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도서 선택에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랍니다. 🥰🥰

추리소설을 추천한다는 인스타 피드에서 우영우가 생각나는 주인공이라는 말을 봤는데, 사월님께서도 같은 느낌을 받으셨다니 존재감이 꽤나 튀는 캐릭터 같군요

다르지 않다라, 사실 모든 것이 세상이 정해둔 표준으로부터 가까운지 먼지에 따라 나뉘죠 은근히 표준점에 도달하는 사람이 그렇게 많은것 같지도 않구요. 특정 무언가로서 나누기엔 아주아주 복잡한 인간이 아닐런지요
이런 말을 쓰면서도 저도 무의식적으론 구분짓고 있는 것 같네요 매순간🤨
브라이언 헤어의 《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에선
우리 인간도 '자기가축화'를 통해서 지금 이렇게 번성해왔으니, 오늘날도 나와 맞지 않는다며 배척하고 싸우지 말고 서로 돕고 의지하며 살자는 메시지를 비쳤는데 뜬금 없이 떠오르네요
신박하면서도 참 이상적이라 머리 깊숙히 짱박아둔😅

다른 매체로 만들어진다고 하면 저는 일단 걱정 먼저 시작하게 되더라구요ㅋㅋㅋㅋ과연 어떻게 만들어질지..우선 소설부터 찾아야겠네요

오늘도 좋은 책 추천 영상 감사드립니다!:)

리뷰들 찾아보니 시간가는줄 모르고 재밌게 봤다는 평들이 많네요!!ㅎ 주말에 바로 읽어봐야겠습니다!!

살인과 감동이라니요.... 꼭 읽어볼께요! 잘 보고 있습니다!