대신하기보다 지지하고 응원하고 치료받고 노력해줘서 고맙다고 말하고 따뜻하게 안아주셔요. 남편분에겐 안타깝게도 좋은 부모가 없었지만 부인분과 아이들이 그런 마음을 실어줄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의처증은 내 욕구가 억눌려져 거꾸로 배우자에게 투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점도 인지하시고요. 고통스러워한다는 것은 어쩌면 자신의 어린시절과 지금의 이혼 위기 상황등 현실을 남편분이 제대로 인지했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꾸준히 치료받을 수 있도록 격려해주셔요.
여사님 심정도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ㅡ그런데 남편분이 자기의 증세를 안다하는것에 놀랬습니다ㅡ모두들 인정을 하지않아ㅡ큰ㅡ사고가 납니다 그런데 늙어 살아보니 밖에 나돌아 단닐 이유도 없고 필요도 없는것 같습니다ㅡ젊었을 때는 친구들한테 내얘기도 하고 싶고ㅡ위로도 받고싶은 마음으로 사람들 만났는데 살아보니ㅡ집집마다 편한집이 없는걸 알고나니ㅡ내집안부터 편해야 애들도 불안하지 않을겁니다ㅡ경제적으로 괞찮으시면 취미생활이라도 할수있으면 좋겠는데 그것도 허락할란가 모르겠네요ㅡ지금은 남편이 싫어하는것부터 하지 않고 사시는것이 좋겠습니다ㅡ부산할매
그사람에게는 진짜로 그렇게 생각되는데 어쩌냐는 말씀이 마음에 남네요. 저도 배우자는 아니지만 가족중에 도청 도촬 환취 절도 등을 늘 주장하는 이가 있어 불편을 겪고 있는데 내 억울하고 힘든 것만이 우선되었지 그쪽의 생각에 진심으로 그렇다는 것을 가끔씩 놓칩니다.. 스님 말씀 들은지 벌써 4년인데 저도 좀 바뀌어야겠지요. 오늘도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임재선-z9h 152
2023년 2월 09일 08:10절대 공감합니다
저는 70세로 교직생활 41년에 누구에게나 인정받고 실적을 올린 교장으로 정년을 한 사람으로 43년 결혼생활하면서
여교감과 교장실에서 성추행하려다 물어 뜯겼다는등
심지어 임기초에 공모교장인 저 보고 사표까지 내라고해 싸우다 지쳐 사표까지 낸바있는데 교육청에서도 내상황을 인정하는터라 반려하고 받아드리지 않아 힘들게 정년까지 마치고 지금은 귀농하여 사과농사를 열심히 잘짓고 사는데도 몰래 사과를 빼돌려 팔아먹었다느니 남들이 사과를 따가느니 의심이 끝이 없어 과수원 전체에 울타리 치고도 계속 의심합니다
심지어 너무 억울해 몸부림치며 소리치고 땅바닥에 뒹굴면 경찰에 신고해 경찰이 출동하기도 수십번. 누구나 인정한 모범교장출신 전직 교육자를 가정폭력범으로 몰아 상담교육 40시간까지 받는 기막힌 삶을 살다 법륜스님 말씀듣고 아내를 환자로 인정하고 마음을 내려놓고
맞춰가며 살려고 노력중입니다
감사합니다
@lee-q8n 70
2023년 2월 09일 08:05답답했던 마음도 스님말씀 듣고나면 편해지고 마음가짐을 달리하게 됩니다...
항상 무엇이든지 다 알려주시는 스님 감사합니다...^^♡
@관대한토끼 63
2023년 2월 09일 08:33의처증이 신혼 초부터 나와서 폭언하고 임신중인 아내에게 결국 폭력까지 쓰기에 결혼 5개월 만에 이혼을 했습니다
친정에서 위자료도 요구말고 이혼해 준다 할때 해야 한다고 ....빈손으로 나왔습니다 무서운 병 입니다
@이연숙-c5i 53
2023년 7월 01일 07:05십년을 스님 말씀처럼 남편을 대했지만 계속 의심하는 남편을 보고 ,,, 이혼할 때 위자료 말도 꺼내지 않고, 양육비도 달라고 하지 않고 헤어졌습니다. 제 힘으로 돈 벌어서 아들이랑 둘이 알콩달콩 삽니다.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이 좋은 세상에 내 인생을 살아가니 정말 좋습니다. 아들은 아버지랑 친가와 잘 지냅니다. 꼭 같이 살면서 힘들어 하는것 보다는 나'를 먼저 생각 했음 좋겠습니다!^^
@bakalimao9335 45
2023년 2월 10일 22:58저도 그런 남자 만나봐서 알아요... 그게 말이 좋아 의처증이지 정신병이예요... 큰일납니다. 살인날수 있어요..3개월 후부터 조금씩 증상이 나타나더니 1년이지나고선 정말로 많이 심해 졌어요..백화점에서 여성복 매장에서, 계속 같이 골라주고, 불안해서 절 못 떠나요, 화장실도 같이 가려 하고, 조금만 늦게 나와도 여자 화장실에 남자가 있는지 확인하러 들어갑니다. .레스토랑 주문할때도, 남자면 말하면 안되고, 앉을때도 벽면을 보고 앉아야지, 사람들 지나가는거 무의식적으로 본다거나 말할때 다른쪽으로 시선이 조금만 돌아가도, 누가 있는지 꼭 체크 합니다. 정신과 가서 치료 받고 죽을때 까지 약먹어야 되는데 본인이 안할려고 해요..하겠다고 약속을 해도 잠깐 뿐이지 안합니다. 스키조, 바이폴라, 보더라인퍼스널리티 디스오더 모두 검사해 보세요 약간씩 나타 날거예요... 부모가 중요하다는게 그 친구도 부모 없이 할아보지 손에 방치되다 시피 키워졌는데, 누군가가 떠날까봐 항상 두려워하고 상상하고 그래서 하루가 멀다하고 말도 안되는걸로 닥달하고 그 담날에는 미안하다 하면서 싹싹 빌고 정말 잘해주고... 이게 천국과 지옥을 왔다 갔다 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그리고 이건 저한테만 그러는 거라, 주변 가족들은 아무도 모르고 잘해주는데 왜 그러냐, 아무도 잘 이해해 주지 못합니다. 사람있을때는 정말로 너무 너무 정상적입니다. 일도 착실히 잘하고, 모든게 정상인데, 그사람 머리속에서만 뭔가 혼자만의 모든 생각들이 돌아가는거라 둘이 있을때 닥달하니, 누구한테 보여 줄수도 없고, 그 생활을 완전히 끝내 버리니깐 저도 몇년동에 계속 우울증이 오더라고요...
@김일선-r9r 45
2023년 5월 28일 16:37법률스님 감사합니다.들을때마다 공감가는 점이 너무 많네요.저도 결혼전부터 의처증이 싱한 남편과 살았어요.처음은 저를 너무 사랑해서인줄로 알았어요.직장 친구들은 다 좋다고해요.오로지 집에오면 술 집착 애들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죠.40년 넘어살다가 집도 제가 벌어산집이지만 다 주고 3년째 별거중인데 이혼수속 하려고요.후에 알고보니 바람은 남편이 피고 다녔더라고요.그런 여자들만 보고 다니니 더 집착했겠죠.나이 70이 다 되서 재산 다주고 나왔어도 맘이 편해서 행복해요.의처증은 못고치니 빨리 이혼하는게 정답입니다.아이들 때문에 40년 참고 살아온 저는 후회합니다.
@김미정-s2l 35
2023년 2월 09일 05:48마음이 평온하고 행복해요^^건강하세요~감사합니다💐
@이수진-u1 34
2023년 2월 09일 08:02부처님감사합니다 저는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저는 아무근심걱정이 없습니다
@음료시인 26
2023년 2월 09일 09:08참 얘기해주기 힘든주제인데 스님의 말씀이 지혜로우십니다 정신적으로 힘든 사례자분을 꼬옥 안아드리고 싶어요
@Jenny-if5fe 26
2023년 2월 09일 10:38아내분이 참 좋으신분 같아요
남편분이 잘 나으시길 기도할께요
@byjudy0345 25
2023년 2월 09일 13:27의처증은 불치병입니다
이혼당할까봐 치료된척 하다가도 결국은 드러나는 절대 못고치는 병이요
평생 지옥속에서 살 필요 있나요.
이혼해서 평화롭게 사시길.
@쫑이-b4z 24
2023년 2월 09일 08:22피를마르게하죠 ㅠ정신질환중에ᆢ딴사람은몰라 당사자만죽을지경
@선미-z2q 24
2023년 6월 23일 12:47스님 감사합니다.()
댓글 읽다보니 눈물이 핑 도네요. 생면부지이지만 서로 다독여 주고 스님 말씀 잘 알아 들으시는 많은 분이 계셔서 함께 사는 세상 좋아요~♡♡
@Layla320-w4t 23
2023년 2월 09일 12:27자식들도 힘들어요 아빠는 나몰라라하고 엄마는 자식 붙잡고 기승전아빠바람폈다 말도 안되는 증거 나열하면서 계속 우기고 나중엔 아무죄없는 이웃 아줌마까지 집에 불러서 싸우고 경찰오고 아줌마한테 울면서 죄송하다고 사과드리고... 이 난리난 다음날이 제 생일이었네요.... 나중엔 나도 우울증 걸릴거 같아서 본가에서 멀리 떨어진곳으로 직장 얻고 독립해버렸어요 여튼 지금도 망상증이 없어진건 아닌데 아빠가 뇌출혈로 아기가 되버려서 의부증은 멈췄어요 여전히 낯선차 보면 의심부터 해요 사진찍고 이건 병원가서 약 먹어도 옅어지기만 한다고 하네요 없어지진 않고
@아기돼지-z8x 23
2023년 2월 09일 07:39남편분이 마음이 편했음 좋겠어요 영원히 사랑을 갈구하고 언제나 확인받고 싶어하는 마음 병이라니 차라리 평생 사랑없이 믿음없이 그저 혼자 사셔서 매일 정신적고통받느니 하루라도 맘편히 남편분 자유로웠음 좋겠어요 남편분이 스스로 자유로울수 있도록 기도할게요 제발 하루라도 맘 편히 사셨음 좋겠어요
@감로음 22
2023년 2월 09일 09:47늘~~감사드립니다
스님 건강하세요
@woosang22 21
2023년 2월 09일 06:44스님 감사합니다 ~~~ 🙏🏻😊💕
@양복순-z2s 21
2023년 2월 09일 05:44감사합니다~^♡^🙏
@삶은가볍게 19
2023년 2월 09일 06:48법륜스님 감사합니다!
@가을A 19
2023년 2월 09일 07:36스님 항상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CHO안나 마음 18
2023년 2월 09일 06:11어디가서 하소연. 하면 마누라 너무사랑 해서 그런다고 하죠. 저만 당하고 있는고통 이죠. 저는 45년 살았는데 치마. 안입고 결혼식날 립스틱 한번 바르고 지금껏 한번도 화장 한적없고 그런더 뭐가 더 문제냐면 이사람이그런 사람 인걸 아는사람들은 남편 한테 더이상한 소리를하죠 니마루라. 좋은차타고 다니면. 바람난다고 그래서 남편이 c욕하면서. 차키내놔 하고난리 그러고 자기는 아무소리 안한다고 하고 남들이 보기에는 멀쩡하다고 하죠 의처증 당하는 사람만 고통이죠
@momo-l7o7v7e7 18
2023년 2월 09일 21:10어떤 80대 부부, 치매할아버지가 그 연세에도 의처증이 있으시더라구요. 그에 따르는 폭력까지. 몸과 마음이 약해지면 더 심해질 수도 있는 병.
@삼이네회장 17
2023년 2월 09일 13:38지광법륜스님 항시건강하십시요 인생살이 좋은말씀 유익얻어살아갑니다 재밋고 세심하시고 활기찬 좋은말씀은혜감사감사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스님
@Najjang-oy7my 16
2023년 2월 12일 09:23매일 스님의 법문을 들으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스님 건강하셔요
감사합니다!!
@민트코쵸 16
2023년 2월 11일 04:05한국사 공부하고 스님들 보니까 대단하고 멋있다..
@써니-l9m 15
2023년 3월 05일 06:15용서못하는몇가지중 하나예요~의처증 무섭습니다 치료안되면 헤어져야해요 주위에서 그런사람봤어요~~거의 정신병자라고보면돼요
@김동이-x2k 15
2023년 2월 09일 06:45여사님 마음고생 많이하셨네요 같이살지는 못해요 저하고어쩐 똑같네요 결국이혼하고 마음편하게잘살고있어요
@오르트구름 15
2023년 2월 11일 02:08늘 좋은 말씀 감사하며 스님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컹컹 14
2023년 2월 09일 05:43근데 의처 의부증은 진짜 안고쳐져요. 이건 팩트입니다. 병원을 다니고 뭔짓을해도 안되요. 죽을때까지 못고쳐요. 이런병이 있는 사람들은 정말 혼자 살아야해요. 본인이 정상이 아니라는걸너무 잘알고있으면서도 굳이 결혼을해서 상대방을 괴롭혀요. 스님말씀대로 안살더라도 기회는 한번주고 안사는게 맞는것같아요. 기회를 주는건 남편을 위해서가 아니라 님을위해서요.
@서숙희-l2g 12
2023년 3월 12일 15:22스님 가르침 덕분에 삶이 행복합니다
@anyyuna 12
2023년 2월 10일 00:39근자에 법륜스님의 가르침이 좀 더 현실적으로 바뀌어서 참으로 좋습니다...세상과 같이 호흡하는게 참 좋아요^^ 고맙습니다
@이진희-j4o 12
2023년 2월 11일 13:50건강한 일상회복을 기원합니다 🌸
나이가 들 수 록 희미해지는 어린 시절의 기억이지만 희미해지는 기억 속에서 과거의 따뜻함은 잊혀지지 않고 향수로 남아서 영원히 기억 속에 남아
@이성희-r5c2s 12
2023년 2월 09일 10:06고치기 어려운 병 맞습니다.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하고 부인께서 기회를 주시려는 입장이시라 댓글 첨으로 달아보아요. 남편분의 의처증에 대해 명확하게 공부해서 인지하시고 의처증에 기름붇는 행동이 부인분의 무의식적인 말과 행동중에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남편분이 부모님의 불화와 외도로 많은 상처가 있는 가정에서 자랐으니 이 부분이 치료과정에서 다루어져 회복되어야하고요. 아이들이 어느 정도 자라서 이해가 가능한 나이라면 이런 히스토리도 공유해주시면 아빠를 나쁜 사람으로 규정짓고 닮아가는 일은 드물거라고 봐요. 고통에 빠진 배우자를 바라보는 일은 힘들지만 아이들이 힘든 일을 스스로 견디고 성장하는 것을 바라봐주듯이 남편분의 몫을 대신하기보다 지지하고 응원하고 치료받고 노력해줘서 고맙다고 말하고 따뜻하게 안아주셔요. 남편분에겐 안타깝게도 좋은 부모가 없었지만 부인분과 아이들이 그런 마음을 실어줄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의처증은 내 욕구가 억눌려져 거꾸로 배우자에게 투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점도 인지하시고요. 고통스러워한다는 것은 어쩌면 자신의 어린시절과 지금의 이혼 위기 상황등 현실을 남편분이 제대로 인지했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꾸준히 치료받을 수 있도록 격려해주셔요.
@beginner889 12
2023년 2월 10일 18:56맞습니다 우리남편도 똑같습니다 ㅠ 저도 너무 힘듭니다ㅠ 인정 치료 안합니다 왜 그런 더러운병이 있는지 ㅠ
@김쩡-y5j 12
2023년 2월 09일 10:08하는데 까지 해보고 결정은 그뒤로 그 말씀을 가슴에 새기며 살아갑니다.
그러니 오지않은 미래에 이혼이라는 불안한 마음이 많이 줄어 들고 이제는 사는데 까지 살아보자 마음이 듭니다
@바다-j1r 11
2023년 2월 09일 10:33스님 지혜로운 말씀 감사 합니다 건강하세요
@하트뿅-o4v 11
2023년 4월 13일 21:17의처증 3년만났는데 나중에는 칼도 들더군요 무서운병입니다 하루빨리헤어지세요
@연꽃같은삶 10
2023년 2월 09일 09:07불법승 삼보에 귀의합니다(-💞-)
소중하고 삶의 길잡이가 되는 존귀한 법문 감사드립니다(-💞-)
@Reflect-s9n 10
2023년 3월 29일 04:03의처증은 함께 못사십니다. 저의 아버지도 의처증이었는데 어머니가 많은 학대를 당하셨습니다. 제발 어떻게든 헤어져야 합니다!! 빠를수록 좋습니다!!
@밤바람-e2l 9
2023년 2월 09일 09:55어릴때 생긴병은 고치는게 거의 불가능하죠. 힘내시기를.
@몰랐으면좋았을텐데 8
2023년 2월 09일 14:33너무힘들겠다...하늘에서 얼마나 큰상을 주시려고 저런 시련을 주셨나..
@정임강-o3j 8
2023년 2월 10일 08:45법륜스님 존경합니다
희망이 6
2023년 2월 09일 05:59에휴! 나랑똑같네 결혼39년차인데 변하질않아요 ㅠㅠ
@이원희-u1y 6
2023년 2월 12일 17:18스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항상도움이되고있습니다 건강하세요!
@경순박-e8v 6
2023년 7월 07일 11:58정신병은 알았을때부터 이혼하는게 답입니다..절대 안고쳐져요ㅠ 아이들한테도 상처되고 힘든삶이됩니다 어렵드라도 아이들만 챙기고 사세요
@neoqma3772 6
2023년 2월 09일 13:29사연자분 손에 달린듯, 병자라 안스럽다 내가 봐줘야 겠다. 라고 생각하면 같이 사시는 거고, 본인도 병인걸 인지하고 치료하겠다니 ..아이들도 셋이나 있기 때문에 고민 되실 듯…
새벽사랑 5
2023년 2월 09일 06:27의처증, 의부증은 병이다. 그러나 병인걸 어떻게 하겠는가. 그런데 남편이 치료받겠다고 하니, 다시 한번 기회를 주면 좋겠다. 이혼은 언제든지 할 수 있으니, 하는데까지 한번 노력해보면 좋겠다.
파란지구 4
2023년 2월 09일 07:01의처증이면 본인도 힘들텐데 차라리 혼자 살면 좋을텐데 왜 결혼생활을 하면서 배우자를 힘들게 할까
김정희 4
2023년 2월 09일 06:06여사님 심정도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ㅡ그런데 남편분이 자기의 증세를 안다하는것에 놀랬습니다ㅡ모두들 인정을 하지않아ㅡ큰ㅡ사고가 납니다 그런데 늙어 살아보니 밖에 나돌아 단닐 이유도 없고 필요도 없는것 같습니다ㅡ젊었을 때는 친구들한테 내얘기도 하고 싶고ㅡ위로도 받고싶은 마음으로 사람들 만났는데 살아보니ㅡ집집마다 편한집이 없는걸 알고나니ㅡ내집안부터 편해야 애들도 불안하지 않을겁니다ㅡ경제적으로 괞찮으시면 취미생활이라도 할수있으면 좋겠는데 그것도 허락할란가 모르겠네요ㅡ지금은 남편이 싫어하는것부터 하지 않고 사시는것이 좋겠습니다ㅡ부산할매
@emmasophiepak653 4
2023년 2월 12일 00:55스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지나바크 4
2025년 1월 06일 11:11그런인간하고 30년을 살앗 습니다 벗어나기가 너무 힘들어서 아직도 고통속에 살고잇습니다 죽어야 끝날것같네요
Just 4
2023년 2월 09일 06:48이혼이 답이예요 스님 입장에서 이혼 보류하라고 하게시겠지만 인생 그렇게 살 이유 없어요 아이보다 내자신에 행복이 중요합니다 그래야 애들도 행복해져요 그런 남자든 여자든 강 혼자 살아야합니다
Young Oliver 4
2023년 2월 09일 06:59저도 질문자 충분 이해 . 그세월로 15년후 사별로 끝났죠. 화장도 옷도 친구도 밖에외출 차단, 직장도 반대,나의 생명은 이미죽었고 포기상태 늘어져서 생활 . 상대는 즐길것 다하다 사별. 의처증은 못고 침. 하루빨리 이혼을 원합니다.
질문자도 이로인한 정신치료 하시고요. 엄마의고통스런 모습 자식에게 더나쁘니까요! 질문자 저의 이글이 꼭전달 되기를빌면서.
송도연 3
2023년 2월 09일 06:41그사람에게는 진짜로 그렇게 생각되는데 어쩌냐는 말씀이 마음에 남네요.
저도 배우자는 아니지만 가족중에 도청 도촬 환취 절도 등을 늘 주장하는 이가 있어 불편을 겪고 있는데
내 억울하고 힘든 것만이 우선되었지 그쪽의 생각에 진심으로 그렇다는 것을 가끔씩 놓칩니다.. 스님 말씀 들은지 벌써 4년인데 저도 좀 바뀌어야겠지요.
오늘도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wing022108 3
2023년 3월 23일 06:26고맙습니다 스님 🙏🙏🙏
@ruraldementiahappyfamily809 3
2023년 3월 01일 09:07인간은 안변한다 이게팩트죠 인과응보입니다
법륜스님말씀중 하나말씀드리자면
결혼은축하할일이아니다
남편때문 부인때문 자식때문에 못살겠다함
결혼은축하할일이아니다 그래도 결혼하고싶으면 선택해라 선택은 손실과이익이같이따른다
@종덕김-q4l 3
2023년 6월 29일 11:57저는경험자로서답합니다
정말어려운일이겠지만
이혼하는것보다는나을것이라
생각됩니다ᆢ그어려움은
1년이고2년이고ㅉㅜ욱함께하는겁니다 그러는사이 어떤믿음이생기면서
각기생활해도 의심자체가
서서히없어집니다
약으로는절데치료불가입니다
저희는지금어딜가든 정말자유롭습니다
행복하시기바랍니다
@쭈잉 3
2023년 2월 09일 11:08감사합니다💞💞💞🙏🙏🙏🌹🌹😀😀
@조-d7j 1
2023년 6월 24일 13:29법륜스님 .. 힘드시겠어요~ 어려운 얘기만 들어주시느라.. 감사드립니다...🙏맛있는 식사하시고 좀 쉬시면 좋겠습니다~~
이길진 1
2023년 2월 09일 07:18살수는 있겠지만 궂이 참아가며 본인 인생을 허비할필요가 있을까요? 잘 결정하시길
yoon복치 1
2023년 2월 09일 07:25저병이생각보다많구나, 유튜브알고리즘이진짜무섭네 ..본인이받ㅇㅏ들수있으면사는거지만은 내가사라지는생활. 마지막으로한번만기회주시고이혼하세요...(왜냐면진짜심한사람은. .아픈것도인지못하고 병원가는거부터가 문제)
우리는 중생입니다 다이해하고했으면우리가 신이었겠지요 내가살아야 남도보이는것이죠
경제적으로독립되잇으시길바랍니다..
목소리가많이지처보이세요..마음에평화가깃들길바랍니다
깐느정
2023년 2월 09일 07:32질문은 그게 아니었던거 같은데
Young hye.
2023년 2월 09일 07:48질문하는분하고 또같은상황 저도남편이 의처증심해서 비구스님절엔갈수도없었어요.그정신적고통속에서도 보살행한다 생각해도 10년을 남편간병하는데 진짜4년은 치매간병까지 34년만에 돌아가셨는데 저혼자임종까지봤거든요.그러나 아이들은 아빠의 가정폭력으로 상처가되어 힘들어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